사생활 까지는 아니더라도 ㅋㅋ 박곰희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vip tv를 통해 최준철이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긴 합니다. (스타/아이돌의 일상을 알고 싶은 팬의 마음?) 대표님께서 읽으신 책들을 간단하게 리뷰하고, 이를 투자나 삶에 어떻게 적용하셨는지? (언더스탠딩의 북언더스탠딩 느낌?) 다양한 브이로그 (언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어떻게 푸는지? 회사 근처 라면? 맛집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라면 회사의 경쟁관계, 경쟁력 알려주기 (비밀이야 유튜브 처럼) 등 인간 최준철을 더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삶 속에서 어떻게 가치투자를 실현하고 계시는지 보여주시면, 더 다양한 청중과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투자하여 돈잃고 좌절한 투자자들을 섭외하여 일종의 갱생(?) 프로젝트 혹은 조언을 해주는 것도 이목을 끌만한 컨텐츠 같습니다. 가치투자자 혹은 가치투자를 알아가고 싶은 분들은 대부분 구독을 한 상태일 것이니, 확실히 반대 영역에 계신 분들을 타겟으로 마케팅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서요.
우와!!! 대표님 브이로그 완전강추❤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쉬워지실 거예요!! 대표님은 책도 많이 읽으시고 말씀도 차분히 잘하셔서 브이로그 찍으시면서 평소에 떠올리시는 혼잣말만 해주셔도 저희같은 일반인 투자자에겐 큰 귀감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더 자주 뵙고 싶기도 해요ㅎㅎ 아무리 영상 속에서 만나뵙는거지만 좀 친근해져야 영상을 볼 때도 더 집중되더라구요ㅎㅎㅎ 용기를 내세요!! 완전 팬들이 많다구요❤❤준철쌤 화이팅🫸🏻🫷🏻❤️🔥❤️🔥❤️🔥
좋은 컨텐츠는 구독자들이 원하는 것을 긁어주는 게 아닐까요? 전 (1) 지나간 기업 성공/실패의 실전사례를 꾸준히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박곰희님이 거론하신 것처럼 각 대표님들은 팬층이 이미 생겨서 아이돌처럼(?) 브이로그도 재밌을 것 같고 (3) 다른 유명유튜버들과 합방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2),(3)번은 VIP고객유치도 도움 될 지도..😂 개인적으로는 대표님의 바램과 달리 저만 알고 싶을만큼 좋은 채널인지라 가치라는 그 본질에 충실하시면 언젠가는 인기투표가 아닌 체중계에 달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채널 좋은 콘텐츠는 더디더라도 결국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거 같습니다 . 대표님 영상 보면서 항상 솔직하고 구독자를 생각하시는 마음,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시는 모습, 이런 진정성에서 대표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 ㅎㅎ 저 개인적으로 이번 기획처럼 게스트 초대해서 소통하는 콘텐츠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대표님 인스타에서 책 후기 좋아하는데, 유튜브를 통해 추천하는 책 소개 영상도 꼭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은근 다른 유튜버도 보면 책 추천 영상 조회수가 높더라고요 ! ) 그리고 돈 안 모일 때 듣는 노래 요즘도 가끔 들어요 ㅎㅎ 중독성 있어요 😂 대표님과 vip 임직원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애청하겠습니다 :) 펀드 투자자로서도 저희 노후 잘 부탁드립니다 :)
두목님, 아직도 댓글 보고 게신거 같아서 몇 줄 옮깁니다. 가치투자가 모두에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성과측면으로 볼 때에는 확률적으로 정답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듯 정답은 없지만, 조금 더 확률 높은 방향이 있지 않겠습니까? 유튜브 트래픽을 이끄는 가장 큰 요소는 유희일텐데, 이 부분을 너무 배제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씩 컨텐츠에서 유머포인트를 넣으시려고 하는거 같긴한데, 그 왜 그런 느낌 있잖습니까, 웃긴 사람들이 자연의 맛이나 바이브로 웃기는 게 아니고, 뭔가 잘 못하는데 애쓰는거 같아서 짠한 느낌. 두목님이 광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지금의 채널 컨텐츠는 무게추가 노잼의 영역에 들어서 있는 게 맞습니다. 준철쌤이지 않습니까, 쌤은 쌤입니다. 배우는 곳이지 같이 웃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두목님이 광대가 될 필요는 없지만(2트), 컨텐츠 결이 조금 가벼운 곳으로 가서, 두목님이 표방하는 바를 말씀하시면 실버버튼 그거이 올 상반기 내로 뚝딱입니다. 슈카월드코믹스라는 채널이 있는데요, 경제/주식을 표방한 코미디 채널입니다. 주요 시청 연령대는 여기 채널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릴거구요. 최근 라이브 컨텐츠 몇 번 사이클 타면서 가볍게 보시면 어떤건지 아실텐데요, 저는 우리 두목님 여기 와서 호스트들이랑 티키타가 하고, 몹쓸 개그도 한 번 맞아보고, 시창자 댓글에 욱해서 가치투자는 이거다 라고 설파도 하는 그런 장면이 연출되면 VIP TV 25년 상반기에 10만은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노골적으로 채널 홍보 하시고요. 거기 슈사장님이 국장 선봉장역할을 맡고 있는데, 2:2 사망토론 구도도 재밌을 것 같네요. (슈사장+두목 vs 알렉스+니니) * 시기적으로 작년 국장은 한 해 쉬었으니, 올해는 조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김작가TV, 삼프로TV, 슈카TV, 신사임당 모두 20년 3월 19일 이후 국장 떡상+집콕 하면서, 물들어 오는 수준이 아니고 해일이 들어오며 노를 저으니 100만이 훌쩍 넘었습니다. 두목님은 존재 자체가 컨텐츠인데, 주파수만 유튜브에 맞게 조금 조정하시면 됩니다. 가치투자라는 것에 대해 결이 맞는 사람이 100명 중 5명이나 남짓할까요, 이미 국내에서 자연적 이끌림으로 구독 버튼 누를 수 있는 사람들은 얼추 대부분 눌렀다고 생각합니다. 3번째 부캐 설정한 뒤, 100만 채널이나 그에 준하는 채널에 가셔서 몹쓸 경험 좀 하시면서 풀어나가다 보면, 100만명 중 5만은 쇽쇽입니다. 투자라는 게 당연히 어려운건데, 그 중에서도 가치투자가 유별나게 어렵고 재미가 없다는 느낌이라 늘 아쉽습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사생팬의 오지랖이라 생각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애정이 듬뿍 담긴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 구독자 중 상당 수는 제가 초기에 출연 빈도가 잦았던 삼프로, 김작가 등에서 넘어오신 분들일 겁니다. 최근엔 몇 가지 이유들로 외부 채널 출연이 썩 내키지 않아 출연을 거절하는 대신 vip tv에 집중했던 것이구요 슈카월드코믹스를 포함해 잠재구독자들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제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국장으로의 관심 유도가 아마 저의 화두가 될 거 같습니다 자체채널과 외부채널, 핵심과 양념, 컨텐츠와 컴플 사이의 균형을 잘 살려 보겠습니다
@GreatHumiliator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희도 영상 기획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vip tv 라이브 방송에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했고, 경품으로 '구달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로 24일까지 받으실 주소와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주세요! jhchung@vipasset.co.kr
슈카월드가 뜬 이유는 주총꾼 썰 때문입니다. 재밌는 썰 때문이죠. 30-40 남성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는 여러 주식 서적에 나오는 기업들의 경영 성공 사례나 실패 사례들을 짧게 짧게 영상으로 알려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한국형 가치투자 서적 시리즈에 나온 성공 사례들을 5-8분짜리 영상으로 기업별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고 반대로 경영실패 사례로 이어진 비극이나 기업들의 흥망성쇠 등을 소개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미국이나 외국의 성공이나 실패 사례도 버핏이나 멍거, 리루 같은 분들의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소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 ~ 거버넌스포럼 세미나 영상을 우연히 봤습니다. 대표님이랑 신한지주 재무이사님이 패널로 나오셨더라고요. 하신 말씀중에, 상장기업 주식의 손바뀜을 골프회원권 거래에 비유하신것은 정말 무릎을 탁치게하는 훌륭한 비유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국 기업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모든 분들 한분한분이 영웅들이라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한국경제의 불투명한 미래속에 자본시장 선진화는 이제 더이상 미룰수없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쪼개서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최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아침 일찍 거버넌스 관련 조찬 행사에 가는 중이라 응원의 말씀이 더 큰 힘이 됩니다. 저희 포럼 영상을 봐주셨다니 감사 드리고 그중에서도 제 발언을 인상깊게 봐주셨다 하셔서 영광입니다. 거버넌스 활동은 모두의 일이기도 하지만 저의 일이기도 합니다.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VIP 공모 펀드 나왔을때 너무 기뻤던 1일입니다. 고객 포트에 꼭 vip 펀드 넣어주는 투권인입니다. 작년에는 워낙 시장이 안좋았던지라 고객별 펀드 매수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희비가 엇갈렸네요. 전 믿고 기다릴 수 있지만 고객들 중에는 안그러신 분들도 계셔서… ㅠㅠ 2025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월요일 저녁 라이브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어제 라이브방송 너무 잘 보았습니다! 어제 중대발표하신 최애양성소 관련해서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혹시 근데 방송 참여가 어렵거나 방송용 텐션이 안나올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최애양성소 애널리스트에게 주는것과 동일한 과제를 시청자 들에게도 주어서 인스타나 sns에 viptv태그해서 인증하게 하는 이벤트도 같이 하면 어떨까요? Vip tv 홍보도 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혹은 방송출연은 어려운 사람들 중에 열정있는 사람들은 따로 카톡방 같은데서 과제 인증하면서 네트워크도 쌓고 하면 어떨까요?
5년간 누적된 영상 중 뭘 먼저 보면 좋을지 선택하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유튜브에 분류 기능이 뭔가 있으면 좋겠네요. 일단은 아래 링크의 초보용 강의부터 시작해보시면 어떠실까요 ua-cam.com/video/1JfdLPRkY34/v-deo.htmlsi=X9J22MngNMxwKxd6
저같은 경우 다른 채널은 운전하면서, 운동하면서 소리만 듣기도 하는데 vip tv 영상은 새 영상이 추천으로 뜨면 제대로 볼 수 있는 상황에서 보려고 일단 안보고 여유있을 때 커피 한 잔 내려서 책상에 딱 앉아서 볼 정도로 애정하는 편인데 구독자 통계를 보니 다들 비슷하신가보네요. 저도 가치투자 사고방식을 수용한 후 자산도 늘어나고 해서 주변에 많이 전파하려고 노력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는 걸 보고 첨에 놀랐습니다. (대부분 학벌도 좋은 사람들이었는데요..) 아마 어떤 계기로 구독자가 확 늘더라도 조회수는 다시 평균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ㅎㅎㅎ 다만 주변에 30대 여성분들이랑 얘기해보면 다들 재테크에 관심은 높더라고요. 그런데 주식은 위험한 것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고 이런 분들은 부동산에 더 관심이 높더라고요. 다른 부동산 채널을 보면 여성 구독자가 더 많아 보이고 여성들 특유의 팬덤 문화가 느껴져서 이 채널들은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이런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초보인 여성 취향의 내용과 진행이 있으면 어떨까싶네요. 특히 금융계 매끈한 매니저님들이 진행하시면 더 인기폭발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어떤 내용이 좋을지는 감이 안오네요. 부동산과 달리 주식이 워낙 어렵고 멘탈도 중요해서 ㅠㅠ (최대표님처럼) 자상하고 멋진 뇌섹남 매니저님이 주식 기초를 자상하게 알려주거나 상담해주는 컨텐츠? 암튼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상만 각 잡고 봐주시다니 영광입니다 😊 동동님은 가치투자로 좋은 성과 거두고 계시다니 정말 기쁘네요. 이런 얘기 들으면 좋아하지도 않는 분들까지 확장할 필요 없이 그냥 믿고 가시는 분들 더 잘 되게 하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질문 하나 있습니다. 원래도 요구가 많았어서 작년에 초보 대상 긴 강의를 찍어 올렸는데 여전히 부족한 걸까요? 댓글에 초보용 영상을 기획해보라는 요구가 많던데 그것만으론 부족하단건지 아직 안 보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최준철-vip 작년에 올라왔던 초보 강의 저도 재밌게 봤는데 영상 대부분의 내용이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얘기를 부분적으로 지인들과 종종 하는데요, 지인들과 대화해봐도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이해하고 공감은 하는데... 좋은 기업을 찾는 것, 기업의 적정 가치를 생각해 보는 것 등에 이르면 분위기가 싸늘하게 식고 난 못해ㅠㅠ 이런 분위기가 나오더라고요. (특히 ROE PER 이런 단어라도 나오면 경기들을 ㅠㅠ) 근데 제 생각에도 결국 마인드셋만으로는 부족하고 주식을 위한 기업 '공부'까지 가면 어렵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느 수준까지 이르는 데 너무 힘들고 오래걸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사실 작년 초보영상을 보고 재밌게는 봤지만 실제로 '주식은 이렇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겠어!'하고 생각한 주린이는 별로 없지 않을까 싶더라고요ㅠ 그래서 진짜 대중적인 초보영상이라면.... '시총'이 뭔지 설명해주는 수준이 아닐까 싶어요. 아직도 저는 (1주당 가격만 보고)삼양식품이 삼성전자보다 더 비싼 주식이냐는 식의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ㅠ 이 후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차이라든가.... 기업별 비즈니스모델 특징 구분하기라든가 하는 실전 내용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변을 좀 해보자면 1. 변동성, 가격선택 등 기본적 원리를 알려주는 게 초보에게 우선이라 생각 2. 완결된 작업 방법은 한가투 책에 자세히 기술 3. 여기서 더 나가면 초보용은 아님… 이런 전제를 깔았습니다. 더불어 기초 용어를 가르쳐주는 건 제 역할은 아니라 봤습니다
@동동-f5y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희도 영상 기획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vip tv 라이브 방송에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했고, 경품으로 '티빙 이용권'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로 24일까지 경품 받으실 주소와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주세요! jhchung@vipasset.co.kr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영상이 많지 않으니 대표님과 소통할수 있는 부분들이 적어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부담 조금 내려놓으시고 가볍게 이것저것 많이 찍어주셔서 소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업탐방 브이로그 같은것도 넘 궁금해요 일반인들은 쉽게 갈 수 없으니까요! 혹시 컨텐츠 고민중이시라면 이런것들 너무 궁금합니다 재무제표 하나 잡고 이부분은 이런식으로 해석한다 이렇게 해석한다 요론식으로 풀이해주는 영상이나 신문을 읽는 방법이라던가!!(직장인들이 다 읽을 시간이 없으니 간략하게 읽는팁 같은거나 신문이랑 친해지는법 등!!) or 투자할때 참고해보면 좋을 사이트 추천모음집 !! 또는 대표님만의 시간관리법 등 가치투자를 하기위해 부수적인 생활습관?? 이런것들 있으면 브이로그 같은데 녹여서 알려주는 영상들 궁금합니다
멀리 있지만 항상 투자의 스승님으로서 존경하는 대표님!! 대한민국에 건전한 투자문화를 생성하고 유지시켜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컨텐츠로써 생각나는 게 한 가지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재밌어 하는 건 실패한 적 없을 것 같은 분의 실패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님께서 투자에서 손실을 본 경험담을 공유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사실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거기서 얻은 교훈 같은 것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가치투자자이신 대표님은 사용하는 단어도 남들과는 약간은 다른 것 같아요. 주식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되는 "먹는다" "베팅한다" "돈복사" 이런 경박한 단어들을 일절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보기가 참 좋습니다.
황송한 칭찬 감사합니다. 과거에 실패담만 모아서 영상 제작한 적도 있고 사실 라방이나 강의에서 중간중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닥 꺼려하는 주제는 아닙니다. 다만 확실히 실패로 결론이 난 사례여야 하므로 옛날 얘기로 치부하시는 시청자도 있긴 하더라구요 용어는 생각이 밖으로 나온 것이니 뼛 속까지 가치투자자라면 투기적 용어를 사용할 리가 없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재미있을만한 컨텐츠를 위해 계속 고민중이고 이렇게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해봤습니다
제가 연금에 꾸준히 적립투자하고 있는 VIP 공모펀드의 정기 리뷰 컨텐츠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의 투자 초보 친구들에게 공유해서, 1) 이게 도대체 무슨 펀드이고 2)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3) 가치투자자 관점에서 정기적으로 보는 펀드의 손익은 어떤 느낌과 이미지인지 전달해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vip의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30대중반 남자 구독자로써, 현재 주식투자를 배워가고 알아가는 사람으로써, 현재의 미국주식, 특히 엔비디아, 테슬라 등등의(요즘 대다수의 30대의 남자들이 관심있는?)회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나마 최준철 대표님의 바라보시는 관점과 기업과 가격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
대학교 1학년 시청자도 여기 있습니다! 영상 꾸준히 챙겨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사실 제 또래한테는 단타, 고위험 금융상품, 주도주 위주로 다루는 컨텐츠가 빈번하게 노출되다보니 가치투자를 다루는 채널에 유입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 😢 그래도 VIP TV의 깔끔한 영상 편집과 어디 가서 배울 수 없는 귀중한 내용 덕에 구독자 이탈률은 낮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폭락장때 잃어본 주위 친구들한테 열심히 추천 중입니다😂
영상들을 초급, 중급, 상급으로 나누어서 가치 투자에 대해 설명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영상들은 보고 있는데 뭘 봤는지 모르겠는 것도 있고 하나 씩 클릭해서 확인해야 알 수 있어 좀 귀찮은 면도 있어요. 그리고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700선"을 쉬운 것부터 한 영상에 하나씩 강의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많이 들면서요 저도 매일 하나씩 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VIP TV에서 강의 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잘 읽고 있어요 제 3부 가치주 발굴법2를 읽는 중입니다.
여성 구독자 수줍게 손들어 봅니다 ㅎㅎ 오래 기다린 준철쌤 영상 퇴근하고 보니 꿀잼이에요! 초보된 입장에서는 가치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이더라도 반복적으로 자주 다시 말씀해 주시는 영상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결국에 가치투자란 씨앗을 심고 장기간 기다려야 가시적 성과가 나오는데 그동안 버틸 수 있는 힘도 되고, 가치투자에 대한 공부는 한두번 영상보고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반복하는거 아니야? 싶으시더라도 자주 쉽게 반복시켜 주시면 장기적으로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번주 날씨 확 추워진다고 하는데 늘 따뜻히 챙기세요 준철쌤!
안녕하세요 운용직을 꿈꾸고 있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요즘 20대들도 투자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특히 모의투자가 요즘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님께서 직접 증권사 또는 자산운용사의 모의투자 대회에 참여해서 전략을 설명하면서 운용을 해보는 영상은 어떨까요? 사람들에게 도움도 되고 클릭을 유도하게 하는 소재라 추천드립니다
경제 유튜브에서 조회수 늘리는 방법!(제 생각) 핫한 이슈(어그로)를 주제,소재로 썸네일을 만드시고 내용은 그 핫한 이슈를 대표님 관점에서 해석해주시면 핫할겁니다! 제목은 어그로성이지만 내용을 주로 똑같을 겁니다! 여러분 동요하지 마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제가 다 겪어봤습니다 가치투자는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겁니다! 나무를 보는건가 하여튼!! 이 영상의 반복! 하지만 매주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이슈들을 대표님 영상을 보며 안정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결국 자극적인 이야기(자세한 종목 이야기, 일반인은 모르는 금융권의 여러가지 비하인드 이야기 등)를 다뤄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텐데, 큰규모의 자금을 운용하시는 자산운용사 대표님이시고 현직펀드매니저이시니 어렵다고생각하고요 주식투자를 열심히 하는 연예인을 섭외해서 주식에 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건 어떠신가요? 아이돌이면 더 좋고요 예를 들어서 ITZY의 채령씨같은경우 주식투자로 많이 물려있다고 방송에서 언급한적도있고요ㅎ 출연료는…잘 모르겠지만요ㅎ 신년라방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VIP의 강점을 담아내는 게 차별화이고 본질인 것 같아요. VIP의 가장 큰 강점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투자하는 업을 오랜 세월 꾸준히 잘(강조) 해오신 만큼, 기업과 경영자, 전반적인 산업을 심도있게 파악하고 많은 경험치를 쌓아온 게 아닐까 합니다. 경험적 스토리야말로 큰 자산이잖아요. '낭중지추K'가 좋은 시도였는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지난 성공,실패 '투자 스토리' 한 꼭지를 따서, 기업 하나를 집중적으로 어떻게 분석하고, 투자 결정, 집행, 시장이나 사건들에 어떻게 대처, 투자 결과는 어떠했는지 등을 담은 '투자 스토리' 이런 컨텐츠가 쌓이면 기업 라이브러리가 되어, 시간이 지나도 찾아보게 될 것 같아요. VIP를 애정하는 투자자로서 의견드려봅니다~늘 응원합니다~:)
유튜브 팁을 첨언하자면... 1. 사람들이 가장 관심 많은 기업부터 다뤄야(숨은 기업은 나중에...) 노출,조회수 올라옴. 2. 반복된 이야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됨(지난번 이야기했다고 빼면X-오늘 처음 본 사람이 있다는걸 늘 상기) 3. 사람들은 뭐라고 서치해서 찾아볼까? 중요(제목+썸네일, #테그)
전문가 수준의 식견이시네요. 큰 참고가 됐습니다. 투자 스토리는 저 또한 꾸준히 남기고 싶은 기록입니다. 다만 낭중지추가 중간에 그만둔 데서 보듯이 종목을 언급하면 아무리 예시라 해도 의욕을 꺾는 평가를 남기시는 분들이 많은 게 걸림돌입니다.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리스크로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균형을 잡을 방법을 계속 고민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3milliondollarbaby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희도 영상 기획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vip tv 라이브 방송에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했고, 경품으로 '컨디션 스틱 1박스'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로 24일까지 경품 받으실 주소와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주세요! jhchung@vipasset.co.kr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건의를 드려도 된다면, 저도 vip tv 초창기부터 꾸준히 봤었는데, youtube에 뜨는 알고리즘을 넘기다 보면 우리가 아는 가치 투자자들이 나와서 인터뷰하는 영상이 많던데, 영상은 보고 싶은데 영어로 되어있어 이해하기가 힘들어 아쉬웠습니다..ㅜ,ㅜ 혹시 vip tv에서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자막을 달아서 공유해주시고, 해당 영상에 대한 vip자산운용의 간단한 하우스뷰를 후기(?) 처럼 공유해주시면 좀 더 쉽게 vip자산운용의 가치투자 철학을 이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구독자 중에서 두 세 분 정도를 뽑아서 가치투자자 육성 프로젝트를 하는 건 어떨까요? 적어도 1년 이상의 기간을 가지고 참여자가 종목 선택, 비중 조절, 분할매수&분할매도, 물타기/불타기/갈아타기의 과정을 직접 하되 그 내용을 공유하고 대표님에게 피드백을 받으면서 점차 성장하는 컨텐츠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는 연말에 결산하면서 이런저런 소회를 나누는 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컨텐츠는 자본시장법에 걸리려나요?ㅠ
@SK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희도 영상 기획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vip tv 라이브 방송에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했고, 경품으로 '리들샷100'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로 24일까지 경품 받으실 주소와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주세요! jhchung@vipasset.co.kr
@@vip-tv 오 너무 영광입니다! 라이브 방송 시간에 일정이 있어서 못 보았는데 너무 아쉽네요ㅠ 후에 올라올 영상에서 힌트를 얻어 2025년 투자(공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5년엔 제 계좌도, VIP TV 구독자 수도 쑥쑥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알려주신 메일 주소로 메일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수많은 다양한 영상을 봐왔지만 댓글을 처음 다는데요, 시청율을 올리려면 충주맨처럼 해야한다고 봅니다. 공무원 조직이나 금융사나 조직 분위기는 비슷하지 않을까요? 충주맨도 전혀 공무원스럽지 않아서 떳었듯이 기존 금융권의 엄숙함에서 벗어나야된다고 봅니다. 진행자를 초빙하거나 비금융 PD를 채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최준철-vip 유튜브의 순기능중 가장 큰 것이 대리체험, 대리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의지는 조금 있지만 게으르거나 환경이 안되는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큰 간접 체험을 하잖아요. 대표적인것이 먹방 이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캠핑 채널을 많이 봅니다. 하지만 영상은 다 똑같습니다. 이동하고 텐트 치고 땔감구하고 난로를 이용해서 밥해먹는 영상을 계속 봅니다. 구성이나 내용이 똑같지만 다른 영상이 업로드 되면 멍하니 또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의 최애 채널 vip tv도 이런 영상을 올려 구독자수를 확장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바로 기업 탐방이죠. 기획과 기업과의 협조는 많은 연구가 필요 하겠지만 컨텐츠로만 보면 꼭 필요하고 인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기업 탐방은 언감생심인지라 기업에 도착하기 전까지의 영상만 기획해도 저는 시청하게 될것 같내요. 주절주절 말이 길었는데 짧게 정리하면 가치투자 관련 대리체험 컨텐츠를 케쥬얼하게 만들어 보시면 어쩔까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vip답게 하고 계신거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진입장벽을 낮춘게 영상이 인기를 끌 듯이 분석하는법 단계별로 ?.. 순서대로 기업분석 파트1 자세히😅 시리즈별로 하는건 어떠실까요 그리고 저번 초보투자자 내방하여 알려주신거 자세히 배우고 싶습니다 ㅋㅋ 그런거있잖습니까 스타크래프트 고수여도 중수여도 초보방 파서 .. 대련하는거 기초가 중요하니까욬ㅋㅋㅋ 뜬금없을까용?ㅎ
@@최준철-vip 유튜브 구독자가 책 구매한 사람에 한정된다면 지금에서 거의 구독자가 안 늘겁니다. 유튜브 내용은 책과 별개로 생각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만, 100만 경제 유튜버들 중 좋은 저서 있는 분 별로 없거든요. 책 안읽은 유튜부 구독자가 더 많을지도 모르고, 앞으로 구독자가 될 분들이 그런 분들일겁니다. 반복되도 좋으니 유익한 내용 계속 올려주세요.
@ vip자산운용이 업계 최고신걸 아는데까지만 해도 1년 걸리더라구요. 워낙 말 잘하는 유튜버들이 많은 세상이이니까요. 그 부분의 허들을 낮춰야할거 같습니다ㅜㅡㅜ. 주린이들은 한참 돌아돌아 오게되네요. 30권 지나서야 아 다른 방법은 잘 안되네 가치투자가 힘들어도 이길이 그나마 버는 길이구나 싶었습니다. 그 길이 있다도 알기가 참 어려워요.ㅜㅜ
@@cusia2002 객관적 기준으로 업계 최고라는 자리가 어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철학, 방법, 성향 모두 각자에게 맞는 범주 내에서겠죠. 그런 까닭에 저희가 마치 한 회사에 대해 결론을 낼 때 시간이 걸리듯 운용자를 찾는 데도 그만큼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 시간을 당기는 방법을 찾아내면 좋겠죠
20대 직장인 투자자입니다~ 최준철 대표님이 늘 이야기 하셨듯이 가치투자자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종목을 발굴하여 적정가치가 되었을때 파는 전략을 취하니까 당장의 급등주,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서 잃지않는 꾸준한 투자의 결과로 수십년의 과정을 증명할 때 최준철 대표님의 한국형가치투자 철학은 빛을 보게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가치투자의 개념을 접했던 책이 피터린치, 워렌버핏, 필립피셔와 같은 인물들의 책이었는데 왜 한국에는 이런 사례가 없는지 늘 의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주변 친구들도 한국시장에서 가치투자를 한다고 하면 비웃음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가치투자 사례가 정말로 없나하고 알아봤을때 찾은 것이 최준철 대표님이었습니다. 나중에 워렌버핏처럼 vip자산운용 연례 주주총회를 열고 모두가 초대받기를 원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해봅니다~
@@군인촌놈응원 감사합니다. 저 역시 긴 호흡으로 가치투자의 저변을 꾸준히 넓히고 싶을 뿐입니다. 그들이 오지 않는다면 우리라도 다가갈 방법을 찾아보잔 의미에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구요 vip의 주주는 소수라 행사를 하게 된다면 아마 펀드 고객님들이 대상이 되겠죠. 일단은 신년 라방으로 나름 축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15년넘게 최준철님을 알았던 사람으로써, 그냥 제 생각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펀드 수익률인것같습니다. 조금 가혹할 수는 있겠지만, 코스피가 아니라 S&P500은 능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독자분들을 펀드 고객분들이라고 생각하시면 여러가지 콘텐츠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그 종목을 왜 샀을까? 왜 팔았을까? 왜 유지하고 있을까? 어떤 절차를 밟았을까? 이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말로 설명이 아니라 실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실수한 것은 실수했다고 버핏처럼 인정해주셔도 좋습니다. 주담통화같은 것도 좋고, 기업탐방 브이로그 같은것도 좋습니다. 요즘에 부동산도 임장 브이로그가 많이 올라옵니다. 탐방기업 대표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상황에 따라 모자이크 해도 됩니다. 버크셔 주총에서 사람들이 버핏에게 무엇을 궁금해 하시는지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저도 버핏에게 궁금한 만큼 준철님에게도 궁금합니다. 하루종일 의대 준비한다고 10시간 이상 공부하는 영상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책상에 10시간동안 앉아있는 영상이 전부입니다. 그런거 켜놓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도 저 정도 열심히 종목분석을 해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특히 펀드매니저를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강의영상은 제목이나 썸네일에 [초보용, 중수용, 고수용, 전문가요] 이런 거 달아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춤추지 마세요. 웃기거나 재미있게 하려고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런거 보려고 VIP 구독하는거 아닙니다. 대한민국 최고 펀드매니저의 하루, 이런 거 올려주세요.
물론 펀드 수익률이 우선이죠. 21년간 S&P500보다 높았던 거 같은데 1년마다 매번 넘어서라고 하신다면 다른 시장이라 이게 적절한 잣대인가 하는 생각은 듭니다(저희도 글로벌펀드가 있는데 최근 2년간 전세계 모든 지수를 다 아득히 따돌렸습니다. 그렇다고 그 멤버들이 사내의 국내 매니저들을 무시하진 않습니다. 밭이 다르니까요) 저도 진지하게 기업에 투자를 하지만 CEO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아야 한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준비되고 정리된 설명을 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펀드투자자들을 염두에 둔다면 신년 라방, 펀드매니저 대담 같은 현 컨텐츠가 버핏의 주총 성격에 좀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버핏 또한 주주들에게 투자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는 상당히 예민한 내용일뿐 아니라 과정중의 정보는 자칫하면 오해를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브이로그 스타일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교육용에 가까워야지 펀드투자자들을 위한 용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매분기 일임 레터나 펀드 보고서 작성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데 이 또한 주주서한을 통해 정돈된 생각을 나누는 버핏의 소통 방식에 더 가깝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메일 답장으로 조언을 주는 경우가 꽤 많긴 하나 구독자중 소수에 해당하는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솔직히 vip tv의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같은 시간이라면 이미 함께 일하고 있는 저희 운용역들에게 더 쓰는 게 맞겠습니다(앞서 펀드수익률을 또 얘기하셨으니) 솔직하게 의견주셔서 저도 제 의견을 가감없이 말씀 드렸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네요. 글로벌 시장에서 공모펀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세금 효과를 고려한 S&P500 수익률은 넘기셔야 가입 유인이 생길 것 같습니다. 운용보수와 성과보수를 차감한 실질수익률로요 투자 난이도는 높아지겠지만 제조업 서비스업 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데 공모펀드라고 안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대표님께선 미국보다 한국에서 투자 기회가 더 많다고 말씀해오셨으니 S&P500이 과한 잣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VIP 애청자이자 가입자로서 의견 드려봤습니다
@@김땅땅-o6z 저희 전체 운용자산으로 넓혀보면 각기 다른 벤치마크 10개 정도와 동시에 싸우고 있는 거 같네요 ㅋ 당연히 대안들과 장기수익률을 놓고 싸워야겠지만 언제부터 금리가 아니라 S&P500이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중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022년엔 그런 얘기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아, 돌이켜보니 2007년에 저희 국내 수익률을 중국 펀드 혹은 지수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네요. 2010년이었나 원자재 붐 때는 러시아 시장보다 못했다고 수수료 안 주고 버티신 분도 계셨습니다. 프로로서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단지 글로벌화의 문제일까요?) 버핏도 현금을 쌓고 있고 하워드막스도 경고성 메모를 쓰는 시점에서 코리안들이 되려 미국 시장에 가장 열광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올해 S&P500에 뒤질 거 같단 생각이 잘 안 듭니다. 올해 12월에 한번 점검해보시죠
개인적으론 옛날에 중국 기업 관련 컨텐츠 있어서 좋았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네요 ㅠ 해외 기업 관련 컨텐츠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이 절대 안할 것 같지만.. 구독자 수 올리기에 좋은 컨텐츠는 시황분석이죠! 다만 자극적인 주가등락 시황분석이 아니라, 주 단위로 한 주에 일어난 시장관련 이슈를 가치투자적 관점으로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 : 주주ㄴ총회(주간 주ㄴ철 총회) or 위클리저널(아나운서분 모시고 질문받는 형식) 장점 1. 매일 쏟아지는 다이나믹 컨텐츠! 아이디어 걱정 제로! 가볍고 딥한 소재 취향껏 픽 가능! 2. 최근 소식이기 때문에 검색 알고리즘 타기 좋고 유입이 쉬우며 주기적 영상이라 구독자 수가 많아짐! 3. 소개되는 컨텐츠 관련해서 다양한 게스트 모시기 좋음! 4. 구독자들의 세상을 보는 안목 높이기 교육 기능! 5. 가끔 어려운 컨텐츠 소개하며 투자의 어려움, 위험성 알려주며 자연스러운 펀드 홍보가능! 단점 : 대표님 바쁨.
@뮤즐리-i3m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희도 영상 기획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vip tv 라이브 방송에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했고, 경품으로 'SM타운 30주년 기념 앨범'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로 24일까지 경품 받으실 주소와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주세요! jhchung@vipasset.co.kr
대표님 아직 어리고 미숙한 가치투자자로서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불편하시면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대표님께서 많이 말씀하시던 매일유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투자를 위해서는 아니고 그냥 대표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vip에서 처음 매일유업에 투자하셨을때보다 매일유업의 현재 실적은 비슷하지만 주가는 이상하다고 생각될만큼 많이 빠졌습니다. 제가 매일유업에 투자한 기관이였으면, 기회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지분을 늘렸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vip에서는 오히려 지분을 빼신거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현재 매일유업은 동종업계 회사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매우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선택을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회사의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을 바라기를 포기하신건가요..? 한 국내주식 투자자로서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해 여쭙니다
셀렉스 아몬드브리즈 어메이징오트 등 신제품의 성공은 기대에 부합했지만 기존 유음료 사업이 생각보다 더 어려워지며 아이디어를 상쇄했습니다. 이걸 잘못 본 것이지요. 매도 당시 삼양식품 같은 대체안이 있었고(당시 삼양도 언급을 자주 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음식료 내에서도 수출이 가능한 종목으로 옮겨가는 쪽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즉 상대비교에 따른 결과입니다 영상과 관련이 없는 댓글이라 대답을 망설였지만 그래도 책임감을 느껴 리스크를 감수하고 답변했으니 추가 질문은 없었으면 합니다
영상 내용이랑 전혀 관계가 없는 댓글이네요;; 글쎄요 메리츠에 투자하셨던 분들도 같은 느낌이었을지 궁금하네요. 저희는 다양한 투자 주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어떤 종목을 살지 말지는 각자의 자유로운 선택의 영역이구요. 아이러니한 건 저흰 펀더멘틀을 보고 샀는데 다른 투자자들은 저희를 두고 수급으로 해석하시는 부분이네요
주식의 가치가 무얼 일까요? ■기업이 사업을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의 가치가 있다고 보아야 하는데요. ■■대한민국 주식은~기업이 돈을 벌면 벌수록 ~주가는 하락 합니다. ■PBR 이 1에서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 기업은~시총만큼 순이익을 벌면~ 주가는 PBR 0.5~0.4로 하락 합니다. ■■PBR 0.5에서 투자를 하면~ 주가는 하락하거나 그대로있고~ 기업은 또 시총만큼 돈을 벌면~ ■■기업은 PBR 0.3~0.2로 하락 합니다. 그리고 지배주주는 ~터널을 만들거나~ 분할을 하거나~자기기업은 PBR 0.2배인데 PBR 2~3배 짜리른 고가에 인수 합니다. 이 인수에 또 다른 터널이 숨겨져 있는 것 입니다.
나는 처음에는 VIP TV라는 이름에서 소수 재력개투를 타켓으로 한 채널인줄 알았소이다. ㅎ 알고보니 VALUE~ 나는 VIP의 현재 시스템이 좋은데...채널 운영하는 워런 최 입장에선 파퓰리즘 유혹이 당연하시겠지요. 구독자수는 단순합니다. 채널 운영자가 아무리 출중해도 운영자 자신이 설명, 강의하는 채널은 구독자수가 적어요. 박세익만 해도...게스트로 나간 방송분 조회수는 대단한데...본인이 설명하는 채슬리 채널은 2년이 지나도 구독자 바닥입니다. 이 바닥에 잘 알려진 게스트를 돌려가며 초대하면 금방 올라가지요. 그나저나 V차트 업데이트 개정판은 계획이 없으신가요?
사실 채널 이름도 직관적이지 않긴 하죠;; 수익이 목적이 아니니 책이든 영상이든 많이 봐주길 바라는 게 저의 유일한 바램인 셈이죠. 다만 본질과 수단 간의 균형을 잡는 일이 중요하겠고 그래서 의견 수렴의 자리도 만들어봤습니다. 게스트 초청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V차트 개정판은 솔루션까지 손을 봐야 하는 일이 아니라서 현재 스케쥴 상으론 엄두가 안 나네요… 누가 대신 해주면 좋겠습니다
가치투자는 투자의 올바른 방법입니다. 그러나 돈버는 방법의 전부는 아닌것 같아요. 결국 비지니스라면. 적당히 속고 속이는 세속적인 도구일텐데... 우리 착한 선생님들의 그간 진정성있는 성정에 맞을런지... 인간이 하는게 선택들이니 그냥 애쓰지말고...^^ 항상 감사합니다~~
사생활 까지는 아니더라도 ㅋㅋ 박곰희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vip tv를 통해 최준철이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긴 합니다. (스타/아이돌의 일상을 알고 싶은 팬의 마음?)
대표님께서 읽으신 책들을 간단하게 리뷰하고, 이를 투자나 삶에 어떻게 적용하셨는지? (언더스탠딩의 북언더스탠딩 느낌?)
다양한 브이로그 (언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어떻게 푸는지? 회사 근처 라면? 맛집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라면 회사의 경쟁관계, 경쟁력 알려주기 (비밀이야 유튜브 처럼)
등 인간 최준철을 더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삶 속에서 어떻게 가치투자를 실현하고 계시는지 보여주시면, 더 다양한 청중과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예인도 아닌데 저의 개인적인 삶을 공개하는 게 아직은 부끄럽기도 합니다. 브이로그 정도는 고려중이니 주신 아이디어들은 올해 기획에 반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인물 키워드는
실력. 진심 .소탈
인데
최대표님 그런 분인듯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
잘못된 방법으로 투자하여 돈잃고 좌절한 투자자들을 섭외하여 일종의 갱생(?) 프로젝트 혹은 조언을 해주는 것도 이목을 끌만한 컨텐츠 같습니다.
가치투자자 혹은 가치투자를 알아가고 싶은 분들은 대부분 구독을 한 상태일 것이니, 확실히 반대 영역에 계신 분들을 타겟으로 마케팅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서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신선합니다
우와!!! 대표님 브이로그 완전강추❤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쉬워지실 거예요!!
대표님은 책도 많이 읽으시고 말씀도 차분히 잘하셔서 브이로그 찍으시면서 평소에 떠올리시는 혼잣말만 해주셔도 저희같은 일반인 투자자에겐 큰 귀감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더 자주 뵙고 싶기도 해요ㅎㅎ
아무리 영상 속에서 만나뵙는거지만 좀 친근해져야 영상을 볼 때도 더 집중되더라구요ㅎㅎㅎ 용기를 내세요!! 완전 팬들이 많다구요❤❤준철쌤 화이팅🫸🏻🫷🏻❤️🔥❤️🔥❤️🔥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부끄러워 그렇지 브이로그가 가장 유력한 컨텐츠이긴 합니다. 어깨에 힘을 빼는 훈련이 우선 되어야겠어요
@anzel76 꺄아아 기대하고 있겠습미다아 히히😸
좋은 컨텐츠는 구독자들이 원하는 것을 긁어주는 게 아닐까요? 전 (1) 지나간 기업 성공/실패의 실전사례를 꾸준히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박곰희님이 거론하신 것처럼 각 대표님들은 팬층이 이미 생겨서 아이돌처럼(?) 브이로그도 재밌을 것 같고 (3) 다른 유명유튜버들과 합방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2),(3)번은 VIP고객유치도 도움 될 지도..😂
개인적으로는 대표님의 바램과 달리 저만 알고 싶을만큼 좋은 채널인지라 가치라는 그 본질에 충실하시면 언젠가는 인기투표가 아닌 체중계에 달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1~3번 모두 참고하겠습니다. 전 제가 투자하는 기업이 제품도 잘 만들지만 마케팅도 잘 했으면 좋겠거든요. vip 역시 마찬가지 욕심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장기적인 욕심이요 😊
좋은 채널 좋은 콘텐츠는 더디더라도 결국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거 같습니다 . 대표님 영상 보면서 항상 솔직하고 구독자를 생각하시는 마음,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시는 모습, 이런 진정성에서 대표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 ㅎㅎ 저 개인적으로 이번 기획처럼 게스트 초대해서 소통하는 콘텐츠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대표님 인스타에서 책 후기 좋아하는데, 유튜브를 통해 추천하는 책 소개 영상도 꼭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은근 다른 유튜버도 보면 책 추천 영상 조회수가 높더라고요 ! ) 그리고 돈 안 모일 때 듣는 노래 요즘도 가끔 들어요 ㅎㅎ 중독성 있어요 😂
대표님과 vip 임직원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애청하겠습니다 :) 펀드 투자자로서도 저희 노후 잘 부탁드립니다 :)
저희 진정성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과 양 간의 균형을 맞춰야할텐데 아무 게스트나 부르긴 싫고 책 컨텐츠는 이미 인스타에서 나누고 있고… 이런 까다로움을 조금은 내려놔야겠구나 하는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올해도 주캐와 부캐 역할을 모두 잘 수행해보겠습니다
대표님 혹시 라이브 다시보기도 올라올까요ㅜㅜ 그 무엇보다 보고 싶었던 방송인데 일정이 있어 못봤어요ㅜㅜㅜ😢
시간 맞춰 참여하기가 무척 어렵죠. 편집해서 올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VIP자산운용의 글로벌 펀드도 공모펀드로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꽤 오래 해왔고 성과도 괜찮은데 아직 국내만큼 자신이 없어 사모 일임 등 제한적 범위로 제공중입니다. 공모 출시 시기는 고민해보겠습니다(세금 문제도 걸림돌입니다)
두목님, 아직도 댓글 보고 게신거 같아서 몇 줄 옮깁니다.
가치투자가 모두에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성과측면으로 볼 때에는 확률적으로 정답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듯 정답은 없지만, 조금 더 확률 높은 방향이 있지 않겠습니까?
유튜브 트래픽을 이끄는 가장 큰 요소는 유희일텐데, 이 부분을 너무 배제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씩 컨텐츠에서 유머포인트를 넣으시려고 하는거 같긴한데, 그 왜 그런 느낌 있잖습니까, 웃긴 사람들이 자연의 맛이나 바이브로 웃기는 게 아니고, 뭔가 잘 못하는데 애쓰는거 같아서 짠한 느낌.
두목님이 광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지금의 채널 컨텐츠는 무게추가 노잼의 영역에 들어서 있는 게 맞습니다. 준철쌤이지 않습니까, 쌤은 쌤입니다. 배우는 곳이지 같이 웃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두목님이 광대가 될 필요는 없지만(2트), 컨텐츠 결이 조금 가벼운 곳으로 가서, 두목님이 표방하는 바를 말씀하시면 실버버튼 그거이 올 상반기 내로 뚝딱입니다.
슈카월드코믹스라는 채널이 있는데요, 경제/주식을 표방한 코미디 채널입니다. 주요 시청 연령대는 여기 채널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릴거구요. 최근 라이브 컨텐츠 몇 번 사이클 타면서 가볍게 보시면 어떤건지 아실텐데요, 저는 우리 두목님 여기 와서 호스트들이랑 티키타가 하고, 몹쓸 개그도 한 번 맞아보고, 시창자 댓글에 욱해서 가치투자는 이거다 라고 설파도 하는 그런 장면이 연출되면 VIP TV 25년 상반기에 10만은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노골적으로 채널 홍보 하시고요. 거기 슈사장님이 국장 선봉장역할을 맡고 있는데, 2:2 사망토론 구도도 재밌을 것 같네요. (슈사장+두목 vs 알렉스+니니)
* 시기적으로 작년 국장은 한 해 쉬었으니, 올해는 조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김작가TV, 삼프로TV, 슈카TV, 신사임당 모두 20년 3월 19일 이후 국장 떡상+집콕 하면서, 물들어 오는 수준이 아니고 해일이 들어오며 노를 저으니 100만이 훌쩍 넘었습니다.
두목님은 존재 자체가 컨텐츠인데, 주파수만 유튜브에 맞게 조금 조정하시면 됩니다.
가치투자라는 것에 대해 결이 맞는 사람이 100명 중 5명이나 남짓할까요, 이미 국내에서 자연적 이끌림으로 구독 버튼 누를 수 있는 사람들은 얼추 대부분 눌렀다고 생각합니다.
3번째 부캐 설정한 뒤, 100만 채널이나 그에 준하는 채널에 가셔서 몹쓸 경험 좀 하시면서 풀어나가다 보면, 100만명 중 5만은 쇽쇽입니다.
투자라는 게 당연히 어려운건데, 그 중에서도 가치투자가 유별나게 어렵고 재미가 없다는 느낌이라 늘 아쉽습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사생팬의 오지랖이라 생각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애정이 듬뿍 담긴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 구독자 중 상당 수는 제가 초기에 출연 빈도가 잦았던 삼프로, 김작가 등에서 넘어오신 분들일 겁니다. 최근엔 몇 가지 이유들로 외부 채널 출연이 썩 내키지 않아 출연을 거절하는 대신 vip tv에 집중했던 것이구요
슈카월드코믹스를 포함해 잠재구독자들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제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국장으로의 관심 유도가 아마 저의 화두가 될 거 같습니다
자체채널과 외부채널, 핵심과 양념, 컨텐츠와 컴플 사이의 균형을 잘 살려 보겠습니다
@GreatHumiliator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희도 영상 기획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vip tv 라이브 방송에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했고, 경품으로 '구달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로 24일까지 받으실 주소와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주세요!
jhchung@vipasset.co.kr
저도 vip자산운용펀드 올해매수했는데 분기운용보고서 나올때마다 간단하게라도 설명영상 올려주시면 그거 나누어서 올리면좋울거같아요
고민중인 아이디어인데 딱 짚어주셨네요. 펀드매니저 대담과는 별개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박곰희TV에서 우선 출현해주면서 다양한 고민을 나눈 것만으로도 벌써 흥미진진하네요^^. 다양한 게스트를 많이 모셔서 대화를 자주 나눠 보시는 것도 좋은 방향성이 될 것 같습니다.
저 혼자의 컨텐츠로는 한계가 있다 보니 게스트 초대를 고려하게 되는데 곰희님과의 촬영으로 자신감을 좀 얻었습니다
슈카월드가 뜬 이유는 주총꾼 썰 때문입니다. 재밌는 썰 때문이죠.
30-40 남성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는 여러 주식 서적에 나오는 기업들의 경영 성공 사례나 실패 사례들을 짧게 짧게 영상으로 알려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한국형 가치투자 서적 시리즈에 나온 성공 사례들을 5-8분짜리 영상으로 기업별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고
반대로 경영실패 사례로 이어진 비극이나 기업들의 흥망성쇠 등을 소개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미국이나 외국의 성공이나 실패 사례도 버핏이나 멍거, 리루 같은 분들의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소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길게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 시 참고하겠습니다~
슈카님은 특유의 유머 감각의 말투가 재미를 더하는 것 같아요 허나 모든 경제 방송 하시는 분들이 부러워 하시는 것이지만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알상무님의 지식과 유머가 추가 되기까지 했잖아요
@@magic-min 경제를 소재로 한 일종의 온라인 마당놀이인데 정말 아무에게나 허락된 재능이 아닙니다. 경제적 해자가 가장 큰 유튜버 중 한 명이라 생각합니다
대표님 ~ 거버넌스포럼 세미나 영상을 우연히 봤습니다.
대표님이랑 신한지주 재무이사님이 패널로 나오셨더라고요.
하신 말씀중에, 상장기업 주식의 손바뀜을 골프회원권 거래에 비유하신것은 정말 무릎을 탁치게하는 훌륭한 비유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국 기업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모든 분들 한분한분이 영웅들이라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한국경제의 불투명한 미래속에 자본시장 선진화는 이제 더이상 미룰수없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쪼개서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최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아침 일찍 거버넌스 관련 조찬 행사에 가는 중이라 응원의 말씀이 더 큰 힘이 됩니다. 저희 포럼 영상을 봐주셨다니 감사 드리고 그중에서도 제 발언을 인상깊게 봐주셨다 하셔서 영광입니다. 거버넌스 활동은 모두의 일이기도 하지만 저의 일이기도 합니다.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VIP 공모 펀드 나왔을때 너무 기뻤던 1일입니다. 고객 포트에 꼭 vip 펀드 넣어주는 투권인입니다. 작년에는 워낙 시장이 안좋았던지라 고객별 펀드 매수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희비가 엇갈렸네요. 전 믿고 기다릴 수 있지만 고객들 중에는 안그러신 분들도 계셔서… ㅠㅠ 2025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월요일 저녁 라이브에서 뵙겠습니다^^
가입보다 어려운 일이 권유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20년 이상 다양한 시점에서 고객을 받았지만 결국 성향에 따라 남을 분들이 걸러지더군요. 암튼 빨리 최고점 다시 뚫어 놓겠습니다. 공모 쪽에선 신인이니 제로부터 신뢰를 쌓는다는 생각으로요
@ 어제 라이브, 긴 시간,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올해도 믿고 고객들 계좌에, 저와 가족 계좌에 VIP펀드 담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2025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어제 라이브방송 너무 잘 보았습니다! 어제 중대발표하신 최애양성소 관련해서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혹시 근데 방송 참여가 어렵거나 방송용 텐션이 안나올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최애양성소 애널리스트에게 주는것과 동일한 과제를 시청자 들에게도 주어서 인스타나 sns에 viptv태그해서 인증하게 하는 이벤트도 같이 하면 어떨까요? Vip tv 홍보도 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혹은 방송출연은 어려운 사람들 중에 열정있는 사람들은 따로 카톡방 같은데서 과제 인증하면서 네트워크도 쌓고 하면 어떨까요?
지원자를 받고 난 후 기획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라 아직 정해진 포맷은 없습니다. SNS와 연동하는 아이디어 좋아 보입니다. 스탭들과의 논의 시 반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영상이 조금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ㅎㅎ 더 자주 뵙고 싶습니다 내용 무관 ㅎ
제가 좀더 힘을 빼야 영상 횟수를 늘릴 수 있는데 성격상 그게 잘 안 되네요;
박곰희님 채널에 대표님이 나오셔서, 너무 좋다싶어서 유튜브도 구독은 해놨는데.. 워낙 초초보라..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좀 많이 어렵게 느껴져서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ㅜㅠ 박곰희님이 나오셔서 거의 처음으로 다 듣고 있어요😢😢😢
5년간 누적된 영상 중 뭘 먼저 보면 좋을지 선택하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유튜브에 분류 기능이 뭔가 있으면 좋겠네요. 일단은 아래 링크의 초보용 강의부터 시작해보시면 어떠실까요
ua-cam.com/video/1JfdLPRkY34/v-deo.htmlsi=X9J22MngNMxwKxd6
@@최준철-vip 감사합니다!!! 퇴근했으니 바로 보겠습니다^^
특히 정말 일하시는 모습이 가장 궁금해용!!🤓
16:09 오.. 대표님 계속 책보는 영상 계속 찍어서 [같이 독서하기] 하면 돼죠ㅋㅋ 스터디위드미 이런거처럼요ㅋㅋ 대표님이 공부하시는 영상보게 되면.. '와 대표님도 공부 저렇게 하는데' 싶어서 자극될 것 같아요ㅎㅎ
제가 공부하는 모습 보시면 자극을 넘어 포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ㅋ 책은 보통 각 잡고 볼 시간은 없어서 짜투리 시간 날 때마다 수십번에 걸쳐 쪼개 읽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컨텐츠를 기다리게 되는데 너무 드문드문 올라와서 좀 아쉬워요.
저한테도 스탭들한테도 부캐/부업 개념이라 그렇습니다. 양해해주세요 😅
내부 리포트 작성과정을 옆에서 관찰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혹여 과거 리포트도 하나 읽어보고 싶고.. 어떤방식으로 좋은 회사들을 찾아내는지 그런부분들을 알고싶습니다.ㅜㅜ
Vip책에서도 리포트는 생략되어 있어 너무 아쉽더라구요
아이디어는 감사하나 내부 리포트는 절대 공개 불가가 원칙이라 이것만큼은 안 될 거 같습니다. 인턴조차 액세스 불가일 정도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 채널은 저만 알고싶어요 유명해지지 마세요ㅠ
최고의 칭찬이네요 😊 컨텐츠 속성상 너무 유명해질리도 없는데요;; 꾸준히 저변이 확대되는 정도를 바랄 뿐입니다
저같은 경우 다른 채널은 운전하면서, 운동하면서 소리만 듣기도 하는데 vip tv 영상은 새 영상이 추천으로 뜨면 제대로 볼 수 있는 상황에서 보려고 일단 안보고 여유있을 때 커피 한 잔 내려서 책상에 딱 앉아서 볼 정도로 애정하는 편인데 구독자 통계를 보니 다들 비슷하신가보네요. 저도 가치투자 사고방식을 수용한 후 자산도 늘어나고 해서 주변에 많이 전파하려고 노력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는 걸 보고 첨에 놀랐습니다. (대부분 학벌도 좋은 사람들이었는데요..) 아마 어떤 계기로 구독자가 확 늘더라도 조회수는 다시 평균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ㅎㅎㅎ 다만 주변에 30대 여성분들이랑 얘기해보면 다들 재테크에 관심은 높더라고요. 그런데 주식은 위험한 것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고 이런 분들은 부동산에 더 관심이 높더라고요. 다른 부동산 채널을 보면 여성 구독자가 더 많아 보이고 여성들 특유의 팬덤 문화가 느껴져서 이 채널들은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이런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초보인 여성 취향의 내용과 진행이 있으면 어떨까싶네요. 특히 금융계 매끈한 매니저님들이 진행하시면 더 인기폭발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어떤 내용이 좋을지는 감이 안오네요. 부동산과 달리 주식이 워낙 어렵고 멘탈도 중요해서 ㅠㅠ (최대표님처럼) 자상하고 멋진 뇌섹남 매니저님이 주식 기초를 자상하게 알려주거나 상담해주는 컨텐츠? 암튼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상만 각 잡고 봐주시다니 영광입니다 😊 동동님은 가치투자로 좋은 성과 거두고 계시다니 정말 기쁘네요. 이런 얘기 들으면 좋아하지도 않는 분들까지 확장할 필요 없이 그냥 믿고 가시는 분들 더 잘 되게 하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질문 하나 있습니다. 원래도 요구가 많았어서 작년에 초보 대상 긴 강의를 찍어 올렸는데 여전히 부족한 걸까요? 댓글에 초보용 영상을 기획해보라는 요구가 많던데 그것만으론 부족하단건지 아직 안 보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최준철-vip 작년에 올라왔던 초보 강의 저도 재밌게 봤는데 영상 대부분의 내용이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얘기를 부분적으로 지인들과 종종 하는데요, 지인들과 대화해봐도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이해하고 공감은 하는데... 좋은 기업을 찾는 것, 기업의 적정 가치를 생각해 보는 것 등에 이르면 분위기가 싸늘하게 식고 난 못해ㅠㅠ 이런 분위기가 나오더라고요. (특히 ROE PER 이런 단어라도 나오면 경기들을 ㅠㅠ) 근데 제 생각에도 결국 마인드셋만으로는 부족하고 주식을 위한 기업 '공부'까지 가면 어렵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느 수준까지 이르는 데 너무 힘들고 오래걸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사실 작년 초보영상을 보고 재밌게는 봤지만 실제로 '주식은 이렇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겠어!'하고 생각한 주린이는 별로 없지 않을까 싶더라고요ㅠ 그래서 진짜 대중적인 초보영상이라면.... '시총'이 뭔지 설명해주는 수준이 아닐까 싶어요. 아직도 저는 (1주당 가격만 보고)삼양식품이 삼성전자보다 더 비싼 주식이냐는 식의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ㅠ 이 후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차이라든가.... 기업별 비즈니스모델 특징 구분하기라든가 하는 실전 내용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변을 좀 해보자면 1. 변동성, 가격선택 등 기본적 원리를 알려주는 게 초보에게 우선이라 생각 2. 완결된 작업 방법은 한가투 책에 자세히 기술 3. 여기서 더 나가면 초보용은 아님… 이런 전제를 깔았습니다. 더불어 기초 용어를 가르쳐주는 건 제 역할은 아니라 봤습니다
@동동-f5y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희도 영상 기획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vip tv 라이브 방송에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했고, 경품으로 '티빙 이용권'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로 24일까지 경품 받으실 주소와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주세요!
jhchung@vipasset.co.kr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영상이 많지 않으니 대표님과 소통할수 있는 부분들이 적어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부담 조금 내려놓으시고 가볍게 이것저것 많이 찍어주셔서 소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업탐방 브이로그 같은것도 넘 궁금해요 일반인들은 쉽게 갈 수 없으니까요!
혹시 컨텐츠 고민중이시라면 이런것들 너무 궁금합니다 재무제표 하나 잡고 이부분은 이런식으로 해석한다 이렇게 해석한다 요론식으로 풀이해주는 영상이나 신문을 읽는 방법이라던가!!(직장인들이 다 읽을 시간이 없으니 간략하게 읽는팁 같은거나 신문이랑 친해지는법 등!!) or 투자할때 참고해보면 좋을 사이트 추천모음집 !! 또는 대표님만의 시간관리법 등 가치투자를 하기위해 부수적인 생활습관?? 이런것들 있으면 브이로그 같은데 녹여서 알려주는 영상들 궁금합니다
올해 브이로그를 좀더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그때 주신 의견들 반영해보겠습니다.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기대하겠습니다🤭🤭🤭🤭
운용사 경영, 투자 판단과 함께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고민하셔야 되는 대표님의 고뇌란~~
고생 많으십니다 ㅎㅎ
고생하시는만큼 훌륭한 결과를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치투자의 저변을 넓히고 대중들과 소통할 유일한 채널이니까 고민해볼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갖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다 잘하고 싶습니다 ㅎㅎ
멀리 있지만 항상 투자의 스승님으로서 존경하는 대표님!! 대한민국에 건전한 투자문화를 생성하고 유지시켜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컨텐츠로써 생각나는 게 한 가지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재밌어 하는 건 실패한 적 없을 것 같은 분의 실패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님께서 투자에서 손실을 본 경험담을 공유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사실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거기서 얻은 교훈 같은 것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가치투자자이신 대표님은 사용하는 단어도 남들과는 약간은 다른 것 같아요. 주식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되는 "먹는다" "베팅한다" "돈복사" 이런 경박한 단어들을 일절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보기가 참 좋습니다.
황송한 칭찬 감사합니다. 과거에 실패담만 모아서 영상 제작한 적도 있고 사실 라방이나 강의에서 중간중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닥 꺼려하는 주제는 아닙니다. 다만 확실히 실패로 결론이 난 사례여야 하므로 옛날 얘기로 치부하시는 시청자도 있긴 하더라구요
용어는 생각이 밖으로 나온 것이니 뼛 속까지 가치투자자라면 투기적 용어를 사용할 리가 없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재미있을만한 컨텐츠를 위해 계속 고민중이고 이렇게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해봤습니다
곰희님 채널에서 넘어와서 구독 누르고갑니다! 앞으로 가치투자 관심가져보려합니다 화이팅~!
웰컴투 vip tv입니다. 가치투자 함께 배우며 성장해가요~
제가 연금에 꾸준히 적립투자하고 있는 VIP 공모펀드의 정기 리뷰 컨텐츠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의 투자 초보 친구들에게 공유해서, 1) 이게 도대체 무슨 펀드이고 2)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3) 가치투자자 관점에서 정기적으로 보는 펀드의 손익은 어떤 느낌과 이미지인지 전달해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1년에 한번 펀드매니저 대담하는 방식 외에 주기를 짧게 한 리뷰 컨텐츠도 고민중입니다
주식으로 돈 벌기 어려운 이유 편을 정말 10번이상 계속 계속 보고 듣고 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구글의 알고리즘이 정확한가 봅니다 ㅎㅎ 올해도 10번 이상 볼만한 컨텐츠가 터지길 응원해주세요~
박곰희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역시 대기업 유튜버는 다르시네요
무엇보다 10분 이내에 잦은 영상이 개인적으로 쉽게 클릭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품질을 생각해서 가끔 올리는 영상보다는 살짝 부족해도 자주 뵙고 싶어요 물론 웃기시려 하지않는한 수준이하 영상이 나오지는 않겠지만요 준철쌤 늘 응원합니다
어깨에 힘 빼고 편하게 자주 찍어야 하는데 제가 이 한계를 못 넘어서네요. 파급력이나 회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서요. 때때로 자유로운 개인 유튜버이고 싶습니다
vip의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30대중반 남자 구독자로써, 현재 주식투자를 배워가고 알아가는 사람으로써, 현재의 미국주식, 특히 엔비디아, 테슬라 등등의(요즘 대다수의 30대의 남자들이 관심있는?)회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나마 최준철 대표님의 바라보시는 관점과 기업과 가격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
제가 직접 미국 주식에 대해 해설하기엔 공부가 부족합니다(물론 사내에는 전문가가 있지만요) 😅 관심이 많은 대상이란 건 염두에 둘게요
v로그 이야기가 나와서 클로징때 준철쌤이 "바이바이" 하고 고오급 차 타고 가고 마무리로 "야 너두" 라는 글자가 오르면 조회수는 확실히 오르지 싶습니다 . ㅋㅋ
아이고 생각만 해도 민망하네요 ㅋ
@@최준철-vip 직접 답글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대학교 1학년 시청자도 여기 있습니다! 영상 꾸준히 챙겨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사실 제 또래한테는 단타, 고위험 금융상품, 주도주 위주로 다루는 컨텐츠가 빈번하게 노출되다보니 가치투자를 다루는 채널에 유입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 😢
그래도 VIP TV의 깔끔한 영상 편집과 어디 가서 배울 수 없는 귀중한 내용 덕에 구독자 이탈률은 낮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폭락장때 잃어본 주위 친구들한테 열심히 추천 중입니다😂
저랑 주식 공부 시작한 시기가 똑같으시네요 ^^ 매체의 차이만 있을뿐 29년 전에도 대다수 젊은 투자자둘은 불나방이었습니다;; 그만큼 희소했던 김민국 대표의 존재가 제게 특별했던 이유입니다
저는 100만 구독자가 되길 바라지 않아요~ 소수라도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채널이 되어 주시길 ^^
저 또헌 양보단 질이라 생각하지만 완만하게라도 성장은 계속 하고 싶네요 ^^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실버버튼이 목표입니다
영상들을 초급, 중급, 상급으로 나누어서 가치 투자에 대해 설명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영상들은 보고 있는데 뭘 봤는지 모르겠는 것도 있고 하나 씩 클릭해서 확인해야 알 수 있어 좀 귀찮은 면도 있어요.
그리고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700선"을 쉬운 것부터 한 영상에 하나씩 강의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많이 들면서요 저도 매일 하나씩 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VIP TV에서 강의 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잘 읽고 있어요 제 3부 가치주 발굴법2를 읽는 중입니다.
그동안 찍은 영상들이 분류가 되어 있지 않아 첨 보시는 분들을 뭘 봐야 할지 어려움이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책은 책대로 학습의 도구로 잘 활용해주세요 😊
최준철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곧 신년 라방에서 뵙겠습니다~
최근 대표님의 예전 인터뷰영상을 다시보곤합니다. 타 채널을 나가시는 걸 꺼려하시는 이유는 잘알지만 종종 인터뷰도 나가셔서 대표님의 건전한 투자에 대한 생각도 나누시고 예비 가치투자자 및 vip tv 구독자들한테 홍보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작년엔 거버넌스 관련 영상에는 웬만하면 참여하려 노력했습니다. 아무래도 외부 출연은 선택과 집중을 가져갈 수 밖에 없네요. 올해는 가치투자를 위한 자리라면 조금더 적극성을 보이겠습니다
소비더머니 주식초점 심화편으로 개별 종목 분석도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과거에 종목 분석 영상을 꽤 올렸는데요, 예시를 정보로 받아들이게끔 만드는 제 지위가 결국엔 불편함과 회사의 리스크로 돌아오더라구요
@@최준철-vip 아하.. 그렇겠군요.. 참 애매합니다. 그럼 하실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은데요 ㅠㅠ 그나마 섹터공부 정도? 베스트는 꼽지말구요
구독자 수보다는 찐팬이 많은 VIP라 생각합니다. ^^ 괜한 걱정~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한가투펀드 25년 힘냈으면합니다.
사실 소통의 재미는 찐팬들로부터 나오죠. 그저 가치투자를 접하고 배우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항상 배우고, 시도하는 다이나믹한 모습이 VIP자산운용과 최대표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래서 계속해서 연금펀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성과 좋았습니다^^
’투자는 보수적으로 사업은 진취적으로‘가 제 모토인데요, 투자를 하다보니 경영자들로부터 많은 자극과 영감을 받습니다. 전 작년 성과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연금펀드이니만큼 길게 봐주시면 그 이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여성 구독자 수줍게 손들어 봅니다 ㅎㅎ 오래 기다린 준철쌤 영상 퇴근하고 보니 꿀잼이에요! 초보된 입장에서는 가치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이더라도 반복적으로 자주 다시 말씀해 주시는 영상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결국에 가치투자란 씨앗을 심고 장기간 기다려야 가시적 성과가 나오는데 그동안 버틸 수 있는 힘도 되고, 가치투자에 대한 공부는 한두번 영상보고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반복하는거 아니야? 싶으시더라도 자주 쉽게 반복시켜 주시면 장기적으로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번주 날씨 확 추워진다고 하는데 늘 따뜻히 챙기세요 준철쌤!
희소한 여성구독자님 너무 반갑습니디 😊 새로운 영상을 선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반복도 의미가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물론 메세지가 필요한 시기이거나 다소 긴 주기로요
여성 투자자 여기 잇습니당^^ vip자산운용 화이팅! 응원해요
vip tv에서 귀하다는 여성 투자자 환영입니다 😊 응원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운용직을 꿈꾸고 있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요즘 20대들도 투자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특히 모의투자가 요즘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님께서 직접 증권사 또는 자산운용사의 모의투자 대회에 참여해서
전략을 설명하면서 운용을 해보는 영상은 어떨까요?
사람들에게 도움도 되고 클릭을 유도하게 하는 소재라 추천드립니다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다만 모의투자는 단기를 전제로 한 데다 이미 일임 및 펀드 운용을 보여드리고 있어 다소 겹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경제 유튜브에서 조회수 늘리는 방법!(제 생각)
핫한 이슈(어그로)를 주제,소재로 썸네일을 만드시고 내용은 그 핫한 이슈를 대표님 관점에서 해석해주시면 핫할겁니다!
제목은 어그로성이지만 내용을 주로 똑같을 겁니다! 여러분 동요하지 마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제가 다 겪어봤습니다 가치투자는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겁니다! 나무를 보는건가 하여튼!! 이 영상의 반복! 하지만 매주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이슈들을 대표님 영상을 보며 안정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ㅎㅎ 핫이슈는 말 그대로 핫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꼭 제 영상이 꼭 대단한 정보를 담고 있지 않더라도 상황에 따라 안정감을 드리는 효과가 있음을 인지하겠습니다 😊
굿
😊
평소에는 굉장히 가볍고 캐쥬얼한 편집과 영상이 많은 것 같은데 버핏 다큐멘터리( becoming warren buffett )처럼 대표님이 투자해온 역사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딥한 편집을 가미해서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아 아직은 시기상조인 거 같습니다. 다큐는 20년 뒤에 자격이 생기면 그때 고민해보겠습니다 😅
결국 자극적인 이야기(자세한 종목 이야기, 일반인은 모르는 금융권의 여러가지 비하인드 이야기 등)를 다뤄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텐데, 큰규모의 자금을 운용하시는 자산운용사 대표님이시고 현직펀드매니저이시니 어렵다고생각하고요 주식투자를 열심히 하는 연예인을 섭외해서 주식에 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건 어떠신가요?
아이돌이면 더 좋고요 예를 들어서
ITZY의 채령씨같은경우 주식투자로 많이 물려있다고 방송에서 언급한적도있고요ㅎ 출연료는…잘 모르겠지만요ㅎ 신년라방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회사를 대표하다보니 컴플라이언스 상의 제약이 있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저도 채령씨가 주식에 관심이 많다는 건 아는데 5만따리 채널에 과연 나와주실지 ㅠㅠ
VIP의 강점을 담아내는 게 차별화이고 본질인 것 같아요.
VIP의 가장 큰 강점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투자하는 업을 오랜 세월 꾸준히 잘(강조) 해오신 만큼,
기업과 경영자, 전반적인 산업을 심도있게 파악하고 많은 경험치를 쌓아온 게 아닐까 합니다.
경험적 스토리야말로 큰 자산이잖아요.
'낭중지추K'가 좋은 시도였는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지난 성공,실패 '투자 스토리' 한 꼭지를 따서,
기업 하나를 집중적으로 어떻게 분석하고, 투자 결정, 집행, 시장이나 사건들에 어떻게 대처, 투자 결과는 어떠했는지 등을 담은 '투자 스토리'
이런 컨텐츠가 쌓이면 기업 라이브러리가 되어, 시간이 지나도 찾아보게 될 것 같아요.
VIP를 애정하는 투자자로서 의견드려봅니다~늘 응원합니다~:)
유튜브 팁을 첨언하자면...
1. 사람들이 가장 관심 많은 기업부터 다뤄야(숨은 기업은 나중에...) 노출,조회수 올라옴.
2. 반복된 이야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됨(지난번 이야기했다고 빼면X-오늘 처음 본 사람이 있다는걸 늘 상기)
3. 사람들은 뭐라고 서치해서 찾아볼까? 중요(제목+썸네일, #테그)
전문가 수준의 식견이시네요. 큰 참고가 됐습니다. 투자 스토리는 저 또한 꾸준히 남기고 싶은 기록입니다. 다만 낭중지추가 중간에 그만둔 데서 보듯이 종목을 언급하면 아무리 예시라 해도 의욕을 꺾는 평가를 남기시는 분들이 많은 게 걸림돌입니다.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리스크로 돌아올 수 있거든요. 균형을 잡을 방법을 계속 고민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3milliondollarbaby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희도 영상 기획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vip tv 라이브 방송에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했고, 경품으로 '컨디션 스틱 1박스'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로 24일까지 경품 받으실 주소와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주세요!
jhchung@vipasset.co.kr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건의를 드려도 된다면, 저도 vip tv 초창기부터 꾸준히 봤었는데, youtube에 뜨는 알고리즘을 넘기다 보면 우리가 아는 가치 투자자들이 나와서 인터뷰하는 영상이 많던데, 영상은 보고 싶은데 영어로 되어있어 이해하기가 힘들어 아쉬웠습니다..ㅜ,ㅜ 혹시 vip tv에서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자막을 달아서 공유해주시고, 해당 영상에 대한 vip자산운용의 간단한 하우스뷰를 후기(?) 처럼 공유해주시면 좀 더 쉽게 vip자산운용의 가치투자 철학을 이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영상은 이미 보셨는지요?
ua-cam.com/video/3oaUeX2Lsgc/v-deo.htmlsi=E82FxMPL66PM5MDK
작년에 처음 시도해봤는데 올해도 좋은 영상 보이면 비슷한 포맷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한가투펀드에 포함된 기업들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한가투펀드 2주년 기념 펀드매니저 대담 때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늘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100만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 언젠가 폭발할 겁니다 ㅎㅎ!!! 파이팅
ㅎㅎ 골드버튼의 가치로 평가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꾸준히 확대해가겠습니다. 근데 실버버튼은 꼭 받고 싶어요 😅
구독자 중에서 두 세 분 정도를 뽑아서 가치투자자 육성 프로젝트를 하는 건 어떨까요? 적어도 1년 이상의 기간을 가지고 참여자가 종목 선택, 비중 조절, 분할매수&분할매도, 물타기/불타기/갈아타기의 과정을 직접 하되 그 내용을 공유하고 대표님에게 피드백을 받으면서 점차 성장하는 컨텐츠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는 연말에 결산하면서 이런저런 소회를 나누는 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컨텐츠는 자본시장법에 걸리려나요?ㅠ
좋은 아이디어네요. 작년 구독자들을 모셔 강의 영상을 찍은 것처럼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SK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희도 영상 기획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vip tv 라이브 방송에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했고, 경품으로 '리들샷100'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로 24일까지 경품 받으실 주소와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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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tv 오 너무 영광입니다!
라이브 방송 시간에 일정이 있어서 못 보았는데 너무 아쉽네요ㅠ
후에 올라올 영상에서 힌트를 얻어 2025년 투자(공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5년엔 제 계좌도, VIP TV 구독자 수도 쑥쑥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알려주신 메일 주소로 메일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치투자를 하는데 성과가 잘 안나는 분들을 찾아가서 1:1 코칭 해주는 코너를 하면 재미도 있고 도움도 될 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기획 시 참고 하겠습니다 😊
대표님 혹시 24년 결산 및 25년 전망 라이브방송 계획은 없으신지요? 작년에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라방은 매년 개최합니다. 일정 공지 곧 올릴게요
제가 수많은 다양한 영상을 봐왔지만 댓글을 처음 다는데요, 시청율을 올리려면 충주맨처럼 해야한다고 봅니다. 공무원 조직이나 금융사나 조직 분위기는 비슷하지 않을까요? 충주맨도 전혀 공무원스럽지 않아서 떳었듯이 기존 금융권의 엄숙함에서 벗어나야된다고 봅니다. 진행자를 초빙하거나 비금융 PD를 채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충주맨이란 좋은 예시를 주셨네요. 엄숙함에서 벗어나라는 충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2빠! ‘25년 투자 아이디어 라이브 기대 중입니다!
곧 일정 공지 올리겠습니다~
최대표님 기업탐방이나 회의하는 모습 보괴싶습니다!
그래야 vip펀드매니저분들이 얼마나 고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애널리스트들의 스케쥴을 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 다만 기업탐방은 상대의 허락을 구해야하고 회의는 컨피덴셜한 내용을 담고 있어 어떻게 영상으로 담으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최준철-vip 유튜브의 순기능중 가장 큰 것이 대리체험, 대리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의지는 조금 있지만 게으르거나 환경이 안되는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큰 간접 체험을 하잖아요. 대표적인것이 먹방 이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캠핑 채널을 많이 봅니다. 하지만 영상은 다 똑같습니다. 이동하고 텐트 치고 땔감구하고 난로를 이용해서 밥해먹는 영상을 계속 봅니다. 구성이나 내용이 똑같지만 다른 영상이 업로드 되면 멍하니 또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의 최애 채널 vip tv도 이런 영상을 올려 구독자수를 확장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바로 기업 탐방이죠. 기획과 기업과의 협조는 많은 연구가 필요 하겠지만 컨텐츠로만 보면 꼭 필요하고 인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기업 탐방은 언감생심인지라 기업에 도착하기 전까지의 영상만 기획해도 저는 시청하게 될것 같내요. 주절주절 말이 길었는데 짧게 정리하면 가치투자 관련 대리체험 컨텐츠를 케쥬얼하게 만들어 보시면 어쩔까 합니다.
작년 한 해 주위에 많이 소문냈어요 ㅎ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 좋을텐데 안타까워요
영상을 조금 더 자주 올려주시면 구독자가 많이 늘것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흰 입소문 말곤 의지할 방법이 없네요 ㅎㅎ non준철쌤 컨텐츠를 더 기획할 수 있어야 영상 숫자가 늘어날텐데요
곰희샘이랑 준철샘이 나오시네요~~~
저 50대 후반 여자입니다.ㅎㅎ
여성 구독자 환영입니다~ 콜라보 영상 마지막편입니다 😊
지금도 충분히 vip답게 하고 계신거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진입장벽을 낮춘게 영상이 인기를 끌 듯이 분석하는법 단계별로 ?.. 순서대로 기업분석 파트1
자세히😅 시리즈별로 하는건 어떠실까요
그리고 저번 초보투자자 내방하여 알려주신거 자세히 배우고 싶습니다 ㅋㅋ 그런거있잖습니까
스타크래프트 고수여도 중수여도 초보방 파서 .. 대련하는거 기초가 중요하니까욬ㅋㅋㅋ 뜬금없을까용?ㅎ
실력별 접근은 합리적인 구분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제게 있는데요, 투자와 관련된 모든 노하우를 책에 이미 다 풀어놨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 뭐가 있잖아 더 내놔봐.. 이런 기대가 부담스러운거죠;;
@@최준철-vip 그렇군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최준철-vip 유튜브 구독자가 책 구매한 사람에 한정된다면 지금에서 거의 구독자가 안 늘겁니다. 유튜브 내용은 책과 별개로 생각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만, 100만 경제 유튜버들 중 좋은 저서 있는 분 별로 없거든요. 책 안읽은 유튜부 구독자가 더 많을지도 모르고, 앞으로 구독자가 될 분들이 그런 분들일겁니다. 반복되도 좋으니 유익한 내용 계속 올려주세요.
vip tv에서 탑 10 보유주식 종목 설명 컨텐츠 한번 부탁해요
한가투 펀드 편입 종목에 대한 설명은 작년처럼 일년에 한번 갖는 펀드매니저 대담 영상 때 드릴 계획입니다
회사 탐방 찍는 부분들 저는 그런것들이 궁금합니다.
회사의 허가가 있어야 해서 쉽지 않겠지만 탐방 전후 소회를 나누는 브이로그 정도는 가능할 거 같습니다
최준철님은 좋은 스승님이심.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대하기 어렵다는 뜻임. 물론 얼마나 실력자이고 대단하신 분인지 알면 알아서 찾아듣지만 100에 1명 있음. 아시다시피 대부분은 그냥 종목 찍어주고 다블 수익을 바람.
종목 찍어주기만을 바라시는 분들이 저희 구독자가 되길 원치는 않습니다. 다만 배우고 싶은데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을 최대한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박곰희tv 70만 구독자수를 보면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 vip자산운용이 업계 최고신걸 아는데까지만 해도 1년 걸리더라구요. 워낙 말 잘하는 유튜버들이 많은 세상이이니까요. 그 부분의 허들을 낮춰야할거 같습니다ㅜㅡㅜ. 주린이들은 한참 돌아돌아 오게되네요. 30권 지나서야 아 다른 방법은 잘 안되네 가치투자가 힘들어도 이길이 그나마 버는 길이구나 싶었습니다. 그 길이 있다도 알기가 참 어려워요.ㅜㅜ
@@cusia2002 객관적 기준으로 업계 최고라는 자리가 어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철학, 방법, 성향 모두 각자에게 맞는 범주 내에서겠죠. 그런 까닭에 저희가 마치 한 회사에 대해 결론을 낼 때 시간이 걸리듯 운용자를 찾는 데도 그만큼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 시간을 당기는 방법을 찾아내면 좋겠죠
@ 너무 겸손하시네요. 올해도 작년처럼 시장을 이기는 성과를 내시리라 믿습니다.
오 탐방이랑 IR 참석 신기하네요ㅎㅎㅎ
기자들이 취재하는 과정이랑 비슷합니다
대표님없는 영상은 앙꼬없는 찐빵이고요.. 바쁘신건 알지만 대표님보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은 절대 잊지 마셔요.(구독자수보다 중요!!)
너무 감사하죠. 하지만 그 상황을 못 벗어나면 영상 양을 늘리기가 어려운 게 흠입니다
20대 직장인 투자자입니다~
최준철 대표님이 늘 이야기 하셨듯이 가치투자자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종목을 발굴하여 적정가치가 되었을때 파는 전략을 취하니까 당장의 급등주,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서 잃지않는 꾸준한 투자의 결과로 수십년의 과정을 증명할 때 최준철 대표님의 한국형가치투자 철학은 빛을 보게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가치투자의 개념을 접했던 책이 피터린치, 워렌버핏, 필립피셔와 같은 인물들의 책이었는데 왜 한국에는 이런 사례가 없는지 늘 의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주변 친구들도 한국시장에서 가치투자를 한다고 하면 비웃음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가치투자 사례가 정말로 없나하고 알아봤을때 찾은 것이 최준철 대표님이었습니다.
나중에 워렌버핏처럼 vip자산운용 연례 주주총회를 열고 모두가 초대받기를 원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해봅니다~
@@군인촌놈응원 감사합니다. 저 역시 긴 호흡으로 가치투자의 저변을 꾸준히 넓히고 싶을 뿐입니다. 그들이 오지 않는다면 우리라도 다가갈 방법을 찾아보잔 의미에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구요
vip의 주주는 소수라 행사를 하게 된다면 아마 펀드 고객님들이 대상이 되겠죠. 일단은 신년 라방으로 나름 축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15년넘게 최준철님을 알았던 사람으로써, 그냥 제 생각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펀드 수익률인것같습니다. 조금 가혹할 수는 있겠지만, 코스피가 아니라 S&P500은 능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독자분들을 펀드 고객분들이라고 생각하시면 여러가지 콘텐츠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그 종목을 왜 샀을까? 왜 팔았을까? 왜 유지하고 있을까? 어떤 절차를 밟았을까? 이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말로 설명이 아니라 실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실수한 것은 실수했다고 버핏처럼 인정해주셔도 좋습니다. 주담통화같은 것도 좋고, 기업탐방 브이로그 같은것도 좋습니다. 요즘에 부동산도 임장 브이로그가 많이 올라옵니다. 탐방기업 대표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상황에 따라 모자이크 해도 됩니다. 버크셔 주총에서 사람들이 버핏에게 무엇을 궁금해 하시는지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저도 버핏에게 궁금한 만큼 준철님에게도 궁금합니다. 하루종일 의대 준비한다고 10시간 이상 공부하는 영상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책상에 10시간동안 앉아있는 영상이 전부입니다. 그런거 켜놓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도 저 정도 열심히 종목분석을 해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특히 펀드매니저를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강의영상은 제목이나 썸네일에 [초보용, 중수용, 고수용, 전문가요] 이런 거 달아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춤추지 마세요. 웃기거나 재미있게 하려고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런거 보려고 VIP 구독하는거 아닙니다. 대한민국 최고 펀드매니저의 하루, 이런 거 올려주세요.
물론 펀드 수익률이 우선이죠. 21년간 S&P500보다 높았던 거 같은데 1년마다 매번 넘어서라고 하신다면 다른 시장이라 이게 적절한 잣대인가 하는 생각은 듭니다(저희도 글로벌펀드가 있는데 최근 2년간 전세계 모든 지수를 다 아득히 따돌렸습니다. 그렇다고 그 멤버들이 사내의 국내 매니저들을 무시하진 않습니다. 밭이 다르니까요)
저도 진지하게 기업에 투자를 하지만 CEO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아야 한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준비되고 정리된 설명을 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펀드투자자들을 염두에 둔다면 신년 라방, 펀드매니저 대담 같은 현 컨텐츠가 버핏의 주총 성격에 좀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버핏 또한 주주들에게 투자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는 상당히 예민한 내용일뿐 아니라 과정중의 정보는 자칫하면 오해를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브이로그 스타일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교육용에 가까워야지 펀드투자자들을 위한 용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매분기 일임 레터나 펀드 보고서 작성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데 이 또한 주주서한을 통해 정돈된 생각을 나누는 버핏의 소통 방식에 더 가깝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메일 답장으로 조언을 주는 경우가 꽤 많긴 하나 구독자중 소수에 해당하는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솔직히 vip tv의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같은 시간이라면 이미 함께 일하고 있는 저희 운용역들에게 더 쓰는 게 맞겠습니다(앞서 펀드수익률을 또 얘기하셨으니)
솔직하게 의견주셔서 저도 제 의견을 가감없이 말씀 드렸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네요. 글로벌 시장에서 공모펀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세금 효과를 고려한 S&P500 수익률은 넘기셔야 가입 유인이 생길 것 같습니다. 운용보수와 성과보수를 차감한 실질수익률로요 투자 난이도는 높아지겠지만 제조업 서비스업 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데 공모펀드라고 안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대표님께선 미국보다 한국에서 투자 기회가 더 많다고 말씀해오셨으니 S&P500이 과한 잣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VIP 애청자이자 가입자로서 의견 드려봤습니다
@@김땅땅-o6z 저희 전체 운용자산으로 넓혀보면 각기 다른 벤치마크 10개 정도와 동시에 싸우고 있는 거 같네요 ㅋ 당연히 대안들과 장기수익률을 놓고 싸워야겠지만 언제부터 금리가 아니라 S&P500이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중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022년엔 그런 얘기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아, 돌이켜보니 2007년에 저희 국내 수익률을 중국 펀드 혹은 지수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네요. 2010년이었나 원자재 붐 때는 러시아 시장보다 못했다고 수수료 안 주고 버티신 분도 계셨습니다. 프로로서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단지 글로벌화의 문제일까요?)
버핏도 현금을 쌓고 있고 하워드막스도 경고성 메모를 쓰는 시점에서 코리안들이 되려 미국 시장에 가장 열광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올해 S&P500에 뒤질 거 같단 생각이 잘 안 듭니다. 올해 12월에 한번 점검해보시죠
@@최준철-vip 저도 올해 S&P500 상회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대표님의 수익률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일반인들 입장에서 투자상품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고려해야할 기회비용이 커졌다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 어떤 의도로 말씀하셨는지 잘 압니다. 전 늘상 바뀌는 기준에 대해 얘기하며 대세 대안에 대한 주의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론 옛날에 중국 기업 관련 컨텐츠 있어서 좋았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네요 ㅠ
해외 기업 관련 컨텐츠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이 절대 안할 것 같지만.. 구독자 수 올리기에 좋은 컨텐츠는 시황분석이죠!
다만 자극적인 주가등락 시황분석이 아니라,
주 단위로 한 주에 일어난 시장관련 이슈를 가치투자적 관점으로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 : 주주ㄴ총회(주간 주ㄴ철 총회) or 위클리저널(아나운서분 모시고 질문받는 형식)
장점 1. 매일 쏟아지는 다이나믹 컨텐츠! 아이디어 걱정 제로! 가볍고 딥한 소재 취향껏 픽 가능!
2. 최근 소식이기 때문에 검색 알고리즘 타기 좋고 유입이 쉬우며 주기적 영상이라 구독자 수가 많아짐!
3. 소개되는 컨텐츠 관련해서 다양한 게스트 모시기 좋음!
4. 구독자들의 세상을 보는 안목 높이기 교육 기능!
5. 가끔 어려운 컨텐츠 소개하며 투자의 어려움, 위험성 알려주며 자연스러운 펀드 홍보가능!
단점 : 대표님 바쁨.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꼭 시황이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올릴만한 주제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합니다. 저 말고도 컨텐츠를 생성할 내부 인재를 키우는 것도 제 숙제인 거 같습니다
@뮤즐리-i3m님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희도 영상 기획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vip tv 라이브 방송에서 달아주신 댓글을 소개했고, 경품으로 'SM타운 30주년 기념 앨범'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메일 주소로 24일까지 경품 받으실 주소와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보내주세요!
jhchung@vipasset.co.kr
Vip 공개 입사 지원 받으면 좋을거같습니다
필요할 때 vip tv 통해서도 알리겠습니다(수시 채용이 위주이긴 합니다)
대표님 아직 어리고 미숙한 가치투자자로서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불편하시면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대표님께서 많이 말씀하시던 매일유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투자를 위해서는 아니고 그냥 대표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vip에서 처음 매일유업에 투자하셨을때보다 매일유업의 현재 실적은 비슷하지만 주가는 이상하다고 생각될만큼 많이 빠졌습니다. 제가 매일유업에 투자한 기관이였으면, 기회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지분을 늘렸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vip에서는 오히려 지분을 빼신거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현재 매일유업은 동종업계 회사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매우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선택을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회사의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을 바라기를 포기하신건가요..? 한 국내주식 투자자로서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해 여쭙니다
셀렉스 아몬드브리즈 어메이징오트 등 신제품의 성공은 기대에 부합했지만 기존 유음료 사업이 생각보다 더 어려워지며 아이디어를 상쇄했습니다. 이걸 잘못 본 것이지요. 매도 당시 삼양식품 같은 대체안이 있었고(당시 삼양도 언급을 자주 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음식료 내에서도 수출이 가능한 종목으로 옮겨가는 쪽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즉 상대비교에 따른 결과입니다
영상과 관련이 없는 댓글이라 대답을 망설였지만 그래도 책임감을 느껴 리스크를 감수하고 답변했으니 추가 질문은 없었으면 합니다
불편하실수도 있던 질문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가치투자를 공부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2025년 올 한해 vip가 2021년을 뛰어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etf 언제나오나요 펀드 살때 etf 검색해보고 있어요
아직은 미정입니다
@@최준철-vip오픈하실때 유투브에 공지해주세요 일단 펀드로 기존대로
환율 폭등하는 속도로 도착했습니다 ~~
감사하지만 환율은 좀 내리면 좋겠네요 ㅋ
S 클라스 보고 싶습니다❤
제 취향이 아닙니다 ㅋ
흠...루틴하게 재밌는걸 자주 올려야 유입이 늘릴텐데...디피님 숏츠처럼 기업관련 내용이나 책에서 읽은 재밌는 내용 소개해주시면 어떨까요ㅎㅎ
ua-cam.com/users/shortsyYFdciWRXEc
단상들을 숏츠로 올리는 방법도 좋네요. 인스타 스토리에 사용하는 문법을 영상으로 가져온다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음 일단 꾸준하게 영상이 안올라오는게 구독자가 늘지 않는 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주간 혹은 월간 정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영상을 기획해봐야겠습니다
탐방하시면 주린이도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도 탐방 다녀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영상에 담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솔직히 vip가 투자 했다고 지분신고 나오면 개인 입장에서는 '아.. 앞으로 이 주식은 더디겠구나.. 장기간 어렵겠구나 싶습니다..' 오죽하면 오버행 물량 나온다고 할까요....
영상 내용이랑 전혀 관계가 없는 댓글이네요;;
글쎄요 메리츠에 투자하셨던 분들도 같은 느낌이었을지 궁금하네요. 저희는 다양한 투자 주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어떤 종목을 살지 말지는 각자의 자유로운 선택의 영역이구요. 아이러니한 건 저흰 펀더멘틀을 보고 샀는데 다른 투자자들은 저희를 두고 수급으로 해석하시는 부분이네요
주식의 가치가 무얼 일까요?
■기업이 사업을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의 가치가 있다고 보아야 하는데요.
■■대한민국 주식은~기업이 돈을 벌면
벌수록 ~주가는 하락 합니다.
■PBR 이 1에서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
기업은~시총만큼 순이익을 벌면~
주가는 PBR 0.5~0.4로 하락 합니다.
■■PBR 0.5에서 투자를 하면~
주가는 하락하거나 그대로있고~
기업은 또 시총만큼 돈을 벌면~
■■기업은 PBR 0.3~0.2로 하락 합니다.
그리고 지배주주는 ~터널을 만들거나~
분할을 하거나~자기기업은 PBR 0.2배인데
PBR 2~3배 짜리른 고가에 인수 합니다.
이 인수에 또 다른 터널이 숨겨져 있는 것
입니다.
나는 처음에는 VIP TV라는 이름에서 소수 재력개투를 타켓으로 한 채널인줄 알았소이다. ㅎ 알고보니 VALUE~
나는 VIP의 현재 시스템이 좋은데...채널 운영하는 워런 최 입장에선 파퓰리즘 유혹이 당연하시겠지요.
구독자수는 단순합니다. 채널 운영자가 아무리 출중해도 운영자 자신이 설명, 강의하는 채널은 구독자수가 적어요.
박세익만 해도...게스트로 나간 방송분 조회수는 대단한데...본인이 설명하는 채슬리 채널은 2년이 지나도 구독자 바닥입니다.
이 바닥에 잘 알려진 게스트를 돌려가며 초대하면 금방 올라가지요.
그나저나 V차트 업데이트 개정판은 계획이 없으신가요?
사실 채널 이름도 직관적이지 않긴 하죠;; 수익이 목적이 아니니 책이든 영상이든 많이 봐주길 바라는 게 저의 유일한 바램인 셈이죠. 다만 본질과 수단 간의 균형을 잡는 일이 중요하겠고 그래서 의견 수렴의 자리도 만들어봤습니다. 게스트 초청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V차트 개정판은 솔루션까지 손을 봐야 하는 일이 아니라서 현재 스케쥴 상으론 엄두가 안 나네요… 누가 대신 해주면 좋겠습니다
V차트 개정판 간절히 원합니다 ㅜㅜ... 바쁘시겠지만, 언젠가는 꼭 해주시길...
@ 아직은 엄두가 안 나네요. 사실 회사 내부적으로는 AI를 적용한 V차트들을 하나하나 개발해 사용중입니다
가치투자는 투자의 올바른 방법입니다. 그러나 돈버는 방법의 전부는 아닌것 같아요. 결국 비지니스라면. 적당히 속고 속이는 세속적인 도구일텐데...
우리 착한 선생님들의 그간 진정성있는 성정에
맞을런지...
인간이 하는게 선택들이니 그냥 애쓰지말고...^^
항상 감사합니다~~
버핏이 보여줘도 안 하는 게 가치투자이니 저도 현실적인 목표를 가져야겠죠. 그저 저변을 최대한 확대해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께 알려 드리고는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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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