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플라이x를 구입한지 한달됐네요 2번 테스트해보고 (그전엔 다른 나이키 런닝화 2컬레로 달렀음) 대회에 시합화로 신고 달렸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신발에 맞는 마라톤전용 양말도 사고 개인기록 4~5분정도 단축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10km) 물론 전략적으로 몸관리와 연습은 필수~~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걍 박스 까고 이쁘네요 하고 마는 허접한 리뷰같지도 않은 리뷰가 넘쳐나는데, 진짜 볼 만한 몇 안되는 신발 리뷰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는 농구만 하지, 러닝 따위는 해본 적도 없는데도 그냥 보게 될 정도에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농구만 하다, 체력이 딸리는 것 같아 러닝으로 체력을 좀 단련을 해볼까 생각 중인데, 신발이라곤 거의 농구화지만 그나마 맥스95, 샥스R4, 리복 인터벌, 10년 된 루나 트레이너, 루나 글라이드, 줌스타트2009 요렇게 농구화가 아닌 신발들도 있긴 합니다. 요런 것도 러닝 용으로 신을 만 한가요?
절대 맥스나 샥스로 런닝 뛰지 마세요. 님 발바닥 작살남. 농구화로 런닝 뛰는 어리석은 일도 하지 말기를.... 1키로 뛰고 발까락 잡고, 길 바닥에 주저 앉는다에 100원 배팅함. 루나하고 줌으로 뛰세요. 그건 괜찮음. 근데, 루나로 뛰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신발이 달라졌다고 느낌이 팍 올 때가 있음. 그때가 신발 버릴 때임. 루나는 쿠션이 생각보다 빨리 무너짐.
리복 플로트라이드가 엄청나게 평이 좋더라구요. 저는 내전이 심해서 친구 줬지만 한번 평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러너스월드에서 4% 못구하면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를 신으면 된다 이런 평이어서 고수분들이 신으시면 어떨지 궁금해요! 10이하로 구매할 수 있어서 워낙 가성비는 뛰어나긴 한 것 같은데..
여기는 댓글들이 꼰대들이 왜이리 많냐. 자기가 좋아서 신는다는데 초보자어쩌니저쩌니 하면서 보기싫다는둥. 신발하나사면서 눈치까지 봐야함??기능성이 좋아서 살수도 있고 디자인이 좋아서 살수도 있는거지 참나~~초보자는 신발 10만원대 넘는거 신으면 주제도 모르고 신는것처럼 느끼시나??ㅋㅋ
신발이 바뀌면 당연히 쓰는 근육도 달라짐, 그냥 신발에 따른 적응기간이 필요한거지,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있는 신발이 되어선 안됨. 평소에 본인이 쓰던 신발이랑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는 신으면 안되나? 아님. 잘 뛰는 사람도 구조가 다른 신발을 착용하면 처음엔 적응기간이 필요함. 이 신발이 초보용이니 아니니 따질게 아니고, 맘에드는 신발있으면 그냥 익숙해질때까지 신고 뛰면 됨. 이 신발의 잠재력은 이미 대회에서 증명된 거고 초보자가 써서 문제일 이유도 없는데, 왜 굳이굳이 초보자용이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는지 ..
저는 아마추어들이 왜 마라톤에서 신발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생각에 마라톤이라는 스포츠는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 그런데도 도구는 신발만있으면되는 담백한 스포츠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서도 또 신발에 계급도를 나누고 기능성옷을 입어야만 하는것처럼 인식하고 ;; 또 본질에서 벗어나는것같아요. 물론 KR님은 여러방면에서 마라톤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지지만 최근에 한강고수부지나 계천트랙같은곳에서 뛸때보면 대다수의 분들이 over gear ? 하시는것같더라고요. 아쉽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미니멀리스트 주의이고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 뛰는) 한국에서 러닝이 단기간 유행이 아닌 국민스포츠레벨로 활성화 되려면 진입장벽이 낮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도 넥스트%같은 신발은 대다수의 캐쥬얼 러너들에게는 필요가 없을것같다거 견해를 밝혔고 많은 분들이 러닝화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면 아울렛에서 6만원에 페가수스 34 또는 35 구해보시라고 권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댓글주신 주제로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고싶네요 👍
어떤 취미를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비병이 있죠. 집구석에서 게임만 하더라도 일반적인 키보드나 마우스엔 만족하지 못하고 장비를 갖추는게 트랜드가 된지 오래구요. 게이밍기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니까요. 근데 사실 게이밍 기어 유행은 전 세계적인 걸 보니, 우리나라 사람만 장비병이 있는 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장비 또한 자기 개성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입고싶은거 신고싶은거 가지고 뛰는건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 러닝크루에 몸담고 마라톤에 입문한지 1년 째 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기능성 반팔 반바지에 기본 러닝화만 갖추고 뛰었으나, 대회도 나가면서 조금더 뛰는데 도움이 되고 편한 옷을 찾다보니 좀더 기능이 갖춰진 옷을 찾다보니 가격대가 자연스레 올라가는것이지 그것을 장비병이라 칭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라톤이 자신과의 싸움인것은 장비 외적인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마라톤 본직을 장비와 연관시킬필요가 있나요???
ㅋㅋㅋ 꼰대들 드럽게 많네. 일단 자기들이 장비를 급으로 나누고 있는걸 모르네. 기능이 좋아서 단순히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신던말던 뭘 그렇게 안타깝게 바라보는지 ㅋㅋ. 자세 드럽게 지적하면서 자신들은 엄청 프로인데 난 저런거 안쓴다는 식으로 포장하면 자신들이 대단해 보이나??
정말 훌륭한 신발이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던 신발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입문단계이고 이제막 러닝에 재미가 들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 좋은신발이란 생각에 선수들의 훈련용이라 하는 터보2를 구매해서 신었습니다 기존 일반 러닝화들보단 확실히 좋은신발이고 쿠션도 괜찮고 반발력도 좋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헌데 터보2도 저에게는 아직더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현재는 훈련 일상러닝을 할때 호카오네오네 클리프톤6를 신는데 확실히 기록은 조금 늦어졌지만 쿠셔닝과 달릴때 편안함 안정감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일상 훈련으로 10키로 15키로 뛰어도 발이 편한느낌?ㅎㅎ 아무튼!! 말씀대로 각자 실력에 맞는 좋은신발을 구매해서 러닝의 즐거움을 느끼셨음 좋겠어요ㅎㅎ
요즘 대회에서 많이 보여지는대요, 과회내가 심한 초보주자가 힐스트라이크로 달리는걸 보면, 참~ 안습입니다 ㅠ 뒤꿈치가 안쪽으로 기울면서, 지우개처럼 닳는 모습이 막 보입니다 ㅠ 안타깝죠. 신사남님도 과회내가 발생하시는군요... "초보운전자의 페라리 운전"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제가 젤 먼저 쓴 표현인둘 알았는대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ua-cam.com/video/7LrOgPcg6Oc/v-deo.html 외국에서 탄성이 높은 카본파이버 를 인솔 전체에 깔아서 신발의 탄력성을 엄청나게 올려준다는 인솔이 있던데 영상 보시면 인솔을 바꿧을때 비교도 안되게 신발이 튀어오르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NFL에서 선수들이 쓴다더군요. 이것을 장착하면 운동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될까요? 물론 199$로 가격이 매우 비싸긴합니다.
넥스트%로 약 250km 달려본 유저로서 '초보운전자가 페라리를 산 느낌' 이라는 표현에 절대 공감합니다
귀한 경험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즐런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동감입니다
중수인데도 종아리,발목,아치에 부담이 상당합니다
초보자가 신으면 무리가 많이 가는 레이싱화, 초보운전자가 페라리를 탔다는 비유는 옛날의 플랫레이싱화나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마라톤 동호인들은 베이퍼플라이나 메타스카이같은 중창 두꺼운 플래그십 카본레이싱화는 초보자가 신어도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낀다는 생각부터가 이미 런닝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한다 생각합니다
옳지 못한 자세입니다
신발은 그저 소모품입니다
런닝화 리뷰는 이형이 탑인거같다ㅋ
직접 구매, 시합참가로 테스트
형 믿고 사야지ㅋ
현재 베이퍼플라이 줌3를 신고 있는 러너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만족했지만 정신 똑바로 안 차리면 발목 꺾이기 쉬워요
감당하기 힘듭니다;;
oh Denny 초보로서 안정성은 최악임
1줄 요약: 킵초게에게 최적화된 신발
페라리 적절한표현이네요
저번 마라톤경기때 아마추어가 이걸신고뛰다 다리에쥐가나 주저앉는걸봤어요
결국은 앰브란스타고간걸봤는데
신발은 신중히생각해야될것같아요
장재국 아 그정도인가요??.. 왠만해서 다 신어도 되는줄 알았는데 신중하게 구매해야겠네요.
역시 구독할 만한 ^^ 영상 잘 보았네요..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결론 : 너흰 아직 준비가 덜 됬다!!!
저도 줌플라이 신으면서 불안정하고 통증을 많이
느꼈는데 발목 질환이 있거나 과거력있는 분들은
피하는게 좋겠네요
색깔을 빼더라도 라인이랑 아웃솔 모양만으로 시선이 확 가네요 라인이 예술입니다
헐 저도 터보2 신다가 줌플3 신어봤는데 뒤쪽이 얇고 뜨는 느낌이었는데 확실하게 표현 해주셨네요 발목이 아프더라구요
이분 주력이 어떻게 되시나요? 무슨 전세계 내노라는 신발 죄다 단점만 얘기하시니 좀 웃기네요 러닝화관련 영상 대부분이 이러네 ㅋㅋㅋ
일반인 관점에서 알려주는거죠.
줌플라이x를 구입한지 한달됐네요
2번 테스트해보고 (그전엔 다른 나이키 런닝화 2컬레로 달렀음)
대회에 시합화로 신고 달렸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신발에 맞는 마라톤전용 양말도 사고
개인기록 4~5분정도 단축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10km)
물론 전략적으로 몸관리와 연습은 필수~~
다 좋은데 내구성이 ....
내가 선수도 아니고 200km 달리고 바닥에 마모가 보일 정도면 ...
못 신죠
200키로 뛰었는데 고무창 마모 되고 미드솔 보여서 놀랐어요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걍 박스 까고 이쁘네요 하고 마는 허접한 리뷰같지도 않은 리뷰가 넘쳐나는데, 진짜 볼 만한 몇 안되는 신발 리뷰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는 농구만 하지, 러닝 따위는 해본 적도 없는데도 그냥 보게 될 정도에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농구만 하다, 체력이 딸리는 것 같아 러닝으로 체력을 좀 단련을 해볼까 생각 중인데, 신발이라곤 거의 농구화지만 그나마 맥스95, 샥스R4, 리복 인터벌, 10년 된 루나 트레이너, 루나 글라이드, 줌스타트2009 요렇게 농구화가 아닌 신발들도 있긴 합니다. 요런 것도 러닝 용으로 신을 만 한가요?
절대 맥스나 샥스로 런닝 뛰지 마세요.
님 발바닥 작살남.
농구화로 런닝 뛰는 어리석은 일도 하지 말기를....
1키로 뛰고 발까락 잡고, 길 바닥에 주저 앉는다에 100원 배팅함.
루나하고 줌으로 뛰세요. 그건 괜찮음.
근데, 루나로 뛰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신발이 달라졌다고 느낌이 팍 올 때가 있음.
그때가 신발 버릴 때임. 루나는 쿠션이 생각보다 빨리 무너짐.
저희 아버지 홍콩대회 나가시는데 가서 이 신발 사오신대요ㅋㅋ 영상 같이 보는중입니다
저 런닝화에 원본이 베이퍼플라이 엘리트인데
엘리트라는 이름 답게 정말 프로 엘리트 선수들이 아니라면 길들이기 힘든 신발인데 저것도 그런가 보네요
요술방망이 처럼 발을 날아다니게 하는 신발이 아닌가보네요
엘리우드 킵초게가 신는다는 시리즈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올해 처음으로 하프를 마일당 페이스 9:20초 정도로 마친 초보인데요, 저에게는 나이키 리엑트가 맞았지, 나이키 페가수스는 좀 반응이 부담스럽더라구요.
리복 플로트라이드가 엄청나게 평이 좋더라구요. 저는 내전이 심해서 친구 줬지만 한번 평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러너스월드에서 4% 못구하면 플로트라이드 런 패스트를 신으면 된다 이런 평이어서 고수분들이 신으시면 어떨지 궁금해요! 10이하로 구매할 수 있어서 워낙 가성비는 뛰어나긴 한 것 같은데..
여기는 댓글들이 꼰대들이 왜이리 많냐. 자기가 좋아서 신는다는데 초보자어쩌니저쩌니 하면서 보기싫다는둥. 신발하나사면서 눈치까지 봐야함??기능성이 좋아서 살수도 있고 디자인이 좋아서 살수도 있는거지 참나~~초보자는 신발 10만원대 넘는거 신으면 주제도 모르고 신는것처럼 느끼시나??ㅋㅋ
신발이 바뀌면 당연히 쓰는 근육도 달라짐, 그냥 신발에 따른 적응기간이 필요한거지,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있는 신발이 되어선 안됨. 평소에 본인이 쓰던 신발이랑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는 신으면 안되나? 아님. 잘 뛰는 사람도 구조가 다른 신발을 착용하면 처음엔 적응기간이 필요함. 이 신발이 초보용이니 아니니 따질게 아니고, 맘에드는 신발있으면 그냥 익숙해질때까지 신고 뛰면 됨. 이 신발의 잠재력은 이미 대회에서 증명된 거고 초보자가 써서 문제일 이유도 없는데, 왜 굳이굳이 초보자용이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는지 ..
검은사원 일리단 :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됬다!
울부19를 샀는데 사고보니 너무 비싸서 환불할지 고민이 됩니다ㅜㅜㅜ 돈값을 할까요?? 5km 이내로 뜁니다!
아예 아디다스 솔라라이드 같은 클라우드폼 신발로 가격을 낮추어 사려고 하는데 솔라라이드는 어떤가요?
아디다스는 런닝화로는좀..ㅠㅠ
나이키가 훨 낫다고 다들 그러던데욤
5키로는 삼선쓰레빠신고도 충분합니다
그럼 대체 뭘 사야할까요.. 페가수스 35에서 넘어가기에 너무 좋은 신발 보다, 바로 다음 스텝으로 신을만한 신발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터보2로 가는게 좋을까요?
레이싱화를 신으셔야죠
우리나라는 아스팔트위주로 대회가 열리다보니 바닥이 대체적으로얇은 레이싱화가최적입니다
예를들어 전 발볼이 약간넓으므로 아디다스 보스턴7.아디다스 아디제로4
이게 저한테는 딱이더라구요
유투브에전문가리뷰를 찾아보시면 그답을 찾을수있을거예요
저는 아마추어들이 왜 마라톤에서 신발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생각에 마라톤이라는 스포츠는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 그런데도 도구는 신발만있으면되는 담백한 스포츠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서도 또 신발에 계급도를 나누고 기능성옷을 입어야만 하는것처럼 인식하고 ;; 또 본질에서 벗어나는것같아요. 물론 KR님은 여러방면에서 마라톤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지지만 최근에 한강고수부지나 계천트랙같은곳에서 뛸때보면 대다수의 분들이 over gear ? 하시는것같더라고요. 아쉽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미니멀리스트 주의이고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 뛰는) 한국에서 러닝이 단기간 유행이 아닌 국민스포츠레벨로 활성화 되려면 진입장벽이 낮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도 넥스트%같은 신발은 대다수의 캐쥬얼 러너들에게는 필요가 없을것같다거 견해를 밝혔고 많은 분들이 러닝화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면 아울렛에서 6만원에 페가수스 34 또는 35 구해보시라고 권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댓글주신 주제로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고싶네요 👍
@@KeepRunningKR 동감합니다 :)) 오늘하루도 좋은하루되세요
어떤 취미를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비병이 있죠. 집구석에서 게임만 하더라도 일반적인 키보드나 마우스엔 만족하지 못하고 장비를 갖추는게 트랜드가 된지 오래구요. 게이밍기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니까요. 근데 사실 게이밍 기어 유행은 전 세계적인 걸 보니, 우리나라 사람만 장비병이 있는 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장비 또한 자기 개성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입고싶은거 신고싶은거 가지고 뛰는건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 러닝크루에 몸담고 마라톤에 입문한지 1년 째 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기능성 반팔 반바지에 기본 러닝화만 갖추고 뛰었으나, 대회도 나가면서 조금더 뛰는데 도움이 되고 편한 옷을 찾다보니 좀더 기능이 갖춰진 옷을 찾다보니 가격대가 자연스레 올라가는것이지 그것을 장비병이라 칭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라톤이 자신과의 싸움인것은 장비 외적인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마라톤 본직을 장비와 연관시킬필요가 있나요???
ㅋㅋㅋ 꼰대들 드럽게 많네. 일단 자기들이 장비를 급으로 나누고 있는걸 모르네. 기능이 좋아서 단순히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신던말던 뭘 그렇게 안타깝게 바라보는지 ㅋㅋ. 자세 드럽게 지적하면서 자신들은 엄청 프로인데 난 저런거 안쓴다는 식으로 포장하면 자신들이 대단해 보이나??
이 신발은 미드풋, 포어풋, 힐풋 어떻게뛰어야되나요?
사이클 동호인으로서, 철인3종관련 종목이 자전거타는데는 도움이 된다해서, 보강운동겸에 중장거리 런닝을 오랬동안 뛰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브랜드는 나이키를 가장 선호하지만,흔히,요즘 런닝화에서 대세화로 거론되는 나이키,아디다스.. 선호하지 않습니다.
저모델은 단순하게 외형으로 봐도,저에게 맞지 않는 신발이란걸 알겠네요. 더,핵심적으로 말하면, 저 신발은 마라톤화입니다. 마라톤화~~~
더군다나 발이 과내전에 가까운 타입이라,젤 카야노(19e~25),웨이브 라이더(20~22)를 신어왔지만, 최근에 리뷰한 브룩스 글리세린 17를 한번 구입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어디까지 지극히,일반적인 저의 첫인상입니다. "떄깔곱고 이쁘다. 딱봐도 특수성이 강해, 뭔가 불안정해 보이네.. 저게 우리같은 런닝유저들에게 맞을까?" \
아주~~~ 지극히 평범한 이들의 생각이죠.
정말 훌륭한 신발이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던 신발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입문단계이고 이제막 러닝에 재미가 들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 좋은신발이란 생각에
선수들의 훈련용이라 하는 터보2를 구매해서 신었습니다
기존 일반 러닝화들보단 확실히 좋은신발이고 쿠션도 괜찮고 반발력도 좋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헌데 터보2도 저에게는 아직더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현재는 훈련 일상러닝을 할때 호카오네오네 클리프톤6를 신는데 확실히 기록은 조금 늦어졌지만 쿠셔닝과 달릴때 편안함 안정감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일상 훈련으로 10키로 15키로 뛰어도 발이 편한느낌?ㅎㅎ
아무튼!! 말씀대로 각자 실력에 맞는 좋은신발을 구매해서 러닝의 즐거움을 느끼셨음 좋겠어요ㅎㅎ
시티프라자에 이천불정도로 나왔던데 역시 휴 ~~가볍게 워킹 런닝화 추천 부탁용 뛰는건 뚱땡이라 무리가 갈듯해서용
줌플라이 초기모델 260 신는데
넥스트도 같은 사이즈로 가면 될까요?
요즘 대회에서 많이 보여지는대요, 과회내가 심한 초보주자가 힐스트라이크로 달리는걸 보면, 참~ 안습입니다 ㅠ
뒤꿈치가 안쪽으로 기울면서, 지우개처럼 닳는 모습이 막 보입니다 ㅠ 안타깝죠.
신사남님도 과회내가 발생하시는군요... "초보운전자의 페라리 운전"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제가 젤 먼저 쓴 표현인둘 알았는대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신발이 뭔가 탱탱볼 같이 생겼네요
ua-cam.com/video/7LrOgPcg6Oc/v-deo.html 외국에서 탄성이 높은 카본파이버 를 인솔 전체에 깔아서 신발의 탄력성을 엄청나게 올려준다는 인솔이 있던데
영상 보시면 인솔을 바꿧을때 비교도 안되게 신발이 튀어오르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NFL에서 선수들이 쓴다더군요. 이것을 장착하면 운동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될까요? 물론 199$로 가격이 매우 비싸긴합니다.
일상화로 신어도될까요? 사이즈 어덯게 가야하나요
그러기엔 가격이 좀 쎈것같습니다. 비추입니다 안정성도 떨어지고 내구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사이즈는 나이키 줌플라이랑 같이 가시면 될것같지만 가능하면 신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단거리용 운동화도 추천해주세요
쇼마님은 어떤 자동차를 타시죠?
혹시 사이즈는 270 사셨나요? 아니면 275인가요?
넘비싸... 30만원
일상화나 간단한 조깅용으로 아주편한 착화감을 가진 운동화 하나 추천좀 해주세요
언더아머 호버, 알파바운스 비욘드, 나이키 리액트,나이키 스트릿플라이니트, 본디 6 추천합니다
이거 아직도 팔아요??
신발이 뭔가 이상해 보인다 ㅋ 뒤로 갈수록 바닥에 닿는 면적을 줄여서 디자인한 것 같은데 뒷쪽 바닥이 좀 불안해 보이긴 하네 ..
한국이 더 싸네용 어쨌든 후아 비싸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