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 블로그 홍보하는 사람 99%가 모르는 블로그의 진짜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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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어느 회사나 상품의 홈페이지는 회사이름이나 상품명을 검색했을 때 방문할 수 있지요? 명확히 그 회사, 그 상품에 관심있어서 찾아보는 고객에게 확신과 신뢰를 주어 고민을 끝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는요?
    홈페이지 처럼, 그 가게, 그 회사, 그 상품 이름을 검색했을 때에도 노출될 수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다양한 검색어에 노출될 수 있지요?
    다양한 검색어 라는 말은 다양한 관심사 라는 말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사람은 '나', '내가 취급하는 상품' 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한정되지만, 블로그로는 지금 '나', '내가 취급하는 상품'에 관심이 없지만 나중에는 그럴 수 있는 무수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블로그를 홈페이지 처럼 생각하고 운용하면,
    올리는 콘텐츠가 홈페이지 스럽게 되요. '내' 이야기와 '내 상품' 이야기만 담긴다는 뜻이겠죠? 그럼 노출될 검색어도 딱 거기에 머물게 되서 홈페이지보다 많은 유입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잠재고객을 못 만나는 겁니다.
    블로그를 블로그답게 이해하면요, 마음 먹는 만큼 고객을 만날 수 있지만, 블로그를 홈페이지 처럼 이해하면요, 마음 먹은 고객만 만날 수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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