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 범인아닐거 같음. 심문 트라우마로 보아 살인하는 장면도 심문을 통한 누군가에게 조작된 기억 같음. 캠핑카에서 도망친 이유가 트라우마로 인해 형사가 무서워서 도망친것이고, 작가는 전과자라는 설정을 통해 의심을 피하도록 한게 아닐까 싶음. 아마 형사 중 누군가 장미멘션의 대가리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이우혁은 범인 아닌거 같은게 병원에서 대화할 때 설명하는 말투가 3인칭 시점인듯 지켜본 다음 끌고가는거 보다 지켜보는데 끌고간걸 봤다 가 더 자연스러운듯하고, 뇌절 같지만 이우혁의 트라우마에서 수갑을 차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대답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초반부 살인 후 취조보다 어떤 경미한 오해로 인한 압박수사로 생긴 트라우마를 떠올린 듯 느껴지네요. 아직 제대로 스토리를 보진 못했지만 전반부 등장한 다혈질 아빠가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이상 뇌절친 학력고졸은 물러갑니다
장미맨션 시리즈를 본 사람으로서, 고졸학력님 말씀처럼 이우혁은 범인이 아닌 거 같았어요. 평상시 언니를 스토킹하고 있다가 납치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게 더 적절해보여요. 4화까지로서는 마트주인인 찰리(?)가 범인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스릴러물이라기에는 전개가 느슨하고 늘여지고, 캐릭터들이 죄다 매력이 없어서 다음 화가 썩 궁금하지 않은 전개라서 5화를 보게될까 싶네요. ㅠㅠ
현재 4화까지 본 나의 추측을 얘기해보겠음. (아래는 스포있으니 1~4화 못보신 분은 주의바람) 결론적으로 그 생각함. 일단 코난식 설계에 의하면... 윤균상이 100프로 맞음. 전혀 생각지 못한 우리편의 인물이니까. (반전) 그리고 러브라인 만들어서 더 뒤통수 심어 주려는 반전포인트. 다만 언니가 찰리(지옥에서 화살촉이었나..)엄마가 얼떨결에 발견한거 보면 찰리일 수 도 있다 생각하지만(반전) 거긴 찰리집이 아니고 부녀회장무리 혹은 윤균상의 장소로 보여짐. 부녀회의 소행이라면, 범행동기는 재건축에 훼방이나 방해요소로 공무원 언니가 한 역할 했기 때문. 드라마 초반 공무원 언니가 좌천된 이유가 해당지역 재건축건 으로 된것이라고 통화하는데 이는 언니가 재건축 심사에서 반려를 주도한 결정적 역할로 한것으로 추측. 그래서 재건축을 추진하는 부녀회장 무리의 미움을 샀고 초반 여동생이 집에오고 굳이 809호에 찾아왔던건 아닌척 하려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것. 그렇기에 범죄이력이 있는 조달환에게 시선을 돌리기 위해 부녀회장이 음식물쓰레기와 고양이 문제로 어그로 분산을 시킨 행위를 했다고 볼수 있음. 고양이의 피 또한 같은 어그로용 증거이지 않을까 추측됨. 윤균상의 소행이라면, 실종 사건 임에도 주도적으로 자기가 사건을 맡아서 은폐하기 위한 빌드업을 만든 것으로 보임. 그런데 인스타로 스토킹한 사람이 윤균상이라면 굳이 자신의 소행임을 들킬만한 단서를(임지연의 드레스 결혼 예복을 마네킹에 입힘) 굳이 보였을까 했는데 이는 오히려 인스타로 니 남자친구 믿지마 라고 글을 쓰려다가 지웠던것을 보면 바람피는 남자친구의 행적을 알고 알리기 위한.. 그리고 결혼을 말리기 위한 그런 조치이지 않을까. CCTV확보나 증거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는 알리바이에서 완전히 빠져나가기 위한 계략이고 오히려 경찰이기에 증거 훼손과 증거 인멸하기에 최적의 능력을 가졌기에 털어도 털릴게 없다는 식으로 자신을 용의선상에서 배제하기 위한 전략. 갑자기 뜬금없는 러브라인 만드는 것도 드라마적으로 이상한데 이는 본인을 신뢰하게 만들어 가스라이팅하기 위한 도구이면서 동시에 실제로 스토킹하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일수 있음. 인스타 스토킹과 반대편 망원경 스토킹이 같은 사람 소행인지는 아직 연결점을 못찾은 상태. 확실한건 찰리는 그냥 눈에 보이는 변태수준의 양아치고 조달환 역시 눈에 보이는 어그로 끄는 전직 범죄자. 그리고 부녀회 우두머리녀가 도촬녀 등을 매수하여 각종 증거를 수집하는데 연결점을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음. 결론적으로 지금 드는 생각은 동시 범행(공범은 아니고 각각 범행) 하지 않았나 추측. 실제로 납치는 부녀회에서 진행하였고 (재건축 실리에 의한 명분) 윤균상은 스토커로서 임지연의 드레스로 마네킹 겁주기로 파혼을 유도했으며 조달환으로 의심주기위한 고양이 피로 어그로 끔. 결국 각각 범죄를 동시에 저질렀지만 서로 모른채 두가지 사건이 겹쳐서 혼돈을 주는 드라마! 이거 맞추면 성지 갑니다 ㄱㄱ
1. 일단 진범은 1인이 아니라 지역재개발 이권에 연관되어 있는 이들 다수가 연계된 공범인 것 같네요. 납치된 언니는 지역재개발을 반대하는 어떤 활동을 했던 것 같아요. 똑똑한 사람이고 꽤 영향력 있는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설정이니까요. 그런데 회사에서도 재개발 반대관련 활동 때문에 무언의 압력으로 갑자기 좌천된게 아닌가 싶구요. 2. 납치는 찰리와 마트 정육점 아저씨가 했지않나 싶고, 주범은 조합장과 부녀회장이 아닐까싶고, 죽이려는 것보다는 재개발사업 결정되기까지 가두어두려는 목적? 3. 살인자로 의심받는 조달환은 실제 살인범이 아니라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서 징역형을 살았던 것 같네요. 그런데 언니의 납치를 목격한 것 같아요. 결국 조달환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9층 미친여자도 뭔가 사건해결의 빌런이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윤균상은 형사로 나오는데 왜케 멋있음 ㅠ 스릴러라서 로맨스 기대 1도 안했는데 임지연이 휴지 떼줄때 작가 마음이 내 마음 같아서 기뻤음. ㅠㅠ 은근하게 나오는 로맨스가 더 설렘 ㅋㅋㅋ 범인이 누구인지보다 둘 썸 타는 것만 기대하며 다음편 클릭함 ㅋㅋㅋ 마지막화에서 둘 사귀었으면 ㅠㅠ
대충 일부분만 추리하자면 누나의 납치는 반대쪽 아파트에서 지켜보는 납치범일 가능성이 농후함 병실에서 용의자가 한말을 나열해봄 1. 꼴보기 싫어서 2.내가봤어 3.그여자 (지연) 지켜보다가 4.끌고갔어 5.지켜보는데 ( 바꿔말하면 지켜보는곳) 6.좋아서 그러는거야 지금 용의자가 말한건 자기가 본걸 말한거임 자기가 한걸 말한게아니라 그 지연의 스토커가 어떤 이유때문에 지연의 무언가가 꼴보기 싫어서 (망원경으로) 지켜보다가 결국 집으로 찾아가서 끌고감 여기서 형사의 질문? 어디로 끌고갔냐라고 했을때 동문서답식으로 ‘지켜보는데’ 라고 함 사실 이건 내가 지켜보는데라고 한게아니라 위에서 말했듯이 ㅈ켜보는곳이란 거임 그럼 그 망원경으로 지켜보는 자신의 집으로 지연을 납치한거 이유는 좋아서 그런거고 ㅇㅇ
![예쁘장하게 생겼다고 함부로 건드렸다간 지옥을 맛 보여주는 미친 소녀 [스릴러]](/img/n.gif)
▶ 《장미 맨션》 1화, 유튜브 무료 공개 링크 : ua-cam.com/video/FBZ9fAyOCME/v-deo.html
▶고몽의 《장미맨션》 소개 영상 보러 가기 : ua-cam.com/video/Ytefz68KbWk/v-deo.html
▶ 《장미 맨션》 1-4화 풀버젼 보러 가기 : www.tving.com/contents/P001587338
*티빙 오리지날, "장미맨션" 1화~3화까지의 소개 영상입니다. 상단의 링크에서 풀버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무비 굿즈 스토어
smartstore.naver.com/gmovie
▶지무비 인스타
instagram.com/awayout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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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무비님이랑 고몽님이랑 같은 분인가요? 왜 고몽님 영상 링크도 올리는 지 아시는분...
@@수민-u8g7u 깐부맺음
지무비가 좋은점)
1.과도한 오바없음
2.편안하고 잘들리는 발성
3.주요내용만 기가막히게 뽑는 편집력
4.줄거리 이해의 방해를 끼치지않는 적당한위트
베리굿임
5만8천퍼센트 인정
드립이 좀 오바긴 한데 그거때문에 본다는..ㅋㅋ
4,5년 전부터 써오던 브금좀 안쓰거나 바꿨으면.. “안녕히계세요 여러분”,우사인볼트 드립칠때 나오는 웅장한 브금 같은것들
@@ilmartello3825 싫은데요
목소리가 진짜 듣기 편안하네요~ 공감합니다.
ㄹㅇ 요즘 최고의 마케팅은 지무비한테 광고문의 하는거인듯
fdzㄹㅇㅋ
@@아래링크에개웃긴애니 광고 좀 작작 처해라 어휴..
@@아래링크에개웃긴애니이새끼들 부계정파서 광고하고 다닙니다 영상들어가보면 자기들도 피해자라고 하는데 속지마세요
@@아래링크에개웃긴애니 의심하는 댓글은 다 지웁니다 칭찬하는 댓글밖에 안남겨요
ㄹㅇ 정주행 마려움 ㅋㅋㅋㅋ
0:57 여기 오른쪽에 층간소음으로 싸우고 있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지무비님이 소개하면 그냥 다 재밌어 보여서 다 보게됨 ㅠㅠㅠㅠ
21세기 김경식
하다못해 망작리뷰를 해도 얼마나 망작일까 궁금해서 보게됨
그리고 후회하는경우가 더러있음;;
ㅋㅋ 사이드 다 쳐내고 본 이야기만 편집하니깐 개 재밌는데, 본이야기 궁금해서 보면 사이드만 엄청나와서 개짜증나서 하차함
ㄹㅇ 어떤건 재밌어보여서 봤다가 시간날렸다는 생각들음
돈룩업 보지마셈
일단 이런 스릴러물 대부분 초반 용의자선상에올라온 사람은58000% 범인이아님ㅋㅋㅋ범인 쫒는 사람중한명일 가능성이높을거같네요
임지연 연기력 많이 늘었네
0:56에 위층에서 운동하니까 아랫집에서 층간소음 복수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눈썰미 대단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쥰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g무비 맨날 보면서 느끼는건데 너무 깔끔하게 해설 잘하심..뤼스풱트👏👏
영상 간격 무슨일?? 이 형 열일하네
노저어야쥬
과로로 쓰러질 각이 보여!!!!
조금만 더 힘내자 형
200만구독자 대기업은 여유부려도 이정도 아닐까?
ㄹㅇㅋㅋㅋㅋ
0:58 초에 아이들 2 명이 뛰고 있고, 밑에서 막대기로 천장 두드리고 있는뎈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옼ㅋㅋㅋㅋ눈썰미 대박
ㅋㅋ와
아빠가 아들이랑 놀아주고 있는 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무비님의 소개는 재미 더럽게 없는 드라마나 영화도 일단 궁금함과 호기심을 유발시켜 찾아서 보도록 하는 게 있음
이 드라마도 지무비님 영상 먼저 보고 시작하려고 아직 안 봤음 이제 봐야지
와 형 땜에 티빙 다시 구독해야 될 것 같다ㅎㅎㅎ 미친 몰입감 지무비!!!! 형이 추천해준 드라마는 웬만해서 다 보게 되는거같아ㅎㅎ
난 티빙 공짜로 보는데~~~~~ㅠㅎㅎ
6:18웃음소리 지무비님이 넣으신거죠? 소름이돋아서
형 스릴러 시리즈는 맨날 끝날때 말이 똑같아서 저절로 외워짐 ㅋㅋㅋ
'무엇이. .. 진실일까요?'
중간 중간 빨갛고 큰 글씨로 ㅇㅇㅇ확률 58000퍼센트
@@PeterPanComplexe 27000퍼센트도 있음 ㅋㅋㅋ
내가 이렇게 싹싹빌게
풀버전으론 귀찮고.. 그냥 형이 리뷰해주는 버전으로 끝까지 보고싶다ㅜㅜㅡㅜ돈은 얼마든지 낼게
돈자랑 질이고
@@이규현-k9l 저게 무슨 돈자랑질임ㅋㅋ?
@@공나-t5h OTT 서비스에 낼 돈도 없는 새끼라 그런가봐요 ~
@@이규현-k9l 돈이 얼마나 없어야 저런 생각을 할까
편의점 알바 갈 시간이다
저 살인범이 주인공 살해했을 확률 -58,000%
조달환은 범인은 아니고
부녀회장과 그 일당들이 범인인건 확실함
범행동기가 뭔지는 모르지만
ㄹㅇ 웬만한 드라마ㅜ영화 웹툰 다안보는데. 지무비님 알고나서 슬쩍 궁금해진거 다 보러감 ㅋㅋㅋㅋㅋㄹㅇ ㅠㅠㅠ요즘 너무 시간이없다
ㅅ그리고 전에 살인한 사람이 왜 무기징역 안받고 사회에 있는거냐고..
저사람 범인아닐거 같음. 심문 트라우마로 보아 살인하는 장면도 심문을 통한 누군가에게 조작된 기억 같음. 캠핑카에서 도망친 이유가 트라우마로 인해 형사가 무서워서 도망친것이고, 작가는 전과자라는 설정을 통해 의심을 피하도록 한게 아닐까 싶음. 아마 형사 중 누군가 장미멘션의 대가리 아닐까 싶다
지무비 형님 소개하면 모든 드라마가 개꿀잼 됨
개인적으로 이우혁은 범인 아닌거 같은게 병원에서 대화할 때 설명하는 말투가 3인칭 시점인듯 지켜본 다음 끌고가는거 보다 지켜보는데 끌고간걸 봤다 가 더 자연스러운듯하고, 뇌절 같지만 이우혁의 트라우마에서 수갑을 차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대답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초반부 살인 후 취조보다 어떤 경미한 오해로 인한 압박수사로 생긴 트라우마를 떠올린 듯 느껴지네요.
아직 제대로 스토리를 보진 못했지만 전반부 등장한 다혈질 아빠가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이상 뇌절친 학력고졸은 물러갑니다
장미맨션 시리즈를 본 사람으로서, 고졸학력님 말씀처럼 이우혁은 범인이 아닌 거 같았어요. 평상시 언니를 스토킹하고 있다가 납치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게 더 적절해보여요. 4화까지로서는 마트주인인 찰리(?)가 범인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스릴러물이라기에는 전개가 느슨하고 늘여지고, 캐릭터들이 죄다 매력이 없어서 다음 화가 썩 궁금하지 않은 전개라서 5화를 보게될까 싶네요. ㅠㅠ
@@qaz958찰리는 제 3자아님요? 근데 범인이 아직 안 나왔구나
타인은지옥이다보다 더 지옥이네;; 몇명이야 공범이
엄마가 보고싶대서 틀어줬다가 첫장면부터 적나라한 정사장면 때문에 기절하셨어요...전 방에서 핸드폰하다가 거실에서 격한 신음소리가 나길래 장미맨션이아니라 성인영화를 틀어준건가 착각했을 정도였습니다..
저 싸이코패스 배역 연기 지림
공포물이 개그물이 되는 과정
-3:58-- G눈-
9:37 어떻게 라이브 때랑 캐릭터가 변함이 없지 ㅋㅋ
역시 지무비님 영상으로보니 몰입잘되서 너무조아요!!
맨날 중간에 끊겨서 새드한데 결말포함도 한번만 해주십셔
결말포함 하면 저작권 문제때문에 하면 안됨
@@user-gm4ly4dt9d 다른작품
@@으-t5u 다른작품도 마찬가지임
@@user-gm4ly4dt9d 결말포함 가능한 작품도 많음
@@으-t5u 그런건 무료로 풀린 옛날영화 같은것만 가능함
요즘 할일도 많고 엄청 바쁜데... 지무비때문에 내 시간들이 사라진다. 이게 진짜 서스펜스지
조달환배우 연기 볼때마다 쌉소름이에요ㄷㄷㄷㄷ
12:27 존나 웃기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코난 한두번 보나~ 범인은 임지연 스토커인 윤균상이에요. 윤균상이 조달환을 범인으로 몰아가기위해 설계한거고ㅋㅋ
현재 4화까지 본 나의 추측을 얘기해보겠음.
(아래는 스포있으니 1~4화 못보신 분은 주의바람)
결론적으로 그 생각함.
일단 코난식 설계에 의하면...
윤균상이 100프로 맞음. 전혀 생각지 못한 우리편의 인물이니까. (반전) 그리고 러브라인 만들어서 더 뒤통수 심어 주려는 반전포인트.
다만 언니가 찰리(지옥에서 화살촉이었나..)엄마가 얼떨결에 발견한거 보면 찰리일 수 도 있다 생각하지만(반전) 거긴 찰리집이 아니고 부녀회장무리 혹은 윤균상의 장소로 보여짐.
부녀회의 소행이라면, 범행동기는 재건축에 훼방이나 방해요소로 공무원 언니가 한 역할 했기 때문.
드라마 초반 공무원 언니가 좌천된 이유가 해당지역 재건축건 으로 된것이라고 통화하는데 이는 언니가 재건축 심사에서 반려를 주도한 결정적 역할로 한것으로 추측.
그래서 재건축을 추진하는 부녀회장 무리의 미움을 샀고 초반 여동생이 집에오고 굳이 809호에 찾아왔던건 아닌척 하려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것.
그렇기에 범죄이력이 있는 조달환에게 시선을 돌리기 위해 부녀회장이 음식물쓰레기와 고양이 문제로 어그로 분산을 시킨 행위를 했다고 볼수 있음.
고양이의 피 또한 같은 어그로용 증거이지 않을까 추측됨.
윤균상의 소행이라면, 실종 사건 임에도 주도적으로 자기가 사건을 맡아서 은폐하기 위한 빌드업을 만든 것으로 보임.
그런데 인스타로 스토킹한 사람이 윤균상이라면 굳이 자신의 소행임을 들킬만한 단서를(임지연의 드레스 결혼 예복을 마네킹에 입힘) 굳이 보였을까 했는데
이는 오히려 인스타로 니 남자친구 믿지마 라고 글을 쓰려다가 지웠던것을 보면 바람피는 남자친구의 행적을 알고 알리기 위한.. 그리고 결혼을 말리기 위한 그런 조치이지 않을까.
CCTV확보나 증거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는 알리바이에서 완전히 빠져나가기 위한 계략이고 오히려 경찰이기에 증거 훼손과 증거 인멸하기에 최적의 능력을 가졌기에
털어도 털릴게 없다는 식으로 자신을 용의선상에서 배제하기 위한 전략.
갑자기 뜬금없는 러브라인 만드는 것도 드라마적으로 이상한데 이는 본인을 신뢰하게 만들어 가스라이팅하기 위한 도구이면서 동시에
실제로 스토킹하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일수 있음. 인스타 스토킹과 반대편 망원경 스토킹이 같은 사람 소행인지는 아직 연결점을 못찾은 상태.
확실한건 찰리는 그냥 눈에 보이는 변태수준의 양아치고 조달환 역시 눈에 보이는 어그로 끄는 전직 범죄자.
그리고 부녀회 우두머리녀가 도촬녀 등을 매수하여 각종 증거를 수집하는데 연결점을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음.
결론적으로 지금 드는 생각은 동시 범행(공범은 아니고 각각 범행) 하지 않았나 추측.
실제로 납치는 부녀회에서 진행하였고 (재건축 실리에 의한 명분)
윤균상은 스토커로서 임지연의 드레스로 마네킹 겁주기로 파혼을 유도했으며 조달환으로 의심주기위한 고양이 피로 어그로 끔.
결국 각각 범죄를 동시에 저질렀지만 서로 모른채 두가지 사건이 겹쳐서 혼돈을 주는 드라마!
이거 맞추면 성지 갑니다 ㄱㄱ
3:57 “마네킹은 이 일을 기억힐것입다.”
저 여자형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도 진짜 멋있던데 진짜 멋있다
주인공+ 주인공 가족 외에 모든 등장인물이 수상하게 느껴졌던 드라마....
우리아파트라서 놀랬음 ㅋㅋㅋ 아니 겁저기 우리동네 마트가 나오고 비슷한건가 싶었는데 똑같아서 신기했음 ㅋㅋ 우리동네에서 드라마 만든다는건 알았는데 이런 추리물 일 줄은 ㅋㅋㅋ
여러분 제발 집 베란다 블라인드 내리고 사세요 ;;;;; 제발
혼자사는 분이면 더더욱. 창문이든 현관문이들 잘 닫혔나 확인해보세요....
답답해서 뒈질뻔
3:57 눈동자 뭔데 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
6:18 웃음소리 깜짝놀랫네
이거 영상에 중간중간 으흐흐흐흐~ 하고 웃는거 저만 들리는거 아니죠?
지무비만의 도입에 묘하게 홀리는 목소리가 있음
0:39 아헤가오;
하… 하필 일요일 밤에 이영상 봐서 방금 정주행 끝냄
와 저 여자경찰 공감해주는척 심문하는 방법 대단하다...
엄마 이거재밌데 같이보자~~~
첫장면후..침묵...
11:26 어디로 가야 하오 미친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일단 진범은 1인이 아니라 지역재개발 이권에 연관되어 있는 이들 다수가 연계된 공범인 것 같네요. 납치된 언니는 지역재개발을 반대하는 어떤 활동을 했던 것 같아요. 똑똑한 사람이고 꽤 영향력 있는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설정이니까요. 그런데 회사에서도 재개발 반대관련 활동 때문에 무언의 압력으로 갑자기 좌천된게 아닌가 싶구요. 2. 납치는 찰리와 마트 정육점 아저씨가 했지않나 싶고, 주범은 조합장과 부녀회장이 아닐까싶고, 죽이려는 것보다는 재개발사업 결정되기까지 가두어두려는 목적? 3. 살인자로 의심받는 조달환은 실제 살인범이 아니라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서 징역형을 살았던 것 같네요. 그런데 언니의 납치를 목격한 것 같아요. 결국 조달환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9층 미친여자도 뭔가 사건해결의 빌런이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포장된 큰 상자에 뭔가 잔득 있는거 같지만 막상 열어보면 별거 없는 드라마.
진짜 재밌네요 👍👍👍👍👍
와...형 리뷰보고 돼지의왕 다 봤는데 넘 재밌었음
이번에 티빙 구독기간 거의 끝나가는데 또 연장해야할듯함 ㅋㅋ
7:46초에 "어디봐,미친놈아 가 아니라 "옷입어, 미친놈아" 같습니다.
진자 영화소개 유튜버중 1타강사 진짜 쵝오 땅라올자가 없음
.........저 이거 새벽에 보는데 영상 중간중간 여자가 소름끼치게 웃는 소리 저만 들리는거 아니지요? 의자에서 몇번을 쓰러질뻔 했습니다. 영상 고퀄이네요. ㄷㄷㄷ~
봤는데도 또 보고 싶게 만듬😊
지무비님 클레멘타인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7광구 소개 영상 한번 만들어주세요
ㅋㅋ
옛날에 했었어요!!
@@공백-p5n 오우 감사요
조달환 배우님..더 떳음 좋겟어여..연기도 잘하시는데.ㅜㅜ 대스타 되시길!!
4:24뭔 소리임???
연기 지리네
4:23 웃음소리 소름..
새벽 네시반에 엘베를 기다리는 당신의 뒤로 누군가 빠르게 달려와 당신의 등뒤에 멈춰선다면... 그건... 쿠팡친구입니다.
😂😂😂😅😅
인트로 부분 다시 봤는데 아랫집에선 살인 나고 있는데 윗집에선 락 밴드마냥 ㅈㄴ 뛰고 있는 게 웃기네 ㅋㅋ
18:38 여기서 끝날 확률 5999999%
지무비님목소리는언제들어도좋다❤❤❤❤
떡밥만 뿌리고 바로 끊었어..
진짜 리뷰 개잘하네
00:27 아니 누가 우리 집에 들어왔는데 태연하게 누구냐고 말 걸고 있으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
누가 태연하게 우리집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오니까 존나 당황해서 저 상황에서 뇌정지 올수 밖에 없을듯 ㄷㄷ
혹시 지무비님 영상 중에서 직장의신 영상 어디갔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김혜수님이 완전 일 잘하는 베테랑 알바로 나오는 영상이었는데..ㅠㅠ
영화소개채널중에 제일 목소리도좋으시고 편집잘하셔서 재밌게보고있어요~♡
히키킹이셨스무니까?
저 답답해 보이는 드라마에서 경찰이 현실보다 낫다는게 함정
우리 아파트에도 캠핑카 있는데 주의해야겠다…..
윤균상은 형사로 나오는데 왜케 멋있음 ㅠ 스릴러라서 로맨스 기대 1도 안했는데 임지연이 휴지 떼줄때 작가 마음이 내 마음 같아서 기뻤음. ㅠㅠ 은근하게 나오는 로맨스가 더 설렘 ㅋㅋㅋ 범인이 누구인지보다 둘 썸 타는 것만 기대하며 다음편 클릭함 ㅋㅋㅋ 마지막화에서 둘 사귀었으면 ㅠㅠ
제발 나 가 ㄷ지면 안되냐
로맨스 충 ㅈㄴ 역하노
너같은 버
러지들이 자꾸 설치니까 한국 가요 드라마 시장이 죄다 개 ㅆ오글거리고
토쏠리는 사랑타령이잖노 이 벌
이주영 배우 여기서도 경찰로 나오네
라이브 벌써 몇년전이냐 ㅋㅋ
연진이한테 걸리면범인은 디져따이제
14:03 파워참ㅋㅋ
아아악 이건 못참지 바로 보러간드아~~
지무비님 광고는 광고같지않음
진짜 공들여 영상올리는 티가팍팍남
하..지무비님때문에ㅡ넷플에 왓챠도 가입했는데...이젠 티빙까지...ㅜㅜ
티빙리뷰영상은 보면안되겠어요ㅜㅜ..
너무재미있게리뷰를하니ㅜㅜ지갑이털털.. ㅋㅋㅋ
여주인공 언니가 범인임....ㅋㅋ 이정도는 되여야 0.01%지...
오늘도 지렷다… 화장실가야지
와우~썸넬 깝도이 인줄...잘보겠습니다
0:50 클레오파트라
범인은!...경찰!
조달환배우님 대박나세요 ㅎ
게그스러 운 듯 몰입감 있는 영상.. 대단하십니다.!
스토리를 풀어줘야 범인 맞추던가 하죠... 아 똥싸다 끊은 기분이네
대충 일부분만 추리하자면
누나의 납치는 반대쪽 아파트에서 지켜보는 납치범일 가능성이 농후함
병실에서 용의자가 한말을 나열해봄
1. 꼴보기 싫어서
2.내가봤어
3.그여자 (지연) 지켜보다가
4.끌고갔어
5.지켜보는데 ( 바꿔말하면 지켜보는곳)
6.좋아서 그러는거야
지금 용의자가 말한건 자기가 본걸 말한거임 자기가 한걸 말한게아니라
그 지연의 스토커가 어떤 이유때문에 지연의 무언가가 꼴보기 싫어서 (망원경으로) 지켜보다가 결국 집으로 찾아가서 끌고감
여기서 형사의 질문? 어디로 끌고갔냐라고 했을때 동문서답식으로 ‘지켜보는데’ 라고 함 사실 이건 내가 지켜보는데라고 한게아니라 위에서 말했듯이 ㅈ켜보는곳이란 거임 그럼 그 망원경으로 지켜보는 자신의 집으로 지연을 납치한거 이유는 좋아서 그런거고 ㅇㅇ
3:56 인형 눈에 G로고
권일용 프로파일러님 마렵다....
지리는 긴장감에 지리는 무비 였습니다.
보고 싶네요! ㅋ
각이다
바로 보러가야징
요즘 티빙 미쳤어~결재해야하나...ㅠㅠ
아무도 하므니다 지적을 안해ㅋㅋㅋㅋ
이건 뭐 천량인가
우사인 지나 정체가 뭔데..비오는날 파쿠르를 저렇게 잘하지?
1:00 불은 ㅆ 왜 깜빡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한국판 존버 8일차입니다
YTN 뉴스 인터뷰 보고 왜인지 반갑더라구요 ㅋㅋ
흥 하시고 좋은 영상들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와 진짜 ㄹㅈㄷ네....
이야 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