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상은 당연히 비싸게 매입해주지 않죠 사들여서 다시 팔아야 하니 중고폰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고폰 팔 때 비싸게 매입해주나요? 중고폰 판매사이트나 대리점보다 오히려 중고나라나 ㄷㄱ마켓, ㅂㄱ장터 같이 중고품 사고 파는 데서 직접 파는 게 가장 이득이듯이 우표도 회현상가 우표상에서 전혀 비싸게 매입해주지 않아요 우사사라는 우표카페에서 유료분양하거나 중고나라라든지 자신이 직접 파는 게 가장 낫습니다^^ 참고로 수집뱅크도 우표를 팔러 왔다고 하면 "우리는 액면가로 매입한다"고 합니다. 즉 비싸게 매입해주지 않는다는 소리죠.. 액면가 말 그대로 액면대로 받는 값으로 낱장 1장에 190원짜리 우표가 전지로 16장이라면 3,040원인데 이 가격으로 매입한다 것으로 그게 10년 전에 그렇게 구매하셨어도 지금도 3,040원에 매입한다는 거죠 그래서 우표상에 우표를 팔러 가봐야 전혀 비싸게 팔 수 없기 때문에 직접 파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으셨지만 인터넷우체국에도 우표장터(인터넷우체국→ 한국우표포털→ 우표시장→ "우표장터")가 있습니다. 참고: stamp.epost.go.kr/board/board.jsp?id=spsp0101
으표수집1973년도 부터우표수집해왔읍니다 부산에 백화점에서도 우표 구입 많이하였구. 우체국에 아침 일찍 가서 사 모으고 지금 우뾰 양이 우표책10권정도. 됩니다 저는 우표를 모을때부터 자식들 결혼하고나서 손자들. 생기면줄려고. 악도 수집을해오고있어요. 1973년도 우표. 지금 나이로는50년정도 되었네요. 내손자들이 가져갔어. 100년 아니면150년 정도 되어야 우표 가치가 있을듲 2세대 3세대가 지나야. 그때가서는 우표가 온국민들한테 생소활때. 우표라는 개념도 모르고사는시대. 그때서야 우표의 빛을발희하지않나 개인적으로 생각 해봅니다 55년동안 우표 사서 모으느라고. 돈도 엄청들어갔읍니다. 70년대 10원이면. 초등학교때 적은돈은 아닙니다. 그시대때 라면한개가 20원정도. 우표 모으서 팔면 똥값. 팔면 절대안됩니다 똑같은 우표가격되로 팔아도 환율적으로 엄청 손해니다. 70년대 10윈하고 55년이지난 10원하고는 비교하는자체가 말이 안되니다. 우표를 모으시면 2대 3대. 대를 이어야 합니다 에를들어 우표나이가 500년 700년되어야가치가있을듲 600년 후에 다른사람들도 많이 가지고 있을듲. 살기가 좋아서 모두들 잘보관해서 1000년정도는. 갈것같음 조선시대 몾살때 도자기. 그림 100년 200년만되어도 귀하다보니까 엄청값이많이나감
우표수집을 저두 상당히 하는 편인데요 우표도 발행량이 적은거나 대통령우표중에서도 오래되거나 발행량이 적은건 제법 가격이 나가긴 합니다만 영상에 있는 우표들은아쉽게도 발행량도 어마어마할뿐 아니라 가치를논하기엔 적절하지않은 종류들이군요 우표상 가봐야 액면가 내지는 액면가에서도 10~20프로 적게살려구 할겁니다 수십년이 지났어도요.. 비싸더라도 발행량이 아주 적거나 아주 오래된 희귀우표들 외에는 투자로서의 우표수집은 의미가 없을수도 있을겁니다 희귀우표를 손자에손자에 손자에게물려준다는 의미로 수집하는거라면 찬성합니다
요즘은 이메일 이나 메신져가 있어서 우표 가치가 하락하거나 그대로인거 같아요.. 더이상 수집하는 사람도 없구요.. 저희형님도 우표책같은거 사서 거기에 나와있는 우표찾고 크리스마스씰부터 시작해서 우체국에서 우표사고 기념우표 출시되면 모으고 했는데..끈덕지게는 못하거라구요 ㅎㅎ 형님이 80년생인데 중학교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모으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당사자한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합니다..ㅎㅎ 어릴적 보던 우표들 많네요
@@heypapaTV 저도 잠깐 우표를 모아보긴 했었죠 학생 신분이라 그냥 집에오는 편지에 붙은 날인된 우표나 씰 정도만 수집했었어요.. 그당시만 해도 기념 우표 출시 된다하면 우체국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던 걸로 기억이 나요 ㅎㅎ 우표 날인 된 것들은 대한제국 급 날인이 아니면 가치 자체가 없다해서 얼마 안 있다 이사하면서 버렸던 것 같아요 ㅎ
우표상도 예전에는 가격 쳐주긴했음. 고정 댓글의 중고폰운운 이랑 다르게... 단지 옛날에... 지금 한 70근처인 사람들의 경우 우표수집을 많이했고 TV에서도 많이 거론됬는데. 오래전 우표가 비싸게 팔린다!! 라면서 옛날엔 방송도 많이되고 그래서 이로인해 나름 거래도 활발했던 시기가 존재는 했음. 근데 지금은 거래를 안하니까... 당연히 그래서 [사기는 쉽고 팔기는 존나 어려움] 만약에 요즘 우표 모을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금방 목표치는 달성할거임. 의외로 모으는 사람은 없고 모으기를 한 사람은 많은... 그게 1위가 우표, 2위가 화폐. 근데... 가장 큰 문제가... 대부분 그런 이슈 된 뒤에 모으기 시작해서 정말 모으던 사람이 많고 그 쯤부터는 딱히 가치도 안나감. 참고로 영상에 저게 언제 유행했는지 모른다는 듯이 적혀있어서 말하면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임. 당시 TV, 신문, 라디오등에 종종 나왔음. [옛날 우표 지금 XXX에 팔렸다더라! 옛날 귀한 동전이 지금 얼마의 가치를 가졌다더라!] 그래서 정말 저쯤부터 우표 모으던 사람있다면 정말 수집품으로서는 1도 가치없음. 왜냐면 넘치거든... 수집품으로 가치를 받을려면 그게 귀해야 되는데, 해방이후 우표중에 그런건 없을거임. 뭐 팔려고 이 악물고 오히려 그 시간에 알바라도 뛰면 훨씬 이득 더 날수준의 행위를 한다면 그래도 몇만원까진 바라볼 수 있을게 있을수도 있겠다만... 팔려면 생고생해야되는거고... 사줄 사람 기다리며 세월아 내월아 진을 쳐야되서... 여튼 한때 방송에서 엄청 떠들어서 위에도 적었듯 70년기준으로 그 뒤 우표는 정말 수집품으로서는 1도 가치없음. 거기에 뭘찍건 하나도 의미없음. 참고로 보다 정확한 내막을 이야기하면 우리나라의 저 시기의 우표수집 붐은 당시 정부랑도 관계가 있을거라고 개인적인 뇌피셜을 지껄여봄. 언론에서 우표수집등으로 인해 나중에 비싸게 팔렸다고 말하기 시작할쯔음부터 나온 우표들은 100만단위로 나온게 허다해짐. 500만매 같은거도 허다했고, 간단하게 보통우표를 기준으로 65년에는 30만매를 발매했음. 근데 70년에는 900만매(총 4종으로 발매)를 발행했음. 65년에 가장 많이 발매한건 615 15주년 우표일텐데 이게 100만매임. 왜 저건 총 4종으로 합산하냐?! 라고 할 수 있는데 발매 종류수가 엄청 늘었음 65년에 전국 체육대회 우표가 50만매를 발매했으나 무려 3종으로 600만매를 발매했음. 저렇게 우표를 어마무시하게 발매하면서 언론등에는 이런 뉴스가 계속 나온거임. [과거의 우표가 XXX 가격에 거래되었다!] 그러다보니 이 시기에 10~30대들은 우표수집에 귀가 쫑긋하여 모은 사람들 많았을거임. 나중가면 비싸질듯해서... 실제 불티나게 팔림. 근데 저 현상은 세계적으로 있던게 아니라서... 아무리봐도 정부에서 우표팔아먹을려고 언론과 사기친거로 보이는데... 아무도 거론안하는 부분이고 나도 증거가 있는게 아니라서... 저렇게 발행부수는 존나게 올렸는데 가격은 거의 2배로 올려버렸고... 예를 들어 제46회 전국체육대회 기념 우표가 3원... 65년이니 당시 경제 성장율과 물가 기준으로 70년대 가치를 대충 잡으면 한 5원? 3원짜리 5원으로 5년만에 가치기준 올려준다 칠때, 제51회 전국 체육대회 기념 우표는 10원임... 아니 존나게 찍어냈는데 가격은 곱절... 규모의 경제 어디간겨 스러움. 50만매를 뽑은 65년꺼보다 600만매를 뽑은 70년께 가격이 따불이라니... 뇌피셜이지만 정부가 우표팔아 주머니 채울려는 생각하지 않았나 함. 마지막으로 그렇게 사람들이 우표를 모으거나 모아서 나중가면 가치가 오른다는 생각이 남아있게 된체로 세월이 흐르며 그게 이어진거라고 봄.
우표상은 당연히 비싸게 매입해주지 않죠 사들여서 다시 팔아야 하니 중고폰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고폰 팔 때 비싸게 매입해주나요? 중고폰 판매사이트나 대리점보다 오히려 중고나라나 ㄷㄱ마켓, ㅂㄱ장터 같이 중고품 사고 파는 데서 직접 파는 게 가장 이득이듯이 우표도 회현상가 우표상에서 전혀 비싸게 매입해주지 않아요 우사사라는 우표카페에서 유료분양하거나 중고나라라든지 자신이 직접 파는 게 가장 낫습니다^^ 참고로 수집뱅크도 우표를 팔러 왔다고 하면 "우리는 액면가로 매입한다"고 합니다. 즉 비싸게 매입해주지 않는다는 소리죠.. 액면가 말 그대로 액면대로 받는 값으로 낱장 1장에 190원짜리 우표가 전지로 16장이라면 3,040원인데 이 가격으로 매입한다 것으로 그게 10년 전에 그렇게 구매하셨어도 지금도 3,040원에 매입한다는 거죠 그래서 우표상에 우표를 팔러 가봐야 전혀 비싸게 팔 수 없기 때문에 직접 파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으셨지만 인터넷우체국에도 우표장터(인터넷우체국→ 한국우표포털→ 우표시장→ "우표장터")가 있습니다.
참고: stamp.epost.go.kr/board/board.jsp?id=spsp0101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많은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댓글 고정 해 놓겠습니다 !!
으표수집1973년도 부터우표수집해왔읍니다 부산에 백화점에서도 우표 구입 많이하였구. 우체국에 아침 일찍
가서 사 모으고 지금 우뾰 양이 우표책10권정도. 됩니다 저는 우표를 모을때부터 자식들 결혼하고나서 손자들. 생기면줄려고. 악도 수집을해오고있어요. 1973년도 우표. 지금 나이로는50년정도 되었네요. 내손자들이 가져갔어. 100년 아니면150년 정도 되어야 우표 가치가 있을듲 2세대 3세대가 지나야. 그때가서는 우표가 온국민들한테 생소활때. 우표라는 개념도 모르고사는시대. 그때서야 우표의 빛을발희하지않나 개인적으로 생각 해봅니다 55년동안 우표 사서 모으느라고. 돈도 엄청들어갔읍니다. 70년대 10원이면. 초등학교때 적은돈은 아닙니다. 그시대때 라면한개가 20원정도. 우표 모으서 팔면 똥값. 팔면 절대안됩니다 똑같은 우표가격되로 팔아도 환율적으로 엄청 손해니다. 70년대 10윈하고 55년이지난 10원하고는 비교하는자체가 말이 안되니다. 우표를 모으시면 2대 3대. 대를 이어야 합니다 에를들어 우표나이가 500년 700년되어야가치가있을듲 600년 후에 다른사람들도 많이 가지고 있을듲. 살기가 좋아서 모두들 잘보관해서 1000년정도는. 갈것같음 조선시대 몾살때 도자기. 그림 100년 200년만되어도 귀하다보니까 엄청값이많이나감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꼼꼼한 성격이 엿보였습니다 휴덜
아 ㅋㅋ 감사합니다 ^^
목소리랑 발성이 안정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 간밤에 들어왔다가 심신의 안정을 느끼고 갑니닷 영상도 너무 재미있어여! 수집 엄청 깔끔하게 잘 하셔서 감탄 ~ 수집품도 잘 구경 했어영 라떼 세대는 아닌지라 잘 몰라서 보기만 해도 신기하네요
너무 좋게 봐주셨네요 ㅋㅋㅋ 소중한 댓글 넘나 감사합니다 ~~^^
귀중한 우표 잘 감상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표수집을 저두 상당히 하는 편인데요
우표도 발행량이 적은거나 대통령우표중에서도 오래되거나 발행량이 적은건 제법 가격이 나가긴 합니다만
영상에 있는 우표들은아쉽게도 발행량도 어마어마할뿐 아니라 가치를논하기엔 적절하지않은 종류들이군요
우표상 가봐야 액면가 내지는 액면가에서도 10~20프로 적게살려구 할겁니다 수십년이 지났어도요..
비싸더라도 발행량이 아주 적거나 아주 오래된 희귀우표들 외에는 투자로서의 우표수집은 의미가 없을수도 있을겁니다
희귀우표를 손자에손자에 손자에게물려준다는 의미로 수집하는거라면 찬성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09년생인데 우표를 수집 해볼려고 하는데
부모님한테 말하기는 부끄럽고 그런데
그냥 우체국가서 우표 달라고 하면 주시나요?
규격우표? 비규격우표 이야기 보니까 누가 하시던데 뭘 모은거죠? 씰인가? 그런것도 모으나요?
기타등등 여러가지 좀 알려주세요
현행 규격, 비 규격 우표보단 기념우표가 조금이나마 더 의미있고 값지다고 보는 1인입니다 ㅎㅎ 그리고 씰은 불우이웃 돕기 개념으로 구매하시는데 한번씩 디자인이 이쁘게 나오는 녀석들이 있어요 그럼 사셔도 됩니다 ^^
어릴 적 우표수집 많이 했었는데, 지금 처분하려고 검색해보니 아...ㅠㅠ
사용했던 우표는어떤가요? 스템프가 찍힌게 더가치있단말도 들은적있어서요
100년 전 초기 희귀 우표들은 스템프와 가격의 관계가 없습니다 ~ 다만.. 근 현대적 우표들은 스템프가 안찍혀 있으면 우체국에서 돈으로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에요 ^^
@@heypapaTV 아 ~~그렇군요 감솨~~
0:40 0:48 0:58 1:19 1:27
취미로 해야됨 오래지나도 별가치 없어요 워낙 많으니
리승만 대통령 제80회 탄신기념 우표을 갖고 있는데요..가격이 대충 얼마가 될런지요?
우표사랑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현 시세 3만원입니다 ^^ 이게 소매가격이라 치면 판매하실때 가격은 2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
요즘은 이메일 이나 메신져가 있어서 우표 가치가 하락하거나 그대로인거 같아요.. 더이상 수집하는 사람도 없구요.. 저희형님도 우표책같은거 사서 거기에 나와있는 우표찾고 크리스마스씰부터 시작해서 우체국에서 우표사고 기념우표 출시되면 모으고 했는데..끈덕지게는 못하거라구요 ㅎㅎ 형님이 80년생인데 중학교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모으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당사자한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합니다..ㅎㅎ 어릴적 보던 우표들 많네요
아이구 한참 형님이시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는 86년생이에요 ~ 맞아요 우체국에 새로나온 기념우표 나오는걸 기다리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시절 추억은 낡은 쇠팽이와 미니카 비비탄총 그리고 이런 우표들에 잔뜩 묻어있죠^^
ㅋㅋ 적십자, 크리스마스 씰... 당시에는 학교에서 씰 나눠주고 그냥 돈을 걷었던 수준이었죠
맞습니다 생각해보니 돈 걷어가는 느낌이었네요 😂 😆
@@heypapaTV 저도 잠깐 우표를 모아보긴 했었죠 학생 신분이라 그냥 집에오는 편지에 붙은 날인된 우표나 씰 정도만 수집했었어요.. 그당시만 해도 기념 우표 출시 된다하면 우체국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던 걸로 기억이 나요 ㅎㅎ 우표 날인 된 것들은 대한제국 급 날인이 아니면 가치 자체가 없다해서 얼마 안 있다 이사하면서 버렸던 것 같아요 ㅎ
@@조신우아빠 그쵸 ㅋㅋ 초기 우표가 아니고서야 별로 돈이 안되지만.. 버리신건 심히 아깝네요;; 공간차치도 별로 안하는데 그냥 놔두시지~~ 그것도 다 추억 덩어리 아닙니까 ~~
@@heypapaTV 버린 시점이 국민학교 6학년 경일거에요 ㅎ 그런 걸 인지 못할 정도로 개구장이...
우표수집을 조금 하고 있는데 우표수집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알고 싶어 찾아 왔습니다... 구독을 누르고 영상을 보면서 배웁니다....
어이구 ㅋㅋ 배울건 별로 없을텐데 재미로만 봐 주십쇼 ~ 감사합니다 ^^
@@heypapaTV정말로 추억의 우표수집이네요...감사합니다...
@@marangatutv 우표 수집 저도하고있는데 우표 수집 조원좀주세요
@@Kimleeseo_2010 수십년된 우표 소장중인데 재테크목적으로는 부적합하니 참고하시길...
김구 흑백 우표 도장찍힌거 한장
박정희 취임기념 30장 전집
전두환 취임기념 30장 전집
윤보선 취임기념 금테2장 세트
요한바오로2세 방한기념 30장 전집
우표상태 특A급 이렇게 소장중인데요 판매가격이 대략 얼마정도 할까요?
영상에서 보시듯 도장 안찍힌건 현행 우표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김구 우표도 우표나라 검색 한번 해 보시면 개별적으로 가격이 다 나올거에요 ㅎㅎ
우표수집책 저거 진짜 오랫만에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몇년전에우표상한테 팔러갔는데 액면가보다 더안쳐줘서 그냥집에옴 ㅠㅠ
그렇더라구요 ㅋㅋ 그냥 소장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
저는 사촌오빠가 모아서 ㅎㅎㅎ!! 모았어요
우표상도 예전에는 가격 쳐주긴했음. 고정 댓글의 중고폰운운 이랑 다르게... 단지 옛날에... 지금 한 70근처인 사람들의 경우 우표수집을 많이했고 TV에서도 많이 거론됬는데. 오래전 우표가 비싸게 팔린다!! 라면서 옛날엔 방송도 많이되고 그래서 이로인해 나름 거래도 활발했던 시기가 존재는 했음. 근데 지금은 거래를 안하니까...
당연히 그래서 [사기는 쉽고 팔기는 존나 어려움] 만약에 요즘 우표 모을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금방 목표치는 달성할거임. 의외로 모으는 사람은 없고 모으기를 한 사람은 많은... 그게 1위가 우표, 2위가 화폐. 근데... 가장 큰 문제가... 대부분 그런 이슈 된 뒤에 모으기 시작해서 정말 모으던 사람이 많고 그 쯤부터는 딱히 가치도 안나감.
참고로 영상에 저게 언제 유행했는지 모른다는 듯이 적혀있어서 말하면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임. 당시 TV, 신문, 라디오등에 종종 나왔음. [옛날 우표 지금 XXX에 팔렸다더라! 옛날 귀한 동전이 지금 얼마의 가치를 가졌다더라!] 그래서 정말 저쯤부터 우표 모으던 사람있다면 정말 수집품으로서는 1도 가치없음. 왜냐면 넘치거든... 수집품으로 가치를 받을려면 그게 귀해야 되는데, 해방이후 우표중에 그런건 없을거임. 뭐 팔려고 이 악물고 오히려 그 시간에 알바라도 뛰면 훨씬 이득 더 날수준의 행위를 한다면 그래도 몇만원까진 바라볼 수 있을게 있을수도 있겠다만... 팔려면 생고생해야되는거고... 사줄 사람 기다리며 세월아 내월아 진을 쳐야되서...
여튼 한때 방송에서 엄청 떠들어서 위에도 적었듯 70년기준으로 그 뒤 우표는 정말 수집품으로서는 1도 가치없음. 거기에 뭘찍건 하나도 의미없음.
참고로 보다 정확한 내막을 이야기하면 우리나라의 저 시기의 우표수집 붐은 당시 정부랑도 관계가 있을거라고 개인적인 뇌피셜을 지껄여봄.
언론에서 우표수집등으로 인해 나중에 비싸게 팔렸다고 말하기 시작할쯔음부터 나온 우표들은 100만단위로 나온게 허다해짐. 500만매 같은거도 허다했고,
간단하게 보통우표를 기준으로 65년에는 30만매를 발매했음. 근데 70년에는 900만매(총 4종으로 발매)를 발행했음. 65년에 가장 많이 발매한건 615 15주년 우표일텐데 이게 100만매임.
왜 저건 총 4종으로 합산하냐?! 라고 할 수 있는데 발매 종류수가 엄청 늘었음 65년에 전국 체육대회 우표가 50만매를 발매했으나 무려 3종으로 600만매를 발매했음.
저렇게 우표를 어마무시하게 발매하면서 언론등에는 이런 뉴스가 계속 나온거임. [과거의 우표가 XXX 가격에 거래되었다!] 그러다보니 이 시기에 10~30대들은 우표수집에 귀가 쫑긋하여 모은 사람들 많았을거임. 나중가면 비싸질듯해서... 실제 불티나게 팔림. 근데 저 현상은 세계적으로 있던게 아니라서... 아무리봐도 정부에서 우표팔아먹을려고 언론과 사기친거로 보이는데... 아무도 거론안하는 부분이고 나도 증거가 있는게 아니라서...
저렇게 발행부수는 존나게 올렸는데 가격은 거의 2배로 올려버렸고... 예를 들어 제46회 전국체육대회 기념 우표가 3원... 65년이니 당시 경제 성장율과 물가 기준으로 70년대 가치를 대충 잡으면 한 5원? 3원짜리 5원으로 5년만에 가치기준 올려준다 칠때, 제51회 전국 체육대회 기념 우표는 10원임... 아니 존나게 찍어냈는데 가격은 곱절... 규모의 경제 어디간겨 스러움. 50만매를 뽑은 65년꺼보다 600만매를 뽑은 70년께 가격이 따불이라니... 뇌피셜이지만 정부가 우표팔아 주머니 채울려는 생각하지 않았나 함.
마지막으로 그렇게 사람들이 우표를 모으거나 모아서 나중가면 가치가 오른다는 생각이 남아있게 된체로 세월이 흐르며 그게 이어진거라고 봄.
긴 댓글 작성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이가얼마않됀보군요!나는지금으로부터47년전부터수집한우표가있는데,30대자식들은뭣할라고수집했냐고핀잔을주죠!
이야~~~ 엄청난 이야기들이 쏟아질것같은 역사적인 우표들이 많겠네요 ㅋㅋ 그래도 집안 대대로 가보로 전해 내려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
사용한 우표는 가치가있나요 ?
그럼요 ~ 사용한 우표라도 희소성을 간직한 우표라면 당연히 가치가 있습니다~ 사실.. 사용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지금 우체국에서 환전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에요 ^^ 우체국 들고가서 그 가격 그대로 환전하실거 아니면 희소가치로 가지고 계시는게낫죠^^
우표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
우체국에서 구매 가능하고 오래된 우표는 우표사랑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십니다 ^^
@@heypapaTV 감사합니다:)
짜장면. 한그릊값 ㅎㅎ
그렇게 싸게 후려치고....몇수십배 이윤남기겠죠!
물론 우표주인이 자신의 소장품이 비싼거라는걸 못알아보고 싸게 넘기면 그렇습니다만.. 거의 그럴 일이 없어요;; 우표 책자를 만원에 경매 올려도 아무도 안사더라구요ㅋㅋㅋ
우표수집은 할게 없었던 시절의 깜짝취미로 봐야 함. 당시에 펜팔로 여자꼬셔서 재미본 사람들도 잇었을 거구. 그때는 남녀가 같이 있는 거 자체가 신기하다고나 할까? 아마도 결혼한 사례도 많을 듯. 한번 맛들면 평생가약도 가능한 게 남녀사이.
육영수 여사 우표 지금 얼마나
하나요.
육영수 여사 우표 4종(색갈별로) 인터넷에 9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ㅠㅠ
가치는다해서 25000원정도인것같습니다.
와~~~~~~~ 뭔가 신뢰가 갑니다 😂 😆
@@heypapaTV 감사합니다.^^
우표수집 보다는 화폐수집을 추천해 드립니다...^^
어이쿠 영광입니다~~ 전문가분께서 여기까지 찾아주셨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보존상태도 않좋고 ㅎㅎ. 액면가나 받으면 다행일듯.
안팔겁니다 ㅠㅠ
우표 돈 안돼요
그당시로돌아가면
동전을모을껏을ᆢ
헛일만 했네
밤새우며 우체국앞에서 ᆢ
ㅠㅠ
열정적이었던 추억이 남았지 않습니까 😂 😆 😂
베트남돈도보이네요ㅋㅋ한국돈으로 치면 50원 백원.... ㅋㅋㅋ
ㅋㅋㅋ 저 돈은 어쩌다가 제 수집 책에 들어온건지..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ㅋㅋㅋ
@@heypapaTV 저돈 있는다 한국돈 50원임
응팔 정봉이 승자내
ㅣ
나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방치 하고 있네요
똥값입니다..
ㅠㅠ
취미로 해야됨 오래지나도 별가치 없어요 워낙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