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는 사람들 엄청 많네요. 설명하시는 분들이 말하는것 처럼 반음 올라갈 때 마다 피치를 2^(1/12)배씩 올리는 조율법을 '평균율' 이라고 하고 거의 대부분의 악기에서 이 조율법을 따릅니다. 노트블럭에서는 0.5를 파# 으로 두고 그 두배의 피치인 1이 한옥타브 높은 파# 이기 때문에 그 사이를 12개로 나눠서, 도는 7번째 음이기에 0.5 x 2^(6/12) = 0.707106... 이 나오네요. 1:37 그리고 음대생의 입장에선 여기서 듣자마자 0.707107이 0.7보다 피치가 훨씬 높다는게 바로 구분이 됩니다. 일반인 수준에서는 차이가 없어 보여도 저정도 차이 만으로도 실제 연주에서는 주파수에 간섭 현상(맥놀이 현상) 생겨서 엄청 웅웅대고 귀가 고통스럽답니다..
현대의 음악에서 쓰이는 "도레미파솔라시(음계)"는 평균율을 사용하는데, 이는 피아노 건반 위에서의 A(라)=440hz 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그런데 마인크래프트 내에서의 커맨드 블럭은 1 피치가 F#(파샾) 즉 369.99hz가 기준이 되는데 이대로 0.1 씩 내려가면 본래 hz 단위에서 사용하는 도레미 소리가 절대 발음되지 않고 미분음 즉, "음정이 맞지 않는 음"이 됩니다. 이것은 헤르츠(hz)단위와 커맨드블럭의 사운드 재생배속 단위가 완전히 맞아 떨어지지 않아 생기게 되는 현상이죠. 만약에 노트블럭 사운드의 배속이 헤르츠 단위와 같게 된다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 마인크래프트에서 명령어의 배속도 소수점의 한계나 효율성 때문에 소수점 6자리까지만 표기된 것 이라 예상됩니다만 실제로는 playsound 명령어 내에서의 배속은 소수점이 미친듯이 많아질겁니다. + 0.7의 도 와 0.707뭐시기의 도는 확연하게 구분이 됩니다. (절대 절대음감 자랑 아님 암튼 아님)
피치 1일 때 재생되는 것: 파# (원본) 설명: 피치를 2배하면 한 옥타브 위의 음이 들린다. (여기까지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 듯) 그리고, 한 음에서 다음 옥타브의 그 음까지는 총 12개의 음이 있다. 이 때, 은 사이의 간격은, 일정하게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하게 곱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수는 12번 곱했을 때 2가 되는 수, 즉 2의 12제곱근이다. (이를 a라 하자.) [도]는 [파#]에서 6개의 반음을 내려간 음이므로, 1을 a로 6번 나누면 된다. 마찬가지로, 반음 하나 내려갈 때는 a로 나누고, 반음 하나 올라갈 때는 a를 곱하면 된다. 이를 잘 이용하면, 도와 도# 사이 음도 만들 수 있다. (2의 24제곱근을 이용하면 된다.)
숫자가 이렇게 난해한 이유는 음정이 파# 솔, 솔#, 라, 라#, 시, 도, 도#, 레, 레#, 미, 파, 파# 이렇게 25개를 0.5~2까지 맞추기 위해 숫자를 욱여 맞춘거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2의 -6/12제곱을 하면 0.701067812 라는 유사한 숫자가 나옵니다.
0.5가 낮은 파# 이고, 가까운 도까지 반음을 6번 올려 주면 되니까 가장 낮은 음인 0.5에 2의 1/12제곱을 6번 곱하면 0.5×(2^(1/12))^6=0.7071067814어쩌구로 나오니까 대락 맞습니다. 그나저나 근사값 0.7을 바로 맞춘 운터님도 대단하네요. 아마 유성님 시키면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맞출겁니다.
파샾을 기준으로 한 진동수의 비 같습니다
반음을 올릴 때마다 진동수가 1.059463배가 됩니다
파샾에서 반음 올리면 솔이니까 솔이 1.059463
도의 경우는 파샾에서 반음 6개만큼 내려가니까 1.059463^-6 = 약 0.707107이 됩니다
🤔?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루트2분의 1입니다~
@@쉬트 왜건
@@mynewaccount2604 놀랍게도 고2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0.7을 맞춘 운터님도 대단하신데
도 하나가 왜케 길엌ㅋㅋㅋㅋㅋㅋ
ㅇㅈ
평균율이니까
썸네일에 적힌 숫자 보자마자 루트2 역수아닌가 생각한 내인생이 ㄹㅈㄷ다
역시 운터님.. 리듬감뿐만 아니라 음감도 있으신듯 ㄷㄷ
2:20 이거 뭔가 공포게임 효과음으로 쓰면 좋을 것 같은데요?
델타룬
0:02 블루투스 터치로 맞으신 운터님
이론상으로는 거의 모든 노래를 연주할수 있는 거였네 ㅋㅋㅋㅋㅋ 마플님 볼 때마다 놀라는 게, 마크가 이렇게 가능성이 열린 게임이라는 걸 알 때 ㄹㅇ..
왜 댓이없지
아 방금쓴 뎃글이구나
ㄹㅇㅋㅋ
@@범구정 댓
찐이다
노트블럭 설치하기 귀찮아서 커맨드로 하려했더니 한 음 잡고 음계 따져보니깐 소수 둘째자리까진 봐야됐었던 기억이ㅋㅋ 정확한 도가 저정도일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악보를 읽어서 노트를 재생시켜주는거 만든적 있어요. 플러그인으로 악보 파일을 블럭으로 바꾸거나 그냥 평지에다 악보를 그리기만 하면 자동 생성
@@테스트-b9j ?? ㄹㅇ??????
@@dipyel 간단한 형태 감지 알고리즘을 쓰면 돼요
2:52 나도 모르게 미를 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
마치 어떤 느낌이냐면 유일한 복학생으로 조별과제 하는데 "○○○선배님이 조장하시면 되겠다"랑 "나이 가장 많으신분이 조장하시면 되겠다" 같은 차이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하는 사람들 엄청 많네요. 설명하시는 분들이 말하는것 처럼 반음 올라갈 때 마다 피치를 2^(1/12)배씩 올리는 조율법을 '평균율' 이라고 하고 거의 대부분의 악기에서 이 조율법을 따릅니다. 노트블럭에서는 0.5를 파# 으로 두고 그 두배의 피치인 1이 한옥타브 높은 파# 이기 때문에 그 사이를 12개로 나눠서, 도는 7번째 음이기에 0.5 x 2^(6/12) = 0.707106... 이 나오네요.
1:37 그리고 음대생의 입장에선 여기서 듣자마자 0.707107이 0.7보다 피치가 훨씬 높다는게 바로 구분이 됩니다. 일반인 수준에서는 차이가 없어 보여도 저정도 차이 만으로도 실제 연주에서는 주파수에 간섭 현상(맥놀이 현상) 생겨서 엄청 웅웅대고 귀가 고통스럽답니다..
주파수가 아예 다르면 맥놀이(beat) 현상이 아예 안일어날텐데 어중간하게 비슷하니 맥놀이 현상이 일어나서 전체 연주에 영향을 줘버리는군요...
(저는 물리학과)
@@AhnInhwan 오 완전 정확합니다.. 사실 2^(1/12) 로 튜닝을 하면 정수비가 나올수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맥놀이의 원인이 된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죠
@@AhnInhwan 실제 진동수를 계산해보니까 A=440hz 튜닝 기준으로 0.7은 약259hz, 0.707107은 약261.6hz 네요. 약 2.6hz 차이인데도 들어보니 맥놀이가 심하네요
원댓글러 님한테 질문하고 싶은데 평균율로 조율하면 오히려 토닉같은 듣기좋은 화음에서 맥놀이가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사실 이건 어쩔수 없긴 하지만..
@@mynewaccount2604 네 맞죠. 평균율로 3화음을 쌓았을 때 진동수가 정수비가 아니라서 맥놀이가 약간 발생하긴 합니다. 완전하게 울리는 3화음을 쌓으려면 순정율을 사용하죠
2:20 이렇게 들으니까 음 올라가는 게 확 구별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트블럭이 소수점 단위까지 신경써서 음을 만들줄은 몰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사이렌 소리같음
처음부터 맞이해주는 맑은 떵소리가 아름답군요
@blue gyotory Ehd
맑고 떵아한 소리다
묽은 똥 소리다
Ejd
좋아요가 169개?
2:20 와 이어폰 끼고 듣고있었는데 뭔가 기분좋다
2:20 이걸로 전기차배기 만들어도 되겠네요.
1:26 아니 보다가 나도 같이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에너지 코어 가동 시작되는 소리같애..
ㅋㅋ바이올린 튜닝할 때 딱 저런 미묘한 소리의 차이 나는뎈ㅋㅋㅋㅋ
ㅇㅈ 저도 바이올린하는데 차이남ㅋㅋ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반인은 미묘하게만 느껴질 뿐, 신경쓰이진 않는거 같네요
1:20 그렇다. 대게는 그냥 사주지 않겠다는 의미였다.
공식적으로 강남의 빌딩 바로 아래 등급인데 쉬울 리가
이게...도?? 이계도함수 아시는구나!! 이계도 함수란 미적분 과목에서 나오는것이며 원래 함수를 f(x)라고 했을때 이계도함수는 f''(x)라고 표시합니다. 그래프를 더 자세히 그리기 위해 필요하죠
이계... 도??
?
의식의 흐름이 이걸
앜ㅋㅋㅋㅋㅋ
와 이계도함수!
f(x)=e^(xcosx)를 그려주세요!
마플님 마지막에 미 하실줄 알았는데 .. 그냥 엔드카드 띄우시네 ㅋㅋㅋㅋㅋㅋㅋ
1:21 그냥 0.7로 해주면 안되나ㅋㅋㅋㅋㅋㅋㅋ
1:37 둘이 똑같은데ㅋㅋㅋㅋㅋㅋ
0:59 대충 한음씩 올라가는게 맞는데 공인음치 맢님은 (맞나..?)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학심의 점교
1:37 음..뭔가 쪼금 다르군요
1:42 아니 똑같잖앜ㅋㅋㅋㅋ 아무리 들어도 똑같은데 굳이 저렇겤ㅋㅋㅋ
2:50
저때 마플님이 미파솔라시 라고 말했으면 재밌었겠다ㅋㅋ
1:36 딱 들어맞지 않는 파크모님의 심정을 이해함.
첫번째는 나사가 반 개쯤 빠져있음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주인공
비슷하게는 맞추는 역시 리듬겜 장인 상추
오늘은 노트블럭으로 뭔갈 알아낸 사과
항상 수고하셔요
저거 모르는 맴버한테 듣고 다른거 골라보라는 컨텐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거의 똑같으니까 약간 속이는 느낌도 있고 ㅋㅋㅋㅋ
아닠ㅋㅋ 그래도 운터님 비슷하게맞추셨어 ㅋㅋㅋㅋㅋ
절대음감이라 그런가 음 구분이 저한테는 쉽네요
아까전에 소수점 한자리는 레랑 미만 좀 높은것 같고 긴가민가 했는데 같이 들으니 천지 차이네요
저래뵈도 미분음이 반의 반음 달라져도 음악 분위기가 생각보다 많이 달라집니다
레는 뭔가 구분이 확실하네용ㅇ 운터님이 생각하신 레는 샵이 잘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마플님이 입력하신 레는 흰건의 느낌이 잘 살아난달깡ㅇ
와 저렇게 맞춘것도 대단한다 역시 운터님의 예능감!!!
2:07 뭐가 다른데ㅋㅋㅋㅋㅋㅋㅋ
현대의 음악에서 쓰이는 "도레미파솔라시(음계)"는 평균율을 사용하는데, 이는 피아노 건반 위에서의 A(라)=440hz 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그런데 마인크래프트 내에서의 커맨드 블럭은 1 피치가 F#(파샾) 즉 369.99hz가 기준이 되는데
이대로 0.1 씩 내려가면 본래 hz 단위에서 사용하는 도레미 소리가 절대 발음되지 않고 미분음 즉, "음정이 맞지 않는 음"이 됩니다.
이것은 헤르츠(hz)단위와 커맨드블럭의 사운드 재생배속 단위가 완전히 맞아 떨어지지 않아 생기게 되는 현상이죠.
만약에 노트블럭 사운드의 배속이 헤르츠 단위와 같게 된다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 마인크래프트에서 명령어의 배속도 소수점의 한계나 효율성 때문에 소수점 6자리까지만 표기된 것 이라 예상됩니다만
실제로는 playsound 명령어 내에서의 배속은 소수점이 미친듯이 많아질겁니다.
+ 0.7의 도 와 0.707뭐시기의 도는 확연하게 구분이 됩니다. (절대 절대음감 자랑 아님 암튼 아님)
머싰다
이와중에 모든음이 오차범위 안의 숫자에 도달한 리듬게임으로 다져진 운터님의 음적감각이 ㄹㅈㄷ;
2:20 어디 차원 포탈에서 들릴법한 소리인데
듣자마자 낮다고 생각한건 나만 그런가? 0:57
처음부터 음악 소리가 즐겁개 반겨주는군요 ㅋㅋ
진짜 잘들어보면 피치가 아주 사아아아알짝 높아요 열분
피치 1일 때 재생되는 것: 파# (원본)
설명:
피치를 2배하면 한 옥타브 위의 음이 들린다.
(여기까지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 듯)
그리고, 한 음에서 다음 옥타브의 그 음까지는 총 12개의 음이 있다.
이 때, 은 사이의 간격은, 일정하게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하게 곱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수는 12번 곱했을 때 2가 되는 수, 즉 2의 12제곱근이다. (이를 a라 하자.)
[도]는 [파#]에서 6개의 반음을 내려간 음이므로, 1을 a로 6번 나누면 된다.
마찬가지로, 반음 하나 내려갈 때는 a로 나누고, 반음 하나 올라갈 때는 a를 곱하면 된다.
이를 잘 이용하면, 도와 도# 사이 음도 만들 수 있다.
(2의 24제곱근을 이용하면 된다.)
처음에 운터님이 하신건 상대음감
마플님이 하신건 절대음감
운터의~ 천재성!
오 0.00001 부터 하나씩 올려서 재생시켜봐야겠다 ㅋㅋㅋㅋ
두 개 비교해서 들으면 0.7이 0.707107 보다 살짝 낮긴 함 ㅋㅋㅋ
번갈아서 들으니 차이가 확실한걸?
또 어다 써먹으실까 ㅋㅋㅋㅋㅋ
쪼오오오오오금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일반적으로 들으면 차이가 없는거 같죠..
확실히 쪼오끔 다른게 들리네요ㅋㅋ
1:35 다른데...??
리듬게임 유저인데요
모르고 들었을때 뭐가 더 높고 낮은지는 구분될만한데
정확한 도는 튜너 들고와야될듯
0:40 피타고라스 음계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하픽 소리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하픽 유저들은 익숙하지
숫자가 이렇게 난해한 이유는 음정이
파# 솔, 솔#, 라, 라#, 시, 도, 도#, 레, 레#, 미, 파, 파#
이렇게 25개를 0.5~2까지 맞추기 위해 숫자를 욱여 맞춘거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2의 -6/12제곱을 하면 0.701067812 라는 유사한 숫자가 나옵니다.
ㄷ
어떤 기준음에서 반음 올라가면 2^(1/12)만큼 곱하면 됩니다. 이는 음계의 기본 수학 공식이에요
확실히 반에반음 차이가 나는 소리가 들려요 운터님 ㅋㅋ 전 사람입니당 ㅋㅋ
물론 절대음감이라고 음악 배워주시는 스승님이 말하셨죠 안믿지만 ㅋㅋ
절대음감은 좀 불편해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이 파샵이네요. 거기다 루트2를 곱하면 도의 음계가 되죠.
마플님 저 오늘 생일이에요 ^^ 생일에도 재미있는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1:36 마플님께 사운드가 약간 더 높습니다
왠일로 운터님이 마무리할때 엔딩멘트해준다
"마인크래프트 명령어로 노래만들기"
-마플은 컨텐츠를 얻었다!
시작부터 뜨르뜨뜨든 완벽
2:20 뭔가 게이지 채워지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런건 이제 음악 짱짱 전공자 유성님을 불러오면 완벽한 답을 도출해내실겁니다?
2:20나중에 에너지 모으거나하는 커맨드쓰면 ㄱㅊ할듯
마플님 공격 쿨 없을떼 점프해서 뛰자 마자 연타해셔 크리티컬 연타로 하는건 어떨까요?
0.5가 낮은 파# 이고, 가까운 도까지 반음을 6번 올려 주면 되니까 가장 낮은 음인 0.5에 2의 1/12제곱을 6번 곱하면 0.5×(2^(1/12))^6=0.7071067814어쩌구로 나오니까 대락 맞습니다. 그나저나 근사값 0.7을 바로 맞춘 운터님도 대단하네요. 아마 유성님 시키면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맞출겁니다.
근데 근사값 정도는 계산같은거 필요없이 음감으로 찾을만 한데 영상에 나온 정확한 값들은 진짜 놀라울 따름...
2:20 아니 왜케 좋냐 ㅋㅋ
마지막이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8 뭔가 불편하긴 했다 소리가
하픽 유저라면 매우 익숙한 소리들
진짜 음 차이가 개미 코딱지 속에 든 먼지에 묻은 입자만큼 다르네요..
확실히 약간의 음 차이가 느껴지네요
2:20 이소리 전기차 지나갈 때 많이 들은거 같다
이게 도에서 이계도 함수가 생각난건 나뿐인가
하픽이 떠오르는 참 아름다운 소리들이군요
아마 Hz단위에 맞춰서 뽑아내서 저렇게 디테일하게 나온듯...
2:12느꼈는데요?
스블충으로써 매우 익숙한 소리가 2:20에 들리는군요
이 글을 이해한다면 하이픽셀을 탈출하세요
2:20 스폰지밥 배경음같ㄷㅏ
다른 게 좀 느껴지는 듯.. 운터님이 하신 도 보다 마플님이 하신 도가 좀 더 음을 튕기는? 그런 느낌이 있음..(물론 나도 음치)
이거 기타 치시거나 절대음감 이신 분들은 느껴질겁니다
마플님 그 막대기 끝에 호박달고 넌 연사로나오기 하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절대음감 있으신가요
베가스에서 피치 부분에 수를 입력하면 저런 숫자만큼 배속이 되죠
저도 playsound커맨드를 하면서 항상 궁금했던건데 이거를 굳이 찾아서 보여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
??? : 도를 아십니까
?? : 0.707107
??? : ?
마플님
-대게 10마리 삭제될뻔
운터님
-0.007107 차이로 대게 10마리 획득 실패
운빨똥망겜
0.7 다음에 하필 0 이 나와서 더 차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1:44 확실히 조금의 높이차이가 느껴지네요
1 옥타브에 2배씩 증가하는 등비수열입니다!
한 옥타브가 12음이니 반음당 2의 12제곱근 증가하겠네요! 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등비수열보다는 지수함수인거같지만 중요한건 아니니...?
놀랍게도... 음이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절대음감은 아니고 상대음감이라...
마플님 그런데 자이언트는 익사하면 드라운드가 돼나요?
안변해요
그렇군요 댓글감사합니다
@@전해강 그냥 데미지 받다 죽네요
@@23_1 감사합니다
운터님은 뭔가 신나면서 도고 마플님은 그양도 같아요
2:20에 레이싱카 지나갈때 나는 소리같음
이거 그거네 순정률이랑 평균율 맢님이 찾아온 게 어느 도인지는 몰겠는데 암튼 그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시쯤에 올리시다니 ㄷㄷ
피곤하시겠다
마크 커맨드 진짜 플레이사운드 피치 제한 풀어줬으면
0.5에서 2까지밖에 안되냐고 왜
0:32내가 하이픽셀 할때 이소리를 자주듣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똑같잖아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
"진짜 전설 그 자체인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