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 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그대라는 꽃잎
벚꽃이 만개할 때는 '벚꽃엔딩'을 듣지만, 오늘처럼 봄비에 벚꽃이 눈처럼 다 떨어지는 날에는 꼭 이 노래를 들어요.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봄비, 벚꽃눈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루시드폴의 속삭임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요.
2021 봄은 또 오니..다시 들으러 왔다. 지금도 그대라는 꽃잎을 기다린다
2024년 봄에 들으러 왔어요
The Producer used this song as a soundtrack ^^ I like this song! Calming!!!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 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그대라는 꽃잎
캬.. 첫사랑 생각 난다..
Cómo es posible que aún no haya una traducción al español de una canción tan linda?
came here because of 'produc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