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쭈뼛거리며 애간장을 앓다가 저런 곡으로 피아노를 쳤군요. 저는 같은 학원에서 영어 강의를 듣던 여자 아이에게 말도 못하고 속만 태우다, 근처 당구장에서 애꿎은 당구공만 냅따 쳤는데.. 그래서 당구를 300칩니다. 피아노를 쳤으면 혹시나 그럴사한 에피소드를 남겼을지도..
저는 67세인데 독학으로 바이엘 상권하고, 바이엘하권 70번정도 왔는데 헷갈리고 너무 더듬거려 그만 포기해야될까 싶은데요..어디까지 독학으로 치셨는지요?! 3,4년전부터 클래식에 빠져 즐겨듣다보니, 악기다룰줄아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부러워 마침 코로나로 집에 갇혀 시간이 많아 시작을 한거였는데요^^
나이가 드셨으니 더 몰입할수 있어서 좋치요. 가슴뛰며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사람 흔치 않쵸. 저도 63세 인데 20년 전 첨 피아노 시작하여 지금은 점점 더 빠져들고 있지요. 쇼팽 녹턴 할수있는 만큼 즐깁니다. 녹턴C#20 은 10년 넘게 즐기며 치죠. 사람만날 시간도 없이요
쇼팽은 정신적으로 매우 맑았던 분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은 용기가 없는 소극적인 사람이라 얘기하지만 그 맑은 마음과 정신이 있었기에 그것을 이루지 못해 속에서 피어나는 것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출이 되었겠죠 마음이 아려옵니다 교수님께서 이런 귀중한 정보를 들려주셔서 더욱더 친숙한 음악으로 다가갈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곡에 대한 친절한 배경설명 너무 좋아요. 곡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이 생겨 열배는 집중하면서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TV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없는 훌륭한 영상과 멋진 공연자료 올려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담백하면서도 힘있는 거장의 연주를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내 삶의 신조는 돌아오지 않는 지금 일단 지르자 하고 후회하면 경험 안하고 후회하면 한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와 기억은 남는다 시간아 흐르면 기억도 추억이 된다 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혼자 간직하며 끊임없이 반추하고 그것을 승화시켜 이런 아름다운 음악으로 빚어내고 또 그것을 즐거운 경험이라 말할 수 있었다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인가 봅니다..^^ 쇼팽! 그의 아름답고 맑은 영혼이 음악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김교수님의 영상 빠지지않고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NEC에서 수학을 하셨다고하니 더 없이 반갑습니다. NEC는 쥴리아드와 맨하탄 음대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음악학교이고 가장 오래된 학교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음악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곳 보스톤의 음악행사는 빠지지않고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BSO의 제1 바이올린 주자로 활약하셨던 황보엽 선생님, NEC의 변화경 교수님 그리고 백혜선 교수님...... 이 모든 분들이이곳 보스톤에서 조국의 이름을 빛내고 있지요. 김윤경 교수님의 건승하심을 함께 기대해 봅니다.
사랑의 하모니 - 별이여 사랑이여 (1981) 이 노래 듣고 있는데, 이 영상까지 보이네. 복 받은 밤이다. ㅍㅎㅎㅎㅎ 세상은 참 요지경이다. 폭동, 대선, 공수처, 사기꾼들, 선동가들이 득실대는 세상인가 하면 또 이런 음악이 있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그 숱한 영웅?들은 몰라도 쇼팽은 듣고 또 듣게 된다.
누구에게나 사랑의 감정은 있습니다. 외사랑이든 완결된 사랑이든 그 감정은 같을 것입니다. 음악은 소리이고 듣고싶든 듣기싫든 어느날 들리게되고 듣게 되는것이 음악의 소리 입니다. 쇼팽은 그 사실을 알았을 겁니다. 음악은 대중들에게 들린다는 것을요! 그리고 평가 받는다는 것을요! 작곡은 작가의 표현 입니다. 하지만 그 끝은 대중의 귀에 있습니다. 쇼팽은 누구나 감동받을수있는 선율에 집중했을 겁니다. 불투정 다수의 마음을 빼았아오는 다이아몬드같은 감각이 절대감각 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취향의 가치가 아닙니다. 그 절대감각을 가졌기에 오늘날 쇼팽의 음악이 들리는 것입니다. 누구나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곡으로 옮기는 일가운데 대중의 취향을 꿔뚫고 있어다는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취향을 다소 양보함으로 절대적인 선율의 아름다움을 선택한 것입니다. 예술의 능력은 선택의 능력이며 그 절대적인 미적 가치를 내안에서 대중들에게로 옮겨갈때 빛이 납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미술계와 음악계의 작가와 작품은 많지만 기억되는 예술가는 많지 않습니다. 작가의 생각 작가만의 표현은 함정이 될수 있습니다. 자기 색깔은 내고 싶지 않아도 날수밖에 없습니다. 시골에 사는 노인도 쇼팽의 곡을 아름답게 느낄것입니다. 다만 쇼팽과 같은 작곡가가 아닐뿐 입니다. 클래식도 대중과 함께 있어야하며 그 일반인도 똑같은 호모사피엔스 입니다. 느끼는 감각은 같습니다.다시말해 누구나 쇼팽이 될수 있습니다. 그 마음이 모든이의 귀를 향해 있다면요! 제 개인적으로 배우 김태희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김태희가 아름다운것은 사실 입니다. 이것이 예술입니다. 나의 생각이 다른것이 아닌 모두의 느낌은 같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가치인 절대감각은 내 주변의 모든 인류를 같은 가치로 인정할때 그 예술가는 사랑받게 될것입니다. 예술도 클래식도 특별한것이 아닌 호모사피엔스의 하나의 특징일 뿐입니다. 표현하고 공감하고싶은 생명체의 생물학적인 진화일 뿐입니다. 예술도 과학도 종교도 그 끝은 "인류애" 입니다. 더나아가 생명체와 지구환경의 존엄성 입니다.
음악의 정수는 멜로디지 곡은 여러번 들어밧는데 아직 제목을 모르는곡이 하나 잇는데 찾질 못하겠네 교보문고 에서 자주 나오는곡인데 몽환적인 분위기에 기타로 말하면 스티브바이, 피카소적인 추상적 느낌인데 찾질 못하겠네 ㅎㅎ 예전에도 제목 아는데 6개월이 걸린 곡이 잇는데 이번에는 더 오래 걸리네 ㅎㅎ
쇼팽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쭈뼛거리며 애간장을 앓다가 저런 곡으로 피아노를 쳤군요. 저는 같은 학원에서 영어 강의를 듣던 여자 아이에게 말도 못하고 속만 태우다, 근처 당구장에서 애꿎은 당구공만 냅따 쳤는데.. 그래서 당구를 300칩니다. 피아노를 쳤으면 혹시나 그럴사한 에피소드를 남겼을지도..
89세에 이렇게 섬세히 연주할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나이 65세에 피아노 독학으로 연습을 하면서 밤을 불태웁니다.
나이드신 거장의 연주를 들으니 생을 마치는 날까지 음악을 하다 죽으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십니다~
피아노연주로 인해 행복이 추가되시겠네요^^
파이팅 입니다!!!
저는 67세인데 독학으로 바이엘 상권하고, 바이엘하권 70번정도 왔는데 헷갈리고 너무 더듬거려 그만 포기해야될까 싶은데요..어디까지 독학으로 치셨는지요?!
3,4년전부터 클래식에 빠져 즐겨듣다보니, 악기다룰줄아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부러워 마침 코로나로 집에 갇혀 시간이 많아 시작을 한거였는데요^^
나이가 드셨으니 더 몰입할수 있어서 좋치요. 가슴뛰며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사람 흔치 않쵸.
저도 63세 인데 20년 전 첨 피아노 시작하여 지금은 점점 더 빠져들고 있지요.
쇼팽 녹턴 할수있는 만큼 즐깁니다. 녹턴C#20 은 10년 넘게 즐기며 치죠. 사람만날 시간도 없이요
대단하십니다.
멋지네요~^^
@@jinsookkim1952 피아노는 독학하는 악기는 아닙니다, 어릴때+좋은 선생님만나 +10년 연습해야……뭐라도 연주할까 말까 한 악기죠. 이왕 하시는거 렛슨 받으세요
13:00~13:20
이 부분이 참 좋다.
아련하게 느껴지는 먼 옛날 첫사랑의 추억을 더듬는 듯한....
쇼팽은 정신적으로 매우 맑았던 분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은 용기가 없는 소극적인 사람이라 얘기하지만 그 맑은 마음과 정신이 있었기에 그것을 이루지 못해 속에서 피어나는 것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출이 되었겠죠 마음이 아려옵니다
교수님께서 이런 귀중한 정보를 들려주셔서 더욱더 친숙한 음악으로 다가갈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젊은 피아니스트들 연주에서는 컬러풀하고 선명하게 시린 첫사랑을 느꼈었는데…루빈스타인의 연주는 노년의 연주라 그런지 옛날 녹음 사운드 때문인지 세피아 빛 옛 사진을 보면서 따뜻하게 추억하는 첫사랑 같네요. 쇼팽…천재인데 바보야🥲
노장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의 연륜이 묻어나는 연주 소개 감사해요. 오늘밤 이혁 피아니스트도 자신만의 개성있는 연주로 화이팅하시고 입상까지 가시길!!
쌤을 그리는 누군가의 첫사랑이
오늘 이 음악을 감상하면서
풋풋한시절의 쌤을
추억하겠지요~~💗💗💗
아련한 첫사랑이 있으셨구나? ㅎ
난.첫사랑을 많이 만든답니다. 머리속으로. . .아련한추억이 풍성해지게요. ㅎ
겸손하고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표현되는 지성은 진주처럼 아름답습니다 이슬방울들이 구슬이되어굴러 가는 듯한
경쾌하고 맑음속에 고뇌와갈등과 애틋한 쇼팽의 젊은시절의 이루지 못한사랑은 쇼팽의마음속에 사랑의꽃봉우리가되어 조용히 평온하게 자라사랑의 꽃으로 피어나는 쇼팽의사랑의마음을느낄 수있었습니다
첫사랑 많이 생각나네요
닥터지바고의 주인공을
닮았던 아이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에 사연을 제가 보내고
그 주소로 연락이 왔던 그
같은 하늘 아래 살아 가고 있겠지요
아름다운 곡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추억 이십니다
별밤 하면 이종환씨
오래 오래 그기억들이
안잊혀 지네요..
내 마음의 첫사랑 ......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무궁무진한 얘깃거리가 어디서 그렇게 줄줄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누구나 아름다운 날에 풋풋한 첫사랑 있지 않을까요? ^^ 오늘도 싱싱한 에너지 받아갑니다 감솨~🤗🤗~👍👍
잘 들었습니다...
루빈스타인이 95세까지 장수한 것 자체는 부럽지 않은데,
저 연세에 젊은 날 못지 않은 정신적/육체적 능력을 유지하신 건 정말 부럽네요...
와. 소리가 어쩜 이리 깊고 아련하게 날까요. 정말 쇼팽피협2는 단연 최고네요. 들을수록 마음이 아려오네요.
곡에 대한 친절한 배경설명 너무 좋아요. 곡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이 생겨 열배는 집중하면서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TV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없는 훌륭한 영상과 멋진 공연자료 올려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담백하면서도 힘있는 거장의 연주를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내 삶의 신조는
돌아오지 않는 지금 일단 지르자
하고 후회하면 경험 안하고 후회하면 한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와 기억은 남는다
시간아 흐르면 기억도 추억이 된다
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혼자 간직하며 끊임없이 반추하고 그것을 승화시켜 이런 아름다운 음악으로 빚어내고
또 그것을 즐거운 경험이라 말할 수 있었다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인가 봅니다..^^
쇼팽! 그의 아름답고 맑은 영혼이 음악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노장 루빈스타인의 섬세한 연주가
쇼팽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주고
현악악단과의 협연도 완벽합니다 루빈스타인은 역시 최고입니다
에어컨 밑에서 이 밤 편안하게 음악들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밝아지는 좋은 곡 감사합니다
😊💕🎉
쇼팽의 애절한 사랑과 아픔이 그대로 배어 있는 협주곡이네요ㆍ누구나 마음 한켠에 애틋함을 품고 살지만 쇼팽의 '소심'이 아닌 "세심"한 성격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ㆍ연륜의 피아니스트 프레슬러 보다 경쾌한 피아노 협연에 감동입니다 ~
김교수님의 영상 빠지지않고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NEC에서 수학을 하셨다고하니 더 없이 반갑습니다.
NEC는 쥴리아드와 맨하탄 음대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음악학교이고 가장 오래된 학교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음악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곳 보스톤의 음악행사는 빠지지않고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BSO의 제1 바이올린 주자로 활약하셨던 황보엽 선생님, NEC의 변화경 교수님 그리고 백혜선 교수님......
이 모든 분들이이곳 보스톤에서 조국의 이름을 빛내고 있지요.
김윤경 교수님의 건승하심을 함께 기대해 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ㆍ 혹시 어느대학에 재직하시는 교수님이신가요?
@@waterw8002 저는 학교와는 전혀 관계없이 이곳 보스톤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진짜 교양넘치고 넘 아름답고 멋지세용ㅋㅋㅋ좋은곡 소개감사합니다 완전 고퀄채널~~~
^^贇^^
더우시죠?
冷氣가 가득한ᆢ
잘듣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히 시원하게 주무시면서
멋진 곡---''''''
창작의 꿈을 ᆢ
언제 들려 주실련지
산지키러 가기전에는
들어 볼 수 있을까요?
부디 건강한 여름 나셔야 해요~~~
피아노의 거장이라 불리는 루빈스타인 하이페츠 이런분들 연주를들으면 참 담백하면서도 감정의 깊이가느껴지는거 같네요
전곡을찾아 들어보고싶습니다
감수성이 뛰어나고 소심하면서 애틋했던 쇼팽의 첫사랑 사연과 음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모니 - 별이여 사랑이여 (1981) 이 노래 듣고 있는데,
이 영상까지 보이네. 복 받은 밤이다. ㅍㅎㅎㅎㅎ
세상은 참 요지경이다.
폭동, 대선, 공수처, 사기꾼들, 선동가들이 득실대는 세상인가 하면
또 이런 음악이 있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그 숱한 영웅?들은 몰라도 쇼팽은 듣고 또 듣게 된다.
좋아하는 이 2번을
그중에서도 2악장을
루빈스타인이 돌아가시기 전에
남긴 이 보석같은 유물을
그마저도
아름다움의 끝, 선생님의 해설로
듣고 있다는것은
제 행복의 끝자락입니다
선생님과의 음악적 소통은
이미
제 삶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10만 다되가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다.👍😍
연세가 그득한 연주자의
예리한 손놀림과 선율이
조화가 되어 아련한 첫사랑으로 여행 하게 하는듯
나같은 문외한도 계속 듣게되네요 감사합니다
89세 노장 피아니스트의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저렇게 건강히 연주 활동을 하셨다는게 놀랍습니다.
쇼피협 2번 너무사랑함 ㅠㅠ
영상 초반부 해설에서 배경에 깔리기도 하는 1번이.... 어쨌든 난 아무리 들어봐도 2번 보다 좋다.
저두 둘 다 좋지만 1번이 더 좋네요. 2악장은 정말 초월적인 아름다움🥰
넘 아름다운 곡 소갯말과 환상적인 연주 감동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재밌고 즐겁게 잘들었어요 이 음악도 몰랐는데 듣고있으니까 너무 아름답네요 은구술 굴러가며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수준있는 얘기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 감미로운 소리
정말 좋습니다.
소심한 쇼팽의 마음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대화로 잘 나타나네요.
설레며 시작하는 첫부분에 이어
가슴뛰는 연주가 연결되며 한껏 즐거움을 표현하네요
첫사랑 그녀에 대한 마음을 섬세하게 나타냅니다.
루빈스타인의 피아노 연주의 깊이는
쇼팽에서 더욱 잘 드러나네요~
아~저도 오늘따라 20살의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서울 어디께 미대 1학년이었던..
💐 고령인 루빈스타인의 예리하고 재빠른손놀림과 환상적인 연주가 돗 보이 는 쇼팽의피아노 협주곡을 감명 깊게 감상할수있게 해설을 해주신 김윤경님께
도 감 사 🌷 드림니다
먹고 사는 일에 노심초사할때 영상을 들으니 기뻐요 고맙습니다 따스하고 친절한 설명엔
나도 학교 다닐때 윤경님과 같은 분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708090의 학교는 폭력과 비이성적 경쟁 아부가 판치는 시대인지라 즐겁지 못했네요
즐여름 휴가 되십시요
협주곡1번만 알고 있었는데 협주곡2번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 곡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사연이 깃든 곡이군요.
감사히 보고 듣습니다.
이여름에 겨울자켓 까지입으시고~귀한설명감사합니다
해설을 들으니 느낌이 다르네여!!!! 따봉드립니다!!!!
와~ 잘들었습니다. 해설도 잘 해주셔서 쏙~쏙~ 귀에 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늦겨울풍 Fm 쇼팽곡 설명을 위해 따뜻한 자켓을 입어주는 센스 ~ ♡
와우 오늘은 전형적인 빠션의 멋쟁이 교수님 스퇄이십니다 그리고 잼있는 히스토리 잘듣고 명품연주 잘들었습니다 🌟🌟🌟🌟🌟🐒👋😋
노년의 아라우, 루빈스타인 등의 연주는 그 자체가 감동적 입니다 성급함과 도취적 감정이입의 젊은 나날들의 연주가 아닌 비교할수 없는 레퍼런스적인 연주는 숭고함을 느낍니다.
교수님! 교수님께 사사받았지만
곡의 해설를 듣지못했어요
교수님께서 곡을해설에 주시니
음악의 깊이 와 감동을 주시는
군요 너무 감사하고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유티브보면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많이 해설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
세계 제일 거장인 Bladmir Horowitz 의 연주 들어보면 거의 뭐…
@@kjsytnmbcz003 느낌과 표현의 정도가 각 예술방식의 특질이라면 그 특질을 이해하는 평론가는 그 시대 예술 수준의 바로미터가 아닐수 없습니다 평론가가 척박한 한나라의 예술가는 부끄러움을 잊게되지요
@@fuga9 평론가가 잘해야지요.
하와이 산책로여서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부인과 대화를 통해 그 분이 쇼팽가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정말 즐거웠어요
이혁 연주자가 파이널에서 치는곡이라고 해서 공부하러 왔어요 흥미로우면서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시절 아침에 배달된 신문 1면에 루빈스타인 사망기사가 그의 사진과 함께 진짜 대문짝만하게 실려있었어요
그의 손이 도에서 파? 솔?까지 닿을 정도 컸다는 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제가 알게 된 첫 피아노 위인이었답니다.^^
아침 출근길이 온통 고급지게 변했습니다 뭐라도 표현을 해야 할것 같아서 댓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숲속캠핑장 가서 조용히 꼭 들어볼겁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18:00 부터 더더욱 고조되는 아름다움과 감정적변화속에 클라이막스로 향해 나아가는 환희가 느껴져용!
그리고 95세의 거장 루빈스타인 할아버지 멋있다!!
교수님은 참 이쁘고 말씀도 잘하셔서 너무 좋아요 아침 이곡을 들으며 지난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의 감정은 있습니다. 외사랑이든 완결된 사랑이든 그 감정은 같을 것입니다. 음악은 소리이고 듣고싶든 듣기싫든 어느날 들리게되고 듣게 되는것이 음악의 소리 입니다. 쇼팽은 그 사실을 알았을 겁니다. 음악은 대중들에게 들린다는 것을요! 그리고 평가 받는다는 것을요! 작곡은 작가의 표현 입니다. 하지만 그 끝은 대중의 귀에 있습니다. 쇼팽은 누구나 감동받을수있는 선율에 집중했을 겁니다. 불투정 다수의 마음을 빼았아오는 다이아몬드같은 감각이 절대감각 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취향의 가치가 아닙니다. 그 절대감각을 가졌기에 오늘날 쇼팽의 음악이 들리는 것입니다. 누구나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곡으로 옮기는 일가운데 대중의 취향을 꿔뚫고 있어다는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취향을 다소 양보함으로 절대적인 선율의 아름다움을 선택한 것입니다. 예술의 능력은 선택의 능력이며 그 절대적인 미적 가치를 내안에서 대중들에게로 옮겨갈때 빛이 납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미술계와 음악계의 작가와 작품은 많지만 기억되는 예술가는 많지 않습니다. 작가의 생각 작가만의 표현은 함정이 될수 있습니다. 자기 색깔은 내고 싶지 않아도 날수밖에 없습니다. 시골에 사는 노인도 쇼팽의 곡을 아름답게 느낄것입니다. 다만 쇼팽과 같은 작곡가가 아닐뿐 입니다. 클래식도 대중과 함께 있어야하며 그 일반인도 똑같은 호모사피엔스 입니다. 느끼는 감각은 같습니다.다시말해 누구나 쇼팽이 될수 있습니다. 그 마음이 모든이의 귀를 향해 있다면요! 제 개인적으로 배우 김태희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김태희가 아름다운것은 사실 입니다. 이것이 예술입니다. 나의 생각이 다른것이 아닌 모두의 느낌은 같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가치인 절대감각은 내 주변의 모든 인류를 같은 가치로 인정할때 그 예술가는 사랑받게 될것입니다. 예술도 클래식도 특별한것이 아닌 호모사피엔스의 하나의 특징일 뿐입니다. 표현하고 공감하고싶은 생명체의 생물학적인 진화일 뿐입니다. 예술도 과학도 종교도 그 끝은 "인류애" 입니다. 더나아가 생명체와 지구환경의 존엄성 입니다.
쇼팽의 초기 작품애 이렇게 아름다운 피아노협주곡도 있었군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에 전해지는 좋음이
스르륵 선율로^^
기쁨이 있는 행복한
일상을 응원드립니다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얼마나 예뻤길래, 고백을 못했을까...
소심해서 그랬다잖아요..
나도 소심해지는 사람 보고 싶다 ~
그 사람... 1년이 지나도 바라만 보네... 맘이 아련...
쇼팽의 음악은 마음의 여유로움이 ~~~~
자세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에 빠져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고맙읍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어렵지 않게 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간 날 때 감상할게요
피아노 선율이 넘 아름다워요. 1악장에서도
쇼팽의 녹턴도 넘좋아하는데 쇼팽이 그런사연이 있었네요 ~ 아름다운 곡에대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감사드리며 반주영상 잘 보았습니다.눈물이 아련해지네요.성공이 느껴집니다.참으로 거장입니다.쏘쿨샘도 멋져요!~
쏘클샘의 쉽고 친절한 설명을 들으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에 조금씩, 한걸음 더 가까위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분의 배경 해설을 곁들인 명곡 감상 시간. 감사합니다 ^^
애잔했던 추억 한 뭉큼 스윽 꺼내 버리게 만드는 연주네요. 🙏
가슴을 찌르는 이 곡은 들을 때마다 저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데..
지금은 얼굴까지도 기억이 희미해 지는 나이가 되었으나..
김윤경님을 보면서 그 기억을 되살리곤 합니다.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을 들으며 아린 가슴을 눈물로 달래 봅니다.
I like chopin♡
아련하고 애잔한선율 참고귀하다는 생각듭니다 ~추엌에도 잠기게하는 안타깝고 애잔한 그런 선율이네요 그러면서도 찬란한 느낌도 들고요~쇼팽곡의 특징인거 같아요~ 해설 감사합니다!
첫사랑 몰라요 😢
그냥 이 영상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전달력도 똑 부러지시고 예쁘시고 다정다감하시고....음 뭐 하여튼 구독설정하고 생전 안눌러본 좋아요^ 도 꼭 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피아노 선율에빠져 그냥 다듣고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더 재미가있네요.
50대중반인데 직접 배워서 쳐볼까합니다.
은퇴하고 좋은 취미가 될듯합니다.
피아니스타 할아버지연주 넘훌륭하네요 ~연세많으신데 이리연주할수있다는게 너무 훌륭하시네요 백건우그분도 그렇구요.
샘을 그리는 누군가의 첫사랑 ,,, 쌤은 남자의 로망 이지 헤헤 ,,,
정 클클에서 깔끔한 설명에[ 관심을 갖다가 유트브를 찾게 되었내요
열심히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음악의 정수는 멜로디지
곡은 여러번 들어밧는데 아직 제목을 모르는곡이 하나 잇는데 찾질 못하겠네 교보문고 에서 자주 나오는곡인데
몽환적인 분위기에 기타로 말하면 스티브바이, 피카소적인
추상적 느낌인데 찾질 못하겠네 ㅎㅎ 예전에도
제목 아는데 6개월이 걸린 곡이 잇는데
이번에는 더 오래 걸리네 ㅎㅎ
윤겸쌤보러 왔는데 음악 영상이 더
기네요 ^^;; 오늘도 여전히 예쁨 😀😀
일상 Vlog에 클래식을 담아보면 더 좋을것도 같습니다 쏘클샘님 💫
연주하시는 어르신 멋있다.
김형석 교수님 닮은 듯 ㅋ
이쁘시다~
김윤경 좋아요~
소클쌤님의 작품 배경 설명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문외한이긴 하지만 전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고등학교때부터 가장 좋아했어요...
협연 너무 멋있다. 쇼팽은 멋있는 작곡가 ...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좋아요~~
감동입니다~~
14분 10초 , 15분 40초 어떤 마음일까요. 영상으로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초보 와 피아니스트 비교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잠못이루고 음악을 듣습니다
쇼팽의 감성이 읽혀지네요
아써 루빈슈타인 할때 발음 끝내주네요
안타깝게 쇼팽이 그여인과 사랑의 결실도 못이룬채 고향으로 리턴했군요.
지난번 녹턴해설시 소클쌤의 (연애학 개론)- 노빠꾸 노턴정신으로 밀고 당기고 때론 물결치듯, 때론 게슴츠레한 눈에 탠션도 좀넣고 - 등등등 서론만 읽었더라도 F는 면혔을텐데.., 그것도 마이너가 뭐여?
하기사 "그린그래스 of 홈'에, 두고온 춘자가 그리웠을수도 ...
암튼 루빈스타인과 앙드레 프레빈 연주실황 잘봤심다.
최근 가입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육본 김인종드림]
멋진 해설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이혁 파이널 곡이다. 예습하자. 나보다 잘 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너무 잘합니다 너무 이쁘세요 즐감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사랑입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르던 이야기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 곡 조성진 버전으로 첨 들었을때, 베토벤 느낌이 많이 나서 베토벤 곡인 줄 알았어요 ,
클래식 초초초보라 ㅋ~
쇼팽은 클래식의 재즈 피아니스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