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추억 돋네. 장민 누나... 구숙정 누나 ... ㅋㅋ 내가 고등학교 때 영웅문 3부작과 소오강호, 천룡팔부, 녹정기를 읽은 횟수만큼 수학공부를 했으면 대학이 달라졌을듯 ㅎ. 영웅문 3부작 중 의천도룡기는 고전적인 남여의 애증을 정말 깊이 있게 보여준 무협소설이었지요. 무협소설임에도 무협보다는 사람의 관계, 은, 원, 애, 증을 정말 잘 보여주는 작품. 어휴 주지약 정말 그지 같이 가스라이팅 심한 극단주의자를 사부로 만나서 많은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는 가장 기구한 여주인공 아직도 그때 책을 일을 때 느꼈던 감정이 느껴지네요. ㅎ
@@zero_demension 저도 집에 고려원 영웅문 시리즈 소장하고 있습니다. 김영사는 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 나온거라 저도 고려원 영웅문 밖에 못봤어요. 영웅문 몽고의 별, 영웅의 별, 중원의 별 학창시절에 샀지요 그런데 잘못된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게 익숙하다고 바로잡지 않으면 틀딱이 되는겁니다
그당시 제작비에 CG등 돈을 너무 많썼고 흥행에 실패해서 더이상 못함 흥행 실패이유는 원작의 엄청난 파괴 즉 각색을 너무 많이해서 홍콩 중국으로부터 버림받은 영화죠 요번것도 원작파괴가 장난아님 그래서 한꺼번에 2편까지 촬영한듯요 1편만 만들었다가 다시 예전꼴 나기싫으니 완성이나 해놓고 망하자 이런 심산임 한마디로 주요 포인트점만 겹치고 완전히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임 그냥 재목을 달리하지 왜 의천도룡기 이걸 붙였는지 ㅡ ㅡ
나랑 똑같이 느꼈네요 ㅋ 어릴 땐 진짜 무협액션에 감동하고 간지작살이라 생각하며 봤는데 곽원갑 때 부터인가? 너어무 국뽕으로 치우치는 듯 하더니 결국 중국 꼬라지 우경화 ㅋ 그 이 후 나온 무협 영화 중 제대로 된 작품은 견자단 탕웨이의 무협 이 영화 하나 뿐인듯. 스토리에 과거 향수도 적절히 묻어 있고 액션도 간지작살에 마무리도 그 정도면 적당히 훈훈하고 만족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하도 의천도룡기를 드라마로 몇년에 한번씩 제작을 많이 해서 재해석한다는 구실로 내용을 너무 많이 비틀어요 아무래도 양조위 주연 86 의천도룡기가 원작에 제일 가깝구요 최고이지 않을까 합니다 화질과 세트가 촬영이 아쉽긴 하지만 당시로 따지자면 괜찮은편이구요.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 영화 도둑들에서 나온 임달화씨의 젊은시절 장취산 역활도 볼수있구요 ㅎㅎ ost도 너무 좋음~ 뭐랄까 낭만과 그시절 감성이 있다구 해야하나 어떤 시리즈가 나온들 저에게는 86의천도룡기가 바이블입니다
의천도룡기는 원작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우유부단하고 약간 맹한것도 있지만 의로웠던 장무기역을 가장 잘 소화한 파릇파릇한 20대 중반의 양조위 주연 86년 의천도룡기가 제일 좋다는... OST도 좋았고. 당시 막 방송될때 한꺼번에 전편이 다 풀리지않고 비디오 가게에 한달에 몇편씩만 신작 테이프가 입고되었는때 인기가 좋아서 어렵게 아저씨에게 다음 순번 예약해서 빌려보던 추억이 있기도 하죠. 이 작품의 장무기는 무슨 50대 중년 아저씨같다는...
그렇죠. 저도 86년 작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도 사손을 만나서 무공수련하며 현명신장을 완전 치료한다는 스토리 변경때문에 저런 의젓하고 강직한 장무기가 개연성이 있긴 합니다만. 원작에선 아버지랑 어머니 모두 자결하고 현명신장 치료도 온갖 배신에 모욕으로 구르다가 얼결에 구양신공 비급으로 된 것이니.
참 생각없이 주저리 주저리~~ㅋㅋ 멸절사태나 주지약이 의천검 쓸 때 벼랑에 떨어져서 구양신공 배울 때 등 그 외에도 적지만 소소하게 CG 나옵니다~! 문제는 1993년도 당시 중국의 기술이 지금같은 화려한 CG를 쓸 기술력이 안 돼서 못 쓴거지 이 연결 영화에서 쓴 CG가 그 당시로는 현대적 CG인데 그냥 스토리가 너무 바꼈다거나 같은 걸로 개인 취향을 말하면 몰라도~~ㅋㅋ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릴 적 본 양조위 주연의 홍콩 드라마 판이 생각납니다. 지금의 cg에 비하면 형편없지만 그 당시 밤새며 본 추억이 있어서겠죠.... 당시 양조위도 신인이었고 장취산역은 임달화가 했었던.... 조민역의 여주인공도 상당한 미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당시 신조협려도 tv 판의 양과역은 유덕화였죠,, 지금 생각하면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대박 캐스팅이네요~~ㅋㅋ
학창시절에 책 읽기를 너무나 싫어했던 나...제발 책 좀 읽으라는 엄마의 잔소리.....그러던 중 묵향 등 무협소설에 빠진 친구 추천으로 영웅문을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되고, 1편, 2편, 3편 너무 재밌어서 밤 새다시피 몇날며칠을 그 책에만 매달리는 모습을 보더니..엄마 왈 '아들 책 좀 그만봐 그러다 죽겠어'
86년 의천도룡기가 원작에 제일 가까운게 맞아요 ㅎㅎ 이 영화를 비판하는건 아니지만 원작과 내용이 다른 부분이 많네요 ㅎㅎ 현명이로의 한빙장을 해독 하는건 다들 아시겠지만 구양진경내 구양신공입니다. 추후 주지약이 구음신공내 구음백골조를 익히고 대립하죠 ㅎㅎ 양조위가 구양신공을 얻는곳은 뚱땡이한테 쫒기며 한 동굴에 들어가는데 그곳에 있는 성성이 배속에 있는 책을 발견하는데 그게 구양진경이었죠 ㅎㅎ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ㅎ 그리고 광명정 양교주 죽은곳에서 건곤대나이를 익히는게 쉬웠던 이유도 구양진경 때문이기도 했구요 ㅎㅎ
어째 원작이랑 디테일이 다르군요. 장취산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자 검으로 자결하였고 은소소 또한 곧바로 미인일수록 사람을 잘 속인다는 유언을 몸소 실천하며 자결한다. 구양진경을 연마하게 된 배경도 원작이랑 완전 다른데 신조협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나왔듯히 장삼풍도 어릴 적 스승에게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아 구양진경의 깊은 오의는 모른다. 그건 곽양의 아미구양진경도 마찬가지.. 도룡도는 아직 사손이 갖고 있고 빙화도에서 아직 중원으로 돌아오지 않았음.
김용 작가님의 작품은 여러 번 개정판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기존의 스토리와 꽤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말씀대로 92년 원작에서는 무기의 양친 모두 자살하지만 그 이후 소설 개정판에서 내용 일부와 결말이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 차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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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결 의천도룡기가 1993년 영환데... 93년 영화가 영상 연출 캐릭터 연기 등등 다 압도적이네;;
와~이 목소리 정말 오랜만에 듣습니다ㅎㅎ
아~ 추억 돋네. 장민 누나... 구숙정 누나 ... ㅋㅋ 내가 고등학교 때 영웅문 3부작과 소오강호, 천룡팔부, 녹정기를 읽은 횟수만큼 수학공부를 했으면 대학이 달라졌을듯 ㅎ. 영웅문 3부작 중 의천도룡기는 고전적인 남여의 애증을 정말 깊이 있게 보여준 무협소설이었지요. 무협소설임에도 무협보다는 사람의 관계, 은, 원, 애, 증을 정말 잘 보여주는 작품. 어휴 주지약 정말 그지 같이 가스라이팅 심한 극단주의자를 사부로 만나서 많은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는 가장 기구한 여주인공 아직도 그때 책을 일을 때 느꼈던 감정이 느껴지네요. ㅎ
사조영웅전.신조협려.의천도룡기 25년전 이연걸의 의천도룡기 그후의 내용이 바로이어지길바랏는데 처음부터네요 구양신공도 배우지도않구요 소설에서는 구양신공을배운후 도룡도 안에있던 구음진경을 배우는걸로기억하는데 그스토리대로갔으면하네요
@@manydaysTV 구음진경은 의천검 속에
도룡도 속에는 악비장군의 병법서가 들어있죠 구음진경은 주지약이 배우죠
김용에 허구 스토리는 너무 디테일하고 방대합니다....86년에 첨..영웅문을 몆날 몆일을 밤새도록읽었던 기억....정말 ...대단한 분이더라구요....
50이 넘었지만...다시금 ...읽어보고픈 책입니다.....김용작가에 책을 다 읽으려면.....몇 달이상은 걸릴지는 모르지만....잼있어요,...
천룡팔부는 김영사에서 신수판이 나왔으니 읽어보세요 내용이 바꿘부분이 많이 있읍니다
유일한 단점은 김용작품은 ntr이 등장함....
김용의 허구....
원작이랑 많이 다르네요. 밤새워 몇십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원작이 얼마나 잘만든지 깨닫게 해준 작품 ㅋㅋ
이 와중에 견자단은 역시 멋있음 ㅎ
나의생명 나의전부가되신 주님 찬양 들으무로 감사가 나오네요 하루하루 주님만 모시고 살겠습니다🙏🙏🙏🙏
구숙정의 소소 ㅜㅜ 다시보고싶다 장민도 보고싶구 ㅜㅜ
와우 오랜만이네요..보고 싶었습니다.
구숙정... 그녀같은 귀여움이 없구나 ㅠㅜ
와~ 내가 전창걸님 유튜브를 접하게 되다니... 구독안할 수가 없다.. 이분은 레전드다....
와...... 이연걸때 레전드다 했는데
견자단 장삼풍.... 만으로도 진짜 대박이다.... 태극권 전수 대박이야...
설명하시는분이 대단함!! 영웅문3부를 읽은분이라면 다들 공감하실것임
영웅문 3부작은 없는말이에요
사조삼부곡이 맞습니다
영웅문은 그시절 한국에서 맘대로 갖다붙인 타이틀입니다
마치 80~90년대에 해적판으로 드라곤의 비밀, 스람던크 이런 제목으로 드래곤볼 슬램덩크 해적판 팔던것처럼요
@@amp371313 김영사 세대 인거 같은데 맞는 말입니다. 나는 고려원세대라 영웅문 3부 의천도룡기가 익숙합니다.
@@zero_demension 저도 집에 고려원 영웅문 시리즈 소장하고 있습니다. 김영사는 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 나온거라 저도 고려원 영웅문 밖에 못봤어요.
영웅문 몽고의 별, 영웅의 별, 중원의 별 학창시절에 샀지요
그런데 잘못된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게 익숙하다고 바로잡지 않으면 틀딱이 되는겁니다
@@amp371313 1986년 영웅문 출간 ,1996년 한국 베른협약 가입. 도덕적으로는 옳지않지만 법적으로 문제없고 나 또한 옳다고 한적없고 익숙하다고 한건데..너무 팍팍하면 꼰대인데
이버전은 왜안나오는걸까요 ㅜㅜ
넷플릭스도없고 어디서봐요 요건? 보고싶은데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는 정말 완벽 그자체였다. 하지만 단하나 문제점이 있으니
후속작이 있을 것 같이 끝내놓고선 2편이 없다는거 -_-;
그당시 제작비에 CG등 돈을 너무 많썼고 흥행에 실패해서 더이상 못함
흥행 실패이유는 원작의 엄청난 파괴 즉 각색을 너무 많이해서 홍콩 중국으로부터 버림받은 영화죠
요번것도 원작파괴가 장난아님 그래서 한꺼번에 2편까지 촬영한듯요 1편만 만들었다가 다시 예전꼴 나기싫으니 완성이나 해놓고 망하자 이런 심산임
한마디로 주요 포인트점만 겹치고 완전히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임 그냥 재목을 달리하지 왜 의천도룡기 이걸 붙였는지 ㅡ ㅡ
중국이라는 나라를 알게되면서 무협을 보니, 어렷을 때는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남들 속이고, 속이고, 또 속이는 짜증나는 스토리.
삼국지도 교묘하게 적을 속일 수 있는 사람이 영웅이죠.
@@MrLimJG 그러게요. 중국에서는 남을 속이는 사람이 나쁜사람이 아니라, 속는 사람이 바보라고 생각한다네요.
@@kimco75 우리랑 달라서 당황스럽긴 한데 내 사람이다 싶으면 남에게 피해를 줘서라도 잘해주려고 하더라구요.
나랑 똑같이 느꼈네요 ㅋ 어릴 땐 진짜 무협액션에 감동하고 간지작살이라 생각하며 봤는데 곽원갑 때 부터인가? 너어무 국뽕으로 치우치는 듯 하더니 결국 중국 꼬라지 우경화 ㅋ 그 이 후 나온 무협 영화 중 제대로 된 작품은 견자단 탕웨이의 무협 이 영화 하나 뿐인듯. 스토리에 과거 향수도 적절히 묻어 있고 액션도 간지작살에 마무리도 그 정도면 적당히 훈훈하고 만족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알고 속아주며 보는 중공영화지요..
옛날 소림36방 영화도 재밌었는데..
의천도룡기 드라마 년도별로 다봤는데
2003년도판이 제일괜찮더라
여주인공들도 이쁘고 그때당시
하도 의천도룡기를 드라마로 몇년에 한번씩 제작을 많이 해서 재해석한다는 구실로 내용을 너무 많이 비틀어요
아무래도 양조위 주연 86 의천도룡기가 원작에 제일 가깝구요 최고이지 않을까 합니다
화질과 세트가 촬영이 아쉽긴 하지만 당시로 따지자면 괜찮은편이구요.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 영화 도둑들에서 나온 임달화씨의 젊은시절 장취산 역활도 볼수있구요 ㅎㅎ ost도 너무 좋음~ 뭐랄까 낭만과 그시절 감성이 있다구 해야하나 어떤 시리즈가 나온들 저에게는 86의천도룡기가 바이블입니다
맞습니다!
루시님 말씀대로 정말 딱 맞는 말씀입니다. 동감입니다!
의천도룡기는 원작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우유부단하고 약간 맹한것도 있지만 의로웠던 장무기역을 가장 잘 소화한 파릇파릇한 20대 중반의 양조위 주연 86년 의천도룡기가 제일 좋다는... OST도 좋았고. 당시 막 방송될때 한꺼번에 전편이 다 풀리지않고 비디오 가게에 한달에 몇편씩만 신작 테이프가 입고되었는때 인기가 좋아서 어렵게 아저씨에게 다음 순번 예약해서 빌려보던 추억이 있기도 하죠. 이 작품의 장무기는 무슨 50대 중년 아저씨같다는...
그렇죠. 저도 86년 작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도 사손을 만나서 무공수련하며 현명신장을 완전 치료한다는 스토리 변경때문에 저런 의젓하고 강직한 장무기가 개연성이 있긴 합니다만. 원작에선 아버지랑 어머니 모두 자결하고 현명신장 치료도 온갖 배신에 모욕으로 구르다가 얼결에 구양신공 비급으로 된 것이니.
86년도작은 진짜 최고의 명작입니다~양조위의 장무기부터 여미한의 조민은 현재까지도 원탑에 드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지녔죠 요즘엔 CG가 그렇게 발달되어도 배우들의 연기력은 후퇴하는 느낌이 들어요
ㅇㅈ
어렸을때일요일밤에티비에서꼭볼려고했으나보다잠든기억이생생하네요
저도양조위주연의
의천도룡기가여태까지나온버젼중에는최고라생각되고요
후에나온수많은버젼중에는
덩차오라는배우가가장마음에들더라고요
@@아기상어-x9s 명교의 신의 호청우가 의술도 가르치며 연명시켜준거죠
독쓰는법은 호청우와 마지막때 받은 호청우 마누라의 독비전을 얻어 우연히 발견한 원숭이배에서 의술로 빼낸 구양진경과 함께 의술 독술 다 마스터함
이원숭이는 신조협려 마지막편에 나온 원숭이로 아미파의 곽양도 그렇고 무당파 창시자인 장삼봉이 어릴때 였죠 그때 이 인물들이 다나옴
그리고 김용이아닌 아류작인 의천도룡기2편도 3권짜리인데 그런대로 볼만함
주지약이 냉면인으로 나오고 장무기 조민을 괴롭히는데 외삼촌인 은야왕,사촌동생 주리,패르시아의 소소등 예기도 스토리로 나오며
나중엔 장무기가 구음 구양 다 터득해 건곤구음양으로 똑같이 터득한 구음양을 하나로응용하는 주지약을 이기는 그런 스토리로 볼만했음
진정한절대고수는바로~~~~~~~~~~~~~~~~~~~~~~~~~~~~~~~~~~~~~~~~~~~~~~~~~~~~~~~~~~~~~~~~~~~~~~~~~~~~~~~~~~~~~~~~~~~~~~~~~~~~~~~~~~~~~~~~~~~~~~~~~~~~~~~~~~~~~~~~~~~~~~~~~~~~~~~~~~~~~~~~~~~~~~쉬샤오둥
내 마음에 최고의 의천도룡기는 양조위가 장무기로 나오는 의천도룡기임!!
이연걸 원작은 현대적 CG를 쓰지 않고도 정말 재밌게 만듬.
그 때 당시엔 그게 현대적 CG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에서 색색깔로 폭탄 발사 하던게 대표적 ㅋ
손에서 소화기 나오던 시절
참 생각없이 주저리 주저리~~ㅋㅋ
멸절사태나 주지약이 의천검 쓸 때 벼랑에 떨어져서 구양신공 배울 때 등 그 외에도 적지만 소소하게 CG 나옵니다~!
문제는 1993년도 당시 중국의 기술이 지금같은 화려한 CG를 쓸 기술력이 안 돼서 못 쓴거지
이 연결 영화에서 쓴 CG가 그 당시로는 현대적 CG인데
그냥 스토리가 너무 바꼈다거나 같은 걸로 개인 취향을 말하면 몰라도~~ㅋㅋ
@@은우숑 그러게요 기술이 없어서 최대한 쓴 CG인데~ㅎㅎ
의천검 쓸 때랑 소소하게 CG 쓰긴 했었죠~~!
@@은우숑 개인적으로 그게 더 나음. 무슨 에너지 베리어같은 CG보면 몰입감 박살...
출발 비디오 여행으로 돌아오신 느낌입니다. ㅎㅎㅎ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릴 적 본 양조위 주연의 홍콩 드라마 판이 생각납니다.
지금의 cg에 비하면 형편없지만 그 당시 밤새며 본 추억이 있어서겠죠....
당시 양조위도 신인이었고 장취산역은 임달화가 했었던....
조민역의 여주인공도 상당한 미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당시 신조협려도 tv 판의 양과역은 유덕화였죠,,
지금 생각하면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대박 캐스팅이네요~~ㅋㅋ
양조위판 의천도룡기 조민은 여미한, 은소소역으로 정유령(주로 코미디물에 나오는줄 알았는데)
이거 다음편은 왜 안나오는거야?
대본을 쓸줄 모르나
얼마나 우려 먹는구야
전 찬걸 좋아하는 "전! 찬! 걸!"~~~~~~~입니다.ㅋㅋㅋ
그 옛날 출발 비디오 여행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ㅋ
그런데, 이건 후속편이 아니라..........리메이크네요.
어릴때 단성사가 피카디리가에서 본 소오강호 정말재미있게 봤는데 원결영 구숙정 여배우너무 이뻐서 생각난다 무협영화 서극이지 촉산도 생각나내
소소는 역시 구숙정누님이!!!
학창시절에 책 읽기를 너무나 싫어했던 나...제발 책 좀 읽으라는 엄마의 잔소리.....그러던 중 묵향 등 무협소설에 빠진 친구 추천으로 영웅문을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되고, 1편, 2편, 3편 너무 재밌어서 밤 새다시피 몇날며칠을 그 책에만 매달리는 모습을 보더니..엄마 왈 '아들 책 좀 그만봐 그러다 죽겠어'
후속작을 기대했건만 리메이크작이 나오다니..ㅠ.ㅠ
솔직히 견자단 때문에 봤는데 지금까지 본 시리즈 중에서 원작을 이정도로 훼손시킨건 처음이고 광명정 비밀통로에서 소소 한기 빼서 양교주 유골에 쏠때 미친놈인가 했음 ㅋㅋㅋㅋㅋ
진짜로 견자단 형님때문에 봤음 ㅎㅎㅎ
이연걸 주연의 의천도룡기도 원작파괴가 장난 아니었어요. 이연걸, 장민, 구숙정 때문에 봤음.
맨트는 전씨네가 제일 맛깔나요
찰져
딕션도 깔끔하고
시끄러워 하시는 분도 있아요 ㅋㅋㅋ
장무기가 무공수련하느라 고생해 노안이 왔나봐여
의천도룡기 2022 1부/ 2부 정말 재밋네요
아....자단이 형님.... 형은 찐이다 진짜 개멋짐+_+
아...이게 왜 다 아는 내용이지 하고 보다보니 의천도룡기 신버젼이군요...연걸형껀 1편망해서 2편안나왔는데 이건 2편나오나요??ㅎㅎ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를 뛰어넘을 수 없는게 어색한 무술때문이 아니라 성형여배우들에게서 느껴지는 이질감이 젤 큰듯
쉬샤우동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저기에 ufc선수 나오면 다작살냄
뭐니뭐니해도 영화 드라마 모든 리메이크작중 의천도룡기 나의원픽은
1986 버젼 양조위의 장무기
장무기 특유의 멍한 표정연기가 일품이었지요 우유부단함도 잘 표현했구요 머리는 좋으나 너무 감정적이라 이리끌려저리끌려 다니는 ㅋㅋ 마지막 조민 눈썹 그려주면서 강호를 떠나면서 나오는 슬픈 엔딩곡은 역대 최고의 무협 엔딩임
맞음 우유부단에 답답하지만
부러운 장무기😊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는 지금봐도 재밌음
86년 의천도룡기가 원작에 제일 가까운게 맞아요 ㅎㅎ 이 영화를 비판하는건 아니지만 원작과 내용이 다른 부분이 많네요 ㅎㅎ 현명이로의 한빙장을 해독 하는건 다들 아시겠지만 구양진경내 구양신공입니다. 추후 주지약이 구음신공내 구음백골조를 익히고 대립하죠 ㅎㅎ 양조위가 구양신공을 얻는곳은 뚱땡이한테 쫒기며 한 동굴에 들어가는데 그곳에 있는 성성이 배속에 있는 책을 발견하는데 그게 구양진경이었죠 ㅎㅎ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ㅎ 그리고 광명정 양교주 죽은곳에서 건곤대나이를 익히는게 쉬웠던 이유도 구양진경 때문이기도 했구요 ㅎㅎ
그건 88 아닌가요? 너무 오래되서 헷갈리는데
이연걸, 장민, 홍금보가 나왔던
오리지널을 돋보이게하는..
세트와 촬영기법이 더 화려해지기는 하였으나 옛날 홍금표와 이연걸이 나온 영화가 훨씬 멋있는 듯.
견자단이 분발하였으나 역시 영화는 배우들이 중요하다는걸 느낌.
😢홍금보..
이연걸에 비하면 아무리 잘 만들어도 못 따라가죠
원표와 홍금보가 퓨전해야 홍금표
@@Whdtjq12 꿈보다 해몽이라고 멋지게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hdtjq12 원표와 홍금보, 합해서 홍금표~~ 와 추억돋네요. ㅎㅎ
이연걸 주연 의천도룡기만한 작품은 없군!
견자단 장삼풍 최고의 캐스팅 !!!
지금 배우들은 시대상의 커리큘럼이 녹아있지 않음 그래서 연기가 깊이있는게 아니라 그냥 눈에 그럴싸하게 보이기 위한
원작의 인물배경을 이용한 전혀다른 의천도룡기... 김용선생이 세상을 뜨긴 떴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작품
전창걸님 영화소개라면 무조건 구독이지 유튜브에서 뵐수있다니 자주올게요
견자단이 나왔군요!
한빙장과 현명신장 차이가 뭔가요?
한빙면장 이 실전되다 후에 현명 이로가 이를 재건하여 현명신장. 한빙장 이라고 함
차라리 견자단형님이 장무기로 나왔더라면
그러게요 어차피 늙다리 장무기라면, 견자단도 괜찮았을듯 ㅎㅎㅎ
드라마론 2003년작이 젤 재밌었던것 같아요
어디서 볼까~~요
이거 보고싶은데 영화제목이 뭐죠 어디서 볼수 있나요 OTT에서요?
장삼풍이 알려준 소림의 신공으로 한독을 치유한 장무기라는 대목에서 어리둥절...?!?
현명신장을 치료할수 있는 구양신공이 소림무술이라는 뜻 아닐까요?
장삼풍은 소림제자 출신이었고 구양신공을 수련하고 죽은 그의 사부 각원대사가 장삼풍에게 구양신공을 가르쳐 줬으니까요
@@나는너무예뻐-n7b 구양신공은 소림 장격각에 있는 능가경에 썼있던 것이 맞으니 소림 무공이 맞긴한데, 장무기가 얻게 된것은 절벽에서 떨어져서 얻은 기연(능가경을 소림에서 훔쳐달아난 소상자, 윤극서의 유품)이었죠.
단편영화로 각색하다보니 저렇게 요약된거라 생각하는데, 순간 어리둥절했어요. 하도 오래전에 본거라 그랬나??? 아닌것 같은데…하다가 저도 찾아봤네요. ㅎㅎ 관심댓글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그래요 ㅎ
영화는 내용이 산으로 가죠. 이연결 주연의 의천도룡기도, 구양진경을 무슨 소림사 출신의 미친 승려한테 필라테스로 배우는데요. 뭘.. 그리고 무공습득후 바로 죽여버리죠. 영화 버젼 장무기는 죄다 마두 인가 보네요.
역시 전창걸님 따라올수없지
명나라 제건이 아니고 송을 제건이 스토리 흐름상 팩트 겠네요. 명은 무기와 손잡은 주원장이 세운 국가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미친듯이 읽었던 ㅎㅎ 비됴 늘어질때까지 봤던 영웅문 ㅎㅎ
뭐야... 이거 원작하고 내용이 완전 다르네요.....
진짜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어디서볼수 있나요?
어째 원작이랑 디테일이 다르군요.
장취산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자 검으로 자결하였고 은소소 또한 곧바로 미인일수록 사람을 잘 속인다는 유언을 몸소 실천하며 자결한다.
구양진경을 연마하게 된 배경도 원작이랑 완전 다른데 신조협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나왔듯히
장삼풍도 어릴 적 스승에게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아 구양진경의 깊은 오의는 모른다. 그건 곽양의 아미구양진경도 마찬가지..
도룡도는 아직 사손이 갖고 있고 빙화도에서 아직 중원으로 돌아오지 않았음.
정확한건 영웅문 3부인 의천도룡기를 사람들이 봐야 아는데 본 사람이나 볼 사람이 이제 몇이나 될지...
꼭 그래야만 했나
항상원작이랑똑같이만 만들면 뭐하러 계속만들어
김용 작가님의 작품은 여러 번 개정판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기존의 스토리와 꽤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말씀대로 92년 원작에서는 무기의 양친 모두 자살하지만 그 이후 소설 개정판에서 내용 일부와 결말이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 차이가 아닐까요.
이연결 주연 의천도룡기가 진짜 넘사구나
스토리가 산으로 갔다던 20년을 기다렸다던 그영화가 이건가용~~?
이연결 주연도 그렇고 이번영화도 책이랑은 너무 다르네여
썸넬보고 서현철 배우님 인줄 알았는데 견자단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영화 제목은 어디에 있나요?
옛날배우들이 그립긴하지 좀더 깔끔하고 화려하지만 옛날 이연걸의천도룡기가 재미있긴하죠 이후스토리를 안찍어서 너무 여운이 남았던 영화
홍콩 스타들이 많이 보여서 반갑네요. 견자단, 고천락, 석행우, 번소황 등...
장취산 배우가 고천락이었군요ㅎ순간 곽부성이랑 착각했어요
25년 전에 영웅문 시리즈를 읽고 감동받고, 후율증에 잠 못 이뤘는데,.. 요즘 무협 영화는 뭐임
@@7kmbong 와룡강 와룡생 읽어볼게요. 저는 퇴마록도 재밌게 읽었어요.
이연걸, 홍금보가 나왔던 의천도룡기가 진리네요
이거 리메이크에요??
이거. 어디서. 볼수있는지
장삼풍헌티 줘터지는 아재중 한분
엽문에서 금산조 연기하신 그분이셨음
좀 웃겼을듯 ㅋㅋ
진짜....잘만들었네 다른편들은 완전 암이였는데
제목이 뭐여? 풀버전 보고싶은데...
의천검도 원작이 더 간지남. 검기가 늘어나면서 마치 채찍같은 효과여서 진짜 명검 같았는데
속편이 아니고 리메이크 인가요??
창걸이형. ㅋㅋㅋ
94년~96년까지 57사단 통신대대 근무 하던 전우들이 존다면 좋겠네요. 먄날 영웅문 보면서 놀던 생각 나네요. 황유성 이상민 양병두 병장 보고 싶네요. ㅎㅎ
이거 제목이 뭐에요? 몇년도 꺼?
의천도룡기 2022 '구양신공' 입니다
영화제목이 뭐죠
견자단이 안나오데
원작 여주들이 너무 이쁘고 캐릭터와 잘 어울려서 넘사벽인듯
2편은?
견자단은 고전무술 현대무술 다 잘함 .. ㄹㅇ ..
사실상 무협소설로 위장한 연애소설....ㅋㅋ 남녀 주인공은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답니다 ㅋㅋㅋ
이연걸이 그리워지네요.
오랜만이에요. 영화제작하느라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자주좀 뵙자구요.
93년도 군생활 하면서 보던 책이 영웅문 6권이든가 참재미졎지
영화제목이 뭔가요
내용이 왜 이렇게 많이 다르지 그냥 완전 다른작품인데 ?
이거 제목이뭔가요??어딜봐도 제목 하나없네 ㅠㅠ
영화제목이 대체 뭔가요
이영화 제목은뭔가요
고려에가서 길태미와 검을 겨룬후에 와서 완성시킨 검법이 무당검법
견자단이 너무 동안이라
분장을 해도 장삼봉이 너무 젋어보임 ㅋㅋㅋㅋㅋ
이 사람은 제목을 안 써놔...웃기는 사람이구만..웃겨
전창걸아니야? ?
의천도룡기 얘기인데
구지 제목 설명이 필요하나?
@@김진경-r9n 의천도룡기를 모르는 사람도 많을건데 제목 달아놓으면 좋지
그리고 구지가 뭐냐 구지가 ㅉㅉ
영웅문 모르는 사람은 읍겠져~
제목이 없으니 웃자고 한 얘기겠죠ㅋ
중원의 별 설마...?
살다보면 언젠가 보게 됩니다 ㅋㅋ
조민역의배우 너무 이뻐요~!!
저는 조민역의 배우가 예전의 조민에 비하면 너무 못생겨서 몰입이 안되던데...자기눈의 안경이랑 말이 맞는 모양입니다 ㅎㅎ
저는 조민역의 배우가 예전의 조민에 비하면 너무 못생겨서 몰입이 안되던데...자기눈의 안경이랑 말이 맞는 모양입니다 ㅎㅎ
저도 저 정도면 뭐 ㅎㅎ 미인에 속하지요 ㅋ
암ㅁ만그래도..슈퍼맨이야 말로 지구상 절대 지존!!!
내가 좋아하던 이연걸, 견자단은 연걸이형은 아프고 견자단 마저 이젠 나이 든 역할을 맡는구나ㅠ 무조건 무술영화 주인공이었는데.. 혹시 요즘 떠오르는 젊은 무술 스타는 누가 있나요?? 있다면 젊은 이연걸, 견자단 만큼이나 임팩트가 있나요?
최고의 장삼풍은 역시 서현철의 장삼풍이지
02:57 장삼풍이 말한건 구양신공 소림무공이 맞지만 방금 무기가 사용한 무공은 금모사왕의 칠상권인거 같습니다
제발 보지마세요... 킬링용으로도 아까움... 어떻게 원작보다 괜찮은 부분이 1도 없지...ㅠㅠ
스토리가 그냥 다른 작품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