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5일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신창섭 #suno_ai #창팝
아이디어도 창작욕구도 없는데 곡은 남아있어서
이렇게라도 만들어봅니다...
가사는 쓰다가 돌려깎다보니까
독슝좍님의 동창회라는 곡의 주제와 닮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가사를 썼을땐 제 이야기였습니다.
작곡을 하다 처음 뉴에이지란 장르를 알게 되었을 때,
보던 방송인이 그 자리를 떠나갔다가 다른 이름으로 그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을때,
동생이 어떤 일에 지원해서 붙었을때, 등등
정말 기쁜일들이지만 마냥 기뻐할 수 없어서
저는 그런 스스로를 비난하면서도 입꼬리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를 그대로 담기엔 창팝이란 이름을 달고
너무 불쾌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각색했습니다.
조금은 유쾌해졌지요.
그런데도 사람 마음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솔직하게 평범한 사람보단 조금 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조금 더한 관심을 받게된
우연한 계기로 창팝을 만들게 된 제작자이기도 합니다.
실수도 하고 게으르기도 하지만 관심을 받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부디 너그러히 나아지길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슬픈 분위기의 가사랑 잔잔한 멜로디가 좋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
양가감정...결국 어두운 쪽을 인정하고 밝은 쪽으로 통합되도록 생각해야하는게 쉽지않죠
@@Bububububbub 공감합니다
장르:감성곡
슬픈가사랑 분위기인데 뭐지.,.
새해가 되었지만 아직도 거짓말을 반복하고있는 화자의 모습이 뭔가 아련한 모습임...
쌀숭이구나....
퇴화된짐승 ㅋㅋ
틀안에 갇혀지내
@@아리베데르치-o8f 🥰🥰🥰
@@체포낙 🥲🥲🥲
완식.완식,.
@@2OO-이우 🥰🥰🥰
변명이나 변명을 위해 거짓말을 일삼기때문에 피노키오의 모습을 하고 잇는건가 싶음
친구가 뭔가 잘되었는데 친구가 잘되었는데 자기와 비교하며 축하 못하고 자기 혐오를 느끼는 쌀숭이가 화자인가 🤔
왠지 제목이 '오늘'인건 (새해가 되었는데) 아직도 그러고있다 이런 느낌을 주네
@@산야-m3m 좋은 해석이네용
😢
@@ryu-ra 😭
🥲🥲🥲🥲🥲🥲🥲🥲
@@SCS_mania 😭😭😭😭😭😭
쌀숭이가 옛 친구를 생각하는 가사같네요...
머리에 구멍은 의도하신건가요
@@소나무바람-u5x
언스크린돌리니 뚫려버렸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화자가 쌀숭이니까 머리에 구멍 하나정돈 뚫려도 상관없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뚫린체 사용했습니다.
😮💨
@@새우의창팝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