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야 사랑해 🌏 0:00 오프닝 0:28 기후 위기의 심각성 1:56 우리가 기후 변화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 10:12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 17:04 기업들의 다양한 환경 캠페인 22:00 행복과 만족의 빈도 24:11 우리가 간과해온 기후 변화의 위험 28:41 당신의 미래를 소망하게 하라 더 많은 〈환경읽어드립니다〉는 👉ua-cam.com/play/PLWFNKrYyaIP464QPIQEF0ttrpnB21keNa.html
우리 나라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닿는 거는 식자재 및 수도, 전기, 기름값의 현실화 인상 등 돈과 관련된 것 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지금 이 위기가 현실화되어가니 사람들이 점점 위기의식도 높아지는 중이죠. 돈이면 다된다는 자본독재사회라서 공공의 가치에 기반하여 호소하는 것이 쉽지 않은거 같네요.
마지막에 눈물이 핑도네요. 저도 엄마가 되고서야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이 생겼어요. 내 아기가 어른이 되면 푸른 하늘을 보며 초록 가득한 언덕을 걷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약하지만 8년째 일회용품을 자제하고 텀블러, 쇼핑백, 소식, 옷구매줄이기 등을 실천하고 있고 생활쓰레기를 줄이려고 재활용에 노력하고 있어요. 저 어릴 때 몇십년 후면 석유가 고갈되어 큰 위기가 된다는 말이 많았는데 기술이 발전되며 석유는 아직 사용이 되고 있잖아요? 작은 실천이지만 지구에, 자녀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 모이게 된다면 이 위기가 차즘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생활에 쓰는 폐기물,쓰레기들도 이 땅에서 깨끗하고 오염안시키려면 재활용하고 님처럼 하는게 맞는대요. 기후위기의 본질은 목축,낙농업을 위해 수많이 키우는 700억마리넘는가축이 내뿜는 메탄가스, 대량어획으로 인해 물고기가 씨가 마르고있어요. 해양에 플라스틱원인이 어망,어업용품들이 99퍼이상이구요. 또한 물고기 배설물 먹고사는 해양식물들이 다죽어서 열대우림보다 몇십배는 강력한 해양식물들이 머금은 이산화 탄소 내뿜는게 문제입니다. 이대로 묵축,어획 계속하면 20년내 인류가 전체 식량위기,생태계 초특급 파괴로 재난 옵니다. 개인이 할수있는게 물고기,고기 되도록 안먹는게 훨씬큰 도움이에요. 플라스틱 사용같은건 영향미미합니다.
교수님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마지막 맺음만이 아쉽습니다ㅠㅠ 500년이라니요.. 같은날 김상욱 교수님이 언급하신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 따르면 기후위기를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은 50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ㅠㅠ 다음 세대가 아닌 우리 세대의 문제입니다. 티핑포인트를 넘으면 그때부터의 변화는 불가역적입니다..
늘 고민했습니다. 대체 왜 사람들이 경각심을 느끼지 못하는지. 감으로만 느끼고 있던 걸 명쾌하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ㅠㅠ 개인화가 되어가면서 미래세대와의 연대감이 확실히 떨어지는 것을 느껴요.. 당장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들에게 "손주의 손주에게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까?" 는 젊은 세대에겐 와닿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은 알면 경각심을 가집니다 근데 직접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본인이 관심이 안가면 위기감을 못 느낍니다 과거에 이런 비슷한 경우가 많았지만 전부 해프닝으로 지났으니깐요 거기다 국제적으로 엮여있는게 많습니다 경제적 이유와 에너지 문제도 그렇구요 신재생 대체에너지나 탄소포집기 그리고 산림유지가 중요합니다
13:05의 그래프를 다시 보면 현재의 위험을 회피하려는 동기는 미래 희망을 성취하려는 접근 동기를 포함한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강한 욕구다. 진화가 당연히 그 방향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으니까. 현재의 시장 자본주의는 개인, 기업, 국가 가릴것 없이 모든 주체들이 경제적 성장, 성취를 이루지 못하면 당장 오늘의 삶을 보장받을 수 없는 구조로 몰아넣었으니 미래 삶의 조건에 대해 아무리 바다에 잠기느니 식량난이 오느니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뭐가어쨌니 천날만날 얘기해 봐야 소용이 없다. 교수님께선 미래에 대한 밝은 전망을 얘기하자고 하셨지만 난 이 그래프 자체가 검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공유지의 비극이 괜히 태어났겠나. 혹시 내가 이 교수님을 만날 수 있다면 이것에 대해 반드시 여쭤보고 싶다.
?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이 그걸 걱정한다해도 끽해야 분리수거, 플라스틱 덜 쓰기 정도밖에 못할텐데? 권력있고 돈있는 자들이나, 정신못차리는 정치인, 어업하는 것들 등등이 더 열심히 기후에 신경쓰고 나서야되지 않을까? 물론 이 영상의 취지도 알겠다만 당장 내일 먹을 밥, 애기 분유값을 먼저 걱정해야하고 집값이 너무 비싸서 자기 집도 못사는 사람들이 당장에 뭘 더 걱정하겠음...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입니다. 선진국이 되었네요. 푸른 하늘과 맑은 물, 녹음 짙푸른 강과 산. 아직도 4계절 이 남아있고 . . 시원한 수박, 맛있는 하얀 쌀밥, 마트에 가면 없는게 없지요! 30년 후의 지구촌에서 우리의 아들 딸, 손주들이 지금 우리처럼 좋은 지구환경 에서 살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 모두는 행복해 질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전세계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섬들이 사라지고, . . . 전례가 없는 한파와 폭염, 태풍, 폭우, 홍수, 산사태 등의 재난이 세계 도처에서 속출하고 있으며, 매년 기록을 갱신해 가고 있습니다. 죽음의 바다, 산호초 멸종 꿀벌 등 생물종이 급격히 감소하고, 호주 산불 6개월, 미국, 캐나다 초대형 산불, 시베리아 영구동토층 한반도 면적 만큼 불타 . . . 등등 우리나라도 안동, 동해안, 울진 산불 등 따라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 러시아 가뭄으로 밀 수출 중단이 시리아 내전으로 번져, 유럽난민 400만명이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이 난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 2050년까지 1억명도 아닌 10억명의 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있음.) 한파와 폭염, 폭우와 홍수, 우박, 메뚜기떼 습격, 한국 50년만의 가뭄, 인도의 밀 수출 중단 등, 전세계 곡물 생산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곡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 . ( 유튜브에서 '물의 반란' '육식의 반란' 참조) 올 여름을 과학자들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부터 지구는 스스로 가열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불탄 영구 동토층에서 이산화가스보다 30배 강력한 온실 가스인 메탄가스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IPCC의 탄소중립 0는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는 왜 기후 변화를 무서워 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아직까지 그런 재난의 비극을 경험한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까요? 건강한 것이 얼굴 잘 생긴 것보다 훨씬 낫고, 마음까지 착하면 더욱 좋고, 덕성까지 훌륭하면 금상첨화 일지니, 이와 같은 삶을 살면 행복해 집니다.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1. 살생하지 말라 2. 거짓말 하지 말라 3. 훔치지 말라 4. 간음하지 말라 5. 중독 물질을 취하지 말라(고기, 술, 담배, 마약, 도박 등) 고 가르칩니다. 왜 일까요? 그것은 올바르지 않기 때문 입니다. 75세의 촌노가 50년 동안, 옳고 그른것의 기준이 뭔지 모르고 살다가 진정한 스승으로 부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나 자신에게 이롭고, 모든 만물에게 유익하면 옳은 것이다. ' 라고 말입니다. '고기를 먹으면 동물에게 해가 되는 것을 알고, 육식은 옳은 것이 아니구나' 라고 깨닫고 나서 채식을 시작했습니다. 23년째 비건 채식을 하고 있으며, 알약 1알도 먹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먹기 위해 살 것인가? 살기 위해 먹을 것인가? 고기를 먹는 것을 보면 먹기 위해 사는 것 같습니다. 삼겹살 공화국 대한민국! 대장암 유병율 세계1위 . ! ! ? ? 살기 위해 먹는 다면 채식으로 충분 합니다. 입맛 하나만 포기하면 일거 다득입니다. 건강해 지죠! 의료비 감소하죠! 세계 기아를 해결하죠! 물 부족이 해결되고, 온난화가 멈춰지죠! . . . . 등등 해로운 것은 없고, 이로움만 생깁니다. 채식을 하면 성인병도 없어 집니다. 스웨덴 소녀 환경 운동가 .그레이트 툰베리는 말 합니다. '고기를 먹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것은 이산화 탄소와 메탄 가스 입니다. 우선은 단기 가스인 메탄가스를 잡아야 합니다. 메탄을 방출하는 온난화의 주범은 축산업 입니다. (축산업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는 지구온난화 요인의 51%를 차지합니다.) 우리가 계속 육식을 하는 한, 축산업은 계속 존재하고, 기후 위기는 더욱 가속화 되어, 모두가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식량 안보의 직격탄은 한국이 맞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돈 들고 마트에 갔는데, 쌀이 없다? 2050년에는 1끼만? 경제 성장 논리보다 생존의 문제가 우선이 되어야 살아 남지 않겠습니까? 물가 폭등의 종착역은 테러와 폭동, 전쟁입니다. 이 끔직한 상황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진자는 베풀고,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끼고 나누어 쓰는 분배에 촛점을 맞춰야만 합니다. 아무리 부자라 해도 먹을것이 없어 분노하는 군중에게 테러의 표적이 되면 인생무상입니다. 절대 농지를 확보해 주세요! 식량 안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세요! 그리고 유류세처럼 육류탄소세(50%) 를 입법해 주세요. 한국이 비건법을 제정하여 비건 모범국이 되어 비건 한류 문화를 지구촌에 전파하여 인류를 구합시다. 비건법을 추진하고 통과시키는 모든분들께 천국행 티켓이 주어질 것입니다. 지금은 나 자신과 사랑하는 아들 딸, 손주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꼭 채식 을 해야 합니다. 인과 응보 없는 채식만이 지구 온난화를 멈출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가장 쉽고 빠릅니다. 입맛 하나만 포기하면 됩니다. 지금 올바른 식생활로 바꾸세요! 바꿔 주세요! 비건이 되어 주세요! 나 자신과 우리 모두, 전 인류가 살 길 입니다. '나 자신 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PS. 유튜브에 '수프림 마스터 TV' 를 참고해 주세요. 돈도 안되는 방송을 광고 없이 자력으로 전 세계에 송출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논리로는 이상하지 않나요? 왜 일까요? 단 하나의 목적 '비건으로 세계 펑화를 이루자'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가 원래 그렇게 사람과 사회를 관리해 왔기 때문입니다. 부자로서의 욕망과 가난의 공포로 사람들의 각종 문제점을 그럭 저럭 통제해왔습니다. 사람들의 문제점을 통제하는 시스템은 사실 만들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자본주의로 통제하는 것이 그나마 제일 나았는데 이제 그 한계에 도달한 겁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해산물을 좋아하고 많이 소비 한다. 방사능 문제를 제외하고도 근해에서 체취하는 모든것들이 생활 하수만으로도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으며, 화려한 원색의 산호초는 이제 쉽게 보기 힘들고 잿빛의 우중충한 산호초가 대부분인데도 그러하다. 먹는 것 얘기를 하면 "그럼 뭘 먹겠냐? 먹고 안죽으면..." 그러면서 짜증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더라~
요즘엔 기후위기 인식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인식이 부족한 건 정부나 기업인 것 같고 개인들에게는 생겨나고 있다고 봐요 정부나 기업 차원에서 위험인식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아직도 이윤이나 효율성 차원에서만 접근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서 답답해요 그리고 개인차원에서도 남한테 미루고 나 하나쯤은... 하는 이기적인 선택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인류와 모든 지구생명체가 운명공동체란 인식을 갖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후는 30년정도의 대기상태의 평균치이고 날씨는 그날그날의 기후죠. 우리는 예전보다 변동성이 잦은 기후로 일기예보를 보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두려워한다기보다 대비하는것이고 극한의 날씨는 두려워서 외출을 자제합니다. 이건 가까운 미래의 경고이니 우리를 움직이게 하죠. 그러는동안 기온은 평균적으로 지구가 1.2도 올라 북극이 녹고 그로인해 우리나라에 이상기온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겁니다. 기후를 시스템으로 이해를 해야하는데 우리가 그날그날의 날씨만 염두에 두는 동안 우리나라도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이 짧아졌습니다. 기온위기에 대하여 심각함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대응을 하겠지 그런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이런 움직임은 우리 하나하나가 모여야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죠. 민주시민으로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비하는 정치인을 뽑아야하고 그들이 제대로 일하도록 압박을 해야죠. 기후에 대해선 정부가 야단을 맞으며 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후에 대해서 기후마케팅이 아닌 정말 지구를 생각하는 기업의 제품을 골라 구매하여 기업들이 너도나도 생존수단으로 환경문제에 앞장서게 하는것도 우리의 할일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분리수거 제일잘하고 뜻만 뭉치면 뭐든 바꿀 저력이 있는데 사회가 복잡하고 피로하다보니 기후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하려면 지금 처한 지구현실도 위험성도 보여줘야할 필요도 있죠. 그런건 많은 매체나 전문가에게 맡기고 교수님 말씀대로 설득해야할 대상의 심리를 알고 방법을 연구하면 좋을것 같은데 이미 그런쪽으로 많이 움직이는것 같아서 희망적입니다.
우리 자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보호를 해야한다는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편안한 문명 생활을 포기해야만 할 겁니다! 그럴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현재 나오고 있는 모든 대책들은 그저 미봉책이며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잘 포장된 말로 환경보호를 하기 위해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지만 다 그들의 이익을 위한 것들이 대부분이죠! 환경을 이야기하며 옛날로 돌아가자고 하는 사람들은 환영 받지 못하고, 전부 이런 환경 문제를 부각시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얻거나 돈벌 생각들 뿐이니!
탄소배출을 줄이는 기술은 매우 어렵고 장벽도 높고 생산단가도 굉장히 올라가 차츰 아주 40년 긴시간을 길게 두고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는수 밖에 없고 제철같은 탄소배출이 높을수밖에 없는 산업에는 특성상에 맞는 탄소배출량 허가량도 높게 완화하며 조정해야죠 그래도 기후 변화에 충분히 대응되고 그러타고 산업에 기본이 되는 쌀인 철 생산이 중단되거나 고가가 되는순간 전반에 산업생태는 몰락하게 되는게 기본이죠
제일 좋은건 기후변화를 미래의 피해가 아닌 지금의 피해로 만드는게 아닐까요? (예를들어 기름값을 미친듯이 높게 유지 - 그래서 기름 들쓰게 한다던가) 그래서 어쩔수없이 바꾸는게 더 확실히 효과가 있을것같은데... 물론 민주주의 정부에서 그 정부가 유지되려나 싶긴 하지만...
당장 문제가 안 벌어진다는 것 때문에 문제의식을 못 느끼는 건 알겠는데 그런 사람들이 정작 자식들은 낳아서 키우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함. 난 결혼은 했지만 그런 고려 때문에 우리 부부는 비출산을 결정함. 뭐 우리는 워낙 나이도 좀 있는 편이고 비관주의자라 인류는 뭐 조땠다고 이미 가정하고 뭐 남은 기간 동안만 어떻게 인생 즐기며 살자 주의인데 자식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몰라도 자기 자식들 생각하면서도 그런 태도 가질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궁금함.
@@koyukiny 근데 어떻게 생각해 보면 그건 미스테리가 아니라 당연하다고 볼수 있는 게 오히려 기후 문제에 대해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식을 낳은 거라는 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기후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면 애를 낳지 못하겠가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는데 (인류가 이 문제를 어떻게 대응할 지에 대해 머릿속에서 온갖 시뮬레이션을 돌려도 도저히 답이 안나옴.) 그래도 애를 낳는 사람은 뭐 아예 그 문제에 개념이 없거나 있어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 나에게는 자식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기에 완전한 가족이라는 것을 미래가 어떻게 되든 꼭 가져야 겠다 하는 사고로 애를 낳는 듯. 그리고 자신과 자식의 문제가 기후변화, 인공지능, 3차대전 같은 범세계적인 문제가 아닌 마치 직장, 돈, 교육, 취업, 그리고 또 그 자식이 결혼과 출산에만 국한된 듯이 근시안적으로 사는 살 것임. 뭐 나중에 나중에 범세계적인 문제가 자신의 인생에 들어올 때서야 부랴부랴 해결책을 찾고 하느라 난리를 치겠지만 뭐 그 때는 많이 늦었을 것임.
내가 기후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이유 1. 인류가 자연 혹은 지구에 선행될수가 없음. 지구가 ㅈ되기 전에 인류가 ㅈ되거나 지구가 자정작용을 할것 2. 내가 생수라벨 벗겨서 분리수거 한다고, 종이 빨대 쓴다고 환경에 하나도 도움되지 않음. 당장 미국-중국등등 국가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미온적임. 강대국 정부 혹은 글로벌 거대기업에게 기후변화는 감성팔이 캐치프레이즈에 불과함.
많은 한국사람들은 물밖에 나온 물고기처럼 팔딱 팔딱 여유 없는 삶을 삽니다. 먼 미래를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현재에 삶도 어려운데, 몇년 몇십년 후라면 누가 걱정? 그리고 나쁜일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는다; 현실은 아직 죽음을 초래할 나쁜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뿐. 종국에 나쁜일이 일어나는데, 이유는 경계를 늦춰서. 한국 사람들에 안전 불감증은 타의 추종을 불허.
전기차가 이산화탄소 배출을 안 한다고 그걸 친환경이라고? 아니 전기는 뭐 하늘에서 떨어지나 아니면 땅에서 솟아나나….? 오히려 에너지 변환이 내연기관에 비해 한 차례 더 있으니 오히려 덜 환경적이지…. 물론 친환경 발전으로 충당 한다면 가능하지만 그건 개꿈이라는 거 먹물들도 잘 알지않나??
환경 파괴는 대부분 가진들이 하죠. 사치품을 만드는데 가장 많은 자원와 환경오염이 일어나죠. 그리고 대부분 자원을 과소비 하는건 부자들이구요. 서민들은 오히려 전기세 많이 나올까봐 많이 쓰지 않죠. 지구의 참치를 전멸 시키고 있는건 부자들이죠. 서민들은 참치 잘 안먹어요. 환경오염의 주범인 각종 소비재들은 무분별하게 부자들이 엄청난 소비를 하죠. 그러니 대중을 향해 아무리 기후위기라고 해봤자 별로 호응이 없는거죠. 서민들은 과소비를 할래도 할게 없어요. 여기서 뭘 어떻게 더해야 하나요? 이런 말을 듣겠죠. 결국 인류는 돌이킬수 없는 열차에 올라 탄거죠. 일단은 돌이킬순 없고 앞으로 변할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지를 걱정해야죠. 적도에 사라지는 국가의 사람들은 국가간 협력해서 어떻게 이주을 할건지를 고민해야죠.
내가 죽을때까지는 상관없는 일이니까... 기후걱정 남걱정 하는것도 배부르고 등따시고 여유롭고 내가 하고싶은고 갖고싶은거 맘대로 누릴 수 있을때 비로소 오지랖떠는거지.. 당장 먹고살기힘들고 푼돈벌이라도 해야하는 사람들은 저딴 거 남의 일이니까... 저런거 해결하라고 대통령만들어주고 국회의원만들어주고 연봉 1억 몇천 2억몇천씩주는거니까... 지들이 해결해야지... 일반사람들은 어떻게해서라도 돈 좀 많이벌어볼라고 아둥바둥 그래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저런거에 신경을 안쓰지
비행기를 탐의 위험성을 느끼는건 교통사고는 운행 비율에 비해서 모르긴 몰라도 비행기보다 낮을것이고 그것도 사망자 기준으로하면 엄청나게 낮을 것이다. 자동차 사고가 일어났다고 해서 우리는 사망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비행기 사고 났다고하면 몇명이나 살았나를 따진다 그만큼 사망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없는 인지 심리학은 그냥 뇌피셜 아닌가요? 미국 교통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비행기를 타다 사망사고를 당할 확률은 0.0009%. 자동차 사망확률 0.03%보다 30배 이상 낮다. 미국 항공사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수치는 더 낮아져 비행기 사망사고 확률은 0.000034%였다. 그러나 영국의 한 교통전문가는 이런 확률은 거리를 기준으로 한 결과일 뿐 여행 횟수로 볼때는 비행기가 자동차보다 사망률이 12배 높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카펫은... 상관없는거 같은데... 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죽는 문제는 카펫이랑 아무 관계 없는듯....) 시장에 계단 관련 사고로 인한 죽음 방지 카펫은 없습니다. 차라리 엘레베이터를 설치하지.. 오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의 의견일 뿐, 출현하신 교수이 대단하시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아 이거 저는 오래된 카페트 때문에 계단에서 넘어지는거 엄청 공감했는데요.. 미국에서 한 연구여서 그럴거예요. 미국집들에 카페트가 바닥에 장판처럼 깔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계단에 카페트가 오래되면 많이 밟혀서 맨질맨질해져요.. 저도 집에서 계단 오르내리다가 오래돼서 맨질맨질해진 카페트때문에 미끄러져서 엉덩방아 찢고 엉치뼈 금가서 오랫동안 고생한 경험이 있어요.
인간이 행복과 만족의 빈도가 높아서 다른 동물보다 오래 산다구요? 거북은 인간보다 더 오래 사는데 과연 행복해서 그런걸까요? 오래 사는 걸로 유명한 그린란드 상어는 몇백년을 사는 동물인데 아주 어렸을때 눈에 기생충이 달라붙어서 평생을 눈이 먼 채로 살아갑니다.... 이것도 행복해서 오래 사는건가요? 이분 심리학은 잘 알고 계신지는 몰라도 생물에 대해서는 너무 모르는게 티나니까 신뢰성이 확 떨어지네요... 게다가 지구온난화로 환경이 사람과 동물이 거의 살지 못할 정도로 망가지게 되기까지 남은 시간이 500년이라구요? 지금 카드 재활용해서 부루마블 하는 식으로 따지면 500년이 아니라 50년도 안남았어요 당장 각 국가마다 탄소 규제 이동수단 규제 강화파고 전세계 인구 감축 이야기 해도 모자랄 판에 카드 재활용... 뭐 안하는것 보단 낫겠지만요 제발 환경 관련해서 지식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스피커를 내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또 누군가 이런거 듣고 500년이나 남았는데 왜 나한테 죄책감 주냐! 이런식으로 헛소리할까봐 걱정됩니다
🌏 지구야 사랑해 🌏
0:00 오프닝
0:28 기후 위기의 심각성
1:56 우리가 기후 변화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
10:12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
17:04 기업들의 다양한 환경 캠페인
22:00 행복과 만족의 빈도
24:11 우리가 간과해온 기후 변화의 위험
28:41 당신의 미래를 소망하게 하라
더 많은 〈환경읽어드립니다〉는
👉ua-cam.com/play/PLWFNKrYyaIP464QPIQEF0ttrpnB21keNa.html
정리 감사합니다~^^
거북이...존경한다. 그동안 환경 오염으로 힘들었을텐데 만족감을 자주 느끼고 있었구나.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48세가된 지금까지 환경문제에 누구보다 열심히 였는데요. 강의를듣고보니 미래가 어둡지만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지금 5학년이에요
저는 환경을 조금이라도 오염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계속그냥 쓰레기 버리고 "지구야 잘죽어~"이러고
있어요...
@@연어초밥-r5r 그런거보면 답답하죠.. 그렇다해도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의 영향력은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좋은변화의 주역으로 성장하는것 같아 빛이 보입니당 ♡
감사합니당♡
@@연어초밥-r5r 응원합니다!
제 주변에도 보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어차피 자기 죽을때까진 지구 안망한다고 전혀 걱정 안해요. 누군 심지어 자기 죽는 다음날 지구 멸망 했으면 좋겠다고 해요.
진짜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일어났던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다시 보고싶어질만한 강의였네요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닿는 거는 식자재 및 수도, 전기, 기름값의 현실화 인상 등 돈과 관련된 것 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지금 이 위기가 현실화되어가니 사람들이 점점 위기의식도 높아지는 중이죠. 돈이면 다된다는 자본독재사회라서 공공의 가치에 기반하여 호소하는 것이 쉽지 않은거 같네요.
마지막에 눈물이 핑도네요. 저도 엄마가 되고서야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이 생겼어요. 내 아기가 어른이 되면 푸른 하늘을 보며 초록 가득한 언덕을 걷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약하지만 8년째 일회용품을 자제하고 텀블러, 쇼핑백, 소식, 옷구매줄이기 등을 실천하고 있고 생활쓰레기를 줄이려고 재활용에 노력하고 있어요.
저 어릴 때 몇십년 후면 석유가 고갈되어 큰 위기가 된다는 말이 많았는데 기술이 발전되며 석유는 아직 사용이 되고 있잖아요?
작은 실천이지만 지구에, 자녀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 모이게 된다면 이 위기가 차즘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생활에 쓰는 폐기물,쓰레기들도 이 땅에서 깨끗하고 오염안시키려면 재활용하고 님처럼 하는게 맞는대요. 기후위기의 본질은 목축,낙농업을 위해 수많이 키우는 700억마리넘는가축이 내뿜는 메탄가스, 대량어획으로 인해 물고기가 씨가 마르고있어요. 해양에 플라스틱원인이 어망,어업용품들이 99퍼이상이구요.
또한 물고기 배설물 먹고사는 해양식물들이 다죽어서 열대우림보다 몇십배는 강력한 해양식물들이 머금은 이산화 탄소 내뿜는게 문제입니다. 이대로 묵축,어획 계속하면 20년내 인류가 전체 식량위기,생태계 초특급 파괴로 재난 옵니다. 개인이 할수있는게 물고기,고기 되도록 안먹는게 훨씬큰 도움이에요. 플라스틱 사용같은건 영향미미합니다.
엄마가 부모가 되지 않아도 이땅에 아이들이 행복하고 풍요롭게 사는 소망을 합니다. 단지 내아이가 아닌 어른으로서의 역할 무게와 사명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면 지구는 더 풍요롭고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었을테죠 .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뜻하시는일들
잘이루시길 바랍니다 ~^^
교수님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마지막 맺음만이 아쉽습니다ㅠㅠ
500년이라니요.. 같은날 김상욱 교수님이 언급하신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 따르면 기후위기를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은 50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ㅠㅠ 다음 세대가 아닌 우리 세대의 문제입니다. 티핑포인트를 넘으면 그때부터의 변화는 불가역적입니다..
50년 아니고 6년도 안남았다고 합니다,,,
심각함
여기서 더 가속화되어 예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마지막 임계점까지 이제 3년도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주 아주 먼 미래를 강조하시고자 하는 의도로 하신 말씀이 아닐까요?
@@jirano0907 1시간도 안남음..
불경에 이르길. 지나 간 일을 후회하지 말라. 돌아오지 않는다. 미래를 근심하지 말라. 미래는 아직 오지않았다. 현재에 집착하지 말라. 현재는 흘러가고 있다. 다만 지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라.
지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게 현재에 집착하는거 아닌가?
멈추면 비로서 멈췃다
하루살이 방귀뀌는 소리 하시네!
오늘도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 드립니다.
늘 고민했습니다. 대체 왜 사람들이 경각심을 느끼지 못하는지. 감으로만 느끼고 있던 걸 명쾌하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ㅠㅠ 개인화가 되어가면서 미래세대와의 연대감이 확실히 떨어지는 것을 느껴요.. 당장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들에게 "손주의 손주에게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까?" 는 젊은 세대에겐 와닿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은 알면 경각심을 가집니다
근데 직접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본인이 관심이 안가면 위기감을 못 느낍니다
과거에 이런 비슷한 경우가 많았지만 전부 해프닝으로 지났으니깐요
거기다 국제적으로 엮여있는게 많습니다
경제적 이유와 에너지 문제도 그렇구요
신재생 대체에너지나 탄소포집기
그리고 산림유지가 중요합니다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후는 눈에 보이지 않아 위험성에 무뎌지는 거 같습니다 제대로 된 홍보를 통해 위험성을 알려야 할 거 같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겁을줘봤자 아무도 안합니다..
나의 서재는 김경일 교수님이 나오면 무조건본다.미소띤 모습 애타게 기다려지죠.
저두요.. 최근 지난주에 방송된 것도 본방으로 봤어요..ㅋㅋ
ㄹㅇ 강연 개꿀잼 ㅋㅋ 너무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환경오염에 제일 효과가큰게...지금 내가 먹을 수 있는걸 못먹는다는게 큰듯...
생선도 너무 잡아서 다 사라지고
다가올 기후위기는 적어도 내일은 아니자나요 내일 출근안하면 기후위기오기전까지 어떻게 살아버틸까요..가장 쉬운문제.
확실히 강연 잘하시네. 몰입이 된다.
정말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직장이 내가격는 현실이기에 그럴수밬에
내일 출근해서 직장상사에 갈굼과 비위를 걱정하게 만들면 다른생각을 할수가 없다..
공부 지독하게 싫어하는 나!
김경일 교수님과 하께라면 끝끼지 강의듣고가죠.
어차피 대멸종은 지금 진행중임. 현생인류는 지구역사의 너무 찰나이고, 우리는 그 찰나중 찰나여서 우리의 당장 내일걱정 조차도 우주에 기록되지않을것임... 페름기대멸종만해도 쾅!하고 온난화가 터지진않았음..
잘 들었어요~~^^
파랗게 맑은 하늘은 꼭 지켜주고 싶습니다~~~^^
와~~ 10월에 했던 교수님 강의를 다시 들어보네요..^^
이것 하나만 기억하십시오 늦게 깨닫고 늦게 변화할수록, 더욱 가혹한 대가를 치뤄야 함을...
13:05의 그래프를 다시 보면 현재의 위험을 회피하려는 동기는 미래 희망을 성취하려는 접근 동기를 포함한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강한 욕구다. 진화가 당연히 그 방향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으니까. 현재의 시장 자본주의는 개인, 기업, 국가 가릴것 없이 모든 주체들이 경제적 성장, 성취를 이루지 못하면 당장 오늘의 삶을 보장받을 수 없는 구조로 몰아넣었으니 미래 삶의 조건에 대해 아무리 바다에 잠기느니 식량난이 오느니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뭐가어쨌니 천날만날 얘기해 봐야 소용이 없다. 교수님께선 미래에 대한 밝은 전망을 얘기하자고 하셨지만 난 이 그래프 자체가 검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공유지의 비극이 괜히 태어났겠나. 혹시 내가 이 교수님을 만날 수 있다면 이것에 대해 반드시 여쭤보고 싶다.
당장 내가 불편을 감수한다고 해서 바뀌는게 아무것도 없는 것에 대한 피로감, 무력감..
?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이 그걸 걱정한다해도 끽해야 분리수거, 플라스틱 덜 쓰기 정도밖에 못할텐데? 권력있고 돈있는 자들이나, 정신못차리는 정치인, 어업하는 것들 등등이 더 열심히 기후에 신경쓰고 나서야되지 않을까? 물론 이 영상의 취지도 알겠다만 당장 내일 먹을 밥, 애기 분유값을 먼저 걱정해야하고 집값이 너무 비싸서 자기 집도 못사는 사람들이 당장에 뭘 더 걱정하겠음...
돈
@@coolnizi 그땐 이미 늦었어
포기하고 남은 인생 즐기시길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입니다.
선진국이 되었네요. 푸른 하늘과 맑은 물, 녹음 짙푸른 강과 산. 아직도 4계절
이 남아있고 . . 시원한 수박, 맛있는 하얀 쌀밥, 마트에 가면 없는게 없지요!
30년 후의 지구촌에서 우리의 아들 딸, 손주들이 지금 우리처럼 좋은 지구환경
에서 살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 모두는 행복해 질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전세계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섬들이 사라지고, . . .
전례가 없는 한파와 폭염, 태풍, 폭우, 홍수, 산사태 등의 재난이 세계 도처에서
속출하고 있으며, 매년 기록을 갱신해 가고 있습니다. 죽음의 바다, 산호초 멸종
꿀벌 등 생물종이 급격히 감소하고, 호주 산불 6개월, 미국, 캐나다 초대형 산불,
시베리아 영구동토층 한반도 면적 만큼 불타 . . . 등등
우리나라도 안동, 동해안, 울진 산불 등 따라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 러시아 가뭄으로 밀 수출 중단이 시리아 내전으로 번져, 유럽난민
400만명이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이 난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
2050년까지 1억명도 아닌 10억명의 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있음.)
한파와 폭염, 폭우와 홍수, 우박, 메뚜기떼 습격, 한국 50년만의 가뭄, 인도의
밀 수출 중단 등, 전세계 곡물 생산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곡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 . ( 유튜브에서 '물의 반란' '육식의 반란' 참조)
올 여름을 과학자들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부터 지구는 스스로
가열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불탄 영구 동토층에서 이산화가스보다 30배 강력한
온실 가스인 메탄가스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IPCC의 탄소중립 0는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는 왜 기후 변화를 무서워 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아직까지 그런 재난의 비극을 경험한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까요?
건강한 것이 얼굴 잘 생긴 것보다 훨씬 낫고, 마음까지 착하면 더욱 좋고,
덕성까지 훌륭하면 금상첨화 일지니, 이와 같은 삶을 살면 행복해 집니다.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1. 살생하지 말라 2. 거짓말 하지 말라 3. 훔치지 말라
4. 간음하지 말라 5. 중독 물질을 취하지 말라(고기, 술, 담배, 마약, 도박 등) 고
가르칩니다. 왜 일까요? 그것은 올바르지 않기 때문 입니다.
75세의 촌노가 50년 동안, 옳고 그른것의 기준이 뭔지 모르고 살다가 진정한
스승으로 부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나 자신에게 이롭고, 모든 만물에게 유익하면 옳은 것이다. ' 라고 말입니다.
'고기를 먹으면 동물에게 해가 되는 것을 알고, 육식은 옳은 것이 아니구나'
라고 깨닫고 나서 채식을 시작했습니다. 23년째 비건 채식을 하고 있으며,
알약 1알도 먹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먹기 위해 살 것인가? 살기 위해 먹을 것인가?
고기를 먹는 것을 보면 먹기 위해 사는 것 같습니다. 삼겹살 공화국 대한민국!
대장암 유병율 세계1위 . ! ! ? ? 살기 위해 먹는 다면 채식으로 충분 합니다.
입맛 하나만 포기하면 일거 다득입니다. 건강해 지죠! 의료비 감소하죠!
세계 기아를 해결하죠! 물 부족이 해결되고, 온난화가 멈춰지죠! . . . . 등등
해로운 것은 없고, 이로움만 생깁니다. 채식을 하면 성인병도 없어 집니다.
스웨덴 소녀 환경 운동가 .그레이트 툰베리는 말 합니다.
'고기를 먹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것은 이산화 탄소와 메탄 가스 입니다.
우선은 단기 가스인 메탄가스를 잡아야 합니다.
메탄을 방출하는 온난화의 주범은 축산업 입니다.
(축산업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는 지구온난화 요인의 51%를 차지합니다.)
우리가 계속 육식을 하는 한, 축산업은 계속 존재하고, 기후 위기는 더욱
가속화 되어, 모두가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식량 안보의 직격탄은 한국이 맞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돈 들고 마트에 갔는데, 쌀이 없다? 2050년에는 1끼만?
경제 성장 논리보다 생존의 문제가 우선이 되어야 살아 남지 않겠습니까?
물가 폭등의 종착역은 테러와 폭동, 전쟁입니다. 이 끔직한 상황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진자는 베풀고,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끼고 나누어 쓰는 분배에 촛점을 맞춰야만 합니다. 아무리 부자라 해도
먹을것이 없어 분노하는 군중에게 테러의 표적이 되면 인생무상입니다.
절대 농지를 확보해 주세요! 식량 안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세요! 그리고
유류세처럼 육류탄소세(50%) 를 입법해 주세요. 한국이 비건법을 제정하여
비건 모범국이 되어 비건 한류 문화를 지구촌에 전파하여 인류를 구합시다.
비건법을 추진하고 통과시키는 모든분들께 천국행 티켓이 주어질 것입니다.
지금은 나 자신과 사랑하는 아들 딸, 손주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꼭 채식
을 해야 합니다. 인과 응보 없는 채식만이 지구 온난화를 멈출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가장 쉽고 빠릅니다. 입맛 하나만 포기하면 됩니다.
지금 올바른 식생활로 바꾸세요! 바꿔 주세요! 비건이 되어 주세요!
나 자신과 우리 모두, 전 인류가 살 길 입니다.
'나 자신 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PS. 유튜브에 '수프림 마스터 TV' 를 참고해 주세요.
돈도 안되는 방송을 광고 없이 자력으로 전 세계에 송출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논리로는 이상하지 않나요? 왜 일까요?
단 하나의 목적 '비건으로 세계 펑화를 이루자'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가 원래 그렇게 사람과 사회를 관리해 왔기 때문입니다.
부자로서의 욕망과 가난의 공포로 사람들의 각종 문제점을 그럭 저럭 통제해왔습니다.
사람들의 문제점을 통제하는 시스템은 사실 만들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자본주의로 통제하는 것이 그나마 제일 나았는데 이제 그 한계에 도달한 겁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여전히 사람들은 해산물을 좋아하고 많이 소비 한다. 방사능 문제를 제외하고도 근해에서 체취하는 모든것들이 생활 하수만으로도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으며, 화려한 원색의 산호초는 이제 쉽게 보기 힘들고 잿빛의 우중충한 산호초가 대부분인데도 그러하다. 먹는 것 얘기를 하면 "그럼 뭘 먹겠냐? 먹고 안죽으면..." 그러면서 짜증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더라~
근데 문제는... 지금 에너지원을 바꾸지 않으면 고작 8년 후쯤엔 이미 세계 도시 곳곳이 물에 잠길 거라는 거... 소망 좋은데... 500년 후 얘기는 오히려 기후위기가 지금 당장의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당장 해야 되는 일인데...
요즘엔 기후위기 인식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인식이 부족한 건 정부나 기업인 것 같고 개인들에게는 생겨나고 있다고 봐요 정부나 기업 차원에서 위험인식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아직도 이윤이나 효율성 차원에서만 접근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서 답답해요 그리고 개인차원에서도 남한테 미루고 나 하나쯤은... 하는 이기적인 선택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인류와 모든 지구생명체가 운명공동체란 인식을 갖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후는 30년정도의 대기상태의 평균치이고 날씨는 그날그날의 기후죠. 우리는 예전보다 변동성이 잦은 기후로 일기예보를 보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두려워한다기보다 대비하는것이고 극한의 날씨는 두려워서 외출을 자제합니다. 이건 가까운 미래의 경고이니 우리를 움직이게 하죠. 그러는동안 기온은 평균적으로 지구가 1.2도 올라 북극이 녹고 그로인해 우리나라에 이상기온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겁니다. 기후를 시스템으로 이해를 해야하는데 우리가 그날그날의 날씨만 염두에 두는 동안 우리나라도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이 짧아졌습니다. 기온위기에 대하여 심각함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대응을 하겠지 그런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이런 움직임은 우리 하나하나가 모여야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죠. 민주시민으로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비하는 정치인을 뽑아야하고 그들이 제대로 일하도록 압박을 해야죠. 기후에 대해선 정부가 야단을 맞으며 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후에 대해서 기후마케팅이 아닌 정말 지구를 생각하는 기업의 제품을 골라 구매하여 기업들이 너도나도 생존수단으로 환경문제에 앞장서게 하는것도 우리의 할일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분리수거 제일잘하고 뜻만 뭉치면 뭐든 바꿀 저력이 있는데 사회가 복잡하고 피로하다보니 기후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하려면 지금 처한 지구현실도 위험성도 보여줘야할 필요도 있죠. 그런건 많은 매체나 전문가에게 맡기고 교수님 말씀대로 설득해야할 대상의 심리를 알고 방법을 연구하면 좋을것 같은데 이미 그런쪽으로 많이 움직이는것 같아서 희망적입니다.
기후의 급격한 변화가 산업화부터였다면 산업개발로 인한 소비를 어느정도 늦춰야 한다는 건데...
우리 자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보호를 해야한다는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편안한 문명 생활을 포기해야만 할 겁니다! 그럴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현재 나오고 있는 모든 대책들은 그저 미봉책이며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잘 포장된 말로 환경보호를 하기 위해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지만 다 그들의 이익을 위한 것들이 대부분이죠! 환경을 이야기하며 옛날로 돌아가자고 하는 사람들은 환영 받지 못하고, 전부 이런 환경 문제를 부각시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얻거나 돈벌 생각들 뿐이니!
정말 유용하고 흥미있는 강의였습니다 🌵🌼
환경권도 인권이라고 합니다. 인권을 지킵시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기술은 매우 어렵고 장벽도 높고 생산단가도 굉장히 올라가 차츰 아주 40년 긴시간을 길게 두고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는수 밖에 없고 제철같은 탄소배출이 높을수밖에 없는 산업에는 특성상에 맞는 탄소배출량 허가량도 높게 완화하며 조정해야죠 그래도 기후 변화에 충분히 대응되고 그러타고 산업에 기본이 되는 쌀인 철 생산이 중단되거나 고가가 되는순간 전반에 산업생태는 몰락하게 되는게 기본이죠
군인이 아닌 보통의 월급쟁이들은 내일 출근을 걱정하는.게 현실이죠...
그나마 대기업이나.공무원쯤이나 되면 점심시간 때 해외협력부서나 협력처 현지상황 조사 때문에라도.....기후변화를 살펴볼 수.밖에 없겠지요.
해외에 발전소.건설. 선박. 농산물 수출입. 해외부동산 등 해외수주가 많거나.....환율 다루는.팀에서는 매일.정보 체크 하겠죠....당장 해야하는.업무니까요.
그외엔 그냥.환경보호.수준으로만.생각하고.살아가는.게.보통일 것 같네요.
먼 미래의 결과-> 소망을 따름 (접근동기)
당장 눈 앞의 결과-> 나쁜 것을 피하고 막고자 함 (회피동기)
와.....기후변화때문에 얼음이녹고 북그곰이사라진다고생각하니 참...슬픔니다ㅠㅜ
여유가있어야 먼미래를걱정하져
제일 좋은건 기후변화를 미래의 피해가 아닌 지금의 피해로 만드는게 아닐까요? (예를들어 기름값을 미친듯이 높게 유지 - 그래서 기름 들쓰게 한다던가) 그래서 어쩔수없이 바꾸는게 더 확실히 효과가 있을것같은데... 물론 민주주의 정부에서 그 정부가 유지되려나 싶긴 하지만...
15:09 18:54 22:52
접근동기, 회피동기
다들힘든내일을보는 큰모임안에안에...
심리학적 설명이 다른 학문보다 흥미를 끄는 이유도 심리학적으로 존재할까요?
당장 문제가 안 벌어진다는 것 때문에 문제의식을 못 느끼는 건 알겠는데 그런 사람들이 정작 자식들은 낳아서 키우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함. 난 결혼은 했지만 그런 고려 때문에 우리 부부는 비출산을 결정함. 뭐 우리는 워낙 나이도 좀 있는 편이고 비관주의자라 인류는 뭐 조땠다고 이미 가정하고 뭐 남은 기간 동안만 어떻게 인생 즐기며 살자 주의인데 자식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몰라도 자기 자식들 생각하면서도 그런 태도 가질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궁금함.
ㄹㅇ 정작 자식 있는 사람들이 더 관심없는 경우 많은데 진짜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함 자기 애가 그 어린나이에 마스크쓰고 다니는거 보면 안쓰럽지도 않나? 그건 시작에 불과할텐데… 제일 관심있어야 할 사람들이 왜 그리 안일한지
공감. 난 자식이 없어도 기후위기에 정말 관심 많은데 자식 있는 부모들이 기후위기에 관심 안 두는거보면 진짜 미스테리임
@@koyukiny 근데 어떻게 생각해 보면 그건 미스테리가 아니라 당연하다고 볼수 있는 게 오히려 기후 문제에 대해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식을 낳은 거라는 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기후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면 애를 낳지 못하겠가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는데 (인류가 이 문제를 어떻게 대응할 지에 대해 머릿속에서 온갖 시뮬레이션을 돌려도 도저히 답이 안나옴.) 그래도 애를 낳는 사람은 뭐 아예 그 문제에 개념이 없거나 있어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 나에게는 자식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기에 완전한 가족이라는 것을 미래가 어떻게 되든 꼭 가져야 겠다 하는 사고로 애를 낳는 듯. 그리고 자신과 자식의 문제가 기후변화, 인공지능, 3차대전 같은 범세계적인 문제가 아닌 마치 직장, 돈, 교육, 취업, 그리고 또 그 자식이 결혼과 출산에만 국한된 듯이 근시안적으로 사는 살 것임. 뭐 나중에 나중에 범세계적인 문제가 자신의 인생에 들어올 때서야 부랴부랴 해결책을 찾고 하느라 난리를 치겠지만 뭐 그 때는 많이 늦었을 것임.
국가 차원에서 큰 결단을 하고 밀어붙이지 않는 한, 개개인의 노력은 무의미합니다.
개인이 더 많은 개인을 불러들여서 전 국민적인 단체행동이 되어 극단적으로 탄소제로를 향한 사회를 만들어간다면 모를까.
그건 삶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릴만한 문제입니다.
간단하게 인간이 서있는데 쓰나미가 눈에 보이면 공포를 느끼고 한달뒤에 쓰나미가 덮친다고 하면 공포를 못느끼지..
500년후 가을하늘이라는 말에서
기후위기에 대해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구나
지금 당장 큰변화를 갖지않으면 100년을 장담 못합니다. 100년후 인간이 살더라도 기후환경은 끔찍할만큼 혹독할겁니다.
100년을 간과! 무덤덤! 불감증이 무섭지!
죽음에 대한 것도 자기는 안 죽는 존재인 것처럼 살아가지!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존재가!
브루스 슈나이더가 아니고 슈나이어 schneier입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연구들는 슈나이어보다는 Paul Slovic, Baruch Fischhoff같은 학자들을 인용하는 게 맞지 싶네요.
기후온도문제
누구나알고있죠
걱정들만함
변수는에너지
혁신기술로 환경
문제해결가능합니다 신기술 있읍니다 언제든지
공개할수있읍니다
여건을마련믜망
합니다
내가 살아 갈 동안 문제 없으면 된다.. 기후 변화 까지 신경쓸 여유가 있나 지금 당장 살기 바쁜데.. 어짜피 지구상 인간이 존제 하는한 어쩔수 없다..
오 쓰레기 발언
@@초민감장트러블 니 전재산 환경단체에 기부하던가 선민인척 역겹네
살아갈 동안 문제가 있으실 것이나, 댁이 관심가져봐야 변할 것은 없을테니 그대로 사시면 됩니다.
바로나오네 나만아니면돼 여기에 문제제기하니까 실행할수도 없는 극단적 예시들고오는 놈들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 안일하는거 합리화하는 진짜악인들
@@jeake1211 뭔 개솔 ㅋㅋ 쓰레기 발언은 맞구만
기후위기는신기술로효과를 얻을수있죠
창조적인 신기술
공개할려고
하여도 관심들없네요
얼마든지많은데
내가 기후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이유
1. 인류가 자연 혹은 지구에 선행될수가 없음. 지구가 ㅈ되기 전에 인류가 ㅈ되거나 지구가 자정작용을 할것
2. 내가 생수라벨 벗겨서 분리수거 한다고, 종이 빨대 쓴다고 환경에 하나도 도움되지 않음. 당장 미국-중국등등 국가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미온적임.
강대국 정부 혹은 글로벌 거대기업에게 기후변화는 감성팔이 캐치프레이즈에 불과함.
1번은 인류문명이 후퇴하거나 심각한 경우 절멸인데 걱정 안함?
@@비디올로지 그게 장기적으로 후손을 생각하면 훨씬 이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자정작용에 의해 인류의 개체나 문명이 알맞게 조절되는게
@@jetblue22 결국 후손들 중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아져야한다는 이야기이군요. 그게 내 가족, 우리나라 국민만 아니면 되나요?
아이들에게 어릴때 공부 안하면 나중에 고생한다 라는 말은 이치에 안 맞는 말이였네요...
이번 시험에 잘 응시하면 어떠한 보상을 줄게 라는 말이 더 좋은 방향인건가요?
브루스 슈나이어
환경문제 입닫고 만든 값싼 제품 vs 환경문제를 위해 노력하며 비싼 제품 뭐가 더 많이 팔릴까. 사실 우리 지갑은 답을 알고 있지.
31:05
진짳 다들정신차려야합니다
요새 기후위기 말하는 거 보면 “자신의 아들, 딸”까지 갈 필요없을듯 ㅋㅋ
많은 한국사람들은 물밖에 나온 물고기처럼 팔딱 팔딱 여유 없는 삶을 삽니다. 먼 미래를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현재에 삶도 어려운데, 몇년 몇십년 후라면 누가 걱정? 그리고 나쁜일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는다; 현실은 아직 죽음을 초래할 나쁜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뿐. 종국에 나쁜일이 일어나는데, 이유는 경계를 늦춰서. 한국 사람들에 안전 불감증은 타의 추종을 불허.
@@독거미-q1u만족할만큼+노후대비 될만큼 버는돈 만족하는 사람 적을거구
세끼는 다먹지만 여가없이 일-집하는걸 좋다고 안하자나요 연명한다 생각하죠. 10년뒤 미래까지 볼 여유가 없다는거겠죠 글고 여윳돈 좀 있다고 있는대로 쓸수없잖아요
다른때 보다 음량이 좀 약해요..
그런거같네요?!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하네요
ㅡ내건강,나를 위해
그리고 나아가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전기차가 이산화탄소 배출을 안 한다고 그걸 친환경이라고? 아니 전기는 뭐 하늘에서 떨어지나 아니면 땅에서 솟아나나….? 오히려 에너지 변환이 내연기관에 비해 한 차례 더 있으니 오히려 덜 환경적이지…. 물론 친환경 발전으로 충당 한다면 가능하지만 그건 개꿈이라는 거 먹물들도 잘 알지않나??
그게 걱정이면 전기제품도 쓰면 안되죠. 게임도 하면 안되겠죠. 게임 안한다고 사람이 생존에 지장이 가는 것도 아닌데 매년마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작동시키려고 막대한 량의 전기를 사용하죠.
부자들이 배때지에 오물이 점진적으로 차는 이유와 비슷
솔직히 기후변화는 겁이 안남 ~ 문제는 식량위기가 제일큰 문제임~
기후변화랑 식량위기는 연결되여 있는데요 왜 조상들이 기우제를 지났을가요? 기후변화때문에 식량위기가 발생하는데 기후변화는 겁이 안남 식량위기가 문제? ㅋ
이미 기후변화로 인한 식자재값 상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 심해지면 60년대 보릿고개 시절처럼 돌밥에 간장 말아먹게 될겁니다.
대. 멸종이 정해진 수순. 그렇다면 지금까지 몇번 있었다며. ? 멸종이. 그 땐 원인이 뭐였나. 혹시 기후변화. ?
환경 파괴는 대부분 가진들이 하죠. 사치품을 만드는데 가장 많은 자원와 환경오염이 일어나죠. 그리고 대부분 자원을 과소비 하는건 부자들이구요. 서민들은 오히려 전기세 많이 나올까봐 많이 쓰지 않죠. 지구의 참치를 전멸 시키고 있는건 부자들이죠. 서민들은 참치 잘 안먹어요. 환경오염의 주범인 각종 소비재들은 무분별하게 부자들이 엄청난 소비를 하죠. 그러니 대중을 향해 아무리 기후위기라고 해봤자 별로 호응이 없는거죠. 서민들은 과소비를 할래도 할게 없어요. 여기서 뭘 어떻게 더해야 하나요? 이런 말을 듣겠죠. 결국 인류는 돌이킬수 없는 열차에 올라 탄거죠. 일단은 돌이킬순 없고 앞으로 변할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지를 걱정해야죠. 적도에 사라지는 국가의 사람들은 국가간 협력해서 어떻게 이주을 할건지를 고민해야죠.
내가 죽을때까지는 상관없는 일이니까... 기후걱정 남걱정 하는것도 배부르고 등따시고 여유롭고 내가 하고싶은고 갖고싶은거 맘대로 누릴 수 있을때 비로소 오지랖떠는거지.. 당장 먹고살기힘들고 푼돈벌이라도 해야하는 사람들은 저딴 거 남의 일이니까... 저런거 해결하라고 대통령만들어주고 국회의원만들어주고 연봉 1억 몇천 2억몇천씩주는거니까... 지들이 해결해야지... 일반사람들은 어떻게해서라도 돈 좀 많이벌어볼라고 아둥바둥 그래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저런거에 신경을 안쓰지
다들 카푸어성님들 수준이지요
오늘의 나는 BMW오너
내일의 나는 빚더미 파산남
우리모두 뻔히 앞날이 보여도 기어이 중고 BMW를 지르는 카푸어성님의 심정일겁니다
비행기를 탐의 위험성을 느끼는건 교통사고는 운행 비율에 비해서 모르긴 몰라도 비행기보다 낮을것이고 그것도 사망자 기준으로하면 엄청나게 낮을 것이다.
자동차 사고가 일어났다고 해서 우리는 사망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비행기 사고 났다고하면 몇명이나 살았나를 따진다 그만큼 사망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없는 인지 심리학은 그냥 뇌피셜 아닌가요?
미국 교통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비행기를 타다 사망사고를 당할 확률은 0.0009%. 자동차 사망확률 0.03%보다 30배 이상 낮다. 미국 항공사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수치는 더 낮아져 비행기 사망사고 확률은 0.000034%였다. 그러나 영국의 한 교통전문가는 이런 확률은 거리를 기준으로 한 결과일 뿐 여행 횟수로 볼때는 비행기가 자동차보다 사망률이 12배 높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동물은 사람보다는 오래못산거가타도 거북이도 50새지만 실재로는500새일수잇고 학도 1000살이지만 사람으로는10000살이넘을거가트다
환경문제를 너무 정치적으로만 사용한다는게 문제죠
자연사로 편하게 죽는건
아무래도 우리세대가 마지막일듯
그것도 장담못하죠.
위기는 보이지않아도 누적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폭발하듯 나타날수 있죠.
우리 세대도 아님. 2050년이면 환경이 이미 심각하게 망가져있음.
이대로는 2040년대면 인류 %높게 살기어려워요 지금mz세대도 자연사 못함
하루벌어 하루사는 더럽게 힘들어 죽겠는 삶인데 기후는 개뿔
저얼굴은 봁때마다 반가워
기후위기는 아무도 못막는다! 한가지 방법은 있다. 제3차세계대전이 터져 피터지게 한 5년 싸우고 인구의 1/3쯤 없어지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북극곰 개체수가 엄청 많아졌다고 함. 걔네들 잘 살고 있음. 아직도 기후변화 선동세 넘어가는 사람들은 진짜...에휴
인간이 멸종하는 것보다 당장 오늘저녁 맛집을 어디로 가느냐가 더 고민거리~~
그냥 다 같이 죽자. 이미 늦었다.
예수님은 창조주시며 심판주로 다시 오실때가 가깝습니다ㅡ기독인
자동차 운행량이 많을까요? 비행기 운행량이 많을까요?ㅎㅎ 질문자체가 오류인것 같네요.
카펫은... 상관없는거 같은데... 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죽는 문제는 카펫이랑 아무 관계 없는듯....) 시장에 계단 관련 사고로 인한 죽음 방지 카펫은 없습니다. 차라리 엘레베이터를 설치하지.. 오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의 의견일 뿐, 출현하신 교수이 대단하시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아 이거 저는 오래된 카페트 때문에 계단에서 넘어지는거 엄청 공감했는데요.. 미국에서 한 연구여서 그럴거예요. 미국집들에 카페트가 바닥에 장판처럼 깔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계단에 카페트가 오래되면 많이 밟혀서 맨질맨질해져요.. 저도 집에서 계단 오르내리다가 오래돼서 맨질맨질해진 카페트때문에 미끄러져서 엉덩방아 찢고 엉치뼈 금가서 오랫동안 고생한 경험이 있어요.
뭐래... 사회생활 가능한가... 눈치 드럽게 없을듯
내가 안다고해서 바뀌는건 없습니다 잘돌아가는 공장 멈추게 할수있나요
분리수거 내하나 잘해봤자 몰지각한 사람들이 버리는게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깨닳았습니다 내가 죽기전까지만 버텨달라고 ㅋㅋㅋ
mz세대도 자연사 어려워요
🌎 의 미래에는 관심없음
나는 아니겠지
지구서 인간은 빠른시간안에
종말 하리라
7:33 오~ 그럴 만한 것 같은데?
예시로 대사 치신 건데 존나 멍청한거 예시가 그럴싸해서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간과하는 대장 심리 : 나 하나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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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 겁니다
새해엔 다 같이 행복해요.❤❤❤
개인이 할 수 있는게 뭐있음
분리수거 안하고 플라스틱 버리는 것 이런건 공장이 오염시키는 거에 비하면 발톱의 때만큼 도 안될 듯 걍 무시하고 살던대로 삽시다
인간이 행복과 만족의 빈도가 높아서 다른 동물보다 오래 산다구요? 거북은 인간보다 더 오래 사는데 과연 행복해서 그런걸까요? 오래 사는 걸로 유명한 그린란드 상어는 몇백년을 사는 동물인데 아주 어렸을때 눈에 기생충이 달라붙어서 평생을 눈이 먼 채로 살아갑니다.... 이것도 행복해서 오래 사는건가요?
이분 심리학은 잘 알고 계신지는 몰라도 생물에 대해서는 너무 모르는게 티나니까 신뢰성이 확 떨어지네요... 게다가 지구온난화로 환경이 사람과 동물이 거의 살지 못할 정도로 망가지게 되기까지 남은 시간이 500년이라구요? 지금 카드 재활용해서 부루마블 하는 식으로 따지면 500년이 아니라 50년도 안남았어요 당장 각 국가마다 탄소 규제 이동수단 규제 강화파고 전세계 인구 감축 이야기 해도 모자랄 판에 카드 재활용... 뭐 안하는것 보단 낫겠지만요
제발 환경 관련해서 지식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스피커를 내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또 누군가 이런거 듣고 500년이나 남았는데 왜 나한테 죄책감 주냐! 이런식으로 헛소리할까봐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