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남친 팔이 다쳐서 집안일을 못 하는 상황이라 나갔으면 하는게 나쁜건가? 친구남친이 돈도 안내고 얹혀 살아서 집안일이라도 해주면서 눈치 보니까 그나마 그땐 참을 수 있었던거고, 이젠 집안일도 못 하면서 지 친구들까지 맘대로 데려온다는게 말 그대로 상식 밖의 행동이라 참을 수 없어서 나가라고 하고 싶은 것 같음... 그때는 뭐 집안일 했으니 좋고, 지금은 집안일 안 해서 싫고의 문제가 아닌 듯해여
아니지 어쨌든 나랑 친구랑 같이 사는 집이니까 나한테도 그 공간에 대한 권리의 반을 가지고 있는건데, 친구랑 친구 남친 상황 배려해서 한달동안 같이 살게 됐으면, 그 남친 친구가 집안일이라도 하면서 눈치를 봐야하는게 맞는거지... 쓰니는 또 여잔데 이성이랑 같이 사는 게 얼마나 불편하겠냐고
한달연장? 까진 봐줄 수 있다치자. 물론 남친이 못하는 집안일에, 월세분담까지 여친이 하는걸로 하고. 근데 남친이 싹수가 글러먹었지. 여자 둘이 사는 집에 얹혀살면서 친구들을 불러? 걍 당장 깁스고 뭐고 짐 문 밖으로 던지고 그 상태 그대로 나가라해야지. 공짜로 살아도 친구부르는데 n분의 1, 지 몫까지 내고산다하면 얼마나 더 싹수노란짓거리 하겠냐
![[#내편하자] 둘이 왜 사귀냐? 내 전 남친이랑 호형호제하는 밉상 오빠 | BEST 사연 #4](/img/n.gif)
[여러분은 무슨 편] "우리 집에서 친구랑 친구 남친이랑 동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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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남친 팔이 다쳐서 집안일을 못 하는 상황이라 나갔으면 하는게 나쁜건가? 친구남친이 돈도 안내고 얹혀 살아서 집안일이라도 해주면서 눈치 보니까 그나마 그땐 참을 수 있었던거고, 이젠 집안일도 못 하면서 지 친구들까지 맘대로 데려온다는게 말 그대로 상식 밖의 행동이라 참을 수 없어서 나가라고 하고 싶은 것 같음...
그때는 뭐 집안일 했으니 좋고, 지금은 집안일 안 해서 싫고의 문제가 아닌 듯해여
일단 지 자취방도 아닌데 친구들 불러서 술먹은거 용서 절대 못함; 장난하나.. 애초에 부른게 이제 지집라고 어느정도 생각한듯.. 그리고 팔 다치면 방 못구하러 다니고 방 못봄? 정 아니면 여친집 말고 친구네 집에 기어들어가
친구 맞아? ㅋㅋㅋㅋ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는거야~
남자친구는 친구가 없나? 왜 여친집에서 살려고 하는거지? 말이 한달이지 나중엔 돈 줬다면서 권리 주장할텐데 그땐 어쩔려고 그러는지. 그냥 거절하고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본인이 나가야지 뭐.
정승환 목소리 짱좋음
그냥 너네 둘이 살아라 하고 나와야지 친구 남친을 내보내도 친구가 맘상해해서 둘이 좋은 친구 사이 되긴 힘들것같은데? 어처피 파국이다 다 손절치고 살엉…
웃으면서 짜증나게 라고 하눈 정승환 치인다💛💚💙
애초에 첨부터 거절 했어야하긴함. ㅜㅜ
저럴 때는 둘이 나가라고 해야지… 친구랑 친구남친이 염치가 없네. 사람들 반응이 나같으면 그냥 나간다잖아. 둘이서 쓴이가 나가길 바랄걸?
남친은 지 친구 없냐
1:12 드러내다가 맞는 표현이에여
한동안은 어이와 어의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니 요즘은 드러와 들어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건드리다를 건들이다로 쓰는 거요.
@@user_anything 띄어쓰기야 원래 국립국어원 직원들도 틀리는 문제니까 그렇다치고 오타도 한 두개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이도 젊은데 너무 많이 틀리면 못 배운 사람 같아서 정 떨어짐... 대화할 생각 뚝 떨어지더라고요...
암만 사정이 그렇다 해도, 왜 저렇게 구질구질하게 살까
아니지 어쨌든 나랑 친구랑 같이 사는 집이니까 나한테도 그 공간에 대한 권리의 반을 가지고 있는건데, 친구랑 친구 남친 상황 배려해서 한달동안 같이 살게 됐으면, 그 남친 친구가 집안일이라도 하면서 눈치를 봐야하는게 맞는거지... 쓰니는 또 여잔데 이성이랑 같이 사는 게 얼마나 불편하겠냐고
정승환 쎈누나들 사이에 기죽어서 쭈뼛거리는 것 같아서 너무 안쓰럽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잔망쟁이라 저렇게 얌전한 타입 아닌데 ㅋㅋ 계속 편하게 웃지도 못하고 기를 못펴 ㅠㅠㅋㅋㅋㅋㅋ
진짜 지들 친구들 부르는건 선넘었잖아. 무조건 내보내야함. 저러다가 계속 저 집에서 살고 안 나갈거임.
한달연장? 까진 봐줄 수 있다치자. 물론 남친이 못하는 집안일에, 월세분담까지 여친이 하는걸로 하고.
근데 남친이 싹수가 글러먹었지. 여자 둘이 사는 집에 얹혀살면서 친구들을 불러? 걍 당장 깁스고 뭐고 짐 문 밖으로 던지고 그 상태 그대로 나가라해야지. 공짜로 살아도 친구부르는데 n분의 1, 지 몫까지 내고산다하면 얼마나 더 싹수노란짓거리 하겠냐
다른 같이 집새 나눠낼 친구 찾아서 새로 계약할수있으면 나온다. (나는 이런 상황 또 샹길거 같아서 혼자살 집 찾을거 같읃데) 쓰니입장은 또 다를테니 ㅠ 곤란하다 곤난해 ㅜㅜ
그냥 월세 1.5내지 말고 0.5 를 고시원에 내고 남자 친구분이 고시원에서 지내는게 어떨까??
^^친구야 고시원은 저렴하던데??? 돈이 없는게 아니네??
30대만 돼도 애시당초 들이자는 얘기를 하는 것도 허락을 하는 것도 있기 힘든 일이지...
남친놈눈치 더럽게없네
없는 것이 아니라 버린거임
자막이 따라가몀서 읽다보니 정신이 사나워용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한혜진씨 웃는목소리 넘좋아요~
쓰니도 남친구해서 들어오면 되겠네
랄랄자풍
돈도 안내고 얹혀 사는놈년들이 나쁜것 같은데..;
사랑과 전쟁에서 친구와 바람나던데...
호구잡혔다~~거지랑 같이 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