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 World theme travel_라다크 1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도로_

공식홈페이지 : www.ebs.co.kr
EBS, 세계테마기행, World theme travel, 2010-08-16, 오래된 미래, 라다크 - 1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도로, 카르둥 라
카르둥 라의 하양 눈밭과 라다크 사람들이 가장 신성시 하는 '디스킷 곰파'_ 줄에 매달려 바구니를 타고 강을 건너야 들어갈 수 있는 칠링의 오지마을 쏙스티를 찾아간다
세계테마기행은 단순한 여행 정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배낭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해드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스페인에서 칠레, 남아공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하는 세계테마기행은 찬란한 문명 유적지와 자연유산은 물론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영위해 가는 세계인들의 숨겨진 모습까지 생생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편 여행을 안내하는 큐레이터들은 한국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세계관이 무엇인지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테마기행을 통해서 가슴 설레는 여행의 참맛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이정현-j8w]

바로 오늘 이 곳을 갔다 왔어요.
지금도 레 호텔에 머물고 있고요.
너무나도 가 보고 싶은 곳을 이렇게 와 있으니 행복합니다.

[@samkim3828]

갔다가 기절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ㅠㅠ̑̈ 진짜 돈주고도 못살 경험 + 추억이였어요

[@카라코람-g3c]

아름답네.

[@이상해씨-k2d]

제가 레까지는 못가고 로탕패스라는 곳까지 갔는데 굴러 떨어진 차들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굴러 떨어지면 100~200m도 아닌 몇 백미터 아래 떨어져 있습니다. 길은 대체로 대형버스나 트럭 2대 마주치면 차선이 거의 꽉 차는 수준입니다. 육로 길은 5월?말 무렵부터인가 열였던 걸로 기억되네요. 로탕갔다가 고산병 식겁하고 레 무서워서 못갔습니다. 그때 제가 약속대로 레를 갔다면 아마 인생이 좀 바껴져 있었을 거 같은데... ㅎㅎ

[@somtam9412]

비행기 타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이상해씨-k2d]

@@somtam9412 일단 8개월 정도 장기여행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날리(로탕패스 가까운 큰마을)라는 곳에서 1달여 머무르고 있어서 비행기는 갈 여건이 안됐습니다. 그 여건이란 마날리가까운 곳에 비행장이 없었고 있다고해도 안탔을 겁니다. 멋진 비경은 사실 그 고산길로 알고 있거든요. 그때 아릿따운 처자랑 같이 레 넘어 가기로 했는데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운명 테스트한다고 같이 안가고 터미널까지 배웅만 했습니다. ㅎㅎ 그러고 2달 후 델리 같은 장소에서 하루차이로 못 보고 영영....

[@somtam9412]

@@이상해씨-k2d 10년 전에 마날리에서 짚차 타고 갔는데 고산증세 때문에 풍경이고 나발이고 어지러워 눈 감고 가기만했어서 기억도 안나네요.
다만 레에서 고산증세를 적응하고 판공초로 가는 길은 예술이었습니다. 그때 버스 천장에 메달려 갔었죠

[@이상해씨-k2d]

@@somtam9412 제가 인도여행중에 체력?이 딸려서 못가서 아쉬운 곳이 바로 레입니다. 거길 왜 안갔나 몰라 ㅜㅜ 간도 크십니다. 인도에서 천장에 올라타서 버스도 타시고 전 네팔에서 천장에 딱 한 번 타 봤는데.. 결국엔 레를 가셨군요. 고산병이랑 꿈자리만 뒤숭숭하지 않았다면 갔을텐데 ㅜㅜ

[@user-ve6ns6jc7x]

포터 빌려서 한국여행자 5명 함께 저 카르둥 라 건넜는데.. 정상에서 사진찍고 즐겁게 놀다가 차타고 내려가는길 10분도 안되서 어느순간 다 차에서 기절했습니다.. ㅋㅋㅋ 운전기사님이 밥 먹으러고 세워줘서 몸 흔들어 깨울때 까지 그 누구도 ..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기억 ㅠ ㅋㅋㅋ

[@SteelBloodQueen]

화면 비율이.... 도대체 언제 방영한거지...

[@user-mt5sp5cg1l]

댓글이 없네

[@형-r3u]

꼴도 인구 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