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 분해해서 원인을 찾고, 그 부분을 수리해서 재 장착 한다는 것은 요즘 정비 방법으로 보면 쉽지 않은 일이죠. 요즘은 그냥 어셈블리 모듈 통째로 갈아버리죠. 누가 그 안에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해서 넣을까요! ^^ 그냥 돈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니까, 그냥 편하게 전체를 갈아버리고 말죠. 참 대단하십니다.
영상 따라하실 분들은, 이왕 하시는거 플라스틱 축이 손상 된 기어의 내경을 버니어켈리퍼스로 측정 하시고, 내경에 맞는 니들 롤러 핀을 구입하셔서 플라스틱 몸통에 드릴로 구멍 좀 뚫고, 에폭시 같은걸로 고정시키고, 기어와 기어 내경부 롤로핀 구동부는 플라스틱용 구리스를 바르면 내구성 있게 수리 되실 것 입니다. 영상처럼 피스나사를 박는 방식은 임시 방편이 될 테고, 나사의 나사산이 기어의 내경부를 계속 갈아먹어서 결국 엑츄에이터 신품으로 교체해야 되는 상황이 다시 또 올겁니다.
ㅠㅠ 오늘 해보다가 동일한 부분이 부러져있어서 피스 박고...순간접착체 붙이고 미라클픽스까지 다 하고 ...테스트 했는데.....동일한 꽥소리가 나서 포기했어요~ ㅋㅋ 조립하는 과정에서 도어락 버튼도 안눌리더라구여 ......DIY 하면서 처음으로....포기를 해버렸네요~~~
며칠전에 스파크 고장나서......새걸로 사서 바꾸고, 글팝님 과 동일하게 칼로 살살 긁어놓고, 헤라로 살살 들어올리니깐....본드 붙여 놓은 그대로 부러지지 않고, 이쁘게들어올려집니다...... 완전 동일하게 중간에 기어 고정축이 부러져 있네요......저도 동일하게 수리했습니다. 이게 쉐보레 부품몰에서 56,210원인데......담에 또 고장나면 새로 구입없이 이거 사용할수 있겠네요...^^
추가로 글팝님은 굳이 분리하지 않으셨지만, 모터 바로 아래에 있는 가장 작은 기어의 축도 동일하게 중간 기어처럼 동일한 플라스틱입니다.... 그럼 왜 3개중에 맨 큰 기어축만 금속으로 되어 있을까? 란 의문이.. 듭니다. 물론 뇌피셜로 아마도 회전력을 직선동력으로 실제 동작시키는 가장 큰기어축도 플라스틱으로 했다면 엄청 잦은 고장이 났겠죠...아마도 관리 했던것 같습니다....제조사들으 왜 꼭....이런식으로 할수밖에 없을까요....안타깝네요..
저런류의 소형 감속기 설계와 제조를 10이상 한 사람 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자사의 엔지니어가 감속기 저 따위로 설계 했으면 당장 회사에서 잘라 버렸습니다. 경량화를 위해 하우징을 플라스틱 사출로 만드는건 이해하지만 , 아무리 원가 절감이 절실한 제품이라고 해도 내부 기어 축을 외부 하우징 사출로 한번에 찍어 내는건 설계의 기본조차 안되어 있는 ㅉㅉㅉ 저런 스핀들 연마 핀 저 정도 사이즈면 1만개 이상만 구매해도 개당 20원 ~30원 수준도 안되고 핀하나 더 집어 넣는 공정은 어차피 2차 기어 핀 넣을때 자동화 공정에서 지그 조금만 변경하거나 수작업이라면 인건비 30원 추가면 끝날 일 입니다. 크게 잡아도 50원 수준 아끼자고 저 지럴 해 놓은 건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죠. 아니면 경차에 싼 차니까, 내구성도 떨어지고 오래 못 탄다는 이미지를 계속 만들어서 더 상위 차종 , 고급 차종을 사도록 유도하기 위한 개 꼼수 일수도... 만약 개 꼼수 차원에서 일부러 저렇게 만든거라면 멀리 내다 볼 줄 모르는 멍청한 전략이죠. 경차부터 탄탄하고 내구성이 좋아야 상위 차종으로 가더라도 해당 메이커 제품을 사지. 경차부터 저 따위면 누가 저 메이커 차량을 또 구매 할까요?
감사합니다. 시간은 3시간 걸렸지만 동영상 대로 따라하니 잘 됩니다. 도어탈거부터 재조립까지 3시간 ㅠㅠ
대단하십니다. 분해해서 원인을 찾고, 그 부분을 수리해서 재 장착 한다는 것은 요즘 정비 방법으로 보면 쉽지 않은 일이죠.
요즘은 그냥 어셈블리 모듈 통째로 갈아버리죠. 누가 그 안에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해서 넣을까요! ^^
그냥 돈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니까, 그냥 편하게 전체를 갈아버리고 말죠. 참 대단하십니다.
와우~~ 진정 찐 금손 이십니다. 머리가 똑똑 하신 분이시군요 보통 다른 유투버 영상들은
액츄에이터 앗세이 교체 정도 수준에서 영상 마치는데 한 단계 더 파고 들어 가셔서
더 깊게 본질적인 측면을 보시는군요 제 무릎 한 번 탁 치고 갑니다.
와 정비 유튜브 영상 수없이 많이 봤지만 이렇게 자세하고 알기쉽게 설명한 유튜브는 처음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다시 편집해서 요약본까지 최곱니다👍👍👍
스파크 뒷열이 문이 안열리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후기
정말 동작 잘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차도 똑같은 증상이네요
영상보고 수리 잘 했습니다
부러진 플라스틱 굵기는 3.9미리네요
톱니바퀴 내경은 4mm
4mm 볼트 긴거 잘라서 넣었습니다
버니어캘리퍼스 있어서 재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이네요! 쉬보레 AS 빼먹으려고 굳이 축을 저런 플라스틱으로 설계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ㅎㅎ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고쳤습니다.
개당 5만원이길래ㅠ 비싸서 수리 안하고 타는 1인었는데 감사합니다 !!
영상 따라하실 분들은, 이왕 하시는거 플라스틱 축이 손상 된 기어의 내경을 버니어켈리퍼스로 측정 하시고, 내경에 맞는 니들 롤러 핀을 구입하셔서
플라스틱 몸통에 드릴로 구멍 좀 뚫고, 에폭시 같은걸로 고정시키고, 기어와 기어 내경부 롤로핀 구동부는 플라스틱용 구리스를 바르면 내구성 있게 수리 되실 것 입니다.
영상처럼 피스나사를 박는 방식은 임시 방편이 될 테고, 나사의 나사산이 기어의 내경부를 계속 갈아먹어서 결국 엑츄에이터 신품으로 교체해야 되는 상황이 다시 또 올겁니다.
간단 하게 교체를 했습니다.했습니다 ㅋㅋㅋㅋ
쌍용차랑
거의 같네요
같은 회사에서 납품하는 모양
차라리 저기가 부러지면 나은데
분해해 보니
모터에 연결된 기어가 빠져 있고
기어가 다 마모
기어만 따로 팔지는 않은텐데
저는 조수석 모터가 잠긴채로 고장나서 옷걸이로 억지로 문열고 영상보면서 아예 모터 전기장치를 떼어버렸습니다. 수동으로 열고 잠그려구요ㅜㅜ 어쨋던 유용한영상 감솨
정훈씨 사랑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나서 고쳤습니다!!! 그냥 생각보다 너무쉽게 잘고쳐져서 돈 아끼고 튼튼해지고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쉐보레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정말 실망 많이했습니다. ㅎㅎ 이런 나쁜 XX !!!
ㅠㅠ 오늘 해보다가 동일한 부분이 부러져있어서 피스 박고...순간접착체 붙이고 미라클픽스까지 다 하고 ...테스트 했는데.....동일한 꽥소리가 나서 포기했어요~ ㅋㅋ 조립하는 과정에서 도어락 버튼도 안눌리더라구여 ......DIY 하면서 처음으로....포기를 해버렸네요~~~
자극히 상식적이면서도, 해결해내는 능력 또한 대단하십니다
저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있는데, 도움을 의뢰할 루트가 있을까요? 대금은 지불하겠습니다^^
저도 스파크 운전석 뒷 도어 같은 증상인데 영상 참조 해서 한번 수리 해볼까 하는데 돋보기 없음 안보여서 ㅠㅠ
글팝님 영상보고 돈 굳엇네유 ㅎㅎ
잘봤습니다. 금손님
빨리 고장나야 더 잘 팔리죠
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버리는 셈 치고 한번 해볼만 하네요. 혹시 저 부품은 몇년식 차량에서 떼온건지 알 수 있을까요?
2010년식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입니다.ㅎㅎ
아놔..지난주 이거 뭉탱이 사서 교체하고 나서 이영상을 보다니....ㅠ.ㅠ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작업중입니다. 다해놓고 영상처럼 전원주다가 우측에 기다란축? 거기 스프링도 빠져나왔는데 도무지 끼우질못하겠네요. 영상에서도 부품다 빠져나왔는데 그거 끼우는부분이 편집되었는데 혹시 어떻게 조립하는지 알수있을까요? 8:53초에 손에 들고계신부분이요
스프링 먼저 간격에 끼우고
직선기어을 그 위에 올리면
되던데요
며칠전에 스파크 고장나서......새걸로 사서 바꾸고, 글팝님 과 동일하게 칼로 살살 긁어놓고, 헤라로 살살 들어올리니깐....본드 붙여 놓은 그대로 부러지지 않고, 이쁘게들어올려집니다...... 완전 동일하게 중간에 기어 고정축이 부러져 있네요......저도 동일하게 수리했습니다. 이게 쉐보레 부품몰에서 56,210원인데......담에 또 고장나면 새로 구입없이 이거 사용할수 있겠네요...^^
추가로 글팝님은 굳이 분리하지 않으셨지만, 모터 바로 아래에 있는 가장 작은 기어의 축도 동일하게 중간 기어처럼 동일한 플라스틱입니다....
그럼 왜 3개중에 맨 큰 기어축만 금속으로 되어 있을까? 란 의문이.. 듭니다. 물론 뇌피셜로 아마도 회전력을 직선동력으로 실제 동작시키는 가장 큰기어축도 플라스틱으로 했다면 엄청 잦은 고장이 났겠죠...아마도 관리 했던것 같습니다....제조사들으 왜 꼭....이런식으로 할수밖에 없을까요....안타깝네요..
@@키드-d3n 헐........모터아래 가장 작은 기어도 플라스틱인줄 몰랐네요.....오늘 가운데 톱니 플라스틱 부러진거 확인하고 피스 박은뒤에...조립했는데 또다시 꽥소리가 나서 왜이러지 했는데.... 그부분도 부러져 있을수 있겠네요 ㅠㅠㅠㅠㅠ
밖에서는 열리는데 안에서 안열리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쉐보레 스파크 LT 2011년식 운전석에 쓰는 도어액츄에이터가 운전석 뒷자리 도어에도 장착이 가능한가요? 둘 똑같이 생겼는지요? 쉐보레 사이트에서 부품 사려는데 옵션이 운전석, 보조석밖에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며
질문좀 하겠습니다
신형에쿠스 VS500 운전석 뒤쪽문에서 고스트도어가 작동 되였다가 안되였다가 하는데 무엇이 고장일까요?
문 잠김은 모두정상적이나 고스트도어(간혹 한번씩 작동함)만 작동이 잘안됩니다
에탁스 릴레이쪽이 아닐까요?
추측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저 내부 모터만 따로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모터는 우리나라에 구입처가 없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직구쪽으로 호환기종을 알아보시면 찾을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 있어요
@@Austin-ku5or 알리에서 검색명 뭐로 하면 나오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의손 인정!!! 나쁜 쉐보레부품 공장넘들!!!
이런 걸 '창조경제'라고 해야 할 듯
르노삼성차 고질병인데 지금은 차를 바꿔서 없는데 버리는 도어엑츄에이터 있으면 분해해보고 싶네요.
저런류의 소형 감속기 설계와 제조를 10이상 한 사람 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자사의 엔지니어가 감속기 저 따위로 설계 했으면 당장 회사에서 잘라 버렸습니다.
경량화를 위해 하우징을 플라스틱 사출로 만드는건 이해하지만 , 아무리 원가 절감이 절실한 제품이라고 해도 내부 기어 축을 외부 하우징 사출로 한번에 찍어 내는건 설계의 기본조차 안되어 있는 ㅉㅉㅉ
저런 스핀들 연마 핀 저 정도 사이즈면 1만개 이상만 구매해도 개당 20원 ~30원 수준도 안되고 핀하나 더 집어 넣는 공정은 어차피 2차 기어 핀 넣을때 자동화 공정에서 지그 조금만 변경하거나
수작업이라면 인건비 30원 추가면 끝날 일 입니다. 크게 잡아도 50원 수준 아끼자고 저 지럴 해 놓은 건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죠.
아니면 경차에 싼 차니까, 내구성도 떨어지고 오래 못 탄다는 이미지를 계속 만들어서 더 상위 차종 , 고급 차종을 사도록 유도하기 위한 개 꼼수 일수도... 만약 개 꼼수 차원에서 일부러 저렇게 만든거라면
멀리 내다 볼 줄 모르는 멍청한 전략이죠. 경차부터 탄탄하고 내구성이 좋아야 상위 차종으로 가더라도 해당 메이커 제품을 사지. 경차부터 저 따위면 누가 저 메이커 차량을 또 구매 할까요?
동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잠김 상태에서 열리는것은 이상없이 잘 열리는데..잠금을 할때 안잠기는 증상이 모든게 그렇지 않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도어 액츄에이터의 기어축이 부러진상태이기때문에 작동이 안되는 문제인지가 궁금합니다...
저처럼 비슷한 소음이 들린다면 백프로입니다.
부품 3만원짜리 사서 교체하면 되는데ㅜ
치킨 3마리값 벌어주심
나에게 팔아주오
제차도 고쳐주실수잇을가요 도어엑츄얼리 간절합니다 단종되서 구할수없습니다.
차가 뭔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