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을 노린 접근인가? 부자를 꼬신 그녀?...😲 | 화요일 클럽의 살인_5장. 동기와 기회 |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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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

  • @uniquevoice89
    @uniquevoice89  Рік тому +2

    사이먼 클로드의 아들은 죽고 손녀 딸(크리스 토벌)이 남았다.
    크리스는 사이먼과 살게 되었고 사이먼은 크리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었다. 하지만 크리스는 폐렴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사이먼의 동생도 죽게 되었는데 그의 아이들인 조카딸 : 그레이스와 메리 / 조카 : 조지 클로드를 그가 챙기게 되었다.
    조지 클로드는 은행에 취직하고 그레이스는 필립 게로드라는 약사와 결혼한다.
    그리고 메리는 집에 남아 사이먼을 돌봐주었다.
    사이먼은 손녀 크리스가 죽었을때 페더릭에게 새로운 유언장을 작성해달라고 했다.
    그 내용은 조카와 조카딸들에게 각각 3/1씩 재산을 분배한다는 것이었다.
    세월이 흘러 페더릭은 오랜만에 조지 클로드를 만나 사이먼의 안부를 묻는다.
    조지는 유리디스 스프레이그라는 미국 여인이 사이먼에게 접근해
    죽은 손녀딸인 크리스 토벌이 유령으로 나타나 강령술 모임을 한다고 사기를 치는 것 같다고 했다.
    어느 날 페더릭은 사이먼을 만날 구실을 만들어 찾아가는데 그때 스프레이크 부인을 만나게 된다.
    일단 가능한 빨리 사이먼을 만나 이 문제를 떠보았는데 역시나 사이먼은 그 여인에게 빠져있는 상태였다.
    상황을 파악한 페더릭은 사이먼의 조카딸인 그레이스의 남편 필립 게로드에게 현재 상황을 편지로 써서 보낸다.
    필립은 과학자 롱먼 교수를 초빙해온다. 롱먼은 강령술에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롱먼 교수는 사이먼과 스프레이크 부인을 만나고 난 뒤 필립에게 편지를 썼는데
    역시 스프레이그 부인은 강령술은 믿을 수 없고 사이먼이 괜찮다면 확실한 영매를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적었다.
    필립은 당장 그 내용을 사이먼에게 보여주었으나 오히려 스프레이그 부인을 모략하는 것이라며 화를 낸다.
    하지만 이미 스프레이그 부인은 사이먼에게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지 못하도록 쇄뇌시켜버렸다.
    당시 화를 격하게 냈던 탓에 사이먼은 몸져 눕게 되었고 급하게 페더릭을 찾게 된다.
    그는 곧 죽을 것 같은 자신의 상태를 직감하고 페더릭에게 새로운 유언장을 작성해달라고 말한다.

    그 내용인 즉, 조카와 조카딸들에게 각각 5천 파운드를 남기고
    스프레이그 부인에게 감사와 경의의 표시로 나머지 재산과 부동산을 넘기겠다는 내용이었다.
    우선 그의 말대로 유언장을 수정한 뒤 페더릭은 그에게 한마디 말을 건네고 떠나는데
    돌아와 유언장을 확인했을때 그 유언장은 백지였다!!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 @francois2727
    @francois2727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귀하게 잘들을께요😊😊😊건강한 여름되세요^_^

    • @uniquevoice89
      @uniquevoice89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마무리하세요😎

  • @kakagaga1092
    @kakagaga1092 8 місяців тому

    잘들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