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오역은 없는 것 같은데 7:36에서 「無理やり逃げようとしないの」는 '무리해서 도망치려고 한거야?'가 아니라 '억지로라도 도망치려고 하지 않는거야?'입니다. 無理やり는 억지로, 무리하게를 의미햐는 하나의 부사에요 이것말고는 다 깔끔하게 번역하신 것 같아요! 추가로 6:56에서 저는 처음 스토리 보면서 離れようよ를 멀어지자로 해석했는데 헤어지자로 해석하신 건 좋은 것 같아요 암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정말로 세가가 이 연출을 위해 칼을 간 게 느껴집니다...ㄷㄷ -미즈키의 1인칭 시점으로 보는 듯한 카메라 연출 -에나와 미즈키의 뒷모습 live2d를 만들어 적절하게 씀으로써 서로 마주보는 구도 완성 -입 모양에 따라 세심하게 움직이는 Live2d -미즈키의 여러 가지 우는 표정(예전에도 썼던 표정과 가시밭길은 어디로에서도 나온 표정)이 이 이벤트에 사용 -대사 없이 울 때도 움직이는 Live2d와 캐릭터 음성 -미즈키 4성 카드 일러스트에서 떨어지는 눈물 표현 -마지막 흰 화면에 대사 나오는 연출 진짜 "가시밭길은 어디로" 이상으로 엄청난 연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나랑 미즈키랑 둘 다 행복해야해..!!
번역 감사합니다! 타유닛 스토리는 봐본적이 없어서 평소 연출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번과 이번 스토리 연출에 특히 힘을 쓴 것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미즈키가 바라보는 시점 표현 (흔들림), 미즈키와 에나가 바라보는 화면, 캐릭터의 사소한 손동작 그리고 흐르는 눈물 연출까지 전부 모두 감탄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보자면 저는 이 스토리를 3년정도 기다려왔는데 둔갑의꽃에서 나왔던 ‘아웃팅’을 짐작하고 있었고 둔갑의 꽃의 스토리를 읽은 후에 다음 스토리가 나온다면 누군가가(에나 혹은 타인) 미즈키를 찾아내서 갈등을 해결하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나의 발자취 너의 목적지 (로워) 이벤트 때 처럼 발전하고 성장하는 미즈키가 보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더욱 타인에 의해 극복되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여서 더욱 아쉬웠던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 풀어나가고자 하는 이야기는 분명 [미즈키를 애타게 찾는 에나 외 여러 사람들 -> 미즈키를 어찌 찾음 -> 갈등 해결] 일테지만,, 어찌보면 큰 이벤트 안에 밀도가 없는 것 같아서 허전하게 느껴지기도 한 것 같아요 무언가가 꽉차있어도 말이 안 될테지만요 그렇게 느껴졌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한 나머지 전개성에 있어서 아쉬움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또 느끼는 건 미즈키 스스로의 극복보다는 너무 타인(에나, 메이코 등)에 의해 갈등이 해결되는 느낌이라 분명 여기서 아예 끝나지 않고 시간이 흘러 갈등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메인으로 다루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스토리 중에서 카나데하고 마후유에게 제대로 털어놓는 장면이 없고 그것이 확실한지도 애매모호한데 혹시라도 아직 말한 게 아니라면 자신의 비밀을 스스로 털어놓는다면 그것이 성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끄적이다보니 제대로 정리도 안 된 글에 너무 지저분해졌네요.. 나중 가서 한번 더 갈등이 생기려는지 모르겠지만 좀 덜.. 정리된 느낌을 받은 이벤트였어요 제가 느끼기엔요.. 그래도 연출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다시 한 번 번역 감사드려요 💕💕😍
시험공부하면서 급하게 만든거라 오역이……🥹
그리고 저는 일본어 자체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ㅜ
+6:56 헤어지자 하니까 뭔가 이별하는 연인 사이 같……아졌다
파파고가 아니였어..?
전반적으로 오역은 없는 것 같은데
7:36에서 「無理やり逃げようとしないの」는 '무리해서 도망치려고 한거야?'가 아니라 '억지로라도 도망치려고 하지 않는거야?'입니다.
無理やり는 억지로, 무리하게를 의미햐는 하나의 부사에요
이것말고는 다 깔끔하게 번역하신 것 같아요! 추가로 6:56에서 저는 처음 스토리 보면서 離れようよ를 멀어지자로 해석했는데 헤어지자로 해석하신 건 좋은 것 같아요
암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채울 감사합니다!!!☺️
남녀간의 사랑이라고 해석하는거 지뢰임... 이건 우정임... 뭐만하면 그쪽으로 빠지는거 짜쳐...
나도 커플링 겁나 많이 파는 사람이지만 작중 대사에 ‘친구로써’가 많이 강조돼서 정말 이 이벤스는 미즈키와 에나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라고 생각함… 세가한테 세뇌당해…
정말로 세가가 이 연출을 위해 칼을 간 게 느껴집니다...ㄷㄷ
-미즈키의 1인칭 시점으로 보는 듯한 카메라 연출
-에나와 미즈키의 뒷모습 live2d를 만들어 적절하게 씀으로써 서로 마주보는 구도 완성
-입 모양에 따라 세심하게 움직이는 Live2d
-미즈키의 여러 가지 우는 표정(예전에도 썼던 표정과 가시밭길은 어디로에서도 나온 표정)이 이 이벤트에 사용
-대사 없이 울 때도 움직이는 Live2d와 캐릭터 음성
-미즈키 4성 카드 일러스트에서 떨어지는 눈물 표현
-마지막 흰 화면에 대사 나오는 연출
진짜 "가시밭길은 어디로" 이상으로 엄청난 연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나랑 미즈키랑 둘 다 행복해야해..!!
밤에 우는 이상한 사람 됐잖아요. 책임지세요.
저는 지하철에서 질질 짜는 미친 사람 됐어요. 이제 지하철이랑은 연 끊을겁니다.
전에는 춤춘다고 양옆으로 움직였는데.. 많이 발전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만 웃을게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 아 제발ㅋㄱㅋㄱㅋㄱ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어찌저찌 잘 참고 있다가 17:02 여기 미즈키 너무 서럽게 울어서 나도 울어버림…
이제 니고 행복하자 제발🥹🥹
16:42 하 미쳤다 진짜로ㅠㅠ
하 미치겟다 몇번을 운거에요 하 진짜 미즈에나 하 행복해라ㅠㅜㅠㅠㅜㅜㅠㅠㅜㅠㅠ
5:19 ㅠㅠㅠㅠㅠㅠ 연출이ㅠㅠㅠㅠ
6:56 하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고 애기들은 제발 맛난 맘마 먹구 꺄르륵 하면서 놀고 따수운 곳에서 코코넨네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씨귀여워ㅠㅠㅠㅠ
게임 진행할때 미즈키나오면
맘이 좋지 않았는데
이제 미즈키가 꽃길 걸을 생각하니
기분 좋아져요
1년치 눈물 다 쏟았습니다😢😢번역본 감사해요!!
9:10 여기가 진짜 너무 와닿는다..ㅠㅠ 으엉엉어엉ㅇ어엉엉ㅇ 미즈키처럼 오열하고 갑니다흐흑
휴
미즈키 둔갑의 꽃 이후 고구마 먹은 느낌때메 불----편 했는데
편안해졌네요
4:40 하ㅏㅠㅜ 맘 아프다 즈키야..ㅠㅠ
번역 진짜 잘하셨어요. 힘드셨을텐데
니고 오시로서 이것만 봐도 눈물이 나려 하네용 ㅠㅠㅠ 일본어를 몰라서어찌하나 했는데 번역본 감사 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Bgm 너무좋다..
선생님 최고입니다
변역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또 엄청 울어버렸다 ㅠㅠ
연출미쳤네...
번역 감사합니다!
타유닛 스토리는 봐본적이 없어서 평소 연출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번과 이번 스토리 연출에 특히 힘을 쓴 것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미즈키가 바라보는 시점 표현 (흔들림), 미즈키와 에나가 바라보는 화면, 캐릭터의 사소한 손동작 그리고 흐르는 눈물 연출까지 전부 모두 감탄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보자면
저는 이 스토리를 3년정도 기다려왔는데
둔갑의꽃에서 나왔던 ‘아웃팅’을 짐작하고 있었고 둔갑의 꽃의 스토리를 읽은 후에 다음 스토리가 나온다면 누군가가(에나 혹은 타인) 미즈키를 찾아내서 갈등을 해결하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나의 발자취 너의 목적지 (로워) 이벤트 때 처럼 발전하고 성장하는 미즈키가 보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더욱 타인에 의해 극복되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여서 더욱 아쉬웠던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 풀어나가고자 하는 이야기는 분명 [미즈키를 애타게 찾는 에나 외 여러 사람들 -> 미즈키를 어찌 찾음 -> 갈등 해결] 일테지만,, 어찌보면 큰 이벤트 안에 밀도가 없는 것 같아서 허전하게 느껴지기도 한 것 같아요 무언가가 꽉차있어도 말이 안 될테지만요 그렇게 느껴졌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한 나머지 전개성에 있어서 아쉬움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또 느끼는 건
미즈키 스스로의 극복보다는
너무 타인(에나, 메이코 등)에 의해 갈등이 해결되는 느낌이라 분명 여기서 아예 끝나지 않고 시간이 흘러 갈등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메인으로 다루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스토리 중에서 카나데하고 마후유에게 제대로 털어놓는 장면이 없고 그것이 확실한지도 애매모호한데 혹시라도 아직 말한 게 아니라면 자신의 비밀을 스스로 털어놓는다면 그것이 성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끄적이다보니 제대로 정리도 안 된 글에
너무 지저분해졌네요.. 나중 가서 한번 더 갈등이 생기려는지 모르겠지만 좀 덜.. 정리된 느낌을 받은 이벤트였어요 제가 느끼기엔요.. 그래도 연출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다시 한 번 번역 감사드려요 💕💕😍
기말공부하다가 이거보고 질질짜는 사람 되어버렷ㅅ어요
5:20 6:56 13:46 16:43 17:01
에나 배너가 맞긴한데,,ㅎㅎㅎ,,,
뭐 이런 스토리도 좋지만
에나가 너무 성녀가 되버리고
에나 약간 정병치료제 느낌이라 아쉬운감은
어쩔수없는 거죠 뭐,,그래,,카드랑 6차 잘나왔으니깐 넘어가죠 개인적으로 다음 에나 하코는 에나진로쪽 보면 좋겠어요,,🎨
구원서사
혹시 다른 화들도 올려주실수 있나요ㅜ
@@fomalfeeling 죄송합니다 시험기간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 이벤은 하코곡 없나용...
@@user-im9uv4wd9z 이벤트 끝나고 나옵니다! 아직 이벤트 진행중이라 지금은 없어요
@@yume_88아하 감사합니다!
출처 남기고 사용되나요?
가능합니다!
여장 남자나 오토코노코는 싫어하지만 미즈키는 인정이다. 하..ㅠ
음..사랑싸움 슬픈데 재미있다..
그럼 이번 이후로 미즈키 현실에 다시 나오는건가요?
넹
근데 너무 미즈키 서사를 에나로 시작해서 에나로만 끝맺음 한게 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