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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제대로 걷는 3가지 비밀 | 임수민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 세바시 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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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ве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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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의 강연 소개 :
여러분은 어딘가 이동할 때, 주로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대개는 휴대폰으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웹툰을 보거나,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그러다가 휴대폰의 배터리가 방전되면 한숨을 쉬고 지루함을 이기기 위해 두 눈을 감아버립니다. 그렇게 우리는 어딘가에서 어딘가로 이동하는 동안 세상과 단절된 시간을 보냅니다. 대한민국 청춘의 평균 이동시간 1시간 23분. 그 시간을 가장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비밀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풀버전]김창옥 토크쇼 - 칭찬의 기술 '따뜻한 한마디가 관계를 창조한다'](http://i.ytimg.com/vi/GtTw8svTAm4/mqdefault.jpg)
![[풀버전]김창옥 토크쇼 - 칭찬의 기술 '따뜻한 한마디가 관계를 창조한다'](/img/tr.png)
![당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진다면 - 김창옥 [김창옥tv 몰아보기]](http://i.ytimg.com/vi/7SwlGxspSj8/mqdefault.jpg)
재밌게 봤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배워갑니다
이 영상 덕분에 화작 1등급을 받았습니다.
가지 말라는 곳은 안가는게 최선입니다. 만약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강당에 설 수 있었을까요.. 걱정되서 하는 말 입니다. 몸 부터 챙기셔야 합니다. 임수민 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강의를 듣고 외국에 살고 있는 동포로써 진심으로 걱정과 그리고 우리 한국인을 아끼는 마음에 한마디 할까 합니다.
먼저 아무탈 없이 무사히 다녀오셔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린다고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용감하게 더구나 여자분 혼자서 마치 편하게 유럽으로 배낭 여행 갔다 오듯이 다녀 왔으니 당신들도 갔다 와봐라 하는식으로 하시는 강의를 봤습니다.
사진을 찍던 그곳에 경찰이 뒤에서 지켜주지 않았더라면 지금 보여주고 있는 사진이고 좀 과장해서 이자리에 서지 못했을거란 생각도 안해보진 않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가지 말란곳엔 가지 마세요.
다시 한국으로 기쁜 맘으로 비행기에 오르시는 분도 있지만 설마 내가..
하고 당하셨던 분들 너무 많이봤습니다.
여행..
젊었을때 외국에 가서 나쁜 기억 만들지 마시고 제발 위험 하지 않은곳만 가시길 바랍니다.
사진사 매력적인 직업이지만 신중함도 필요하다고생각해요 다른사람의 초상권과 프라이버시도 중요합니다 강연에서 깊게 생각하고 탐구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네요
이쁜 젊은이..건강하다...^^화이팅..
많은 분들을 위험에 빠지게 만들 분이군요 하지만 모든분이 저분 처럼 따라하시지 마십시오. 하지만 대담하고 자신을 믿는 분을 존경합니다.
이런 분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화이팅!
따듯하고 유쾌한 아침입니다. 덕분에... 길 위에서 이런 온도를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저도 다시 카메라 들고 나서야겠어요! ^^
매력이 쩌네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정말 기대되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강연
수리 견주님으로만 알았는데..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우왕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연님의 깊은 내공이 느껴지네요. 멋진 영상 갑사합니다:D
창비 화작 교과서에 등장하는 강연이죠🤣
case by case. 어느 곳이든 양면성이 있죠. 아프리카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저분이 말하고 있는 요점과 좀 빗나간 얘기이긴 하지만 아프리카의 대부분 국가들은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나라와 분명 다릅니다. 모르는 사람, 모르는 곳에 대해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무법 지역에 무턱대고 돌아다니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극단적으로 미친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카메라가 좋네요 ㅋㅋㅋㅋㅋ 꿈의 라이카 ㅠㅠ
용감하고 대단한 분이네요. 에너지 넘치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밑에 몇몇 악플들 보이는게 안타깝네요
원래 진짜음악을 좋아한다면
어떤음악을 듣냐고 질문받기를
가장 좋아하고
그 것에 대한 답변을 하며 음악을 알려줄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임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지만, 무턱대고 따라하진 말았으면 좋겠다.
도전이 혁신을 낳는 경우도 있지만, 무모함은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임수민 씨의 발랄함과 도전정신은 분명 좋은 점이지만, 조심스럽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죄송하지만 노력에 대한 비참한 결과는 도전하는 모든이들이 꼭 겪는 겁니다. 그것을 넘어서지 못하는 도전을 도전이라고 할수는 없죠. 무모함이라는건 그정도도 넘어서지 못하는 간절함이 없이 도전했다는 것이고.
진짜 너무좋다...
혼자 여행가서 살아 돌아온 사람만 즐거웠다고 얘기할 수 있겠지요. 여행에서 안좋은 경험을 했거나, 살아돌아오지 못한 분들은 증언을 못하니까요. 진짜 위험합니다
임수민
6:30 되게 이쁘시다..
진짜멋있으시다
이야기가 멋지네요 ~~
근데 혹시 친구분들이 많이 오신건가요 ㅋㅋㅋ 리액션 넘 좋아서요
She's soooo pretty *.*
경찰이 있었다는건 운이 좋았네요. 뒤의 설득은 본인의 센스가 넘친것이고,, 여자 혼자 여행하는 것은.위험하지. 않았어요 세상 사는 거 다 비슷했어요. 하지만 가지 말라는.곳은 안가는게 맞습니다. 이 분은 운이 좋았어요 ㅋ 호신술이든 본인을 스스로 지킬수 없는 분은(특히 여자 혼자) 이미 공인 된 위험지역을 가는 것 상당히 주의해서 강연자 의견 받아 들여야 해요!
솔직히 말하면 이 사람은 운이 졸라게 좋은거임. 물론 경험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값지지만 운이 따랐기에 지금 경험이 좋은기억으로 남은거였겠지.
나도 저렇게 말 잘하고 싶다
대단하시넼
아 왜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요 ㅎ~ 말 했잖아요 처음부터 '여러분 혹시 처음으로 혼자 친구들이랑 어른들 없이 영화를 보러 가거나 여행을 갔었던 그 날 기억이 나시나요?' 라구요.. 그 때를 기억 해 보시라구요 내가 처음 혼여행을 떠날때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말씀들, 아버지께서 챙겨주셨던 용돈들, 같은 소소한 것들이요 욕하지 말구 그냥 어렸을적 내가 처음 여행 시작했을적 있잖아요 저는 17살이었는데요 그때를 생각해보세요
정동해 보고 온사람 파이팅...
러블리즈 정예인 닮았다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구나
눈물이 주르륵..ㅠㅠ 임수민님 강의듣고 에너지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7:35 꽈투룹??
나만 본거 아니구먼
@@user-rx1ui8fy5k 두명이나 더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기를 깨볼 것
한국은 치안이 잘 유지되니 겁이 없는것 같군요.. 하지말라는건 하지 않는게 상책이죠.. 더구나 아프리카 국가들은 치안이 안좋고 전쟁중인 나라들도 많던데..
강의는잘들었고자유분방한건좋치만위험하고하지말라는건하지말기를 ᆢ 꼭당신같은사람땜에잘못하면나라망신다른사람까지피해를볼수있어요
7:37
저 금기가 괜히 나온걸까요...? 외국에서 자기 하고싶은대로 행동하면 큰일납니다. 필리핀같은 경우 경찰이랑 킬러가 서로 협력해서 사람을 죽이는 동네인데 저렇게 뒷골목 가고싶다고 행동하면....? 제가 사는 프랑스만 해도 생드니 구역은 대낮에도 여행자들이 두들겨맞은 우범지대 입니다. 진짜 해외에서 한국처럼 행동하면 큰일나요
프로 불편러일수도 있지만...강연처음에 인용하는 사진에서 모르는 할아버지를 맘대로 찍고서 그냥 돌아가려 했다는게 좀 걸리네요. 그 할아버지께서 이어폰을 끼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면 그냥 찍고 돌아가서 내 작품이다 라고 생각하셨을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도 사진활동시에 그러하시는지요. 아무리 포토그래퍼라도 타인을 상대로 동의없이 찍는 행위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말을 걸게 되어서 좋은 친구가 되었으니 그 할아버지와는 잘 해결된것일지도 모르지만... 많은 이들 앞에서 강연하시는 멋진 선구자로서 이런 작은 부분도 분명히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함부로 말걸지 말라는 금기를 깨면서 왜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함부로 찍는 금기도 행하셨는지요.
a ahn 프로 불편러가 아니라 그냥 프로 조선인 이신듯. 한국에선 왜들 그리도 빡빡하게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세계 어딜가도 공공장소에선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아서 누굴 언제 어떻게 찍던지 합법인데 꼭 한국사람들만 초상권이니 뭐니... 자기들이 하루에 cctv에 알게 모르게 얼마나 찍히는데 그건 괜찮구요?
@@dysfunctionalcv7696 뭐랍니까? 초상권에 대해 법까지 알아보고오세요. 동의를 구하지 않은 남의 사진은 찍으면 안됩니다.
@@dysfunctionalcv7696 cctv는 경찰이 입회하지 않는 한 법적으로는 주인도 맘대로 돌려볼 수 없게 함으로서 초상권이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있구요
@@user-up9qx2eh1v 그게 한국 법의 기준이고, 해외기준은 초상권 개념없는 나라들이 태반이고
초상권 신중한 나라들은 공공장소와 개인장소의 초상권 개념이 갈립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진에는 초상권은 없으나, "사적인 공간"에서의 초상권은 크게 문제가 됩니다.
가지 말란 곳엔 제발 가지 말자. 특히 외국에서... 그러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실종되고 죽었다. 강연내용은 좋았다는....
같은 이름에 나도 사진작가 하고싶은데
이분마인드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자칫하면 사람 죽을수 있습니다.. 이분 히치하이킹으로 세계일주하면 제 모든걸 드리겠습니다.. 세상에 나쁜사람이 많습니다.. 좋은사람도 있지만요..
부풀려진 사진가. 작품으로 말하라
공감이 전혀 안된다... 돈받고 강의 들어야할거같다...3분보다가 나간다
그 경찰이 멋있는게 아니라 자기관할에서 사건처리하고 시체처리하는게 귀찮아서 따라가준거다 ㅉㅉ 그리고 결국 혼자간것도 아니었잖아 경찰이 같이가줫으니
예수님 답지 못하게 말이 기네요
7분38 꽉두릅?? 이런 강의를듣고 자신도 미친놈처럼사는건가!!!!!
아니 빤스라고 쉽게 말을 하시는데 남의 속옷을 찍지 말라고 하는데 굳이 찍어서 전시회까지 하는 이유는....뭘까요..?
민망해서 한말이긴 하나 진심으로 찍지 말라는건 아니었겠죠. 그리고 허락 받았겠죠
그래서 세가지 비밀이 뭔데 ㅡㅡ
용감하고 멋진생각 인생을 사시는건 인정하지만 치안이 안전치않은 장소를 궁금한건 참지 못한다고 가지말라고 강조한장소를 굳이 무턱대고 간다는거 이야기거리는 이건 위험하고 권장할만한 사항은 아닌것같습니다 악플달려는건 아니구요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보고 잘 분별하셨으면좋겠습니다 정말 끔찍한 위험이 도사리고있는 세상이 공존하기때문입니다
이런걸 보고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편견을 깨는건 좋지만 이런 무모한 행동은 바보스럽네요.
악플 달리는거 보면 그냥 전형적인 한국인 사고방식의 한계. 그냥 유치원 부터 대학까지 늘 주기적으로 주입된 꽉 막힌 사고 방식
핵공감댓글
극공감. 조선시대 양반들의 망령들이 한국을 집어 삼키고 있음
뭐시기 교회처럼 인질로 잡혀서 나라에서 인질협상금만 내지 않도록 한다면 혼자 어디서 어떻게 죽든 자유다.
어차피 한국은 자살률 1위인 나라다. 가만히 부모님말씀 잘듣고 착하게 살아도 스스로 죽어버리는 곳이다.
흠, 이걸 보고 진지하게 아프리카는 위험한 나라이니 가지마세요라고 하시는분들이 보여 안타깝네요. 예 물론 이걸보고 오 나도 당장 어느나라든 한번 가보아야겠다!!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요, 길이란 것이 정말 우리가 뚜벅뚜벅 걷는 길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시간의 흐름, 공간의 이동,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순간 모든 것들이 다 길이 되는걸요. 남들이 하라는대로 혹은 하지말라고 시도조차 못해보는 것보단 내가 내 의지대로 한번 해보고, 또 해보기도 전에 못해라고 하지않고 한번은 시도해보고 얻는 깨달음이 중요하다는게 이 강연의 요점이 아닐까요?
' 난 이렇게 해서 성공했어! 그러니 내가 간 길을 따라와봐! 아니, 그거하지마 그건 위험한 길이라니까!'라는 우리 세태에서 무기력증을 느끼고 있다가 이 영상보고 그래 내길은 내가 개척하는 것 이라고 큰 위로를 얻었어요
왜케오버..
리액션 넘 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