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생산량 9만 장’ 사람보다 나이 많은 기계가 찍어내는 석탄 도시 태백의 마지막 연탄 공장|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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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2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마지막을 지키는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태백의 마지막 연탄 공장
연탄 연료가 성행하던 시절, 태백의 주력사업도 연탄이었다.
하지만,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줄어들며 연탄 공장들은 줄줄이 폐업하게 되었고, 이 공장만이 태백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공장이 가동되면 연탄 배달 트럭 위로 노년의 작업자는 연탄 1,200장을 상차하고, 노후화된 기계는 고장이 잦아 숙련공이 항시 붙어있어야 하는데
용접, 고장난 기계 고치기, 중장비 운전 등 공장의 직원들은 여러 몫의 일을 해낸다.
심지어 매캐한 대기 속에서 이동식 벨트 밑으로 수북이 쌓인 석탄을 다시 올리는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연탄 한 장에도 전력을 다하는 연탄 공장의 현장을 보러 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마지막을 지키는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4.02.0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연탄 #석탄 #공장
힘든 일을 하시고 위험한 일 하시는 분 고맙습니다...
겨울에 필수품을 아직도 생산 하는 곳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_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_
_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 이었느냐.._
_< 너에게 묻는다 >_ _안도현_
우리에게 따뜻하게해주던 90 연탄,
마지막남은 공장이라니 아싶다
이웃집사람 연탄가스마셨다고하면 온동내에소문이 나돌곤했는데
연탄아 고마웠어. 😂 😂 ❤
구공탄은 구녕이 아홉개라 구공탄인 거지 90탄이 아니랑게..
노동자님들 더좋은 방진마스크쓰고 일 하셨으면 합니다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열 🇰🇷🇰🇷🇰🇷👍👍👍👍👍👍
연탄 공장에서 일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하지만, 옛날 기계라 그만큼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죠. 부디 다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변에 연탄 파는 곳 있으면 낚시 캠핑 갈때 연탄 몇장 사가면
불걱정은 끝....피워 두면 10시간씩 가고...거기다 라면에 뭐에
다 끓여 먹고 ㅋㅋㅋ 아주 편함...겨울에 최고임...
진짜 대단하다.. 젊은 사람들 3M 방진 마스크 끼고 하라고 해도 최저 임금받고 저렇게 일할바에 치료비가 더 나와서 도망칠듯
마지막인거 맞아?
마지막을 몇년째 재탕하는건지?
아직 까지 연탄이 필요한 계층이 있는데 좀 더 오랫동안 생산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태백 화이팅~
공장에서 점심밥도 안주나 요새 도시락 싸다니는 데가없다
_온몸으로 사랑하고 한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게 두려워..._
_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_
_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_
_안도현_ _< 연탄 한 장 >_
얼마든지 편하게 자동화 할 수있는데, 돈이 안되서...
어릴때 연탄 보일러 엄청 따뜻 했는데
가스보일러는 가스비 너무 비싸짐
연탄상차 대기시간이 너무길더라 친구따라 한번가봤는데 1~2시간기다려야함 파렛트에 연탄200~300장씩 20~30파레트만 준비해도 서로안바쁠꺼같은데 하루에1톤차로 2번밖에 배달못감 기다리고 내리는시간이 반나절~상차에서만이라도 시간을아껴야됨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저런분들 보고 배워야됨
배우는건 ㅇㅈ 그렇지만 나이많은 586이전세대들도 배워야함 그 꼰대 욕심 지적질이 결국 나라 망친 원인이라는거
옛날에 태백시 정말 잘나갔는데
오랜시간동안 고생하셨네요
배기장치 돌려도 저런가?
1톤 포러에 3톤때려 실고 다님 ㅋㄱ 연타알바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