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가 너무 판타지다 뭐다 하는데 커멘터리에서 감독님이 정리를 잘해주신것 같음. 시즌 1에 뭐라도 할려 애썻던 인믈들이 시즌2에서는 그 고민을 해소하고 그 결과를 봐야하므로 장르적으로 풀수 밖에 없었다는게 정답. 시즌1처럼 또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가면 아무것도 해결못하고 고구마 결말이었을듯
불고기 괴담 회차..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회차예요. 배우분들 연기, 그리고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스토리 속에 나도 함께 빠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진실을 알게 된 임지섭 대위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들었던 회차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에는 임지섭 대위의 변화에 집중하며 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재정주행 가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액션물, 느와르, 혹은 약간은 다크한 작품들을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재밌다', '얻어갈 것이 있는 작품이다' 라고 느낀 작품이 D. P. 였습니다. 그리고 또 동시에 그게 저에게는 처음이자 너무 희귀한 작품이라서 정말 많이 아껴서 보려고 시즌1도 2도 처음 한 번만 보고 열심히 참는 중입니다..! 보는 내내 연출도, 스토리 구성도, 각 인물들까지 모두 정말 알차고 풍부해서 정말 몰입해서 봤습니다! 이런 스토리에 이런 연기력의 배우들, 감독님의 연출까지. 삼박자가 완벽했습니다! 이 작품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P2에 빠져사는 요즘, 이 거대한 작품을 만들기까지 배우분들 호흡하나 하나마다 다 공들였다는 생각에 보면서 울컥울컥 해 지고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제 인생도 헛투르 살면 안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 보게됩니다, DP1도 재방보니 더 이해가 잘 되고 알고서 보니 더 숨은 뜻을 찾게 되서 몰입감과 더 잼나요.😍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엄청난 파급효과인 것처럼 감독님도 주연. 조연 배우분들 한 분 한분...모두 다 훌륭하십니다. 정말 좋은 작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해인 인생작은 감히 디피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출연한 모든 작품을 본 건 아니지만, 괜히 퍼컬이 디피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님. 정해인이 안준호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깜짝놀랐다.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외모 때문에 귀여운 연하남 느낌의 캐릭터만 하기엔 연기력이 너무 뛰어남 특히 시즌2에서 그걸 많이 느낌. 손석구 말대로 그 액션씬 중간중간 준호의 표정이 너무 마음 아프고 와닿았음
저도 디피 안 본 눈 사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곱씹고 곱씹을수록 많은 메세지가 마음에 콱 박히는 기분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고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준호 같은 호열이 같은 범구와 지섭이 같은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사람들이 늘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연출가 한준희 감독님 사랑합니다…♡
시즌 1, 시즌 2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뭉클하고 슬프고, 나오는 인물들 감정에 다 이입될 정도로 연출이 좋았던것같아요. 감정 총량의 법칙! 아주 필요하다고생각될 만큼, 감독님의 총량은 아주 적절했고, 오래오래 명작이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신 연출자 분들께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다 뼛속까지 공감할수 있었던 드라마... 비록 현실적이지 못한면이 있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장병이라면 한번쯤 들어보고 남녀노소 누구나 상상해봤을 이야기들을 극적으로 잘 표현하고 의미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 시즌1 경험과 시즌2 변화를 다룬 총 12화 정말 숨도 못쉬고 쥐죽은듯이 봤다 클라이맥스로 치닫을땐 눈물이 나더라
조금은 극적인 요소가 있을지라도 뭘할수있는데에서 뭐라도해본 캐릭터들의 투쟁이, 이렇게 한다고 뭐가 바뀔까? 싶은 의문을 시청자들에게 갖게 하면서도 계란의 바위치기가 적어도 흔적은 남길 수 있음을, 의미없는 일이 아님을 보여준 디피2의 모습이 영화와 드라마의 진짜 존재이유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부당함과 싸우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의미있는 물음표를 남겨준 좋은 작품. 이런 작품을 가꾸고 선물해주신 감독님과 배우들, 수 많은 스탭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호열의 코멘터리 인상적이네요 위트뒤에 숨고 싶어하는 인물ㅜㅜ 헤어가 짧게 설정된것도 석봉이 사건 이후 충격으로 삭발이라니 너무 짠해요ㅠㅠ 트라우마로 실어증이 걸릴 정도였으니 마음의 상처가 오죽했을까요 겉으로는 밝고 유쾌하지만 휴가받아 집에 와도 아무도 없는 것보면 호열이도 외롭게 자랐는데 티를 안내려 더 밝은 척하는 건 아니었을까 해요 그래서 더 준호가 가진 외로움이 보였는지도요 한호열 최애 캐릭터♡ 준호랑 조합도 굳굳 디피는 정말 캐릭터 설정 하나하나 주인공부터 조연까지 애정이 안갈 수 없게 잘 만들어놨어요 최곱니다
정말 디피는 제 인생 드라마에요.. 즌1도 처음 봤을때 6화를 쭈욱 보면서 마지막에 느꼈던 그 여운이 아직도 생각나고 이후로 3번을 정주행하고 드디어 즌2가 나올때 그 짜릿함을 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즌2도 진짜 너무나도 연기 연출 스토리 음악 하나도 빠짐없이 다 너무 완벽한 제 인생 드라마에요.. 즌2도 벌써 2번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즌3도 제발.. 제발 해주세요ㅠㅠㅠㅠ저 디피 못 잃습니다🥺🥺 아니면 스핀오프라도 젭알 ㅠㅠ
어떻게 보긴요... ㅎㅎ 개인적으로 시험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도 너~~~어무 궁금해서 몰아보기로 다 보고나서야 공부를 했답니다. 배우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정해인 배우의 스펙트럼이 확장된 깊은 내면의 감정과 표정연기 특히 인상적이었고요... 감독님의 말씀데로 한분 한분의 서사와 감동의 총량이 적정선에서 잘 드러난 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한준희 감독님이 얼마나 작품에 애정을 갖고있는지 확 느껴지는 코멘터리였어요. 이렇게 진심을 담아 작품을 만드니 성공 할수밖에요. 디피 정말 너무 재밌었고 정해인 배우는 정말 안준호 그자체였어요. 정말 디피는 정해인이라는 인물이 싹 사라지고 그저 안준호로 보일정도로 다른 사람 같았어요, 정말 정해인 배우의 인생캐릭터가 이닐까 생각해요. 구교환 배우도 역시 배역을 지문에 적힌 그대로 보기보다 그 뒤에 숨겨진 의도와 느낌까지 다 상상을 해서 연기한다는게 역시 감독의 입장에서도 보기때문에 그렇게 깊게 캐릭터를 파고드는게 아닌가 싶어 항상 연기가 즐거워요. 모두 수고하셨고 디피 끝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드라마는 어느 정도의 판타지가 가미 되어 있어야하고 그것을 통해 무언가의 메세지를 줄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만 가슴 한편에는 각자의 판타지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현실은 너무 가혹하기 때문에 판타지 없이는 살아가지 못한다고 하죠. 드라마를 통해서 그것을 해소해보고 또 현실에 투영하여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준호가 마지막에 버스를 타면서 부대복귀를 할때 가혹행위를 했던 선임은 대학교 친구들과 잘 놀고 있는 모습을 마주했을때 그 장면이 여운이 깊었습니다. 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기억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화에서 안준호 일병이 탈영한다는 플랏을 보고, 올게 왔구나 싶었어요. 기차안에서 "미안합니다" 말하고 주먹을 쥐는 모습이 무모하면서도, 안준호의 성격이라면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었을 것이라는 공감이 되었습니다. 깊은 여운과 감동. 감사드립니다. 제작진. 연기자분들 한분 한분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독님과 배우분들의 코멘트로 드라마의 깊이가 훨씬 더 깊어진 것 같아요. 진짜 많은 고민들과 노력으로 이 드라마가 만들어졌구나.. 그리고 진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던 조연분들에 대한 코멘트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에피마다(?) 잡혔던 전역까지 남은날로 보이는 디데이에 대한 의미도 궁금했는데! 거기에 대한 얘기는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시즌 2에서 다양한 모습의 처절함을 볼 수 있어 감사했어요. 시즌 1에서 나왔던 인물들이 재등장해서 보여주는 서사들도 좋았고 시즌 1에서 뿌린 떡밥들도 잘 주워주셔서 좋았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군대와 군인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더욱 감사한 작품이었어요👍
시즌 1부터 보면 인물들의 감정선이 변하는 과정이 더 잘 와닿아요. 처음 봤을 때도 물론 재밌었지만 그땐 단순 시각적인 즐거움과 스토리의 즐거움이 있었다면 n회차인 지금은 캐릭터들 저마다의 서사와 감정선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정말 작품 속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 듭니다. 저에게 군대란 직접적으로 경험해 볼 일이 있을까? 싶은 장소지만 그럼에도 디피를 시청할 때면 현장감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연출감독각본배우 모두 완벽한 작품이에요..🥺 평소엔 댓글을 잘 달지 않지만 정해인 배우께서 댓글로 감상평 남겨달라 하신 말씀에 응원하는 마음 몇 자 적어봅니다. 활자로 전해질진 모르겠네요 디피 덕에 요즘 인생이 재밌어요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하고 아픈데 현실의 그곳은 얼마나 더 처절하고 고통스러울지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디피를 보고난후로 거리에서 마주치는 군인들에게 마음으로나마 그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I remember the exact first moment I cried out "Oh no!" while watching DP. It was during the first episode, with that nail in the wall waiting for Ahn Junho. From that moment on, up until watching the last scene of ep 12 - Ahn Junho and the rest of the DP team never left my heart. Thank you to all for making this series. I sincerely hope it will lead to a change in the Korean Military. I don't think I ever cried so much during a Kdrama.
D.P. ( seasons 1 and 2 ) is a series on another high, distinct level. an outstanding, meaningful drama! CONGRATULATIONS to everyone involved in the making and acting of D.P.! Waiting for season 3!
It wasn’t. Let’s be real here and stop lying to ourselves. It was mediocre at best. Season 2 seemed to experience an identity crisis as the genre of the series constantly and awkwardly changed. Majority of the storylines simply weren’t reasonable and well-constructed enough for audiences to follow through. Season 1 was sensational. I still have no idea wtf Season 2 was about to this day.
진짜 안본 눈 사고싶을 정도로 한 회 한 회가 소듕...🥺🥺정해인 배우님 배우로서 뭔가 더욱 깊어진것 같아서 괜시리 더욱 뿌듯하고..!! 모든 주조연 배우분들의 미친연기가 극에 더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석봉이랑 루리 넘 맘아파요ㅜㅜㅜㅜ 아! 그리고 김지현배우님 미모 대박이고 딕션이 진짜 대박이세요~ 신의한수 캐스팅👍👍👍
Congratulations DP2 Squad! You served us a thought-provoking and captivating drama. You all deserve awards for your hard work! Now kindly please get working on DP3 already for Ahn Junho’s closure.
I don’t think there will a DP3. Do you? Han Junhee said at the end of this video he loves to meet us with another project. And Haein mentioned that for him it felt like being in the military 3 times. He prob wants to be dismissed. 🙂 Besides, the last scene was the perfect ending. Ahn Junho was finally released from the burden he carried around for so long; his smile was not lost anymore. 🦋
DP2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꾹꾹 담겨져 있었지만 그 많은 이야기를 순조롭게 잘 전달해주는 스토리 전개가 너무 좋았습니다!! 에피소드를 지나오면서 어 루리가 이번 시즌 주인공인가?? 아닌데 임지섭 대위가 비중이 크네?? 아니 GP가 무대배경이 될려나?? 생각이 될 정도로 모든 캐릭터의 임팩트가 컸고 좋았습니다!
10:50 호열 머리길이 변화를 이렇게 심경변화와 연결지어 보고 연기하신 거였군요... 시즌1 종료후 약 100일의 시간이 흐른 것 같던데, 삭발 후 기른 기장이라는 접근이라니 이마를 탁! 구교환 배우님 상상 이상의 연구 덕분에,그 모든 고민이 미묘한 차이로 와닿아 더욱 극에 몰이봐게 된 것 같습니다!
디피 배우들 너무 좋아요♡♡♡♡ 감독님 연출력도 최고👍 넷플 모든 작품중 디피 가장 사랑함다 아직까지 디피에 빠져 허우적대는중 벌써 3번 보고 특정 장면은 보고 또 보는중요 관련 컨텐츠 코멘터리 계속 올려주세요 그리고 코멘터리보니 감독님이 연출력만 좋으신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따뜻한 시선, 섬세한 감성을 갖고 계신 분이시네요 디피가 인물 캐릭터들이 잘 만들어진 이유를 알겠어요 기차씬도 보면서 좀 과하게 안준호를 영웅화시키지 않았나 싶었는데 코멘터리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뭐라도 하려는 준호의 처절한 몸부림 같은거라는걸요ㅜ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즌3 제발요~~~
시즌 1은 현실적인 내용이 주를 이뤘다면, 시즌 2는 더 큰 주제를 아우르는 여러 편의 장르물들이 잘 엮여있는 거 같았어요! 몇몇 시청자들은 시즌 2의 비현실적인 분위기나 하극상(?)이 몰입감을 좀 떨어트린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극 중 캐릭터들을 극단적으로 배치하면서 마지막 화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요즘 볼 게 없던 차에 좋은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준 감독님, 배우분들,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네!우선 시즌 1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은 고1입니다..엄 너무 현실적이라 좋았고 정해인 배우님 워낙 좋아했었는데 구교환 배우님을 보면서 구며들게 되었고 제 롤모델로 박탈되었습니다..사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시즌2를 기다린만큼 기대가 많이 컸었는데요..조금 더 신선하기도 하고 어떤 부분들에서는 많이 아쉽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힘든 시간내서 연기에 임해주신 배우님들 그리고 좋은 대사들 써주신 작가님들 또한 열심히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카메라,조명,PD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보다 좋은 스토리와 대사로 시즌3에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UB] 디피 정해인, 구교환, 한준희 감독😎 정해인, 연기 아닌 실제로 황장수 병장에게 화났다? 🌟스포 주의🌟D.P. 코멘터리 | 디피 | 넷플릭스](http://i.ytimg.com/vi/MeKOhbiphCQ/mqdefault.jpg)
![[SUB] 디피 정해인, 구교환, 한준희 감독😎 정해인, 연기 아닌 실제로 황장수 병장에게 화났다? 🌟스포 주의🌟D.P. 코멘터리 | 디피 | 넷플릭스](/img/tr.png)
![[#갓구운클립] 손석구 씨, 지금 몇 시예요? 섹시...💘 걸어온 길마저 추앙하고픈 손석구 자기님의 인생 연구일지👣 | #유퀴즈온더블럭](/img/n.gif)
한국 야쿠르트 Hy프레시매니저 입니다
전동카트이름은 코코구요
전진뿐만 아니라 후진 좌회전 우회전 다 됩니다
재미있게 보는 영화에 코코가 나와서 방가웠습니다
DP시즌3기대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장면 뭔가 되게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ㅎㅎ호열과 정말 잘 어울리는 !!
한준희 감독님 진짜 명연출가시네요.
단순 구도나 배치상황 뿐만 아니라
관객이 느낄 감정선까지 생각하며 작업하신다는 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 만들어주시기 시청자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고생했을 모든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려요!
한준히입니다 이런 식상하고 닭살돋는 글은 안올렸으면 합니다 짜증나고 불쾌합니다 췟췟~
@@rowhrkxdmstlqkftorrlemf저는 님 댓글이 짜증나고 불쾌해요 췟췟~
진심으로 시즌3도 이렇게 바라길 나오시나요?!!
@@user-ow7ps6px2f나오길 바라시냐는 말씀이시죠?
@@user-ow7ps6px2f나오시길 바라나요를 말하려고 한거임?
시즌2가 너무 판타지다 뭐다 하는데 커멘터리에서 감독님이 정리를 잘해주신것 같음. 시즌 1에 뭐라도 할려 애썻던 인믈들이 시즌2에서는 그 고민을 해소하고 그 결과를 봐야하므로 장르적으로 풀수 밖에 없었다는게 정답. 시즌1처럼 또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가면 아무것도 해결못하고 고구마 결말이었을듯
이게 정답
결론은 판타지라는거.
@@wallstreettjournal작품은 결국 판타지라고 감독이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현실처럼 약자만 고통 받는 드라마 보다는 판타지가 오백배 나은듯
@@pad076동감합니다 1에서 현실에 대한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잘 풀어 나간 바 있으니 2에서는 극적인 변화가 필요했겠죠 현실 문제에 대한 이상적 해결 방향으로 마무리 지은 결말이 고발극으로서는 훨배 나은 듯
디피 콘텐츠 계속 나오는거 너무 좋다..
😅드라마 연기자들은 연기가 아니라는 손서꾸의 두 얼 ㄱ ㄹ
ㄹㅇ...퀄 높은거 좋다
배우들도 진심으로 연기하셨네요. 그런데 얼마전에도 해병대에서 수색하다가 사고났는데 군대는 그대로네요. 진상규명 되어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좋은 드라마 감사해요.
그래요? 나도 좋은데 ^^
군대비리 계속 고발해야 제대로된 조치가 될것이고 안심하고 군대 보낼수 있을듯
20:15 안준호 기차액션씬은 진짜 감동적이라는 말로는 부족한데 그거말곤 표현할 방법이 없음ㅠㅠ 정해인 배우가 사력을 다해서 연기한게 느껴짐 멋진 액션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솔직히 정해인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이렇게 깊게 빠져본건 처음같음 맨날 잘 모르겠다 할정도로 매력을 못느꼈는데 DP보면서 사람이 이렇게 깊고 맑으면서 짙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구나 싶더라
맞아요 갠적으로 어두운 장르에서 더 능력치가 올라가는 느낌
진짜 구교환 배우님 출연하신 작품들 비하인드를 여러가지 봤는데 진짜 연출도 전공하시고 직접 감독하신 작품도 많아서 연출적인 부분을 캐치해서 질문하거나 코멘트하는 부분들이 너무 좋아요...
불고기 괴담 회차..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회차예요. 배우분들 연기, 그리고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스토리 속에 나도 함께 빠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진실을 알게 된 임지섭 대위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들었던 회차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에는 임지섭 대위의 변화에 집중하며 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재정주행 가봅니다!!
DP3 만들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들도 같은 피해자라는 아픔이 많이 느껴지고 보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감독님의 의도가 너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군대사회에서도 많이 도움이 됬을거라 생각합니다.👍
10:53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그 캐릭터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게 느껴져서 진짜 멋있다 배우님들이 직접 그 때 당시 상황과 이해도를 설명해주시는 이 콘텐츠 넘 좋아요
요즘 시즌 1이고 2고 또, 디피 관련 모든 영상만 찾아봅니다 결론은 더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액션물, 느와르, 혹은 약간은 다크한 작품들을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재밌다', '얻어갈 것이 있는 작품이다' 라고 느낀 작품이 D. P. 였습니다. 그리고 또 동시에 그게 저에게는 처음이자 너무 희귀한 작품이라서 정말 많이 아껴서 보려고 시즌1도 2도 처음 한 번만 보고 열심히 참는 중입니다..! 보는 내내 연출도, 스토리 구성도, 각 인물들까지 모두 정말 알차고 풍부해서 정말 몰입해서 봤습니다! 이런 스토리에 이런 연기력의 배우들, 감독님의 연출까지. 삼박자가 완벽했습니다!
이 작품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안준호가 버스 타면서 부대 복귀 할때 황장수랑 스윽 마주치면서 지나간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악마 같던 선임도 결국 사회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살아간다는 군대의 닫힌 사회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서요
정해인 액션씬은 최선을 다해 처절함을 연기해 감독님의 의도를 너무 잘 표현했다
그냥 정말 디피 시리즈는 ‘명작’이다..
드라마광으로서 스토리, 연출, 음악, 배우들 연기,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았고 마음에 와닿았어요
시즌1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억압과 무력감이었다면 2에서는 처절한 몸부림과 해소로 그 분위기가 조금은 달라진것 같습니다. 오래 기다린 보람만큼 만족감도 컸던 작품이었습니다. 시즌2까지 달려오신 감독님, 배우분, 스탭 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모든 구절 공감합니다!
시즌3 꼭 주세요~❤
한번만 주행했을까요~~ ㅎㅎㅎ 5번 정도(직장방학이 이렇게 좋았던 적 처음이에요~^^) 했는데 볼때마다 새로운 점을 발견하게 되고 더 마음에 다가 오는 것들이 있어요~❤
디피팀 모두 넘 고생하셨고 감사해요~❤시즌3 꼭 모두 함께하길요~❤
손석구 코멘 진짜 좋다.. 감성적으로 감동적으로 말 잘하는듯 그리고 웃김ㅋㅋㅋㅋ
DP2에 빠져사는 요즘, 이 거대한 작품을 만들기까지 배우분들 호흡하나 하나마다 다 공들였다는 생각에
보면서 울컥울컥 해 지고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제 인생도 헛투르 살면 안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 보게됩니다,
DP1도 재방보니 더 이해가 잘 되고 알고서 보니 더 숨은 뜻을 찾게 되서 몰입감과 더 잼나요.😍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엄청난 파급효과인 것처럼
감독님도 주연. 조연 배우분들 한 분 한분...모두 다 훌륭하십니다.
정말 좋은 작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석구 배우님은 상대 배우들의 연기를 같은 배우의 시각뿐 아니라 마치 연출자의 관점으로도 모니터링 하시는것 같습니다^^ 동료배우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참 외모처럼 멋지십니다😊👍👏👏❤️
솔직히 안준호에 정해인 배우 캐스팅한건 신의 한수인거같음...
이병헌이나 하정우가 했어도 어울렸을듯
@@user-ff9zf1ym8h둘은 너무나이많음..
ㄹㅇㅋㅋ 뭔 20대 청년 역할에 하정우야,,, 이병헌이라니.. 신기하네요 저 분 의견도 참@@user-kx7fi7gt7v
정해인 인생작은 감히 디피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출연한 모든 작품을 본 건 아니지만, 괜히 퍼컬이 디피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님.
정해인이 안준호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깜짝놀랐다.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외모 때문에 귀여운 연하남 느낌의 캐릭터만 하기엔 연기력이 너무 뛰어남
특히 시즌2에서 그걸 많이 느낌. 손석구 말대로 그 액션씬 중간중간 준호의 표정이 너무 마음 아프고 와닿았음
디피에서의 정해인 표정, 얼굴이 너무 좋다 디피의 정체성같아
6화 법정씬 손석구 대사가 계속 기억에 남네요 우리는 명령을 기다립니다 최대한 감정 절제하고 담백하게 증언하는 연기도 대사도 감동이였고 디피2의 메세지라고 생각했어요 계속 돌려봤네요 좋은작품 잘봤습니다
정해인배우님 작품 분석도 너무 잘하시고 얼굴에서 빛이 나심…정해인은 매일이 리즈야?ㅠㅠ
정해인 배우님은 볼수록 그 한계가 어디인가 궁금함..정해인 배우가 아닌 안준호는 불가능. 그리고 DP팀 구성도 너무 좋고, 한준희 감독님도 디테일 장인. 꼭 시즌 3,4 계속 갑시다
ㅋㅋㅋㅋ 말뚝박으라는 소리 ㅠㅠ
더들 연기력이 진짜...ㅠㅠㅠ 캐스팅들이 다 대박..ㅜㅜ
끝이야.한호열 전역하고 시마이.안준호 군생활364일 남았다
정해인님 연기 최고입니다
디피로 다시 본 정해인
현직 야쿠르트 매니저 입니다 좌회전 우회전 다되요 직진만 되는거 아닙니다 😊😊😊
엌
저도 디피 안 본 눈 사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곱씹고 곱씹을수록 많은 메세지가 마음에 콱 박히는 기분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고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준호 같은 호열이 같은 범구와 지섭이 같은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사람들이 늘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연출가 한준희 감독님 사랑합니다…♡
시즌 1, 시즌 2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뭉클하고 슬프고, 나오는 인물들 감정에 다 이입될 정도로 연출이 좋았던것같아요.
감정 총량의 법칙! 아주 필요하다고생각될 만큼,
감독님의 총량은 아주 적절했고,
오래오래 명작이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신 연출자 분들께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디피1과 디피2가 서로 다른 지향점을 향해 나아간 점은 훌륭한 연출이라 생각합니다. 관객들에게 고구마보다 상쾌한 여름과일을 선물한 감독님과 배우님들 그리고 제작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코멘터리 보면서 우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디피의 코멘터리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았죠 ㅠ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다 뼛속까지 공감할수 있었던 드라마... 비록 현실적이지 못한면이 있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장병이라면 한번쯤 들어보고 남녀노소 누구나 상상해봤을 이야기들을 극적으로 잘 표현하고 의미를 잘 담아낸 작품이라 시즌1 경험과 시즌2 변화를 다룬 총 12화 정말 숨도 못쉬고 쥐죽은듯이 봤다 클라이맥스로 치닫을땐 눈물이 나더라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마음을 울렸어요
구교환 배우님 역시 감독으로도 활동하시니 연출된 세심한 장면을 매우 잘 캐치하시네요!! 연출의도도 파악하셔서 더 잘 이해하게 해주시고용👍🏻
시즌 3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호열 의 일 이등병 시절 이나 안준호의 병장전역까지 그리는 이야기 둘중하나 ..!
감독 역량이 뛰어나다. 배우입장에서 아까운 장면일 수 있지만, 관객입장에선 진짜 딱 적당하고 잘 만든 작품으로 기억될듯해요. 역작 🎉
명작
정해인 스타일 완벽하네 .. ㅈㄴ잘생겼다
연출이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고 정해인 배우님은 멜로 연기 장인인줄 알았는데 그냥 연기를 잘 하는 배우였어요ㅠㅠ 최고
조금은 극적인 요소가 있을지라도 뭘할수있는데에서 뭐라도해본 캐릭터들의 투쟁이, 이렇게 한다고 뭐가 바뀔까? 싶은 의문을 시청자들에게 갖게 하면서도 계란의 바위치기가 적어도 흔적은 남길 수 있음을, 의미없는 일이 아님을 보여준 디피2의 모습이 영화와 드라마의 진짜 존재이유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부당함과 싸우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의미있는 물음표를 남겨준 좋은 작품. 이런 작품을 가꾸고 선물해주신 감독님과 배우들, 수 많은 스탭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호열의 코멘터리 인상적이네요
위트뒤에 숨고 싶어하는 인물ㅜㅜ
헤어가 짧게 설정된것도 석봉이 사건 이후
충격으로 삭발이라니 너무 짠해요ㅠㅠ
트라우마로 실어증이 걸릴 정도였으니
마음의 상처가 오죽했을까요
겉으로는 밝고 유쾌하지만 휴가받아
집에 와도 아무도 없는 것보면
호열이도 외롭게 자랐는데 티를 안내려
더 밝은 척하는 건 아니었을까 해요
그래서 더 준호가 가진 외로움이
보였는지도요 한호열 최애 캐릭터♡
준호랑 조합도 굳굳
디피는 정말 캐릭터 설정 하나하나
주인공부터 조연까지 애정이 안갈 수
없게 잘 만들어놨어요 최곱니다
모든 씬이 명작이었다 그 중 마지막 안준호 나레이션이 뭉클하게 다가왔고 조석봉의 망가진 얼굴 ㅠ 마주하는 안준호의 감정씬을 잊을수 없었다
정말 디피는 제 인생 드라마에요.. 즌1도 처음 봤을때 6화를 쭈욱 보면서 마지막에 느꼈던 그 여운이 아직도 생각나고 이후로 3번을 정주행하고 드디어 즌2가 나올때 그 짜릿함을 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즌2도 진짜 너무나도 연기 연출 스토리 음악 하나도 빠짐없이 다 너무 완벽한 제 인생 드라마에요.. 즌2도 벌써 2번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즌3도 제발.. 제발 해주세요ㅠㅠㅠㅠ저 디피 못 잃습니다🥺🥺 아니면 스핀오프라도 젭알 ㅠㅠ
디피2 정말 너무 재밌게 봤어요 진짜 쿠키로 정말 만족감으로 꽉 닫혔습니다 그렇게 웃는 준호를 본 적이 없다ㅠㅠㅠ뭐라도 해서, 뭐라도 변해서 다행이었던 결말ㅠㅠㅠ
억지감동이 아닌 보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찡한 작품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인물 한 명 한 명 몰입도가 상당했다고 느꼈고, 그만큼 여운도 상당했네요. 감독님, 배우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오프닝 준호가 돌아보는 씬 너무 인상적인데 디피2 마지막 장면 역시 너무너무 압도적.. 정해인님 연기 조용한데 강력해..그리고 시즌1 부터 궁금했던 호열의 가정사(? 시즌3 있을까요? 많은 이야기가 있을것 같은 호열의 배경. 디피 만세 준호-호열 못잃어ㅜ
어떻게 보긴요... ㅎㅎ 개인적으로 시험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도 너~~~어무 궁금해서 몰아보기로 다 보고나서야 공부를 했답니다. 배우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정해인 배우의 스펙트럼이 확장된 깊은 내면의 감정과 표정연기 특히 인상적이었고요... 감독님의 말씀데로 한분 한분의 서사와 감동의 총량이 적정선에서 잘 드러난 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확실히 구교환이 연출 전공해서 그런가 디테일하게 잘 보네
222 '인물이 벗겨지는 연출' 이런 걸 짚어주는게 좋네요
내가 배우 손석구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저 사람은 혹여 배우를 내려 두고 일반인으로 살아가도 여전히 자신의 영역안에서 땅에 두발을 단단히 디디고 서있을 거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한마디만 남기겠습니다. 진짜 존나 재밌었습니다.
구교환도 단편 감독 출신이라 그런가 연출 질문하는거 멋있다 ㅋㅋㅋ
손석구는 카지노때도 느꼈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기역할뿐만 아니라 작품전체를 파악하는 능력이 참 뛰어난 배우
항상 캐릭터연구를 너무 열심히 한다네요
Well said. I totally agree with you 👍🏼
정해인 배우님 볼면 볼수록 잘생겼다 ㅠㅠ
한준희 감독님이 얼마나 작품에 애정을 갖고있는지 확 느껴지는 코멘터리였어요. 이렇게 진심을 담아 작품을 만드니 성공 할수밖에요.
디피 정말 너무 재밌었고 정해인 배우는 정말 안준호 그자체였어요. 정말 디피는 정해인이라는 인물이 싹 사라지고 그저 안준호로 보일정도로 다른 사람 같았어요, 정말 정해인 배우의 인생캐릭터가 이닐까 생각해요.
구교환 배우도 역시 배역을 지문에 적힌 그대로 보기보다 그 뒤에 숨겨진 의도와 느낌까지 다 상상을 해서 연기한다는게 역시 감독의 입장에서도 보기때문에 그렇게 깊게 캐릭터를 파고드는게 아닌가 싶어 항상 연기가 즐거워요.
모두 수고하셨고 디피 끝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드라마는 어느 정도의 판타지가 가미 되어 있어야하고 그것을 통해 무언가의 메세지를 줄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만 가슴 한편에는 각자의 판타지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현실은 너무 가혹하기 때문에 판타지 없이는 살아가지 못한다고 하죠. 드라마를 통해서 그것을 해소해보고 또 현실에 투영하여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준호가 마지막에 버스를 타면서 부대복귀를 할때 가혹행위를 했던 선임은 대학교 친구들과 잘 놀고 있는 모습을 마주했을때 그 장면이 여운이 깊었습니다. 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감독님 연출 감정 총량제 너무 좋은데요? 디피 특유의 덤덤하면서 슬픈 그런 느낌 넘 좋음. 전부 감정과잉하면 또 한국식 신파되니까.
넷플에서 이렇게 디피 밀어주니 팬은 너무 행복합니다
dp2는 모든등장인물의 서사가 완벽했던거같아요
보고나서도 계속 여운이 남아있었는데 계속올라오는 코멘터리로 뒷이야기까지 들을수있어서 너무나 좋네요👍🏻
20:00 손석구 배우의 정해인 칭찬
와~~
손석구님 연기는 단연 최고엿습니다👍👍👍👍👍👍👍👍👍
갠적으로 시즌2가 더 여운남는다..
1에 비해 극적인 요소도 있고 감독님의 세세한 연출이 그대로 잘 느껴졌음
아직도 여운안가셔서 비하인드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이런거 계속 내주세요!!🥺🥺
정해인 😊
디피 정말 감동적으로 봤어요. 감독님 얘기를 들으니 잘 될 수 밖에 없네요. 피자배달하던 안준호가 마지막에 그렇게 웃을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Me encantan todos los actores. Mucho talento junto . 👏👏👏❤ .Pero qué pena que en ésta presentación , no tenga la opción de la traducción al español. 😮
오랫동안 기억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화에서 안준호 일병이 탈영한다는 플랏을 보고, 올게 왔구나 싶었어요. 기차안에서 "미안합니다" 말하고 주먹을 쥐는 모습이 무모하면서도, 안준호의 성격이라면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었을 것이라는 공감이 되었습니다. 깊은 여운과 감동. 감사드립니다. 제작진. 연기자분들 한분 한분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디피는 봐도봐도 정말 잘 만든 작품인 것 같음… ❤️🔥
D P 모두모두 최고의 연기 울고 웃으며 맘조리며 잘 봤습니다 너무너무 수고들 하셨어요👏👏👏👏👏👏👏👏👍👍👍👍👍👍👍😊😊😊❤️
시즌1을 안본상태에서 시즌2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즌2,시즌1까지 다 시청했습니다!
멋진 작품 만들어주신 배우님들과 감독님, 스텝분들까제 모두 감사해요❤️
감독님과 배우분들의 코멘트로 드라마의 깊이가 훨씬 더 깊어진 것 같아요. 진짜 많은 고민들과 노력으로 이 드라마가 만들어졌구나.. 그리고 진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던 조연분들에 대한 코멘트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에피마다(?) 잡혔던 전역까지 남은날로 보이는 디데이에 대한 의미도 궁금했는데! 거기에 대한 얘기는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비하인드는 사랑임니더🩶 더 탄탄해진 스토리라인과 임대위-박중사, 안준호-신호열 브로맨스가 진해져서 최고였습니다
손석구 배우 말대로 정답을 말해주는 드라가 아닌 질문을 던져주는 드라마👏🏻 시즌 3 기다릴거에요 ㅠㅠ!!
한호열
시즌 2에서 다양한 모습의 처절함을 볼 수 있어 감사했어요. 시즌 1에서 나왔던 인물들이 재등장해서 보여주는 서사들도 좋았고 시즌 1에서 뿌린 떡밥들도 잘 주워주셔서 좋았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군대와 군인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더욱 감사한 작품이었어요👍
진짜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을 반영하려고 해주심에 깊은 존중과 감사를 드립니다
감독님이 얘기하셨던 것처럼 현실에 비하는 드라마 였고 판타지 요소도 있었지만 그 한컷 한컷 소중함에 감사합니다
해인님 기차 액션 진짜 최고예요 🎉 단숨에 6화를 끝냈어요.
우리 배우님들 애쓰셨어요.한준희 감독님 시즌3 기다릴게요 😊
너무 아픈 이야기들을 너무 좋은 연기들로 녹여낸 배우님들과 감독님 대단하십니다. ❤
다 겁나 핫한배우들이네ㄷㄷ
정해인 배우 석봉이랑 상상으로 만나는 부분 연기가 진짜 소름돋네요,,,
연출적으로는 감독님이 그장면 자른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히스토로리로나마 보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관객으로서,,,!
디피 시즌2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 보고나서도 마음속에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어요. 우리나라의 군대 현실을 너무 모르고 살았었다니... 마음도 아팠고, 화도 났었고... 참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기차에서 안준호가 싸우면서 노래 나오는 신은 눈물 흘리면서 봤다ㅜㅜ 노래랑 안준호의 감정 안준호 스스로가 찾는 질문들이 서로 얽혀서 만든 명장면
시즌 1부터 보면 인물들의 감정선이 변하는 과정이 더 잘 와닿아요. 처음 봤을 때도 물론 재밌었지만 그땐 단순 시각적인 즐거움과 스토리의 즐거움이 있었다면 n회차인 지금은 캐릭터들 저마다의 서사와 감정선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정말 작품 속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 듭니다. 저에게 군대란 직접적으로 경험해 볼 일이 있을까? 싶은 장소지만 그럼에도 디피를 시청할 때면 현장감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연출감독각본배우 모두 완벽한 작품이에요..🥺 평소엔 댓글을 잘 달지 않지만 정해인 배우께서 댓글로 감상평 남겨달라 하신 말씀에 응원하는 마음 몇 자 적어봅니다. 활자로 전해질진 모르겠네요 디피 덕에 요즘 인생이 재밌어요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연기해주시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 몇 없을 최고의 연출 연기 작품이었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여운이 쎄요,, 시즌1부터 2까지 쭉 봤어요! 너무 감동적이고 새로운 생각을 심어준 작품이었어요.
외람된 말이지만 정해인 존나 잘생겼다..
목소리도 장난아니네요 ㄷㄷ
드라마를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하고 아픈데 현실의 그곳은 얼마나 더 처절하고 고통스러울지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디피를 보고난후로 거리에서 마주치는 군인들에게 마음으로나마 그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I remember the exact first moment I cried out "Oh no!" while watching DP. It was during the first episode, with that nail in the wall waiting for Ahn Junho. From that moment on, up until watching the last scene of ep 12 - Ahn Junho and the rest of the DP team never left my heart. Thank you to all for making this series. I sincerely hope it will lead to a change in the Korean Military. I don't think I ever cried so much during a Kdrama.
D.P. ( seasons 1 and 2 ) is a series on another high, distinct level. an outstanding, meaningful drama! CONGRATULATIONS to everyone involved in the making and acting of D.P.! Waiting for season 3!
It wasn’t. Let’s be real here and stop lying to ourselves. It was mediocre at best. Season 2 seemed to experience an identity crisis as the genre of the series constantly and awkwardly changed. Majority of the storylines simply weren’t reasonable and well-constructed enough for audiences to follow through. Season 1 was sensational. I still have no idea wtf Season 2 was about to this day.
진짜 안본 눈 사고싶을 정도로 한 회 한 회가 소듕...🥺🥺정해인 배우님 배우로서 뭔가 더욱 깊어진것 같아서 괜시리 더욱 뿌듯하고..!! 모든 주조연 배우분들의 미친연기가 극에 더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석봉이랑 루리 넘 맘아파요ㅜㅜㅜㅜ 아! 그리고 김지현배우님 미모 대박이고 딕션이 진짜 대박이세요~ 신의한수 캐스팅👍👍👍
19:33 나는 안준호가 열차에서 끝까지 싸워보려고 두 주먹을 올렸고, 순간에 들려오는 노래가 너무 뭉클해서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서 눈물이 남
Congratulations DP2 Squad! You served us a thought-provoking and captivating drama. You all deserve awards for your hard work! Now kindly please get working on DP3 already for Ahn Junho’s closure.
I don’t think there will a DP3. Do you? Han Junhee said at the end of this video he loves to meet us with another project. And Haein mentioned that for him it felt like being in the military 3 times. He prob wants to be dismissed. 🙂 Besides, the last scene was the perfect ending. Ahn Junho was finally released from the burden he carried around for so long; his smile was not lost anymore. 🦋
손석구의 미친 연기력을 극대화 해주는 작품이었다.. 법정씬과 신아휘 대결 장면은 정말 자주 찾아볼듯..
동의해요....그 주방에서 흥분하는 연기 너무 잘함 진짜
디피 사랑해여 ㅠㅠㅠㅠㅠ 넷플에서 디피 젤루 좋아해요오오오오 너무 좋아💜
DP2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꾹꾹 담겨져 있었지만 그 많은 이야기를 순조롭게 잘 전달해주는 스토리 전개가 너무 좋았습니다!! 에피소드를 지나오면서 어 루리가 이번 시즌 주인공인가?? 아닌데 임지섭 대위가 비중이 크네?? 아니 GP가 무대배경이 될려나?? 생각이 될 정도로 모든 캐릭터의 임팩트가 컸고 좋았습니다!
10:50 호열 머리길이 변화를 이렇게 심경변화와 연결지어 보고 연기하신 거였군요... 시즌1 종료후 약 100일의 시간이 흐른 것 같던데, 삭발 후 기른 기장이라는 접근이라니 이마를 탁! 구교환 배우님 상상 이상의 연구 덕분에,그 모든 고민이 미묘한 차이로 와닿아 더욱 극에 몰이봐게 된 것 같습니다!
디피 배우들 너무 좋아요♡♡♡♡
감독님 연출력도 최고👍
넷플 모든 작품중 디피 가장 사랑함다
아직까지 디피에 빠져 허우적대는중
벌써 3번 보고 특정 장면은
보고 또 보는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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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멘터리보니 감독님이 연출력만
좋으신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따뜻한 시선,
섬세한 감성을 갖고 계신 분이시네요
디피가 인물 캐릭터들이 잘 만들어진
이유를 알겠어요
기차씬도 보면서 좀 과하게 안준호를
영웅화시키지 않았나 싶었는데
코멘터리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뭐라도 하려는 준호의 처절한 몸부림
같은거라는걸요ㅜ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즌3 제발요~~~
시즌 1은 현실적인 내용이 주를 이뤘다면, 시즌 2는 더 큰 주제를 아우르는 여러 편의 장르물들이 잘 엮여있는 거 같았어요! 몇몇 시청자들은 시즌 2의 비현실적인 분위기나 하극상(?)이 몰입감을 좀 떨어트린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극 중 캐릭터들을 극단적으로 배치하면서 마지막 화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요즘 볼 게 없던 차에 좋은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준 감독님, 배우분들,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D.P.2 is a masterpiece 💯💯💯 We want to see more!!! We want season 3 of D.P!!!!! 🎉🎉🎉🎉🎉 Hats off to the whole team for making D.P 2 💯💯💯
명연출가와 명배우가 만나니 명작이 나왔네...먹먹하고 묵직하고 한장면 한장면이 대박입니다.감독님 시즌3 기다릴게요
정말로 안본 눈 삽니다. 처음 봤을 때의 감정을 또 느끼고싶어요
해인님
정말 잘 봤어요
근데 또 볼거예요
자꾸 곱씹게 되는 드라마였습니다
촬영 고생많으셨고 고마워요
네!우선 시즌 1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은 고1입니다..엄 너무 현실적이라 좋았고 정해인 배우님 워낙 좋아했었는데 구교환 배우님을 보면서 구며들게 되었고 제 롤모델로 박탈되었습니다..사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시즌2를 기다린만큼 기대가 많이 컸었는데요..조금 더 신선하기도 하고 어떤 부분들에서는 많이 아쉽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힘든 시간내서 연기에 임해주신 배우님들 그리고 좋은 대사들 써주신 작가님들 또한 열심히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카메라,조명,PD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보다 좋은 스토리와 대사로 시즌3에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디피 안 본 눈 삽니다...
볼수록 감독님 천재같아요 디피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의 거꾸로가는 흐름에 내맡기지 않고, 대항하고 변화해나가는 모습을 표현해준 드라마여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