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저도 키 작은 여자인데 택시 승차거부, 카드거부 세네번 당하고 난 뒤로는 피곤해서 죽을것 같아도 꾸역꾸역 버스타는 습관이 생겼거든요ㅋㅋ 지하철 새치기는 오늘도 겪었고 나이드신 분들한테 듣는 반말이나 시덥잖은 충고는 이제 신경도 안쓰일 정도ㅋㅋ 근데 이런거 친구들한테 말하면 다들 그런일이 있었다고? 이러면서 놀람... 남들은 일년에 한번 겪을까 말까하는 일을...ㅋㅋ
진짜 공감ㅠ158에 체구도 작은 편인데 눈도 처져있어서 특히 알바 처음 했을 때 저만 만만하게 보더라구요...이거 하면 안된다고 말했더니 저한테 짜증내다가 다른 알바생오면 아무말 못하고 그제야 존댓말 쓰고 가끔 하면 안된다고 말하면 저리 가라는 식으로 툭 밀치기도함. 이런 경우가 하루에 몇 번은 기본이라 나중에는 환불 하러 갈 때 화장처럼 눈화장 겁나 빡세게 하고 가고 웃으면서 하다가도 뭔가 시비거는? 뭔가 그 진상 특유의 말투면 겁나 정색하고 말하면서 말티즈는 참지않긔의 마음으로 하게됨ㅋㅋㅋ알바생중에 194되는 분이 있었는데 정말 그 누구도 그분한테는 시비 안거는거 보고 너무 부러웠음ㅠ
지금 보이는 몇개의 댓글도 새봄추가 좀 예민한 것 같다, 피해망상이다, 뇌절이다 하는데 새봄추가 말한 맥락을 이해했으면 좋겠음.. 왜 예민해지고 왜 타인의 태도를 경계하게 되는지 새봄추가 말해줬잖아요 키 작아서 (거기다가 엄청 마르셔서 더 어리게 본듯) 무시당한 일이 종종 있었다고. 남들 한번 겪을까말까 하는 걸 여러 번 겪으니까 또 같은 상황을 마주하면 나를 무시해서, 만만히 봐서 저러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새봄추가 말한대로 세상이 사람을 예민하게 만드는 거임 예민한 사람이 문제인 게 아니라.. 새봄추가 이런 경험이 있었다고 얘기를 하면 그냥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진 못할 망정 구태여 새봄추에 대해 뭐라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사견이지만 상처 받은 사람한테 더 상처주는 댓글은 지양했으면 좋겠음 ㅠㅠ
공감되는게 내가 180cm에 90kg고 친구들도 185cm, 178cm에다 젤 작은 175cm인 한명은 바윗덩어리처럼 생긴 근육몬 헬창임. 전여친 156cm 40kg 후반이었는데 본인 친구들도 비슷하다했고.. 전여친 이야기 들어보면 반말에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널렸었음. 난 친구들이랑 한번도 경험해보적 없는 거 예를 들면 아저씨가 따라오면서 반말하면서 시비걸고 하는 이야기 들었을때 진짜 화나더라..
@@NEWJEANS-BUNNY722 그 뒤에 나는 경험해보지 못한 거 여친은 경험했다는 내용 안보임? 새봄추 주장: 왜소한 여자라서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새봄추의 주장에 동의하는 내 주장: 난 반대로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그런 경험한 적이 없다. 왜소한 전여친은 그런 경험이 없는 나와 반대로 새봄추처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역시 새봄추 말이 맞지 않나 여기서 내 키나 몸무게를 전달 안하면 읽는 사람이 보기에 내가 키 155에 몸무게 45kg일 수도 있는 거 아닌가? 그럼 내 본의와 다르게 새봄추의 주장을 은근히 공격하는 걸로 보일 수도 있음. 너희 말은 뭐 일단 공감하긴 하는데 난 덩치 작아도 아닌 것 같던데? 하는 식으로. 내 상태를 적어줘야 오히려 내 주장이 명확해지지. 이게 어떻게 상관 없는거임? 이런데 이게 관계 없다고? 정작 다른 사람들은 정확히 이해하고 전여친 드립, 지역드립 치고 잘 넘어갔는데?ㅋㅋㅋㅋ
진짜 인간도 단순한 동물인게, 시각적으로 위협적이면 알아서 안건듬 건들었다 엿될거 같은 상황이 두려우니까 근데 힘도 없어 보이고 작고 약할거 같으면 본능적으로 무시하는 태도가 스멀스멀 나오나봄 난 진짜 살면서 외형이 누구에게 전혀 시비 안걸릴 외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서로 동등하게 대하면서 지내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종종 작은 사람들 얘기 들어보거나 특히 여성들 보면 실시간으로 남들은 모르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거 같더라고 이런 얘기들 들으면 참 새삼스레 닝겐의 본능이 공부해야될 점이 많다는걸 느낌
여자분들 경험에는 비하지 못하겠지만 과거 56kg에 안 꾸미고 다닐 때는 어디가서 무시 겁나 받았는데 전역하고 운동하면서 97kg까지 쪘다가 현재 89kg됨 확실히 초면인 사람들이 대하는게 달라지긴 했음ㅇㅇ 근데 할부지들은 어쩔 수 없어요.... 지금도 반말 들어가면서 알바함....
새봄추 입장에서 더 미치는게 저걸 남한테 말했을 때 아 나이 많은 사람이 그럴수 있지 라는 반응으로 돌아올 확률이 너무 높아 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을만한 내용인데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 사람한테 반말하는게 그럴수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참;; 거기에 그럴수 있지라는 반응이 나올수도 있는게 17 ~ 25살 한테 40대 분들이 반말하는게 흔하거든 근데 새봄추 입장에서는 30대 초중반 사람이 대학생 한테 반말하는 기분이란 말이지? 반말하는 사람은 17~ 25살 사이겠거니 하고 당연하게 반말하는데 저 나이 때에도 30 ~ 35 사이 사람이 저렇게 반말하면 기분나쁨 아무리 택시같이 계속 사람이 잠깐 만나는 사이라도 최소한 초면에 반말하는건 좀 그렇긴함
남자가 키작으면 같은남자한테도 마이너스라서 더 ㅈ같음. 특히 동안이면 만만하게 보고 반말에 무례해짐. 키가 작은여자는 그래도 귀엽게나 봐주지, 남자들의 세계에서 그딴거없고 무시가 일상임. 특히 사회로 나가면 그게 더심해짐. 그나마 덜 만만하게 보일려면 운동에서 몸키우는거 밖에 답이없음.
댓 보면서 아니 왜 작은키와 삶에서 불편한 점 이야기하면 이상하게 상관 없게시리 귀여우니 뭐니 연애 이야기만 하는거지 이랬는데, 생각해보니까 키작은 여자 : 난 작으니까 남자라도 커야지 키큰 여자 : 내가 크니까 남자도 커야지 이렇게 키작은 여자랑 키작은 남자랑 가장 큰 차이점이 연애라서 그랬음 반지하랑 옥탑방이 야 넌 햇볕이라도 잘들지 야 넌 다니기라도 쉽지 이렇게 그나마 나은점 말하는 것처럼..
나는 선한 인상+뼈가 얇아서 사람이 약해보이는게 스트레스.양아치 같은 놈들이 길 양보를 안해줌 인도 가장자리로 피해주면 그 새끼들도 어느정도 양보는 해줘야하는데 그대로 정중앙으로 걸어와서 내가 어깨까지 돌려줘야하는게 개 같음 손목 발목은 얇아도 몸은 좀 좋은 편이라 잠바 안 입는 계절엔 괜찮았는데 루즈핏이 유행하기 시작하니 또 그럼.
갑자기 밖에서 대자연 터져서 걸어서 15분 거리인 곳에서 택시 탔는데 아저씨가 왜 짧은 거리를 걸어서 안가냐고 이래서 여자들이 안된다고 여자들 싸그리 잡아서 성노예 만들어야된다고 하면서 결제할때도 카드 집어던지고 개무서워서 뭐라고도 못함.. 내가 내 돈 주고 타는데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좋으신 아저씨들도 많이 있겠지만 진짜 택시 잘 안타게 됨
동안이라고 막대하는 사람들 아웃. 그저 똑같이 이 세상에 존재할뿐인데 왜 저런 일들을 당해야하나 그나마 내가 나이 많으니까 말 놔도 되지? 말 편하게 해도 되지? 하고 하는 사람은 매너있는 편임 저런 말조차 없이 지가 친해지고 싶은 기준으로 말놓으면 킹받지 나는 친해질 생각도 없는데 혼자 김치국물 넘어서 김치찌개까지 생각함
전 중2때부터 키가 183에 100키로 언저이었는데 지하철새치기는 정말 많이 당합니다 확실히 반말하는 택시기사는 못만나봤는데 일단 키랑 덩치가 크니 엘리베이터나 어둑한곳에서 여자분들 특히 4-50대 아줌마들이 단둘이 있을땐 엄청 무서워 해서 전 좀 마상 입니다 주위에서 운동권유 사람 때려달라는 부탁도 종종받는데 싸움도 싫고 운동도 싫어 해서 곤란하네요ㅠ
남자하고 같이 다닐때와 여자 혼자서 다닐때 대우가 차이나는 경우가 꽤 많음. 기본적으로 여자라서 무시받는것도 있는데 키까지 작고 왜소하면 더 받음. 대표적으로는 운전도 있고 남간호사와 여간호사처럼 같은 직업인데도 성별에 따라서 함부로 대하는 정도가 다른 경우도 있고...
ㄹㅇ 가디 or 대림~구디 라인으로 출근하면 진짜 인감혐오 걸릴거같고 특히 노인들 겁나 혐오하게됨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맨날 새치기하고 은근슬쩍 옆에 섰다가 문 열리면 같이 들어가고 길막하고 장애인 엘레베이터 타겠다고 뛰어가는데 그땐 다리가 안 아픈가봄 무슨 미식축구선수처럼 밀고 가는데 진짜 줘 패고싶은 마음이 하늘같아짐
근데 진짜 키커봤자 좋을거 없는데. 좋은거라곤 도서관 같은데에서 책 꺼내거나 전등 교체할때 쉽다는거 정도밖에 없음. 실상은 지하철&버스의 손잡이에 부딪히고 천장에 머리박고 좁은 공간에 못들어가거나 엄청 불편한 등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님. 게다가 키 작은 사람들의 수명이 더 길다잖음ㅋㅋㅋ 남자는 키작은게 콤플렉스가 될수도 있지만 여자는 모델 할거 아니면 딱히 문제될거 없는거 같은데. 오히려 키작으면 귀엽다고 좋아하잖아.
나 여잔데 160이하 왜소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일상에서 무시당하는거 심함.. 대놓고 반말에 대놓고 면박 받고ㅋㅋㅋ 난 173 여자인데 숏컷치고 남자로 오해받았을 때 진짜 진심 세상 살기 좋았다....밤에 모자쓰고 가니까 앞에 가던 아주머니가 날 범죄자로 오해하고 도망간 적도 있는데 그래도 남자로 오해받고 사는게 살기 편했음
키크고 덩치 있어도 지하철에서 새치기 하시는 50대 이상 분들은 계시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상습범이에요 자꾸 그러시길래 제 앞으로 새치기 하려는 할머니는 가방으로 막으니까 멍~~하니 보시더니 안타시더라구요 50대 아저씨는 타려는데 앞으로 확 들어오시길래 그 분 옆에 서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옆에 아저씨 들으라고 새치기한 어떤 이상한 놈 있는데 때릴까 고민 중이라고 막 뭐라고 하니까 눈치보더니 자리를 옮기더라구요 대놓고 면박을 줘야함.
근데 남자 보통 체격인데도 아주 가끔 시비걸릴때 있는데 체구 작으면 진짜 수시로 당했을꺼같네요. 그때 당시에 177에 77이었는데 시외버스에서 기사님이 반말하시길래 같이 말놓았더니 욕설하고 출발할때 승객 안전벨트 검사인가? 뒷자리부터 쓰윽 다 보고 차량 운전하기전에도 저 계속 위협적으로 쳐다보더라구요. 진심 이게 몇년전인데도 그 뒤로 1년간 빡시게 운동중이네여.
📌키는 작아도 비율 좋은 여자✨
ua-cam.com/video/iwSzuBrvkx0/v-deo.html
주간 방송(클립) 하이라이트 부활좀 3트
재밌는 장면 너무 낭비되는거 같아요
바로 새봄누나?
키작든 크든 이쁘면 좋아
새봄추 커여워
남자였으면 167이징
남자키작음 : ㅈ밥같음, 이성적매력X
여자키작음 : ㅈ밥같음, 귀여움
여자키큼 : 새봄추피셜 모델같음. 하지만 커질수록 점점 남자들이 감당 못함..
남자키큼 : 단점이 존재하지 않음
잘생기고 이쁘면 된다
@@강백호-q3r 잘생키작 > 평범키큼 이건 이미 알려진거고 생긴거 동일하면 남자는 무조건 키큰게 좋으면 좋았지 키 작은것 자체는 장점 하나도 없는게 팩트지
대신 오래는 살지 않을까… 하 혼자 오래살아 뭐하냐 나…
와 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저도 키 작은 여자인데 택시 승차거부, 카드거부 세네번 당하고 난 뒤로는 피곤해서 죽을것 같아도 꾸역꾸역 버스타는 습관이 생겼거든요ㅋㅋ 지하철 새치기는 오늘도 겪었고 나이드신 분들한테 듣는 반말이나 시덥잖은 충고는 이제 신경도 안쓰일 정도ㅋㅋ 근데 이런거 친구들한테 말하면 다들 그런일이 있었다고? 이러면서 놀람... 남들은 일년에 한번 겪을까 말까하는 일을...ㅋㅋ
진짜 공감ㅠ158에 체구도 작은 편인데 눈도 처져있어서 특히 알바 처음 했을 때 저만 만만하게 보더라구요...이거 하면 안된다고 말했더니 저한테 짜증내다가 다른 알바생오면 아무말 못하고 그제야 존댓말 쓰고 가끔 하면 안된다고 말하면 저리 가라는 식으로 툭 밀치기도함. 이런 경우가 하루에 몇 번은 기본이라 나중에는 환불 하러 갈 때 화장처럼 눈화장 겁나 빡세게 하고 가고 웃으면서 하다가도 뭔가 시비거는? 뭔가 그 진상 특유의 말투면 겁나 정색하고 말하면서 말티즈는 참지않긔의 마음으로 하게됨ㅋㅋㅋ알바생중에 194되는 분이 있었는데 정말 그 누구도 그분한테는 시비 안거는거 보고 너무 부러웠음ㅠ
생방 때도 완전 공감하면서 봤는데 유튜브도 올라오네용.. 사실 안겪어보면 잘 모를수 있는데 정말 언니가 말하는게 다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작고 왜소하면 일부러든 자연스럽게든 얕보는 사람 많죠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키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반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 처음 알았네요. 저였음 ㄹㅇ 개짜증났을 것 같은데 키작은 모든 분들 리스펙합니다.
그래도 여자가 키작으면 이성한테는 귀엽기라도 보호본능이라도 생기지
남자가 작으면 동성이나 이성한테도 매력없으면 비교되고 별로인것보단 훨배 낫다 생각함...
내가 그럼... 키가 하...
ㅜㅜ
으아…
지금 보이는 몇개의 댓글도 새봄추가 좀 예민한 것 같다, 피해망상이다, 뇌절이다 하는데 새봄추가 말한 맥락을 이해했으면 좋겠음.. 왜 예민해지고 왜 타인의 태도를 경계하게 되는지 새봄추가 말해줬잖아요 키 작아서 (거기다가 엄청 마르셔서 더 어리게 본듯) 무시당한 일이 종종 있었다고. 남들 한번 겪을까말까 하는 걸 여러 번 겪으니까 또 같은 상황을 마주하면 나를 무시해서, 만만히 봐서 저러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새봄추가 말한대로 세상이 사람을 예민하게 만드는 거임 예민한 사람이 문제인 게 아니라.. 새봄추가 이런 경험이 있었다고 얘기를 하면 그냥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진 못할 망정 구태여 새봄추에 대해 뭐라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사견이지만 상처 받은 사람한테 더 상처주는 댓글은 지양했으면 좋겠음 ㅠㅠ
매우 공감합니다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인데 다른 사람들인 어쩌다 한번 겪을까말까 하는 일 아니냐고 이해 못하더라고요…ㅠㅠ
키가 중요하죠 ㅠㅠㅠ 근데 남자 160대 키면은,, 진짜 살기가 힘듬...
남자는 상대적으로 여자처럼 귀엽게 볼수있는 조건도 아니라서...
ㄹㅇ 키작남은 진짜 인생 하드모드임
공감되는게 내가 180cm에 90kg고 친구들도 185cm, 178cm에다 젤 작은 175cm인 한명은 바윗덩어리처럼 생긴 근육몬 헬창임. 전여친 156cm 40kg 후반이었는데 본인 친구들도 비슷하다했고.. 전여친 이야기 들어보면 반말에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널렸었음. 난 친구들이랑 한번도 경험해보적 없는 거 예를 들면 아저씨가 따라오면서 반말하면서 시비걸고 하는 이야기 들었을때 진짜 화나더라..
대구고담이면 인정이지ㅋ
본인이랑 친구들 키는 왜 나온거임
@@NEWJEANS-BUNNY722 만만한 덩치는 아니라는 뜻임
@@대구사람-t8t 그러니깐 키작은거에 공감하고 키작은 전여친 이야기에 본인들 키가 왜 나오냐는거임 내용 상으로 아무 연관이 없잖음
@@NEWJEANS-BUNNY722 그 뒤에 나는 경험해보지 못한 거 여친은 경험했다는 내용 안보임?
새봄추 주장: 왜소한 여자라서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새봄추의 주장에 동의하는 내 주장: 난 반대로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그런 경험한 적이 없다. 왜소한 전여친은 그런 경험이 없는 나와 반대로 새봄추처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역시 새봄추 말이 맞지 않나
여기서 내 키나 몸무게를 전달 안하면 읽는 사람이 보기에 내가 키 155에 몸무게 45kg일 수도 있는 거 아닌가? 그럼 내 본의와 다르게 새봄추의 주장을 은근히 공격하는 걸로 보일 수도 있음. 너희 말은 뭐 일단 공감하긴 하는데 난 덩치 작아도 아닌 것 같던데? 하는 식으로. 내 상태를 적어줘야 오히려 내 주장이 명확해지지. 이게 어떻게 상관 없는거임?
이런데 이게 관계 없다고? 정작 다른 사람들은 정확히 이해하고 전여친 드립, 지역드립 치고 잘 넘어갔는데?ㅋㅋㅋㅋ
떄봄추 지금도 비율 좋은데.. 콜라샘 다녀와서 등장할때 트리플악셀하시는것 보면 디게 귀여운데
사람에게 다양한 인격이 있다고 함
그 이유 가 환경에 따라 대응 법인듯
화이팅 ㅠㅠ
키186 남자인데 지하철 타려고 혼자 서있는데 아줌마들 끼어드는건 많이 당해봄 그냥 아줌마들은 틈을 보이면 끼어듬..
작고 약하면 더 짓밟는게 세상인건 분명합니다만, 그래도 어떻게든 정신 승리로 이끌어 가야죠~쿠쿠~ 세상은 생긴대로 사는게 아니라 마음대로 사는거에요오오~
3:25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임 저도 반말을 들어본적이 없네요
피지컬이 189cm에 100킬로넘으니까
복잡한거리 다녀도 꽤적함 알아서 피해주심
와 좋으시겠네요 ㅠㅠ 189면 그 어떤 것도 두려운게 없을듯요!
진짜 인간도 단순한 동물인게, 시각적으로 위협적이면 알아서 안건듬 건들었다 엿될거 같은 상황이 두려우니까
근데 힘도 없어 보이고 작고 약할거 같으면 본능적으로 무시하는 태도가 스멀스멀 나오나봄
난 진짜 살면서 외형이 누구에게 전혀 시비 안걸릴 외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서로 동등하게 대하면서 지내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종종 작은 사람들 얘기 들어보거나
특히 여성들 보면 실시간으로 남들은 모르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거 같더라고
이런 얘기들 들으면 참 새삼스레 닝겐의 본능이 공부해야될 점이 많다는걸 느낌
여자분들 경험에는 비하지 못하겠지만
과거 56kg에 안 꾸미고 다닐 때는 어디가서 무시 겁나 받았는데
전역하고 운동하면서 97kg까지 쪘다가 현재 89kg됨
확실히 초면인 사람들이 대하는게 달라지긴 했음ㅇㅇ
근데 할부지들은 어쩔 수 없어요.... 지금도 반말 들어가면서 알바함....
0:02 짧봄추
새봄님이 키작고 동안+목소리도 귀염스타일이라 더 어리게 보고 만만하게 여기는듯...
전 정반대로 키크고 인상+완전저음+말수없음 이라
자주 듣는게 화나셨어요? 무서워요 이런소리 ㅋㅋ
버스에서 서있으면 아줌마들이 손잡이 안잡고 저를 붙잡아요 ㅋㅋ 나 기둥 아닌데....ㅠ
새봄추 입장에서 더 미치는게 저걸 남한테 말했을 때
아 나이 많은 사람이 그럴수 있지 라는 반응으로 돌아올 확률이 너무 높아 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을만한 내용인데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 사람한테 반말하는게 그럴수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참;;
거기에 그럴수 있지라는 반응이 나올수도 있는게 17 ~ 25살 한테 40대 분들이 반말하는게 흔하거든
근데 새봄추 입장에서는 30대 초중반 사람이 대학생 한테 반말하는 기분이란 말이지?
반말하는 사람은 17~ 25살 사이겠거니 하고 당연하게 반말하는데 저 나이 때에도 30 ~ 35 사이 사람이 저렇게 반말하면 기분나쁨
아무리 택시같이 계속 사람이 잠깐 만나는 사이라도 최소한 초면에 반말하는건 좀 그렇긴함
183인데 사람들이 친절한게 내가 착해서 그런줄 알았음 ㅋㅋㅋ
키큰거 진짜 부럽죠 특히 남자는 183 185구간이 넘사인게 그때부터 갑자기 종족자체가 달라져버려서 진짜 조금만 반반하게만 생겨도 사람들이 다쳐다보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반반하게 생겨야 되는게 중요함..... 키만 커서 잘 알고 있음......
@@munseok_choi 당신 키라도 큰걸 감사하게 생각하슈...기만자...
키가 커도 머리 크고 비율 나쁘면 .. 눈물남
키가 180넘더라도 레고마냥 상하체비율 1:1에 머리가 크면 크게 의미없어요. 연예인들마냥 8등신이 되어야 좋아보이죠
난 비율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키 큰 사람 진짜 부러움
통계에서도 키 큰 사람이 돈 더 많이 번다더라
물론 평균 낸거니까 예외는 많을듯
'여자가 키 작은 건 괜찮지 않아?'의 요는 남자가 키 작은 것에 비해서 인식이 훨씬 낫다는 거죠.
키 작은 여자는 당연히 불편한 점이 많아도 귀여움이라도 어필할 수 있지만 키 작은 남자는 아무것도 없숴요....
키작녀는 귀여움을 무기로 이성적 어필이 가능한데 키작남은 ...나띵...
키작남은 그냥 아무것도 없다고 아무것도...
키작남도 귀여움으로 어필하세요 수요가 없는건 아니에요 회생불가 외모가 아니라면..
남자가 키작으면 같은남자한테도 마이너스라서 더 ㅈ같음. 특히 동안이면 만만하게 보고 반말에 무례해짐. 키가 작은여자는 그래도 귀엽게나 봐주지, 남자들의 세계에서 그딴거없고 무시가 일상임. 특히 사회로 나가면 그게 더심해짐. 그나마 덜 만만하게 보일려면 운동에서 몸키우는거 밖에 답이없음.
댓 보면서
아니 왜 작은키와 삶에서 불편한 점 이야기하면 이상하게 상관 없게시리 귀여우니 뭐니 연애 이야기만 하는거지
이랬는데,
생각해보니까
키작은 여자 : 난 작으니까 남자라도 커야지
키큰 여자 : 내가 크니까 남자도 커야지
이렇게 키작은 여자랑 키작은 남자랑 가장 큰 차이점이 연애라서 그랬음
반지하랑 옥탑방이 야 넌 햇볕이라도 잘들지 야 넌 다니기라도 쉽지 이렇게 그나마 나은점 말하는 것처럼..
제가 184에 운동부 출신인데 여친이 154에 작아요 . 근데 새봄님이 말씀하신 반말이나 택시 무시 갹종 무시 많이 당했었더라고요.
저랑다니면 한번도 그런게 없다고 좋아해요.
전 한번도 시비 걸려본적 없어요 살면서
상대가 반말을 하면 같이 하면 됩니다.
처음이 힘들지, 한 번만 해보세요.
움찔하거나 벙쪄하는 상대를 보는 기분이 짜릿합니다.
근데 예전에 새봄추가 보여준 옛날사진 보면 전형적인 동안형 얼굴이라 더 반말당하며 살았을듯
얼굴보면 한 10살 어리게 생긴 사람들이 있는데 나중에는 얼굴도 10년 늦게 늙더라.... 결국은 승리자야...
근데 확실히 남자라도 키나 덩치같이 좀 신경쓰일수도 있다 싶은 부분이 작다 싶으면 사람들 태도 다름. 이게 진짜 겪어보면 알죠;; 인상 순한편에 성격도 내성적이라 평생 겪어봐서 공감가네요. 그리고 가산단지 신도림 ㅋㅋㅋㅋㅋㅋ 아오
1:44 레드릭스님 그런 걱정은 필요 없는게 요즘 평균이 높아졌다는 말만 몇년째고 안 변해요ㅋㅋ
근데 키 큰 여자들 중에서 진심으로 자기 키 큰거 싫어하는 사람들 있음 원래 못가진거에 미련이 생기기 마련이지
여자 키가 170이상 되면 솔직히 그거 감당가능한 남자가 많지 않은게 사실이긴 하지..
새봄추는 분위기있다, 포스있다 뭐 이래서 좋다고 하지만 키큰 여자는 키큰 여자들의 고충이 있는것 같음.
요샌 그런 것도 없어지더라고요 옛날에야 뭐 여자는 작아야 한다느니 그런말 듣다보니 그러기도 했는데 요새 친구들은 다들 클수록 만족함
@감칠맛무말랭이 개솔 ㅋㅋㅋㅋ 성장 발육이 키 작은 애들이랑 차원이 다른데 ㅋㅋㅋㅋㅋ 키 가슴 골반 모든 면에서 키 큰애들이 압도임 ㅋㅋㅋㅋ 단지 그걸 감당할 알파남이 소수인거지
내 친구도 보면 세상풍파에 토끼에서 치와와로 변해버렸던데...ㅠ 작으면 어쩔수없이 다들 흑화하시더라구요.
치와와ㅋㅋㅋㅋㅋ
비유보소ㅋㅋㅋ
지하철 얘기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 서울 2호선-4호선 갈아타고 출퇴근했었는데 토요일 일 있어서 출근하면 4호선 갈아타면서 사람이 없음. 평일엔 출근이고 퇴근이고 휩쓸려도 내릴 수 있는 포지션 찾아야하고 ㅋㅋ
4:06 응 그래 꺼져 하고 내리면 속시원할듯
만만해보이면 존중을 어디갔다버리는 사람들 많죠 세상참 여러사람 있다는걸 알게 되는 경험입니다
예전에 문래쪽 살아서 신도림역 핵공감.. 퇴근땐 판교랑 강남역에서 타는게 헬이고요. 키부분은 170인데 불편한건 느껴본적 없네요. 크면 좋겠지만 신경쓰일정돈 아니라서
새봄님. 완전 내 이상형.
저것도 일종의 강약약강이지
만만하고 얕잡아 봐도 해가 안될 거 같으면 막대하는 거... 인간도 결국 동물 그 자체
저도 157인데 새봄추님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
키작남은 이거보다 10000배는 슬프다고 보면됨
작아도 귀여우니 좋고 커도 포스있어 좋음. 다좋앙! 새봄추는 당연히 좋앙!
키 큰 남자들이 대체로 작은 여자들만나서 결혼하더라구요..ㅋㅋㅋㅋ 저도 190 이지만 여친들은 160넘은 사람들이 단 1명도 없었습니당..ㅋㅋㅋㅋㅋ
팔에 더블 드래곤 소환하고 다니면 반말 안할듯
키 작은 남녀는...험난합니다...ㅠ
3:25 나의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만하게 보이면 진짜 화나지 진짜 무례한 사람들 너무 많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건 불변의 진리
귀뒤에 담배꼽고 다니면 아무도 반말안해요 ㅋ
제 여자친구도 키가 160인데 키큰사람들이 엄청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연애 초반에. 키큰사람들이 무시도 안당하고 엄청 멋있어 보인데요. 오빠도 키크니까 무시안당하는거라며. 평균키일 뿐인데 ㅎㅎㅎ
아니 세상에 무슨 그런일이 있어? 싶은 일들이 일어나긴 하나봐요.
솔직히 키작고 어려보인다고 반말하는게 예의도 모르는 버러지임
나는 상대가 학생인게 딱 보여도 초면에 무조건 존댓말로 시작하는데
나이가 어려보인다고 반말하는건 진짜 예의가 없는 것들
한번보고 마는 사람인데 반말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아우 짜증나시겠음
강한사람한테 약하고 약한사람한테 강한게 그냥 대체적인 특성인듯
남자 68인데요 30대 초반까지 나보다 어린애들한테 반말듣고 다님 ㅋㅋ
초면에 자기보다 5살 이상 많은 여자애한테 반말을 들었을때의 짜릿함
저도 키가 작아서 사람 많은곳 가면..이리치이고 저리치임..ㅠㅠ어깨빵 당하구..다행히 전 덩치 깡이 있어서 그런지 넘어진적이 없지만ㅋㅋㅋ 키작고 여자라서 그런지 무시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사람이 젤 무섭다
역시 새봄추 말 잘하네 ㅋㅋ
나이가 많던 적던 반말은 하면 안되는데...
맞어 나도 기가 쎄.. 싹다 싹싹빌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려. 착해보이는 사람특인가?
오히려 좋아?
새봄추가 키작은 남자 이해해줘서 고마운 마음이어야 하는데 160대 남자의 현실을 자각하게 해줘서 착잡하다...
힘내요..
나이 어릴땐 반말들어도 별 생각없었겠지 어리게 봐주고 귀엽게 봐준다 생각하니까 ㅋㅋ 근데 아줌마 나이먹고도 반말들으면 당연히 기분 더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도 있겠지만 귀여운 외모와 어려보이는 화장을 하니까 어린줄 알고 사람들이 더 막대하는게 있는듯. 키 작으시더라도 엄청 쎄보이는 화장하셨으면 이런일 없었을지도..ㅠ
저 남자고 키 작은데 새봄추 말씀하셨던 거 진짜 다 개공감
키 작으면 무조건 새치기 하고 보고 반말하고 봄
개짜증남...
나는 선한 인상+뼈가 얇아서 사람이 약해보이는게 스트레스.양아치 같은 놈들이 길 양보를 안해줌
인도 가장자리로 피해주면 그 새끼들도 어느정도 양보는 해줘야하는데 그대로 정중앙으로 걸어와서 내가 어깨까지 돌려줘야하는게 개 같음
손목 발목은 얇아도 몸은 좀 좋은 편이라 잠바 안 입는 계절엔 괜찮았는데 루즈핏이 유행하기 시작하니 또 그럼.
갑자기 밖에서 대자연 터져서 걸어서 15분 거리인 곳에서 택시 탔는데 아저씨가 왜 짧은 거리를 걸어서 안가냐고 이래서 여자들이 안된다고 여자들 싸그리 잡아서 성노예 만들어야된다고 하면서 결제할때도 카드 집어던지고 개무서워서 뭐라고도 못함.. 내가 내 돈 주고 타는데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좋으신 아저씨들도 많이 있겠지만 진짜 택시 잘 안타게 됨
제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남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공유? 방탄소년단? 양정버거킹? 아닙니다. 서새봄 남친 입니다.
생긴게 애기처럼 생겨서 그런듯. 키작은거보다도
나이에 비해 굉장히 동안이셔서 20대 초반으로 보고 반말하는거 같기도함. 물론 20대 초반이든 40대 후반이든 똑같이 어른한텐 존댓말쓰는게 맞긴함
새봄님은 그래도 동안형에 귀여운 외모라 키 작은거랑 매우 잘 맞으셔서 문제될것 같지는 않아요. 문제는 키 작은데 얼굴이 나이에 비해 삭아보이는 사람들은 고충이 좀 크실듯
동안이라고 막대하는 사람들 아웃. 그저 똑같이 이 세상에 존재할뿐인데 왜 저런 일들을 당해야하나 그나마 내가 나이 많으니까 말 놔도 되지? 말 편하게 해도 되지? 하고 하는 사람은 매너있는 편임 저런 말조차 없이 지가 친해지고 싶은 기준으로 말놓으면 킹받지 나는 친해질 생각도 없는데 혼자 김치국물 넘어서 김치찌개까지 생각함
남자든 여자든 키작아서 좋은 건 없습니다.
여자가 키작고하면 귀엽지... 근데 35살이 키작고하면....좀...
정상수 서새봄.....
여윽시 서와와 봄티즈 !!
경차가 부산도로에서 느끼는 걸 삶 속에서 느끼는구나
여자 키커도 케바케임. 남자가 키크면 감히 함부로 안하는것 같은데 여자는 여자라는 이유로 함부로 하는사람 있음;;; 근데 이게 아줌마 반 아저씨반임 ㅋㅋㅋㅋ
요즘 늙으신 꼰머들이 문제에요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범죄자 취급 당하는 비주얼도 있답니다 ㅠ
새봄추는 지금도 큐티 섹시 프리티 새봄추니까 괜찮다구
꾸준추
어릴때 185센치까지 크는게 목표였는데 4센치를 못채움ㅠㅠㅠ 좀 더 먹고 운동많이할걸ㅠㅠㅠ
나는 반말 존대보다 약간 어떤식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기분이 다르던데
전 중2때부터 키가 183에 100키로 언저이었는데 지하철새치기는 정말 많이 당합니다 확실히 반말하는 택시기사는 못만나봤는데 일단 키랑 덩치가 크니 엘리베이터나 어둑한곳에서 여자분들 특히 4-50대 아줌마들이 단둘이 있을땐 엄청 무서워 해서 전 좀 마상 입니다 주위에서 운동권유 사람 때려달라는 부탁도 종종받는데 싸움도 싫고 운동도 싫어 해서 곤란하네요ㅠ
사람때려달라는 부탁이라니 아무리 그래도ㅋㅋㅋㅋㅋ 그런사람 멀리하세요ㅋㅋㅋ
키작아도 무시안당할녀면 근돼가 되면 됩니다 ㅋㅋ
내친구는 고1때 180넘고 생긴것도 노안이라 금요일이나 주말에 술집식당번화가 가면 노래방아가씨 있다고 삐끼들이 존댓말하면서 말검ㅋㅋㅋ
지하철 새치기는 남자인 나도 자주 겪음 그냥 좀 시민의식 떨어지는 사람들이 주로 그럼
그냥 똥이랑 말 섞기 싫어서 참는 거지 뭐
남자하고 같이 다닐때와 여자 혼자서 다닐때 대우가 차이나는 경우가 꽤 많음.
기본적으로 여자라서 무시받는것도 있는데 키까지 작고 왜소하면 더 받음. 대표적으로는 운전도 있고 남간호사와 여간호사처럼 같은 직업인데도 성별에 따라서 함부로 대하는 정도가 다른 경우도 있고...
그래
난 덩치가 커서 지하철 끝자리만 앉고 내 옆은 앉는사람이 드물고
왜 옛날 영상인줄 알았지ㅋㅋㅋ
ㄹㅇ 가디 or 대림~구디 라인으로 출근하면 진짜 인감혐오 걸릴거같고 특히 노인들 겁나 혐오하게됨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맨날 새치기하고 은근슬쩍 옆에 섰다가 문 열리면 같이 들어가고 길막하고
장애인 엘레베이터 타겠다고 뛰어가는데 그땐 다리가 안 아픈가봄 무슨 미식축구선수처럼 밀고 가는데
진짜 줘 패고싶은 마음이 하늘같아짐
누나.. 여자는 키작으면 귀엽기라도 하지 남자가 키가 작으면.. 흠...어? 왜 눈물이.
170이 작다니.. 165는 한강물 뛰어들어야겠네 ㅠㅠ
키는 작지만 마음은 따뜻한 남자 새봄추
새봄추 160은 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작네 ㄷㄷ 그렇게 엄청 작아보이진않는데
새봄추 운동해서 어깨빵키우고 허벅지 둘레 한 30만들면 무시안당할거에용! 화이팅
근데 진짜 키커봤자 좋을거 없는데. 좋은거라곤 도서관 같은데에서 책 꺼내거나 전등 교체할때 쉽다는거 정도밖에 없음. 실상은 지하철&버스의 손잡이에 부딪히고 천장에 머리박고 좁은 공간에 못들어가거나 엄청 불편한 등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님. 게다가 키 작은 사람들의 수명이 더 길다잖음ㅋㅋㅋ 남자는 키작은게 콤플렉스가 될수도 있지만 여자는 모델 할거 아니면 딱히 문제될거 없는거 같은데. 오히려 키작으면 귀엽다고 좋아하잖아.
나 여잔데 160이하 왜소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일상에서 무시당하는거 심함.. 대놓고 반말에 대놓고 면박 받고ㅋㅋㅋ 난 173 여자인데 숏컷치고 남자로 오해받았을 때 진짜 진심 세상 살기 좋았다....밤에 모자쓰고 가니까 앞에 가던 아주머니가 날 범죄자로 오해하고 도망간 적도 있는데 그래도 남자로 오해받고 사는게 살기 편했음
173여자는 살기 좋고 173남자는 살기 힘든 세상임 173여자인데 살기 힘들었던 이유는 숏컷치면 남자처럼 보이는 얼굴 때문인 듯
자존감 뉴뉴 안그래도 적은 바깥생활
키크고 덩치 있어도 지하철에서 새치기 하시는 50대 이상 분들은 계시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상습범이에요 자꾸 그러시길래 제 앞으로 새치기 하려는 할머니는 가방으로 막으니까 멍~~하니 보시더니 안타시더라구요
50대 아저씨는 타려는데 앞으로 확 들어오시길래 그 분 옆에 서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옆에 아저씨 들으라고 새치기한 어떤 이상한 놈 있는데 때릴까 고민 중이라고
막 뭐라고 하니까 눈치보더니 자리를 옮기더라구요 대놓고 면박을 줘야함.
가산 ㅋㅋㅋ 아침에 ㅈ됨 진짜 멧돼지처럼 돌진해서 낑겨타려고 해도 지하철 2번 보낼 수도 있는 곳이 그 구간
여자 : 치와와
남자 : 자격지심
키 작은 것도 서러운데 놀리지 마라 ㅠㅠ
예전에 진짜 동글동글 동안인 친구 있었는데 똑같은 문제로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근데 남자 보통 체격인데도 아주 가끔 시비걸릴때 있는데 체구 작으면 진짜 수시로 당했을꺼같네요. 그때 당시에 177에 77이었는데 시외버스에서 기사님이 반말하시길래 같이 말놓았더니 욕설하고 출발할때 승객 안전벨트 검사인가? 뒷자리부터 쓰윽 다 보고 차량 운전하기전에도 저 계속 위협적으로 쳐다보더라구요. 진심 이게 몇년전인데도 그 뒤로 1년간 빡시게 운동중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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