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봄이 오면 겨울이 지나가듯이 계절은 돌고 해가 뜨면 숨죽이는 저 달처럼 하루가 가네 우린 지금 어느 곳 어디쯤에 만나 서로를 나누고 또 다음을 꿈꾸며 기약할 틈 없이 멀어져 가네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꼭 저마다의 인사를 할 순 없지만, 잊혀져 갈 숱한 날들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는 건 변하지 않겠죠 멀어져 가는 만큼 무언간 반대로 가까워지고 뜨거웠던 지난날의 온기는 어느새 식어버렸네 돌아갈 수 없기에 어느 어떤 날은 그립겠지만, 또 결국엔 기억 속 작은 점 하나로 잊혀지겠지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꼭 저마다의 인사를 할 순 없지만, 잊혀져 갈 숱한 날들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는 건 변하지 않겠죠. 멀어져 갔던 지난 날들이 내일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듯, 우리도 그날들처럼 수많은 추억의 배경이 되어 사라져 가겠죠 더는 슬퍼하지 않을거에요 우리는 서로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죠 다가오는 내일은 다른 무언가로 채워질테니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꼭 저마다의 인사를 할 순 없지만, 잊혀져 갈 숱한 날들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는 건 변하지 않겠죠 멀어져 갔던 지난 날들이 내일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듯, 우리도 그날들처럼 수많은 추억의 배경이 되어 사라져 가겠죠 사라져가는 건 그 모든 것들의
인스타에서 보고 달려왔다
저도요 ㅋㅋㅋㅋ
와... 음색 정말 좋네요.
스피커 좋은걸로 듣는데 환상적입니다.
이 노래만 기달렸다 진짜 너무 좋음
너무 좋다
가사.
봄이 오면 겨울이 지나가듯이 계절은 돌고
해가 뜨면 숨죽이는 저 달처럼 하루가 가네
우린 지금 어느 곳 어디쯤에 만나 서로를 나누고
또 다음을 꿈꾸며 기약할 틈 없이 멀어져 가네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꼭 저마다의 인사를 할 순 없지만, 잊혀져 갈 숱한 날들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는 건 변하지 않겠죠
멀어져 가는 만큼 무언간 반대로 가까워지고
뜨거웠던 지난날의 온기는 어느새 식어버렸네
돌아갈 수 없기에 어느 어떤 날은 그립겠지만,
또 결국엔 기억 속 작은 점 하나로 잊혀지겠지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꼭 저마다의 인사를 할 순 없지만, 잊혀져 갈 숱한 날들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는 건 변하지 않겠죠.
멀어져 갔던 지난 날들이 내일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듯, 우리도 그날들처럼 수많은 추억의 배경이 되어 사라져 가겠죠
더는 슬퍼하지 않을거에요
우리는 서로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죠 다가오는 내일은 다른 무언가로 채워질테니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꼭 저마다의 인사를 할 순 없지만, 잊혀져 갈 숱한 날들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는 건 변하지 않겠죠
멀어져 갔던 지난 날들이 내일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듯, 우리도 그날들처럼 수많은 추억의 배경이 되어 사라져 가겠죠
사라져가는 건
그 모든 것들의
넘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