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석 선수. 내 인생 첫번째 영웅. 92년도 염종석 선수의 던지는 모습이 국민학생 어린 눈에도 어찌나 멋있게 보이던지... 그 이후로 30년이 넘게 야구를 좋아하고 자이언츠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철없는 국민학교 꼬맹이가 40이 넘은 아저씨가 될때까지도 꺼지지 않는 불꽃 하나를 마음에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일이 바빠서 인제 보네요ㅜ 기대했던 만큼 재밌었습니다! 러닝타임이 긴데도 한 5분 본거같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네요ㅎ 야구 좋아해서, 얕은 지식으로 조금의 야구 역사 및 비화는 알지만, 체육공단과 박재홍 위원이 풀어내는 콘텐츠는 다르다고 느낍니다 ^^ 수고 많이 하셨고 알찬 콘텐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체육공단 파이팅!
92년.. 국민학교 3학년이던 내가 40대 아재가 되었습니다. 잠실 코리안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세컨 박정태 선수가 폴짝폴짝 뛰며 베이스를 터치하던 그 모습 잊을 수 없습니다. 윤학길, 박동희, 염종석이라는 이닝 이터와 남두오성의 소총타선.. 뭐.. 언젠가는 우승하겠죠? 고마 마음 내려놓고 야구 봅니다.ㅎ
슬라이더랑 제구도 좋았고 인터벌길고 한타자 한타자 투구수 많았음 130-150구 기본 당시는 고졸신인 거의 없었는데 염종석이 센세이션 제2의 최동원인데 나이도 어려서 어깨 싱싱하다고 더 기대 결국 일찍 몸고장 그이후 수술반복과 부진 전성기는 짧았지만 역대급 신인활약이고 그덕에 우승했지
60대 바라보는 자이언츠 원년팬입니다 아.... 우리 염종석님 정말 수많은 감정이 교차합니다 고 최동원님의 84년과 염종석님의 92년도 그러니까 제가 20대 나이에 유일한 두번의 KBO 시리즈 우승이라는 영광과 기쁨을 맛본 사람입니다 이제 내년에 60인데 ㅎㅎㅎ 우리 우승 언제 또 해요?? ㅎㅎ 염종석님 진심으로 건강과 행복 기원드리고 프로야구 발전에 조금만 더 희생? 부탁드립니대이 아...염종석님 뵈니까 자꾸 눈물이 나올려고 해서 이만 씁니다 ㅎㅎ
해태팬이었지만 좋아했고 야구를 너무 잘해서 상대팀에게 무서웠던 선수였습니다. 미모는 지금도 여전하시네요. 롯데는 최동원, 염종석, 윤학길 등 독보적인 선수가 많았습니다. 마운드에 서있으면 위풍당당 그 자체였던 선수들이죠. 특히 염종석은 지나친 혹사가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현재 대학감독이시니 좋은 투수, 좋은 선수 많이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데뷔 시즌 만큼은... 롯데 안경 에이스의 이유 있는 자신감? [빵카페 ep.3-2]](http://i.ytimg.com/vi/GIuDvHzhHU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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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라이트
00:14 오프닝
01:49 게스트 소개 근황
04:22 염종석의 아마추어 시절
07:40 부산고 염종석 손민한 주형광?
13:26 92학번 투수 랭킹?
16:15 92학번 타자 랭킹?
17:03 부산고 졸업후 고려대 진학 포기?
20:28 롯데 입단 첫 전지훈련
낭만야구! 제 2의 최동원! 염종석 선수 92년의 임팩트는 대단했죠. 보고도 칠 수 없는 슬라이더는 정말! 최고였죠. 혹사가 없었다면 선수 생활을 오래했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염종석 선수. 내 인생 첫번째 영웅. 92년도 염종석 선수의 던지는 모습이 국민학생 어린 눈에도 어찌나 멋있게 보이던지... 그 이후로 30년이 넘게 야구를 좋아하고 자이언츠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철없는 국민학교 꼬맹이가 40이 넘은 아저씨가 될때까지도 꺼지지 않는 불꽃 하나를 마음에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진심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네요 염종석 선수라니ㅋㅋㅋ 섭외 대박
염감독님 이렇게 보니깐 더 반갑네요 ㅎㅎㅎㅎ 롯데에서 100승 채웠으면 좋았을텐데 그당시 롯데가 너무 약해서 잘하고도 승리를 못했던 시절이 많았는데 ㅠㅠ 동의과학대 야구부 수장으로 좋은 선수들 많이 길러서 아마야구의 발전에 기여해주십쇼 염종석 화이팅!!!!
빵형님 염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에 (특히 자막팀 고생하셨습니다) 모처럼 재밌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음 편도 정주행 하겠습니다..ㅎㅎ
92년 고삼이라 학력고사준비해야는데 그 해 가을 부산은 야구때매 진짜 난리였습니다.
제 영웅이셨습니다!! 한참 인터넷에 떠돌아다닌 수술한 어깨자국 너무 맘에 아팠습니다
염종석 감독님.. 언제나 뵈어도 좋네요^^
와 너무 잼있네요!! 저의 우상 염종석 감독님
일이 바빠서 인제 보네요ㅜ 기대했던 만큼 재밌었습니다! 러닝타임이 긴데도 한 5분 본거같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네요ㅎ 야구 좋아해서, 얕은 지식으로 조금의 야구 역사 및 비화는 알지만, 체육공단과 박재홍 위원이 풀어내는 콘텐츠는 다르다고 느낍니다 ^^ 수고 많이 하셨고 알찬 콘텐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체육공단 파이팅!
10:56 진짜 말도 안되게 등판해서 던지셨네요
빵형 말대로 진짜 혹사의 아이콘으로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던지셨습니다 😦
'그 당시에는 다 그랬잖아요'하시는데 참.. 안타까운 얘기죠.
그리고 프로 와서도 그 고생을...
염종석 선수 감독으로도 꼭좋은 성적내시길 바랍니다
롯데에 어깨를 바친 염종석감독님 반갑습니다!! :)
최동원-윤학길-염종석-주형광..롯데의 레전드!!
1992년 플레이오프 유일무이한 잠실 해태와의 경기에서
마무리하고 씩 웃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사람이 참 선한게 말투 하나하나 마다 참 느껴지네요. 어떻게든 자신을 낮추고 친구들 동기들 좋게 이야기해주려는게. 참 어떻게보면 안타까운게 저렇게 남을 위한 이타적 마인드가 강해서 본인 혹사당하는걸 모르고.....저런 마인드가 없었으면 후배 손민한 못지않게 오래가셨을텐데
예전 싸이월드 시절에 염종석 선수 어깨 수술한 사진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상처들이.. 아직도 눈에 선할 정도로 대단하다고 느끼고 그때부터 야구에 대한 팬이 되었네요..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선수네요..
강병철 영감팅이가 최동원,염종석 선수 다 갈아버림.
빙칠이 덕에 그래도 우승 2회 했잖아. 선수 갈고도 우승 못한 감독이 얼마나 많은데
염종석님의 파란색글러브 잊을수가 없습니다.
92년 제가5학년때...포스트시즌 첫등판에서
완봉~!!승
염종석투수는1992년직구와슬리이더가일품이엇습니다
선 좋아요 후 광고시청 후후 영상보기
너무 재밌어용🎉🎉🎉
22:49 고교 출신이 NPB팀 1.5군이랑 경기해서 4이닝 2실점한 건 잘한 거잖아요?
92학번하면 김종국, 박재홍, 박찬호, 염종석, 이영우, 임선동, 정민철(유급), 고 조성민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염종석 슬라이더 그립다❤허구연 발음...숀미나이도 부산고였구나
2주만에 63이닝 미친........ 야만의 시대
92년 중학교 1학년 때네요
그때의 종석이 행님은 정말 최고 였어요ㅠㅠ
서태지 염종섭 동급 이었어요
저도 중1때였어요. 2.33으로 방어율 1위였죠.
92년.. 국민학교 3학년이던 내가 40대 아재가 되었습니다. 잠실 코리안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세컨 박정태 선수가 폴짝폴짝 뛰며 베이스를 터치하던 그 모습 잊을 수 없습니다. 윤학길, 박동희, 염종석이라는 이닝 이터와 남두오성의 소총타선.. 뭐.. 언젠가는 우승하겠죠? 고마 마음 내려놓고 야구 봅니다.ㅎ
슬라이더랑 제구도 좋았고 인터벌길고 한타자 한타자 투구수 많았음 130-150구 기본 당시는 고졸신인 거의 없었는데 염종석이 센세이션 제2의 최동원인데 나이도 어려서 어깨 싱싱하다고 더 기대 결국 일찍 몸고장
그이후 수술반복과 부진
전성기는 짧았지만 역대급 신인활약이고 그덕에 우승했지
1992 최고의 선수 염종석❤
60대 바라보는 자이언츠 원년팬입니다 아.... 우리 염종석님 정말 수많은 감정이 교차합니다 고 최동원님의 84년과 염종석님의 92년도 그러니까 제가 20대 나이에 유일한 두번의 KBO 시리즈 우승이라는 영광과 기쁨을 맛본 사람입니다 이제 내년에 60인데 ㅎㅎㅎ 우리 우승 언제 또 해요?? ㅎㅎ 염종석님 진심으로 건강과 행복 기원드리고 프로야구 발전에 조금만 더 희생? 부탁드립니대이 아...염종석님 뵈니까 자꾸 눈물이 나올려고 해서 이만 씁니다 ㅎㅎ
눈물 나지요. 우승을 맛본 부산 사람이면 그 감정 다 압니다. ㅠ.ㅠ
야구인생 오래 오래 하시길요😊😊
내 어릴 적 영웅. ㅠ.ㅠ 종석형 덕분에 92년도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ㅠ.ㅠ
해태팬이었지만 좋아했고 야구를 너무 잘해서 상대팀에게 무서웠던 선수였습니다. 미모는 지금도 여전하시네요.
롯데는 최동원, 염종석, 윤학길 등 독보적인 선수가 많았습니다. 마운드에 서있으면 위풍당당 그 자체였던 선수들이죠. 특히 염종석은 지나친 혹사가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현재 대학감독이시니 좋은 투수, 좋은 선수 많이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롯데는 염감독님 모셔야 투수가 바뀔듯 합니다
다른 채널통해서도 봤는데, 매번 자비로운 부처님 분위기입니다. ㅋㅋ
한화도 25년째 들어갑니다. 내 소원은 부산과 서울이 한국시리즈 대결입니다만, 컵스가 아메리카 포스트 시즌 우승한 세월 만큼 흘러야 가능할까요! 염종석선수는 정말 대투수였는데!
7:54 부산고 출신 투수들입니다.그 중에 선수 생명이 제일 길었던 선수는 손민한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참고로 포수는 잘 아시는 당시 2학년 진갑용이었습니다.
염라대왕
롯데의 신
16:18 지금 키움히어로즈 2군 감독 하시는 그분이군 ㄷ
염슬라세월이보이내...ㅠㅠㅠㅠ 거인유니폼입고던지던모습이엊그제같은데...나도나이를많이먹었구나진짜
당시 임조석 투수 대단했어요
당시 해태마저 엄청 고전했었고
류현진은 안타까운게 수비지원 못받고 타격지원 못받았어요
1:34 같은 92학번 야구선수 출신 아닌가요?프로 입단하자마자 그 해 KS 반지 끼신 분 맞죠?
롯데 레전드 그자체
올해 최강야구 나왔으면
롱런 못한게 너무 아쉽다!
윤형빈인줄
솔직히 염종석도 영구결번 해야지..
전준우 >>>>>>>>>>>>>>>>>>>>>>>>>>>>>>>>> 염종석
전준우는 당연한거고
홈플식사빵이네 저거 가성비좋음 다들 사서 드셔보셈
그때 롯데 우승의 잔상은 염종석 그자체였다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던졌었지
5:18 92학번 투수들 중에 유명한 선수 많잖아요?
20:44 그 감독은 진짜 안경 에이스들 혹사 많이 시킵니다.
빵형은 형사했어도 잘했을듯..
송지만은 92학번아닌가요?
11:27 선수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체계가 안 잡혀 있을 때군요!
지금도 생각난다.
해태팬이었는데 92년 초딩 때
플레이오프서 해태 타자들이
갈려나가는 모습... 선동열의
부상으로 졌다고 위안삼았다.
92학번중에 가장 빨리 탔고
화려하게 꺼져 버렸네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던 찬호는
가장 활활 🔥 타올랐네
조두복 고대감독.. 손민한, 진갑용 고대..
염종세옥!
메이저리그는 대학교때 시작한사람도 널린걸로 아는데ㅎ
내 어릴 적 우상
그대 신인 1년과 우승 날리고,
그후 부상없이 20년 야구하는 거 바꾼다면?
본인은 바꿀까요?
최동원 염종석 박세웅
염종석감독은 정말 혹사로 망가진거죠~
나들어도 더멋있네요!
빵형, 스토킹에서 수창이형 아무것도 안하고 날로먹는다더만… 막상 이거보니… 수창이형보다 많이 부족해… 심심해…. 염옹때매 본다만….. 분발해!❤
73년생 쟁쟁한 선수들 중 가장 아쉬운 선수가 염종석 선수 같다
롯데에서 코치로 활약할텐데... 내년시즌부터인걸로 아는데???
염종석선수는 혹사가 아니라 학대수준이지
염라이더.
엘지는 가을 야구를 하면서 29년이라 그렇지만 롯데는 가을야구를 못하니까 우승은 기대도 안됨
한화 가을야구를 위해서라도 좀...다른팀 2-3번 우승할때 우리는 겨우 한번..
응 바셀린~
08:00 롯데 레전드 3인이 1,2,3학년이었다니....전성기가 겹쳤다면 어땟을까 ㅜㅜ
염종석 감독 우리 막내동생 친군데 ㅋㅋㅋ
누군데 이새기?
모름 아가리 닥쳐. 고졸 신인 투수가 17승으로 다승 1위하고 방어율1위하고 투수 골든글러브 받고 32년된 롯데의 마지막 우승의 1등 공신이고 우리들의 영웅이고 에이스다. 염종석이라고 사진 찾아봐라. 팀우승을 위해 자기 팔을 갈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