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잘 쓰는 법 2탄 이렇게 쓰면 절대로 막히지 않아요 | 북마녀 웹소설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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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이렇게 시놉시스를 써 두면 원고 쓸 때 절대로 막히지 않아요!
시놉시스 잘 쓰는 노하우 4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시놉시스 시리즈는 총 3탄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꼭 순서대로 봐 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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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계는 트렌드와 시장 상황이 급변하는 곳입니다. 특히 시장 분석 영상에서 한 이야기 중 어떤 부분은 나중에 적용이 안 될 수도 있어요. 옛날 영상은 올린 날짜를 감안하고 봐 주세요^_^ 시장 분석은 꾸준히 업데이트할게요.
***북마녀 채널 모든 영상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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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녀의 인간계 비즈니스 메일 : mariapearl@naver.com
이건 비싼 정보에요. 애매하게 지망생 기죽이는 영상이 아니라 제대로 떠서 먹여주시는 영상입니다.
지망생님들 의외로 자주 하시는 질문은
1. 파일하나에 200화 한번에 다 모아 저장하나요 아님 화별로 제목달고 저장하나요
2. 글씨크기 용지크기 어떻게 하나요
등등도 많아요^^
영상 좋아요~^^
비싼 영상 계속 만들게요~ 크크
이세계 미녀들의 아이라인을 따라해 봤는데 못 본 척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선택을 북마녀의 의견에 기대지 마세요. 작가는 능동적으로~~
-대댓은 웬만하면 달아드리려고 노력합니다만, 제 스케줄과 기력 문제로 하트만 눌러 드리기도 합니다. 서운 금지!!!
-질문 댓글에는 바로 생각나는 것으로 답해 드리는 거라 설명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댓글로 답변 드리기엔 너무 길거나 힘든 내용은 Q&A 영상으로 만들게요!
-제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은 아시다시피 그냥 둡니다. 댓글창에서 생각해 볼 만한 토론의 장이 열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북마녀 기준으로 욕, 성희롱, 인격 모독 및 비하, 비꼬기, 과도한 싸움 일으키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합니다.
아이라인 안경 쓰셔서 티가 별로 안나요!
@@이유-e7n 그래서 의미가 없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크크크크크크
@@albedobond3827 컬러 아이라이너인데 티가 안 나네요 크크크
@@빛달-o4b 청초 노노 초췌 예쓰ㅠㅠ 크크크 가릴 게 많습니다 크크크
ㅋㅋㅋㅋㅋ막 댓글 달려다가 딱 보이는 댓글ㅋㅋㅋ 우리들끼리 비밀로 해요ㅎㅎ❤❤❤
회차별로 시놉시스 쓰는 거 진짜 절대 하면 안될 짓...
그 짓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원고는 쓰지도 못하고 소재만 공책에 써둔 게 생각나서 눈물나요 ㅠㅠ 나중에 꼭 세상의 빛을 보게 해줄게... 북마녀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짧지만 좋은 강의에요. 보고나서 갑자기 피가 많아지고 살이 쪘어요 ㄸ
0:12 시놉시스 잘 쓰는 법 4가지.
0:36 시놉시스란 무엇인가?
1:32 1. 사건, 즉 장면의 연속을 집중
적으로 정리한다.
2:55 2. 사소한 행동을 다 적을 필요
는 없다.
3:55 3. 시놉시스를 트리트먼트화하
여 부풀린다.
시놉시스 1차 버전.
시놉시스 2차 버전 ( 업데이트 ).
5:11 시놉시스 진짜 최최최종 버전.
6:15 4.시놉시스를 계속 업데이트한
다.
1:56 말씀하신 내용과 거의 비슷한 영화가 있지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입니다
관짝만 주구장창 나오는데 재밌어요 이런 게 필력인가, 잘 쓴 대본의 힘이 이런 거구나 생각해요
매체가 달라지면 그 매체 특성의 영향을 받아요. 그 영화 봤는데 일단 라이언 레이놀즈의 얼굴만 봐도...전 팬이라서 대본 구려도 봤을 겁니다 후후후(그린 랜턴도 봤어요)
@@Bookwitch_editor 오 그린랜턴 찐팬 인정이요
제가 이런 식으로 시놉을 썼는데 잘하고 있었던 거군요. 괜히 칭찬받는 것 같아 기쁘네요. 진짜 이렇게 시놉쓰면 절대 안막혀요. 이건 진짜 찐 꿀팁입니다!
그쵸 캬캬 인증 감사합니닷
좀더 빨리 이채널을 봤어야했어.. 몇주간 또는 몇개월을 홀로 끙끙대면서 어둠속의 장님처럼 쓸쓸히 나아갔던 길들을 기냥 다이랙트로 알려주시네요. 마치 군대를 제대하고나서야 '군입대할때 꿀팁100가지!'라고 적힌 책을 발견한 기분이라 여러모로 씁쓸하네욬ㅋㅋㅋ
아구구ㅠㅠㅠㅠ 아무래도 겪어 보신 분들한테 더 와닿는 내용이긴 하지요~ 이제 쓰시면 됩니당!
북마녀님은 진짜 정보를 알려주시는 느낌이 듭니다.
갑자기 제가 주인공이 되어서 작가지망생인데 고난과 시련을 겪다가 유료작가로 성공하는 현실판 웹소설이 아닌 경험을 해보고 싶어져요
북마녀님이 알려주는대로 안하고 시놉시스를 기승전결로 자세히 안쓰고 시놉시스를 대충쓰고 본문쓰다가 막히고 잘안써져야 그제서야
북마녀님이 한말 "시놉시스는 뼈대다 "
이말의 뜻을 되새기면서
시놉시스를 처음부터 다시 쓰기 시작하는거죠
하하 그것은 대기만성형이라 요즘 스타일은 아니지요. 그냥 힘숨찐으로 하시는 게 빠르겠지요😀
'원고와 시놉시스의 사회적 거리두기'
꼭 기억할게요~
원고랑 시놉이랑 사회적 거리두깈ㅋㅋㅋㅋ아 뻘하게 웃기면서도 유익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결말까지 다 정해 두고 들어가면 초반에 떡밥 뿌리기 좋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어렵...다는...거...
촬영하다 보면 좀 초시리어스한 상태가 되어서, 자막으로라도 웃겨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따흐ㅠㅠ
와 글 쓸 때마다 스토리를 산으로 가게 할 수 없어!!!!!!!@!!! 하는 맘으로 머리 쥐어뜯어가면서 완결까지 플롯 짜놓는데 북마녀님이 뼈 때리셨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 아무것도 모르던 개구리는 항상 시놉시스 쓸 때 이게 이렇게 단순하게 써도 되나? 이렇게 구체적이어도 되나? 하고 너무 많이 고민했었는데 마녀님의 저주 덕분에 이제 시놉시스를 무리 없이 넘기고 본문으로 들갈 수 있을 거 같아요 ㅠㅠ 이 한 몸 마녀님의 실험에 고민없이 바치겠습니다 ❤
오! 크크 바치신 몸은 실험에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음?)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닷 이런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다니 구독 꾹 누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웹툰을 하려하는데 스토리에서 너무 힘든데 북마녀님이 하시는 말씀이 딱 지금 제 상황이네요. 저도 이래저래 실패하다가 시놉의 중요성 스토리의 상세내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민하던중 좋은 영상 보게되어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그림실력도 늘려야되고 할일이 많지만 이 영상보고 스토리 쓰는 방향에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헐, 시놉시스와 트리트먼트와의 역학관계의 느낌을 좀 잡은거 같습니다.
역시 이 부분은 편집자라서 가능한거 같아요.
작가분들이 얘기하는 시놉시스와 트리트먼트는..좀..
트리트먼트 힘들다고 안 쓰고 시놉시스는 짧게 짧게 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북마녀님 영상은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시놉쓰려고 시도하면서 막혔던 부분을 쏙쏙 짚어주시고 방법까지 알려주시네요 ㅠㅠ 여러번 반복재생 반복학습 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것만 좋아하다 처음으로 써보고 있습니다.
시작했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은 내보자는 마음으로 쓰는 중인데 막혀서 소설 쓰는 법을 검색해 들어오게 되었어요.
덕분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모두 좋은 영상이었지만 이번 건 특히 도움이 되는 특효약 같은 영상이었어요. 시놉을 쓰긴 썼는데 왜 진도가 안 나가나 했더만.... 감사합니다!
특효약이라니 정말 기분 좋은 단어인데요ㅠㅠ(감동의 눈물)
시놉시스 영상 언젠가 북마녀님이 해주셨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존버 성공했네요 어둠의 개구리 탈출합니다
시놉시스 쓰다가 북마녀님 영상에 있지 않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역시나 있네요
진짜 좋은 내용이 많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시놉시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게 꿀팁인거 같아용
오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시놉시스는 최소한 기승전결과 각각의 주요 사건들까지는 만들어두자 파여서 한참 시놉시스만 붙들고 있었는데 아주 완성이 안돼있어도 글을 쓸수가 있군요! 슬슬 설정만 만지지 말고 본편도 써볼 각을 잡아야겠습니다. 이건 다른 글의 이야기인데요, 여주 tmi나 세계관이나 전체적인 분위길 그런것들은 굳이 생각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아이디어가 마구 쏟아져 나오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스토리 라인이랑 남주 캐릭터가 죽어도 안나오네요... 해결해야할 갈등이고 인물들의 목표고 글의 전체적인 방향성이고 스토리적 요인이 아주 텅텅 비었습니다 정해진게 없어요ㅠㅠㅠ 어디서 영감을 얻나... 아무튼 하소연이었습니다
와, 정말 유용한 영상이에요. 시놉시스 한번도 안 써봐서 계속 정보 찾아다녔는데 ㅠㅠ 여태 봤던 것 중 이 영상이 최고...!
공감.... 모르고 했지만
이글에 나왔던 방식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북마녀님 언제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뼈를 맞고 용기를 얻었네요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길...건강하세용
감사합니다. 시놉시스가 처음이라 쓰기 어려웠는데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제 완료.
우아 정말 공감가고 위로받고 내용도 유익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와... 정말 제가 딱 요 시놉에서 막혔었는데, 잘 짚어주셔서 놀랐어요 시놉을 완벽하게 써야겠다는 강박이 생겨서 너무 열심히 하더라고요ㅎㅎㅎ그리곤 하루 뻗었죠 이제 오늘의 분량을 채우러 가러갈게요💜
아 안그래도 요즘 글 쓰기가 두려웠는데.. 마녀님 영상보고 줄거리 써둔거....
일단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깔끔하면서 핵심은 다들어있는 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뭔가를 써보려는데 진짜 사건 생각하는 게 너무 큰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생각 가지고 드라마 보니까 드라마도 다 사건의 연속으로 보이더라구요 ㅠㅠ 진짜 다 정해놔야 할 것 같은데 북마녀님 말씀처럼 다들 이런 거 고민하는 거겠죠? 타고난 사람들처럼 술술술술 써지는 분들만 작가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걸까요... ㅠㅠ 북마녀님께서는 사건이나 스토리 그냥 막 생각나시나요?!?!
((((저는 편집자 역할입니드아!!!))) 술술 써지는 능력자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건 사실이지만................ 수많은 창작 중에서도 웹소설은 어느 정도 노력과 성실성으로 커버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 능력자인데 게을러서 완결을 못 내는 사람도 있거든요;;;
아 북마녀님께서도 창작활동 하시는 줄 알았어요!!! 오늘 영상 연어하다가 북마녀님같은 상사 있으면 어떨 것 같냐는 영상 봤는데 상상해보니까 완전 무서운데 그러면서도 완전 좋은 상사이실 거 같아요 답글 감사해요 💜
어둠의 개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보고 현웃터졌어요
숨어서 보는 분들이 계셔서 얼른 낚아야(?) 합니다 꺄하하하
어째 우리 애들이 더럽게 말을 안듣는다했더니 시놉, 줄거리를 제대로 안짜서 글쿤요.
손모가지 잡고 반성해라, 나새끼ㅠㅠ
근데 순문학과 웹소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군요.
장르적인 차이가 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보통 순문학이라고 하는건 근현대 배경이거나 위자드베이커리처럼 현판?같은 거) 어째 웹소에서 안팔릴거같은 소재라고 생각한 것들이 마이너라서가 아니라 순문학에 가까운 계열이라 그런 거였네요.
이렇게 의문의 정체성 발견..(띠로리)
북마녀님, 감사합니다.
정체불명의 내 새끼, 정체성을 찾았군요.ㅋㅋㅋㄱㄲㅋㄱㅋ
결론은 "써라"
군요.
짧고 간결한 교훈이지만, 뭐 항상 기본이 전부죠. 꺄르륵(안해서 문제지)
저 종은 팩트로 명치를 후려패는 종이였...쿨럭(망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너무 짧게 줄이긴 했지만(두 글자 압축이라니 너무 줄였잖아!) 오늘도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매번 생기는 문제였거든요.
남들 다 지름해도 잘 쓴 분들 많으니 당연히 괜찮지않을까 생각하고 시놉 대충짜다 폭망때리고, 그러다보니 쓸데없이 완벽주의 기질이 중2병 흑염룡마냥 멘탈정벌을 나서버려서 연재욕구가 푹 삭아부렀...
항상 좋은 교훈 감사하고, 편집업무하시는 분이 직접 말씀해주시는 거라 더 와닿는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__)(--)♥
는 청소년문학인데, 청소년문학 장편은 스토리텔링이 꽤 되어 있어서 살짝 좀 다른 경향이 있긴 해요~))) 줄거리는 분명히 웹소설인데 원고가 순문학 느낌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단순히 스토리라인 문제는 아니에요~ 다음번 작품은 시놉시스 잘 쓰시고 진짜 흑염룡처럼 대박을 칩시다!
@@Bookwitch_editor 하와와....
청소년 문학은 또 별개로 다른 장르였던 거신가요. Σㅇㅁㅇ)
(아동문학같은 범주인건가..)
줄거리가 웹소인데 원고가 순문학인 경우가 의외로 많이 있었군요. 나만 그런게 아니엇꾸나.. 크흙
대박기원, 와아 감사합니다!
북마녀님도 대박기원합니다★
일단 엄지욤b 와...환갑파티까지 시놉만 쓸 판이었는데 이런 방식은 생각도 못했어요. 시놉에 완결이 나야 원고 쓰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해요 정말정말
요리에 비유하자면 시놉시스는 내가 무슨요리를 만들지 정한뒤 정해둔 요리를 만들기위한 재료들을 골라 담아두는단계고 그단계를 철저히 해둘수록 요리를할때 재료찾느라 고생하지 않는다고 보면되겠네요. ㅎㅎ
레시피를 힐끔힐끔 보면숴~~!!
시놉시스 쓰다가 생각나서 먼저 보고 시작하려고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zㅋㅋㅋㅋㅋ 북마녀님이 주신 팁을 그대로 하고 있었는데 주기적으로 시놉시스 업데이트를 안 해서 문제가 생겼네요..ㅎㅋㅋㅋㅋㅋㅋㅋ 46화를 쓰고 있는데 시놉시스는 48화까지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ㅠㅠㅋ큐ㅠㅠ 대충 내용은 생각해뒀는데 그래도 집필 속도를 좀 늦추고 시놉을 보강해야겠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이영상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 8ㅁ8!! 기쁨의 선댓 감상하러 슝슝,,
진짜 글쓰다보면 제갸 써놓도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한치앞도 모르겠더라구요. 정확히 말하면 대충 이렇게 적어야겠다는 느낌은 있는데 재밌을지 확신이 없어서 생각하고 생각하다 골머리가 터지는,,
이건 많이 써보고 읽고 독자피드백을 통해 깨댣는수밖에 없겠죵,, 하핳
마녀님 영상을 참고삼아 시놉 수정하러 가겠습니당. 걈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줄이 정답입니다ㅠㅠ 그래도 어느 정도 길을 만들어 두면 조금은 편할 거예요~
전 줄거리 장면 뭐 쓸건지 따로 써놓는데 쓰다보면 막 추가되고 바뀌고 그래요... 그리고 또 엎었죠... 오랫동안 생각했던 이야기라 그런가 생각했던 세부적인 설정이 너무 많아서 초보인 저는 감당이 안되네요 설정이 간단한 이야기부터 써야 하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흑흑흑..
추가되고 바뀌는 건 큰 흐름에 영향을 안 준다면 문제는 아니에요. 그러나 스스로 감당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감당이 되는 스토리부터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ㅠㅠ 습작을 해야 한다는 뜻이라서요... 이것도 다 연습을 해야 해요.
Bookwitch북마녀 감사합니다 ㅜㅜ
줄거리는 어느정도 쓰면 되는건가요? 1장 이상 가능 한가요?
앗! 글구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 배워갑니다.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댓글은 처음 달지만 항상 열심히 보고 있어요 ㅋㅋㅋ 이번 영상도 배울 것이 한가득이네욤!! 감사해요 북마녀님~!!
옷 캬캬 감사해요 처음 보는 아이디라 어둠의 개구리셨나 했어요 크크크(아님)
안녕하세요! 북마녀님 클원에서 보고 유튜브로 넘어왔어요:) 다름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맞게 시놉시스를 짜라” 라는 부분에서 궁금한 것이 있어 남겨요:. 그 말이 1화부터 짜라는 말씀일까요? 아니면 1화의 내용은 20대이더라도 주인공이 20대에 왜 이런 환경에 처해있는지 짜임새있게 짜기 위해 어릴적부터 서사를 미리 짜라는 말씀이실까요?🤔
1화에 뭘 쓸지 알려면 시놉시스에서도 뭘 쓸지 적어놔야겠죠~ //20대에 왜 이런 환경에 처해있는지 짜임새있게 짜기 위해 어릴적부터 서사를 미리 짜는 건 그냥 캐릭터의 배경 설정입니다^^;;;
와ㅜㅜ 제 얘기인 줄... 지금 회차별까진 아니고 플롯 하위에 자세한 줄거리 쓰고 있는데 너무 너무 지쳐요. 지금 준비하는 작품... 준비만 한 달 넘었네요ㅜㅜ 에이포 한 장 반짜리 줄거리랑 플롯, 캐릭터, 인물관계도, 이름, 결말 구상까지 끝냈는데 그냥 시작해야겠어요ㅜㅜ자세한 스토리 작업 들어간 지도 꽤 됐고 너무 지치고 질려 가요... 제가 첫 작에서 연재중 수정을 많이 하고 글 쓰다가 설정이 아쉬워서 계속 추가하다 보니 넘 싫어서 이번엔 철저히 준비하려고 했는데 초보 주제에 너무 완벽을 추구했던 것 같아요...ㅠㅠㅠㅠ
완벽하게 구상을 해도 실제 원고는 다른 문제죠ㅠㅠ 얼른 시작하세요~
전 판타지 작가라 이런 식으로 하지 않죠.
인물의 캐릭터 설정을 짜놓고 큰 줄거리 속에 인물을 넣어 돌립니다.
그럼 캐릭터들이 자신의 성격에 맞게 이야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예를 들어 타 작가들이 그냥 '뱀파이어 여성 암살자'를 설정한다면 전 이런 식으로 설정합니다.
이름: 나이트워커
- 스타벅스텀블러 병에 피 넣어 빨면서 지냄.
- 아, 당 떨어졌다라는 말을 자주 함.
- 야근에 쩔어 피폐한 여자 직장인 느낌.
- 목에 사원증 걸고 다님.
- 피를 사용한 혈살법이라는 무술을 사용함.
로맨스 계열로 가야되서 굳이 아픈 과거를 넣어야 한다면
- 남주와 일족의 멸족 사이에 연관성 있음
- 피를 갈망하는 일족과 트러블 및 따돌림 있음
뭐 이런 식으로 만들고 적절한 배경 속에 집어넣으면 끝.
이런 식으로 합니다.
단점으로는 이렇게 하면 진짜 캐릭터가 살아움직여서 처음에 설정한 줄거리를 뒤바꿔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골치 아파지죠.
다른 작가분들도 그렇게 캐릭터 설정합니다^^;;;; 특별히 판타지 작가라서 그렇게 하시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캐릭터가 살아 움직인다'는 건 사실 은유일 뿐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것이구요... 그렇게 해서 막히지 않고 줄거리가 바뀌었을 때 오류 없이 재미있다면 상관은 없지요~ ((본 영상은 '캐릭터 설정' 부분은 따로 다루지 않았고 줄거리 중심으로 이야기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줄거리를 미리 쓰는데도 원고 단계에서 자꾸 막히는 원인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Bookwitch_editor 다른 작가분들은 딱히 그런 식으로 안하시더라구요. 특히나 로맨스는 캐릭터 성격 획일화가 심한데 남주는 대부분 냉철하고 차가운 성격, 또는 폭군, 서브 남주는 따뜻하고 헌신적인 스타일로 획일화되어 있죠. 여러 로맨스 소설을 읽어도 주인공의 이름과 배경만 바뀌었지 남주가 '근육 오크남'이거나 '열혈 영업맨' 등 특별한 캐릭터성을 부여하는 경우는 정말 드뭅니다.(뭐, 여성 독자님들이 그런 남주를 원하지 않으니까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살아 움직인다는 것이 은유적인 표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시놉시스 위주로 소설을 전개하시는 작가님들은 그렇게 느끼실지 모르시겠지만 저처럼 인물에 방점을 두고 자유의지를 주는 경우에는 캐릭터가 멋대로 제가 설정한 줄거리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 이걸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드리자면 '항상 회사 야근에 피곤한 뱀파이어'를 설정해놓았는데 스토리의 큰 줄기에서 '헬스클럽에서 열정적으로 운동하는 장면'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전개하다보면 '항상 회사 야근에 피곤한 뱀파이어'가 '헬스클럽에서 운동해야 하는 스토리'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요. 인물 개연성 측면에서는 그게 더 올바르니까요. 이 엇나가려는 캐릭터를 억지로 헬스클럽에 집어넣으려면 만만치 않게 피곤하게 되거든요. 이럴 때 캐릭터가 내 손을 떠나 살아움직인다고 말합니다.
@@크레용사님일어나세요 저는 편집자로서 작가님들이 캐릭터 설정을 하는 경우를 매우 많이 봤구요 안 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요즘은 지망생들도 다들 그렇게 설정합니다. 그리고 예로 들어주신 뱀파이어의 문제는 애초에 줄거리와 캐릭터 설정이 어울리지 않는 경우로 보이네요...... 야근으로 피곤하지만 운동을 해야 하는 스토리라면 그만큼의 개연성을 만들어내는 것이 작가의 몫이겠지요.
저는 캐릭터가 작가의 손을 떠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캐릭터가 이상하게 바뀌든 스토리가 다르게 흘러가든 혹은 캐릭터와 스토리가 제대로 일치해서 흘러가든 전부 작가의 머리가 만들어낸 결과일 뿐이죠.
제가 좀 더 생각해 봤는데, 보통 작가분들이 다른 작가한테 자기 캐릭터 설정과 시놉시스를 몽땅 보여주는 경우는 드물어요... 그래서 못 보신 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 트리트먼트식으로 쓰는데 너무 시놉에 부담을 가지고 있어서 시놉이 안써지니 본편이 멈춰있었어요 ㅠㅠㅠㅠ 말씀해주신 시놉 업데이트 해가는 방법으로 차근차근 늘려나가 볼게요!! 감사합니다♡♡♡♡♡
일정부분까지 나오면 슬슬 시작하시고 업데이뚜!!!
여러번 영상을 봤는데, 알듯 모를듯 하네요. ㅎㅎㅎ 우선 여기서 시놉의 의미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전체 스토리를 정리해두는 일이며 그건 본편을 잘 쓰기 위한 사전작업이다. 만약 중후반까지 생각해놓지 못했다면 4번 말씀처럼 하라는거네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플롯'을 조금 세분화하고 좀더 구체화하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 맞는지 모르겠네요. ^^
맞아요~ 특히 초장편을 써야 하는 장르에서는 중후반까지 시놉시스를 짜둔다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니 4번 방식대로 해야 하고요!
@@Bookwitch_editor 전체 줄거리와 트리트먼트를 미리 써놓고 작업하는 웹소설 작가가 제발 극소수였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들을 못따라갈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캐릭터가 빅엿을 ㅋㅋㅋ 아 빵터졌어요ㅜㅜ
아으니, 저는 강의를 듣기 전에도 시놉도 트리트먼트도 시키신 대로 잘 하고 있었던 모범 개구리였던 거십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투고시에 시놉시스를 첨부해달라”고 하는데 설마 집필 가이드용으로 만들어놓은 내 전용 시놉을 그대로 보내달라는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소듕한 작은 누더기...)
투고용 시놉시스는 대략 몇 페이지 정도, 어느 정도의 자세함으로 정리된 문서가 좋을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넹 작고 소즁한 누더기는 남한테 보여주지 않아도 됩니다!
헐 세상에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 근데 알림이 2시간 지나서 왔네요ㅠㅠㅠ
이번에 시놉시스를 써볼려는데 힘드네요... 마침 올라온 북마녀님 영상 보고 시놉시스 열심히 쓰겠습니다ㅠㅠ
처음엔 힘들어도 쓰다 보면 적응되고 적응되면 조금만 써 놔도 쓸 수 있어요~
북마녀님 질문이요! 등장인물들이 많은 소설들은 시놉시스를 쓰면서 캐릭터들을 만드나요 아니면 캐릭터들을 만들고 시놉시스를 쓰게 되나요?
만약 시놉시스를 쓰면서 캐릭터들을 만든다면 그 캐릭터들의 사소한 것들을 따로 적어놓는게 좋을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질문으로 보이네요^^;;;; 작바작이니 자신의 성향과 자신의 진도에 따라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영상보고 시놉 다시한번 써보겠슴다.
전 세계관과 캐릭설정만 적어놨었네요..
장르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사건 흐름을 어느 정도 써두면 초반에 막히는 건 확실히 덜해요~
투고 시놉쓰는데만 열흘을 밤낮없이 보내고 오늘 투고메일 썼는데......북마녀님꺼 보고 쓸 것을 지금 제 시놉보고 후회하고 있습니다....이불쓰고 반려메일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ㅠ ㅠ
음... 기성작가가 아니라면 시놉만으로 계약을 하기 힘들어어용 ㅠㅠㅠ 원고도 같이 보내셔야 해요
@@Bookwitch_editor 우왁 북마녀님 댓글이라니 ㅠ ㅠ 영광입니다!!물론 원고 공미포5만자 원고를 보냈어요^_^!! 셀프 퇴고도 며칠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ㅠ 오전에 광속 거절메일을 받았지만 왠지 북마녀님 기운 받아서 남은 출판사에서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당 ㅠ ㅠ
1탄에 이어 2탄을 보면서 제 글쓰기 삶을 돌아보며 느낀 게 참 많아요. 제가 글을 쓴 것 자체는 중학생 때부터였어요. 같은 반 친구가 공책에 글을 써서 돌려보던 거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소설가를 동경하게 되었어요. 그 때는 웹소설로 치면 1화 정도 분량의 단편을 쓰는 걸로 연습을 했었어요. 지금 보면 두루뭉술하고 밋밋하죠. 좋게 말하면 몽환적인 내용들이지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는 내용이에요. 그래도 당시엔 또래 친구들은 글 잘 쓴다, 필력이 좋다 그러니 그게 맞는 건 줄 알았죠. 그러다 고등학생 쯤부터 화수를 늘려가려는데 이게 생각처럼 되지를 않더라고요. 성인인 지금도 그래요. 길게 써봐야 한 10화 분량은 나오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딱히 글 쓰는 법을 알아보지는 않았어요. 커뮤니티 같은 곳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필력 좋다고 칭찬 받던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지냈어요. 글쓰기가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영역에 속한다 생각하지 않았어요. 스스로 발전해야 한다고만 여겼죠. 그래도 문고 같은 데 가면 작법서가 보이니 사본 적은 있지만 펼치질 않았죠. 왠지 스스로에게 지는 거 같았어요. 그런데 그러다가 작년 정도에 본능적으로 시놉 비슷한 걸 쓰게 된 게 있었어요. 도무지 글이 안 쓰여서 미리 좀 머리에 있는 걸 써두면 좋지 않을까 하며 설정 같은 걸 세세하게 적어나가고 어떤 사건을 어떻게 일어나게 하고 이게 이야기의 어떤 부분을 맡게 하고 주인공을 어떻게 변화시키냐 같은 세세한 것들을 적었어요. 그런데 확실히 그렇게 하고 도전했던 글은 시놉이 적힌 부분들 까지는 정말 막힘 없이 쓰여졌어요. 왜냐면 세세하게 다음 장면들을 시놉에 적어뒀으니 그에 맞춰서 술술 쓰이더라고요. 하지만 전 그 시놉 비슷한 걸 전반부 정도만 세세하게 쓴 바람에 두루뭉술한 부분이 나오니 또 막히게 되었고 그 이야기는 늘 그랬던 것처럼 하드 속에 묻혀있어요. 글 쓰는 법 같은 걸 검색한 적이 없는데 무슨 이유인지 알고리즘으로 소환당한 이후 북마녀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커요. 어찌어찌 시놉 비슷한 걸 쓰게 되는 데 까지 혼자 10년 정도 걸렸지만, 뭐가 맞는 건지 알지 못했으니까요. 그게 시놉인지 조차 몰랐고, 그냥 설정이라고 생각했어요. 최근 제 글을 친구에게 보여주었는데 문장의 표현력은 좋지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안 느껴지고 밋밋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혼자만의 세계에서 군림하던 제가 성인이 되어 눈높이가 올라간 친구에게 받은 평가는 그랬어요. 친구가 좀 더 읽어봐야 알 거 같다며 다음 편 더 없냐고 물어도 써 둔 게 없으니 내밀지도 못하고, 그냥 자료 조사만 계속했죠...제게 있어서 북마녀님은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웹툰을 준비하지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음머어어어
웹툰의 스토리텔링은 웹소설과 어느 정도 유사한 면이 있지만 또 다른 부분도 있긴 해요. 나중에 비교하는 영상을 만들어야겠네요ㅠㅠ 멋진 웹툰 기대할게요!
ㅎ잘 봤습니다 ^^ 글 쓰면서 시놉도 업데이트 ~ ㅜㅜ그래도 힘들어여~
감사합니당~!
기다렸어요 북마녀님♡ 선댓글 후감상!!
첫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시놉 쓰는 방식도 북마녀님 말씀하신 것과 비슷해서 잘 하고 있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드네요. ^^ 저는 결말까지의 큰 흐름과 초반부 상세한 내용만 정해두고 결말로 가는 과정은 쓰면서 시놉을 보충해가는 스타일입니다. 원고 쓰는데 바빠 쌓아둔 시놉이 점차 줄어들면 확실히 쫓기는 기분이 들어서 당장의 원고도 손에 잘 안 잡히더라고요. 미리미리 시놉 보충해두는 것을 잊지 말아야되겠어요.
저 종이 울리면 나는 졸린다. 아마도 최면 종인거 같다.
북마녀님 영상 잘 보고갑니다!
힛힛 감사해요~
혹시 5화정도에 투고해도 될까요?
기성이 아닌 경우, 5화 안에서 이 글이 상품성이 있을지 입증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믿을 수가 없겠죠? 그리고 업체마다 정책이 달라요~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 가 보시면 투고 공지가 쓰여 있을 거예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엄청 이란말 원래 쓰시나요 ㅋㅋ
너무 많이 써서ㅠㅠ 말버릇입니다ㅠㅠ
이건 그냥 시놉시스를 시간순으로. 1,2,3차 나눠서 디테일하게 써라. 라고 말하는 정리 요령이네요. 시놉 즉. 이야기의 줄거리를 어떻게 하면 재밌고, 긴장감있게 쓸수 있는지 그 방법이 없음. 그걸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
오 정말 좋은 내용들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글 쓸 때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북마녀님. 그런데 어둠의 개구리? 개구리가 웹소설계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표현인가요?
앗!! 웹소설계에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북마녀 세계관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영상 끝에서 종을 울리잖아요? 오늘치 원고 안 쓰고 자면 제가 찾아가서 개구리로 만들어드려요. 새벽 이슬 맺힐 때 작가(사람)로 돌아올 수 있어요 캬캬캬
Bookwitch북마녀 아하 그렇군요 ㅋㅋㅋ 재밌는 설정이네요 그럼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 글 쓰러 가겠숩니다!
관에서 탈출 안 한다는 얘기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간 떠올랐네요
시놉시스는 프롤로그 같은건가요?
3번 팁을 아주 잘 나타내는 영상이 있죠.
ua-cam.com/video/jrEhwFf-Yhg/v-deo.html
아악, 영어울렁증이라서...
외국영상은 원래 많아요.
한국인이 보기에 매우 불편할 뿐
영어가 편하신가봐요, 부럽네요~ 즐~
@@IIllIll 한글자막 기능 사용 가능합니다.
영상 한번 누르면 설정 버튼 보이실텐데, 거기서 자막을 켜실 수 있습니다.
@@RedLios 그렇게 봤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요. 북마녀 영상이 짱입니다.
@@IIllIll 글 쓰는 입장에서 북마녀님 영상이 더 도움되는건 맞고 전 단지 참고용으로 영상을 공유한 것입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RedLios 다양한 경험 주셔서 감사해요.
아주 옛날에 지나쳤던 영상 같더라구요.
좋아요 표시가 되어 있어서..재미로 봤어요.
불쾌하진 않았어요. 감사해요
이번에 계약 한 초보 작가인데 ... 기획하다가 7달동안 한화도 못썼어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