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가 나온 극초반에 이를 설명해주는 영상을 보면, 서버가 공을 토스한 뒤로는 시선이 위로 고정될수 밖에없고 그 사이에 리턴 받는 쪽이 앞으로 나오는걸 잘 발견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알더라도 이를 대처하는건 일단 서브를 성공적으로 넣은 뒤에나 가능한거라 서버입장에서는 눈뜨고 코베이는 격. 이게 세이버가 위력적인 가장 큰 이유죠.
1. 엔드라인에서 발리어에게 강스크로크를 칠경우 발리가 유리함 2. 서비스라인 부근에서 잡힌 공을 칠땐 빈곳에 치는게 더 확율이 높음. 혹시 라켓에 공이 닿으면 럭키 볼이 나올 수도 있고 그냥 발리에 잡힐 수 있으니 굳이 몸에 칠 필요 없음 3. 코스 각이 안나올땐 몸에 칠때도 있는데 가까운 곳에서 몸에 치는 공은 아무래도 위협적이라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취함
저런 경우는 몸으로 칠 수 있긴한데 서로 네트앞에 붙은 경우는 스트록을 몸쪽으로 치지않는게 대개의 국룰인 것 같아요.(발리는 예외) 굳이 그렇게 치지않아도 못 받으니까요. 그리고 의도치않게 쳤다고 해도 사과를 하더라구요. 그거 안하면 상대선수가 빡치는 경우도 있어요. 룰에 어긋나는건 아니지만 감정이 상하는 거죠.
초보유튜버라 아직 부족한 점 양해부탁드려요 :) +추가 설명드리면, 보통 세컨드 서브는 더블 폴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속도를 낮추고, 정확도를 높히는 선택을 하죠. 페더러는 이런 선수들의 습관을 이용하여 느린 서브(세컨드 서브)를 노려 SABR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페더러라도 빠른 퍼스트 서브에 SABR을 시전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테니 말이죠.
내가하면 SIBAR ㅋㅋㅋ
진심 쵝오 ㅎㅎ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sibarrrrr
프로와 아마는 i 차이
ㅋㅋㅋㅋㅋ
동호인서브도아니고 ATP프로서브 상대로 저렇게친다니 진짜 테니스천재그잡채
세이버가 나온 극초반에 이를 설명해주는 영상을 보면, 서버가 공을 토스한 뒤로는 시선이 위로 고정될수 밖에없고 그 사이에 리턴 받는 쪽이 앞으로 나오는걸 잘 발견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알더라도 이를 대처하는건 일단 서브를 성공적으로 넣은 뒤에나 가능한거라 서버입장에서는 눈뜨고 코베이는 격. 이게 세이버가 위력적인 가장 큰 이유죠.
놓친부분 추가로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수 밖에->수밖에
@@test-j9j 수밖에->수 밖에
영상 퀄리티나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초보 유튜버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정보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영상 끝나는 타이밍에 추천놓고 갑니다
그냥 로저는 테니스 감각이 너무 좋아서 하는거같아요 ㅋㅋ 공이 어떻게 맞으면 어떻게 가는지 몸으로 다 아는듯 ㅋㅋ
페더러 있기 전에도 옛날 선수들도 많이 했던 기술이에요.
제목 안 봄??완성한 기술이라잖아..한번씩 쓰는게 아니라.
@@hyun4154이기술을 어떻게 완성하냐 그냥 라켓면만 되는건데
이게 역사상 최고의 강력한 전술이라고? 그냥 전술 중 하나지요
혹시 네트 가까이 있을 때 몸을 향해 때리면 욕먹는 비매너 플레이인가요? 공이 몸을 향하는 게 리시브 힘들 것 같은데
경기들 보면 서로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몸 기준 좌우로만 치지 몸을 향해서는 안치더라구요.
1. 엔드라인에서 발리어에게 강스크로크를 칠경우 발리가 유리함
2. 서비스라인 부근에서 잡힌 공을 칠땐 빈곳에 치는게 더 확율이 높음. 혹시 라켓에 공이 닿으면 럭키 볼이 나올 수도 있고 그냥 발리에 잡힐 수 있으니 굳이 몸에 칠 필요 없음
3. 코스 각이 안나올땐 몸에 칠때도 있는데 가까운 곳에서 몸에 치는 공은 아무래도 위협적이라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취함
저런 경우는 몸으로 칠 수 있긴한데 서로 네트앞에 붙은 경우는 스트록을 몸쪽으로 치지않는게 대개의 국룰인 것 같아요.(발리는 예외) 굳이 그렇게 치지않아도 못 받으니까요. 그리고 의도치않게 쳤다고 해도 사과를 하더라구요. 그거 안하면 상대선수가 빡치는 경우도 있어요. 룰에 어긋나는건 아니지만 감정이 상하는 거죠.
전 이걸 역이용 하는 게 오히려 비매너 라고 생각해요. 몸빵 하듯이 네트에 가까이 붙어서 상대방이 공격하기 미안하게 만드는 거. 상대방 공격이 나를 향 했을 때 내가 반을 할 수 없을 만큼 가까이 있다면 피하던지 아님 좀 네트에서 떨어져 주는 게 매너겠죠.
@@hyunilkim954 프로세계에선 그렇게 마음약하면 못 살아남습니다...
@@DowningKang 그래서 전 상대가 몸빵을 하건 말건 그냥 안 가리고 공격 합니다.
이기술의 핵심은 점프같은것이 아님 그냥 재능의 영역인것이 빠르게오는 서비스를 숏바운드처리식으로 감각정으로 받아서 속도와 타이밍을 뺏는데 목적을둠
동호인 세컨서브때 쓰면 쓸만해요ㅋ
세컨은 워낙 약하기 때문에
빠르게 오는 서브를 앞에서 반사신경으로 받아내는 거라 동호인 세컨서브 받는 순간 그건 세이버랑 거리가 멀게 되죠ㅋ
동호인 세컽서브는 충분히 공략할만합니다. 세컨서브는 튀어오르는 공만 받아쳐도 반박자 빠른 리턴이 되니 동호인들은 어려워해요
엔간한 동호인 경기땐 걍 첫서브때 써도될 듯..ㅎ
경력 오래된 동호인도 서브는 걍 넘기는 수준 정도인 사람도 많은것 같던데..
업로더의 발견에 감탄하여 댓글 열었는데 댓글러 센스에 더 감탄 ㅋㅋ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정보 많이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본다. 오늘.
후기 알려주세요 💪💪
실은 마지막이 영상의 핵 ㅋㅋ
마지막 멘트가 하고싶어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역시 테니스 황젠 로저 울더러ㅎ
신이다 신ㅋㅋㅋ
페더러가 정말 잘했던거 같고 다른 선수들은 리스크가 더 큰거겠죠~~?
패더러는 높은 공에 약하니 튀어오르기 전에 치는게 더쉬움
네..이게정답
페더러보다 내가 먼저 해봤다~
SABY
그건 그냥 상대서브가 존나약한거고
@@폭풍응가 그러니까 했다고~~
이영상보고 게임할때 연습해봤는데 해볼수록 만능이긴했음 대신 계속쓸수는 없고 매판 한두번정도는 괜찮은거같아요
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기술이라기보단 플레이의 다양성을 넓혀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 같아요.
동호인경기에서 서브 할때 리시버 움직이면 비매너 아닌가요? 진짜 궁금해서 글 달아봐용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게 비매너
움직여도 상관없는데 여기 나온 기술은 동네에서 치실때는 따라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나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거든요. 영상에서도 당한 상대편 선수가 라켓던지는거 보이시죠?
아뇨 전혀... 상대방의 서브를 방해하지만 않음 돼요
왜 없는규칙을 만드는건지 모르겠네 한국인들은 ㅋㅋ
@@슈뢰딩거떼껄룩 왜 이런애들은 꼭 한국인을 싸잡아서 욕을할까. 중국인이야?
내가 아는 농구선수중에 자유투라인에서 점프해사 덩크하는거 있어요. 그러면 잘 못막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은 서브가 약해서 존나 쎈 기술ㅋㅋㅋㅋ
옛날이야 됐지 요즘은 세컨 서브도 강해져서 해먹기 힘들지
2017년이 옛날이냐 ㅂㅅ
푸흡 세이버하다가 US오픈에서 조코한테 패싱샷으로 개털리고 그뒤로는 안했는데 무슨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술ㅋㅋㅋ
작은 점프는 타점을 쉽게 맞추기 위한 행위입니다~~ 잭나이프나 점프 포핸드 등과 같은 이유에요~~
추가설명 감사드려요!
저거 샘프라스도 많이 하던건데..
페더러때문에 테니스를 좋아했고
페더러때문에 테니스가 재미없어졌다
은퇴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사브르
조코비치가 goat니 머니 해도 대부분 은퇴한 페더러만 추앙하는 이유지. 저 테크닉.
기습대장페성태
사브르?
영상 마무리가 이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로 봐주세요
기습적으로 한두번 할법하긴한데...이게 겜의 판도를 바꿀정도로 엄청난 기술까지는...의문이네요...??
페더러도 잠깐 재미보다가 결국 스스로 사장시켰고...제목이 넘 어그로임
너무 틀린 설명이 많으세요 작은 점프를 하는거는 스플릿스텝이고, 서브는 물론 상대방이 히팅하는 매순간마다 뛰어야 합니다.
스플릿 스텝처럼 어려운 용어는 최대한 줄이고, 쉬운 용어로 친숙하게 다가가려 의도했는데 오히려 고수분들께는 더 난해한 설명이 될 수 있겠네요🥲 더 많이 고민해보겠습니다
@@beat.thenet작은점프(스플릿스텝) 이런식으로 자막에 괄호나 주석을 다는건 어떨까여
로브 맞음 ㅠㅠ
조코에겐 배울점이 없지만
페더러에겐 아직도 배울게 많다.
테니스를 예술의 경지로 만든 로저
억빠 억까 ㄴㄴ요
페더러한테 배울게 많다는건 알겠는데 조코한테 배울점이 없다는건 뭐지?
@@deee21 그럼 조코에게 뭘 배우지 신경질 매너 없는거
백핸드는 그래도 탑3 안에 드는데...
동네 대회도 못뚫을 양반이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성적을 거둔 선수한테 배울게없다 이러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브레??
세이버? 싸브레? 어케 발음하나요?ㅋㅋ아시는분?
@@beat.thenet 보통 세이버라고 하죠
마이클창은 아예 서있었다고ㅋㅋㅋ 그 유명한 이반렌들전에서
오! 추가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궁금궁금!
@@beat.thenet 마이클창이 롤랑가로스 이반렌들전에 언더서브랑 문볼로 이반렌들 흔들면서 마지막 세트까지 가서 이반렌들이 폴트하는거 보고 아예 서비스라인에 들어가서 서있었어요
그거 보고 당황했는지 이반렌들이 폴트해서 더블폴트로 경기끝
@@이세찬-d3i 오!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술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지않으면 아무도 나한테 관심주지 않는걸!! 😭😭
제대로 설명도 안하는듯
상대의 세컨드 서브에 한다고 언급해놨으면 왜 굳이 세컨드 서브에만 시도하는지도 설명해야지
초보유튜버라 아직 부족한 점 양해부탁드려요 :)
+추가 설명드리면, 보통 세컨드 서브는 더블 폴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속도를 낮추고, 정확도를 높히는 선택을 하죠. 페더러는 이런 선수들의 습관을 이용하여 느린 서브(세컨드 서브)를 노려 SABR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페더러라도 빠른 퍼스트 서브에 SABR을 시전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테니 말이죠.
퍼스트서브는 다양한 구질과 다양한 코스를 노릴수 있어서 예측이 힘듬
세컨은 매우 높은 확률로 탑스핀 서브이며 원백인 페더에겐 특히나 백쪽으로 탑스핀 서브를 넣을 확률이 매우 높음. 그러므로 코스 예측이 용이하며 타이밍만 생각하면 되므로 성공 확률이 올라감
비매너일뿐인거임 페더러는 젊은때도그러지만 나이들어서도 중립국스위스 국민답게 교활한 성격이있슴 실제로 2차세계대전때도 스위스는 전세계가 독일과 일본을 상대로 방어했음에도 외면하고 알프스송이나 쳐부르고있었죠
한국인들은 식민지답게 구석에 짜져있으세요
꼰대 등장 ㅋㅋㅋ
내가하면 헛스윙....ㅋㅋㅋ 극공감
@YB YOON 님은 꼭 성공하세요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