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부터 봐서 전클동 근본이라할때 저분은 말을 너뭋절던데 왜 성캐보다 더 좋아하는것 같지 하고 이해못했음 성캐가 깔끔하고 순발력있어서 더 재밌었고 근데 인터뷰 같은거 보고나니까 시선이 좀 달라짐 작년 월즈끝나고 전캐 우는거 보고 진짜 열정있고 진심이라는걸 한번 더 느낌
항상 전캐가 까이는게 게임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인데 최근 해설보면 성캐보다 오히려 전캐가 전문성있는 해설을 할 때가 많음 성캐는 해설들의 말을 정리해서 재밌게 풀어내는 느낌이라면 전캐는 거기에 더해서 한번씩 게임의 흐름을 짚는 멘트를 던질때가 많음 그 말 듣고 클템도 무릎을 치면서 바로 그겁니다 하면서 맞장구 칠때도 많고
맞음 나도 이렇게 느낌. 전캐가 샤우팅만 한다는 이미지에 비해 분석적인 브리핑도 나와주고, 팀 입장별로 바라보는 앞으로의 흐름을 짚어줘서 응원하는 팬들을 대변하는 느낌. 그에 반해 성캐는 해설이 짚어준 부분을 재치있게 재구성한다든가, 언급한 부분이 인게임에 나오면 바로 상기시켜준다던가 하면서 해설위원의 말에 전달력을 더해주는 느낌.
ㄹㅇ 걍 본인들이 듣기 좋아서 그렇다고 하면 될 걸 전문성 운운하는게 어이가 없는거임 개인 취향이야 이해는 하지만 자꾸 성캐 ufc같은거 해설 끌고오면서 전문성 비교하던데 그거랑 게임이랑 같지도 않은데 ㅋㅋㅋ 애초에 게임 해설이 챔피언특성과 스킬갯수 운영법등 난이도가 훨씬 높은데 단순 직관성이 높은 격투기 해설이랑 비교하고있고 막상 롤 해설보면 전문적인 이야기를 한적이 없는데 그냥 까기위한 꼬투리라고밖에 생각이 안듬 걍 옆에서 추임새넣고 드립치는게 재밋어서 듣기좋다고 말하면 될 걸 전문성은 무슨 ㅋㅋㅋㅋㅋ
용준좌가 중계 쪽 능력이 뛰어나다는 거엔 동의를 못하겠음. 캐스터로서의 덕목 중 성캐에 비해 확실히 뛰어난게 없지 않음? 딕션, 멘트 퀄리티, 성캐쇼 같은 순간 센스나 상황 대처 능력 등등 성캐가 전캐 압도함. 롤에 대한 전문성이 아니라 캐스터로서의 전문성도 따져봐야지.
근데 난 징동전 대상혁 슈퍼토스 때 전캐 콜 보면서, 감정 전달의 수준이 다르다는걸 확실히 느낌. 페이커 쇼크웨이브로 유명한 EDG전 한타, 페이커 트페로 유명한 RNG전 백도어 등등 가끔 전캐 없는 명장면 보면 내가 라이브로 느낀 감동의 50%도 안나오고 엄청 슴슴할 때가 있음.
전캐가 감동이고 벅차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난 사실 잘 모르겠음. 해외 캐스터들 우승콜이나 멘트 보다가 전캐 우승콜 보면 구려도 너무 구림. 텐션 높고 이스포츠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에서 기인하는 진심이 우러나오는 진행 다 알겠는데 캐스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멘트나 진행능력이 성캐에 비해 너무 뒤쳐지니까 다 까먹는 느낌임. 성캐가 그렇다고 텐션이 전캐에 비해 크게 딸리지도 않음. 클템이랑 드립 주고받는거랑 성캐쇼 같은거 보면 훨씬 깔끔하고 고급지게 텐션 유지해줌. 상징성 하나만으로 결승 자리 다 독차지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고 봄.
캐떡은 게임갤러리에서 부족전쟁을 하던 겜갤러였고 부족전쟁 게임이 터져가면서 카오스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겜갤 고닉인 마법사와 kyo가 롤을 바이럴 하면서 2009년 말 리그오브레전드를 수입했습니다 이때 바이럴에 당한 캐떡이 북미롤을 시작했고 웅으로 변하며 cj엔투스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솔직히 모든 결승전을 전용준 캐스터만 맡고 있는 건 좀 아쉽기는 하지 능력으로 봐서는 성승헌이 전혀 밀리지 않는데 결승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상징성이 너무 커서 그런 건지 전용준 캐스터쪽을 까는 건 아닌데 너무 결승전을 몰아줄 정도의 격차는 없는데 정규리그 결승, msi, 월즈 등등 너무 결승이 한쪽에 치우쳐있는 건 너무 아쉬움
이젠 모든갈드컵의 신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보릿고개를 넘는 폼이 서커스단의 티원을 뛰어넘는 유하람 ㄷㄷ
티원의 호전성은 비비지도 못하는 방장의 교전 개시 능력 ㄷㄷ
@@ckdkdkdenn 대 비 지
유하람이 갈드컵의 신인지 아닌지로 갈드컵 열죠
@@ckdkdkdenn이 사람은 걍 이니쉬의 신임 ㅋㅋ
날이 가면 갈수록 예술이 되어가는 방장 전문분야의 품격
ㄹㅇ e스포츠판에서 하고싶은 화두를 잘꺼내긴하네 성캐vs전용준이라니 안들어갈수가없네
웬만해선 말 안하는데 진짜 미치셨나요 방장 ㅋㅋㅋㅋ
솔직히 성캐가 진짜 능력이 대단하긴 함
나도 성캐가 더
재미는성캐긴하지
성캐는 보는맛이 남달름 ㄹㅇ
성캐는 퍼즈의 제왕임
목소리부터 진짜 맛도리임 중계를 위해 태어난 사람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 갈드컵 제목이네 이건
하다하다 캐스터로 갈드컵을 열어버리넼ㅋㅋㅋㅋㅋ
전캐도 좋지만 성캐도 슬슬 결승콜 한번 해볼만함
이 갈드컵은 mbc게임 온게임넷 해설진 갈드컵부터 이어지는 유서깊은 근본 갈드컵
이거 나는 mbc가 더 좋았는데
근본이긴한데 엄전김 1황에 그밑으로 막병승 강민 해변킴 등 2등컵이었음
보릿고개 온몸비틀기 중인 방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이나 비트는겨
@@gunzbangnim 너무 비틀어서 동아줄이 되어버린..
전캐 대신 성캐가 나와도 안 아쉽다는 게 성캐가 대단한 부분인 거 같음
그렇게나 상징과 전설적인 분을 대체할 수 있다는 거니까
성캐님은 롤 중계 뿐만 아니라 UFC, 카트, 피파 등등 심지어 레이싱까지도 중계 몰입감 장난 아니시고 각각 맡으신 종목에 있어서 배경지식과 노력도 상당하신 게 느껴짐...
해설을 재미있게 풀어 나가는 실력은 클템과 성캐가 듀오일때 제일 빛나는거같음
결국은 롤경기를 계속보는 입장에서는 항상 같은 이야기 같은 리액션이면 질릴수도있는데
결국 해설에 재미를 더하는 클템 성캐 듀오가 난 제일 호감인거같음
누가 더 뛰어나다를 떠나서 성캐가 결승전 하는거 보고싶음
성승헌이 진짜 듣기 편하고 깔끔하고 재미도 있는데 전용준이 주는 벅차오름은 대체 할 수가 없음.
WWE가 타이틀이랑 위너 콜 할때는 깔끔하고 명료한 사만다 어빈을 쓰지만
결국 기세랑 텐션이 필요한 인링 중계는 마이클 콜 아저씨를 쓰는거처럼
이거엔 공감 평소엔 성캐가 좋은데 클러치가 긴박할수록 전캐가 어울리긴함
이성이냐 감성이냐인데 결국 둘다 찾게 되있음
벅차오름 맞긴한데 게임 보다보면 그 올려논거 말절기, 억지리액션으로 본인이 다 깎아먹음....
메시가 그 빡쌔다는 현대축구에서 월드컵 코파 7발롱 챔스우승 미친스탯을 보여줘도 펠레랑 goat논쟁에서 엄대엄 하는거보면 상징성이 주는 가치는 엄청 큰듯
전캐는 결승에 가까워질수록 폼이 오르더라
성캐가 진짜 말도안되는게 다른 게임들 쇼케이스 할때도 게임 이해도가 진짜 엄청나다고 느껴짐
준비 진짜 열심히 하시는듯
경기보면서 성캐가 탄탄하면서 듣기 편안하긴하지만, 용준좌의 열정과 게임을 향한 마음을 알면 그냥 같이 게임보면서 즐긴다는 느낌이 듦...
전캐는 세월의 흐름에따라 저물어가는 해처럼 보이지만 이스포츠 개국공신이고 낭만충만하고 성캐는이제 전성기지 짬도 엄청찼고 이스포츠 격투기 가릴거없이 감초같은 코멘터리가 압도적이지 페이커 헌정 다큐 페이커는 게임도 잘해야한다 이건 정말 소름돋는 통찰력과 표현력이였음 정말 훌룡한 케스터가 있었고 뒤를 이어받을준비가되고잇어서 너무 좋음
20년부터 봐서 전클동 근본이라할때 저분은 말을 너뭋절던데 왜 성캐보다 더 좋아하는것 같지 하고 이해못했음 성캐가 깔끔하고 순발력있어서 더 재밌었고 근데 인터뷰 같은거 보고나니까 시선이 좀 달라짐 작년 월즈끝나고 전캐 우는거 보고 진짜 열정있고 진심이라는걸 한번 더 느낌
약간 미스테리 채널에서 소재 고갈되서 세계 7대 불가사의 썰푸는 느낌이네요 ㅋㅋ
두분 다 좋은데 전캐는 이제 슬슬 힘들어한다해야하나 그게 보여서 아쉬움
열정은 그대로인게 보여서 더 아쉬움
근데 이번 보릿고개에 궁극기 다 써버리면 내년에 뭐함?
내년에는 새로운 갈드컵요소가 생겨요
전캐님은 뭔가 경력이 오래되셔서 목이 안좋아 스타할때만큼 파워가 안느껴짐
그에비해 성캐님은 아직 젊으셔서 그런가 딕션도 좋고 그냥 목소리 자체가 진짜 듣기좋음
둘이 몇살차이 않남 성캐 78 용준72
@jdh2101 헐 그건 그거대로 놀랍네요
경력이 젎다 표현해야겠...
게임 퀄+절제된 적당한 리액션+퍼즈때 지루하기 싫다 = 성캐
리액션+샤우팅+추억=전캐
나는 무조건 성캐
전용준 캐스터님은 코로나 시기 거치면서 목소리가 많이 망가진 느낌으로 3세트 정도만 되어도 목소리가 갈라지는게 들린다
두명은 이성과 감성이라는 포지션임 잔잔한 상황에서는 성캐라면 긴급한 상황이라면 전캐가
제목이 못참을 내용인데 ㅎㄷㄷ
너무나도 긴 보릿고개에 드디어 미쳐버린거냐고 ㅋㅋㅋㅋㅋ
전국노래자랑 송해 할아버지를 보던 어른들의 심정이 전캐 보는 우리의 심정이려나..
너무 좋고 오래해줬음 하는데 언젠가는 보내줄수도 있는😢
전캐님은 롤판뿐 아니라 이스포츠 해설계 레전드 느낌 아닌가 스타때부터 이어진 경력도 있지만 블소하던 내친구도 블소행산가 뭐 할때 진행으로 전캐님이 왔는데 블소판 크지도 않은 씹덕행사에 와서 열정적으로 해주는 모습 보고 감동받았었다고 한적이 있음
전문성 태클걸면서 전캐 과도하게 보호하게 하는사람들
여러분야 겸직하면서 하는 성캐가
전캐보다 전문성 있어보인다고 얘기나오는건 이미 수준차가 존나 심하다는거임. 이걸 부각시키는게 다름 아니라 두사람 딕션이나 진행능력 차이임.
진행방식의 차이? 비교적 차분하고 유쾌한 성캐랑 파워풀한 전캐의 방식차이는 있지. 그리고 전캐방식이 결승오프닝에서 아직까지 대체불가한것도 맞다고 생각함.
근데 흐름 반대로 읽고 딕션 뭉개지는건 진행방식의 차이가 아님 제발 좀...
해설이랑 스텝 반대로 밟거나 쓸데없는 단어 들어갈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아무리 원로급이라지만 비판할건 해야한다고 생각함.
나한테 유입이란 개소리는 지껄이지마셈 스타판 임요환때부터 봤으니
항상 전캐가 까이는게 게임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인데 최근 해설보면 성캐보다 오히려 전캐가 전문성있는 해설을 할 때가 많음
성캐는 해설들의 말을 정리해서 재밌게 풀어내는 느낌이라면 전캐는 거기에 더해서 한번씩 게임의 흐름을 짚는 멘트를 던질때가 많음 그 말 듣고 클템도 무릎을 치면서 바로 그겁니다 하면서 맞장구 칠때도 많고
맞음 나도 이렇게 느낌. 전캐가 샤우팅만 한다는 이미지에 비해 분석적인 브리핑도 나와주고, 팀 입장별로 바라보는 앞으로의 흐름을 짚어줘서 응원하는 팬들을 대변하는 느낌.
그에 반해 성캐는 해설이 짚어준 부분을 재치있게 재구성한다든가, 언급한 부분이 인게임에 나오면 바로 상기시켜준다던가 하면서 해설위원의 말에 전달력을 더해주는 느낌.
저도 동의합니다.
성캐님 특유의 " 이런 어떤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같은 대명사 범벅 설명이 저는 조금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ㅇㄱㄹㅇ임 진짜
오히려 전캐가 요즘 클템이 복잡하게 막 뭐뭐가 뭐뭐고~~ 이건 이래서 좋고 이런 느낌을 전캐가 더 쉽게 집어주는것 같아서 더 이해하기 쉬워지는것 같음
ㄹㅇ 걍 본인들이 듣기 좋아서 그렇다고 하면 될 걸 전문성 운운하는게 어이가 없는거임 개인 취향이야 이해는 하지만 자꾸 성캐 ufc같은거 해설 끌고오면서 전문성 비교하던데 그거랑 게임이랑 같지도 않은데 ㅋㅋㅋ 애초에 게임 해설이 챔피언특성과 스킬갯수 운영법등 난이도가 훨씬 높은데 단순 직관성이 높은 격투기 해설이랑 비교하고있고 막상 롤 해설보면 전문적인 이야기를 한적이 없는데 그냥 까기위한 꼬투리라고밖에 생각이 안듬 걍 옆에서 추임새넣고 드립치는게 재밋어서 듣기좋다고 말하면 될 걸 전문성은 무슨 ㅋㅋㅋㅋㅋ
용준좌는 중계쪽 능력이 뛰어나서 전문성 부분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음
애초에 캐스터랑 해설을 구분하는 이유가 그거고 해설이 필요한 순간에 바로 캐치해서 해설을 활용하는 능력이 남다름
다른건 그렇다고 쳐준다해도 목소리 관리좀 해줬으면 좋겠음 관리 잘하면 소리질러도 목 안쉼
제가 목소리에 민감한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너무 듣기힘듬..
용준좌가 중계 쪽 능력이 뛰어나다는 거엔 동의를 못하겠음. 캐스터로서의 덕목 중 성캐에 비해 확실히 뛰어난게 없지 않음? 딕션, 멘트 퀄리티, 성캐쇼 같은 순간 센스나 상황 대처 능력 등등 성캐가 전캐 압도함. 롤에 대한 전문성이 아니라 캐스터로서의 전문성도 따져봐야지.
근데 난 징동전 대상혁 슈퍼토스 때 전캐 콜 보면서, 감정 전달의 수준이 다르다는걸 확실히 느낌.
페이커 쇼크웨이브로 유명한 EDG전 한타, 페이커 트페로 유명한 RNG전 백도어 등등
가끔 전캐 없는 명장면 보면 내가 라이브로 느낀 감동의 50%도 안나오고 엄청 슴슴할 때가 있음.
LCK 시즌 오프닝은 금요일
드디어 보릿고개에 끝이 보인다
카트라이더 리그를 오래본사람이라 그런지 성캐가 더 익숙하고 재밌는거 같음
진짜 보릿고개라 캐스터 갈드컵까지 하는거야?
낭만 감성 : 전용준
깔끔 재미 : 성승헌
성캐도 좋은데 그 전용준만의 그 느낌같은게 긴장감 올려주는데 너무좋음
와 진짜 상상도 못했네 이건 ㅋㅋㅋㅋㅋ 갈드컵의 신이라 불러야겟다 ㅋㅋㅋ
전캐는 23월즈에서 우는거 없었으면 벌써 밀려났을듯
강민의 기억나는 멘트
류또죽에서 나온 “엄청난 피지컬 컨트롤!!!”
결승전 이제 전캐성캐 같이써서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물론 캐스터분들 시간도 그렇ㄱ고 단가도 맞추고 하려면 또 돈이겠지만
둘 다하면 되지
우와; 이걸 주제로? 신선합니다..
사실 예전엔 전캐가 압도적이라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성캐님의 폼이 정말 미쳤다 싶을정도로 발전하셧죠. 그래도 전 아직도 전캐가 좋습니다. 예전에 지치지않고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 하실때 비하면 확실히 나이때문에 중계중에 지치시는게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전캐는 전캐죠
개인적으론 전캐는 큰 무대에서 관중을 이끄는 힘있는 맨트가 강점이고 성캐는 유려하고 매끄러운 맨트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함
쇼중딱, 15혁vs24혁 이젠 성vs전 까지
이렇게 써재껴버리면 다음 보릿고개는 어쩌려고
진지빨면 장민철 해설시기와 강민해설시기는 다르긴 하죠
장민철은 스포티비 중계였고 강민은 12년 롤챔스 시기니까요
둘다 고르면 안되나
둘다 빠지면 안된다고 봄;;
그렇다고 성캐가 캐스터로서의 상징성, 역량 같은게 지적을 받는게 있나? 싶으면 딱히 없음. 18~20년 당시의 페이커 vs 쇼메이커/쵸비 보는 느낌. 물론 이쪽은 갑자기 문턱에서 더 강해져서 돌아오시긴 했는데...
그냥 전캐 때문에 가려지는 느낌이지 성캐만한 캐스터 대한민국 어느 스포츠를 봐도 없지
전캐가 e스포츠 캐스터의 상징 그 자체여서
@@준호안-d1c 지금까지 굵진한건 다 해먹어서 이젠 굵직한거 할때 안나오면 허전함 ㅋㅋ
@@성이름-i8y 결승전에 전캐 시작하겠습니다 없으면 뭔가 찝찝할듯 ㅋㅋ
난 단군도 좋았는데ㅋㅋㅋㅋ 중계 텐션이 높은 편은 아니라 결승같이 큰 경기 담당하는건 좀 아니긴 한데 나름 담백한 맛이 있어서 리그 1/3 정도 떼어서 맡으면 볼만한듯
진짜 주제 ㅋㅋㅋㅋ
전캐 E스포츠판 캐스터 해설 단가높여준것만해도 리스펙함
성캐는 다 잘하는데 전캐에 비해 가벼운 무언가가 있음
제목보고 미쳐버린건가 싶었다 ㅋㅋㅋㅋㅋ 캐스터 갈드컵
사실 캐스터 갈드컵은 종목 상관없이 다 가능한 레전드 갈드컵 ㅋㅋ
17:13 참사 났다는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전문성은 애초에 캐스터한테 필요없는덕목이기도 하고 둘다 게임이해도에 차이가 없음 전캐가 나이가들어서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아쉬울뿐이고 성캐의 장점은 전문성이 아니라 깔끔한 발성이랑 위트지
성캐는 fps 서든도 했었고, 레이싱 대회 이런데서도 나오고, 게임이든 스포츠든 대회란 대회에서 다 본듯 ㅋㅋ
김철민 캐스터가 전캐보다 나이가 많습니다;;;ㅋㅋㅋㅋㅋ워낙 동안이기도함 ㅋㅋㅋㅋ
아니 보릿고개라고 이걸로 갈을 연다곤 상상도 못했네
이젠 캐스터들로 넘어가네요
성클동 조합 그립다. 무한 퍼즈 걸려도 재밌었는데. 이제 없는 동준이형 대체한다면 강퀴나 포니 정도
보릿고개라 주인장 영상 안보고있었는데 이 제목은 못참았다..
캐스터랑 해설은 구분해야지 전문성으로 붙을 직업이 아님 캐스터 역할은 전문해설들의 언변이 부족할때 엮어주는 역할임 전문성이 있으면 더 좋을뿐 해당 종목에 대해서는 일반인수준으로만 알아도 무방함
이어폰끼니까 나만 잡음 섞여서들리나요? 이번영상만 심하네요
초반만 잡음 들리고 사라지네요! 다행
이렇게 다 먹으면 내년엔 뭐먹나요 우리방장..
전캐에게는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느낄 수 있지만, 내가 더 좋아하는 중계는 성캐임
계속 우상향하는건 방장 어그로능력이 아닐까?
보릿고개 넘기겠다고 종자보존은행 약탈하러간거같은 주제네 ㅋㅋㅋ
티원이 서커스, 젠지가 체급, 담원이 방출 특화형이라면, 방장은 보릿고개 온몸 비틀기 특화형이다
한번쯤 나와야하는 주제라고 생각함.
이거 라이브 언제한거에요
선수 중에는 차세대 페이커 포스트 페이커가 없지만, 캐스터 쪽은 완벽한 세대교체 가능이라는 느낌님. 전캐는 상징성이 있고 옛부터의 낭만이 있으니까 나도 좋아하는데 실력이나 제3자가 느낄 때는 성캐가 여러모로 지금은 더 잘한다고 봐야징
온겜 전용준 엠겜 김철민 때부터 현재진행형인 갈드컵
다음은 "T1이 LPL로 리그를 옮긴다고?"
온상민이 키운 괴물 성캐...
오늘 왜 영상 이렇게 짧은가 했는데 보릿고개긴 한가보네 ㅋㅋㅋ
앰씨 용준은 광안리 10만 관중때부터 스타 마지막 경기때 나는 바보입니다..까지
전캐가 감동이고 벅차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난 사실 잘 모르겠음. 해외 캐스터들 우승콜이나 멘트 보다가 전캐 우승콜 보면 구려도 너무 구림. 텐션 높고 이스포츠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에서 기인하는 진심이 우러나오는 진행 다 알겠는데 캐스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멘트나 진행능력이 성캐에 비해 너무 뒤쳐지니까 다 까먹는 느낌임. 성캐가 그렇다고 텐션이 전캐에 비해 크게 딸리지도 않음. 클템이랑 드립 주고받는거랑 성캐쇼 같은거 보면 훨씬 깔끔하고 고급지게 텐션 유지해줌. 상징성 하나만으로 결승 자리 다 독차지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고 봄.
진짜 AI가 기자 타이틀뽑기를 어케이기냐
'내게 두 사람의 이름만 달라. 그럼 무엇이건 갈드컵을 일으켜보이겠다.'
캐떡은 게임갤러리에서 부족전쟁을 하던 겜갤러였고 부족전쟁 게임이 터져가면서 카오스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겜갤 고닉인 마법사와 kyo가 롤을 바이럴 하면서 2009년 말 리그오브레전드를 수입했습니다 이때 바이럴에 당한 캐떡이 북미롤을 시작했고 웅으로 변하며 cj엔투스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다하다 캐스터로 갈드컵을...
버즈로 듣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계속 들리네요
선생님 사운드에서 이유를 모르겠는데 말씀하실때마다 같이 스슥스슥 스슥 소리가 납니다 ㅠ
진짜 주제도 제목도..
방장 능력에 벽느껴지네
썸내일 뭐냐 살다살다 캐스터로 ㅋㅋㅋ
방장은 그냥 다시 기자 하자 ㅋㅋㅋㅋㅋㅋㅋ
갈드컵의 신이다
이미 19였나? 스포티비에서 진행한 결승에서 성캐가 캐스터로 나왔는데 그때 개조져서 성캐 결승에 부르잔애들 다 뉴비로 판독됨ㅋㅋㅋㅋ
해설 갈드컵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주제를 어떻게 참아 ㅋㅋㅋ
안녕하세요 갈하람님ㅋㅋㅋㅋㅋ
솔직히 모든 결승전을 전용준 캐스터만 맡고 있는 건 좀 아쉽기는 하지
능력으로 봐서는 성승헌이 전혀 밀리지 않는데
결승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상징성이 너무 커서 그런 건지
전용준 캐스터쪽을 까는 건 아닌데 너무 결승전을 몰아줄 정도의 격차는 없는데
정규리그 결승, msi, 월즈 등등 너무 결승이 한쪽에 치우쳐있는 건 너무 아쉬움
ㄹㅇ 성캐 결승 중계하는거 보고싶긴함
솔직히 스프링이나 서머 둘 중 하나는 성캐가 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했음... 성캐정도면 캐스터 쪽에서 굉장히 인정받는 사람인데
솔직히 작년 한국 롤드컵까지 해먹었으면 좀 내려놓을줄 알았는데 결국 결승 중계하는게ㄹㅇㅋㅋㅋ
진짜 소재찾기 힘든가보네 창고 대방출 하는거 보면 ㅋㅋㅋㅋㅋ
정보: 성캐는 UFC 도 맛깔나게 중계한다
다큐나 티저 영상 나레이션 보면 이땐 성캐보다 전캐가 더 잘 어울림.
전캐가 활약할 부분이 성캐보다 더 많은거지. 프로로서 성캐가 밀리는 부분은 없다고 보는데 상징성으로 계속 자리매김하는건 성캐가 아깝지.
하 장민철 겁내 추억이네 스타2 초창기 메타는 장민철로 시작해서 장민철로 끝났음 4차원관문 러쉬 3차원1우주관문 등 결국 패치로 팔다리 자르기전까지 토스가 패왕이었음 ㅋㅋㅋ
금 : 메이플쇼케
토 : UFC
일 : 롤드컵
마이너한 곳엔 성캐가 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부모님 누나가 하는말이 ㅋㅋ 전캐 경기만 되면 저사람은 왜저렇게 소리만 지르냐고 뭐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