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새해 달라지는 것… '더경기패스'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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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앵커】
    경기도가 2024년 새해
    민선 8기, 시즌2를 준비합니다.
    새로운 정책과 제도들도
    선보이는데요,
    대중교통 요금을 돌려주는
    '더 경기패스'는 내년 5월
    앞당겨 출시되고
    기회소득은 확대됩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만의 대중교통 요금 지원 정책 '더 경기패스'가 내년 5월 출시됩니다.
    정부가 내놓을 K-패스에 맞춰 당초 7월에서 2달 앞당겼습니다.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에서 월 15회 이상 사용할 경우 일반은 20%, 청년 30%, 저소득층은 53%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지원 대상에서 빠진 18살 이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연간 24만 원까지 대중교통 요금을 별도 지원합니다.
    [김상수 / 경기도 교통국장: (더 경기패스는) 제주도 버스를 타더라도 가능하고요. GTX나 광역버스, 신분당선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민선 8기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기회소득은 규모와 대상 모두 늘어납니다.
    예술인과 장애인 지원 규모를 늘리고 체육인, 농어민, 기후행동과 아동돌봄공동체 종사자들에게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360도 돌봄'은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 이제 (민선 8기) 시즌2의 길을 아주 담대하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내년 1천200여 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6천200여 대 전체에 적용됩니다.
    안산과 시흥에 설치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경기북부 최초로 파주시에도 문을 엽니다.
    OBS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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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새해 #더경기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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