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1 정확히 말하자면 FPS 발리던 시절이 아니라 FPS 에 관심이 없어서 각종 대회 참가율이 매우 저조했던걸로 알고 있음. 한국인이 FPS 약하다는 설이 퍼진건 카운터스트라이크 관련 FPS 밈인건데, 그때 한국엔 카스자체가 큰 인기 없는 게임이였고 막상 카스 탑랭커중에도 한국인은 있었음. 발리거나 못했다기보단 그냥 한국인들이 안했던것. 결국 오버워치 대회에서 FPS 는 그냥 안했을뿐이지 언제든 FPS 장르도 발라버릴 수 있는 한국인 이란 이미지가 강해졌죠.
그렇게 성장했던 나라이기 때문임...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 한국에 있는 4대 기업이라고 불리는 현대, 삼성, LG, SK가 사실상 일본이 만들어준거나 다름없음. 폭발적인 성장을 할때마다, 모든 기술을 다 제공해줬기 때문에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현대가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고, 국내에서 처음 만든 차는 현대가 만든 차가 아니라, 포드에서 만든거 그냥 그대로 갖고와서 파는 수준이었음. 실제로 엔진도 만들줄 몰라서, 67년에 제조업을 시작했지만, 73년까지도 포드가 기술제휴를 전부다 안해줘서, 자체 제작은 꿈도 못꾸고 결국엔 결별하고 맘. 이때 도와준게 미쓰비시인데, 진짜 자동차 기술, 설계, 제조, 판매방법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다 해줬음. 아예 상주직원까지 두어서 만드는법을 열심히 전부다 전수해줌. LG도 대성장 한 계기가 흑백 텔레비전인데, 이것도 히타치 라는 일본 대기업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어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나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음. 삼성, SK가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을수 있던 계기도, 교세라 라는 일본 대기업이 반도체 기술을 전부다 전수해줬음. 이 기업 회장이 우장춘 박사 사위로 알려진 인물인데,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사람이었음. 우장춘 박사의 사위라서 그런건지 아닌진 몰라도, 엄청 친한파고, 박지성이 처음으로 뛰었던 일본 프로팀 구단주이기도 하고, 엄청 대우해줬다고 알고있음. 한국이 군수산업이 가능하게 된 계기도, 러시아에서 한국한테 돈 빌린걸 못갚았는데, 돈이 없으니깐 군사기술을 제공해주겠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온건데, 그때는 쌍욕했지만, 시간 지나고 보니깐 이게 완전히 대박을 쳐서 한국이 자체 현대식 무기를 제작할수 있는 기반이 되었음. 전차 하나 못만들던 나라가, 현재는 유럽 나라들한테 무기 만들어주는 나라가 된거임. 결론을 말하자면, 기술은 이미 만들어진걸 갖고 오는거라서, 한국이 유일하게 해야 하는건 노동력을 제공하면 되는거였음. 하지만 우리는 성장해야 하는 입장이라, 다른 나라를 따라잡기 위해 필요한 노동력, 인력을 그냥 넣어서 갈아버린거임. 인력을 갈아 넣으면서, 인권하고 노동력을 아주 그냥 ㅈ같이 보기 시작한것도 여기서부터임. 이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음. 대한민국 경제규모가 세계에서 13~14위 왔다갔다 하는 규모인데, 1인당 GDP는 경제규모가 대한민국의 절반도 안되는 대만하고 비비는 수준임. 대한민국하고 경제규모가 거의 비슷한 호주는, 대한민국 1인당 GDP가 거의 2배임. 한국인의 사회문제인 "빨리 빨리" 하는 버릇도 여기서부터 온거라고 보면 됨. 근데 이렇게 자라고 삶을 산 윗 세대들이 아 그냥 빨리하고 열심히 하면 다 되는거구나 라는 착각을 해버린거임. 그래서 부모들이 자식을 똑같은 방식으로 갈아넣으면서 경쟁시키는거임. 예술 영역만 봐도, 일본이나 영미권 나라들은 음악이나 미술은 자기만의 색깔을 찾는것에 집중하는데, 한국은 무조건 대회 입상(경쟁)만을 목표로 함. 그게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서, 그냥 열심히 많이 하면 되는거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이걸 계속 타개하려고 여러 기업들이 노력중임. 근데 현실은 시궁창이라, 기초 과학력이 낮고, 기술개발이 부족해서, 아직까지도 엄청나게 일본기업에 의지하고 있고, 자체적으로 발전이 더뎌진지 꽤 오래되고 있음. 괜히 요즘 계속 대기업들이 주춤하고 주식 폭락하는게 아님... 이제는 정말 따라가는 입장이 아니라, 선두주자로서 리드를 해야하는 때가 왔기 때문인데, 그걸 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 기술력이 너무나도 심각하게 부족함. 근데 이걸 타개하려고 하는 방법이 사람을 갈아넣는거임... 결론적으론 악의 사이클에서 계속 회전하고 있고, 이게 한국에서 서로 미친듯이 경쟁하게 되어버린 시스템이 깨지지 않는 이유임...
아시아권 게임특 한국 : 어나더레벨의 논문급으로 게임을 분석해서 최고점의 최적화와 빌드 성능을 구현하려 노력함 중국 : 어나더레벨의 프로그래밍으로 게임의 취약점을 어떻게든 분석해서 최고의 핵을 개발하려 노력함 일본 : 어나더레벨의 작화와 스토리구성으로 모든 게임의 케릭터스토리와 모에요소를 파악해서 2차창작물을 만들려 노력함
오버워치 썰 유명하죠ㅋㅋㅋ 오버워치 초창기에 한국에서 조차 한국인들이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략겜 에선 날아다녔어도 fps에서 특출난적은 없지~ 라는 여론이 많았고 외국에서도 한국인들이 fps는 못하더라 라는 분위기였는데 오버워치 리그 한번 한국인이 쌈싸먹고 나서는 "그냥 안 해서 못 하는 거였다." 라는 결론이 났었습니다
스타2에서 정찰용 건물로 미니맵 시야 끝에 셔틀 지나가는거 1초 간신히 될까말까하게 걸린적 있었는데. 프로가 반응 못하니까. 해설들은 "아 이걸 못보나요~~!?" 이러고 커뮤에서는 "이것도 못보네 (대충 욕) 프로 접어라" 이러는거 보고 뭐지 난 딴거 안보고 미니맵만 봐도 놓칠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건가? 라고 생각한적 있었죠.
@@카사딘-s9e 무릎이 잘하긴 하지만 대회성적으로 보면 하향세 맞음 아슬란처럼 파키스탄쪽 애들이 지금 우상향인거고 무릎선수는 상대 심리전을 걸고 상대가 내미는 스킬을 다 막고 실수한방에 피 다 날려버리고 훅 보내는 스타일인데 철8되고 나서 그런 메리트가 없어지기도 했고 실상 대회 성적도 그렇게 썩 좋지가 않음 매번 대회보면 계속 패자조 갔다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음 시동걸리는데에 시간이 걸린다던지 상대 파악하는게 늦다는반증...
월드워z라고 몇년전에 좀비겜 방송했던시절 있는데 일부러 어렵게해서 실력 늘리기, 공간지각or 빠른 멀티 플레이로 2인분 이상 하고 놀며 킬수 1.5~2배는 넘기고 자주 그랬는데 해외 월드워 스트리머 몇이 샤라웃 해주고 ㅈㄴ 잘한다고 챗도 달아주고 했던적 있음. 그당시 그분 시청자가 넘어와서 댓단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퍼킹 코리안은 이런 놀라운 플레이를 숨쉬듯 합니까? 왜 한국인이 게임의 민족인지 너무나 잘 알거같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 들었을당시 월드워 시작한지 1개월밖에 안됐음. 시작한지 1주만에 광인 난이도 졸업하고 극한( 최종) 에서 놀았던 좀비 동선에 지뢰깔기 미리해두고 모이는거 효율적 딜. 불리한 팀 커버쳐주며 활로 확보하며 칼캔, 장전캔슬로 dps 올리며 자원 , 총탄등 절제하며.. 암튼 잠깐의 위급상황시 여러 경우의 수를 고려하며 피지컬적인 요소도 같이 복합적으로 겜한 느낌. 이게 한국인 고인물하면 다 하던거였음.
예전 고딩 시절에 글로벌 ITQ대회 보려고 태국 간적이 있었는데 그곳의 대회 일정 중에 갑분 테런 경기도 한다해서 'ITQ에 왠 테런? 초딩때 말고 해본 적이 없는데?' 테런 경기를 한다고 들은적이 없어서 그 때문에 연습도 없이 바로 치르게 됐었는데 해당 경기가 나 빼고 죄다 낙오(골인 못들어와서 모조리 탈락)시키는 바람에 심판이 나한테 와서 '선수들 다 들어올수있게 천천히 달려달라'고... 결국 테런 경기 포함해 대상 받았네요.
로스트아크라는 게임도 한국 유저랑 북미 유저랑 직업 인식이 다름 북미 유저가 영정을 각오하고 한 dps측정기의 결과가 한국 유저 인식과 완전히 다름 의문이 들어서 북미 유저 플레이 영상을 보니 스킬을 정확도는 나락가고 쿨타임이 돌았는데도 안쓰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고 레이드 공략법도 비효율적이였음
팩트 ) 유럽이나 미국은 1st 에 굉장히 집착하여 마케팅이 잘 되니까 모든 게임에 (심지어 싱글 게임이라도) 잘하는 사람들한테 스폰서가 붙어준다.. 싱글 게임같은 건 스피드런 종류. 해외 친구들은 이걸 돈을 받으면서 연습한다. 그런데 한국은 프로 데뷔해도 1군이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들다. 그런데도 한국인이 게임을 잘하는 건 진짜 존1나 잘하는 거다.
데이비드킴이라는 작자가 스타2 개발할때 e스포츠 대중화 한답시고 스타1보다 난이도를 더 어렵게 만들어놔서 진짜 저사람이 하는말처럼 작정하고 파면 손목터널증 쉽게 오는게임임. 왜그러냐면 전작보다 마법스킬 비중이 훨씬 많아져서 유닛 컨트롤 하느랴 산개하느랴 마법쓰느랴 진짜 해보면 손이 엄청 바쁨 덕분에 난이도를 희생한대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성공한 RTS게임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지 나도 스타2 군심때 마스터까지 달았었는데 이건 진짜 게임이 아니라 고문같아서 손목 다칠까봐 더이상 래더에서 빡겜 못하겠음.. 그만큼 너무 힘든게임임 물론 이기면 구라안치고 롤보다 10배는 재밌음
진짜 우리나라 2위 길드 맨날 외국으로 나가길래 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ㅋㅋㅋㅋ 하도 침략을 많이 당한 울분이 있어서 그런가? 게임에서라도 그걸 풀려고 침략하는 거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나도 같이 나가본 적 있음ㅋㅋㅋㅋㅋ 확실히 계속 거기서 해보고 꿀 달달하게 빨아보면 아 이래서 예전에 국제법따위 개나 줘버린 시절에 이래서 열강들이 남의 나라 짓밟았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
We (Brazilians) have a reputation for acting like literal monkeys, being noisy, disruptive, and throwing shit at other players to grief them. The best Brazilian players you will find on multi-player games, actually avoid telling other people that they are from Brazil.
한국이 게임을 잘하는 이유? 심플함 가장 좋은 효율이 나오는 삶을살기때문임 그리고 설명서를 안읽음 일반적으로 작동하는 물건들은 맥시멈의 8-90을 맥시멈으로 표시해서 팔지만 한국사람들은 그걸 뚤어서 110 120의 효율을 뽑아씀 그리고 그것을 또 최적화해 120에 고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라서 상대팀을 압도할거라고 단정짓지마 그건 인종차별이야! 라고 해놓고 압도당했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분명 무패전승이었던거 같은데 ㅋㅋㅋ
외국인1: 너네는 집집마다 김치전용냉장고 있을거같아
외국인2: 그거 인종차별이야~~
한국인: 근데 진짜 집집마다 김냉있는데..
외국인1,2: ??
뭔가 이거랑 비슷한 느낌
@@KMS_os777
외국인:무슨 집안마다 김치요리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 온가족이 특정날마다 김치를 만듬
외국인: 뻑킹 한국인 놈들 이젠 기만책을 쓰는 거냐
한국인: 아니 우리나라에선 이게 평균인데...
@@NK--1 정확히 말하자면 FPS 발리던 시절이 아니라 FPS 에 관심이 없어서 각종 대회 참가율이 매우 저조했던걸로 알고 있음.
한국인이 FPS 약하다는 설이 퍼진건 카운터스트라이크 관련 FPS 밈인건데, 그때 한국엔 카스자체가 큰 인기 없는 게임이였고
막상 카스 탑랭커중에도 한국인은 있었음. 발리거나 못했다기보단 그냥 한국인들이 안했던것.
결국 오버워치 대회에서 FPS 는 그냥 안했을뿐이지 언제든 FPS 장르도 발라버릴 수 있는 한국인 이란 이미지가 강해졌죠.
고요한 새벽의 나라는 전쟁 기술을 통달하고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전쟁터에 생각 없이 발을 들이지 마십시오.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Korea 서버의 설명.
근데 이 문구 ㄹㅇ임ㅋㅋ
@@jhaha57914 동네 직장인 스타대회를 열면 프로들이 참가하고 개터지는 상황이 나오는 나라 ㅋㅋㅋㅋ 현직프로들도 말했음 스1 래더가면 거기 천상계에 프로들도 범접 못하는 기인들이 넘친다고 ㅋㅋㅋ
저 문구 ㄹㅇ 개 추억 돋네ㅋㅋㅋㅋㅋㅋ
" 1ㄷ1(초보만) "
@@styright_8ght759초보 없는 초보만ㅋㅋㅋㅋ
한국인이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엄청 잘하는 사람들은 극도로 다 잘하시더라….
ㅇㄱㄹㅇ 한국인이라고 다 잘하는게 아니라 그 게임에 미친놈들이 있어서 그래보이는 거임ㅜㅠ 그들은 항시 대기중이며 뉴비를 귀여워한다고 무섭게
미국 유럽 중궁 합친것보다 인구는 압도적으로 적은데 어느 게임이든 씹어먹는거 보면 유전자 수준에서 뭔가 있는건가 싶음
@@tasty_kokoa핥짝…!
@@완곡한_욕PC방의 존재랑 거기서 파생된 문화가 제일 큰 듯 그냥
@@user-sifhdnsifu 유럽 어디도 피씨방이 거의 없었음.. 정확히는, 한국형 피씨방은 한 군데 정도밖에 없었음
손목을 대가로 사신을 살리는 변님...
예전에 미국에서 방송된 사우스파크란 만화에서 WOW 관련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때 에릭 카트먼이 서버에 접속해서 한 말이 '여기 전부다 한국 사람들이야'라고 한 말이 기억에 남는군요, ㅋㅋㅋㅋ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사우스파크 봤던게 기억나네요, 그 대사도 기억남.
@@얍삽이-f7p사우스파크 너무 재밌었죠, ㅋㅋㅋ 저도 그 에피소드가 정말 인상적이라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
@@user-pg9oq8gz5n코리안 와우... 망령군마 2Days의 나라...
@@user-pg9oq8gz5n당장 백종원만해도 와저씨임ㅋㅋ
@@user-pg9oq8gz5n실제로 콜옵 미국섭은 새벽시간때 한국인이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여기저기서 활약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스타는 민속놀이화 돼서 그런지 유독 쩔긴함 ㅋㅋ
오죽하면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고 싶으면 장인어른한테 스타그래프트 이겨야한다는 소리가 있었을정도 ㅋㅋㅋ
@@user-mr9dv2mo4fㅋㅋㅋㅋ ㄹㅇ임?
나중가면 노인정에서 스타하고있을듯
자네. 스타는 잘하나?
날 이기거나 날 궁지로 몰면 내딸과 결혼을 허가하지.
이런일이 일어나면...팝콘챙겨가야지ㅋㅋ
지금 스타는 한국이 밀리는데
한국에게 경쟁이란... 삶을 갈아넣고 스스로를 파멸까지도 이끄는 DNA를 갖고있는것같음
아ㅋㅋㅋ 게임에서 지면 부모가 위험하다고ㅋㅋㅋㅋㅋ
@@marue2051한국인에게 게임이란 부모를 지키는 것이다
@@marue2051 ㄹㅇㅋㅋ
그렇게 성장했던 나라이기 때문임...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 한국에 있는 4대 기업이라고 불리는 현대, 삼성, LG, SK가 사실상 일본이 만들어준거나 다름없음.
폭발적인 성장을 할때마다, 모든 기술을 다 제공해줬기 때문에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현대가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고, 국내에서 처음 만든 차는 현대가 만든 차가 아니라, 포드에서 만든거 그냥 그대로 갖고와서 파는 수준이었음.
실제로 엔진도 만들줄 몰라서, 67년에 제조업을 시작했지만, 73년까지도 포드가 기술제휴를 전부다 안해줘서, 자체 제작은 꿈도 못꾸고 결국엔 결별하고 맘.
이때 도와준게 미쓰비시인데, 진짜 자동차 기술, 설계, 제조, 판매방법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다 해줬음. 아예 상주직원까지 두어서 만드는법을 열심히 전부다 전수해줌.
LG도 대성장 한 계기가 흑백 텔레비전인데, 이것도 히타치 라는 일본 대기업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어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나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음.
삼성, SK가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을수 있던 계기도, 교세라 라는 일본 대기업이 반도체 기술을 전부다 전수해줬음. 이 기업 회장이 우장춘 박사 사위로 알려진 인물인데,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사람이었음. 우장춘 박사의 사위라서 그런건지 아닌진 몰라도, 엄청 친한파고, 박지성이 처음으로 뛰었던 일본 프로팀 구단주이기도 하고, 엄청 대우해줬다고 알고있음.
한국이 군수산업이 가능하게 된 계기도, 러시아에서 한국한테 돈 빌린걸 못갚았는데, 돈이 없으니깐 군사기술을 제공해주겠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온건데, 그때는 쌍욕했지만, 시간 지나고 보니깐 이게 완전히 대박을 쳐서 한국이 자체 현대식 무기를 제작할수 있는 기반이 되었음. 전차 하나 못만들던 나라가, 현재는 유럽 나라들한테 무기 만들어주는 나라가 된거임.
결론을 말하자면, 기술은 이미 만들어진걸 갖고 오는거라서, 한국이 유일하게 해야 하는건 노동력을 제공하면 되는거였음. 하지만 우리는 성장해야 하는 입장이라,
다른 나라를 따라잡기 위해 필요한 노동력, 인력을 그냥 넣어서 갈아버린거임.
인력을 갈아 넣으면서, 인권하고 노동력을 아주 그냥 ㅈ같이 보기 시작한것도 여기서부터임. 이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음. 대한민국 경제규모가 세계에서 13~14위 왔다갔다 하는 규모인데, 1인당 GDP는 경제규모가 대한민국의 절반도 안되는 대만하고 비비는 수준임. 대한민국하고 경제규모가 거의 비슷한 호주는, 대한민국 1인당 GDP가 거의 2배임.
한국인의 사회문제인 "빨리 빨리" 하는 버릇도 여기서부터 온거라고 보면 됨.
근데 이렇게 자라고 삶을 산 윗 세대들이 아 그냥 빨리하고 열심히 하면 다 되는거구나 라는 착각을 해버린거임. 그래서 부모들이 자식을 똑같은 방식으로 갈아넣으면서 경쟁시키는거임.
예술 영역만 봐도, 일본이나 영미권 나라들은 음악이나 미술은 자기만의 색깔을 찾는것에 집중하는데, 한국은 무조건 대회 입상(경쟁)만을 목표로 함.
그게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서, 그냥 열심히 많이 하면 되는거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이걸 계속 타개하려고 여러 기업들이 노력중임. 근데 현실은 시궁창이라, 기초 과학력이 낮고, 기술개발이 부족해서, 아직까지도 엄청나게 일본기업에 의지하고 있고, 자체적으로 발전이 더뎌진지 꽤 오래되고 있음. 괜히 요즘 계속 대기업들이 주춤하고 주식 폭락하는게 아님... 이제는 정말 따라가는 입장이 아니라, 선두주자로서 리드를 해야하는 때가 왔기 때문인데, 그걸 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 기술력이 너무나도 심각하게 부족함. 근데 이걸 타개하려고 하는 방법이 사람을 갈아넣는거임... 결론적으론 악의 사이클에서 계속 회전하고 있고, 이게 한국에서 서로 미친듯이 경쟁하게 되어버린 시스템이 깨지지 않는 이유임...
아시아권 게임특
한국 : 어나더레벨의 논문급으로 게임을 분석해서 최고점의 최적화와 빌드 성능을 구현하려 노력함
중국 : 어나더레벨의 프로그래밍으로 게임의 취약점을 어떻게든 분석해서 최고의 핵을 개발하려 노력함
일본 : 어나더레벨의 작화와 스토리구성으로 모든 게임의 케릭터스토리와 모에요소를 파악해서 2차창작물을 만들려 노력함
아하?
들으면서 한중일(대만포함)이 mmo에 돈은 다 잘 쓰는데
중국이야 핵쓰다가 벤당하는 애들 많아서 그런갑다 했다만
일본도 돈은 잘쓰는데 왜 언급이 없나 했더니 쓰는 방향이 전혀 달랐더군요..
더 개웃긴건 국뽕이 아니라 사실이란거 ㅋㅋㅋ…
한중일합작하면 쩔텐데... 한국이 버그잡고 중국이 프로그래밍하고 일본이 작화및모델링하고 BGM이 문젠데.. 솔직히 BGM은 서양쪽이 잘하긴함..
일본게임이 심심한 이유는 배경음이 별로없음. 한국 MMORPG를 해보면 희미하게 깔리는 배경음이 지루함을 그나마 달래주는데. 배경음이 별로없어 시작하자마자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게 일본게임. 일본게임은 그래서 입문하는데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죠.
근성 하나로 그냥 죽이되든 밥이되든 계속함
그리고 또 하나...
한국인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하는 게 목적이 아니다....
상대방을 빡치게 하는게 주 목적이다.
일본은 게임 개발을 주로 하는거 아님??? 유명 인기 게임 거의다 일본이잖아
그...옛날에 그 짤 생각나네요...
16강전에서 한국인 프로게이머 8명 탈락!
이라고 제목 써놓고선
알고보니 16명 전부 한국인이던...
15명 한국인이고 캐나다 1명 있었던 것 같기도?
Scarlett
그 옛날 gsl 짤이였던 걸로 기억해요 한번은 해외대회였는데 전원 한국인이였던..
ㅋㅋㅋㅋㅋ 제목 잘 뽑았네요 설마 하고 들어 왔을테니
그 캐나다 사람 기욤아님? 지금 명예 한국인 ㅋㅋ
14년전쯤에 '에이 나 스타크래프트 밀리 진짜 못 해. 친구들한테 단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어.' 라고 트라비안 이라는 웹게임 같이하던 외국애들한테 스카이프로 말했다가 그날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친구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20년전 미국으로 유학가서 거기 고등학교에서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열렸는데 나 한국인이라고 친구가 억지로 집어넣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선 단 한판도 밀리 안하고 유즈맵만 했고 맨날 줘터지곤 했는데 그 대회 2등 함...1등은 자기 한국인 꺾었다고 디게 좋아함...
상대도 한국인이라 그런거라고.ㅋㅋㅋㅋㅋㅋ
와 트라비안 아시는 분을 여기서 뵙네 (지금도 하는 중입니다)
20년전 미국 중학교에서 성큰 러쉬 한번 보여주고 고등학교 팀한테 초청받은 기억이…….
오버워치 썰 유명하죠ㅋㅋㅋ
오버워치 초창기에 한국에서 조차 한국인들이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략겜 에선 날아다녔어도 fps에서 특출난적은 없지~ 라는 여론이 많았고
외국에서도 한국인들이 fps는 못하더라 라는 분위기였는데
오버워치 리그 한번 한국인이 쌈싸먹고 나서는 "그냥 안 해서 못 하는 거였다." 라는 결론이 났었습니다
오버워치가 특이 케이스고 한국은 fps 못하는게 맞긴함
@@231-s3x안하는거임
@@231-s3x 에이펙스만 봐도 리그 최고팀들이 한국팀. 발로란트로도 증명됐고 걍 안해서 유저풀이 적은거였다가 맞는거로 판결남
@@ovo7422 에이펙스는 한국일본팀만 따로 대회하는거 아님??
@@ovo7422 발로란트는 한국팀이 우승한적이 없는데??
한국인길드 있는 외국서버는 항상 한국인은 일단 거기로 몰리거든 ㅋㅋㅋㅋ
우리는 외국섭에서 하려면 정보공유겸 친목겸 한국길드를 찾아 또 받아줌 그걸 ㅋㅋㅋ
2018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식떄 최우범 감독님이 이미 스타2는 조성주가 전승우승해서 금메달 딸거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던게 기억나 ㅋㅋㅋㅋㅋ
그 때 나온 선수 중에 Time 제외하면 아마추어한테도 죄다 따이는 실력이긴했어요
사실 아시안 게임이라서 이겻는데 전세계로 하면 세랄이라는 우주괴수가...
스타2에서 정찰용 건물로 미니맵 시야 끝에 셔틀 지나가는거 1초 간신히 될까말까하게 걸린적 있었는데. 프로가 반응 못하니까.
해설들은 "아 이걸 못보나요~~!?"
이러고
커뮤에서는 "이것도 못보네 (대충 욕) 프로 접어라"
이러는거 보고 뭐지 난 딴거 안보고 미니맵만 봐도 놓칠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건가? 라고 생각한적 있었죠.
사실 미니맵에 1초 될랑말랑한 시간에 걸린거면 우리 같은 일반인이면 몰라도 프로들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시간이긴 함 ㅋㅋㅋ 프레임 단위로 보이는 것들도 캐치하면서 게임해야 하는 인간들이라
프로는 반응해야죠ㅋㅋ
@@newbie231그 정도면 인간이 아니잖아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inkoink6906 실제로 프로출신들 대회도 아니고 일반 래더 게임 같은 것만 봐도 미니맵을 얼마나 빡세게 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거 나랑 같은 사람 맞아? 싶을 때가 상당히 많음....
이래서 스타 프로는 인간 레벨을 초월한 존재들이라 여겨지는 듯
한국인이 상위권에 없는 게임은 한국인 취향이 아니거나 잘 안알려졌을 뿐이다
손목터널증후군+1 척추즉만증+1 안구질환+1 저질체력+1
모델여친 +1
프로들 운동해서 체력 좋은데
대 상 혁 은 그거 다 있다 ㅠㅠ
스타 APM 400대 나오는 거 보면 진짜 인간이 맞나 싶음...
그나저나 예전에 게임실력 세계지도를 본 적 있는데 신급이 있고 그 위에 한국인이 있었음 ㅋㅋㅋ
요즘은 APM 400정도면 그냥 좀 할줄 아는놈 취급함 ㅋㅋ 500정도 되야 고수되고 600이 중프로 700~800까지는 뽑아야 우리가 아는 프로급 레벨이됨.
말이 쉬워보이지 일반인들은 200도 겨우뽑는 수준인데
엽기질하다가 위기온 김성현도 300전후던데
@@Samsa56 250 -> 잠깐만요!!! -> 300으로 급상승 ㅋㅋㅋ
@@icefiret_ysh 이건 또 뭔ㅋㅋㅋ 프로중에도 apm 200대 있고 아마중에도 apm 600 있음
종족이나 체제따라 심하게 요동치기도 하는데 apm=실력이 아님
@@훈-t6u실질적으로 eapm인가? 뭐라 하는게 따로 있었는데
Apm 낮아도 ㅈㄴ 핵심 행동만 하는 거라 카더라
오래된 게임영상인데 파티원 중 하나가 한국인이라니까 "어 진짜 ? 얘들아 들었니 ? 우린 이 게임 이겼다고 뻑 예 !!" 하던
트위터 "한국인이라고 압도할거라고 생각하지마!"
필리핀 "...."
난... 조성주가 3방향 견제 멀티 컨트롤 할 때가 제일 큰 일이었어. 더 이상 팬티 갈아입는 걸 포기했거든...
저는 2018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스2 결승때 사신으로 사도 잡는거보고 지렸어요...
진짜 조성주는 보고있으면 진짜 AI 에 가까운 움직임임
최근엔 스타2 한국씬이 많이 죽어서 해외씬이 한국씬하고 수준 거의 비슷해지긴 했음
근데 아직도 한국 뺀 나머지 전세계 합쳐야 한국이랑 비슷한 수준임
그게 신인선수가 수혈 안되서 그럼 기존 선수들은 나이에 따른 기량하락이 필연적으로 오는데 젊은 사람들은 죄다 스타1으로 빠져서
@@마굿간콜걸산종교개독무릎은 신인가?
@@카사딘-s9e 무릎이 잘하긴 하지만 대회성적으로 보면 하향세 맞음 아슬란처럼 파키스탄쪽 애들이 지금 우상향인거고
무릎선수는 상대 심리전을 걸고 상대가 내미는 스킬을 다 막고 실수한방에 피 다 날려버리고 훅 보내는 스타일인데
철8되고 나서 그런 메리트가 없어지기도 했고 실상 대회 성적도 그렇게 썩 좋지가 않음 매번 대회보면
계속 패자조 갔다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음 시동걸리는데에 시간이 걸린다던지 상대 파악하는게 늦다는반증...
한국씬이 죽은게 아니라 게임이 죽은거임
그런 상황에서 유입이 없는데 딴나라 애들이 신기하게 치고 올라온거고
지금은 다 비슷비슷한거지 한국이 독보적인것도 아님
@@마굿간콜걸산종교개독신인선수 핑계대기엔 그 세랄이 98년생로 조성주랑 겨우 1살 차이다
진짜 길쭉이가 리콜쓰는거나 변현제 스톰이나 홍구 매정우 저그를좀 보여주고 싶다 아
마린 무빙으로 럴커를 가우스 소총으로 갈아버리던 그 시절이 그립구먼...
그때 해설도 기억에 남는다 "마린이 왜 안죽을까요?"
난 럴커 가시가 피하면 안맞는다는걸 프로들 보면서 처음 알았다
스타 개발진 피셜) "우리는 마린을 이렇게 만들지 않았다"
@@엘제-k9u 싼데비슷한 시전한 마린 ㄷㄷ..
@@osb308기초적인 임플란트
'고요한 새벽의 나라'
"고요하게 만들어주지..."
진짜 스타초보 : 얘 움직이려면 어떻게해야함?
한국 스타초보 : 엥...나 9드론 밖에몰라...
쳐웃기노 ㅋㅋㅋㅋ
혹은 12앞 혹은 12풀 일단 빌드는 다 알고있음 초보일 뿐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세어가 지상공격 안되고 탱크가 공중공격 안되는줄도 모르는게 진짜 뉴비지..
오랫만에 알고리즘이 열일하네
해외내수용 게임이고 닉네임이 외국어로 되어있다고 해도 한국인 유저는 반드시 있다;;;;;
0:50 저래서 모델 여친이 있는거지 ㅓㅜㅑ~
즐거운 인생의 일부로 게임이 있는 자들과 우울한 인생과 즐거운 게임으로 세상을 양분한 자들의 차이
월드워z라고 몇년전에 좀비겜 방송했던시절 있는데 일부러 어렵게해서 실력 늘리기, 공간지각or 빠른 멀티 플레이로 2인분 이상 하고 놀며 킬수 1.5~2배는 넘기고 자주 그랬는데 해외 월드워 스트리머 몇이 샤라웃 해주고 ㅈㄴ 잘한다고 챗도 달아주고 했던적 있음.
그당시 그분 시청자가 넘어와서 댓단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퍼킹 코리안은 이런 놀라운 플레이를 숨쉬듯 합니까? 왜 한국인이 게임의 민족인지 너무나 잘 알거같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 들었을당시 월드워 시작한지 1개월밖에 안됐음. 시작한지 1주만에 광인 난이도 졸업하고 극한( 최종) 에서 놀았던 좀비 동선에 지뢰깔기 미리해두고 모이는거 효율적 딜. 불리한 팀 커버쳐주며 활로 확보하며 칼캔, 장전캔슬로 dps 올리며 자원 , 총탄등 절제하며.. 암튼 잠깐의 위급상황시 여러 경우의 수를 고려하며 피지컬적인 요소도 같이 복합적으로 겜한 느낌. 이게 한국인 고인물하면 다 하던거였음.
아 역사적으로 전략 부족한 유전자들은
몽골,중국,일본 침략자들한테 다 죽었어야 했다고 ㅠㅠ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질라질아...
Damn, this video is popping off!
하지만 핀란드의 세랄, 아일랜드의 레이너, 프랑스의 클렘이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너는 이때리 사람
또랄 또이너 ㅠㅠ
김치저그 김치테란 김치토스맛좀보고 살아남은치즈들ㅋㅋㅋㅋ
한국은 이제 신인이없으니 끝물 ㅋㅋㅋ
한국에서 중학교를 다닌 미국인 입니다. 미국인 으로서 도타2가 롤보다 100배 재밋고 좋은 게임이라고 확신합니다. 한국인이 없거든요.
앞서서 몇팀이 처참하게 찢긴 뒤로는 걍 시드권 줘서 결승전에서만 싸우게 해달라는 글도 나왔던가
발끈하는게 정말 귀엽네.ㅎㅎㅎ
롤 초창기때 북미에서 놀면 니네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던거 생각나네요 그 당시 그 질문이 약간 유행했거든요ㅋㅋ
언젯적 돌개바람이야 ㅋㅋㅋㅋㅋㅋ
반응이 귀엽네 ㅋㅋㅋㅋ
예전 고딩 시절에 글로벌 ITQ대회 보려고 태국 간적이 있었는데 그곳의 대회 일정 중에 갑분 테런 경기도 한다해서
'ITQ에 왠 테런? 초딩때 말고 해본 적이 없는데?'
테런 경기를 한다고 들은적이 없어서 그 때문에 연습도 없이 바로 치르게 됐었는데 해당 경기가 나 빼고 죄다 낙오(골인 못들어와서 모조리 탈락)시키는 바람에 심판이 나한테 와서 '선수들 다 들어올수있게 천천히 달려달라'고...
결국 테런 경기 포함해 대상 받았네요.
그거 다 오해야!
로스트아크라는 게임도
한국 유저랑 북미 유저랑 직업 인식이 다름
북미 유저가 영정을 각오하고 한 dps측정기의 결과가
한국 유저 인식과 완전히 다름
의문이 들어서 북미 유저 플레이 영상을 보니 스킬을 정확도는 나락가고 쿨타임이 돌았는데도 안쓰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고 레이드 공략법도 비효율적이였음
북미 유저 dps 측정 결과 광역기가 많으면 상위권
한국에서 와우하다 미국가서 브라질인들이랑 레이드해보면 인간이 이렇게까지 떨어질 수 있는건가? 이게 정녕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생각인가? 싶어짐. 라그나로스, 퀠탈라스, 아즈랄론 라틴 서버 3대장은 무조건 거르는게 국룰이었음 ㅋㅋ
롤도 극초반에는 한국에서 인기 없었던 시절이 있거든요 이 때 한국인들은 북미섭에서 코쟁이 형들 줘패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때 퍽킹 킴취맨 이라는 밈도 나왔고요 아무튼 오래된 역사임 ㅋㅋㅋ
임요한 생각하면 맞말 같기도..
20년째 초보만 찾는 한국의 스타1
전설의 디아블로 3 첫클… 북미 애들은 시차 때문에 출시 대기하고 있었는데 클리어 소식 들려왔다는 거 어이없었는데ㅋㅋㅋㅋㅋ
프로게이머가 말하길 RPM은 붓이다
내가 머리속으로 구상하는 그림을 잘 표현하기위한 붓
한국인이라고 다 스타를(한국인기준에서) 잘하는건 아니야!
진짜 현란한 손놀림이랑 화면 전환은 스타크래프트인데 ㅋㅋㅋㅋ
그건 진짜 겜 안하는 사람들이 화면 보고 있으면 어지러움증 느낌 ㅋㅋ
나도 30년만 더 젊었으면.....
너무 일찍 태어 났어!!!!!! 90년만 더 늦게 태어 났었음 좋았겠당
다음 생은..... 잘생기고 예쁘고 돈 많은 세상에서 태어났음 좋겠어
국힙절반이상은 이 분홍토끼한테 발릴듯 ㅋㅋㅋㅋㅋ
그냥 일반인도 게임을 엄청 오래 하고 많이 하다보니 거기서 잘하는 인간들은 괴물이 되늣듯
팩트 ) 유럽이나 미국은 1st 에 굉장히 집착하여 마케팅이 잘 되니까 모든 게임에 (심지어 싱글 게임이라도) 잘하는 사람들한테 스폰서가 붙어준다.. 싱글 게임같은 건 스피드런 종류. 해외 친구들은 이걸 돈을 받으면서 연습한다. 그런데 한국은 프로 데뷔해도 1군이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들다.
그런데도 한국인이 게임을 잘하는 건 진짜 존1나 잘하는 거다.
대충 한국은 부모님 어쩌구저쩌구...
근데 스타1은 프로말고도 무림에 나올거같은 은둔고수들 숨어있는게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게임은 어느정도의 지능과 많은 노력 그만큼 큰 재능이 필요해서 사람마다 독보적으로 잘하는 종류의 게임이 있다고 본다 모든게임을 잘한다면 그만큼 노력을 상상하지도 못 할 정도로 했다는 거다
스타 잘하는건 이미 민속 놀이 화되서 그렇고
롤 잘하는건..... .못하면 부모님이 사라지는걸....
데이비드킴이라는 작자가 스타2 개발할때 e스포츠 대중화 한답시고 스타1보다 난이도를 더 어렵게 만들어놔서 진짜 저사람이 하는말처럼 작정하고 파면 손목터널증 쉽게 오는게임임. 왜그러냐면 전작보다 마법스킬 비중이 훨씬 많아져서 유닛 컨트롤 하느랴 산개하느랴 마법쓰느랴 진짜 해보면 손이 엄청 바쁨 덕분에 난이도를 희생한대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성공한 RTS게임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지
나도 스타2 군심때 마스터까지 달았었는데 이건 진짜 게임이 아니라 고문같아서 손목 다칠까봐 더이상 래더에서 빡겜 못하겠음.. 그만큼 너무 힘든게임임 물론 이기면 구라안치고 롤보다 10배는 재밌음
@@Bianca-u7m 지형 뚫고 들어오는 초반유닛, 존나빠르고 초당 일꾼한마리씩 조지는 공중유닛, 변신하고 장거리에서 존나쎈죽창 꽂아넣는 공중유닛, 순간이동하고 경장갑 순식간에 때려넣는 초반유닛, 수송선 유닛에 순간적으로 존나빨라지는 부스터, 잠복하고 존나쎈 유닛들 공짜로뽑는 유닛.. 탱크나 벌처처럼 한두개만 있어도 게임 밸런스 흔드는 로우리스크 유닛을 수개 집어넣는 대구빡은 진짜..
그냥 대다수 한국인들이 해외서버에 와서 정착까지 한다? 그건 그냥 전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케이..
스타에서 초보란 초월한 보통사람 이란 뜻임
저 사람 개웃기넥ㅋㅋㅋㄲㅋㅋㅋㅋ
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한국어 중계도 없는데 월챔 중위권은 나가는 겜들도 많을듯
일단 에펙부터ㅋㅋ
한국에서 게임은 부모를 지키고 상대방을 빡치게 하는 게 최고의 플레이다
근데 '한국 사람들 잘한다'랑은 뉘앙스가 좀 다른 것 같음...
지들끼리 뭉쳐서 통제하는거 얘기하는거 듣는 너낌인데... 미안해지는구먼..
모든 버튜버 중에 유일하게 인간적으로 호감을 느끼는 버튜버
한국인이 게임을 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브라질이 축구를 잘하는 이유랑 같음
그냥 어릴 때부터 안 시켜도 하루 종일 하거든
충격적인 사실은 스타크래프트 어느 정도 하는 한국인이면 기본 속도라는 거 ㅋㅋ
시작부분에 아무것도 안하는건데 스타를 안하니까 몰라서 놀라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걍 초반 일꾼나누기하고 화면지정하는게 단뎈ㅋ
진짜 우리나라 2위 길드 맨날 외국으로 나가길래 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ㅋㅋㅋㅋ 하도 침략을 많이 당한 울분이 있어서 그런가? 게임에서라도 그걸 풀려고 침략하는 거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나도 같이 나가본 적 있음ㅋㅋㅋㅋㅋ 확실히 계속 거기서 해보고 꿀 달달하게 빨아보면 아 이래서 예전에 국제법따위 개나 줘버린 시절에 이래서 열강들이 남의 나라 짓밟았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
게임하다 ㅈ됨을 감지하면 너 코리아냐고 물어보는경우있음 ㅋㅋㅋㅋ
맞다고하면 걍 GG 이러고 나감
손캠이랑 예쁜 여친 언급하길래 뭐 그런 얘긴가 싶었는데 걍 평범한 한국 게이머 얘기였네
선생님 저건 저도 신기해요
브라질 게이머 이미지가 어떻길래;;
We (Brazilians) have a reputation for acting like literal monkeys, being noisy, disruptive, and throwing shit at other players to grief them. The best Brazilian players you will find on multi-player games, actually avoid telling other people that they are from Brazil.
중국같은 느낌이겠죠 ㅋㅋ 핵쟁이들도 많고
아시아 서버 버전 중국인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게임을 잘 한다'라고 말하지만 내 자신을 보면 '다 개소리임 ㅇㅇ'하게됨
근데 진짜 상위티어 가면 한국인이 다수 있음
가끔은 그게 절반을 넘어감
아니 시발 그럼 난 한국이 아니라 북한인이었나
섹드립 시원하네 ㅋㅋㅋㅋㅋ 손놀림 보고 저러니 여친이 있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검은사막 한국유저들은 GM들한테 썰렸다고...(북미,한국)
면접볼때 오버워치 롤티어 묻길래
다이아 골드라고 이야기하니까
자기보다 낮다고 이야기하심
물론 면접은 떨어졌고 ㅋㅋㅋ
스타는 안해볼나이라 안물어본건가
진짜 게임에 진심 미친나라 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역시 잘하네!!!
외국인: WTF????
반응이 귀여우시네요 ㅋㅋ
세계대회 16강 16명이 한국인이 게임
ㄹㅇ 외국인 상대로 뿌테 1번져주니까 개좋아하던데...
이후에 10연승으로 찍어버리긴했지만
불과 한달 전쯤에도 오버워치2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팀한테 전부 처절하게 관광당한 걸로 아는데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알고리즘 탄건가..
실제로 손목 관절 아작 납니다. 터널 터지는건 그냥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니까요. 군대 갈때 쯤 병력사항보니 손목떄문에 2급 받고 산업으로 가더군요.
한국이 게임을 잘하는 이유? 심플함 가장 좋은 효율이 나오는 삶을살기때문임 그리고 설명서를 안읽음 일반적으로 작동하는 물건들은 맥시멈의 8-90을 맥시멈으로 표시해서 팔지만 한국사람들은 그걸 뚤어서 110 120의 효율을 뽑아씀 그리고 그것을 또 최적화해 120에 고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인가 오해하시는 내용이 있어 글남깁니다
한국인은 그냥 게임을 하는건데 타 국가분들이
조져진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불만이세요? 그럼 인생이라 생각하고 게임을 하세요 저것을 그러면 됩니다
브라질 애들 vpn 써서 북미섭에 게임하는것에 대한 밈이 있더군요
그렇게 역시 남자는 손기술이 좋아야지
스2 테란은 손목 나갈 것 같긴 함... ㅋㅋㅋㅋ
컨트롤 우리 삼촌이랑 똑같네...스타는 민속놀이가 맞다...
한국인의 게임실력은 김치냉장고 같은거야...
있냐고 물어보면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집에는 있음" 같은거지...
0코리안을 한번 밀었던 상하이 드래곤즈 는.. 프로스포츠 최다연패, 개막 최다연패를 기록하고 결국엔 뜯어냈지..
그리고 뜯어내자마자 우승
@@하하하하-e4j ALL 중국 해서 30연팬가 가까이 하고 한국선수 2명 와도 똥이 너무 커서 못치웠고... 결국 한국선수 과반으로 가니 우승... 생각하면 롤드컵도 한국선수 제로로 우승한 케이스는 롤드컵 시즌 2 정도 말곤 없고...
Fps 못한다는데 유명했던 게임들 한국에서 돈벌리는거였으면 무조건 잘했다
외국에서나 돈벌고 한국내 인프라(팀,스폰) 없으니 안한거지 스타크래프트처럼
중국의 핵쟁이들만 없었으면 게임세상은 더 즐거웠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부터 캐릭터까지 이춘향같네
아 저쯕 나라에는 아직 테라가 있어요?
당장가야겠네
북미 이춘향인건가 영어잘하네
오우 영어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