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보고 혹해서 1년정도 학원다녔다가 관뒀습니다.. 결과물은 예쁘고 멋질지 몰라도 제작하는 과정에선 딱딱하고 연산적이고 계산적인 요소가 무척이나 많이 나옵니다 결과물이 나오는 속도도 느리구요 그걸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서 해야 하는건, 성향이 안 맞는 사람에겐 고문이나 다름없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리스타 5년차지만, CG에 관심이 생겨 CG 공부를 하고 있는 29세입니다! 비전공자에, 학원비용으로 드는 금전적인 요소까지 혼자 준비하다 보니 2년 3년이 흘렀습니다. 늘 현실적인 문제로 막혀서 CG취업을 미루고 있는 상태이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망설여지네요ㅜ 하지만 이런 유익한 동영상이 자주 올라오니 자극이 많이 되고, 힘이 나요! 저에겐 절실했던 것이 멘토였거든요ㅜㅜ 토이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만큼 행복한 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올해는 꼭 포트폴리오 완성해서, 취업에 도전해보아야 겠습니다!
저두 올해 28살이구요 학원등록해서 3d애니메이션콘텐츠와 모션그래픽쪽으로 공부하려하고있어요 혼자서 독학으로 1년정도 3d프로그램 maya 지브러쉬툴을 공부해봤었는데요...기본적인 툴기능활용법을 어느정도 알게된것뿐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더라구요... 물론 힘든 직업인거 알고있고 독학을 한 저의 미완성작품에 좌절도했었구... 아직 열정의 불꽃이 꺼지질않아서 새롭게 마음먹고 공부하려구요 ㅎㅎ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모든 직업이 행복한 면만 존재하지 않듯이 같을거라고 생각해요. 또 창작의 고통이라고 별도로 고통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서 작업 진행하고 저도 취업하고 싶네요ㅠㅠ 용기를 얻고 갑니다. 마지막에 cg맨님 말씀처럼 결과물이 취향이 아니더라도 내새끼는 예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 부분에 공감해요ㅎㅎ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편집해서 컨텐츠까지 제작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려요~
이런 말씀도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 막역히 영화가 좋아서 시작하려고했는데 군대에 대학까지 하면 26살... 학원은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고하고 그만큼 제가 하고싶은건가 고민이 확 드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걱정만 많이 들고... 한국은 대우가 거지같아서 외국으로 취업하고싶었는데 2배로 어려울것 같고...ㅠㅠ 대학도 이거보고 이쪽으로 왔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ㅠㅠ 암튼 감사합니다!
18살 이과생이고 현재 자퇴해서 재수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 막연하게 내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엔 망해서 정시로 돌렸었는데요 지금까진 물리학과나 물리천문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영화를 보면서 와 나도 저렇게 멋진 cg를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찾아보니 외국영화 시지를 하려면 외국유학을 가는게 좋다는데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것 같아요 미술도 5살부터 14살..? 그렇게 취미로 하면서 상도 많이 받다가 공부로 집중하면서 손을 놓은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지금 cg로 진학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분야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고3되서 학과에 대해 생각해보니 대학 가서 이런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학과가 너무 없더라고요ㅜㅜ 차라리 전문대가 기술 배우기는 쉬울거 같은데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가고 싶어서... 그냥 따로 공부를 하는거 밖에 답이 없는거겠죠
님들이 하는 영상 여러편을 봤는데 왜 씨쥐는 박봉에 절대 해봐야 후회한다라고 느껴지도록 자주 말을하죠?? 씨쥐가 재미없어요?? 두분 가만 보면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거 같아요~ 스스로 하는 직업에 가치가 있다고 느끼셨음하네요. 한두편은 공감했는데 그 이상은 볼게 없는 컨텐츠네요.
그렇게 느끼셨다니 죄송합니다. 언제나 저희가 처음 공부할 때를 생각하면서 입문자 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려고 노력 하는데 이 쪽 일이 오래 되면서 공감력 많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분명한 건 저희는 이 일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13년 가까이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CG를 하고자 진심인 분들에게는 아낌없이 노하우를 알려 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아무쪼록 조언 참고 하여 더 나은 컨텐츠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려함 뒤엔 고통도 많고 항상 행복하지만은 않기에 단단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며 내가 좋아하고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직업보다도
멋지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입니다.
CG맨님 학원다녔나요? 글쓰는데 한 문장 한 문장 너무 멋있게 글쓰셔서 약간 국어학원? 그런곳 다닌것 같네요ㅋㅋ
픽사 애니메이션보고 혹해서 1년정도 학원다녔다가 관뒀습니다.. 결과물은 예쁘고 멋질지 몰라도 제작하는 과정에선 딱딱하고 연산적이고 계산적인 요소가 무척이나 많이 나옵니다 결과물이 나오는 속도도 느리구요 그걸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서 해야 하는건, 성향이 안 맞는 사람에겐 고문이나 다름없어요 ㅋㅋㅋ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학원 다니고 나서..현재 뭐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장기전으로 다닐까
고민중인데 걱정이 많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리스타 5년차지만, CG에 관심이 생겨 CG 공부를 하고 있는 29세입니다!
비전공자에, 학원비용으로 드는 금전적인 요소까지 혼자 준비하다 보니 2년 3년이 흘렀습니다. 늘 현실적인 문제로 막혀서 CG취업을 미루고 있는 상태이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망설여지네요ㅜ
하지만 이런 유익한 동영상이 자주 올라오니 자극이 많이 되고, 힘이 나요! 저에겐 절실했던 것이 멘토였거든요ㅜㅜ
토이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만큼 행복한 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올해는 꼭 포트폴리오 완성해서, 취업에 도전해보아야 겠습니다!
저두 올해 28살이구요 학원등록해서 3d애니메이션콘텐츠와 모션그래픽쪽으로 공부하려하고있어요 혼자서 독학으로 1년정도 3d프로그램 maya 지브러쉬툴을 공부해봤었는데요...기본적인 툴기능활용법을 어느정도 알게된것뿐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더라구요... 물론 힘든 직업인거 알고있고 독학을 한 저의 미완성작품에 좌절도했었구... 아직 열정의 불꽃이 꺼지질않아서 새롭게 마음먹고 공부하려구요 ㅎㅎ
우와 지금은 뭐하고 사세요?너무 궁금헤요 저도 28인데 고민하고 있거든요...
저도 올헤 29살이 된 백수 입니다 여러분들 다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현재 CG를 2년째 공부하고 있는 고3입니다. 짧은 영상을 만들자고 몇개월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최종작업물을 보면 성취감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차올라서 그맛에 cg 작업을 합니다
취업하면 더 헬입니다.
우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댓글 다신지 2년이나 더 지났는데 현재 원하시는 직업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그느낌 알죠.. 살짝 힘들긴 해도 결과물 보면서 뭐라.. 이루 말할 수 없는 흡족함을 느끼면서 몇번이고 돌려보게되는.. ㅋㅋㅋㅋㅋ 저도 현재 고3인데 작성자분은 지금쯤 무얼 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워라벨 중요한사람은 하면 안됩니다
일단 회사에 놀러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힘든 건 다 각오를 해야 될 듯. 적어도 내 주변에는 살면서 회사 다니는게 재밌다는 사람 한명도 못봄. 심지어 자기가 원하는 회사 차려서 성공한 사장님도 행복하냐고 여쭤보니까 대답을 못하시더라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모든 직업이 행복한 면만 존재하지 않듯이 같을거라고 생각해요. 또 창작의 고통이라고 별도로 고통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서 작업 진행하고 저도 취업하고 싶네요ㅠㅠ 용기를 얻고 갑니다. 마지막에 cg맨님 말씀처럼 결과물이 취향이 아니더라도 내새끼는 예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 부분에 공감해요ㅎㅎ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편집해서 컨텐츠까지 제작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려요~
이런 말씀도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 막역히 영화가 좋아서 시작하려고했는데 군대에 대학까지 하면 26살... 학원은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고하고 그만큼 제가 하고싶은건가 고민이 확 드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걱정만 많이 들고... 한국은 대우가 거지같아서 외국으로 취업하고싶었는데 2배로 어려울것 같고...ㅠㅠ 대학도 이거보고 이쪽으로 왔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ㅠㅠ 암튼 감사합니다!
외국어를 잘한다는건 그래픽 쪽에선 상당히 높은 메리트 입니다. 제 친구도 그렇게 해서 외국계에 취직했구요. 외국어 공부도 절대로 놓으시면 안됩니다.
뮤직비디오쪽 영상,CG업무도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cg와 vfx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실제 작업 현장,과정을 보고 싶네요...
궁금해요ㅠㅠ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보고 마블뽕이 찼다가 바로 접습니닼ㅋㅋㅋㅋ 멋진 그래픽, 비주얼 이펙트 관련 종사자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즐깁니다!
토이리님 인상 너무 좋으셔욯ㅎ
당연한 것이겠지만... 수학을 정말 못하는데 수학을 못하면 포기해야겠죠? 그 연산적인 부분이라는 게 제가 직접 계산기 없이 계산해내고 해야 하는 건가요?
난 이쪽이 맞다 생각하지만 귀차니즘끈기문제로 줄 곧 자신에게실망하곤하는데
다시노력해야겠네요
운영카페에서 하시는 거 나중에 또 모집하시나요? 컴포지터쪽이요
ㅋㅋ 정말 cg 배우기전에는 항상 괴물 같은 것들만 만드는 줄 알았었는데..
1. cg를 만드는(?) 작업하는 사람을 정확하세 뭐라고 하나요?
2.cg 작업(공부 등) 를 하기 위해 노트북을 구매 할려고 하는데 어떤것이 좋을까요??(ex - 맥, 게이밍노트북 등)
1. 여러가지 많습니다.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VFX디자이너, 시뮬레이터, 애니메이터 등등 엄청나게 많아요. 그냥 전체적으로는 그래픽디자이너로 하는게 좋을수도 있겠네욤.
2. 보통은 주로 맥을 사용합니다.
직업. CG. (1) 그림 (2) 수학 (3) 영어
CG하려면 수학 잘해야 하나요? CG쪽은 학력무관인가요
헐...수학 진심 못하는지 수학 못하면 하면 안되는건가요...?
18살 이과생이고 현재 자퇴해서 재수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 막연하게 내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엔 망해서 정시로 돌렸었는데요 지금까진 물리학과나 물리천문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영화를 보면서 와 나도 저렇게 멋진 cg를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찾아보니 외국영화 시지를 하려면 외국유학을 가는게 좋다는데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것 같아요 미술도 5살부터 14살..? 그렇게 취미로 하면서 상도 많이 받다가 공부로 집중하면서 손을 놓은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지금 cg로 진학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디자인 센스를... ...
이 분야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고3되서 학과에 대해 생각해보니 대학 가서 이런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학과가 너무 없더라고요ㅜㅜ 차라리 전문대가 기술 배우기는 쉬울거 같은데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가고 싶어서... 그냥 따로 공부를 하는거 밖에 답이 없는거겠죠
CG도 퉁쳐서 말하기엔 너무 넓은 분야니까 각자 원하는 세부적인 분야의 현황을 알아보셔야할듯..!
제가 고2인데 지금부터 졸업할때까지 2년동안 전문학원다니면서 CG를 배우고 포폴을 제작하고 20~21살때 취업을 해서 경력를 쌓을려하는데 괜찮을가요??
워라벨 어느정도 중요시하는데 게임회사도 영상회사랑 비슷할까요??
닥 게임
cg하는데 수학이나 그림이필요하나요??
그림을 드럽게 못그려서
수학도 ...
산송장 그림,수학,영어 셋중 하나라도 잘하시면 조금 유리합니다! 판단이 안되시면 직접 해보시는게 빠를 수 있습니다^^
@@ToyLeeTV 네?하지말라고여??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로드의황석고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그럼 적성은 어떻게 파악하나요? 검사할 방법이라도 있으면...
김정주 영상제작을 직접 해보시면 이길이 맞는지 빨리 알 수 있을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은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찾아보시고 해보시면 좋겠네요!!
@@ToyLeeTV 만들어 본 적은 있었는데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빛을 못봐서요
CG는 고뇌와 노력.. 흥미는 1프로?ㅋㅋ
영화마니아로서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한국영화cg는 어벤져스cg를 못따라가서 슬퍼요 한국영화사가돈이없어서 그런듯.. 한국cg액션영화가 외국 따라잡길.,
님들이 하는 영상 여러편을 봤는데 왜 씨쥐는 박봉에 절대 해봐야 후회한다라고 느껴지도록 자주 말을하죠?? 씨쥐가 재미없어요?? 두분 가만 보면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거 같아요~ 스스로 하는 직업에 가치가 있다고 느끼셨음하네요. 한두편은 공감했는데 그 이상은 볼게 없는 컨텐츠네요.
cg가 힘들고 고되긴 한데 이분들 너무 이쪽갈꺼 아님 시작도 하지마 이런식이라 좀그럼 머든지 해보고나서 결정하는게 좋은데.
이분들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시는데 사탕발림없이 나름 진솔하게 얘기해주는편 아닌감..? 맘에 안들면 조용히 떠나시면 됨ㅎ 악플ㄴㄴ
그렇게 느끼셨다니 죄송합니다. 언제나 저희가 처음 공부할 때를 생각하면서 입문자 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려고 노력 하는데 이 쪽 일이 오래 되면서 공감력 많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분명한 건 저희는 이 일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13년 가까이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CG를 하고자 진심인 분들에게는 아낌없이 노하우를 알려 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아무쪼록 조언 참고 하여 더 나은 컨텐츠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