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이효리가 외적인 걸 타고 났다고 해도 저런 환경을 딛고 탑스타가 된 건 너무 대단한 것 같네요.. 잠깐의 에피소드랑 아버지 말씀만 봐도 정서적인 결핍이 생길 상황이 난무했는데... 엇나가려면 충분히 엇나가고도 남았을 것 같아여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당당해서 저는 그저 일개 일반인일 뿐인데도 참 짠하게 느껴지고 넘 멋있네요.
효리언니가 말하는 혼날일이 아닌데 혼난다는거 너무 이해됨..그런 인간들은 아이 낳지말길..지 스트레스 푼다고 밥상 엎고 엄하단걸 보여준다고 애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할거면 왜 낳았데..효리언니가 용서하고 이해했겠지만 객관적으로 욕먹어도 쌈. 효리씨가 스스로 예민했다하고 주위의 평가에 힘들었단것도 다 부모의 탓이 큼. 어릴적 눈치를 쉼 없이 보는데 안예민하게 클수가 없음.
@@user-yl2ql4uc2d 사람 취급을 안하긴요... 이 나라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가정폭력으로 신고 들어오면 경찰이 아유 아버님 아이가 속썩여도 좀 이해하셔요 허헣 ㅇㅈㄹ 하고 그냥 가는 게 태반이었음.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진작에 가정폭력 범죄자로 감옥에서 몇십년 썩었을 인간이 운좋게 지 수준에 딱 맞는 나라에 태어나 맘껏 폭력 휘두르고도 잘 살았는데 이게 과연 사람취급을 안 한 결과인가?.. 난 모르겠다~😌
굉장히 마음아프고 상처가 됐을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어쩜 저렇게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니까 심각한 이야기인데도 주변분들이 웃으며 반응하네요. 개그하는게 아닌데. 정신이 강한 사람인것 같아요. 과거에 구겨지거나 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자신을 만들어 갔다는 것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가난한데다가 성격도 거지같고 자식생각 할줄도 모르는 쓰레기 같은 아버지 밑에서 이렇게 멋진 사람이 되었다니. 아마 어머니가 엄청난 헌신을 하는걸 보고 엄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았을 수도. 아버지라는 작자는 이효리가 내딸이다 이러면서 마치 자기가 잘 키웟다고 생각하고 살겟지~
아무리 가난해서 힘들게 살아도 밥상은 엎지 말지... 엄마랑 자식들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다...
저런 아버지 밑에서도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여성으로 자란게 너무 대단하고 멋짐
맞아요.. 전저렇게 크지못했어요 ㅠㅠ
겉은 그렇게 보여도 속은 평생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며 살아요….
@@user-do6yf9ht2o저도요😢
오히려 관심못받고 커서 더 독립적이었을지도
아무리 이효리가 외적인 걸 타고 났다고 해도 저런 환경을 딛고 탑스타가 된 건 너무 대단한 것 같네요.. 잠깐의 에피소드랑 아버지 말씀만 봐도 정서적인 결핍이 생길 상황이 난무했는데... 엇나가려면 충분히 엇나가고도 남았을 것 같아여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당당해서 저는 그저 일개 일반인일 뿐인데도 참 짠하게 느껴지고 넘 멋있네요.
한번이라도 아빠가 밥상엎는걸 당해본 사람은 저렇게 웃지못함. 엄한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니. 그냥 가정폭력이지.
그 시절은 가정폭력이라는게
다 그러고 사는줄~~~
효리가 부모님얘기잘안하는 이유 알겠어요 좋은남편 만나다행이예요
딸한테 미안하고 부끄러운지 모르고 자기가 자식한테 한일이 당연하단듯이 웃으며 말하는거보니... 참... 효리님 마음고생 많았겠어요 아빠랑 반대성격인 상순님 만나서 다행이에요 지금보다 더 행복하세요^^
아 진짜 ㅜㅜ 남의 아버지지만 진짜 너무 싫다........... 애들이 여럿이라 짜증나서 스트레스
푸느라 밥상을 엎었다고???? 와 저런 애비 밑에서 어떻게 이렇게 잘컸을까.........이효리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정말............
누가 여럿 낳으래?
@@JEJELOVEGOOD
ㅋㅋ
맞네
@@JEJELOVEGOOD제말이욬ㅋㅋ 애들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나
애들이 여럿이라 짜증이 났다뇨...그건 면죄부가 될 수 없죠...당신이 낳게 만든 애들입니다. 그렇게 분풀이 대상으로 삼으려고 낳게 했나요?
정말 너무 무식해요 차라리 가식적으로라도 말을하든가..... 본인이 무능력한데 낳아논 자식은 많으니 짜증이 났겠지 못났다 못났어
진짜 전형적인 가부장 꼰대다...성공한 대인배니까 이제서야 이렇게 이야기하는거지...
티비에나와서 저정도인데 현실에서는 얼마나 꼬장부릴지..
사실 진짜 좋은부모는 아무리 잘해줘도 부족하다고 하는데... 못해준 부모가 그만하면 됐다는 둥 나름 잘했다는둥 하더라
인정!
핵공감 👍
맞습니다. 저의 엄마만 봐도 후자에 해당되어...제가 결혼 하고나니 더욱 이해가 안되어 연락도 안하고 지냅니다.
울엄마 ᆢ아 놔 진짜
ㅇㅈ
그럴때는 똑같이 돌려주면 됨
아빠 등장하는 순간 내 숨이 턱~막힌다
풍기는 분위기에서 이미 꼬장꼬장 ㅠㅠ
효리 진짜 대인배~
나같으면 그냥 인연 끊었다
엄마랑 경주 여행가는 방송보고 여기까지 왔어요ㅜㅜ
저두요ㅠㅠ
밥상엎는 남자있는 집안이 잘된거 못 봤다.
그런데도 효리는 밝게 살아보려 노력했네. 그 복을 상순이 만나서 다 받고.
부친은 딸 덕에 편히 살았고
부끄러운 맘이나 있으려나.
웃는 효리땜이 더 맘 아푸다
효리언니가 말하는 혼날일이 아닌데 혼난다는거 너무 이해됨..그런 인간들은 아이 낳지말길..지 스트레스 푼다고 밥상 엎고 엄하단걸 보여준다고 애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할거면 왜 낳았데..효리언니가 용서하고 이해했겠지만 객관적으로 욕먹어도 쌈. 효리씨가 스스로 예민했다하고 주위의 평가에 힘들었단것도 다 부모의 탓이 큼. 어릴적 눈치를 쉼 없이 보는데 안예민하게 클수가 없음.
아버지가 능력도 없는데 자기의 못남을 폭력으로 승화시킨듯. ㅋㅋㅋㅋ
자기입으로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 푸느라 그랬다는데. 엄하다는걸 보이기 위해서?
정말 남의아빠지만 최악이다 진짜로 ㅜㅜㅜㅜ
밥상 엎는 남자랑은 사는거 아님
@차원영 난 02년생인데 우리 애비는 밥상 엎는거 빼고 다 했음ㅋㅋㅋㅋㅋ 이효리 부모는 나이라도 있지 우리 또래 부모는 해봤자 50대인데 왜 지랄일까
@@user-tg5oi3fk5q 불쌍하노
@차원영 그 애비 아래에서 커서 어쩌누... 내 눈물이 마르질 않아...
옛날엔 다 그랬어ㅋㅋ 지금 그러는 사람은 없짘ㅋ 80년대때는 다들 그러고 살았다더라ㅋㅋ 나도 어른들한테 들은건데 저녁에 동네걸어다니면 그릇깨지는소리 듣는건 일도아니였다던뎈ㅋㅋ
밥상 수리하는 사람이 바뻤다함
지금 어머니랑 하는 예능보니까 부모는 이효리에게 정말 평생 사과해도 모자르다
어릴때 가난함과 동시에 저런 가정에서 탈선없이 잘 자라준것만 해도 이효리 부모님은 정말 고마워해야함
천성이 착하고 쿨해서ㅠ
그냥 효리가 대단하다. 한 인간으로서..
형편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식들을 잘 먹이지도 못했으면서 밥상은 왜 엎나? 복 나가게시리. 효리 어머님이 자식들 먹이려고 힘들게 차렸을 밥상을. 스트레스 때문?!
참..그런 환경에서 효리가 참 잘 커줬네.
이효리를 보면 어딘가 애정이 부족하게 자란 느낌였는데 그걸 잘 극복하고 수양을 잘한 느낌였음.이래서 그랬구나
참 무식했던 옛날 꼰대 아버지들 휴 ㅡㅡ ..
옛날에도 저렇게 밥상 엎는사람은 흔하지 않았고 그시대에도 그런 사람은 사람취급 안했어요
@@user-yl2ql4uc2d 흔했어요 ㅡㅡ옛날아버지들.
@@user-yl2ql4uc2d 흔했죠 뻑하면 술 드시고 밥상 엎고 소리 지르고 식구들 패는 가장들이 꽤많았죠
@@user-yl2ql4uc2d 사람 취급을 안하긴요... 이 나라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가정폭력으로 신고 들어오면 경찰이 아유 아버님 아이가 속썩여도 좀 이해하셔요 허헣 ㅇㅈㄹ 하고 그냥 가는 게 태반이었음.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진작에 가정폭력 범죄자로 감옥에서 몇십년 썩었을 인간이 운좋게 지 수준에 딱 맞는 나라에 태어나 맘껏 폭력 휘두르고도 잘 살았는데 이게 과연 사람취급을 안 한 결과인가?.. 난 모르겠다~😌
@@SJ-zn6tu 지금도 있겠지만 적지않나여?
저런아버지 웅앵 그러니까 탑스타 될수있었다 이런말은 개뿔임.. ㅋㅋㅋ 이효리는 걍 다정한 아빠밑에서도 탑스타 됐다에 전재산건다. 저얼굴인데? ㅋㅋㅋ 이미 외모로 학교다닐때도 유명했고 동네에 소문 쫙나있었음
저도 저런 아버지 극혐하긴 하는데 아버지 얼굴 덕은 많이 보긴 했죠...ㅋㅋㅋㅋ 이효리 딱 엄마랑 아빠 장점만 반반씩 닮았던데 아버지 가장 큰 업적이 저 얼굴(특히 눈) 물려준 거긴 함 저렇게 살았으니까 독하게 열심히 해서 눈빛도 저런거고 이효리는 눈빛이 매력임
저 아버지 아니면 저 얼굴이 나옴?
그러니 삶이란 참 알수없는것임
웅앵이 뭐냐 메갈년아 ㅉ
저 아버지 잘샹깄네 ㅋㅋㅋ 역시 딸은 아빠가 이뻐야 딸이 이쁨 ㅋㅋㅋㅋ
에휴 맥락이 저게 아닌데 대댓 ㅂ쉰들
이효리 멋있다.. 주변에 보면 부모가 어릴때 공부 못했는데도 아이가 영재로 태어 나는 경우가 있듯 이효리가 저런 부분에서 철학적으로 특출난 부분이 있는듯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저런게 쌓이고 쌓여서 우울증도 오고..홧병도 생기고..피해의식도 생기고..그러는거임. 그게 바로 왜 아무 인간이나 애낳으면 안되는 이유. 출산률따윈 개나 주라지
누군가를 생각하며 마음을 들여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 그 자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고 밥상을 엎는 모습... 너무 끔찍했을듯 하다.
엄하다는거 보여주면
늙어서 다 저를 피한다는걸
왜 모르나
그래도 저런딸이 있네
그래서 결혼을 늦게함. 나도 그렇고. 울 언니는 아직도 안함. 근데 우리세대 미혼의 이유는 부모트라우마가 많을듯..
그 무서운 아버지때문에 젊을적에 남자어른들에 대해 엄청 싫어했다고 했지. 억지로 시키면..
효리언니 진짜 사랑스럽다... 너무 밝고 재밌고.
우리 아빠도 밥상 자주 엎엇는데 ㅋㅋ 나는 어린마음에 제발 밥좀 편하게 먹고싶다는 생각 많이 햇엇음
토닥토닥 토닥토닥~~~😊
와 저런 사람한테 아빠라는 호칭을 꼬박꼬박 쓰네... 엄마보고 안 엇나간듯... 나였으면 저런 아빠 걍 손절쳤다
에휴 저래놓고 지금은 이효리가 번 돈으로 밥 잘 처먹고 사시겠네
아버지 나와서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진심 하나도 안웃기고 미개하다...
이효리 정도 나이면 그렇게 옛날도 아닌데 왜 저런 사상으로 키웠는지;
툭하면 밥상엎고 술만 먹으면 입에 담지도 못할 욕하고 폭력 휘두르고 식구들 괴롭히는 아버지 밑에서 커서 그런지 이번생은 너무 힘들고 외로웠다 다음생엔 친구 같은 좋은 아버지 만나서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ㅠㅠ ....슬프다
착하다....
불만품고 가족들 멀리할 수도 있었을 텐데...
가족들 다 벌어먹이고 친척들한테까지도 베풀고
...대인배네
저런사람이 아빠랍시고 키워준게 대단하다고 생각하겠지 ㆍ대우 받으려하는게 참 ㅠ
자식은 밥 더 먹는다고 야단치면서 자신은 밥상을 그것도자주 뒤엎은 어버지 ㅎㅎ웃어야지 어쩌겠나 ㅎㅎㅎㅎ
애비라는 작자가 참.... 돈듀 없으며 새끼들만 주루룩.... 자식 성공하니 빨대 꽂는 빨대족이구만.. 이효리.불쌍했네....
굉장히 마음아프고 상처가 됐을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어쩜 저렇게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니까 심각한 이야기인데도 주변분들이 웃으며 반응하네요. 개그하는게 아닌데. 정신이 강한 사람인것 같아요. 과거에 구겨지거나 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자신을 만들어 갔다는 것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했다 밥상을 엎는인간 쓰레기지 그래도 효리씨는 상처를 잘 극복했네요
정말요. 상처를 너무 잘 이겨낸 것 같아서 제가 다 찡하고 대견하고 그러네요ㅜㅜ
어릴 적 상처 극복 하지 못햇거나 삐닥선타버럿다면..그.삶은.진짜.
이효리는 이때도 촌스럽지가 않다
이효리가 저 집안의 가장이라던데 ㅠㅠ 솔직한 마음으론 상업광고도 막 찍고 그렇게 더 많이 벌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전성기때 이효리가 안해본 상업 광고는 없을걸요.. 그냥 이제 본인도 충분히 벌었다고 생각해서 안 찍는 것 같은데
cf만 35편찍었어요ㅋㅋ 300억ㅋㅋ 부수입 다합치면 600억은있을걸요ㅋㅋ
핑클 데뷔하자마자 아빠 일 바로 그만뒀다던데ㅋ
김도훈 지금은 많이 없대요 라스에서 얘기햇어요. 그래도 맘은 편하시다니 다행이죠
이효리 벌이를 걱정하다닠ㅋㅋㅋ
정말 맞아요 잘해준
부모는 하나라도 더해
주고 싶어하는데
정말 자식한테 해준것도
없으면서 자식들한테
바라는건 많으니 자식
들이 많이힘들어합니다
이효리는 넘사급 스타성이 있는데 그런 스타가 너무 인간적이라 더 와닿고 자꾸 보고싶고 더 좋아지는 것 같다 . 아마 이런 이야기의 영향이 있을 것 같다 ,,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 아버지 욕하시는 분들 계신데 누군가의 가족이고 부모님입니다 ,, 악플은 나빠요 🙏🏼
상처로 남길수도 있겠지만 효리는 정말 긍정적으로 잘 극복했네.
어렸을 때 아무리 미워했던 아버지라지만,, 그래도 아버지 욕하는 댓글들 보면 효리언니도 슬플거같아요ㅜㅜ
공감합니다 쓰레기라느니 이런 댓글들은 ㅜㅜ
이효리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가난하게 자라서 더 봉사하고 나눔을 할수 있는것같다
엄하다는 걸 밥상 엎는걸로 ...
이효리는 진짜 옆에 두고싶은 언니같은사람
아동학대였다..화나면 고추장 퍼먹였다더라
ㅠㅠ
정신적.신체적.정서적.가정폭력.아동학대..등.피해자로 우울.불안.강박정신적.결빞 장애.로몰랏고 이미 오십여년을살아버럿다.외로위 아무나맍나 새키 놓고 죽음보다더한고통으로.정신줄놔버리고
와 진짜.......옛날에 못살고 무식하고 자식많았다
고 다 저러지 않았는데...진짜.......너무 후지다....
이효리씨랑 동갑이고, 부모님께 자주 맞으며 자란 사람이지만..(등짝, 회초리) 고추장 퍼먹이는 건 듣도보도 못했네요;;; 그 짜고 매운 걸 어린애들에게... 싸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저렇게 사랑 못받고 태어나면 사랑 줄줄도 모르고 자존감 낮아서 상처도 잘받고 그래요. 심리상담해도 잘 안고쳐짐.. 세상에 부모님들 자식에게 사랑좀 많이 주세요..
뭔 엄하단걸 보여주기위해 밥상을 엎어. 표현이 그렇게 밖엔 안되나
너무 무식해서 원...............
애들은 여럿이라 짜증이나?? 엄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에혀 말하는거보소
지독히 가난한 집이였지만 강남방배 바로 옆이여서 친구들이나 환경이 연예인할수 있는 가능성이 큰데서 자랐네요. 2000년대 연옌들 보면 대부분 출신이 강남쪽 금수저거나 못해도 출신이 강남서초송파가 대부분이였던거 같아요. 그쪽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했나? ㅋㅋ
클레오 채은정, 태사자 김형준, 이준석, 성유리, 이진, 젝키, 신화, 베이비복스, 에쵸티 멤버들 지방출신빼고 거의 강남서초송파출신. 그와중에 흙수저여도 이효리는 방배동 권역 ㅋㅋ
호리호리 이렇게화려한사람의
성장과정 진짜 .. 저런 배경이있어서
따뜻하고 남에 대한 연민이 있는것
같습니다 휴머니즘과
짜증나고 스트레스 푼다고 밥상을 엎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다니...
세상 ㅆㄹㄱ.. 효리 불쌍하다...
저정도 환경에서 자랐으면 진짜 인간극장 이런데 나올정도로 가난한데다가 아버지가 그렇게 엄하게 대했으면 잘못했으면 큰 상처로 남아서 삐뚫어지거나 할수 있었을텐데 잘 이겨냈네. 뭐 어떻게 보면 부모님이 잘 낳아주셨기 때문에 저런 스타가 될수 있었던 거기도 하겠지만.
가난한데다가 성격도 거지같고 자식생각 할줄도 모르는 쓰레기 같은 아버지 밑에서 이렇게 멋진 사람이 되었다니. 아마 어머니가 엄청난 헌신을 하는걸 보고 엄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았을 수도. 아버지라는 작자는 이효리가 내딸이다 이러면서 마치 자기가 잘 키웟다고 생각하고 살겟지~
그래도 이런 비하댓글 이효리님이 보시면 너무 속상하실듯..ㅠㅠ 지금은 아버지도 후회하고 가족들에게 잘하시는거같은데...
ㄹㅇ 안하무인의 끝판왕임
효리언니가 저런 집에 왜 태어났는지 ㅉㅉ
쓰레기기같은 아버지 이 표현은 심한 거 아니야?
밥상 엎은거 물론 잘한거 아니고 당연히 잘못된거야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아버지는 아버지니까
sally 이제와서 후회한다고 유년시절의 기억들이 달라지나요 힘들다고 가족에게 막대하는거 정말 용서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죄짓고 나중에 후회하고 잘한다고 용서해주지 않죠 당한 사람들은 정말 분노합니다
라라라 쟤 말은 분명 어린시절 부모의 그릇된 행동은 이해할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효리님은 스스로 아버지를 용서하고 이해한다는 뜻으로 내비췄으니 어쨋든 다른사람들이 아버지에 대해 심하게 욕하면 속상하시다는 말씀이죠
나도 그랬는데
오징어진미채를 반찬으로 싸가는게 소원이였는데
매일 김치만 싸가서 별명이 김치대장이였음
근데 지금다행히 여유있게 살아서
웃으면서 이야기할수 있음
옛날 아부지들은 왜그리 밥상을 엎으셨을까 그시대 트렌드였던듯
좋은 가족이던 아니던
40대 부턴 자기인생 자기책임이지요.
아무리.힘든가정이라도. 스스로 정신차리면.
30대초반부터 슬슬 내면을 치유하는 힘이생김.
20대까진.가정영향이 몸에베여서
방황많이함.알게모르게 친구도 이상한놈만 모이고.
근데 그냥 막살아버리면.
점점 부모처럼 살아감. 5.60대 넘어가면
거의 바꾸기힘듬.
3.40대에 스스로 많이 사랑해줘야 극복가능.
이효리 저런거 보면 참 잘자랐다...
어머니가 현명하셨을듯...
와 저런걸 공유하다니... 참 대단한 사람이다
생일날 효리가 아빠한테 봉투 두둑하게 건네던데...돈의 힘이란.그래도 노릇하고 대단하네요.어릴때 그러면 정떨어져서 커서는 상대하기도 싫어하는사람 많던데..
이 영상을 보니 무뚝뚝과 엄함은 천지 차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저희 아빠는 정말 무뚝뚝하셨지만 막내딸인 저를 엄청 애지중지하고 귀하게 키운 딸바보셨거든요 ㅠ 아빠 감사했습니다.
정말 힘든 시절을 보내셨네요..그런 시기를 잘. 이겨내고 지금 잘되신거보니 너무 잘됬네여~효리언니 영원한 팬이에여~~♡♡
이 가족은 솔직함이 웃음으로
정말 많은 부분 공감이 가서 너무 맘이 아프다 ㅠㅠㅠㅠ 어릴때 상처 주지 마세요.... 평생 갑니다..... 걍 생각 안하려고 노력하며 사는거지 잊을 수는 없어요
하아...할말이 많지만...효리씨 고생 많았어요. 상순씨랑 행복하게 살면서 상처 다 치유될꺼에요.
밥상을. 업는것 젤 나쁜짓입니다. 억는것을 소중하게생각하고 그광경을 보는 가족든 가슴이.얼마나 콩닥콩닥자 했을까요. ㅎ 자랑스럽게 하실말씀은 아니쥬?
얼굴이나 마음이나 아빠 안 닮아서 참 다행
효리님은 너무나 솔직하고 멋집니다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저런 가정 환경에서 ...
이효리마음속에 영원한 상처로 남을겁니다.
효리 언니 잘 자랐고 고생많았네요~이 언니는 말빨이 너무 좋아 넘 웃기당
스트레스 받아서 밥상 엎었단 소리에 패널들 웃는 걸 보니 참... 엄연한 가정 폭력인데
우리 아빠도 술먹고 와서 밥상 엎고 엄마는 다시 밥상 차리고
공포에 떨어야 했던 시간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지만 그때에는 그런집이 많았음
이효리가 민박할때도 보면 은근 중년 남자에 대한 반감이 보엿는데 이유를 알게됨
몇화?
그냥 쭉 보세요 중년남성 나오는 편 많이 없음 반감이라기보단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덜유하게 넘어가는 정도임 말투나 이런면에서
제주도로 이사가고도 잘 안본다고 햇어요 라스에서
성공했으니깐 웃으면서 얘기하지 성공못했으면 아빠 원망하면서 살았을것임
밥상엎는남자는 그 어떠한일로도 합리화될수없음.기본인성없는거임.
..밥상엎는거...ㅜ 참..ㅠ 사실 옛날에는 저런분 많긴했다..ㅋㅋ
요즘 저러면 바로 이혼당하고 생활비 뜯길준비해야함.. 시대가 많이 변했네.. 죄없는 밥상을 왜 엎으셔서..ㅠ
돈벌어오니까이뻐라해주는거지돈못벌어와봐웃음도뭣도없어
ㅋㅋㅋ 맞네요!^^
그렇네ㅋㅋㅋㅋ
밥상엎는건최악인데
고생많이 했어요 성격좋아 다행 ᆢ행복하세요
졸부 스타일...막내딸 효리 아니였음 좋은집에서 노후를 보냈을까....싶네....
밝게 살아온 이효리씨 참 아름답습나다.
이딴 내용 나오면서 억지로 쳐웃는 패널들 보여주는건 한국밖엔 없을듯ㅉㅉ
내말이~~|
이때만 해도 옛날이었네.
저런 말도 안되는 내용이 방송 타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출연까지 해서 짜증나서 그랬다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이효리,박수홍,장윤정,박세리,구하라 넘 가엽다.
할머니도 엄마도 밥상 한 번도 엎은적 없는데 지가 차린 것도 아닌 밥상을, 아빠랑 할아버지는 왜 엎었을까... 이러니까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남자들도 안 한다고? 걔넨 못 하는 거궁~ㅋㅋ
멋진 이효리
짠해서 😢 울컥 효리님 이쁨 ❤ 행복하세요 😊
남의 아버지지만 솔직히 역겹다. 짜증이 났다느니 스트레스를 풀었다느니. 이효리는 방송이라 웃고 있겠지.
그래도 좋은 유전자 줘서 아버지 노릇하셨네....
이런 얘기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자식은 부모님을 닮는다고
효리님의 거친 성격은 분명
아버님의 욱ㅡ 하시는 성격을
닮으셨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우 근데 효리 너무 이쁘다 옷 스타일도 좋고
이효리 감동 훌륭하고 솔직해서
귀감이됩니다
아빠 콧대보니 이효리아빠 맞넹 나이들면 쭉 퍼지는데도 이목구비 살아있고
우리 엄마가 맘 고생이 많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