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 생텍쥐페리 | 안나의 북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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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지음 | 정명수 옮김 | 모모북스 | 2019년 10월 30일 출간
    [도서구매 링크]
    www.kyobobook.c...
    본 컨텐츠는 모모북스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로 제작되었습니다.
    #어린왕자
    #모모북스
    #안나의책소개

КОМЕНТАРІ • 28

  • @지은숙-z4t
    @지은숙-z4t 2 роки тому +5

    오늘 저녁 잠들기전 들을려고 찾아왔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윤영숙-z1q
    @윤영숙-z1q 2 роки тому +3

    독특해요 ᆢ

  • @불암산
    @불암산 7 місяців тому +1

    ❤❤❤❤❤

    • @annabooktube
      @annabooktube  7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안나 입니다.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FukushimaOUT
    @FukushimaOUT 2 роки тому +5

    민담 이야기부터 쭉 잘 듣고 있습니다.안나님 목소리 중독성 있어요. 오래오래 뵜으면 좋겠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 @annabooktube
      @annabooktube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안나 입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하겠습니다. ^^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2 роки тому +10

    어린왕자는 저에게도 인생책입니다ㆍ명품성우님+명품동화+명품낭송!!! 엄지척~~~^^ 삭제되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ㆍ오늘도 잠자리에서 듣기모드합니다ㆍ

    • @annabooktube
      @annabooktube  2 роки тому

      항상 응원에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 저녁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이상철-l7i
      @이상철-l7i 2 роки тому

      ㄹ7ㅅ

  • @멋의1인자
    @멋의1인자 2 роки тому +4

    어린왕자얘기는 너무슬프다.
    왕자가 슬프한다는건 아직 죽을 때가 아는듯 싶은데 말이죠.

  • @egp3018
    @egp3018 2 роки тому +4

    안나님..!!
    책을 다 읽고 다시 돌아와 글을 남기겠습니다

  • @늘기쁨-i8x
    @늘기쁨-i8x 2 роки тому +2

    들으면서 잠들꺼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annabooktube
      @annabooktube  2 роки тому +1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gp3018
    @egp3018 2 роки тому +4

    안나님..!!
    자구에 온 어린왕자가 지나가는 어른에게 물
    었어요. 호숫가 갈참나무 아래 앉아 이야기
    를 나누었지요.
    " 어른들은 정말 이상해.! 왜? 보이는 것이 가
    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할까..? "
    어린왕자가 말 했어요.
    " 그 건, 그 것밖에 볼 수 없었기 때문이야.. "
    " 그게 무슨 말이야..? 왜? 그래야 해..? "
    " 어른들도 어렸을 때는 안그랬어.. 그런데...
    엄마.아빠는...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친구
    가 아니야.. 단지 이겨야 하는 경쟁자일 뿐이
    지..!! 그래서 너는 꼭 이겨야 해.. 알았지..!!?
    라고 말해 줬거든..!! "
    " 왜? 꼭 이겨야만 할까요..? "
    " 이기면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이야.. 돈
    이 있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거
    지..!! 사막에서 길을 잃어도, 물이 없어도, 힘
    들게 물을 찾지 않아도 돼..! 언제든지 가지고
    오라고 명령만 하면.. 서로 먼저 가지고 오려
    고 잠도 안자고 달려 오거든..!! "
    " 정말이야..? 잠도 안자고 일을 한다고..? 그
    러다 병이라도 나면 어떡게해요..? "
    " 걱정없어..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거든..! 한
    사람이 병들면 다른 사람을 또 부르면 돼..!! "
    " 그럼..?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많이 죽게
    될테고.. 나중엔 누가 일울해요..? 그건 단지
    몇 사람만 이기고 나머지는 모두 졌기 때문인
    가요..? "
    " 맞아..!! "
    어른이 대답 했어요.
    "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불쌍해..!! 밤에
    도 일을해야 한다면, 하늘에 떠있는 아름다운
    별도 볼 수 없는거예요..? "
    "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별을 보지않아..!! 밤
    에도 불을 켜놓고 일하기 때문에 별이 보이지
    않거든.. 그래서 별 볼 일이 없단다..!! "
    " 그러면, 사람들은 무었을 보면서 살아요? "
    " 아무 것도 안 봐..!! 늘 땅만 보며 걸을 뿐이
    지..!!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기 때문에.. 부끄
    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거든..!! "
    어린왕자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어요.
    " 장미 꽃은 쓰다듬어 주면서 말울 걸어주면
    참 좋아해요..! 그렇지 않으면 심술을 부리다
    가 곧 시들고 말거든요. 가끔 나를 놀릴 때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데, 아무도 말을 걸어주
    지 않는다면.. 장미 꽃은 얼마나 슬플까요.? "
    " 장미 꽃 따위가 슬픈지, 기쁜지까지 사람들
    이 알아야 하니..? "
    " 그럼요..!! 장미 꽃에게 내 마음을 이야기 하
    면 꽃이 대답해요..! 어쩌다 사막에서 꽃을 보
    고 달려가서.. 아 예뻐라..!! 그러면 꽃이 활짝
    웃으면서 말하거든요. 아무도 오지 않아 심심
    했는데.. 너무 좋아..!! 목이 마르니..? 가느다
    란 막대기로 내게서 꿀을 가져가렴..!! 그리고
    는 꽃 잎을 활짝 벌려주어요..!! "
    " 넌, 모를 소리만 하는구나..!! 글쎄.. 나는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단다. 그럴 시간이 없었어..!
    미안하구나 가봐야 겠다. 난, 바쁘거든..!! "
    어른이 돌아갔어요. 어린왕자는 생각했어요.
    꼭 이겨야 한단 말이지..? 예쁜 꽃과 한 번도
    말해본적이 없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
    습니다. 그때 아기사슴이 다가 왔어요. 어린
    왕자가 아기사슴에게 말했어요.
    " 넌 여기 살아..? "
    " 그래.. 넌 처음보는데, 어디서 왔니.? "
    " 난 저기 노랗게 반짝이는 작은 별에서 왔어
    ..! 여행중이란다..!! 그런데.. 너는 눈이 참 크
    고 예쁘구나..!! "
    " 아이.. 부끄럽게..!! "
    아기사슴의 볼이 발갛게 달아올랐어요.
    " 너희 엄마.아빠도 다른 사슴들은 모두 싸워
    이겨야할 경쟁자라고 말하니..? "
    " 그러지 않아.. 서로 돕고.. 사랑하고.. 같이
    놀아야 한다고 말하는걸..! 늑대가 오면, 먼저
    본 친구가 말해줘.. 맛있는 풀이 있는 곳을 알
    려주기도 한단다. "
    " 사람들 하고는 다르구나..!! "
    " 맞아.. 얘..!! 저기 딸기가 맛있게 익었어..!!
    근데.. 가시가 많아서 난 먹을 수가 없단다. "
    " 내가 따 줄게.. 가자..!! "
    " 그래..!! "
    어린왕자는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
    졌어요. 왜..? 사람들은 " 마음 " 이라는걸 모
    를까..? 보이지는 않지만.. 그 안에는 참 좋은
    것들이 많은데.. 밤에도 일을 한다고 불을 켜
    놓으면 난, 우리 별을 볼 수도 없잖아..? 장미
    가 얼마나 쓸쓸할까..? 여기도 장미는 많아.!!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장미는 아니야..!! 내
    가 사는 별은 아주 작기는 하지만.. 나를 기다
    리는 장미가 있어..!! 내가 지구에서 산다면...
    나도 어른이 될거야.. 그러면 나도 써워야 할
    테지..? 난, 싸우기 싫어..!!

    • @annabooktube
      @annabooktube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안나 입니다.
      강변연가님의 작품 잘 감상 했습니다.
      연가님의 글은 한 번, 두 번, 세 번....
      읽을 때 마다 느낌이 달라지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좋을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정말 화장한 봄 날 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egp3018
      @egp3018 2 роки тому +2

      @@annabooktube 안나님..!!
      모처럼 화창한 일요일인데다, 집안에 좋은 일
      이 있어서 아침 일찍 외출했다가.. 지금 막 돌
      아 왔답니다. 오는 길에 화분 몇개를 샀어요.
      " 히야신스 ", " 금전수 "히야신스 꽃 향이 이
      렇게 좋았던가요..? 베란다에 분갈이 해서 놓
      아 뒀더니.. 금새 향기가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네요.. ^^ 오늘은.. 참, 기분 좋은 하루였습
      니다.
      답글.. 제게는 무척 힘이됩니다. 안나님..!!
      고맙습니다. ^ㅇ^

  • @이공순-h4v
    @이공순-h4v 2 роки тому +2

    마음으로 보아야 잘보인다
    본질적인 것은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Рік тому +2

    어린왕자 다시듣기 합니다

    • @annabooktube
      @annabooktube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안나 입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설애-k6m
    @김설애-k6m Рік тому +2

    와 데박쓰

    • @annabooktube
      @annabooktube  Рік тому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미미-g4o
    @미미-g4o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ᆢ담엔 빨강머리앤 읽어주세용ᆢ

    • @annabooktube
      @annabooktube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안나 입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는 저작권이 만료된 책과 출판사와 협의가
      된 도서들만 낭독하고 있습니다.
      '빨강 머리 앤'도 준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 @멋의1인자
    @멋의1인자 2 роки тому +1

    저 왕자 내앞에 있었더라면 난 당장 하나님을 불러서 이 아이를 낫게 해 주었을텐데,아! 안타까워.
    얘야 나한테 내려오면 사려줄께

  • @윤영숙-z1q
    @윤영숙-z1q 2 роки тому +2

    목소리가 자꾸 듣게도네 ㅎ

    • @annabooktube
      @annabooktube  2 роки тому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머꼬-m9g
    @이머꼬-m9g 2 роки тому +1

    어린왕자×
    어린임금○

  • @ttodiary
    @ttodiary 2 роки тому

    목소리 듣기가 거북하네요. 기계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