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 같음. 김경문 감독이랑 양상문 코치도 다 분석했을 거임. 분명 그들도 한화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는 데는 변화가 없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걸 저번 주부터 알고 있는 것 같음. 어제오늘 크게 던졌으면 다음 주 최대한 이겨야 하는데, 하필 상성 최악인 nc랑 사직롯데라.....😢
이글스는 냉정하게 작년에는 9위, 그 전에는 꼴찌를 세번이나 한 팀입니다. 올 시즌도 달감독 부임 전 9위~10위를 왔다갔다 하던 팀이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중간에 부임 후 그래도 6위~7위를 오가며 팀이 조금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가을야구에 너무 욕심부리는 것보다, 우리팀이 내년시즌 준비를 더 잘해서 팀이 강해질거라 믿습니다 ㅎㅎ
오늘 직관가서 봤는데 노시환은 타격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모를정도로 망가졌고, 김태연은 종아리에 모래주머니 달은거 마냥 수비할때 답답하면서 홈송구를 자꾸 자기가 잘못 던질까봐 자꾸 가다 만 송구만 보여주고, 채은성은 작전은 이해되는데 연습 부족해서 몸이 안따라가고, 페라자는 잘맞았는데 박해민 수비로 다 잡으니깐 이게 리그 정상급 수비차이를 느꼈습나다. 그리고 김기중 홈스틸 당할때 팬들쪽에서 여친 보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등번호 15번 반납하자
아직도 한화는 '가을야구'에 도전하기엔 거리가 있는 팀입니다.. 들뜨지말고 현실을 준비하는 게 맞습니다. 재작년, 작년에 비해서 강해졌지만 그렇다고 타팀이라도 놀고있었냐 하면 그것도 아닐거고. 그거 메꾸는게 그렇게 금방될리가 없죠... 잘 마무리하고 마무리캠프때부터 그냥 죽도록 구르고 노력해 더 좋은 선수진이 되길 바랍니다. 뭐 주제 파악하고 현실 직시했음 어쩌겠어요. 남들 5시간 훈련할때 우린 10시간이고 15시간이고 해야죠. 타팀들이 뭐 놀고 있을것도 아니고.
우리팀은 뎁스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S급이 타자 중 단 한명도 없는게 문젭니다. 채은성 안치홍 S급이라 생각하는 사람 없죠. 작년말곤 내세울게 없는 노시환 말할 것도 없구요. 올해 우리 긴 연승 구간의 특이점은 그냥 페라자와 채은성이 리그 씹어먹는 수준의 타격감을 보였을 때죠. 애매한 뎁스 다 소용없습니다. 필드에 서는 야수 슬롯은 제한적이고 자꾸 하위타순 얘기할 것도 없어요. 우리 하위타선은 수비는 타팀만 못할지 몰라도 똑딱이는 잘 칩니다. 문제는 장타 없고 주루 없는 상위타선 중심타선이에요. 이래선 안타 몇개를 묶어서 간신히 한점 한점 꾸역꾸역 뽑을 수밖에 없습니다. S급 하나가 간절한 팀이 우립니다. 내년시즌 용타든 최정이든 S급이 필요합니다.
노시환 선수가 꼭봤으면하는게..작년이랑 타격폼이 아예 다릅니다 살도 많이 쪄있고 작년엔 몸이 버텨주면서 힙잡아주고 돌린다음 넘어가는데 지금은 몸과 배트가 한몸으로돌고 팔높이자체가 높아서 덮어치니 자꾸 내야땅볼 나오고, 체중 뒤로 가잇으니 헛스윙나오고..제발 본인이 하던 루틴대로 다시 돌려봅시다 시환선수..분석하실거 아닙니까.. 팔높이가 다릅니다 팔로스루때 느끼실텐데 하..
한화는 투수들만 좋은 자원 다 데려 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올해도 정우주 데리고 간다면 국내 투수들 왕국이 될것이다. 하지만 요즘 야구는 아무리 잘던져도 선발이 3점은 준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타자들이 한화같이 하면 안된다. 한화 야구 타순 보면 짜임새가 많이 약해 보인다. 발빠른 3할 정도 치는 타자가 2~3명 정도 있어야 하고 홈런 20개 이상 칠수 있는 타자가 3명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 발도 빠르지 않고 전체적으로 타자들이 빠른 타구 치고 달리고 해야 하는데 무언가 정지된 느낌의 야구가 많이 없다. 솔직히 삼성도 팀타율은 좋지 않지만 짜음새나 경기를 보면 활동적으로 살아 보인다. 삼성 엘지 기아 같은 팀들은 내야 안타도 엄청 많다.
지는거 못하는거에 구단 선수 팬 모두 익숙해져 있는거 같아요.. 매번 하위권이라고 이번에도 하위권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죠. 다들 목표 좀 높게 잡고 패배주의 빠지지말고 열심히 끝까지 해 주면 좋겠어요.. 이 시기에 순위 싸움해본적이 없어서 뒷심 딸려서 못헌다?? 그건 말도 안됨.. 진짜 계속 남은 경기 위로 올라간다, 점점 나아지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한 경기 한 경기 애써 주세요 제발.. 오늘 같은 경기는 정말 프로로서 관중들에게 무례한 경기였습니다😢
9월7일 일요일 엘지와의 3번째 경기에서 굴욕적이고 참담한 패배에 할말을 잃게 만든 너무나도 실망스럽습니다 ^^ 한화야구는 선발투수가 긴이닝을 소화해주며 타격의 반등으로 실마리를 풀어가야 하는데 전체적인 타력이 저조하다보니 승기를 잡기란 역부족인듯이 보여집니다 남은 경기수가 얼마남지 않는 상황에서 1승이 절실한 만큼 5강으로 진입하기위해 투타의 응집력이 요구되는 싯점에서 엘지전 연패는 매우 낙담 스럽습니다 점입가경 암흑속 5강 진입이 녹록치 않습니다 오늘 일요일 비록 엘지전 대참패를 했지만 팀을 추스려서 더욱 분발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래도 이번시즌 최원호 꼬라박은거치고 여기까지온거 잘한거고 내년에 문동주 류현진 와이스 + 외인 황준서 or 이번드래프트 정우주 불펜 안정적이고 이번시즌 황영묵 이도윤 김태연 문현빈 장진혁 등 더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 발굴했음... 중심타선이 조금만 더 힘들내줬으면 하지만 전체적으로 예전 김태균 혼자하던시절보단 나은듯... 올해 부족한거 보강 잘해서 내년에 안정적으로 3위이상 해주길
육성시스템 문제가 심각함 타구단은 매년 주전급 키우고 뎁스가 두터워지는데 주전급 키우지도못하고 뎁스는 10년넘도록 제자리걸음 fa영입도 좋지만 선수를 너무 못키움 36년한화팬인데 진짜고통스럽다 빙그레시절 너무생각나네 평생가을 야구 못볼것같음 뭔가 전체적으로 바꿔야한다고 보네요
아프지만 맞는 얘기입니다. 최상의 라인업은 그럴듯 하지만 그 아래 1.8, 1.5군 역할을 해야할 백업의 수준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주전 누구 누구 빠지더라도 그거 메꿔주는 누군가가 혹 그 누군가가 빠진사이 주전을 꿰차기도 하는것이 강팀인데 너무 없습니다. 서열이 확실한 팀, 뎁스가 너무 아쉽네요. 왜 김기중을 안쓰고 굳이 이상규를 쓰면서 불펜데이를 갈까 의아했는데 오늘 보니 알겠더군요. 도저히 선발 아니 1군 불펜으로 쓸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 수많은 탱킹시즌 버티며 드래프트 상위 픽업 그리 모았는데 대체 다들 어디간건가요? 분명 월급 따박따박 받았는데 연말 통장이 마이너스다..ㅠㅠ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이 수준 팀으로 후반기 승률 5할플러스.. 김경문 감독님, 양코치님은 참 대단한일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중심 타선도 문제지만 유로결, 김인환 선수를 계속 중용하는 이유를 진짜 모르겠습니다. 타선은 흐름과 기회를 연결하는게 중요한데 이 선수들도 기회를 다 끊어 먹고 있거든요.. 선구안도 문제고 공은 제대로 쳐내질 못 하니 거의 아웃당하는 수준인데.. 이 정도면 많이 기회를 줬자나요 ㅠ 제발 최인호, 이진영, 임종찬에게도 기회를 줘보자구요.. 팬들이 그렇게도 요구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이악물고 외면하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느팀이든 힘든 타순은 있음. 우리는 그게 외야고 저 선수들일 뿐이지. 어쨌든 무주공산이던 외야에 장진혁이라는 타격되는 선수를 찾았고 수비적으로는 유로결도 괜찮고 어차피 유로결은 퓨처스에서 더 보여줄게 없으니 욕먹어도 박고 써야하는 판단은 맞음. 다만 지금이 6년만에 5강 가냐마냐 하고 있고 추격자의 입장으로서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하기에 9명의 타자 중에 맘에 안 드는 놈 없었으면 좋겠는 것도 맞지만 달감독입장에서는 당장 올해도 중요하지만 내년도 내후년도 올해만큼 아니 어쩌면 올해보다 더 중요함. 올해 나름 이렇게 경쟁하다가 내년에 다시 9등 10등하면 의미 1도 없는 시즌임
@@진욱-o6o 글쵸. 동의합니다. 다만 그 한정된 기회가 특정 선수에게만 가고 있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기회를 많이 줬는데에도 결과를 못 보여줬다면 그 다음 선수들에게 기회가 가야죠, 그래야 퓨처스 선수들도 그 기회를 얻으려고 열심히 할거고 기회를 받았을때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선발문제가 아니라, 타격이 심각함. 동일한 투수-에르난데스 상대 화요일 기아, 일요일 한화 타격 기록보면 문제가 보임. 기아 . 타순 한바퀴돌고 첸지업,슬라이더만 노리고 존안에 들어오면 베트돌림, 지구는 커트. 한화. 홈런친 타자 빼고 나머진. 직구,변화구 계속 끌려다니고, 베트에 공 맞추기 급극함. 하물며 투수가 일주일 두번등판이라서 속구 평균구속이 2킬로 이상 더낮음. 전력분석,타격코칭 잘하고 타자들이 더 잘해야 할듯해요
내가 감독이었으면 5강 승부를 걸기 위해 내일 경기 없는 점을 감안하여 초반부터 한승주, 박상원 등 필승조와 마무리 주현상까지 모두 사용하는 계획으로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5강을 전쟁으로 생각하지 않는 안일함이 절실함이 없슴이 단적으로 드러났다. 팬들만 열심이고 선수와 감독은 아닌것 같다
항상 즐겨보는 타팀 팬으로서 지속가능한 강팀이 되려면 내용을 보다보니 문득 드는 반론이 있어서요. 엘지나 기아 같은 팀과 한화, 롯데의 차이를 보면 1. 프런트의 방향성에 의구심이 있습니다. 매년 최하위권에 있어서 드래프트 최강자를 우선 지명하는건 이해하지만 그 이후 2차 3라운드 부터 7라운드 까지의 중급 원석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지명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이의리, 윤영철 빠진 기아 4,5 선발의 빈자리를 윤도현과 황동하가 매워주고 있습니다. 이의리나 윤영철의 빈자리에서 반타작은 해낸다고 봅니다. 그들이 드래프트 상위픽도 아니고 누구말대로 듣보잡 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프런트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잘 만들어서 뎁스를 키워준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롯데나 한화는 무조건 최고급 원석을 뽑아놓고도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가야 할지 방향설정이나 기회를 잘 주지 않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스스로 커야 내보내는 느낌이랄까? 그러고도 선발의 뎁스를 논하기엔 스카우트 팀이나 육성파트의 방향성 부터 확고히 하고 만들어 가는게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 2. 포지션 중복 문제도 잘 생각해보면 정해진 자리가 없을때 좋은 선수도 스스로 무너지고 사라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일부 포지션 전환으로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멀티자원으로 육성하다 망가진 정은원 이나 고승민의 예 처럼 한자리를 주어놓고 부진하면 동일 포지션 신인에게 기회를 주고 다시 회복되면 주전의 자리를 주는게 마음의 안정이 있어 기량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굴러온 돌에게 내야 자기 자리 뺏기고 외야에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 가야 한다면 그건 프로가 아닌 고교나 독립리그 에서 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포지션으로 생각하고 지명했다면 뚝심있게 그 포지션을 맡기는게 서로 윈윈 아닐까요? 기존 좋은 선수가 있는데 중복되는 FA나 트레이드, 신인지명으로 우수 선수를 다시 데려온다면 프런트의 방향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부족하거나 FA, 은퇴시기가 다가오는 선수의 자리를 감안한 지명이나 영입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하니까요. 3. 수비 문제는 스프링캠프와 퓨처스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손발을 맞춰야 하는데 지금 신인급들이 그때 같이 훈련하던 주전선수들은 아니니까요. 그것도 뎁스의 문제인데 퓨처스에서 다양한 훈련을 할때 타격보다 수비 훈련과 포메이션 같은 반복학습이 더 많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경험부족이 느껴지거든요. 총괄적으로 1. 프런트의 방향성을 감안한 개편 2. 영입이나 지명 시 향후 팀의 방향성과 뎁스를 고려한 지명 및 영입 우선 3. 수비훈련은 퓨처스에서 타격 훈련보다 훨씬 더 많이 반복하는 방법. 이 세가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 겨울과 스프링 캠프에서 달라진 한화를 기대해 봅니다.
타격이 문제임. 3,4,5번 진짜 최악.. 더 심한건 안되는 선수를 계속 기회를 주는 이유는 뭘까요? 중심타선이든 하위타선이든 안되면 뒤로 빼거나 라인업에서 빼야하는데 이도 저도 아님. 투수교체 타이밍은 진짜 할 말이 없음. 믿음 야구 도대체 무엇을 믿는건가요? 기준이 없는것 같음. 무슨 수를 쓰던 화이팅해서 5강 가야한다. 솔직히 한화가 잘해서 5강 경쟁하는게 아니라 상대팀들이 못해서 하고 있는거다. 내년에 올 시즌 성적보다 높을거라는 보장이 없음. 기회가 있을때 최선을 다해야함. 솔직히 황영묵 선수 빼고는 그냥 붕붕 스윙~~아웃. 실력 뿐만 아니라 간절함이 부족한거 같음.
낫아웃 상황에서 1루까지 뛰는 선수를 못봄 그나마 황영묵은 뜀 진짜 안xx 선수는 첫공 좋은공 그냥 보냄 두번째 공 건드림 트스트라이크 몰리면 80프로 이상 헛스윙 발레 삼진. 초구타격 하면 죽는 병걸림.주자 있으면 병살 투아웃 주자없으면 공포의 타자..귀신같이 때림 그래서 타율은 3할~~
1. 2025 시즌에 김민우, 이태양이 돌아온다면 대체 선발 자원까지 돌아온다고 가정한다면 괜찮을듯.. 2. 2024 시즌 황영묵, 장진혁 성장 찾는걸로 만족해야할듯... 시즌 준비중 1~2명만 더 찾는게 숙제.. 3. 이건 수비지표로 보면 한화가 약팀은 아님... 지표만 보면 상위권까지는 아니지만 5강까지는 갈수 있음.. 다만, 중요한 순간에 실책으로 나온 실점이 많음... 이부분은 내년 김김독님이 선수들을 얼마나 잘 지도하나에 따라 달라질듯함
아무리 생각해도 노시환은 타선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아님을 올시즌 확신이 듬. 타격 로케이션이 있다지만 침묵하는 기간이 길 뿐더러 타격이 불붙는 시기도 짧음
경문이나 양상문같은 야구전문가들은 한화는 5강이 중요한게 아니구나 벌써 판단했을듯.
이미 본인들 팀이 어떠한지 완전 파악끝났다보고 그에따라 남은경기 수행할듯 보임.
솔직히 지금 이런 구성으로는 내년시즌도 어렵지않을까 싶다.
팀중심 콱 잡아주고 팀에 활력소가 되어줄 외국용병 투수+타자가 온다면 몰라도.
그런 거 같음. 김경문 감독이랑 양상문 코치도 다 분석했을 거임. 분명 그들도 한화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는 데는 변화가 없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걸 저번 주부터 알고 있는 것 같음.
어제오늘 크게 던졌으면 다음 주 최대한 이겨야 하는데, 하필 상성 최악인 nc랑 사직롯데라.....😢
@@jasonveta2970
솔직히 확대엔트리만봐도 이팀이 곧 죽어도 5강간다하는 그게 안보여요.
노시환이 부진하면 바로 백업으로 보낼 정도의 타선이 되야..
이글스는 냉정하게 작년에는 9위, 그 전에는 꼴찌를 세번이나 한 팀입니다. 올 시즌도 달감독 부임 전 9위~10위를 왔다갔다 하던 팀이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중간에 부임 후 그래도 6위~7위를 오가며 팀이 조금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가을야구에 너무 욕심부리는 것보다, 우리팀이 내년시즌 준비를 더 잘해서 팀이 강해질거라 믿습니다 ㅎㅎ
@@younghwanyoo3985 아니라고 봉. 리빌딩을 일년정도 더 했어야 하는데 손 모씨 단장이 너무 조급하게 리빌딩 종료 시키는 바람에 이도 저도 아니 팀 됨. 내년 이후가 더 걱정 되는 팀.
오늘 직관가서 봤는데 노시환은 타격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모를정도로 망가졌고, 김태연은 종아리에 모래주머니 달은거 마냥 수비할때 답답하면서 홈송구를 자꾸 자기가 잘못 던질까봐 자꾸 가다 만 송구만 보여주고, 채은성은 작전은 이해되는데 연습 부족해서 몸이 안따라가고, 페라자는 잘맞았는데 박해민 수비로 다 잡으니깐 이게 리그 정상급 수비차이를 느꼈습나다. 그리고 김기중 홈스틸 당할때 팬들쪽에서 여친 보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등번호 15번 반납하자
아직도 한화는 '가을야구'에 도전하기엔 거리가 있는 팀입니다..
들뜨지말고 현실을 준비하는 게 맞습니다.
재작년, 작년에 비해서 강해졌지만
그렇다고 타팀이라도 놀고있었냐 하면 그것도 아닐거고.
그거 메꾸는게 그렇게 금방될리가 없죠...
잘 마무리하고 마무리캠프때부터 그냥 죽도록 구르고 노력해 더 좋은 선수진이 되길 바랍니다.
뭐 주제 파악하고 현실 직시했음 어쩌겠어요. 남들 5시간 훈련할때 우린 10시간이고 15시간이고 해야죠.
타팀들이 뭐 놀고 있을것도 아니고.
우리팀은 뎁스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S급이 타자 중 단 한명도 없는게 문젭니다. 채은성 안치홍 S급이라 생각하는 사람 없죠. 작년말곤 내세울게 없는 노시환 말할 것도 없구요. 올해 우리 긴 연승 구간의 특이점은 그냥 페라자와 채은성이 리그 씹어먹는 수준의 타격감을 보였을 때죠. 애매한 뎁스 다 소용없습니다. 필드에 서는 야수 슬롯은 제한적이고 자꾸 하위타순 얘기할 것도 없어요. 우리 하위타선은 수비는 타팀만 못할지 몰라도 똑딱이는 잘 칩니다. 문제는 장타 없고 주루 없는 상위타선 중심타선이에요. 이래선 안타 몇개를 묶어서 간신히 한점 한점 꾸역꾸역 뽑을 수밖에 없습니다. S급 하나가 간절한 팀이 우립니다. 내년시즌 용타든 최정이든 S급이 필요합니다.
이런 문제점이 어제 오늘 문제였던가? 문보영의 홈스틸보고 경기장에서 나올수 밖에 없었다 어이없는 개그경기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5위 못할바에 차라리 꼴찌도 나쁘지 않지 ㅎㅎ 가능성있는 선수들 수집이나 해야지 ㅎㅎㅎ 결국 포텐터지는 선수도 없지만
가을야구를 할려면 안치홍, 채은성급 정도 하는 선수가 추가로 서너명있어야 한다. 보강못하면 내년에도 가을야구 기대 말아야 한다.
노시환 선수가 꼭봤으면하는게..작년이랑 타격폼이 아예 다릅니다 살도 많이 쪄있고 작년엔 몸이 버텨주면서 힙잡아주고 돌린다음 넘어가는데 지금은 몸과 배트가 한몸으로돌고 팔높이자체가 높아서 덮어치니 자꾸 내야땅볼 나오고, 체중 뒤로 가잇으니 헛스윙나오고..제발 본인이 하던 루틴대로 다시 돌려봅시다 시환선수..분석하실거 아닙니까.. 팔높이가 다릅니다 팔로스루때 느끼실텐데 하..
등따시고 배부르면 저렇게 되는거죠.이번겨울에는 다이어트와 배팅훈련을 죽기전까지 해야죠.채은성,안치홍도 같이해야죠.
@@이상호-n9v 작년 몸이랑 비교하면 유니폼 태부터 다릅니다 윗도리가 헐렁했는데 볼이랑 배가 너무 많이나와있고,광주갔을때도 출근길에 눈앞에서 짐빼고있는거 볼때도 살이많이쪗구나 생각했죠..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옛말이 있잖아요.
원조팬으로서 가을야구에 익숙하지 않은 팀전력을
무조건 몰아가기는 맘이 아픕니다.
내년엔 준비된 팀이 되길 바랍니디.
홈스틸 당한거 첨봤는데 들어올때 응원하더라구요...혼내는 사람들이 읍어!! 그냥 표값 아까운경기 였음
한화는 투수들만 좋은 자원 다 데려 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올해도 정우주 데리고 간다면 국내 투수들 왕국이 될것이다.
하지만 요즘 야구는 아무리 잘던져도 선발이 3점은 준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타자들이 한화같이 하면 안된다.
한화 야구 타순 보면 짜임새가 많이 약해 보인다.
발빠른 3할 정도 치는 타자가 2~3명 정도 있어야 하고 홈런 20개 이상 칠수 있는 타자가 3명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
발도 빠르지 않고 전체적으로 타자들이 빠른 타구 치고 달리고 해야 하는데 무언가 정지된 느낌의 야구가 많이 없다.
솔직히 삼성도 팀타율은 좋지 않지만 짜음새나 경기를 보면 활동적으로 살아 보인다.
삼성 엘지 기아 같은 팀들은 내야 안타도 엄청 많다.
그냥 짜임새 갖출 수준의 타자가 적음 김경문이 계속 김인환 쓰는 게 다양한 타자 발굴 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노시환의 4번 타자에 대한 기대감은 내려놓고 수비좋은 3루수가 가끔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 정도로 보고 6번 정도로 내리고
내년 시즌에 페라자 대신 외국인 거포를 영입해서 4번 시키는 방법은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몇년동안 겨우내내 푹쉰게 이모양 이꼴된거다.
이번겨울에 제대로된 훈련 하면 좋아질거다.
이렇게 젊은 애들 많은팀은 , 최정 정근우 만들어내듯 펑고 받아야된다. 타격연습도 손바닥이 너덜거리듯이 해야된다.
프로는 잘해야된다.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거고.
박해민 정수빈 박건우 손아섭 권희동 중에 하나는 뽑았어야. 안치홍 채은성은 역할이 겹친다
녹화 방송분 다시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며~~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 잊고 다음 주에 새로 시작합시다! 렛스 고~~😂😂😂
고우!!
노시환은 내년이 분수령일듯하네요 대선수가 될지 그저그런선수가될지 달감님이 잘 만져주시면 좋겠네요
최진행 김태완 코스를 타느냐 김태균 이범호 코스를 타느냐 ㅋㅋㅋ
다년 계약 억단위로 세자리가 되나 안되나에 중요한 시기
투구력은 내년에 괜찮 질 것 같은데, 타선이 진짜 문제다. 타선의 뎁스를 올리지 않으면 기아같은 강팀이 절대 못된다. 감독을 바꿔도 안된다. 타격코치 바꾸고 타격 잘하는 애들 위주로 타선 구성해야한다 김인환 유로결 전혀 컨택이 안된다
투수력도 아직은 멀었는데요 류현진 문동주 둘중 한명만 장기부상 이탈이었으면 올시즌도 꼴지각인데 이런 뎁쓰인 팀
젠꿑났으니선수단정리부터20~30명정도벙출하고전포지션에걸쳐..심임선수발굴영입하라..@@소다니-d7l
투수력은 강팀은 못 돼도 외국인이 문제
다른팀도 투수는 여유없죠 대신 타자가 다르죠
딱 정곡만 찌르는 정확한 분석이네요
여러모로 정리로 필요할거같고 그동안 너무나도 부족한부분이 많았더라는걸 절실히 느꼈고 감독님 부임후 여러면에서 많이 변화된걸 느꼈으니 내년에는 확실한 노선정해서 좋은결과 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종범 코치가 말씀하시길 일본과 우리나라와 차이점은 기본기가 안되니 발전에 한계가 있다는건데 우리도 지금 황준서, 조동욱 등 고졸선수들은 선발에 기회와 경험을 줘서 내년과 후년을 보고 키웠으면 오늘보니 도망가는 투구로 포볼 남발에 자신감 떨어질까봐 걱정이네요
지는거 못하는거에 구단 선수 팬 모두 익숙해져 있는거 같아요.. 매번 하위권이라고 이번에도 하위권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죠.
다들 목표 좀 높게 잡고 패배주의 빠지지말고 열심히 끝까지 해 주면 좋겠어요.. 이 시기에 순위 싸움해본적이 없어서 뒷심 딸려서 못헌다?? 그건 말도 안됨.. 진짜 계속 남은 경기 위로 올라간다, 점점 나아지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한 경기 한 경기 애써 주세요 제발.. 오늘 같은 경기는 정말 프로로서 관중들에게 무례한 경기였습니다😢
문동주가 아직은 투수경력이 짧으니 관리해줄 필요성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4일턴은 아직 무리죠. 좋은 결과를 낙관할수 있을지 의문이고요. 빠따가 총체적 난국입니다.
가을야구 턱걸이라도 갈려면
남은16경기 11승5패 해야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냥 내년을 위해 투타자 전력이나 키웁시다.
류현진 더 나이먹기전에 대권 도전할 전력을 만들어야될텐데
달감독의 선수들 동기부여를 확실히 심어주고 많은 연습량으로 다음시즌 기대합니다
김기중 군대가자 김인환은 마지막 기회를 놓치는듯 하다 승주도 상무 가기전에 좀쉬자
최재훈 얘기는 아무도 없네요 후반타격1할대인데 찾아보지않았지만 롯데전부터 보니 리드도 다 터져나가던데 10개구단 주전포수중 1할타격없습니다만 54억입니다 최재훈
중심타선 약한것에 시선이 가서 그렇지 최재훈이 놓친 기회가 적지 않습니다ㅜ
포수니 일단 차치하는거
타격이 박상언보다 더 못하는거 같음
9월7일 일요일 엘지와의 3번째 경기에서 굴욕적이고 참담한 패배에 할말을 잃게 만든 너무나도 실망스럽습니다 ^^
한화야구는 선발투수가 긴이닝을 소화해주며 타격의 반등으로 실마리를 풀어가야 하는데 전체적인 타력이 저조하다보니 승기를 잡기란 역부족인듯이 보여집니다 남은 경기수가 얼마남지 않는 상황에서 1승이 절실한 만큼 5강으로 진입하기위해 투타의 응집력이 요구되는 싯점에서 엘지전 연패는
매우 낙담 스럽습니다 점입가경 암흑속 5강 진입이 녹록치 않습니다
오늘 일요일 비록 엘지전 대참패를 했지만
팀을 추스려서 더욱 분발하기를 기대합니다
노시환이 4번치는 팀수준으로는 답이없음
그래도 이번시즌 최원호 꼬라박은거치고 여기까지온거 잘한거고
내년에 문동주 류현진 와이스 + 외인 황준서 or 이번드래프트 정우주
불펜 안정적이고 이번시즌 황영묵 이도윤 김태연 문현빈 장진혁 등 더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 발굴했음...
중심타선이 조금만 더 힘들내줬으면 하지만 전체적으로 예전 김태균 혼자하던시절보단 나은듯...
올해 부족한거 보강 잘해서 내년에 안정적으로 3위이상 해주길
다른팀의 4번타자(중상위권팀에서는 6,7번타자감)에 비해 노시환의 활약이 너무 부족하고 용병타자의 무게감이 떨어지는게 치명적 입니다.
5선발 땜빵 자원도 없는 팀
진짜 심각하다
그리고 타선은 1년내내 중심타선이 너무 약함. 이름값 전혀 못했고
내년엔 30-100 할 외타 무조건 데려와야한다
육성시스템 문제가 심각함 타구단은 매년 주전급 키우고 뎁스가 두터워지는데 주전급 키우지도못하고 뎁스는 10년넘도록 제자리걸음 fa영입도 좋지만 선수를 너무 못키움 36년한화팬인데 진짜고통스럽다 빙그레시절 너무생각나네 평생가을 야구 못볼것같음 뭔가 전체적으로 바꿔야한다고 보네요
롯데도 마찬가지에요 ㅠㅠ
아프지만 맞는 얘기입니다. 최상의 라인업은 그럴듯 하지만 그 아래 1.8, 1.5군 역할을 해야할 백업의 수준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주전 누구 누구 빠지더라도 그거 메꿔주는 누군가가 혹 그 누군가가 빠진사이 주전을 꿰차기도 하는것이 강팀인데 너무 없습니다. 서열이 확실한 팀, 뎁스가 너무 아쉽네요. 왜 김기중을 안쓰고 굳이 이상규를 쓰면서 불펜데이를 갈까 의아했는데 오늘 보니 알겠더군요. 도저히 선발 아니 1군 불펜으로 쓸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 수많은 탱킹시즌 버티며 드래프트 상위 픽업 그리 모았는데 대체 다들 어디간건가요? 분명 월급 따박따박 받았는데 연말 통장이 마이너스다..ㅠㅠ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이 수준 팀으로 후반기 승률 5할플러스.. 김경문 감독님, 양코치님은 참 대단한일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이제 내년 시즌 준비하는게 낫다..
시즌 막판에 힘이 너무 딸린다.. 이게 실력이다..
KT는 시즌 막판에 힘을 내는거 보면 역시 실력이 있는 강팀이라는거지..
김경문이 팀을 재조직하고 있으니 내년에는 확실히 올해보다 좋을듯 싶다..
9위10위 하다가 6-7위 왔다갔다 하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냉정하게 봅시다 한화팬분들. 우리 5강 전력 아니자나요? 5강싸움 9월까지 한거로 이번 년도는 성공했다 보고 내년 시즌에 어떻게 팀 더 잘 만드는지 기대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문보경한테 어버버하다가 홈스틸줬을때 끝난경기. 김기중은반성하길
직관가서 끝까지 보면서도.. 말씀대로 가을은 아직 말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 하지만 못가도 6위는 꼭 해줘ㅠ
중심 타선도 문제지만 유로결, 김인환 선수를 계속 중용하는 이유를 진짜 모르겠습니다. 타선은 흐름과 기회를 연결하는게 중요한데 이 선수들도 기회를 다 끊어 먹고 있거든요.. 선구안도 문제고 공은 제대로 쳐내질 못 하니 거의 아웃당하는 수준인데.. 이 정도면 많이 기회를 줬자나요 ㅠ 제발 최인호, 이진영, 임종찬에게도 기회를 줘보자구요.. 팬들이 그렇게도 요구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이악물고 외면하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느팀이든 힘든 타순은 있음. 우리는 그게 외야고 저 선수들일 뿐이지. 어쨌든 무주공산이던 외야에 장진혁이라는 타격되는 선수를 찾았고 수비적으로는 유로결도 괜찮고 어차피 유로결은 퓨처스에서 더 보여줄게 없으니 욕먹어도 박고 써야하는 판단은 맞음. 다만 지금이 6년만에 5강 가냐마냐 하고 있고 추격자의 입장으로서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하기에 9명의 타자 중에 맘에 안 드는 놈 없었으면 좋겠는 것도 맞지만 달감독입장에서는 당장 올해도 중요하지만 내년도 내후년도 올해만큼 아니 어쩌면 올해보다 더 중요함. 올해 나름 이렇게 경쟁하다가 내년에 다시 9등 10등하면 의미 1도 없는 시즌임
@@진욱-o6o 글쵸. 동의합니다. 다만 그 한정된 기회가 특정 선수에게만 가고 있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기회를 많이 줬는데에도 결과를 못 보여줬다면 그 다음 선수들에게 기회가 가야죠, 그래야 퓨처스 선수들도 그 기회를 얻으려고 열심히 할거고 기회를 받았을때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김태연 수비를 보고도 유로결을 빼라고 하는건 그냥 앵무새 마냥 짖는거지 뭐
오늘 동주가 못 나온 것이 어쩌면 2-3위를 왔다갔다 하는 팀을 상대로 패배를 이미 예감했었던 경기...어쩔 수 없지요....울 한화는 1,2,3선발 외 너무 선발 투수가 약함. 솔직히 바리아까지 돈값을 해야 하는데.....공격도 오늘은 영 아니었고...쩝....
뎁스가 넘나 강하네요… 장민재 이태양같은 롱릴리프 하나없는게…슬픕니다..
기아는 크로우 네일 이의리 윤영철
60승정도 선발투수가 다 부상으로 나가리 되었음
그러나 60승을 땜빵하는 선발투수가 계속 나온다
리그초반에는 김건국으로 버티고
황동하 김도현으로 5이닝정도는 먹어주니
리드시 필승조 투입해서 경기를 승리한다
한화는 만약에 용병이나 현진이가 선발진 이탈되면?
누가 있는지
오늘 경기가 정말 중요한데,
음.. 참, 휴~~
준비 잘 해서, 다음주 경기 이겨 봅시다..
이에데님 수고하셨습니다 ~~
팬들 기대치가 높아서그렇치 타팀팬이보기에
환화 올해 많이 강해졌습니다.달감독 욕하지마세요.
적어도 내녁까지는 봐야지않을가요
수비는 지옥훈련으로 카바됩니다. 투수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타자입니다. 200억투자하야 우승도전 가능해 보여요.
오늘도 크게졌지만 화이팅하고싶네요 선수들도 힘내시고. 이글스에브리데이님도 화이팅하세요 비록속상하지만 내일을 위해서 응원할께요 또 엊그저께 밭에서 고추따고 말리는 과정을하고와사 피곤하네요 라이브도 참석못했네요 아쉽네요 다음에 들어갈께요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요 선수들 힘내시고 회이팅하세요. 이글스에브리데이님도 건강조심하세요 화이팅합시다. 다음에올께요 모두 화이팅해요❤️👨🦅👏😄
선발문제가 아니라, 타격이 심각함.
동일한 투수-에르난데스 상대
화요일 기아, 일요일 한화 타격 기록보면 문제가 보임.
기아 . 타순 한바퀴돌고 첸지업,슬라이더만 노리고 존안에 들어오면 베트돌림, 지구는 커트.
한화. 홈런친 타자 빼고 나머진. 직구,변화구 계속 끌려다니고, 베트에 공 맞추기 급극함. 하물며 투수가 일주일 두번등판이라서 속구 평균구속이 2킬로 이상 더낮음.
전력분석,타격코칭 잘하고
타자들이 더 잘해야 할듯해요
기아봐라 타선이 쉬어갈 데가 없다
경쟁하는 동안은 비난도 많이 했지만, 이젠 비난보다는 응원과 내년 준비를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ㅠㅠ 그래도 지난해들과 다르게 희망이 보입니다!!!
맞습니다^^ 앞으로잘가고있어요~!
한화는.노시환.채은성.외국인타자만잘하면무조건상위권에갈수있는데.이들이너무못한다.3활이넘어야지.너무들한다홈런타자도부족하다.투수도너무약하다.뒤집어 지는께임이많아진다는거다.~
홈스틸 허용하는거 보고 프로가 맞나
싶을정도
해설자 말대로 노시환이가 사인을 줬어야 함 눈뜨고 코베인 느낌이였음
채은성이 콜 줬어야 함
총체적난관임
그렇다고 무리해서 문동주쓰지 않은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팬들 성화 성적때문에 저라면 좀 무리해서라도 동주야 너밖에 없다 할텐데 ㅠㅠ
진짜 가을야구 코앞이야...제발 힘내자 이악물고하자..믿는다 이글스
한화는 기본기가 약하고..신구 조화가 안맞음..올해는 가을야구 포가하고 리빌딩에 중점을 두고 운영햇어야 하는데 감독 바뀌고 가을야구 욕심부린게 잘못
김인환보면 가슴이 답답하다..........
주구장창 투수만 뽑아대니 안됨. 매번 하위권이니 계속 드래프트지명에서 투수 놓치기싫어 투수만 뽑다보니 안되는거다. 그러는 사이 타팀은 야수픽해서 육성해서 올리는거고 대표적으로 기아 삼성 봐라 신인타자 터지니 순위 쑥쑥올라가잖아
기아하고 차이점이 크다
선발진은 한화가 안좋은게 아니야
용병2 류현진 문동주
다 건재하잖아
기아는 선발진이 양현종밖에 없어
그런데 나머지 대체선발 나와도 승리를 챙긴다
용병2명도 한화에 비하면 수준미달인데도
왜 기아는 이기는건지
빠따지 뭐ㅋㅋㅋㅋㅋ빠따가 좋으니 선발이 5이닝5실점해줘도 비벼지는경기가됨
내가 감독이었으면 5강 승부를 걸기 위해 내일 경기 없는 점을 감안하여 초반부터 한승주, 박상원 등 필승조와 마무리 주현상까지 모두 사용하는 계획으로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5강을 전쟁으로 생각하지 않는 안일함이 절실함이 없슴이 단적으로 드러났다. 팬들만 열심이고 선수와 감독은 아닌것 같다
그렇죠~~~😢😢
뎁스도 약하고 디테일도 없고... 올겨울 FA 싹쓸이해도 안돼요. 가을야구 못가고 7위 예상합니다.
5위 가능성 20% 미만으로 봅니다.
항상 즐겨보는 타팀 팬으로서 지속가능한 강팀이 되려면 내용을 보다보니 문득 드는 반론이 있어서요. 엘지나 기아 같은 팀과 한화, 롯데의 차이를 보면 1. 프런트의 방향성에 의구심이 있습니다. 매년 최하위권에 있어서 드래프트 최강자를 우선 지명하는건 이해하지만 그 이후 2차 3라운드 부터 7라운드 까지의 중급 원석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지명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이의리, 윤영철 빠진 기아 4,5 선발의 빈자리를 윤도현과 황동하가 매워주고 있습니다. 이의리나 윤영철의 빈자리에서 반타작은 해낸다고 봅니다. 그들이 드래프트 상위픽도 아니고 누구말대로 듣보잡 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프런트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잘 만들어서 뎁스를 키워준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롯데나 한화는 무조건 최고급 원석을 뽑아놓고도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가야 할지 방향설정이나 기회를 잘 주지 않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스스로 커야 내보내는 느낌이랄까? 그러고도 선발의 뎁스를 논하기엔 스카우트 팀이나 육성파트의 방향성 부터 확고히 하고 만들어 가는게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 2. 포지션 중복 문제도 잘 생각해보면 정해진 자리가 없을때 좋은 선수도 스스로 무너지고 사라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일부 포지션 전환으로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멀티자원으로 육성하다 망가진 정은원 이나 고승민의 예 처럼 한자리를 주어놓고 부진하면 동일 포지션 신인에게 기회를 주고 다시 회복되면 주전의 자리를 주는게 마음의 안정이 있어 기량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굴러온 돌에게 내야 자기 자리 뺏기고 외야에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 가야 한다면 그건 프로가 아닌 고교나 독립리그 에서 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포지션으로 생각하고 지명했다면 뚝심있게 그 포지션을 맡기는게 서로 윈윈 아닐까요? 기존 좋은 선수가 있는데 중복되는 FA나 트레이드, 신인지명으로 우수 선수를 다시 데려온다면 프런트의 방향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부족하거나 FA, 은퇴시기가 다가오는 선수의 자리를 감안한 지명이나 영입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하니까요. 3. 수비 문제는 스프링캠프와 퓨처스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손발을 맞춰야 하는데 지금 신인급들이 그때 같이 훈련하던 주전선수들은 아니니까요. 그것도 뎁스의 문제인데 퓨처스에서 다양한 훈련을 할때 타격보다 수비 훈련과 포메이션 같은 반복학습이 더 많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경험부족이 느껴지거든요. 총괄적으로 1. 프런트의 방향성을 감안한 개편 2. 영입이나 지명 시 향후 팀의 방향성과 뎁스를 고려한 지명 및 영입 우선 3. 수비훈련은 퓨처스에서 타격 훈련보다 훨씬 더 많이 반복하는 방법. 이 세가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 겨울과 스프링 캠프에서 달라진 한화를 기대해 봅니다.
윤도현은 박하사탕부르신분입니다!
@@jsg4588 하하..오타입니다. 김도현
투타가 균형이 맞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줄수가 있어야 하는데 안될때는 진짜 어떻게 해도 안되죠
외야수를 김인환으로 할거면 문현빈을 외야수로 합시다! 글구 손혁은 제발 꺼지세요~
올해는 바리아 페라자 노시환이 5강 탈락의 한몫했음..
최원호를 왜 뺌
90억 채은성
부상경력 엄청 많은 노장 류뚱에 어깨 안 좋은 문동주 데리고 5위 하려고 무리하려다 고장내지 말고, 정우주 데리고 내년에는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게 나아 보임. 시즌 초반에 원호 데리고, 시간 낭비를 너무 오래 했음.
아직 5강 싸움하는게 어디인가요?
타격이 문제임. 3,4,5번 진짜 최악.. 더 심한건 안되는 선수를 계속 기회를 주는 이유는 뭘까요? 중심타선이든 하위타선이든 안되면 뒤로 빼거나 라인업에서 빼야하는데 이도 저도 아님. 투수교체 타이밍은 진짜 할 말이 없음. 믿음 야구 도대체 무엇을 믿는건가요? 기준이 없는것 같음. 무슨 수를 쓰던 화이팅해서 5강 가야한다. 솔직히 한화가 잘해서 5강 경쟁하는게 아니라 상대팀들이 못해서 하고 있는거다. 내년에 올 시즌 성적보다 높을거라는 보장이 없음. 기회가 있을때 최선을 다해야함. 솔직히 황영묵 선수 빼고는 그냥 붕붕 스윙~~아웃. 실력 뿐만 아니라 간절함이 부족한거 같음.
4번이문제라니까 헛날끈기는데 보고도 고집하는 할배가문제가크다
영묵이도 아무공이나 스윙하는데 그냥 선수들이 bq가 딸림 ㄹㅇ
낫아웃 상황에서 1루까지 뛰는 선수를 못봄 그나마 황영묵은 뜀 진짜 안xx 선수는 첫공 좋은공 그냥 보냄 두번째 공 건드림 트스트라이크 몰리면 80프로 이상 헛스윙 발레 삼진. 초구타격 하면 죽는 병걸림.주자 있으면 병살 투아웃 주자없으면 공포의 타자..귀신같이 때림 그래서 타율은 3할~~
이번주 1,3,4위팀 상대로 3승3패는 많이 잘한거에요. 주말 엘지전 대비해서 목요일에 바리아 길게가고, 안던진 패전조 올렸어야됨. 1위팀 상대로 1승1패하고 주말 엘지전 준비했어야됨. 타격은 코너 내야 거포 2명, 발빠른 유격수. 중견수, 외야 발빠른 3할언저리타자, 외야 거포타자 그리고 예비선발2명 필요해보이네요
타팀 스텝업할태 우린 자언언트스텝이 필요한듯합니다~~끝까지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이길때는 간신히 심장터질듯
질때는 화끈하게 병걸린듯~
안보는게 장수비결 욕나온다
올해 참 힘드네요.. 그나마 달감독이라 내년에 또 헛된(?) 희망을 품어보겠습니다.
사실 어제 오늘 경기는 포기하고 시작한듯.. 이 뎁스로 엘지 못이기지.. 작전이라면 ssg랑 롯데랑할때 스윕을 노리는 작전?
문동주가 빠졌든 말든
냉정하게 5강 갈 실력이 아님
오늘 던진 투수 중 조동욱 황준서 제외한 나머지 모두와 야수 중 로결 인환 진영도 방출이 답이다
상대팀에게 선취점 내주면 타선이 약하니 질 확율이 높고 선취점 가져오면 추가 득점 어려우니 9회 끝날 때 까지 투수들이 점수만 안내주 길 바라며 조마 조마, 내년에 강팀이 되려면 타선 갈아 엎어야 할 듯
다음주 승리를 위해 필승조 아껴서 다행
한승주 김규연 좀 바꿔줘야할든 대경이나 남지민으로 돌려보자
진짜 ㄹㅈㄷ들 1이닝 막은걸 본적이 없다
아니 기본적으로 타자들이
쳐서 나갈 생각 해야되는데
뻑하면 번트하는 시늉하고
볼넷만 쳐나갈려하고
초구 정가운데 꼽는건 무조건 관람
볼넷생각이야 가능인데 문제는 본인들이 그 볼넷 골라낼 컷트 능력이 있느냐는 거임 그냥 볼 호소 임
올해는 여기까지 만족 합니다
왜 우리에게 뭔가 힘들 느껴
내년에는 좀 더 나아 질거라 보입니다
1. 2025 시즌에 김민우, 이태양이 돌아온다면 대체 선발 자원까지 돌아온다고 가정한다면 괜찮을듯..
2. 2024 시즌 황영묵, 장진혁 성장 찾는걸로 만족해야할듯... 시즌 준비중 1~2명만 더 찾는게 숙제..
3. 이건 수비지표로 보면 한화가 약팀은 아님... 지표만 보면 상위권까지는 아니지만 5강까지는 갈수 있음..
다만, 중요한 순간에 실책으로 나온 실점이 많음...
이부분은 내년 김김독님이 선수들을 얼마나 잘 지도하나에 따라 달라질듯함
김민우 선수는 뺴고 생각해야... 언제 올지도 모르고 와서 잘할지도 모르고 왔다가 또 언제 갈지도 몰라요.
저는 이제 남은경기 이기면 좋고 지면 지는걸로 마음 편하게 보려합니다
5강 신경은 들 쓰는게..
어차피 버릴경기는 버리고
잡을수있는경기를
제대로 잡고 갈수있느냐가 관건이겠죠ㅋ
하고싶은말은 너무 많은데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네요 이번 시즌 5위보다 내년 시즌을 예상하면서 경기 보는데 내년도 암울한것 같아서 우울합니다
한화가 돈이 없나 선수가 없나 팬들이 없나
회장님 관심이 없나 ~~
잘 합시다.
한화의 강점은 에프에이 시장의 큰손이라는거.
이번엔 또 어떤 퇴물일보직전 행운아가 한화로또당첨될까 궁금해짐요.
한화는 프런트 썩은물부터 고쳐야지
경문이나 양상문같은 야구전문가들은 한화는 5강이 중요한게 아니구나 벌써 판단했을듯.
이미 본인들 팀이 어떠한지 완전 파악끝났다보고 그에따라 남은경기 수행할듯 보임.
솔직히 지금 이런 구성으로는 내년시즌도 어렵지않을까 싶다. 완벽한 외국용병 투수+타자가 온다면 몰라도.
가면 좋고 못 가도 부족한 거 채우려고 발굴중인듯 무리해봤자 선수가 잘해야 5강 가는거니까요
강팀이 되려면 선수 없다는 핑계하면 안됨
김인환은 정말 2군보내야 될꺼같은데 진짜 타자들 이렇게칠꺼면 특타라도 좀 경기끝나고 하면안되나 너무심각해
타자든 투수든 오늘은 이길 의사가 없는듯
한 얘덜만 기용하네요
보는내내 열불이 나네요
투수력이 약하고 타격이 약하고 수비가 불안하다... 우린 프로가 맞는 건가 ㅜㅜ
수준차이가 난다 ㅜㅜ
5강은 무슨
아...짜증
애증의 한화
잘하는팀을 좋아했다면 ㅜㅜ
근데 한화가 좋아 😭😭😭
그냥 실력이댜ㅡ!
무순 요행을 꿈꾸는가?
첫째.ㅡ류현.와이어빼고는 선발진이 약하다
둘째.ㅡ선수들기복이 너무심하다.
특히3.4.5번이 심하다!
결국 야구실력이다.😅
한용덕 시절 호잉 있었고 ,왼손 저격수 권혁 박정진 있었고 롱릴리프 송창식 이 있었고
수고하셨네요.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그냥 야구를 못함ㅋㅋㅋㅋ
한화는 승리공식 선발이 이닝 소화 하면 어떻게든 점수내고. 이기는데 근데 어제랑 오늘 선발이 이닝 못 채우고 내려가면 불펜 으로 털리간 타자도 힘을 못내지
@@스카이룸-z6i정답입니다
선발이 막고 불펜이 막고 타자가 점수 4점 이상 낸다
이 거로 못 이길 팀 없죠
고로 이거 외에는 저력이 없다는말
누구하나 없어지거나 부상당하면 우왕좌왕 어찌할줄 몰라함 평소에 준비가 안되어있단 얘기지 으휴 진짜
다른팀은 선발 위해서 타자들이 타격으로 노력하는데 한화는 주장이라는 놈이 투수를 구렁텅이로 밀어 넣음
감독님. 올해는포기하세요 연슾많이시키세요9등이 정답이네요
그냥 이분 말이 맞아요.. 백날 누구 콜업 어쩌구 해봐야 답이 없음 ㅋㅋㅋ
스캠때 훈련안하고 먹고 논건지 심히 의심되는 경기였습니다ㅠ
한화 매년 느끼지만.. 수비 기본기가 안되어있다.. 모든 선수들이..
그래도 김경문 감독님이 장진혁 김서현 주현상 발굴한건 내년 전망이 더 밝은거라 응원합니다
주현상 발굴한건 최원호지
이번세즌이 커리어 하이일 가능성이 높아요
야구 감독이 하나요 프런트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감독은 응원단장역할 그이상 없음 이범호 우승감독인데 그렇게 보이나요 팀빨이지 그팀을 만드는게 프런트임 한화는 프런트가 개판이라는 뜻임
@@소다니-d7l 최원호 다시봐요?
할버지는 꺼져요 진짜 개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