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이 영상을 띄워주는 것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나보다. 2020년 여러모로 참 힘들었는데 이 해도 어찌저찌 흘러가는구나. 크리스마스가 되면 코로나 터진지 1년 정도 되어갈 때 쯤이네.. + (2021.12.09 다시왔어요) 올해도 우리 모두 고생 많았어요! 곧 크리스마스인데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 내년은 얼굴보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기를...
Waiting for going home feels like a thousand hours 집에 가기 전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 going on the way home feels like a thousand miles 집에 가는 길도 너무 멀게 느껴지고 maybe, wanna just get along in work 아마 나도 직장에서 잘 어울리고 싶은가 봐 but It seems like it never works 근데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네 Imma get some bottles of beers on the way back home 집으로 가는 길에 맥주나 몇 병 사가야겠어 Oh, I just wanna be free 난 그냥 자유롭고 싶어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땅 위에 떠서, 별나게 말야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난 확실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가고 싶어 no need to be explaining 설명할 필요없이 I just wanna rest 그저 쉬고 싶어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난 엄청 푹신한 소파같은 곳에 있고 싶어 no need any words 말이 필요하지 않고 no complain, no watching 불평하거나 누가 지켜보는 것 없이 Waiting for the weekend comes feels like the time is frozen 주말을 기다리고 있으니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아 everybody’s asking If I got plans for the night 모두가 내게 이따가 뭘 할 거냐고 묻지만 but sure, I know they don’t really wonder 그들이 진짜로 궁금한 게 아니란 건 확실해 and I’m sure I’ll be home alone 그리고 난 혼자 집에 있을 게 뻔해 Imma rent some classic movies, on the way back home 집에 가는 길에 고전영화들이나 빌려 가야겠어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난 확실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가고 싶어 no need to be explaining 설명할 필요없이 I just wanna rest 그저 쉬고 싶어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난 엄청 푹신한 소파같은 곳에 있고 싶어 no need any words 말이 필요하지 않고 no complain, no watching 불평하거나 누가 지켜보는 것 없이 Oh, I just wanna be free 난 그냥 자유롭고 싶어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땅 위에 떠서, 별나게 말야 Oh, I just wanna be free 난 그냥 자유롭고 싶어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땅 위에 떠서, 별나게 말야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난 확실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가고 싶어 no need to be explaining 설명할 필요없이 I just wanna rest 그저 쉬고 싶어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난 엄청 푹신한 소파같은 곳에 있고 싶어 no need any words 말이 필요하지 않고 no complain, no watching 불평하거나 누가 지켜보는 것 없이
너는 섬세한 사람이니만큼 난 더 그만큼 간단하게 말을전하고싶다. 그냥 고맙고 그냥 단지 좋다. 한순간 너의맘이 노래가 싫어질지라도 난 그냥 이순간이 좋다. 그니까 무엇을 채우려고하지마. 무엇의 기대에 보답하려고도하지마. 나의 맘을 움직인건 어떤 대단한 노래가아니라 우연히들었던 어떤 작은 가사처럼.
3월 초에 직장생활 시작했는데 딱 가사가 내 상황이랑 꼭 같아서 연말인 지금 매일이 쓸쓸하고 허무하네요 이런저런 것들로 나도 기분이 상해서 말 안하게 되고, 또 순간적인 감정을 못 다스리고 티 안내는 걸 못해서 누군가를 기분 상하게 하기도 하고... 별 관심도 없으면서 주말에 뭐하냐 주고받는 질문들, 물어올때마다 서로 할 말도 없으면서 의무감으로 입 여는 게 느껴지는게 씁쓸하고 항상 매년 연말이면 나만 혼자라 쓸쓸하고 모든 게 다 허무하고 내가 한 해 동안 열심히 해온 것들 아등바등 살아온 것들이 물거품이 된 듯한 느낌에 올해도 결국 난 망했다 이런 심정뿐이네요 취업하고 직장갖고 돈을 벌고 그런다 해도 난 행복해지긴커녕 무슨 수를 써도 불행에서 못 벗어나고 계속 이리 사는 거 같은.. 크리스마스인데 오늘도 집에만 종일 있었고, 사랑 한번 해보지 못한 채 2010년대가 다 끝나버리고 만 것도...가여운 내 이십대 나만 왜 이렇게 사는지
ᄋ ᄋ 너무 낙담하지마세요 ㅇㅇ님의 넋두리가 누군가에게 공감을 일으키는것을 보면 다들 그렇게 살고있다는거에요 이게 큰 위로는 되지는 못하겠지만 저도 그렇게 살았고 앞으로의 날들이 크게 다르지않을거란걸 알아요 나와 같은 그런 사람들을 만나서 위로받고 공감하고 그러면 조금은 나아져요 2020년엔 들어주고, 얘기하고 그런 평범한 나날들 속에서 특별함을 찾길 바랄게요 힘내요 우리~!
백예린의 가사들은 뭔가 공감가는게 많은것 같아 자신의 아픈 감정들도 진솔하게 드러내서 그런가 bye bye my blue 나 our love is great , 지켜줄게도 그렇고 square이란 노래도 단지 유명한거를 떠나서 좀 공감가는게 많았거든 단지 사랑이란 주제를 떠나서 하루동안 느낄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에 가사로 담아내는것도 너무 좋았고 그냥 참 대중에게 좋은 가수인것 같아
Waiting for going home feels like a thousand hours Going on the way home feels like a thousand miles Maybe, wanna just get along in work But it seems like it never works Imma get some bottles of beers on the way back home Oh, I just wanna be free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No need to be explaining I just wanna rest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No need any words No complain, no watching Waiting for the weekend comes feels like the time is frozen Everybody's asking If I got plans for the night But sure, I know they don't really wonder And I'm sure I'll be home alone Imma rent some classic movies, on the way back home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No need to be explaining I just wanna rest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No need any words No complain, no watching Oh, I just wanna be free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Oh, I just wanna be free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No need to be explaining I just wanna rest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No need any words No complain, no watching.
첫 부분 한단어 불렀는데 공기, 분위기가 달라짐 .. 진짜 음색 미쳤어.. 목소리가 곧 반주다..
주접킹 하지만 동감함
@@이상은-b6x 백예린님한테는 주접이 아니라는 거 ㅋㅋㅋ
@@김서진-i5w ㅣㅐㅑ
훼이링 ~
매일 반주하시면
몸 안 좋아져요.
술 줄여요
내 폰 음질이 이렇게 좋았나
네
시작부터 고막을 의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ㅌ
ㅇㅈ
"+" 엔지니어 형님들의 수고덕...
네,,,, 그냥 노래하면 되세요,,,,
그냥 숨 쉬시면 되세요,,,,, 예린,,,
그냥 존재하시면 그걸로도 되세요,,,,,
제가 백예린에게 너무 하고싶었던 말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김
,,, 는 무슨의미인것잉가
완전공감 예린이 최고야 💙
진짜 그 느낌이 든다.......
공기가 차가워지니 연어처럼 찾아오게 되는 마성의 영상.....
김일오님 제가 가는 영상마다 다 계시다니❤
헐..일오님.. 맞아요 진짜 마성의 영상..
앞부분 편집 안하고 보여줘서 고마워요🙆🏻♀️🥺💜
편진안된부분 너무좋네요 ㅋㅋ
진짜러 ㅠㅠㅠㅠㅠ
편집자가 편집하려고 들어보다가 소름돋고 살린듯 ㅋㅋ
진심
편집 안하니까 다시 들을때마다 불편한데 뭔 소리냐
백 : 백예린
예 : 존나
린 : 사랑해
ㅋㅌㅋㅋㅋㅋ
Born To Win태르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적허용 ㄷㄷ
큰 웃음 주었으니 돼얐음:)
비긴어게인 나가면 지나가는 외국인분들 녹아내리시겠다ㅠㅠ
비긴어게인....ㅠㅠㅠㅠㅠ 만약에 예린 나온다면 한국에서 해 줄 생각은 없는지....
예린이는 딱 미국 목소리..미국가즈아
헐 진짜 꼭 나가면 좋겠네요..ㅠㅠ
비긴어게인 측이 꼭 이거 보면 좋겠어요 예린이도 세계로 진출하고 비긴어게인도 뜨고... #비긴어게인 #JTBC
백예린 특집이면 좋겠다 백예린 밴드만 ㅠㅠ 나오면 진짜 쩔겟당
다음 비긴어게인에는 백예린 꽃아줘야됌 ㅜㅜㅜ
ㄹㅇ ;;
Y Y 꽃
됨
존버한다 비긴어게인 백예린😢
미친 인정!!!
인공지능이 이 영상을 띄워주는 것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나보다. 2020년 여러모로 참 힘들었는데 이 해도 어찌저찌 흘러가는구나. 크리스마스가 되면 코로나 터진지 1년 정도 되어갈 때 쯤이네..
+ (2021.12.09 다시왔어요)
올해도 우리 모두 고생 많았어요! 곧 크리스마스인데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 내년은 얼굴보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기를...
진짜 ㅠㅠㅠㅠㅠㅠ
ㅠㅠ
공감갑니다ㅜ
수고했어요 올 한 해
777번째 좋아요를 당신께 드립니다
럭키 크리스마스 !!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포근해... 이노래만 들으면 할 일 하나도 생각안나고 앉아서 뜨개질만 하고싶은 기분
뜨개질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개질 한번도 안해봤는데 갑자기 해보거싶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큐ㅠㅠㅠㅠ뜨개질ㅠㅠㅠㅠㅠㅠ
하찮은 제 댓글에 웃으시다니 오늘도 현생 화이팅입니다 그대로 lovelovelove 라이브도 보고가세요 (*˘︶˘*).。.:* ♡
이거다 ㄹㅇ 뜨개질감성 ㅋㅋㅋ 따뜻해서 이불처럼 폭 덮고싶은 목소리
음원이랑 라이브랑 다른 게 없음 진짜...음색 사기인데 씨디까지 삼켜버렸다
둘다 좋지만 분위기나 느낌은 음원이 라이브를 못 따라가는거 같아요...
예린 최고👍
라이브가 좋은 희귀한 가수 ㅎ
라이브 진짜 좋아요.... 아직도 동영상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볼 때마다 소름 돋음 ㅠㅠㅠ 기회되면 꼭 라이브 가보세요. 후회 절대 안함
삼디 삼켯다는줄 ㅋㅋㅋ
내가 20대의 나이에, 백예린의 노래를 들으며 느낄 수 있다는 거에 대해 감사하다
너무 고마워요 진짜ㅜㅜ
@B erlin 10대도 쳐줘잉ㅠ
너무 공감가요
Waiting for going home feels like a thousand hours
집에 가기 전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
going on the way home feels like a thousand miles
집에 가는 길도 너무 멀게 느껴지고
maybe, wanna just get along in work
아마 나도 직장에서 잘 어울리고 싶은가 봐
but It seems like it never works
근데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네
Imma get some bottles of beers on the way back home
집으로 가는 길에 맥주나 몇 병 사가야겠어
Oh, I just wanna be free
난 그냥 자유롭고 싶어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땅 위에 떠서, 별나게 말야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난 확실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가고 싶어
no need to be explaining
설명할 필요없이
I just wanna rest
그저 쉬고 싶어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난 엄청 푹신한 소파같은 곳에 있고 싶어
no need any words
말이 필요하지 않고
no complain, no watching
불평하거나 누가 지켜보는 것 없이
Waiting for the weekend comes feels like the time is frozen
주말을 기다리고 있으니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아
everybody’s asking If I got plans for the night
모두가 내게 이따가 뭘 할 거냐고 묻지만
but sure, I know they don’t really wonder
그들이 진짜로 궁금한 게 아니란 건 확실해
and I’m sure I’ll be home alone
그리고 난 혼자 집에 있을 게 뻔해
Imma rent some classic movies, on the way back home
집에 가는 길에 고전영화들이나 빌려 가야겠어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난 확실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가고 싶어
no need to be explaining
설명할 필요없이
I just wanna rest
그저 쉬고 싶어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난 엄청 푹신한 소파같은 곳에 있고 싶어
no need any words
말이 필요하지 않고
no complain, no watching
불평하거나 누가 지켜보는 것 없이
Oh, I just wanna be free
난 그냥 자유롭고 싶어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땅 위에 떠서, 별나게 말야
Oh, I just wanna be free
난 그냥 자유롭고 싶어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땅 위에 떠서, 별나게 말야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난 확실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 가고 싶어
no need to be explaining
설명할 필요없이
I just wanna rest
그저 쉬고 싶어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난 엄청 푹신한 소파같은 곳에 있고 싶어
no need any words
말이 필요하지 않고
no complain, no watching
불평하거나 누가 지켜보는 것 없이
와~~~ 감사합니다^^
가사좋다
이 댓글 고정해줬으면ㅠ
그런 노래가 있음 노래를 듣는 현재말고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 ... 나이먹고 꼭 이 노래 다시 들어야지 그땐 무슨 기분일까 허무할까 아쉬울까 그리울까
저는 그리울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듣는 지금의 감성을 시간이 흐른 미래엔 많이 잊어버릴 것 같아서.
@@danielkim6849 그러면 우리 나이들어서도 잊지말고 이 노래 꼭 들어요 그럼 서로의 감성을 기억해 줄 수 있잖아요? ^0^/ ㅎㅎㅎ
@@Dongchimi_lover 그래서 매일 듣고있어요 ㅎㅎ 언젠가 내 젊은 시절을 떠올릴땐 백예린의 음악이 떠오르길 바라면서요!
@@yjxxou 빵빵님도 행복하시길 🙏💌💗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햐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이 분 앞으로의 라이브 영상에서도 맹활약 기대하겠읍니다
나도
사랑해 백예린 한시간동안 안쉬고 해보았습니다
백예린 삼행시
백: 사랑해
예: 사랑해
린: 사랑해
의도적인 햐! 사랑햐!
첨에 듣고 진짜 너무 좋아서.. 충격 먹었는데 다들 이 노래 좋아하는 거 알고 또 신선한 충격 뭔가 가사 보면서 내 상황 같아서 더 좋아했는데 나만 사회가 힘든 게 아니구나 싶어서 또 위로 됐음 ㅠ ㅠ.. 예린 님 평생 사랑해
❤❤
시즈니..?
북유럽의 빨간지붕 벽돌집의 벽난로 켜진 따땃한 거실에서 흔들의자에 담요덮고 앉아서 눈내리는 풍경을 창밖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마시는 기분 ㅠㅠ
이거지
그것은 무슨 기분일까
비유 찰떡
상상만해도 너무 좋다..
그래본적 없잔아여
노래 제목은 휴식인데, 왜 쉴 수 없게 만드시나요 예린이 목소리는 들을 때마다 놀라워서 숨도 쉴 수 없게 만들어
이댓글 왜 안뜨고 묻히나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 아너무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
just thank you.
너는 섬세한 사람이니만큼 난 더 그만큼 간단하게 말을전하고싶다. 그냥 고맙고 그냥 단지 좋다.
한순간 너의맘이 노래가 싫어질지라도 난 그냥 이순간이 좋다. 그니까 무엇을 채우려고하지마. 무엇의 기대에 보답하려고도하지마.
나의 맘을 움직인건 어떤 대단한 노래가아니라 우연히들었던 어떤 작은 가사처럼.
부기웅앵웅 당신도 섬세한 마음을 가진 사람인 것 같아요 글에서 따스함이 느껴져요😊
으....ㅋㅋㅋㅋㅋ
@@dreng865 느개비 웅앵웅앵
첨에 타이밍 안맞아서 먼저 웨잇..하고 나왔을 때 그 첫 숨결... 그 한 마디 만으로 갑자기 따뜻하고 훈훈한 공기가 느껴졌다 추운 겨울날 따스한 히터의 바람결처럼 너무 따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 그 순간부터 갑자기 크리스마스가 시작되는 느낌
외국 어디든 파티를 하고 혼자 뒷정리를 하며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커피나 마시멜로우가 담긴 핫초코를 들고 홀짝 마신뒤 밖에 눈이 오는 것을 보며 싱긋 웃으며 천천히 접시들을 치우는 상상이 되는 느낌..
rose Lee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ㅌㅌㅋㅋㅌ 식탁에 있던 깨끗한 접시들을 하나 둘 차곡 차곡 손으로 받치고 줍다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흔들의자에 앉아 핫초코 홀짝 마시고 눈 오는거 보고 싱긋 웃고 “다시 시작해 볼까?”하면서 치우는 상상이에요...
뭐야 내 기억 돌려줘요
BammBOO 반납...
이거다 작년 친구네 캐빈에서 딱 이느낌이었는데!!!!! ㅠㅠ
Jae Moon 이거죠 크으- 감사해용 😭❤️ 저도 이런 기분 느껴보고 싶네용 ㅋㅋ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워 예린아 🐰🎄
백예린노래는 진짜 신기한것같아...
어떤 장소든 어떤 상황이든 노래를 듣는순간 의도한 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3월 초에 직장생활 시작했는데
딱 가사가 내 상황이랑 꼭 같아서
연말인 지금 매일이 쓸쓸하고 허무하네요
이런저런 것들로 나도 기분이 상해서 말 안하게 되고, 또 순간적인 감정을 못 다스리고 티 안내는 걸 못해서 누군가를 기분 상하게 하기도 하고...
별 관심도 없으면서 주말에 뭐하냐 주고받는 질문들, 물어올때마다 서로 할 말도 없으면서 의무감으로 입 여는 게 느껴지는게 씁쓸하고
항상 매년 연말이면 나만 혼자라 쓸쓸하고 모든 게 다 허무하고 내가 한 해 동안 열심히 해온 것들 아등바등 살아온 것들이 물거품이 된 듯한 느낌에
올해도 결국 난 망했다 이런 심정뿐이네요
취업하고 직장갖고 돈을 벌고 그런다 해도 난 행복해지긴커녕 무슨 수를 써도 불행에서 못 벗어나고 계속 이리 사는 거 같은..
크리스마스인데 오늘도 집에만 종일 있었고, 사랑 한번 해보지 못한 채 2010년대가 다 끝나버리고 만 것도...가여운 내 이십대 나만 왜 이렇게 사는지
저도 그래요. 같이 망해요 우리 . 혼자가 아닙니다 ㅋㅋㅋ 또 ... 망한 와중에 좋은날도 분명 있기도 하잖아요! 거기에 더 집중하면서 너무 스스로를 불쌍하게 만들지 말자구요 👋🏻토닥토닥
힘내요 혼자 아니에요
저도 그래요 일하는 시간 외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화이팅합시다!
ᄋ ᄋ 너무 낙담하지마세요 ㅇㅇ님의 넋두리가 누군가에게 공감을 일으키는것을 보면 다들 그렇게 살고있다는거에요 이게 큰 위로는 되지는 못하겠지만 저도 그렇게 살았고 앞으로의 날들이 크게 다르지않을거란걸 알아요 나와 같은 그런 사람들을 만나서 위로받고 공감하고 그러면 조금은 나아져요 2020년엔 들어주고, 얘기하고 그런 평범한 나날들 속에서 특별함을 찾길 바랄게요 힘내요 우리~!
힘내십시오. 새해 복 제껏도 나눠드릴테니 더 많이 받으세요 2020년에는 즐거운 일만 가득할겁니다
제 유튜브 재생목록중에 '항우울제'라는 목록이 있는데, 첫소절 듣자마자 눈 질끈 감으면서 그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린...
없는데요
@@user-sb8gw6iw7l 비공인가부징 ...
공유해줘잉 ㅜ
매년마다 찾아오게 되네요 겨울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영상
🎄사랑을 담아 예린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 끝나가고 집 가는 버스에 졸린 눈 감으면서 들으는 그런 느낌임 ㅠ
영상 시작부분 와.... 진짜 미쳤다
원래 알던 rest의 음색 원래 알던 말할때 목소리 이지만 그 둘이 찰나에 전환 되니깐 거기서 오는 반전이 너무 충격적이네 둘다 너무 좋은데 그게 어떻게 한사람 에게서 오는 느낌인지...
너무좋아!!!!!!!!!!!!
첫부분에서 어긋났다가 다시 맞춰 들어가는 순간 너무 좋다
진짜 라이브가 더 포근한 느낌 음원도 너무 좋지만 백예린이 사랑하는 분위기는 라이브에서 빛을 내는 것 같다 너무 좋아해요
백예린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내 감정이 너무 소중해서 아껴주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든다💙
Just love you.
다시 이 계절이 오는구나 겨울 될 때마다 찾아오는 영상
당신.... 이런식으로 하나씩 선물 주는 거 너무 좋아....... 더 해줘...... 막 해줘.............❤️
크리스마스 오분전
아니 막 사분전 됐네
혼자 쇼파에 누워서
전기장판에 지지고 잇숨
반짝반짝 작은 트리 보면서
멜클 느껴볼라고
들으러옴
사랑해
매년 이 노래 들으며 크리스마스 보내야겠다
예린 6시만 기다렸어❤️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워🎄
올 한 해도 수고했어😊
👶🏻 응애 어 어
👩🏻 어머 우리 애기가 말을 하려고 하네 엄마 해봐 엄마
👶🏻 응애 응애 엄 엄
👩🏻 그래 애기야 엄마
👶🏻 백예린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딘짜 넘 웃깅다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예린 당신이 내 산타클로스야!!!!!!!!!
I love her more....day by day. I feel so me when i listen to every of her song
Daniella 93 i feel like this too 🥺
Since first time heard her voice to this day 12/12/2022 i never stop wonder how shes so perfect
혹시 아직도 라이브로 안들어보신분들은 정말 한번이라도시간과돈써서 공연가보세요ㅜㅜㅠ정말 귀가녹아내리고 그순간행복했던기억이 일상을버티게해줍니다ㅜㅠ
들을때가왔다
겨울 얼른 와 ,,, 맨날 레스트만 듣게,,
시작하자마자 포근한 이불속에 들어온 것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
this song help me get through this year, your voice heal me a lot ;-;
same here~ my on repeat for the whole year
♡♡♡♡♡♡ 예린아 ♡♡♡♡♡
백예린 사랑해!!!!!!!!!!!!!!!!!!!!!!!!!!!!!!!!!!!!!!
1일 1 rest 하고있어요❤️
언니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행복해야 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영원하장 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고3 끝나면 콘서트 꼭 갈게요
열어줘요😍🥰❤️❤️❤️❤️❤️❤️❤️❤️
12월 31일 늦은 시간 터미널을 나왔다. 바깥에는 마침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고, 마침 이어폰에서는 이 노래가 나왔다. 눈 바람을 맞으며 혼자 걷던 순간은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잊을 수 없다. 더 할 나위없는 우연이었다.
예술이겠다...
실로폰 연주자 분 리듬 타는게 왜 이렇게 귀엽지ㅋㅋㅋㅋㅋㅋ 언니 머리띠도 귀여운거 쓰고 넘 귀엽다
점점 다가온다,,겨울이 기다려진다
연말에 또 보고 싶다 .. 공연 못 간거 넘 슬퍼억....
사랑해요
omg her voice is so beautiful. she deserves more recognition!
Linda she’s very popular in korea but not overseas 😭
@@catdogis true, i just know her a few weeks ago and fell in love with her music at one glance
i-kpop fans sleeping on her still but the korean general public like her a lot as they should
포근포근 백예린♡
제 플레이 리스트 90%가 힙합곡인데요 이게 요즘 외출하면서 제일 먼저 재생하는 제 1티어곡임 정서가 그냥 미쳤음
Love you sooooo much yerin💙💙💙💙💙💙💙💙💙💙💙💙💙💙💙💙💙💙
백예린의 가사들은 뭔가 공감가는게 많은것 같아 자신의 아픈 감정들도 진솔하게 드러내서 그런가 bye bye my blue 나 our love is great , 지켜줄게도 그렇고 square이란 노래도 단지 유명한거를 떠나서 좀 공감가는게 많았거든 단지 사랑이란 주제를 떠나서 하루동안 느낄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에 가사로 담아내는것도 너무 좋았고 그냥 참 대중에게 좋은 가수인것 같아
귓속으로 들려오는 예린 노래한소절만에 내가보는세상이 달라짐
와 개예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싼타야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바로 클스마스 선물이잖아 완전 ㅠㅠㅠㅠ 크리스마스에도 시험있어서 놀지도 못하는데 선물 고마워요 ..
크리스마스 저녁 이걸 틀어두고 핫초코 한잔 마시는 기분이란..🦋
최고의 선물~ 메리 크리스마스~!!! : )
예린공듀.....🐰🐰🐰🐰🐰🐰🐰🐰
제가 살고있는 곳은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랍니다... 오늘도 직장에서 시름시름했는데... 너무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 예린양 고마워요
하..이번 겨울에도 듣는다
목소리 너무 포근해,,,,진짜 파우더같어,,,,
예린씨덕분에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에요🧣
Rest 최애곡 ㅠㅠㅠ 잘 들을게요 예린님 💙
수은 사랑해요 ,,,💕 예린님 사랑해요 ,,,💕
예린이ㅠㅠ 노래 할 때 목소리도 좋은데 ㅠㅠ 그냥 말 할 때 목소리 너무 깜찍하고 예뻐ㅠㅠ 다 예뻐 예린 ㅠㅠㅠㅠㅠㅠㅠㅠ
옷을 너무 이쁘고 세련되게 입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LOVE YOUUUUUU
예린아아아아앜 앨범 한달에 하나 내줘!!!!!!!!!!!!
백예린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났다는 사실이 넘 행복하다👏💕
딱 한달 남은 오늘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네. 어김없이 또 듣는다
Angel’s voice
진짜 겨울에 귤까먹는 감성이야 너무 좋아 바닷가 그런느낌도 나고 뭔지들 아시려나
square 다음으로 rest에 빠져서 무한반복중예요... 영상이랑 보니까 더 좋네요.. 진짜 꿀보이스
사람을 녹인다
지난 겨울의 크리스마스가 그리워 다시 왔네요.
백예린 너무나 사랑해
실로폰 치면서 화음 넣어주시는 분 완전 시강이에요 넘 귀엽 ㅜㅜ
사랑해여♥ ㅜㅜ
이분은 목소리가 부드럽고 청량에서 진짜 귀살녹인 것 같습니다.
백예린은 진짜 외국에 많이퍼트려야한다
와 아니 무슨 라이브랑 음원이랑 이렇게 똑같은 가수 첨 봤어요.. 최고다진짜,,
ㅠㅠ피가끓어오른다ㅜ ㅜㅜ백예린 살아있는이유ㅜㅜㅜ
Waiting for going home feels like a thousand hours
Going on the way home feels like a thousand miles
Maybe, wanna just get along in work
But it seems like it never works
Imma get some bottles of beers on the way back home
Oh, I just wanna be free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No need to be explaining
I just wanna rest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No need any words
No complain, no watching
Waiting for the weekend comes feels like the time is frozen
Everybody's asking If I got plans for the night
But sure, I know they don't really wonder
And I'm sure I'll be home alone
Imma rent some classic movies, on the way back home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No need to be explaining
I just wanna rest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No need any words
No complain, no watching
Oh, I just wanna be free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Oh, I just wanna be free
Off the ground, off the wall and I
I wanna be somewhere like no need to be clear
No need to be explaining
I just wanna rest
I wanna be somewhere like, really fluffy couch
No need any words
No complain, no watching.
으유 그냥 말할때 목소리도 귀엽구 이뻐 죽겠다 그냥
개귀엽다 ㅠ
예린씨 사랑해 러뷰
어쩜 이리도 청아하고 아련하고 맑고 내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도 치유해주는 음색인거야...? 내년에도 신곡이 나오면 너무나 기쁠거야🥺💙
사랑하고 고마워
Ya Allah terimakasih sudah menciptakan Yerin Baek yang suaranya benar2 menenangkan jiwa 😭🙏
이어폰으로 들었더니 귀가 녹았네요
your music is my home, yerinnim.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 수채화 물감같을까 잔잔한 물위에 퍼지는 묽은 물감 같아
3:45 으아 노래 끝인데도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