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댄서 "제이블랙", 브레이킹 프로그램 쇼다운의 심사위원 자격 충분한가 - 에 대한 저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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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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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들이 다 같이 합심해서 파이를 키우기위해 안간힘을 써야하는 때에 서로를 까내리느라 시장에서 도태되는 일이 없었음 합니다. 브레이킹은 댄스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마이너한 장르인만큼 솔직히 물불가릴때가 아니라 무조건 대중한테 어필해야할때라고 생각해요. 질럿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좋은의견입니다 우리들의 축제에서 끝나면 안됩니다
중요한건 심사를 누가하냐가 아니라
어떻게해야 파이가 커지냐죠!!
브레이킹이 쉽게 접근해서 출 수 있는 춤은 아니지. 그런만큼 보는 입장에서 가장 임팩트도 크고 보는 맛도 쫄깃. 이렇게 멋있는 춤 문화 확대를 위해 화합하여 진정한 축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맞말밖에 없네
그냥 이대로 망해도 괜찮죠
질럿님 멘트 찢었다~ "제이블랙이야 대한민국 춤꾼~" 깊은공감~
저도 쇼다운 심사위원 선정을 할 때 타 장르 심사위원으로 제이 블랙 씨를 강하게 추천하였습니다, 대중성, 다양한 장르의 춤에 대해 평가하실 수 있고 출연 비보이들과 공연도 함께한 경험도 많으신 분이라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시기 때문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보다 트렌디하시고 실력 있는 저지!🙏
엇?? 이우성 저지님이세요?! 올라가세요~!
브레이킹 알려야죠 탑락이뭔지 몰라도 춤으로 인정을 받았으니 알려야죠 피스
우성이형 역시!
깜짝이야. ^^ 이우성 단장님 등장하셨네요
쇼다운을 보다가 대한민국 비보이 노령화에 큰충격을 받았습니다.
방송국도, 비보이도, 타장르 댄서들도 모두 비보이씬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응원이나 열심히 합시다.
공감합니다
예능에 기존 브레이킹씬의 상식을 들이 미는 것도 아니지 않나 싶네요. 프로그램의 취지가 브레이킹이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알리는 건데 오히려 제이블랙이나 게스트 심사원 같이 타장르의 다양한 시선의 감상평이 도움이 됐으면 됐지, 전혀 취지에 어긋나지 않다고 봅니다.
쇼다운 자체가 브레이킹의 대중화와 씬의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댄스씬 장르끼리, 또는 팬덤끼리 까내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허니제이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댄서들이 얼마나 멋있는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왁킹 대회 져지를 보는 피직스..
그리고 저지쇼로 왁핑을 추는 피직스..
군침이 싹 도네요. 빨리 보고 싶습니다.
쇼다운을 BBIC 같은 정통 비보이대회로 만들면 안된다에 한표
쇼다운은 비보이들이 조명받고 흥행과 부흥을 위해 만들어지는 방송이죠
+ 크리스브라운도 샤라웃했던 제이블랙님
솔직히 그 씬에 있는 댄서들끼리만 공연관람하고 소꿉장난할거 아니면 팬덤.. 관객 거의 대부분이 일반인 입니다
스페셜져지는 그 분야에서 뛰어나신 분 + 일반관객의 입장 그 중간쯤에서 보시고 평가해주시잖아요
이걸갖고 트집잡음 안될듯요
스우파 심사위원들보세요....
이번 쇼다운 정말 제대로 만드신듯♥ 일주일내내 돌려보고돌려보고
덕분에 질럿님도 알게됐음
Ps-하휘동님은 섭외안하실라나요? ㅋ
쇼다운 프로그램 자문위원이고 부담되서 심사 거절했다고 했으니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LP-lf6ui 글쿤여...아쉽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럼요 그럼요 ~ 다양한 시선 ~~
즐겁기만 하더만 ~~
항상 양질의 브레이킨 콘텐츠 넘나 감사하고 굿이라규용 👍🏻
모든 장르에서 높은경지에 오르신 분들은 다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하게 댄싱, 에너지 같은건 정말 다 똑같죠! 그런면에서 제이블랙은 충분히 경지에 오르신분 아닙니까! 질럿님 말대로 그들만의 리그 방지를 위해서라도 공중파에서 타장르 댄서분 필요합니다!! 시청자들은 멘노의 무한구르기를 보며 감탄하지 않아요 재미있어 하지도 않고요 저번에 갬블러 퍼포먼스 평도 가장 와닿았습니다! 팝락 퍼포가 콜라보는 아주 많았지만 저렇게 잘맞는 공연은 언제나 대단하고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제이블랙 화이팅!
쇼다운 제작진에 큰절 수백번 날리고 싶습니다. 이정도로 충실하고 호의적인 시선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것에 너무 감사하며 보고있어요.
파리올림픽까지 대중의 관심과 호응을 쭈욱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는형님에 안나오나요?! 😍😍😍😍😍🤗🤗🤗🤗
@@뚜리쬬리 5
스우파랑 너무비교되요 스우파는 대결하면 정말 결정하기 힘들어서.. 가 없음 쇼다운은 매회마다
브레이킹이 파워무브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결국 "댄스"라는 기본관념을 중요시 생각한다면 제이블랙 같은 전문댄서의 예술성 평가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왜 논란이되는건지 브레이킹 대중화를 위해 여러 장르의 심사의원들이 심시보는 컨셉이 포인트인데 제이블랙님은 그 자격을 이미 충분히 증명하신분임
심상의 공평함의 기준이 부족한듯!!
제이블랙 저지형 무한 리스펙
성규씨도 열심히 댓글 다시는 모습 좋음
장성규 mc형 무한 리스펙
이덕화 스타일 진행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이 아직도 있었넼ㅋㅋㅋ
뭐야 진짜네ㄷㄷ
겸손하게 말씀하시다보니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제이블랙 또한 세계가 인정하는 춤꾼이라는 사실!
춤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머글인 제가 십수년 전부터 이름을 듣고 알아온 전문 댄서가 제이블랙/팝핀현준 이었습니당…. 춤추는 영상 보고 충격받은게 한두번이 아닌데..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하신 제이블랙님은 이미 레전드… 작년엔 스우파… 요즘은 쇼다운에 미쳐있답니당😆
중간에서 허브 역활 잘해주시네요^^ 👍 👍 영상좋네요 !
제이블랙에게 심사위원 자격 논할거면
박재범도 자격 따져야하는거 아닌가?
비보이로서 참가자들에 비해 더 큰 명성을 쌓은것도 아닌데
왜 제이박은 인정하고 제이블랙은 인정못하지?
제이박 인정하는 이유 그대로 제이블랙 또한 당연하게 인정하고 존중받아야지
비보잉을 잘 모르는 일반 대중에 눈높이에서 심사한 제이블랙에 심사가 신선해서 나름 좋던데요.
솔직히 멘노 같은 무브는 일반인이 보면 왜 점수 많이 주는지 이해 안되긴 하잖아요.
그리고 심사가 부담되서 거절한 비보이 분들도 많았다는 점도 고려를 해야죠.
ㅇㅈㅇㅈ 질럿 말대로 우리끼리 즐길거면 제이팍도 부르면 안 됐었지
오로지 브레이킹 실력만 본다면 다 제이팍보다 잘하는데..
이건 방송이고 브레이킹을 널리 알리려고 하자는 취지인데
처음 심사위원 명단 봤을 때 구성 되게 잘 짰다고 생각했고
심사평 보면서도 "타장르 댄서는 이런 생각 가질 수 있구나" 생각하고 몇 얘기는 공감하고 또 다른 몇 얘기는 비판도 함
제이블랙이 음악에 춤이 어울리는지 대중들이 어떤 부분에서 환호하고 좋아하는지 솔직히 다 잘알고 전문가일거예요. 비보이들은 멋있고 어려운 기술들을 성공 시켜서 배틀에 이기는게 목적이다 보니 오히려 제이블랙같은 춤꾼이 그런 부분을 잘 이해할거같은데...논랑이 필요가 없을거같아요.
TV 프로그램이니까 이슈화를 시켜야 성공시킬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봐야지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유명한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 공감합니다. 이우성 져지님 말고도 하휘동님이나 더키님 같은 분들도 져지로 나오셨으면 하고 기대를 조금 하긴 했었어요.
제이블랙이 안되면 관객평가도 들어가면 안되지. 기술적인면은 판단이 힘들어도 예술적인면은 충분히 판정할수 있는 사람인데
와 다루기 어려운 문제인데 속시원히 꺼내주시는게 감사하네요..
질럿님 말씀처럼 완전하게 브레이킹 전문가로만 섭외햇으면 그들만의 리그가 됐을것 같습니다.
제이블랙님을 섭외한건 다양한 퍼포먼스 미션도 있는데다가 춤이라는 큰 틀에서 비보이가 볼 수 없는 또다른 관점을 볼 수 있다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점수편차를 제이블랙님이 상대적으로 크게 가져가셔서 결과에 영향력이 커진다는 비판정도는 수용 할 수 있지만, 본인의 견해와 다른 평가가 나온다해서 심사자격을 운운하는건 과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질럿님🙏
타 장르 심사 충분히 할 수 있고 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방청객도 심사를 하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니까요. 다만 심사기준을 모르겠는 점수들에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가 의문이고 안목에 대해서도 의심을 품게 된다는 점에서 자격논쟁이 있는거죠
제이블랙 자격미달로 까는건 반대임 근데 심사위원 개개인의 점수폭을 정해야하는게 아닌가싶음 어떤 심사위원은 점수폭이 몇점안나고 어떤 심사위원은 몇십점이나나고 그러면 점수폭 큰 사람의 선택으로 좌지우지하는데 그건 별로임
내가 본 가장 깔끔한 서바이벌 방송
오 형 좋은 의견이네요
진짜 이런설명을 해주는 질럿님이 있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ㅎㅎ
춤은 결국 일맥상통하지요.. 오랜 세월 춤 실력을 갈고 닦아 온 분이시고, 보신 것도 얼마나 많으신 분인데, 다른 장르라고 하여 평가를 하시기에 부족함은 1도 없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대한민국 스트릿댄스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말 대중들이 많이 알아봐 줬으면 합니다!!!!
누가 제이블랙을까냐
그저 jtbc j블랙 이런방송만들어줘서
그냥 다 감사하다
제이블랙님 자격되고도 남죠..라고 댓글로 쉽게 쓰는 것 조차 미안할 정도로 대단하신분임. 그리고 더 중요한 포인트를 질럿님이 짚어주셨는데 쇼다운은 비보이 대회를 표방했지만....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알리기 위한 TV show 라는 점. 대중들에게 더 쉽게 접근하고 소개 할 수 있는 어떤 누구든 방법이든 환영해야 하죠. 제이블랙님은 힙합씬의 어느 누구보다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전문댄서이면서 대중의 관점에서 쉽게 해설을 잘 해주시는 능력이 탁월하신데 기존의 스우파 해설들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처음부터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고 제이블랙님이 4R에서는 점수폭을 좀 더 줄이면서 설명을 더 많이 해주시던데 응원하는 마음입니다.그리고 질럿님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제이블랙님도 질럿님도 응원합니다
태용이랑 황상훈씨도 립제이 심사하는 마당에 제이블랙이면 피디님께 광고때마다 3번 감사합니다 외치고 봐야지.
진짜 비보이 배틀 볼거면 bbic 나 봐야지
이게 맞지ㅋㅋㅋㅋㅋ
오늘 영상으로 논란종결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해주셔서 브레이킹의 다른부분도 알수있어요.!
완전히 일대일이나 오대오나 배틀로만 진행한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프로그램 자체로 볼 때 전혀 문제 없다 보임
그리고 사람이 너무 좋은 사람같음 ㅋㅋㅋ
최초에 심사 시작하실떄부터 자신은 전문 비보이가 아니기때문에 일반인들과 같은 시선으로 본다고 하셨음~최고 제이블랙!
제이블랙님은 춤에 진심이죠 ! , 비록 저는 춤을 추는 사람은 아니지만 쇼다운을 시청하면서 제이블랙님의 심사평을 봤을땐 장르가 다르지만 춤을 좋아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대하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브레이킹을 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느낀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 할만한 점수였습니다
그리고 저같이 춤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못보는 약간의 실수들도 다잡아내시더군요 전문가는 맞으시고 그렇기 때문에 심사위원으로도 전혀 문제될거없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정리~!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대회가 아니라 예능프로라가능
질럿님 말씀 논리정연하면서도 후련하게 정리 잘해주셨네요
대중의 입장에서 시작해야 자연스럽게 덕질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정통 브레이킹 배틀만 하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 경연이 주이니만큼 다양한 댄서들과 함께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우승한다고 세계대회급 커리어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이미 다 몇번씩 우승하고 다니시는 분들..) 어찌 보면 대중성을 키우기 위해서 하는 건데 타 장르 분들 나오시면 좀 어떤가요 질럿님 말씀대로 올장르 배틀에서도 타 장르한테 심사받기도 하잖아요~점수 편차가 너무 큰 부분은 아쉽지만 그건 그냥 개선해야 할 부분일 뿐이고 자격 논란은 너무 간 것 같네요 그래도 스페셜 저지 분들 보면 제작진 분들이 실력있고 대중적으로도 명성 있으신 분들 모신다고 신경 좀 쓴 것 같던데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피직스 홍텐이 참가하는데 그럼 대한민국에서 누가 심사보냐
이분 대선때 CG로 지역 득표율
보여주셨던분임 !!
그만큼
인지도 엄청난분!!!
0:45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방송이다 보니 브레이킹의 부흥을 위해 만들어진 방송이니 당연히 대중들에게 인지도 있는 댄서분들을 모시는게 맞겠죠
솔직히 쇼다운을 우승한다고 또 일찍 탈락한다고 크루 커리어에 아무런 영향이 생기는 건 아니니까 모든 크루가 다같이 즐기면서 서로 응원하며 브레이킹이 다시 유행할 수 있게 모두가 노력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피직스님이랑 홍텐님 윙님 같은 세계적인 분도 이러한 이유로 방송에 나와주신거고 JTBC또한 다른 케이블 서바이벌과는 달리 악마의 편집도 없고 멤버와 크루 하나하나 다 조명해주시면서 비보이를 리스펙 해주시는 것도 느껴지더라고요
암튼 쇼다운과 브레이킹 화이팅입니다🔥🔥
근디 막상 국내서 피직스 홍텐 이런사람 나오는데 누가 심사를 보나.. ㅋㅋ 다 얽혀있을텐데... 객관성 유지하기도 힘들거 같고...
퍼포먼스같은건 오히려 더 심사를 잘하는거같던데요...
지리는 예술가를 모셔왔으면 고마운거지
스트릿댄서로 제이블랙님을 너무 좋아하는데 사실 쇼다운때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질럿님 영상을 보니 이해가가네요~~어떠한 방법으로든 브레이킹비보이님들이 더더 유명해지셨음 좋겠어요.김설진님이 쇼다운심사 하신게 너무 멋졌든 제이블랙님도 최선을 다 하고 계신거라 생각해요.
사람들의 입맛을 모두 맞추기힘듭니다
저마다 생각하는것,추구하는것.스타일 모두다르죠.
스우파당시도 태용,보아,황상훈심사논란도
연예인이 무슨 댄서를 심사하냐는 말들이많았죠.
하지만 방송이기에 댄서분들도 심사의 보는시선이다르다고 느끼고 받아들였습니다
이런 댄싱프로그램에 정말 각주장르 jugde분들만 섭외한다면 다양한시선에서 볼수없고 비보이틀에 갇히게되요
그리고 음악이나 배틀매너, 말투에 불만을표하시는분들 음악 아주 명곡들로만 선곡했고 모두의 입맛맞출수없어요.
배틀은배틀로만 그날것의 재미를 느껴야한다고느낍니다
아직도 편협한 시선으로 자기들끼리만 꿍하게 있으면 또다시 기약없는 암흑기를 보낼겁니다.
리스펙하는 댄서고 점수야 주관적인거지만 멘트가 좀.... 위대한 쇼맨은 내가 잘아는거라서...... 라던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라서.... 라던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뉘앙스였는데... 굳이 저런 멘트를 했어야하나? 싶었습니다... 암튼 댄서로는 레전드!! 리스펙!!!
말 왜케 잘해???
오...배타적이지 않은... 질럿님같은 분들의 태도가 브레이킹을 대중들에게 더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었겠죠? 질럿님 말씀대로 찐 브레이킹 대회처럼 진행되었다면 많은 대중들에게는 흥미를 끌지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올바른 지적 ㅎ
"제이블랙" 님 공연보고 몇칠을 찡 했습니다.
감동 전율~ 몸으로 표현할수 있는 예술~
제이블랙님 너무 좋아하기는 하는데;; 당연히 자격도 되고요 .. 그런데 이번 쇼다운 심사에서는 다른 분들에 비해 점수 폭을 너무 크게 주셔서 다른 분들의 점수 유무가 무의미해지는 경우들이 많았어요 ㅠㅠ 이게 너무 컸어요 ㅠㅠ
제이블랙이 느낌대로 점수주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들 점수 폭 보고 조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
글쎄요.. 점수를 합산하는 심사에서 의도적으로 1~2점만 차이나게 점수주는것도 오히려 변별력을 못줘서 문제가 될수도 있음
솔직히 쇼다운은 저지들이 참가자들의 커리어나 실력에 못미치기때문에 심사를 너무 조심스럽게하고 앵간하면 좋은말만 해주려고하는데 심사위원석에 앉은이상 개인의 기준에 따라서 변별력있게 점수차를 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chang4786 다른 심사위원들은 그래도 남은 팀들의 공연도 생각해서 점수를 준 반면에 제이블랙은 갬블러에 100점을 주고 점수 더 주고 싶었다는 원웨이에게도 결국 100점만 줄수밖에 없었던 부분에서 변별력이 떨어져서 아쉬움이 있었죠. 다음 출연분에서는 그래도 그 부분을 신경쓰시긴 하시더라구요. 뭐 심사 자격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제이블랙님 1회때인가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장르가 달라서 심사하기 애매하지만, 그래도 크게 보면 스트릿댄스이기에 다른 심사위원들이 놓치는 부분을 보겠다고 했었나?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해야 발전이 있을거 같습니다
나도 처음엔 아니 하휘동도 있는데 굳이 제이블랙이 브레이킹 저지를? 좀 의아했는데 심사평 할때마다 비보이에 대한 리스펙도 보이고, 비보잉 잘 모르는 시청자에게 이 사람들 지금 대단한걸 하고 있다고 계속해서 말해주는게 너무 좋았음. 질럿님 말대로 하휘동이나 디엔드 등 유명 비보이를 앉혀놨으면 이런 부분은 다 놓쳤을꺼라 봄. 탁월한 선택이었지 않나싶음
위키보니 하휘동님은 (자신에게 심사위원 섭외 제안이 여러 번 왔었음을 밝혔다. 하지만 댄서로서 이미 많은 경험을 했고 방송에 대한 욕심도 없으며 공개심사에 대한 부담도 있어서 심사위원 대신 자문위원으로 방송에 참여했다고 한다.) 확실히 일반인들 시청 상대로 방송을 통한 공개심사는 부담스럽긴 함. 프로 비보이를 데려다 놓더라도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말이 나오는게 심사니 ㅎㅎ
뭐 하시는 말씀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제이블랙 점수가 이해안가는건 사실이고 심사 잘 본다는 생각은 솔직히 들지 않음. 그냥 이것도 자유로운 나의 생각임. 제이블랙 춤은 정말 리스펙!
쉰이 다 된 내가 쇼다운에 빠져 ㅜㅜ 각팀 맴버들 이름 다운 받아 외우고 있다....볼때마다 놀람 연속..
질넛님 오늘 영상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감사합니다👍👍👍
쇼다운을 즐겨보고있고, 제이블랙님을 좋아합니다 ㅎㅎ
좋은영상입니다
브레이킹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방송에 관심갖고
우리들만의 리그에서 끝나면 안됩니다
댄서들이 흥하고 스우파처럼 성공해서
브레이킹씬이 커지고 우리나라 비보이들이
세계무대로 더 뻗어나갈수잇는 발판이되어야합니다
쇼다운을 통해 우리나라의 비보이들이 세계최고수준이라는걸 더욱 홍보하고 알려야합니다!!
시청자들에게 저테크닉하나를 보여주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장르에 대한 리스펙만으로도 할일 다 하셧음 잘모른다고 하셧지만 충분히 공부하시고 나오신게 분명해보입니당 리스펙!!
솔직히 잘모른다고 하신건 구라임 ㅋㅋㅋㅋㅋㅋ 어디서 터지는지 반응만 봐도 이미 다아심 ㅋㅋㅋ
그냥 저지분들 고루고루 잘 섭외했다고 봅니다.
이우성님이야 전문적인 비보잉 지식도 뛰어나시고 비보이였으니까 말할것도 없고 제이팍님은 비보이,아이돌 등 여러가지 재능이 뛰어나시니까 충분히 그럴자격이 되고 , 제이블랙님은 타장르 지만 춤 그 자체로 심사하실 자격이된다고 봅니다 , 영상보시면 알겠지만 더이상 뭔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밑에분 말씀대로 비보이분들로만 심사를 했다면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거에요~말그대로 쇼다운의 기획된 취지가 브레이킹을 방송을통해서 더 널리 대중분들에게 좋은영향을 끼칠수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니까
심사위원분들 잘 섭외하신거 맞습니다.
중간중간 리아킴 허니제이 김설진같은 분들 미션에따라 적절히 바뀌고 참 쇼다운 제작진분들 프로를 잘 만들고 이끌어가신다는 느낌을받습니다.
스우파처럼 더유명해져서 방송출연도 많이하고 우리나라 비보이문화가 한층더 발전이되길 바래봅니다.
아니 제이블랙한테 심사자격을 논할꺼면 누굴 앉혀놔야 되냐 저기 ㅋㅋ
레전드 스톰
@@NoName-iz1hv 엌 스톰형님는 ㄹㅇ
만류귀종... 모든 물줄기는 결국 바다로 모이듯.... 산을 오르는 출발점이 달라도 계속 올라가다 보면 하나의 정상에서 만나듯.... 결국 보는 경치는 같다....
사실 좀 더 씬이 커져야 하고 더 많은 교류 더 많은 파이를 위해서 충분히 다른 계열의 전문가가 와서 심사하는 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각에서 보는 전문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댄스씬에서 네임벨류 높은 사람들은 이럴 때 모조리 총력전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다른댄스장르를 방송한다고 해도 그냥 댄스씬에서 이름이 대중들에게 알려져있다면 다 나와서 뭐라도 한마디 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좀, 댄스씬 전체 파이가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작년 스트릿우먼이었나요 그거 대박나면서 갑자기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댄서들까지 주목크게 받았잖아요.
중간이었는지 끝나고였는지 안좋은 어그로도 크게 터지면서 이슈가 끊이지 않아 오히려 호재로 작용했다고도 생각하는데...
어쨌든 이런 거 좋은 기회임. 쇼다운같은 프로가 언제 다시 만들어질지 모름. 기회왔을 때 노 저어야죠.
제이블랙님도 말이안되는걸 하고있네요
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확실히 다른 심사위원들하고 심사관점은 확실히 다르다
자격은 당연히 차고 넘치게 충분하시죠. 다만 자격에 대한 의견들이 나온건 쇼다운 보신 분들은 이해가 되실거예요. 4분이 심사를 보는데 혼자만 유독 점수가 높거나 낮을때가 있으셨거든요. 의견도 좀 달랐고요. 그런 부분때문인거 같은데 그런 의견에대한 이견들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자격이 있냐 없냐로는 TV프로그램에서 이분 말고 그럼 누굴 섭외 하나요? 제이팍 앉혀놓고 나머지는 일반인이 전혀 모르는 비보이중에 한명 앉혀놓으면 프로그램으로 흥행 장담 못합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비보이들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는데 그 중에 한축이 제이블랙도 심사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예요. 무게감이 다르다는 거죠. 결론은 비보이들이 볼 손해는 작고 입게 될 수혜는 어마어마한 기회가 쇼다운이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다 감안하고 출연한건데 시청자들은 재밌게 봐주면 모두 행복해 집니다.
맞습니다. 정말 비보이 그자체를위한 프로그램이라면 대중성보다는 비보이의 우물이되었을거에요.
스우파에서도 연예인이심사하지만 모두가 각오하고 감안하고나오셨죠.
jugde들 모두 개개인의생각이다르고
점수가 낮든 높든 그건 정말중요한문제가아닌 정말생각차이라생각듭니다.
아마 방송에 나오는 모든 비보이댄서분들도
타장르 댄서 친구,지인분들께 응원받고 하는데 탈락및 점수가안좋아도 앞으로 수많은 언론,방송에노출되서 모두가 즐거운 스트릿씬이 되는 발판인거죠
완전사이다! ! 완전대공감!! 춤으로대통합
예전부터도 애들한테 매번 얘기한거지만 비보잉도 춤이다
또 한편으론 브레이킹이 이정도로 생소한것이 되어버린게 좀 속상하네요....
일본은 그래도 게임이나 만화등의 매체에서 비보잉이 나오긴 하는데, 그걸 보는 국내 독자들이 카포에라로만 생각해서(윈드밀, 에어트랙 같은 동작들을) 많이 속상함
이번 쇼다운에서 여러장르의 춤과 합동 공연 할때도 비보잉만 보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구성,
음악과의 조합까지 다 보고 하는데 솔직히 질럿님 말대로 비보이가 거기 나왔던 현대 무용이나 파핀 락킹 크럼프를
다 이해 하고 심사를 한건 아니라 생각 됩니다 비트킬링을 이해할 수 있는 음악적인 감각과 전체적인 무대 구성, 흐름, 느낌등을 평가 하기에는 질럿님 말대로 제이블랙님이 심사위원으로서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장르가 나뉘었다지만 브레이킹이나 힙합댄스나 칠팔십년대 스트릿댄스가 그 뿌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장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것만큼
다른 장르에 대한 리스펙하는 마음을 가져야 건전하고 대중적인 문화로 발전할 수 있겠죠~
노래 경연 프로에서 노래랑 상관 없는 작사가나 아이돌 래퍼 가수가 오히려 오랜경력의 전문가 그룹보다 더 일반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평을 남기는 경우를 우린 종종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설령 발레나 현대무용 혹은 고전무용 전공자가 심사위원으로 있다 하더라도 쟤들이 대체 뭘 알아..??하고 불평을 할 게 아니라
저들에겐 우리 춤이 어떻게 보일까..?하며 환영하고 감사하는 열린 마음이었으면 합니다~비전문가인 그들이 시선이 어쩌면 방송을 시청하는 대부분의 대중들의 시선과 더 가까울수 있으니까요..
참가크루들 심사위원 시청자 모두가 행복한 방송이길 바랍니다
제이블랙 저지가 심사를 보는것에 불만인 사람들은 관객 투표로 탈락이 결정되는건 안불편한지 모르겠네요. 관객들이야말로 더 브레이킹에 문외한일텐데.. 쇼다운이 단순이 브레이킹 배틀이 아니라 kpop 미션, 장르융합 미션처럼 외연확장에 힘쓰는게 빤히 보이는데 당연히 여러장르의 저지가 참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관객들은 50명이 100점을 주지만 제이블랙님은 혼자서 100점을 주죠. 그만큼의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얘기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자격에 의문은 아닌거같습니다. 처음 제이팍과 제이블랙이 저지로 나왔을때 다들 대중성픽인걸 인지하고 넘어갔지 이걸로 왈가왈부하진 않았죠. 다만 심사중 그 기준에 의문을 품는거죠. 예를들어 다른 저지들에게 공통적으로 컨셉이 없어 아쉽다는 겜블러에게 안무합이 좋았다며 100점을 줍니다. 그리고 퓨전엠씨와 진조에게 원곡의 스토리와 안무컨셉이 맞지않는다며 저점을 줍니다. 그리고 컨셉도 없고 합도 맞지않은 리버스에게 고점을 주죠. 기준점은 대체 컨셉이냐? 안무합이냐? 의문을 가질수밖에요
처음에 제이블랙님 봤을때는 막춤추는데 왜저렇게 열광하지 했는데 그게아니더라고요ㅋㅋㅋ막춤처럼 보는 내가 까막눈이었다구..
1:50
이부분이 핵심...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인지도있는 사람이 필욯함
대중이 이 프로를 처음 접하게 되는데는 유명한 사람들 나오네? 뭔가 대단한걸 하나본데 라는 이유도 존재함 내가 그랬음. 그렇게 보게되면 각 크루들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고 브레이킹을 더 알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는거고 그렇게 판을 늘려가는거지 방송국에서 처음부터 전문적인 대회를 만들필요가 있나? 대회는 세계에도 국내에도 많음
브레이킹에는 그런 대회가 아니라 판을 넓힐 기회가 필요함
제이핑크 핑키칙스를 좋아해서 핑키칙스 퍼포먼스 영상은 많이 봣는데 제이블랙 무대들 보니까 이사람 다 잘하는 사람이었다는걸 다시금 깨달음.. 대체 어떻게 추는건데..
이번 방송에서 제이블랙이나 다른 스페셜 져지들의 비보잉안무 구성이나 표현요소에 대한 평가를 보면 오히려 깜짝 놀랄 때가 많았습니다. 아, 저 사람들은 저런게 보이는구나.... 뭐 그런거... 이번에 쇼다운은 JTBC에서 정말 연구 많이하고 만든 프로그램이고 캐스팅도 진짜 심사숙고해서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장성규가 MC를 저 정도로 잘할줄 몰랐어요 그리고 질럿님도 이 방송 리뷰하면서 말이 또 늘었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보아,태용,황상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비보이가 대중적이지 못했던게 자신만의 세계인듯 해왔던게 아닐까요? 이번 기회에 좀더 대중적으로 좀 바뀝시다
심지어 방송으로만 유튜브로만 춤을 접하는 저같은 노관심종자도 제이블랙은 알정도로 유명하신분인데 대중들이 아는 전문가들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그 방송은 이슈를 탈 수 있음 그것만으로도 충분한것같다는 생각
브레이킹씬의 부활을 막는건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생각하며 하나의 혹은 자기들이 듣고싶어하는 심사평만 얘기하는걸 강요하는 사람들이 아닐런지.
조금이라도 자신들과 다르면 적폐니 자격이 없니 하면서 몰아붙이는데 과연 그런 모습을 보면서 댄서들도 그렇고 입문자들도 계속 브레이킹씬에 있고 싶어할까요?
브레이킹씬의 부활 혹은 확대를 가로막는건 다름은 인정하지 않고 본인만 옳다고 주장하는 모습 아닐까요?
음모론으로 그럴것이다라는 식으로 선동하는 것도 포함되겠죠.
브레이킹을 사랑한다면 너른 마음을 보여주십쇼.
브레이킹을 모르는 사람들은 댄스가 아닌 묘기로 많이 보는데 쇼다운에서 주어지는 라운드 미션이 더더욱 댄스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고 전혀 모르던 사람들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진짜 브레이킹을 1도 모르는 사람한데 브레이킹 영상 보여주면 "이게 춤이냐?" 라는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요. 쇼다운은 아는 사람만 알던 춤을 대중에게 잘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결국 브레이킹도 춤이기 때문에 타장르에 경력이 많은 실력자라면 그 느낌을 잘 아실 것 같아요. 전 제이블랙님 나오셨을 때 이미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춤의 황제는 신동입니다. 춤을 그렇게 말깔나게 추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제이블랙 화이팅
그렇다고 제이블랙이 브레이킹분야를 아는척하고 가르치듯이 심사하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입장을 조금이나마 대변하여 심사하고 또 춤을추는 댄서 입장에서 타장르 접목 미션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심사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은 그렇다고요~~ ㅎ공격은 no
질럿님 말씀대로 이건 TV쇼이고 프로그램이 성사되고 주목받기 위해 제작에 필요했던 제이팍님처럼 여러 시선을 위해 좋은 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력 설득력 표현력 놀랍네요
마지막 결론! 완젼 깔끔 요약~!!! ㅎㅎㅎ
제이블랙 저지가 '기술 이름도 잘 모르지만' 뭐 이런 말을 한거를 진짜 문외한이란 의미로 받아들이기보다 브레이킹에 대한, 각 춤의 문화적 장르적 특성에 대한 리스펙이라고 이해한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어보이고 그 심사의 기준도 명확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얄팍하게 브레이킹 조금 안다고 평가하기보다 한 사람의 댄서로서, 브레이킹에 대해 리스펙하는 사람으로서 심사에 임하시는 모습이 일반 대중 입장에서 오히려 더 설득력있게 다가왔습니다.
또, 브레이킹도 큰 틀에서 춤이라는 점에서 제이블랙만한 댄서가 심사를 하는게 크게 이상한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힙합댄서라고 심사자격이 없다면 브레이킹은 춤이 아닌 다른 영역일까요? 제이블랙 저지는 리스펙을 바탕으로, 춤의 관점에서 설득력있는 심사를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비보잉 배틀로만 심사를하는게 아닌 쇼다운에선 퍼포먼스를 심사하는경우가 많은데 타장르지만 배틀과 퍼포먼스 둘다 가능하고 그분야에서 입지가 탄탄하신분이 심사보는게 뭐가 그리 불편한지 ... 확실히 비보이분들이 퍼포먼스에서 초반에 감을 못잡고 떨어지는부분들이 보였지만 회가거듭될수록 잘해지는 느낌이있습니다.
퍼포먼스에서 필요한 디테일한 표정이라던지 구성, 군무라던지... 그런것들을 빼놓고 기술로만 심사를 볼수가 없기 때문에 제이블랙이나 리아킴등이 심사위원으로 있는거라 생각되네요.
그런걸 따진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이 대단한분들을 다 모아서 한번에 본다는게 너무좋고 지금도 쇼다운 본방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8화라니.... 본방사수~!!!
자기가 응원하는 크루한테 점수 얼마 안줬다고 뭐라뭐라하고... 그러지 않았으면함..
각 심사위원마다 생각하는점이 다를수 있는거임..
제이블랙은 비보잉 스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만큼 비보이들이 잘 모르는 분야를 잘 알기도함.
질럿님 말처럼 전부다 비보이들만 심사위원이 되어서 하면 또 지들끼리의 놀이가 될뿐임..
다른 시선도 필요함.. 거기에 대해서 본인 의견과 다르다고 비난하지 맙시다.
이 점도 큰거 같긴함 ㄹㅇ
일반인인 제가 보기엔 배틀이라고 해서 스포츠적으로 어덯게 심사가되고 객관적 평가가 이루어지는거지? 라는 의문부호가 먼저 떠오릅니당
댄스가 어떤기준에서 이기고 지는거지? 체조같은건가? 체조도 솔직히 올림픽 보면서 와~ 공중제비 잘한다 예쁘다 멋잇다 정도 생각하지 저걸 이렇게 뛰면 감점이지 착지를 어떻게 햇어야지 링 잡은 팔각도가 안좋네 라고 생각하고 알고 보는 사람은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당 그런의미에서 댄스배틀 자체도 생소하다면 생소한것같습니당
그런의미에서 대중화를 위한 전문적인 시선말고 질럿님 말대로 제이블랙님같은 시선에서의 말이 일반인들에겐 더 와닿고 공감할수잇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질럿님 정말 말씀 잘하시고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화가 고립되는 대표적인 이유가 텃세입니다
최근 모니카님 사건도 그렇고 본인들에게 기회가 와도
그걸 편협한 생각으로 날려 먹는 경우가 많죠
방송에서 대중들(그 컨텐츠와 관계없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컨텐츠를 최대한 많이 접하게하고 알리는게 가장 중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시청률이 높아야죠
시청률을 높히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당연히 유명인을 섭외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색안경을 끼고 본인들이 알아서 고립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쇼미더머니에서 지코가 단순 실력만으로
거기 나오는 지원자들을 심사 할 수 있습니까 같은 맥락이죠
질럿형
유튜버형한테 뻐큐먹을때도 형의 진심이 아니라는걸 알고있었어
언제나 리스팩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홍텐이랑 피직스님이 참가자가 아니라 심사위원으로 왔어도 이상하지 않은 프로그램 인데 대중화나 다양성을 위해서 다른 심사위원 데리고 왔다는건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