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 오드라헵번이 있다면 충무로엔 김혜자^^ 봉사 하시고 말씀을 따뜻하게 하셔서 그런지 아직도 고우세요.😊 다들 누구보다 활기 넘치셨던 분들인데 세월이 지나서 다들 차분해지신 모습에 마음이 조금 찡하네요. 서로 칭찬하고 다독이며 옛 이야기 나누는 어르신들 모습이 다정하고 너무 좋아 보여요.
네 맞아요 최불암씨가 연출을 잘하신 이유중에 하나가 어려서 만주 가셔서 돈 벌어오신 아버님이 해방후 돌아오셔서 인천 (현 인일여고 자리)에 극장 겸 영화사를 차리셨는데 그 분의 집이 영화 찰영장이자 영화사였기에 찰영하는 것을 직접 보셨고, 당시에 한국은 최초이고 외국에서도 듣도보도 못한 벙어리들로만 이루어진 영화를 만드셔서 대박이 나기도 하셧어죠. 아버님이 3년만에 돌아가셔서 문을 닫게 되었지만 정말 한국 영화 역사에서 기간은 짧지만 획기적인 영화사였죠. 그런 걸 직접 보시고 심부름도 하셨으니 ...연출력이 대단하신...
회장님네에 방문한 이장님?!🥺👉ua-cam.com/video/DAqfwkkgKiw/v-deo.htmlsi=9KecZ6DW-4JUlhrp
80이 넘은 분이 어찌 저리 고울수가 있을까요..젊을때나 변한게 없네요.
변한게 없다고? 눈깔에 ㅈ박았나
언어가 고와서 외모도 아름다우신 것 같아요
이병헌" 그 마지막 장면 "정말 명장면 이었습니다 진심으로 느껴짐 보면서
내숨이 다 막히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ㅜ.ㅜ
김혜자님...이쁘긴 하시네요...어떡해 나이드셔요 저리 이쁘실까~~~놀랍습니다.
김혜자님은 어쩌면 저렇게 이쁘실까. 얼굴도 이쁘시지만 정말 품위가 있어요. 말도 조용조용 이쁘게 하시고...아 나도 본받아야지
소리없이 일도 잘하시고
겸손하신 혜정님이 보면 볼수록 진국이시네용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져서 참좋더라구요!
복길엄니는 얼굴에 나 선해요 하고 써져 있는분 같아요 ㅎ
시어머니를 봐도 주변 노인분들 보면 나이들고 말실수 많고 배려없는 말 많이 하는데 김혜자님은 어쩌면 배려가 몸에 베어서 선한 언어만 쓰시네요
존경합니다
김용건이 대화할때 추임새 넣어주고 리액션해주는거 대한민국 탑인듯 ㅋㅋ
삶은 세월따라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넓은 마음을 확장하는것 같다.. 김수미씨 언제나 음식으로, 사랑으로 품는 나이듦이 너무 멋지십니다 😊
함께하신 모습이 따뜻하네요~❤
우리들의 블루스 김혜자님과 이병헌님 두분의 마지막 장면 최고의 감동였어요ㅠ 가족모두
눈물흘리며 봤습니다 좋은작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회장님 네 사람들!
김 혜자 선생님!
국민의 어머님!
건강 하시어 오래 오래 사랑방 이 되어 주시옵소서 💕
김혜정님
수고가 젤 많으세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김혜자 선생님이 오시니 뭔자 진짜
완전체를 보는 느낌입니다!
왠지 동네에 이런 분들이 실제로 계실거 같고
그 속에 껴서 같이 먹으면서 도란 도란 얘기하고 싶네요~^^
김용건님이
때에 맞게 적절하게 분위기가 따뜻하고 원활하게 흘러가게 하는
추임새 같은 말을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게 잘 하시네요.
보면서 같은생각이
들었어요! 김용건씨
도 유모어있고 따뜻
하신분같아요 보는
내내 감동이
어머,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혜정배우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정말 따뜻하고 보는내내 감동입니다 눈물흘리면서 보게되었네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있길~~~
김혜자님 따뜻한 배우님 이병헌 진짜 세계 최고의배우 후배들의 롤모델이지요
김 혜 자님과 전원일기 식구들 오랫만에 보니 너무 반갑고. 감동적인 영상 눈물이 납니다.
자연스러운 주름살 그래서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시는 김 혜자씨.
김혜자님은 지금도 너무 좋아보이시고 건강하신거같아요. 전원일기때가 더 나이들어보여요 ㅋㅋ
이병헌 배우가 연기를 진짜 잘하긴 한가보다 같이 작품 하는사람마다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하네 나도 이병헌씨가 나온 작품은 무조건 찾아보긴 하지만
마지막 장면 관련해서 김혜자선생님이 책에 언급해길 그장면이 대본엔 몇줄 짤막하게 나온건데 그리 감정연기를 한거래요 책에 칭찬 엄청하셨어요
헐리우드에 오드라헵번이 있다면 충무로엔 김혜자^^ 봉사 하시고 말씀을 따뜻하게 하셔서 그런지 아직도 고우세요.😊
다들 누구보다 활기 넘치셨던 분들인데 세월이 지나서 다들 차분해지신 모습에 마음이 조금 찡하네요. 서로 칭찬하고 다독이며 옛 이야기 나누는 어르신들 모습이 다정하고 너무 좋아 보여요.
김혜자배우님 곱게 인생을 채우고 계시는것 같아요
너무 고우세요
옛날 전원일기 하는날은
저희가족들 다 TV앞에 모여서 식사하거나 통닭 먹는날 이었는데
행복했던 그날이 넘 그립네요
전원일기 배우들 보고만 있음
배우들이 그냥 내 가족같고 이웃인것같아
마음이 짠하고 그냥 편합니다
아무쪼록 다들 건강 하게 오래오래들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김용건님은 왜 여자들한데 인기 있는줄 알겠다..과묵하지도 나서지도 않는데 뭔가 스윗하게 대화를 이끌어가시내요
탁재훈 20년후 모습
정말 그런거같아요
저도 이 프로 보면서 아, 이래서 늦둥이도 보시는구나 했어요. ㅎㅎ 일도 솔선수범하고, 유머러스하시고, 연세가 있어도 감각이 젊으신 듯
살면서 눈앞에서 본 연예인은 김용건씨랑 김수미씨 뷔 눈앞에서 봤지요~ 동성로에 누군가 혼자 휙 지나가던데 그 분이 김용건씨였어요~~^^
저도 똑같이느꼈어요
김수미씨 정말 짱이네요 언제나 요리시 대박 멋지네요❤
그냥...존경 그 자체~
훈훈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꽃 나누는 시간은
봄볕 처럼 아니, 엄마 품처럼 포근하다 😊
김혜자배우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잇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용건배우님의 배려심...
훌륭하십니다~♧
혜자선생님
감사가 몸에 베이신분이시네요
모두에게 감사하시네요
공감👏🏻👏🏻👏🏻
이 당시 가부장적인 가족의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셨죠 ㅎㅎ 하지만 소심한 반항을 통해서 웃을을 주기도 하고 사회적인 반성도 하게 하고 암튼 저 당시 배우들의 열연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식사하시는것도 정겹습니다
오래오래 그모습 뵙고 싶네요 전원일기 못잊는답니다 영원한 마음의 고향 ~~❤
사랑해요
우남희 아가피스 드 림
모든사랑에게 존대하시네요..배울게요❤
한 작가랑 17개 작품 대단하시다.. 작가님 이랑 배우님 신뢰가 ㄷㄷ
전원일기 진짜 찐 가족이야 저런 모습 아릅답고 보기 좋네요
김용건님은배려심이 진짜많으시네
이프로 tv서는 못봤는데 너무 반갑고 정스럽다 김혜자님은 어찌저리 고우실까 연세도 많으실텐데~ 김수미씨는 음식으로 늘 대접하니 복받으시겠다 김용건씨는 다정다감 잘챙기시고 유머스럽고 다들 너무 아름답다.오래했음 좋겠다 이프로~
인격 품격!!최고십니다
김혜자~배우님!!🎉😂
감사 감사 또 감사 말씀하는거 보니 참 겸손하시고 겸손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든다
혜자야 사랑해 ❤❤❤
아름다운분들 , 인생에 기운을 (우리 김수미 누님 , ) 참 아름답고 따스한 고맙습니다
네 맞아요 최불암씨가 연출을 잘하신 이유중에 하나가 어려서 만주 가셔서 돈 벌어오신 아버님이 해방후 돌아오셔서 인천 (현 인일여고 자리)에 극장 겸 영화사를 차리셨는데
그 분의 집이 영화 찰영장이자 영화사였기에 찰영하는 것을 직접 보셨고, 당시에 한국은 최초이고 외국에서도 듣도보도 못한 벙어리들로만 이루어진 영화를 만드셔서
대박이 나기도 하셧어죠. 아버님이 3년만에 돌아가셔서 문을 닫게 되었지만 정말 한국 영화 역사에서 기간은 짧지만 획기적인 영화사였죠.
그런 걸 직접 보시고 심부름도 하셨으니 ...연출력이 대단하신...
얼굴이 자연그대 로 인모습 보기가좋지않아요 ^^^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추억하기 너무 좋아요~~~
참...빛나는 배우님들~~!!!
어렸을적생각 많이나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눈물이 나네요...
상대방을 진심으로 칭찬하는 겸손한 인품은 배워야겠다
김혜자선생님 너무 젊어보이세요. 순수하게 사시는게 비결아닐까 아들뻘 팬이 추측해봅니다~
정말 반갑네요 잘 보고 있어요~
15:18 와 30초만에 그냥 눈물 쏟게 만드는 흡입력.
출연료 받고 하는거긴 하지만 누군 상받고, 누군 요리하고…김혜정씨가 젤 수고한거 같은데 치사는 김수미만 받고요. 김혜자씨는 암것도 안하고 공주처럼 먹기만 해도 얄밉지 않으니 것두 능력같아요.
김혜자씨는 나이라도 제일 많죠. 그리고 끊임 없이 고맙다하며 골고루 인사하며 먹습니다. 또 이날 손님이기도 했구요. 그런데 앉아서 상받는 세 남자는 안 거슬리시나 봐요
맞아요 .가만히 남자셋
아이고 다들 연세들이 장난아니라....
배우들 젊어보여서 그렇지 일반인 80넘으믄 일안한다고 뭐라할수 있나
방송인걸 생각하셔야지 전부 다 요리 일만하면 방송이 재미가 있을까요?
나머지 사람들도 전부 게스트 맞이하고 카메라 앞에서 방송하는중인데 어디 대기실에서 잠자는것도 아니고
참..답답하다!!설정에의한거잖아..그럼져기서.요리사불러서 할가?
용건이 아저씨 딸뻘여자분과 늦둥이 본 매력 알겠음
침고여요.
수미님 혜정님이 고생이 많으세요.
아주. 흐뭇 하구낭 ㅎㅎ
이거 볼때마다 나만 이렇게 아련하고 슬픈 느낌이 드나 ? 가난했지만 그리운 그시절
김혜자님은 젊은시절 보다 세월이 갈수록 더 무르익고 아름다워 지시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대단하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은 그런날에 어떤생각이나 의미를 부여하지않고 그져 보고있는데 왜일까 김혜자 선생님의 한마디한마디에 눈물이 흐른다 늙었나보다
저도 눈물이 나더이다 나이탓인지 김혜자님의 주옥같은 말씀탓인지
김혜자님 얼굴보면 선만보이고 악은1도 안보이네
훈훈합니다~~~
심금울리네.,, 할줄아는게 연기 밖에 몰라 햇을때 .. 존경스럽다.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분위기는 똑같네요 우리 기억 속에 꼭 간직해야할 인간상입니다. 방송이 저래야 사회도 닮아가죠 지금은 너무 자극에만 치우쳐서..
김혜자 선생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혜정누님 하나씨 수미 이모님 음식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진짜 우리들의블루스 보면서 최고로많이울었다
편의점 도시락 혜자.. 그거 생각난다. 왜 혜자인지 알겄네 그저 빛이시네
세월이 참무섭네요.감사하고요.
진짜 요즘은 노희경이 대세다 정말 나도 그런 작가가 되고싶고 비슷한 장르 드라마나 배우들 봐도 마음이 아려ㅠㅠㅠ
진짜너무맛있어보여요ㅋ침이꿀꺽꿀꺽넘어가네요^^
김혜자배우님은 여전히 소녀 소녀 하시네요
와 따뜻한 모습^^
그런데 김수미님이 차렸는데
혜자로운밥상^^
다들 건강하세요!!
걍 김혜자는 우리의 엄마다
역사에 다시없을 명작이고 어린시절 전원일기는 거르지도 않고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그시절 할머니 어머니 형 누나였던 사람들을 한자리서 지금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보는 내내 만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건 그 시절에대한 향수 때문일까요.. 현실인지 드라마를 보고 있는지 헷갈려요 ^^
지금순간보고 눈물난다
하정우 찐팬인데 김용건씨 역시👍
이거 보니까 먼저 간 울 할매 생각나네
괜히 눈물이 나네
음식은 저렇게 먹어야 맛나지 ㅎ~
옛날 결혼전 명절이 그립네🫠
프로그램 통해 임호씨가 다시 보이더라고요. 좋으신분 같아요. 주방팀으로 임호씨가 합류하니 더 좋아보여요
이 프로그램은 여자들만 주방일 하는거 같아 불편할때가 있는데
김용건씨 왜 캐 웃겨요 😅
일용역하신 박은수씨 마니드시고 살좀찌우시고 앞으로 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시고 웃음이가득한 삶 돼시길바래요 힘내세요~^^
그래요..
나이가 먹으면 대단한 사람이 되야되는데..
김용건 최고
연기대상때 김혜자 아줌마가 대상수상 아이리스 이병헌 이라고 외친게 엊그제 같네요
김수미님 조용히 온가족위해 음식장만~ 연세도 있는데도 힘드실텐데~
실제 모습은 디어마이프랜즈와 비슷하시네.. 그 인물하고 너무 닮았어요
김혜자 81, 김수미 74 김용건 77 이계인 71
임호 53 최불암 83 조하나51김혜정62박은수75
애청자라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해정시 남편 잘 해주새요
식사하시는거 보면 진짜 소리 하나 안나는게 맘이 편하네요...꼰대라서 그런가...쩝쩝 거리는거 보면 좀 그랬는데 ㅎㅎㅎ
혜정씨가 제일 음식한다고 고생하구먼ㆍ수고했다고 왜 한마디 안하는지?너무 김수미씨만 챙기니 보기 불편하네요ㆍ참내
좀 닥쳐라 불편충년아 그냥 쳐봐 제발좀
편집전에 고생했다고 다 했겠지 ㅅㅂ 한명한명 다 고생했다고 방송에 다내보내리?
족발은 김혜정이 다했건만 칭찬은 김수미 왜 김혜정이 했다구 말을 안해? 불편하더라
걱정마세요 저자리에있는사람들은 모두 화기애애한데 님이 뭐라고 어르신들한테 이래리 저래라 하세요 님도 여기에 글쓰느라 고생하셧습니다
혜정씨도 정말 조용히 수고 많으시네요
시청자들이 다 알아주잖아요.그게 최고지요.
못살겠다 갈아보자ㅋㅋㅋ 이 드라마가 원조였네ㅎㅎㅎ
김수미 고두심은 후배면 몇살차이로 야 쟈 너 인데 김혜자는 아들 또래인 임호한테도 씨자를 붙이네요. 그게 바로 인성의 차이죠.
괜히 헐리웃 배우가 아님..
일용이 말하는게 갈수록 넘 비호감.
복길엄마한테 “지엄마,지동생” 이렇게 말하는거 보고 정말 넘 놀램.
임호한테도 이새끼야? 이러고.
아무리 예능이래도 본성이 나옴.
우리엄마 닮으셨다..
회장님댁 사람들은 전원일기에 출연한 모든 사람들이 모여 끝없는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최불암ㆍ유인촌씨 전부 모여 한 달이 되거냐 두달이 되거나 같이 한시에... 애청자가
김혜정이 더 많이 일하더만
난 일용엄니가 그때 진짜 할머닌줄 알았는데..
저두요~~ㅎㅎ
믹국수 맛있겠다
꿀꺽,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