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있어서 찾다가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5살인데 낯가림 분리불안 촉감 청각예민한듯합니다 처음 장소에 쉽게 못가기때문에 4살때 어린이집은 적응하는데 6개월 5살때 유치원은 3주걸렸습니다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은데 쉽지가않네요 요즘은 미술학원 ..보내고 싶은데 안가고 싶다고 당연히 말하고 친한친구랑 같이 가보자해도 안되고 뮤지컬등 공연 보자고해도 5분도 안되서 나온적도 많아요 이럴때는 시도해보고 아니면 6ㅡ7세 기다려줘야하는건지 자꾸 시도를 가끔이라도 해줘야하는건지를 모르겠네요 도전을 안해보다보면 학교갈때까지 소심해질까봐 걱정이예요 같이 센터를 다니면서 도움을 받아야하는건지..기질이 그런거니 받아들여야하는건지 어렵네요 혹시 시간되심 답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같은 나이 윤이 보면서 서울까지 이사왔는데도 차량도 잘 타는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저희도 곧 이사준비해야하는데 또 적응시간이 넘 스트레스네요 하...
엄격한 감시자 ..저네요..ㅠ 반성합니다 5살 아들 그냥 신나게 놀리기만했는데 유치원에서 찍은 활동사진보니 다들 눈코입 잘 그리고 심지어 본인 이름까지 쓴아이들도 있는데 정말 저희아이만 휘적여놓은 활동지😂...3일전부터 애 울려가며 선긋기 연습하는데...연필잡기도 힘들어하고 미술이 제일 싫다는데...너무 늦었나 갑자기 조급해졌었네요 ㅠ 그런데 자신이 완벽하지않을거같으면 아예 하지않으려하는 아이는 조금 선행해서 활동을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이미 자기가 다른 아이들보다 못한다 생각들면 아예포기해버리니말이예요 ㅠ 정답없는 육아 제 각기 다른 아이들..육아는 참 힘든것같고 엄마의 무게가 오늘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화이팅😂
아직 유치원도 안 갔는데요. 학원은 어디 어디 보내는지, 언어는 몇 개 국어를 하는지 등을 물어보면 벌써 이런 질문을 받는구나에 깜짝 놀랍니다. 지금 세상은 내가 자랄 때와 많이 다르구나를 느끼는데요. 이제 이 질문을 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줘야겠는데요. 저부터 읽어봐야겠어요. ^^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선생님,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일해야겠네요. 월요일의 시작,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다정한 관찰자가 되어라.... 한없이 다정하기도 어렵고 마냥 관찰자의 입장으로서 지켜만 보는것도 넘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ㅠㅠ
어머나!! 요즘 이은경쌤 책보고 있었는데 시기적절하게 영상도!!! 새책도 나오셨다니 기쁜소식도 있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우고갑니다 ㅠ 육아관련헤서 고민이 들땐 꼭 여기로 찾아오게 되는 것같아요 감사해요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
이은경 선생님 말씀 너무 도움되네요 아이와 나는 같이 달리는 팀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책 꼭 사야겠어요^^ 다정한관찰자~잊지않겠습니다^^
세아이의 엄마로서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저도 다짐해봅니다!! 혼자할수있는일을 많이 만들어주는것도 아주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
진정으로 아이를 잘키우는 방법은 내 아이가 잘하는, 좋아하는 무언가를 지켜보고 묵묵히 혼자 걸을 수 있도록 페이스 메이커를 해주는게 베스트라는걸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ㅎㅎ
두분의 대담을 듣고 있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네요..^^ 육아의 방향과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나무 말고 숲을 봐야겠네요 휘몰아치듯 몰두하는 선행이 아닌 멀리 습관을 만들어주는 방향을 잘 모색해야겠습니다
선댓글 후시청❤
아이에게 다정한 관찰자가 되어주기~!! 오늘부터 하나씩 노력해봐야겠어요ㅎㅎ
이은경선생님이 나오셨네요. 넘 반가워요. 선생님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엄마로서 다정한 관찰자였는지 돌아보게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엄마가 처음이라 서툰건 당연하다고 인정해야 모두가 행복한거같아요~ 선생님 얘기들으면서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부모교육의 중요성 다시한번 느낍니다~
올해 아이가 유아기 접어들었느데 아이와의 소통은 원활하나 어느날은 제가 무의식중에 하는 말들이 아이에게 큰 영향이 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도 영상 보면서 민주쌤에게 많이 배웠고 , 반성과 후회의 시간은 덤이네요 ㅎㅎ
고민이있어서 찾다가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5살인데 낯가림 분리불안 촉감 청각예민한듯합니다 처음 장소에 쉽게 못가기때문에 4살때 어린이집은 적응하는데 6개월 5살때 유치원은 3주걸렸습니다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은데 쉽지가않네요 요즘은 미술학원 ..보내고 싶은데 안가고 싶다고 당연히 말하고 친한친구랑 같이 가보자해도 안되고 뮤지컬등 공연 보자고해도 5분도 안되서 나온적도 많아요 이럴때는 시도해보고 아니면 6ㅡ7세 기다려줘야하는건지 자꾸 시도를 가끔이라도 해줘야하는건지를 모르겠네요
도전을 안해보다보면 학교갈때까지 소심해질까봐 걱정이예요
같이 센터를 다니면서 도움을 받아야하는건지..기질이 그런거니 받아들여야하는건지 어렵네요 혹시 시간되심 답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같은 나이 윤이 보면서 서울까지 이사왔는데도 차량도 잘 타는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저희도 곧 이사준비해야하는데 또 적응시간이 넘 스트레스네요 하...
같은 팀이 되어 달린다는 말이 너무 감동ㅠ 자녀들에게 필요한건 무조건 공부해라 말로만 다그치는 부모가 아니라 함께 가주는 부모라는 걸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슬픔
엄격한 감시자 ..저네요..ㅠ 반성합니다
5살 아들 그냥 신나게 놀리기만했는데 유치원에서 찍은 활동사진보니 다들 눈코입 잘 그리고 심지어 본인 이름까지 쓴아이들도 있는데 정말 저희아이만 휘적여놓은 활동지😂...3일전부터 애 울려가며 선긋기 연습하는데...연필잡기도 힘들어하고 미술이 제일 싫다는데...너무 늦었나 갑자기 조급해졌었네요 ㅠ
그런데 자신이 완벽하지않을거같으면 아예 하지않으려하는 아이는 조금 선행해서 활동을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이미 자기가 다른 아이들보다 못한다 생각들면 아예포기해버리니말이예요 ㅠ 정답없는 육아 제 각기 다른 아이들..육아는 참 힘든것같고 엄마의 무게가 오늘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화이팅😂
아이가 슬퍼하면 그 슬픔에만 공감되어 제 슬픔이 그 위에 얹어질 때가 있어요. 육아상담소 보면서 내면이 단단한 아이, 단단한 엄마가 되어보겠습니다.
아이의 인생을 엄마의 인생처럼 생각하면 서로 힘들더라고요 .. 아이를 올바른 길로 안내는 하되 아이를 나와 다른 존재로 인정하는 것부터가 가장 큰 숙제겠죠 ?
아이의 꾸준한 학습 습관을 만들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곧 초등학교 들어갑니당.😅
엄마의 두려움과 불안증이 아이를 좀먹는거 같아요ㅠ
이은경선생님 말씀 듣다보니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책부터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아이한테는 늘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 부모님마음인데.. 애들은 참 마음같지가 않네요..ㅎㅎ스스로 할수있게 도와주는 조력자정도로 생각해야할까 싶어요
쓰지말라는 금기어만 유행어처럼 썼는데..저..
잠깐 어디가서 울다가 다시와서 영상볼게요..^^;;
엄격한 감시자가 아닌 다정한 관찰자가 되자.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이거 하나는 꼭 기억합시다
마지막 말씀이 가장 깊게 와닿아요. 말씀해주신것처럼 아이의 성공은 기뻐하고 아이의 실패는 따뜻하게 안아주는 부모가 되어야한다고 항상 다짐합니다.
아직 유치원도 안 갔는데요. 학원은 어디 어디 보내는지, 언어는 몇 개 국어를 하는지 등을 물어보면 벌써 이런 질문을 받는구나에 깜짝 놀랍니다. 지금 세상은 내가 자랄 때와 많이 다르구나를 느끼는데요. 이제 이 질문을 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줘야겠는데요. 저부터 읽어봐야겠어요. ^^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선생님,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일해야겠네요. 월요일의 시작,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진짜 언제부터 유치원에도 선행학습이라는 말이 시작됬을까요 ㅜㅜ 아이의 성공이 본인의 성공이 아니란 걸 모두가 알았으면 하네요...
다정한관찰자! 난 감시자~
틀린거 고쳐주려고 애쓴거 반성을 하게 되네요
아기가 퍼즐맞추기 같은걸 하는데
어른이 이렇게 끼우라며 도와주는것이 맞는지 아니면 기다려주는게 맞나요?
아이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게 기다려주세요 ^^
@@leeminjoo_lab 예 감사합니다 도움을 요청하면 그땐 말로 가이드만 주는게좋을지 제가해서 시범을 보이는게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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