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5] 동키는 알베르게만 된다고? 동키(배낭 딜리버리) 알아보기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5일차 / 푸엔테 라 레이나 - 에스테야(2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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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3

  • @봄이-u5u
    @봄이-u5u Рік тому +2

    2023 5월 6일 생장시작
    6월9일 콤포스텔라 입성 ㅎ
    다녀와서 걷던 길이 그리워서 유투브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고프로 영상과 자세한 설명에 감탄하고 칭찬합니다.
    동키서비스 설명 정확하시구요^^
    론세스바예스는 8유로
    그 이후는 거의 6유로
    사리아 이후 4유로 ㅎ
    피레네만 동키하려고
    짐 다 줄이고 체중에
    10% 5kg 맞추어 갔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전 구간 동키했는데 그것도
    신경 많이 쓰였지요~
    뒤늦게 다녀온 길 따라
    걸으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mgraphy1010
      @mgraphy1010  Рік тому +1

      어떻게 5kg으로 줄여 가실수 있죠? 대단 하십니다. 순례길 다시 간다면 동키 없이 해보고 싶은데…
      그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ㅋㅋ
      저 갈때는 코로나 거의 끝물이라서 순례자나 특히
      한국 사람도 많지 않고 혼자 걷는 날이 많아서 계속 떠들었네요 ㅋㅋ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솔길-w9g
    @오솔길-w9g Місяць тому +1

    매력 짱입니다❤❤

    • @mgraphy1010
      @mgraphy1010  Місяць тому

      전 이 시간에 한국 축구 봤습니다 ㅋ

  • @chloepark6142
    @chloepark6142 Рік тому +1

    증말 심심할 틈이 읎네요... ㅎㅎㅎㅎㅎㅎ

    • @mgraphy1010
      @mgraphy1010  Рік тому

      종일 떠들죠?? ㅋㅋㅋ 저도 저 정도인줄은 몰랏습니다. ㅋㅋㅋ

  • @Jeanee-r9i
    @Jeanee-r9i 2 роки тому +2

    친절한 동키설명감사합니다.네분 어머님들도 가끔 만나시나요?50대중반 저에게 큰 용기를 주는 얘기였는데.
    항상 동영상 올라오기 기다립니다~

    • @mgraphy1010
      @mgraphy1010  2 роки тому +2

      네분 어머님은 팜플로나에서 하루 더 있다 가신다고 하셔서 3일차 던가 이후에는 못 만낫네요. 그리고 순례길 50대 이상 연령대가 가장 많은듯 합니다. 가시면 중간은 하실듯요 ㅋ

  • @삶을축제로-s5b
    @삶을축제로-s5b 2 роки тому +1

    크~~ 사진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힘들게 가신 숙소 전망이 정말 좋네요.
    통키서비스 자세히 알려 주셔서 최고!!!

    • @mgraphy1010
      @mgraphy1010  2 роки тому

      네~ 감사합니다^^ 너무 떠들었네요. ㅋㅋㅋ

  • @user-viviana0718
    @user-viviana0718 2 роки тому +4

    사진으로 이야기할때 더 멋진 분~^^
    아재 감성 토크....자꾸 들으면 은근 재밌어요

    • @mgraphy1010
      @mgraphy1010  2 роки тому

      아재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ㅋ

    • @user-viviana0718
      @user-viviana0718 2 роки тому +1

      @@mgraphy1010 아재 중에 귀염 장착하신분~~^^

  • @김진-h8h4d
    @김진-h8h4d Рік тому +1

    아, 마냥 좋으네요. 사진 음악 영상...점점 중독되갑니다^^ 내일 출근준비해야되는데ㅠㅠ
    근데 빨래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비도 맞으시고 해서요

    • @mgraphy1010
      @mgraphy1010  Рік тому +1

      빨래는 반바지랑 녹색 타이즈는 별로 안 찝찝 한듯 하여 한달 동안 안 빨고 계속 입었구요 ㅋ
      속옷이랑, 긴팔, 양말은 찝찝 할때마다 손빨래 해서 돌려 입고, 자켓이랑 패딩도 역시나 말리기만 하고 빨지 않았네요 ㅋ

  • @2341-t6g
    @2341-t6g Рік тому +1

    동키 봉투라고 하나요? 그 봉투는 호텔이나 호스텔에도 구비가 돼 있는 건가요? 계획중에 있는데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 @mgraphy1010
      @mgraphy1010  Рік тому

      네~ 왠만한 숙소에는 다 있습니다. 없으면 카운터에 문의 하시면 돼요

  • @olivelee2203
    @olivelee2203 2 роки тому +1

    동키 서비스 이용하시면서 한 번도 배낭을 잃어버리신 적은 없나요? 보니까 알베르게가 아닌 일반 호스텔 같은 데서 많이 숙박을 하신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동키를 전 구간 할까 생각중인데, 잃어버리면 어떻하나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 @mgraphy1010
      @mgraphy1010  2 роки тому +1

      네~ 계속 호스텔, 호텔, 펜션, 알베르게도 싱글룸 사용 했습니다. 제가 영상에도 이야기 했는데, 가방을 통째로 분실은 이전에도 거의 없었던거 같구요. 저 역시 늦게 오는 경우는 있어도 잘못 배달되거나 분실은 한번도 없었네요. 걱정이 되시면 한 업체로 계속 사용 하시고, 가방안 내용물 분실도 걱정 되시면 가방 레인커버 말고 수화물 커버를 따로 구매해 동키 보낼때 수화물 커버로 가방 싸고 보내시면 될듯 싶네요 ^^

    • @봄이-u5u
      @봄이-u5u Рік тому

      ㅎㅎ
      제가 갈때는 단체팀 2팀(50분 정도)과 외국인들~
      까친연에서 알려주신대로
      팜플로냐까지 숙소 예약했다가 콤포스텔라까지 모두
      부킹닷컴에서 예약했습니다
      숙박비가 만만치 않았고
      길게는 35km 적게는 20km이상
      말씀대로 20km가 딱 좋은데 숙소를 따라 움직여야하니 ㅠㅠ
      맛난 스페인 생맥주와 콜라 참 많이 먹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 @mongdal1102
    @mongdal1102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알기로는 공립알베는 동키가 안되고 일반 알베는 다되는거 같은데요

    • @mgraphy1010
      @mgraphy1010  2 роки тому +1

      일단 모든 알베르게는 동키가 다 된다는 제 설명은 틀린거 같습니다. 제가 순례길에서 만난 다른 한국분들께 다시 물어보니 선생님 말씀대로 공립 알베르게 경우 동키가 안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모든 공립 알베르게는 안된다가 아니고, 해당 알베르게 사정(자원봉사자 출근시간 등)에 따라서 되는곳, 안되는 곳이 있었는데,
      어떤분은 사설 알베르게 동키가 안되서 근처 공립알베르게에 가서 동키 보냇다고 하네요.
      아무튼 모든 알베르게 동키가 다 된다는 제 설명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여지가 있으니 추후 영상에 수정 설명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tevekim9641
    @stevekim9641 2 роки тому

    아프지마~

  • @김형용-h9h
    @김형용-h9h 2 роки тому

    동키패스!
    서울의 5산 12성문
    지리산 종주 ... 무척 힘들지만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니고 내가 좋아서 한겁니다..
    베낭을 던져버리고 목적지로 간다?
    그럴려면 비싼경비 써가면서 저길 왜 갔을까요?
    유격훈련 피날레를 행군으로 끝을 맺는데 .. 훈련 마치고 자대 복귀할때
    달랑 소총하나 궐거 매고?(스틱)
    전우들 등짝엔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군장이 해체되어
    김일병 등짝엔 야삽
    이상병 어깨엔 모포...
    박병장님 x(엑스)반도 어깨춤엔 방독면과 수통 ..
    말 그대로 순례길 입니다
    빡쎄게 걷는길을 택해 놓코선 등짝의 짐을 배달시킨다?
    ㅎㅎ

    • @mgraphy1010
      @mgraphy1010  2 роки тому +6

      겉모습은 직업 군인이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멀쩡한데, 영상에 언급은 했는지 모르겠으나 몸뚱이에 하자가 많습니다. ㅜㅜ
      그래서 직장도 그만두고 술도 끊어야 했구요.
      동키 서비스가 없었으면 순례길 갈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겁니다. 순례길 완주하고 건강도 용기도 많이 얻었구요.
      다음에 또 순례길 가게 된다면 배낭 최소한으로 꾸려서 그때는 꼭 매고 걷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inakim5895
      @reinakim5895 2 роки тому +4

      배낭을 안메고 걷는것도 순례자 맞습니다.
      각자의 방식에 맞게 맬 사람은 배낭을 메고 안매고 힘든사람은 동키로 보내고 걷습니다. 유럽사람들도 동키 보내고 배낭없이도 많이 걷습니다.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당신과 다르다고 글쓴이님을 비난하지 마세요~

    • @이상훈-k1h
      @이상훈-k1h 2 роки тому +4

      별걸로 트집? 왜 서비스가 있을까요? 모든게 자기 기준이면 꼰대가 아닐까요 각자 걷는 이유가 있는거지

    • @mgraphy1010
      @mgraphy1010  Рік тому +3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긴 하기에 존중은 합니다만 그걸 강요하거나 욕을 하는건 저도 원치 않고 순례길중에 저한테 뭐라고 했다면 바로 참지 않죠 ㅋ. 외국인들이 농담으로 놀리고 하는건 재밋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ㅋㅋ

    • @mgraphy1010
      @mgraphy1010  Рік тому +2

      맞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놀랫습니다. 이 길이 인생사의 압축판이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또 가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