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딱 저런 상황이었음 내가 갖긴 싫은데 남 주긴 아깝고 그래도 여치저차 결혼까지 함 그리고 진짜 1년도 안살고 이혼함. 친구가 아무리 봐도 자기가 아깝다고,넌 나랑 살아도 행복하지 않을거라고 했다함 결국 저 사연자분도 똑같이 될 것 같음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이상.
근데 자극..이런 걸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야해요..진심.. 저도 27살에 만난 분이 저한테 잘해주는 좋은 남자인데 제가 안좋아해서리..ㅠ 미안해서 헤어지고 걍 혼자 살 생각했는데요..31살에 서로 좋아하는 사람만나서 결혼했습니다. 훨씬 재밌어요. 티키타카도 잘 되고 다른 사람은 정말 생각도 안나고요 결혼 후회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돈 좀 덜 벌면 어떻습니까 그만큼 내가 더 벌고 잘해줘야지 이런 생각인데.. 안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불행합니다….
님 말이 맞아요. 본인도 상대를 좋아하긴 해야함. 한쪽에서만 좋아하는건 오래가기 힘듦. 만날때마다 편하긴한데. 매력을 못 느낀다는건. 상대가 잘해주는 부분이 저 여자에겐 안맞는 거임. 감정은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서 다른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 말해도 저 여자에겐 힘든 사람일수 있음. 단 놓치기 싫으면 결혼해야죠.ㅋ
저거 빨리 못 바꿔. 자극을 찾는 사람 마음이라는 게 쉽게 고쳐지면 금연은 도전하는 게 아니라 옷 갈아입는 것처럼 쉬워야지. 지금 만나는 남자는 직접 보내거나 속으로 '이게 맞나...' 하면서 흐지부지 소홀해지다가 남자쪽에서 끊어낼 것 같다. 그렇게 몇 번 사고가 일어나야 '이게 그 말이구나'하고 정신차리지.
난 평온한 게 좋음. 은은한 행복감이 느껴지고 그 상태에서는 무한한 가능성도 뿌리깊은 안정도 느껴져서 뭐든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느껴짐. 온전한 나로 서있을 수 있음. 다른 사람으로 자극을 찾는다는 건 그만큼 나 스스로 온전히 서있을 수 없다는 걸 반증하는 거임. 나 자신이 흔들리니까 평화롭게 만들어주는 사람도 못 알아보는 거.
맞지 장수커플인 사람으로서 평생 설레면 건 심장병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라는말이 괜히 띵언인게 아닌데 그런 사소함 속에 나에게 오는 배려에 설레임을 느끼면 그 연애가 너무 편해서 다른 사람 못만날텐데 평생 설레임만 추구하는 연애는 올바른게 아닌 도파민 중독이라고들 합니다
주둥이님이 진짜 잘 말씀해주셨는데 이런얘기 아무렇지않게 밖으로 내뱉는거 되게 실례되는일입니다 본인 친구의 남친이 사연자분이랑 똑같은말 하는 상상 해보세요 쓰레기라는 생각 확들죠 본인이 딱 그러고 있는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자극 그만 찾으시고 남친분께 잘해드리세요 똑같은 생각으로 또 고민되시면 다른 생각마시고 헤어지는거 추천드립니다
결혼 적령기 장기연애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빠질때가 많은거 같아요. 근데 사연자분 잘 생각해보세요. 자극만 주는 사람은 결국 그 자극에 불안해져요. 자극과 안정은 같이 따라올 수 없어요. 그저 지금의 안정감에 권태기가 온게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신뢰와 안정도 사랑일 수 있어요. 타유투버가 그런말을 한적 있어요. 뚜껑을 땄을 때 톡 쏘는 탄산만 콜라가 아니라 그 밑에 김빠진 액체도 콜라라고요. 너무 설레임이 없다는 사실에 빠져있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지금 본인의 문제라 생각되는 결혼과 연애에 한 발 뒤로 물러나보세요. 자신의 일에 더 집중해보세요. 본인의 위치에서 현재의 남자가 자신과 앞으로 미래를 나아갈수있는 사연자분의 미래에 함께 성장하며 나아갈수 있는지, 또 나도 그 남자와 함께하며 그에게 성장을 복돋아줄수 있는 존재인지 스스로 객관화 해보시구요. 사연자분이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라 이건 현실적으로 고민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계속 함께 가고싶으시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남자분과 같이 이야기해보세요. 권태기는 혼자의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들어요.
남자는 주는 입장이고 여자는 받는 입장임 ㅋㅋ 주는 건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한데 받는 건 마음이 없어도 가능함 ㅋㅋ 생일선물 생각해보셈 ㅋㅋ 좋아하지도 않는 애 생일선물 챙기기? 개빡치지? 근데 딱히 접점도 없는 애가 주는 생일선물? 받는 건 딱히 상관없음 ㅇㅇㅋ 안 어려움
36살 결혼7년차인 내가 하고싶은말은 아무리 도파민 폭발하는 연애를 해도 결혼은 일시적인게 아니고 그냥 나의 삶과 인생이 되는거라 결국엔 도파민 안나오는 일상을 살아가는게 결혼임 현명하가 깨닫길 바람.. 진정한 행복은 일상의 평범함에서 오는 작은 행복이라는걸 빨리 깨닫는게 인생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유일한 길임. 피자 햄버거처럼 자극적이지 않지만 집밥같은 그런 편안한 가정 편안한 삶에서 사람은 안정과 만족감을 가짐.
난 내게 잘해주는 친구 있는데 그 소중함 감사함을 잊지 않고 나도 잘해주려 하는데 ... 근본론 본질론에 맞는 끼리끼리의 만남이 결국 가장행복한 지름길인듯 저런 유형 여성은 결국 남자의 행복을 망칠확률이 높음 갈등도 올라가고 비교질하고 눈은높아지고 , 자극 역치기 높고 인간이 간사해질수록 당연하게 주는거라 생각하고 더 큰 자극 추구하고 ㅈㄴ 악순환, 남자가 아깝긴함 . 냉정하게 해외까지 보편적 기준으로의 진짜 좋은 여자는 남자 조건 따지고 이전에 내면 자체, 성실성, 든든함 사람 됨됨이등 그 사람이 본질적으로 좋은 사람임을 우선하며 여성자체도 그런 마음이 넓고 포용해주는 그런 여성임. 당장에 남자가 조건이 별로여도 같이 있으면 행복해하고 좋은 남자여도 별다른 계산이 안끼고 하는 결혼임 이미 행복해하는 결혼 생활하는 여성상 남성상 표준들이 그걸 증명함. 따지는게 많거나 계산적 면모를 보이는 여성 남성일수록 거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영원한 설렘이란 그렇게 흔한 일이 아닙니다. 모든 일은 익숙해지면 그에 대한 감정이 무뎌지고, 색이 바래 그냥 나의 일부로 편입되는 것이 일반적이죠. 연애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애 초반에는 모든 것이 설레이고 두근거렸다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감정은 물러가고 편안함이라는 것이 자리하더라고요. 상대방을 편하게 느끼게 된 시점. 그것부터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일부가 되어 다른 감정보다도, 혹은 나보다도 더 편안함이 느껴지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겁니다. 나의 안식처가 되어줄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행복입니다. 다만, 그걸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나의 일부로서의 안식처가 되어야 하기에, 사연자분이 지금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다면 남자친구분은 너무 힘든 삶을 살겁니다. 자신의 안식처를 내어줬지만 자신은 안식처를 잃은
내 주변에도 저런 여자 있음… 본인을 고생시키는데도 그걸 상대의 매력이라고 생각함 고생시키지 않고 편하게 해주고 잘해주면 아 얘는 매력이 없다, 설레지 않는다->사랑이 없다 라고 치부함 이쯤되니 사랑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음 단순 설렘은 사랑이라 보기 어려움 오히려 안정감과 편안함이 사랑일 확률이 높다
자기가 약간이라도 좀더 매달리는 쪽이 아니면 못 사귀는 사람도 봄. 안정적인 사람과 안정적인 관계로 접어들면 마음이 팍 식는다고하대... 전부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내가 보아온 사람들 중에선 자극적인 연애를 쫓는 사람은 평소 다른 유형의 도파민을 느낄 구석이 많이 없는 경우가 많았음. 팀전 스포츠라던가 게임이라던가 아드레날린/도파민 생성이 잘 되는 취미가 있으면 그만큼 평화로운 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을 더 크게 느낄수 있는거같음
과연 반성을 할까? 마음을 고쳐 먹을까? 과연 ㅋㅋㅋ 하나만 삐끗해도 후회하고 저렇게 다시 생각하기 쉽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본인에게 맞는 사람 찾아가시고 그 남자는 놓아주시죠. 아까워서라니... 참... ㅋㅋㅋㅋ 욕은 안할 테니. 맞는 사람 찾아가시고 그 남자는 다른 여자(잘 맞는)에게 보내주시죠.
사연자분이 몇살이신지 모르겠는데... 그 편안함이 갖기 얼마나 어려운건지 모르셔서 그런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요. 도파민 터지는 사랑은 로맨스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에서 나오는 환상이예요 ㅎㅎ... 판타지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어릴때부터 다 커서까지 그런걸 매일 매주 보니... 세뇌가 안될수가 없죠. 도파민 터지는건 아주 짧은 순간이고 ㅋㅋㅋ 쾌락적인 느낌 빼곤 남은게 없습니다. 매우 원초적이고 본능적인거예요. 남는게 없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그 관계를 유지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하는 기쁨이 더 큽니다. 그런 것들은 평생갑니다. 내 인생에서도 플러스예요. 도파민만 찾으려 다니신다면... 5년 10년 뒤에는 인생의 허무함만 남으실거예요. 남녀관계, 결혼을 떠나서 누굴 만나든 남는게 없어요. 그래도 남자친구분이랑 잘 해보고 싶으시다면 책도 많이 읽으시고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셨음 좋겠어요.
이게 당연한 사람의 심리니까 여성분이든 남성분이든 연인에게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너무 노력하지 않아도 그 편안함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곁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사랑받는걸 못 느끼겠다면 이야기하고 다시 혼자로 돌아오는것이 절대적인 해답이라는걸 잊지마세요 다른 해답은 없어요
나도 장기연애하고 결혼 전 잠시 맘에 혼동이 왔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나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싶어 결혼식을 올렸죠 현재 결혼 15년차 , 지금은 내 인생 최고의 남편이자 아이 아빠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연륜이 생기면서 남편의 그릇은 더 커졌고 여전히 내맘을 편하게 해주지요 남편이 와이프에게 잘하면 집안이 화목하다지요 그래서 아이 어릴때부터 육아에 맘편히 집중할수있었고 중학생 아들도 지금 누구보다 아빠와 가깝습니다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거임. 적어도 이런 고민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상대방이 돈도 잘 벌고, 나한테 헌신적이고, 안정감을 얻는데 결국 요구하는 건 거기서 외적으로도 좋아야 되고, 자극도 아슬아슬하게 줄수있는 드라마에 나올 거 같은 남자만 찾는 거라니까ㅋㅋ찾는 건 자유인데 그럴 꺼면 그 상대방은 놔줘야지 그 사람은 일편 단심으로 사랑한건데 뭔 죄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상처 받아야됨. 서로 몇 십년을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당연히 안맞고 의견 대립 나고 싸울 수도 있음. 그럼에도 이 험난한 세상에서 내 옆에 있어 줬음 좋겠고 서로 배려하며 조금씩 맞춰가는게 부부이고 결혼 생활임. 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으면 결혼을 하면 안되지
남들 다 결혼한다고 마음에도 안 드는 사람이랑 결혼 어찌저찌 하게 되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너 그러다 금방 이혼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돈도 당연히 결혼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돈벌이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자기 마음에 쏙 들면서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 만나는게 장기적인 결혼 생활에서는 훨씬 안정적이고 행복하단다. 결혼하는 이유가 뭔데? 서로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연애하고, 같이 좋은 추억들 많이 쌓다가, 이 사람이 정말 내게 소중하고, 앞으로 같이 살아가도 행복할거라고 생각이 들면 하는 게 결혼이지, 나이 차서 다른 친구들, 친척들, 가족한테 눈치 보이니까 그냥 돈만 적당히 잘 버는 주변 사람 만나서 급하게 결혼하면, 결론적으로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결혼은 네 인생에서 겪게 될 가장 큰 결정들 중 하나다. 남들에게 질문하면서 의견을 듣는 것도 좋지만, 네 스스로 앞으로의 인생을 장기적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줄만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부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근데 사연자 남자친구 외모는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주제파악 못 하고 예쁜 사람만 만나려니 저런 사람이 꼬인다고 악담하는 사람이 있는 게 블랙코미디임... 사람이 연기할 때 얼마나 교활해지는지 전혀 모르나 봐. 선생 앞에서 님들 몰폰 숨기는 연기보다는 확실히 나을 거예요.
그냥 성별떠나서 편안하다는 건 그만큼 상대가 엄청나게 노력하고 사랑을 쏟아부었단 거임... ㅎ... 서로에게 편안한 연애 해봤을 때 너무 행복했었음. 둘다 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져야 해서 결국 끝났지만 잘 합의해서 좋게 헤어졌고 후회는 없었음. 저 사연자분 남자친구는 진짜 진심이었을텐데 참...
대한민국의 커플들 대부분이 그럽니다.. 여자는 1020대때는 본인보다 급높은 잘생긴 남자(일명 여자한테 아쉬울 거 없는 나쁜남자..) 만나다가 30대 되고 결혼할 때는 눈 낮춰서 나한테 잘해주고 경제력 있는 남자 찾는거ㅋㅋㅋ 1020대 때 이미 열정을 다른 남자한테 다 쏟았으니 도파민이 안 나옴 어떤 웹툰에서 예전에 잘 표현하셨죠 다 타버린 성냥... 5년만 참고 결혼생활 해도 그사람 재산 절반이 내꺼 되거든 개이득임 이게 법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이용 안하는게 바보임... 마냥 여자분들을 비난할 건 아니라고 봄
@@lIlIIIIlIllIIl 그래서 지금 국내혼 결혼지수 보세요. 뚝뚝 떨이지고 매달 매분기 역대급 찍어가면서 내려가고 있죠. 반면, 국제결혼지수는 어떨까요? 매달 매분기 역대급 찍어가면서 수직 상승하고 있고 최근 2분기는 출산률도 올랐죠. 지금 생각이 있는 여자라면 도파민 따위 챙길게 아니라 자기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데 뭐.. 그럴 머리가 안된다면 혼자 남겨져서 노괴가 되어야죠. 어쩌겠어요. 솔까말 이혼법 관련해서 기울어진 운동장이 너무 심각해서 법 개정 전까진 K녀자랑은 결혼은 물론 연애도 안하는게 맞는데 다행히 요즘 10~20대는 연애도 안한다니 대한민국 미래는 그나마 밝아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저번 그 사람보단 나은것 같긴한데... 근데 애초에 나도 지금 25이고 남친 3년 만나면서 결혼할 생각 하는데 1도 재미없다, 설렘찾고싶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음. 애초에 사연자 같은 생각이 드는것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이란게 유동적인 거니까 잘 마음 다잡으시고 정신 차리셨음 좋겠네
이게 맞는 게, 결혼할 생각이면 그 나쁜남자도 위선을 떠나 봐요. 나쁜남잔줄 모르고 결혼했다가 돌아온 언니가 있었는데, 진짜 착하고 예뻤음. 이혼 하고 나니까 그제서야 그 남자에 대한 실상을 친구들이 얘기해서 배신감에 손절치고 괴로워 했는데, 진짜 콩깎지 씐 사람을 상대로도 진실을 알려주고 말리는 친구가 있으면 찐친으로 알고, 잘해줘야 함용.
연애랑 결혼이란 내가 평생을 같이해도 편안한 사람을 찾는 겁니다. 그냥 일상 대화 같은 거 잘 통하고, 같이 방 써도 괜찮고, 같이 옆에 있어도 괜찮은 사람. 그렇다고 권태기가 안 오는 건 또 아닙니다. 근데 이런거도 다 연애의 일부라고 봐야지, 항상 행복하고 항상 도파민이 나올 거란 기대를 하면 안 돼요.
뭐근데 사실 남자도 눈치 다 있어서 알거임. 남자들 바보 아님ㅋㅋ 여자들처럼 오히려 저렇게 복잡한 심정 없이 단순해서 더 잘알면서 말안하는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연자 좋아하니까 남자가 계속 만나는것뿐. 누가 아깝냐 속물이네 할것도 없음. 서로의 이해관계가맞는거겠지ㅋㅋ
? 30대 중반이 남자 전성기죠. 그때부터 자산의 규모가 나타나는데 메타 인지 부족이세요. 특히 대한민국 남자들은 타국 남자들보다 2년이나 전성기가 늦어요. 망할놈의 국방의 의무 때문에요. 20대 후반~30대 초반이면 시드머니도 없을 남자들이 무슨 전성기; 그냥 빙다리 핫바지 메마른 땅에 올라온 새싹 쯤 되겠네;
진짜 도파민 중독인 사람들 너무 많음..... 사이다 썰이랑 도파민 중독에 다들 미쳐있음.. 이건 다행히 문제를 바로 인식하신 분인데...... 안정감을 편안하게 느끼는게 아니라 불안해함.... 자극이 없으면 안정을 못느끼는거.. 예전엔 별 생각없었는데 이제는 사회적으로 병으로 취급해야 하는 문제 같음
친구들 중 결혼 빨리한 편이라서 비슷한 말 듣는데.. 그럴때면 맨날 해주는 말이 있음. 1. 그냥 주변사람들 다 하니까, 남들 다 결혼하는 나이니까 나도 해야할것 같아서 2. 주변에서 (주로 부모님) 결혼 하라, 하라 하니까 3.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서 나도 하고 싶어서 즉,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아니라 휩슬려서 결혼 생각이 든다면 절대 하지 말라고.. 유행따라 음식먹고 여행가는거랑 결혼은 다르거든요. 8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도 여전히 이 사람만 보면 웃기고 즐겁고 막 그래서 내 친구들도 결혼해서 이 즐거움 알았으면 좋겠지만, 그러면서도 본인 준비 안 된 친구들 보면 그런 맘아로는 차라리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내 친구가 딱 저런 상황이었음 내가 갖긴 싫은데 남 주긴 아깝고 그래도 여치저차 결혼까지 함
그리고 진짜 1년도 안살고 이혼함.
친구가 아무리 봐도 자기가 아깝다고,넌 나랑 살아도 행복하지 않을거라고 했다함
결국 저 사연자분도 똑같이 될 것 같음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이상.
제발 안좋아하면 사귀질말자 ㅋㅋㅋㅋ
오우..쉣
1년만에 이혼할거면서 결혼비용 수천 썼을거 생각하면 아찔하네
참.. 연인은 서로 솔직해져야 얻는게 많은 듯
친구가 쓰레기네
그 편안함을 위해서 상대방은 얼마나 오래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했을까요.. 혜안이 깃드시길 바라요
근데 남자가 너무 아깝긴하다..
@@user-ey7vo7hu8y저경우는 현실에선 여자가 더 급이 월등히 높음
둘이 만나면서 이미 서로 앎,,
@@user-ey7vo7hu8y 사랑의 바보
@@e0173그럼 뭐해 인성이 급이 낮은데ㅠ
@@e0173그럼 뭐하냐? 정신머리가 썩어 빠졌는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자극..이런 걸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야해요..진심.. 저도 27살에 만난 분이 저한테 잘해주는 좋은 남자인데 제가 안좋아해서리..ㅠ 미안해서 헤어지고 걍 혼자 살 생각했는데요..31살에 서로 좋아하는 사람만나서 결혼했습니다. 훨씬 재밌어요. 티키타카도 잘 되고 다른 사람은 정말 생각도 안나고요 결혼 후회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돈 좀 덜 벌면 어떻습니까 그만큼 내가 더 벌고 잘해줘야지 이런 생각인데.. 안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불행합니다….
님 말이 맞아요. 본인도 상대를 좋아하긴 해야함. 한쪽에서만 좋아하는건 오래가기 힘듦. 만날때마다 편하긴한데. 매력을 못 느낀다는건. 상대가 잘해주는 부분이 저 여자에겐 안맞는 거임.
감정은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서 다른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 말해도 저 여자에겐 힘든 사람일수 있음.
단 놓치기 싫으면 결혼해야죠.ㅋ
마즘 영 맘이 안생기면 서로 지옥됌
극공감합니다. 잘해주고 편안하게 해준다고 사랑이 생기지는 않아요. 사랑하지않는 사람과 있으면 함께 있어도 외롭습니다.
이 사연은 이게 정답인듯
남친분 빨리 탈출 하셨으면 좋겠다.. 말하는거 들어보면 남친분도 이제 결혼 생각하실 나이같은데 하필이면 저런 여자랑 묶이냐
끼리끼리임 그냥
@@qw1kepse끼리끼리? 그건 아닌 것 같은데?
@@sonido5358꼬우면 자기 지갑두께 보는 여자가아니라
자기 사랑해주는 여자만났어야지
지가 얼굴 반반한거만 찾다보니깐 저런거 만나는건데 끼리끼리 맞는데??
@@sonido5358근데 여자쪽이 속일수도있어서 어렵긴하겠다
얼굴은 그렇다 쳐도 사랑한다 연기해주면 남자 입장에선 속을수밖에 없지 여기서 남자 욕하는건 멍청이 맞음
아냐 편해서가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모가 내 성에 안차서여. 외모가 내 성에 차는 남자가 편안하게 해주는 연애를 한다? 당장 결혼하고 싶지
이게 맞음 외모? 너무너무 중요함 질리지가 않거든 권태기가 와도 금방 정신차려짐
ㅋㅋㅋ어리거나 멍청한애들이 외모만 변수로 생각하지 ㅋㅋ 다른 최소조건이 충족되는 선에서 저 남자를 만난거면 여자급이 그 정도인 거임 ㅋㅋ 다른 조건은 동일한데 외모만 더 나은 남자가 이 여자를 왜만남 ㅋㅋㅋ
외모랑 행실이 너무 귀엽고 내스타일이니까 편해도 걍 설렘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
그런 남자가 왜 눈낮춰서 이여자를 만족시킴 ㅋㅋㅋ그남자도 그남자 급에 맞는 여자옆에 있겠지 ㅋㅋ
저거 빨리 못 바꿔. 자극을 찾는 사람 마음이라는 게 쉽게 고쳐지면 금연은 도전하는 게 아니라 옷 갈아입는 것처럼 쉬워야지. 지금 만나는 남자는 직접 보내거나 속으로 '이게 맞나...' 하면서 흐지부지 소홀해지다가 남자쪽에서 끊어낼 것 같다. 그렇게 몇 번 사고가 일어나야 '이게 그 말이구나'하고 정신차리지.
이게 진짜 맞다
빨리x 평생ㅇ
못이 아니라 안바뀔듯ㅋㅋㅋ
@19금갤러리튜브이슈아줌마로 사기치고 있네
맞음. 자극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은 결국 자극만 찾게 됨.
수긍한척하는데..사람은 쉽게 안변한다고.. 그 잠깐 충고들었다고 아 맞아요 맞아요 하면서 바뀐다고? 저 모습이 더 믿음이 안간다. 누군지모를 남자야 제발 도망쳐라 ㅠㅠ
ㄹㅇㅋㅋ 상담이랍시고 오는데, 누구는 몇개월 부터해서 몇년, 평생 그렇게 해왔던걸
그렇게 세게 얘기한것도 아닌 충고인데도 아 나 정신차린것같아, 차렸네 이러는게 좀 안믿겨짐
고3이 동기부여영상보고 폰끄자해놓고 10초뒤에 다시 폰키는거랑 비슷함 ㅋㅋ
ㄹㅇㅋㅋ 수긍한 척
하나만 삐끗해도 다시 돌아갈 걸요 ㅋㅋㅋㅋ 결혼 후면 너 땜에 내가 이렇다 하면서 남탓할 거고. 내 인생은 널 만나서 망했다~ ㅋㅋ
물론 본인도 느끼고 있는바라서 그렇게 맞장구치면서 얘기한거겠지만, 그렇게 느끼면서도 이렇게 고민상담한거면 그냥 다른 사람 찾는게 맞긴 한듯
난 평온한 게 좋음. 은은한 행복감이 느껴지고 그 상태에서는 무한한 가능성도 뿌리깊은 안정도 느껴져서 뭐든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느껴짐. 온전한 나로 서있을 수 있음. 다른 사람으로 자극을 찾는다는 건 그만큼 나 스스로 온전히 서있을 수 없다는 걸 반증하는 거임. 나 자신이 흔들리니까 평화롭게 만들어주는 사람도 못 알아보는 거.
남자는 무슨죄야 아낌없이 사랑해줘도 돌아오는건.. 낫띵.
퐁퐁이형 ㅈㄴ불쌍하노 ㅠ
@@user-bt3ct9gn7c응 느그가 말하는 끼리끼리 ㅋㅋㅋㅋㅋㅋ성별바뀌면 존나 욕할 도태남들아 감정적이지 말자ㅠㅠ
베타라 그럼
근데 사실 편한데 노잼인 연애 있긴 하잖아
여자들은 제발 제발 딱 한번이라도 역지사지로 생각좀 해봤으면 좋겠음 상대방 남자가 본인생각이랑 똑같이 생각하고 있음 얼마나 배신감이 들고 역겨울까
제발 판단 잘못해서 헤어졌으면 좋겠다
남자친구 입장에선 이거 영상 보면 바로 배신감 느끼지 않을까
그럼에도 100만 유튜버에 박제될거 알고 얘기한 거면 본인 마음 정해진거 같음
맞지 장수커플인 사람으로서 평생 설레면 건 심장병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라는말이 괜히 띵언인게 아닌데
그런 사소함 속에 나에게 오는 배려에 설레임을 느끼면 그 연애가 너무 편해서 다른 사람 못만날텐데
평생 설레임만 추구하는 연애는 올바른게 아닌 도파민 중독이라고들 합니다
주둥이님이 진짜 잘 말씀해주셨는데 이런얘기 아무렇지않게 밖으로 내뱉는거 되게 실례되는일입니다
본인 친구의 남친이 사연자분이랑 똑같은말 하는 상상 해보세요 쓰레기라는 생각 확들죠
본인이 딱 그러고 있는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자극 그만 찾으시고 남친분께 잘해드리세요 똑같은 생각으로 또 고민되시면 다른 생각마시고 헤어지는거 추천드립니다
남녀만 딱 바꿔서 이야기했다면 바람둥이소리 바로나옴,
남주긴 아깝고 내가 가지기엔 싫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이러고 있네
착한사람 만나라 진짜..상대 아껴줄 수 있는 그런.
그래야 나중에도 후회 안 한다
그냥 남자 와모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임… 소득격차 심해지고 중위소득이 없어지는 시대에 외모가 경제력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온거임 남친 닮은 아이 낳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거지 뭐..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진짜 왤케 기준들이 높은거냐? 이쁘거나 잘생겼는데 돈도 자신보다 어느정도 벌어야하고 따지는건 많고 그 수준인사람들한텐 질질끌려다녀서 어장당하는주제인것들이 ㅋㅋㅋ
외모도 있지만 연애 스타일이 가장 큰 차이점이지. 잠자리도 자극적으로 하고 데이트할때도 자극적으로 하니까 이미 도파민체계가 무너진거임
@@user-dndbsmsana다르게 보면 기준 높아도 잘 만나는 사람은 잘 만난다는 뜻 아님? ㅋㅋ 아니꼬아 할 필요가 뭐있지? 기준 높아서 못 만나는 사람이셈?
정작 자기 본판이 예쁘기라도 하면 이해되는데 본인은 성형으로 뜯어 고쳐놓고 그게 자기 본판인 양 생각하니 문제..
근데 생각보다 이런 사람 많음.. 그러다가 그냥 결혼할 나이쯤 돼서 그 시기에 만나는 사람이랑 시간에 쫓겨 결혼함. 30대 들어서면 주변에 괜찮은 사람이 더 없어지거든....
30 넘어가면 여자로서의 가치도 떨어져서 괜찮은 사람 더 안들어오고 악순환
@@short_dagger남자 가치도 같이 떨어져서 상관없잖음
@@oyfoycoylh 적어도 떨어지는 속도는 여자보단 덜한게 팩트니까. 남자들은 여자들 나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자들은 남자들 경제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팩트잖음
@@oyfoycoylh 꼭 이렇게 팩트 말해줘도 논점 이해 못하고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 있더라 ㅋㅋㅋㅋㅋ 결정사 통계라도 보고 오시던지
배부른 소리임 ㅋㅋ 즐기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덜 데여봤네요. 제대로 데이고 상처받아봐야 도파민 찾는 소리가 안 나올텐데요. 남친 분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혼 적령기 장기연애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빠질때가 많은거 같아요. 근데 사연자분 잘 생각해보세요. 자극만 주는 사람은 결국 그 자극에 불안해져요. 자극과 안정은 같이 따라올 수 없어요. 그저 지금의 안정감에 권태기가 온게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신뢰와 안정도 사랑일 수 있어요. 타유투버가 그런말을 한적 있어요. 뚜껑을 땄을 때 톡 쏘는 탄산만 콜라가 아니라 그 밑에 김빠진 액체도 콜라라고요. 너무 설레임이 없다는 사실에 빠져있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지금 본인의 문제라 생각되는 결혼과 연애에 한 발 뒤로 물러나보세요. 자신의 일에 더 집중해보세요. 본인의 위치에서 현재의 남자가 자신과 앞으로 미래를 나아갈수있는 사연자분의 미래에 함께 성장하며 나아갈수 있는지, 또 나도 그 남자와 함께하며 그에게 성장을 복돋아줄수 있는 존재인지 스스로 객관화 해보시구요. 사연자분이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라 이건 현실적으로 고민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계속 함께 가고싶으시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남자분과 같이 이야기해보세요. 권태기는 혼자의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들어요.
그냥 저나이 먹도록 자극타령 한다는게..주둥이 말대로 나이값 못하는거임.
저건 그냥 처음부터 해줘야지 마인드였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답없음 그냥 저 사람 인생관인 거니깐 이해해줘야됨
이 영상의 도대체 뭘 보고 권태기라는 말이 나옴? 이 사람은 처음부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임. 처음부터.
권태기는 무슨 권태기... 그냥 저런 사람인 겁니다
권태기라고는 생각이 1도 안드는데 대체 이 선무당식 권태기는 뭐죠
살다보니 느낀 건데 여자들은 상대 남자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도 그 사람이랑 연애하는 게 가능한 거 같더라고요 고딩 때부터 지금 20대 후반까지도 이런 유형의 여자분들 너무 많이 봐왔음
못생긴 여자입장으로썬 그저 부럽네요,,
@@user-dndbsmsana 걱정마 외모 안보는 남자도 잇어
인정 ㅋㅋ 남자 못생긴거야 하루이틀 아니니까 그냥 참고 만나는거 같음. 솔직히 잘생기면 화나도 참는데 못생기면 별거 아닌것도 그냥 화가 남..
남자는 주는 입장이고 여자는 받는 입장임 ㅋㅋ 주는 건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한데 받는 건 마음이 없어도 가능함 ㅋㅋ 생일선물 생각해보셈 ㅋㅋ 좋아하지도 않는 애 생일선물 챙기기? 개빡치지? 근데 딱히 접점도 없는 애가 주는 생일선물? 받는 건 딱히 상관없음 ㅇㅇㅋ 안 어려움
그냥 자존감 채우기 용도 or 정으로 만남
그냥 헤어지고 자기랑 진짜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남자쪽에서도 여자쪽에서도 서로 이득인거 같다....
결혼 상대로 좋다는 건 돈 때문이지. 사랑하는 느낌을 받고 싶으면 헤어지는 게 맞다.
저 여자, 영상에서는 정신 차려야겠다고 하면서 나중에 가면 원래 마인드로 돌아가게 됨. 어쩔 수 없는 게 사람은 고쳐서 못 쓰니까.
사람 본성은 몇분만에 고쳐지지 않는다. 어차피 몇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옴.
28살 이면 아직 어리시네요
여자분 연애 더 해보세요 그리고 세상에 얼마나 더 많은 쓰레기가 있는지 느껴보고
나이 든 후에 어떤 마음으로 하는게 사랑인지 생각해보세요
ㅈㄴ할머닌데 뭔소리임
한 40살까지는 묵혀야지 ^^
제일 나쁜 악플이네
이건 진짜 여자인생 ㅈ되봐라는 식을 돌려말하는거네 ㅋㅋㅋ
너어는 진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면 상대가 많이많이 참고 기다려주고있는것........ 나라면 저런분 놓치지 않고싶을듯
이게 딱 그거아니냐
바람피고나서 너보면 안 설레 외로워서 그랬어
ㅋㅋㅋㅋㅋ
36살 결혼7년차인 내가 하고싶은말은 아무리 도파민 폭발하는 연애를 해도 결혼은 일시적인게 아니고 그냥 나의 삶과 인생이 되는거라 결국엔 도파민 안나오는 일상을 살아가는게 결혼임 현명하가 깨닫길 바람.. 진정한 행복은 일상의 평범함에서 오는 작은 행복이라는걸 빨리 깨닫는게 인생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유일한 길임. 피자 햄버거처럼 자극적이지 않지만 집밥같은 그런 편안한 가정 편안한 삶에서 사람은 안정과 만족감을 가짐.
외모차이야.. 외모 좋으면 착해도 자극적임
남자분 도망쳐요...다정하고 잘해주는 남친 제 눈엔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고 볼때마다 행복하고 계속 보고 싶습니다. 10년 다 되가는데도 그래요. 하필 좋은 분이 저런 분을ㅠㅠ
대부분 남자는 자기보다 조건 좋으면 좋은 남자가 됨
그냥 권태기가 온거지 왜 이렇게까지 저 여자분을 욕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사랑이 식은것뿐임 그냥 이게 욕먹을일인가
@@user-sj3ko4ue5k권태기라고 하기엔 처음부터 그랬으니 하는 말이죠
욕먹을 일 맞음.@@user-sj3ko4ue5k
@@user-sj3ko4ue5k
제 기준으로 보면
연애하는 입장에서
이걸 제일 먼저 듣게되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면
전 되게 실망하게 될거같아서
이런 부분에서 충분히 책망할 사안이라고 보이긴해요
난 내게 잘해주는 친구 있는데 그 소중함 감사함을 잊지 않고 나도 잘해주려 하는데 ... 근본론 본질론에 맞는 끼리끼리의 만남이 결국 가장행복한 지름길인듯 저런 유형 여성은 결국 남자의 행복을 망칠확률이 높음 갈등도 올라가고 비교질하고 눈은높아지고 , 자극 역치기 높고 인간이 간사해질수록 당연하게 주는거라 생각하고 더 큰 자극 추구하고 ㅈㄴ 악순환, 남자가 아깝긴함 . 냉정하게 해외까지 보편적 기준으로의 진짜 좋은 여자는 남자 조건 따지고 이전에 내면 자체, 성실성, 든든함 사람 됨됨이등 그 사람이 본질적으로 좋은 사람임을 우선하며 여성자체도 그런 마음이 넓고 포용해주는 그런 여성임. 당장에 남자가 조건이 별로여도 같이 있으면 행복해하고 좋은 남자여도 별다른 계산이 안끼고 하는 결혼임 이미 행복해하는 결혼 생활하는 여성상 남성상 표준들이 그걸 증명함.
따지는게 많거나 계산적 면모를 보이는 여성 남성일수록 거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영원한 설렘이란 그렇게 흔한 일이 아닙니다. 모든 일은 익숙해지면 그에 대한 감정이 무뎌지고, 색이 바래 그냥 나의 일부로 편입되는 것이 일반적이죠.
연애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애 초반에는 모든 것이 설레이고 두근거렸다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감정은 물러가고 편안함이라는 것이 자리하더라고요. 상대방을 편하게 느끼게 된 시점. 그것부터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일부가 되어 다른 감정보다도, 혹은 나보다도 더 편안함이 느껴지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겁니다.
나의 안식처가 되어줄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행복입니다. 다만, 그걸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나의 일부로서의 안식처가 되어야 하기에, 사연자분이 지금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다면 남자친구분은 너무 힘든 삶을 살겁니다. 자신의 안식처를 내어줬지만 자신은 안식처를 잃은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아까운데 놔주시면 안될까요...애인이 이런 생각을 가졌다는걸 알면 너무 속상하고 배신감이 들거같아요 이대로 가다간 사연자님 미래에 불륜이 그려져요......
도파민 뿜뿜만 사항이 아니라 안정적이고 잔잔한 사랑도 사랑인데 그 사랑엔 이사람을 보고싶다 + 이 사람이랑 살면 정말 행복하겠다 라는 생각과 감정이 드는데..안든다면 헤어지는게.....ㅎㅎㅎ
내 주변에도 저런 여자 있음… 본인을 고생시키는데도 그걸 상대의 매력이라고 생각함 고생시키지 않고 편하게 해주고 잘해주면 아 얘는 매력이 없다, 설레지 않는다->사랑이 없다 라고 치부함 이쯤되니 사랑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음 단순 설렘은 사랑이라 보기 어려움 오히려 안정감과 편안함이 사랑일 확률이 높다
중요한건 자기 마음이 젤 중요하지 자기가 아니면 아닌거임..아님 그저그런 결혼하던가 최악일수도 있고 애생기고 이혼하면 더 개최악이고 아 근데 이걸 고민할정도인가..?ㅋㅋㅋㅋㅋ
핀트를 못 잡네 사람들이 그걸로 뭐라 하는 게 아닌데ㅋㅋ
아니면 아닌 걸로 행동해야하는데, 그렇게 안하니까 문제인 거임
자극은 애초에 사랑이 아니지. 말그대로 자극일 뿐. 진짜 사랑은 그냥 편안히 함께 살아가는 것. 지루해 보이지만 그게 찐사랑이지. 아무리 자극에 취약한 인간이라지만.. 이런 사람들 보면 좀 안타깝긴 하다.
자기가 약간이라도 좀더 매달리는 쪽이 아니면 못 사귀는 사람도 봄. 안정적인 사람과 안정적인 관계로 접어들면 마음이 팍 식는다고하대...
전부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내가 보아온 사람들 중에선 자극적인 연애를 쫓는 사람은 평소 다른 유형의 도파민을 느낄 구석이 많이 없는 경우가 많았음.
팀전 스포츠라던가 게임이라던가 아드레날린/도파민 생성이 잘 되는 취미가 있으면 그만큼 평화로운 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을 더 크게 느낄수 있는거같음
아직 삶이 덜 힘들구나… 난 20대초반 여자인데도 학업과 커리어 쌓는데 걸림돌이 되는 날 힘들게 하는 남자랑은 만나기 싫던데 인생이 아직 살만하니까 저런 생각이 들지 어떻게보면 한심함 나중에 다 업보로 돌아온다 30대든 40대든
남자분 조상신이 꿈에서 멱살잡고끌어올려주시길 빕니다.
저도 오늘 새벽 꿈에 한번 안나오시던 돌아가신 할머니가 처음으로 꿈에나와서 너무 반가웠고 잠시었지만 좋았습니다
과연 반성을 할까? 마음을 고쳐 먹을까? 과연 ㅋㅋㅋ 하나만 삐끗해도 후회하고 저렇게 다시 생각하기 쉽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본인에게 맞는 사람 찾아가시고 그 남자는 놓아주시죠.
아까워서라니... 참... ㅋㅋㅋㅋ 욕은 안할 테니. 맞는 사람 찾아가시고 그 남자는 다른 여자(잘 맞는)에게 보내주시죠.
에휴 남자친구 이 유튜브 봤으면 좋겠다. 진짜 이게 뭐냐 너무 아깝고 불쌍하다.
@@_playboy 저 남자친구인데요 저 그래도 사랑합니다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해도
내가 널 사랑하니까 남자니까
우는건 아픈건 내가 할게 넌 웃어줘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판에 도파민 이러고 있네...떠나면 후회말고 깨닫던가. 빨리 놔주던가 . 언제까지 예쁠것같고 언제까지 새남친이 바로바로 생길 것 같아요?거울보고 정신차려요.
사연자분이 몇살이신지 모르겠는데... 그 편안함이 갖기 얼마나 어려운건지 모르셔서 그런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요. 도파민 터지는 사랑은 로맨스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에서 나오는 환상이예요 ㅎㅎ... 판타지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어릴때부터 다 커서까지 그런걸 매일 매주 보니... 세뇌가 안될수가 없죠.
도파민 터지는건 아주 짧은 순간이고 ㅋㅋㅋ 쾌락적인 느낌 빼곤 남은게 없습니다. 매우 원초적이고 본능적인거예요. 남는게 없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그 관계를 유지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하는 기쁨이 더 큽니다.
그런 것들은 평생갑니다. 내 인생에서도 플러스예요.
도파민만 찾으려 다니신다면... 5년 10년 뒤에는 인생의 허무함만 남으실거예요. 남녀관계, 결혼을 떠나서 누굴 만나든 남는게 없어요.
그래도 남자친구분이랑 잘 해보고 싶으시다면 책도 많이 읽으시고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셨음 좋겠어요.
딱 현아 그 자체네ㅋㅋ이미 사귀고있는 착한 남자분 두고 나쁜 남자가 어쩌구 자극이 어쩌고. . ㅋㅋ 그냥 그 남자분 놔줘요 님은 그런 남자 만날 자격없음
집안일 다해주고 맨날 사랑한다 해주는 남자만나니까 항상 고맙고 더 사랑스러워지고 더 잘생겨보이고 더 듬직해보이고, 맛있는거 더 먹여주고싶고 좋아하는 게임에 현질도 해주고 동호회 장비도 사주고싶고 그러던데🥰🥰
이런 마음을 좀 아셔야할듯
근데 생각보다 저런사람 꽤 많이 봤음
예전에 비혼이였으면 심각하다고 볼 수준이었으니까.. 그냥 다시한번 스스로를 돌아봤으면 좋겠음 정말 그 사람과 있는게 행복한지 아니면 그 사람이 주는 혜택때문에 만나는건지
아무리 좋다고해도 사랑하지 않으면
후회 많이하니까
근데 사실 연애하면서 저런 생각이 든 이상 끝난거라고 봐야됨 한쪽이 진심으로 사랑하더라도 어느 한쪽이 그 마음이 아니면 결혼한다해도 금방 깨질 확률이 높음 남자분 자기를 사랑해줄 수 있는 더 좋은 여자 만나길~~!
이게 당연한 사람의 심리니까 여성분이든 남성분이든 연인에게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너무 노력하지 않아도 그 편안함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곁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사랑받는걸 못 느끼겠다면 이야기하고 다시 혼자로 돌아오는것이 절대적인 해답이라는걸 잊지마세요 다른 해답은 없어요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 했죠 사연자 분이 생각을 뜯어 고치든 어떻게 하든지 간에 그 본성은 여전할 겁니다 아주 작더라도 사소하더라도 남아있겠죠 이건 누구나 그래요 어쩔 수 없죠 그러니까 남자분을 위해 놓아주시죠 착한 사람 괜히 힘들게 하지 말고
나도 장기연애하고 결혼 전 잠시 맘에 혼동이 왔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나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싶어 결혼식을 올렸죠
현재 결혼 15년차 ,
지금은 내 인생 최고의 남편이자
아이 아빠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연륜이 생기면서 남편의 그릇은 더 커졌고 여전히 내맘을 편하게 해주지요
남편이 와이프에게 잘하면 집안이 화목하다지요
그래서 아이 어릴때부터 육아에 맘편히 집중할수있었고 중학생 아들도 지금 누구보다 아빠와 가깝습니다
저런 여자들 개많음ㅋㅋㅋㅋㅋㅋ
연애할때는 불같은 사랑하다가
결혼할때는 조건보고 결혼함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거임. 적어도 이런 고민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상대방이 돈도 잘 벌고, 나한테 헌신적이고, 안정감을 얻는데 결국 요구하는 건 거기서 외적으로도 좋아야 되고, 자극도 아슬아슬하게 줄수있는 드라마에 나올 거 같은 남자만 찾는 거라니까ㅋㅋ찾는 건 자유인데 그럴 꺼면 그 상대방은 놔줘야지 그 사람은 일편 단심으로 사랑한건데 뭔 죄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상처 받아야됨. 서로 몇 십년을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당연히 안맞고 의견 대립 나고 싸울 수도 있음. 그럼에도 이 험난한 세상에서 내 옆에 있어 줬음 좋겠고 서로 배려하며 조금씩 맞춰가는게 부부이고 결혼 생활임. 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으면 결혼을 하면 안되지
전여친이 설렘이 없어서 헤어져야겠다 했을때 어이없었는데 비슷하네 ㅋㅋ
남들 다 결혼한다고 마음에도 안 드는 사람이랑 결혼 어찌저찌 하게 되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너 그러다 금방 이혼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돈도 당연히 결혼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돈벌이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자기 마음에 쏙 들면서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 만나는게 장기적인 결혼 생활에서는 훨씬 안정적이고 행복하단다.
결혼하는 이유가 뭔데? 서로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연애하고, 같이 좋은 추억들 많이 쌓다가, 이 사람이 정말 내게 소중하고, 앞으로 같이 살아가도 행복할거라고 생각이 들면 하는 게 결혼이지, 나이 차서 다른 친구들, 친척들, 가족한테 눈치 보이니까 그냥 돈만 적당히 잘 버는 주변 사람 만나서 급하게 결혼하면, 결론적으로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결혼은 네 인생에서 겪게 될 가장 큰 결정들 중 하나다. 남들에게 질문하면서 의견을 듣는 것도 좋지만, 네 스스로 앞으로의 인생을 장기적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줄만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부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근데 사연자 남자친구 외모는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주제파악 못 하고 예쁜 사람만 만나려니 저런 사람이 꼬인다고 악담하는 사람이 있는 게 블랙코미디임...
사람이 연기할 때 얼마나 교활해지는지 전혀 모르나 봐. 선생 앞에서 님들 몰폰 숨기는 연기보다는 확실히 나을 거예요.
이런 사람한테는 “너가 훨씬 아까워”라고 꾸준히 말해주고 진짜 자기가 더 아까운줄 알게끔해서 헤어지게 해야함 😂
남자분 빨리 도망가세요 😅
구구절절 옳은말만 하네
@leease10 프사 본인임? 본인이면 진심 반성해라 ㅋㅋ
진짜 상처야 ㅜ 내 연인이 뒤에서 이런생각하고 있으면 흐 ㅠ
진짜 남친분 빨리 탈출하세용..
똥차를 만나는게 아니고 자신이 똥차인게 더 맞지않나?ㅋㅋㅋㅋ
남자분 도망가세요...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 저딴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뒤도 안 보고 손절치지
그냥 성별떠나서 편안하다는 건 그만큼 상대가 엄청나게 노력하고 사랑을 쏟아부었단 거임... ㅎ... 서로에게 편안한 연애 해봤을 때 너무 행복했었음. 둘다 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져야 해서 결국 끝났지만 잘 합의해서 좋게 헤어졌고 후회는 없었음. 저 사연자분 남자친구는 진짜 진심이었을텐데 참...
대한민국의 커플들 대부분이 그럽니다.. 여자는 1020대때는 본인보다 급높은 잘생긴 남자(일명 여자한테 아쉬울 거 없는 나쁜남자..) 만나다가 30대 되고 결혼할 때는 눈 낮춰서 나한테 잘해주고 경제력 있는 남자 찾는거ㅋㅋㅋ 1020대 때 이미 열정을 다른 남자한테 다 쏟았으니 도파민이 안 나옴 어떤 웹툰에서 예전에 잘 표현하셨죠 다 타버린 성냥...
5년만 참고 결혼생활 해도 그사람 재산 절반이 내꺼 되거든 개이득임 이게 법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이용 안하는게 바보임... 마냥 여자분들을 비난할 건 아니라고 봄
근데 정작 저런 스윗남들은 자기 스윗함에 만취하고 자기합리화하며 결국 퐁퐁남 도축남 되는거임ㅋㅋㅋㅋㅋ
@@lIlIIIIlIllIIl 니즈가 서로 맞으니까 그러지;;
@@lIlIIIIlIllIIl 그래서 지금 국내혼 결혼지수 보세요. 뚝뚝 떨이지고 매달 매분기 역대급 찍어가면서 내려가고 있죠. 반면, 국제결혼지수는 어떨까요? 매달 매분기 역대급 찍어가면서 수직 상승하고 있고 최근 2분기는 출산률도 올랐죠. 지금 생각이 있는 여자라면 도파민 따위 챙길게 아니라 자기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데 뭐.. 그럴 머리가 안된다면 혼자 남겨져서 노괴가 되어야죠. 어쩌겠어요. 솔까말 이혼법 관련해서 기울어진 운동장이 너무 심각해서 법 개정 전까진 K녀자랑은 결혼은 물론 연애도 안하는게 맞는데 다행히 요즘 10~20대는 연애도 안한다니 대한민국 미래는 그나마 밝아서 다행이네요.
제발 이거 유명해져서 남친분이 여친 목소리만 듣고 난가? 깨닫고 바로 여친 차버리셨음 좋겠음
인생 녹음 중 이라는 채널보면 딱 안정감에서 오는 사랑이라는게 느껴짐 진짜로 이상적인 결혼 생활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듬
헤어지세요 본인과 남친을 위해서
결혼해도 계속 미련남고 아쉬울거 같은데
남자도 여자 경험치 중요하고
여자도 남자 경험치가 중요합니다
여자도 경험치 없으면
좋은남자 나쁜남자 구분 못합니다
남자 계속 만나다가
잘생긴남자가 돌처럼보일때
그때가 당신 결혼적령기이에요
그래도 저번 그 사람보단 나은것 같긴한데... 근데 애초에 나도 지금 25이고 남친 3년 만나면서 결혼할 생각 하는데 1도 재미없다, 설렘찾고싶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음. 애초에 사연자 같은 생각이 드는것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이란게 유동적인 거니까 잘 마음 다잡으시고 정신 차리셨음 좋겠네
진짜 사랑에는 여러 방식이 있죠 편안함 안정감도 사랑이고요
사람은 바뀔 수 있어요 사연자님도 일상의 사소한 것부터 행복을 느끼려 음미하시다 보면 자극만 좇는 사랑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저는 직접 그걸 경험해봐서 얘기해드려요
엄청 큰 물질적인 것들만이 행복이 아니니까요
오늘은 햇살이 맑네 바람이 솔솔 부네 잠을 잘 자서 개운하네 어라 지나가는 새가 참 귀엽네 이런 걸 의식적으로 많이 느껴보세요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 이상 남자가 아깝다 결혼해도 이혼한다 하는데 구구절절한 도파민 팡팡 터지는 진심만이 모두 진심이 아니예요 진심의 역치 사랑의 역치를 좀 널널하게 낮추시면 좋은 결정 뭐든 할 수 있을 겁니다
도망쳐... 남자분... 조상분이 한번은 기회 주실수도 있어...
착하시다 그냥 속마음에 있는 쓰레기 이단어 꾹참고계시네 ㅋㅋ
잠자리가 불만족 스러운거아님? 외모가 좀 성에 안차더라도 잠자리가 겁나 만족스러우면 남성으로서 매력 느껴지는데..
옛날에 진짜 잘해주고 다 맞춰줬는데도
외모가 내스탈아니고 잠자리가 존나 심각해서 헤어진적있는데 흠 갠적으로
키크고 잘생겨도 그게 만족스럽지 못하면 별로 남자로 안느껴지고 그렇던데
결국 수긍하고 고치려고 하는데 왤케 까려고만 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저 남친분이 모를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우스움... 이미 알고서도 만날지도 모르고 (본인이 너무 사랑한다든가 본인도 다른 여자 못 만날까봐 불안하다든지) 마음의 정리를 하고있을지도 모르지...
ㅇㅈ 이 채널 유튜브 시청자들 연령대가 10대 20대가 대다수인 것 같은데 다른 영상들도 그렇고 댓글보면 너무 생각없이 쓰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ㅋㅋ
이왕이면 면전에서 대놓고 할 수 있을만한 말만 하자ㅠㅠ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애써 부정하고 결혼하다가 퐁퐁남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으니까 저러는거지
그리고 감정이란게 노력으로 컨트롤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 마인드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좋게 볼수가 없어요
@@short_dagger 그냥 디씨 도태남이네 느그 커뮤로 가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 '세살버릇 여든간다'등 괜히 있는말이 아닙니다... 저거 몇분 얘기했다고 사람이 과연 달라질까요
그냥 나쁜 남자랑 결혼 하거나 찐사랑 받은 거 아니면 너보다 급이 높은 거라니까
그 나쁜 남자도 자기 급 맞는 여자한테는 잘해 ㅋㅋ
유사 연애 한 거 가지고 니네가 그 남자 급이라고 착각 하지말라고 제발
착각해서 딱 니 급인 남자를 놓치는 거임 감사한 줄 모르고
근데 왜 그렇게 화나심?
@@gsmdss 다른 사람의 몇 년을 낭비하는데 당연히 화나야지
@@gsmdss 이 영상을 보고도 화가 안난다고 ㅋㅋㅋㅋㅋ
급이 맞고 뭐고의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괜찮은 사람같아서 사겼는데 엉청 좋아해서 사귄건 아니었으면 충분히 저런 고민할 수 있음
이게 맞는 게, 결혼할 생각이면 그 나쁜남자도 위선을 떠나 봐요.
나쁜남잔줄 모르고 결혼했다가 돌아온 언니가 있었는데, 진짜 착하고 예뻤음.
이혼 하고 나니까 그제서야 그 남자에 대한 실상을 친구들이 얘기해서 배신감에 손절치고 괴로워 했는데, 진짜 콩깎지 씐 사람을 상대로도 진실을 알려주고 말리는 친구가 있으면 찐친으로 알고, 잘해줘야 함용.
깊이가 없는 사람은 깊이가 깊은 사람을 만나도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편안함에서 오는 사랑 이게 진짜 맞음 말 너무 잘하고
전형적인 비람 피는 사람들의 핑계이자 마인드. 절대 저기 잘못이라고ㅠ생각 안함
연애랑 결혼이란 내가 평생을 같이해도 편안한 사람을 찾는 겁니다.
그냥 일상 대화 같은 거 잘 통하고, 같이 방 써도 괜찮고, 같이 옆에 있어도 괜찮은 사람.
그렇다고 권태기가 안 오는 건 또 아닙니다. 근데 이런거도 다 연애의 일부라고 봐야지, 항상 행복하고 항상 도파민이 나올 거란 기대를 하면 안 돼요.
이런 사람은 진짜 정말 말도안되게 호되게 나쁜놈한테 당해야 정신차림,,,,,,,,,,,,,,,,,,, 그러고 좀 있어야 좋은 사람 귀하게 생각할 줄 알게됨,,,,,,, 제3자로써 남친분 제발 튀세요ㅜㅜ
남친분 돔황챠.......
근데 연애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는건 그만큼 상대가 나를 좋아하고 배려해주기때문이 아닌가....?
남친아 보고있냐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만나는 남자가 ㅈㄴ 불쌍하네. 한편으로는 저게 내가 될까봐 걱정되기도하네 하...
퐁퐁이형!!ㅠㅜ빨리 탈출해!!ㅠㅠ
뭐근데 사실 남자도 눈치 다 있어서 알거임. 남자들 바보 아님ㅋㅋ 여자들처럼 오히려 저렇게 복잡한 심정 없이 단순해서 더 잘알면서 말안하는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연자 좋아하니까 남자가 계속 만나는것뿐. 누가 아깝냐 속물이네 할것도 없음. 서로의 이해관계가맞는거겠지ㅋㅋ
20대 초중반은 여자들의 전성기고 20대 후반부터 30대 초가 남성들의 전성기라고... 괜히 그런말이 있는게 아님
? 30대 중반이 남자 전성기죠. 그때부터 자산의 규모가 나타나는데 메타 인지 부족이세요.
특히 대한민국 남자들은 타국 남자들보다 2년이나 전성기가 늦어요. 망할놈의 국방의 의무 때문에요.
20대 후반~30대 초반이면 시드머니도 없을 남자들이 무슨 전성기; 그냥 빙다리 핫바지 메마른 땅에 올라온 새싹 쯤 되겠네;
너무 편안함에 익숙해져서 그런걸수도 있어 놓쳤을 때 한번 후회하고 나면 진짜 이 남자가 괜찮은 사람이구나 느낌…
결혼은 진짜 좋아하고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됨..... 안그럼 이혼엔딩, 바람엔딩임 100%
"편안함에 속아서 소중함을 잃지 말자"란 말을 못들어보셨나? 연애하는 내내 설레이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편안함 속에서 오는 안락감 혹은 행복감을 느낄 날이 오시길 기원합니다
3:09 이건 내가 본 최고의 순간 중 하나야ㅋㅋㅋㅋㅋ😁♥️🐇
저 여자마인드가 문제가있다기 보단 서로 안맞는거아닌가? 안정감보다 설렘을 추구하고싶다면 그런 설렘을 주는 사람을 찾아가야지
이제는 남자들도 내 어떤 점이 매력 없는지 좀 돌아보고 생각할 필요가 있음.. 여자도 돈 버는 세상에 금전적 여유만 내세우지 말고.
궁극적으로 여자분의 가치관이 바뀌질 않으면, 또 도돌이표겠고, 불행해질 사람만 늘어나는 거지...
남 주긴 아깝고 내가 갖기 싫은 예시의 표본
나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
주둥이님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저건 여자가 직접 경험해서 깨닫는 거 아니면 의미없음
진짜 도파민 중독인 사람들 너무 많음..... 사이다 썰이랑 도파민 중독에 다들 미쳐있음.. 이건 다행히 문제를 바로 인식하신 분인데...... 안정감을 편안하게 느끼는게 아니라 불안해함.... 자극이 없으면 안정을 못느끼는거.. 예전엔 별 생각없었는데 이제는 사회적으로 병으로 취급해야 하는 문제 같음
가장 천박한 사랑의 유형 중에 한가지를 보는 듯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다음 연애는 좋았는데 알고보니 가부장적인 남자 만나서 인생 고생해주셨으면🙏
지금 올리면 못볼 줄 알았나?
베댓 확정
지금 새벽도 아닌데?
그니까 딱 학원 끝날 시간에서 30분 정도 뒨데@@user-kw8gv3qo7e
저번엔 한시 아니였냐
겁나 많이 볼줄 알지 않앗을까?
이런 말하기 싫은데 갱생의 여지가 안보인다..
눈앞이 막막하다..
요즘 도파민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많이보이는데 쟁점은 생각에서 그치냐 아니면 행동하느냐의 차이에요..
올바른 선택하시길
자극 좋아하면 자극 찾아 떠나야죠ㅋㅋㅋ
제발 남성분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든 쇼츠든 둘중에 아무거나 떠서 목소리 듣고 눈치챈 다음 바로 이별엔딩 진행 쿠다사이✨️💔✨️
친구들 중 결혼 빨리한 편이라서 비슷한 말 듣는데.. 그럴때면 맨날 해주는 말이 있음.
1. 그냥 주변사람들 다 하니까, 남들 다 결혼하는 나이니까 나도 해야할것 같아서
2. 주변에서 (주로 부모님) 결혼 하라, 하라 하니까
3.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서 나도 하고 싶어서
즉,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아니라 휩슬려서 결혼 생각이 든다면 절대 하지 말라고.. 유행따라 음식먹고 여행가는거랑 결혼은 다르거든요.
8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도 여전히 이 사람만 보면 웃기고 즐겁고 막 그래서 내 친구들도 결혼해서 이 즐거움 알았으면 좋겠지만, 그러면서도 본인 준비 안 된 친구들 보면 그런 맘아로는 차라리 하지 말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