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랑주니입니다. 영상에 대한 부연 설명 드립니다. 정확히 설명 드리자면 첫번째 스티치는 블랭킷 스티치, 두번째 스티치는 버튼홀 스티치 입니다. 블랭킷 스티치는 이불 가장자리를 떠서 정돈하는 스티치에서 이름이 유래된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튼홀 스티치는 단추구멍의 가장자리를 마감하여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스티치로 블랭킷 스티치와는 모양은 같지만 스티치마다 매듭이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자수책에서 블랭킷 스티치를 버튼홀 스티치로 명칭을 혼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다 디태치드 버튼홀 스티치, 디태치드 버튼홀바, 버튼홀 스캘럽 스티치 등 버튼홀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스티치의 방법을 보시면 사실상 블랭킷 스티치의 기법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더 혼동스럽지요. 제가 본 가장 오래된 혼용사례는 1938년 발간 된 Mary Thomas's Dictionary of EMBROIDERY STITCHES라는 책입니다. 블랭킷 스티치 밑에 Also Known as open buttonhole stitch라고 되어 있고 블랭킷 스티치가 버튼홀 스티치의 구분을 스티치간 간격 차이만 있고 방식은 같다라고까지 기재되어있습니다. 아우트라인 스티치의 예를 들자면, 아우트라인 스티치와 스템 스티치는 방식은 같지만 작업하는 실의 방향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스티치 차이에 대해 엄밀하게 설명하시는 분은 많지 않지요. 사실 두 스티치를 아우트라인으로 통용해서 쓰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책 저 책 보면서 두 가지 스티치의 명칭이 굉장히 혼동스러웠기에 두 스티치의 명칭은 정리하되 명칭이 혼용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걸 알려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제 책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블랭킷 스티치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영상을 올린 것으로 감안해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랭킷과 버튼홀의 명칭 혼용에 대해서는 영상에서 충분히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왜 명칭이 블랭킷이고 버튼홀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첫번째가 블랭킷이 맞고 두번째가 버튼홀이 맞습니다. 하지만 아주 많은 대다수의 작가분들과 자수책에서 블랭킷을 버튼홀로 혼용하고 있기에 두가지 스티치를 보여드린 겁니다.
버튼홀과 블랭킷스티치는 분명히 달라요. 외국과 일본 자수책에 구분없이 사용한다고 우리도 구분없이 사용한다는 것은 옳지 않아요. 본문에서 뭘 설명하셨는데요? 외국에서 구분없이사용하니 우리도 구분없이 사용한다가 제대로 된 설명입니까? 영상으로 올리고 가르치는 사람이 정확하게 가르쳐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랑주니입니다.
영상에 대한 부연 설명 드립니다.
정확히 설명 드리자면
첫번째 스티치는 블랭킷 스티치,
두번째 스티치는 버튼홀 스티치 입니다.
블랭킷 스티치는 이불 가장자리를 떠서 정돈하는 스티치에서 이름이 유래된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튼홀 스티치는 단추구멍의 가장자리를 마감하여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스티치로
블랭킷 스티치와는 모양은 같지만 스티치마다 매듭이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자수책에서 블랭킷 스티치를 버튼홀 스티치로 명칭을 혼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다 디태치드 버튼홀 스티치, 디태치드 버튼홀바, 버튼홀 스캘럽 스티치 등
버튼홀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스티치의
방법을 보시면 사실상 블랭킷 스티치의 기법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더 혼동스럽지요.
제가 본 가장 오래된 혼용사례는
1938년 발간 된 Mary Thomas's Dictionary of EMBROIDERY STITCHES라는 책입니다.
블랭킷 스티치 밑에 Also Known as open buttonhole stitch라고 되어 있고
블랭킷 스티치가 버튼홀 스티치의 구분을 스티치간 간격 차이만 있고
방식은 같다라고까지 기재되어있습니다.
아우트라인 스티치의 예를 들자면,
아우트라인 스티치와 스템 스티치는 방식은 같지만
작업하는 실의 방향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스티치 차이에 대해
엄밀하게 설명하시는 분은 많지 않지요.
사실 두 스티치를 아우트라인으로 통용해서 쓰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책 저 책 보면서 두 가지 스티치의 명칭이 굉장히 혼동스러웠기에
두 스티치의 명칭은 정리하되
명칭이 혼용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걸 알려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제 책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블랭킷 스티치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영상을 올린 것으로 감안해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테두리를 어떤자수로해야할지 고민이였고 대충하자니 너무 삐뚤빼뚤했는데 이방법으로 깔끔하게 마감했어요! 감사합니다 설명도잘해주시고ㅎㅎ
위에건 블랭킷 아래거는 버튼홀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헷갈렸는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This is for all those who say buttonhole stitch and blanket stitch are the same!
오늘 홀로 자수배우기 시작합니다
왕초보라 잘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처음꺼는 블랭킷이예요. 버튼홀은 한번 더 매듭이 묶여져요. 요새 잘못 알려져 블랭킷을 버튼홀로 혼용합니다.
버튼홀 할때 집게 손가락으로 뒷면 바늘을 조금 밀다 시피 해서 해야 할가요? 바늘에 힘전달이 힘들어서
뒷면에서 바늘을 손가락으로 지탱해주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뒤면에서 바늘을 손가락으로 지탱하면서 원단을 살짝 위로 밀면서 바늘을 넣는게 좀 더 편하답니다. 잘 안되시면 또 문의주세요~
가르치는 사람이 정확하게 해 주셔야 수정이 되죠. 버튼홀로 단추구멍을 해야 풀리지 않아요. 매듭이 지니까요. 수정하시길
안녕하세요. 블랭킷과 버튼홀의 명칭 혼용에 대해서는 영상에서 충분히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왜 명칭이 블랭킷이고 버튼홀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첫번째가 블랭킷이 맞고 두번째가 버튼홀이 맞습니다. 하지만 아주 많은 대다수의 작가분들과 자수책에서 블랭킷을 버튼홀로 혼용하고 있기에 두가지 스티치를 보여드린 겁니다.
버튼홀과 블랭킷스티치는
분명히 달라요.
외국과 일본 자수책에
구분없이 사용한다고
우리도 구분없이 사용한다는 것은 옳지 않아요.
본문에서 뭘 설명하셨는데요?
외국에서 구분없이사용하니
우리도 구분없이 사용한다가
제대로 된 설명입니까?
영상으로 올리고
가르치는 사람이 정확하게
가르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