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하면 붉은 선은 전기가 흐르고 있고, 검은선은 붉은 선에 연결될 때만 전기가 흐르죠. 붉은 선에서는 전기가 계속 방향을 자꿔가며 흐릅니다. 왜 교류발전기가 돌면서 전기를 만돌게 되어서 전위가 + 0 -가 되죠. 정확히 이야기 하면 오른쪽으로 가다가 0이되었다가 왼쪽으로 가다가 다시 0이되었다가 오른 쪽으로 흐르는 것을 반복합니다. 반면 검은 선은 한쪽이 땅에 연결되어있고 한 쪽은 붉은 선과 연결되죠. 따라서 붉은 선과 연결되지 않을 땐 전기가 전혀 흐르지 않죠. 만약 검은선이 붉은 선과 연결되면 전기는 땅속으로 또 반대방향으로 방향을 바꿔가며 흐릅니다. 이게 교류죠. 교류에서 +란 개념은 없고 방향의 개념이죠. 붉은 색은 전기가 살아 있는 선을 표시하기 위한거죠. 직류의 +와 전혀 다른 의미죠.
교류에서 +와 -를 억지로 정의하려니까 자꾸 말이 꼬이는 것 같아요. 그건 우리가 전기를 처음에 직류로 배워서 그럴겁니다. 교류는 일하는 선(H)과 가만있는선(N)이 있고 N은 언제나 전위가 0V이고 H가 --220v에서 220V까지 왔다갔다 하면 그에 따라 전위차가 발생해서 전류가 흐르는데 H가 N보다 전위가 높을때는 H에서 N방향으로, 전위가 낮을 때는 N에서 H로 전류가 흐른다. 요렇게 정의하면 끝입니다. 전류의 방향이 계속 바뀌므로 극성을 논하는 것 자체가 별 의미없는 일인데 자꾸 극성을 정의하려니 헷갈리는 거죠.
중성선의 전위는 0V로 고정되고 전압선의 전위가 플러스, 제로, 마이너스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즉 중성선이 기준전위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 중성선과 전압선의 극성이 서로 번갈아 가며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반복한다고 잘못 오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중성선이 플러스 마이너스를 반복한다면 콘센트의 중성선에 젓가락을 꽂았을 때 감전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콘센트의 중성선에 젖가락을 꽂으면 중성선도 OV, 나의 몸도 0V, 그리고 대지도 0V이므로 감전이 되지 않습니다. 중성선의 전위는 이론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원선의 전위만 플러스, 제로, 마이너스로 변할 뿐입니다.
마이선생님 목소리 간지시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ㅎ 좋은영상 매일매일 틈틈히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해는 잘 안되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 리플레이 해야겠어요~ 준비도 많이 하셔서 열정적으로 올리시고 알려 주시는데 잘 소화해서 마이님처럼 되고 싶네요 일에 대한 자세와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시청자로써 분발 하겠어요~(근데 잘 안되요 ㅋ) 희망사항 정전시 대처요령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꾸벅
저도 정전을 몇번 겪어 봤는데 어떤 수용가냐에 따라 행동요령이 좀 다를텐데요 저는 중요하지 않은 수용가여서 발전기가 자동으로 돌아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요 승강기가 안 멈췄나 보고 방송 좀 하고 그러다가 한전전원 살아서 투입한 게 전부예요. 시간대별 일지 작성하고 피해신고 메모하고 이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한전전원 정전이 아니라 내부문제로 정전이면 원인 찾아서 복구하는게 일이 되겠네요.
그래서 땡기는 쪽을 만지면 찌릿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다른 쪽은 찌릿하는 것이 없다..그래서 멍청한 놈들 교류에는 + - 가 없다고 우기는 것 , 정식으로 직류와 같은 플러스 마이너스 라고 하지 않을 뿐, 하트(+)와 뉴트럴(-) 하트 만지면 짜릿... 뉴트럴 만지면 무감가, 둘다 만지면 죽음.. 그런데 걍 봐서는 하트인지 뉴트럴인지 알 수 없으므로 주의를 요하는 것, 전류 감지하는 "검전드라이버"로 대 보면 알 수 있음
그러니까 핫을 +, 중성선을 -라고 정의하신 건데, 그게 틀린 말이라는 겁니다. 핫은 핫이고 중성은 중성이죠 전위가 높은 곳이 +이고 전위가 낮은 곳은 -입니다. 교류에서 억지로 양극, 음극개념을 넣으려고 하니까 괜히 헷갈리는 겁니다. 마이님이 당연히 이걸 모르시지는 않을 것이고 그냥 안해도 될 말인거죠.
직류는 한 방향으로 흘러 극성이 있고, 교류는 양 방향으로 흘러 극성이 없다. 집에서 쓰는 콘센트를 방향없이 꽂아도 작동하는 이유는 교류라 그런다. 라고 사람이 숨쉬어야 사는 것 처럼 살았는데 테스터기로 [R상 220v, 접지 0v], [N상 0v, 접지 0V]를 눈으로 보는순간 직류처럼 극성이 있는걸 이해 했는데 콘센트를 바꿔도 작동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습니다.
이런 생각,고뇌 영상 아주 좋아요. 그런데 전 이해가 안가네요. 교류에 + - 가 있다는거 인정할수 없습니다. 전기에서 플러스 마이너스의 정의는 전류의 방향 이라 생각하는지라. 전류의 방향이 계속 바뀌는데, 플러스 마이너스가 따로 있다니요. 고무줄 부채 비유도 전기와는 좀 맞는거 같지 않고요.
전기의 + - 는 '전압'이라고 불리는 '전위차'의 상대적 표현입니다. 기본적으로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 전류로 정의되어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 전하를 띤 전자가 '-'에서 '+' 쪽으로 흘러감), 전압이 높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높은 전위'에 있다는 뜻입니다. +12 v와 +6V를 역방향으로 연결하면, 12v에서 6v로 전류가 흘러갑니다. * 상대적 개념임을 잊지 마세요.
1.제가 딱 찾던 내용인데 영감을 얻었습니다. 2. 우리가 이걸 2차원적으로 생각해서 설명이 안됐던 거네요. 3차원 적으로 보면 설명이 바로 되네요. 3. 전기가 상선에서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전기가 상선에서 나갔다 그다음엔 들어왔다 할수 있냐 이거 잖아요. 4. 들어오고 나가고가 아니고 상선이 입체적으로 전압의 높낮이를 계속 올렸다 내렸다하는거네요 5. 그러니까 전기가 폐회로 안에서 낮은쪽으로 한번은 이쪽으로 내려갔다 다음엔 저쪽으로 내려갔다 하는거네요 (21.11.30) 6. 굳이 설명해주신것과 비교하자면 앞뒤로 밀고 당기고가 아니고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가 되겠네요. (21.11.30)
와씨 이렇게 비유하니까 한번에 이해함 난해했는대 한방에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하트선(+) 이랑 (-)선 과 위치를 바꿔서 연결하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을까요? 사수한테 질문받았는데 답을 못했어요
전등의 경우 스위치에서 하트선을 끊어 주는데 분전반에서 + - 를 바꾸면 스위치를 꺼도 +가 전등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잔광현상이 일어난다거나 등을 교체할 때 스위치를 꺼도 감전이 되요. 콘센트는 크게 상관없구요.
쉽게 설명하면 붉은 선은 전기가 흐르고 있고, 검은선은 붉은 선에 연결될 때만 전기가 흐르죠. 붉은 선에서는 전기가 계속 방향을 자꿔가며 흐릅니다. 왜 교류발전기가 돌면서 전기를 만돌게 되어서 전위가 + 0 -가 되죠. 정확히 이야기 하면 오른쪽으로 가다가 0이되었다가 왼쪽으로 가다가 다시 0이되었다가 오른 쪽으로 흐르는 것을 반복합니다. 반면 검은 선은 한쪽이 땅에 연결되어있고 한 쪽은 붉은 선과 연결되죠. 따라서 붉은 선과 연결되지 않을 땐 전기가 전혀 흐르지 않죠. 만약 검은선이 붉은 선과 연결되면 전기는 땅속으로 또 반대방향으로 방향을 바꿔가며 흐릅니다. 이게 교류죠. 교류에서 +란 개념은 없고 방향의 개념이죠. 붉은 색은 전기가 살아 있는 선을 표시하기 위한거죠. 직류의 +와 전혀 다른 의미죠.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배움에 대한 감사로 광고 끝까지 다 봤어요
항상 의문점이 들었는데 이해가되넹요 고맙습니다
비유가 지립니다 우와...대단하십니다.
진짜 단번에 이해하고 가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해를 돕는 영상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교류에서 +와 -를 억지로 정의하려니까 자꾸 말이 꼬이는 것 같아요. 그건 우리가 전기를 처음에 직류로 배워서 그럴겁니다. 교류는 일하는 선(H)과 가만있는선(N)이 있고 N은 언제나 전위가 0V이고 H가 --220v에서 220V까지 왔다갔다 하면 그에 따라 전위차가 발생해서 전류가 흐르는데 H가 N보다 전위가 높을때는 H에서 N방향으로, 전위가 낮을 때는 N에서 H로 전류가 흐른다. 요렇게 정의하면 끝입니다. 전류의 방향이 계속 바뀌므로 극성을 논하는 것 자체가 별 의미없는 일인데 자꾸 극성을 정의하려니 헷갈리는 거죠.
중성선에 전류가 흐르면 만졌을때 감전되는거 아닌가요? 전기초보 라서 어렵네요 후...
@@1IlIlIlIlIlIlIlIl1. 전위차가 있어야 전류가 흐릅니다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고맙습니다!
내용을 참 설명잘하시내요
감사합니다
중성선의 전위는 0V로 고정되고 전압선의 전위가 플러스, 제로, 마이너스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즉 중성선이 기준전위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 중성선과 전압선의 극성이 서로 번갈아 가며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반복한다고 잘못 오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중성선이 플러스 마이너스를 반복한다면 콘센트의 중성선에 젓가락을 꽂았을 때 감전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콘센트의 중성선에 젖가락을 꽂으면 중성선도 OV, 나의 몸도 0V, 그리고 대지도 0V이므로 감전이 되지 않습니다.
중성선의 전위는 이론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원선의 전위만 플러스, 제로, 마이너스로 변할 뿐입니다.
아주 쉬운 설명이네요. 중성선은 0이고 전압선이 + - 로 반복한다. 이게 정답이네요.
이분 설명이 정확하네요 참고 : ua-cam.com/video/enUshE733Ns/v-deo.html
중성선과 접지(그라운드) 를 함께 묶어도 되나요??
그런 전력선이 -220v 일때 중성선 전위가 높으니까 중성선에서 전력선으로 전류가 이동해야할거 같은데... 에고 이해 힘드네요
가장 정확한 답입니다.
이해쏙쏙 너무 좋아요
공부완료 감사합니다
헷갈렸는데,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쉬운 설명 이해하기 좋네요
정말 존경스러운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을 이해쉽게 잘하시네요 굿굿👍👍
와우...............이해가 확 되네요..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궁금했던건데... 대박입니다...이해 완전..... ㅜㅜ아...이런게.필요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알고싶은 사람에게 완벽한 설명이네요!!
잼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더많은 영상 부탁 드림니다.
마이선생님 목소리 간지시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ㅎ 좋은영상 매일매일 틈틈히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해는 잘 안되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 리플레이 해야겠어요~ 준비도 많이 하셔서 열정적으로 올리시고 알려 주시는데 잘 소화해서 마이님처럼 되고 싶네요 일에 대한 자세와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시청자로써 분발 하겠어요~(근데 잘 안되요 ㅋ) 희망사항 정전시 대처요령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꾸벅
저도 정전을 몇번 겪어 봤는데 어떤 수용가냐에 따라 행동요령이 좀 다를텐데요 저는 중요하지 않은 수용가여서 발전기가 자동으로 돌아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요 승강기가 안 멈췄나 보고 방송 좀 하고 그러다가 한전전원 살아서 투입한 게 전부예요.
시간대별 일지 작성하고 피해신고 메모하고 이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한전전원 정전이 아니라 내부문제로 정전이면 원인 찾아서 복구하는게 일이 되겠네요.
마이형 항상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해요. ^^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교류전기(220 v)에서의 +와 --는 기준선(중성선)을 기준으로 다른 한 선(전력선, hot line)이 + , -- , + . -- 로 번갈아 가면서 바뀌는 것으로....
380v는 R, S, T 중 아무 선이나 두 선을 연결하면 전동기를 돌릴 수 있음
와!!! 최고십니다.
개념 팍 와닫네요.
감사합니다.
설명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와.. 전기공부하는 사람 모두가 봐야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기발한 비유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요
직류의 전하는 잔위차가 같아질ㅋ대까지 +에서-로 이돈하잖아요?
그럼 교류는 1초에 60번 극성이 바뀌면서 전하가 대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계속 왔다 갔다를 1초당 60번씩 반복하는건가요?
어니면 대지로 전하가 방출 되는게 그 극성만 60번 바뀌는 건가요
자세히 보시면 대지로 가는 것이 아니고 변압기 중성선으로 들어가요. 그러니까 시계방향으로 흘렀다가 반시계방향으로 흘러요. 이걸 1초에 60번 해요.
잘보셨습니다 교류는 1초 60번 왔다갔다하는
전자류 에너지의 흐름입니다 궁금한것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추천합니다
개념이해하는데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좋은내용잘봤습니다 질문이한가지있는데 - 마이너스는 흘러서마지막은 어디로가는건가요?
N상으로 흘러서 변압기 중성점으로 들어가 다시 나오는 거죠. 나온만큼 들어가고 들어온 만큼 나와요. 그 전류가 계속 돌아요.
@@티비마이 마이님말씀대로면 변압기에서 집안분전함을거쳐 가전제품까지갔다가 다시 분전함을 거쳐 변압기중성점까지 1초에 60번 왔다갔다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만약 제가 이해한것이 맞다면 집안에서 왔다가 되돌아가는 전기가 변압기를 넘어서 전봇대 전선로를 지나 변전소나 발전소까지도 1초에 60번 왔다갔다하는건가요? 아님 변압기를 못넘어가는건가요? 즉 변압기이후가 우째 되는지 궁금합니다요~~~ 답글좀부탁드립니다.
교류는 프러스마이너스가 교번으로 왓다갓다하면서 일을 하나는죠 바뀌는겁니다 엄청빠르게 주파수만큼
안녕하세요.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전기는 항상 폐회로(N선)가 구성되어야 흐른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앞서 말씀하셨듯이 양손 즉 두 상의 경우로 구성되있는 경우는 어떠한 원리로 전기가 흐르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두 상을 따라가면 폐회로가 되어 있어요.
근데 두 상을 이용하면 단상380V인데 우리나라에는 단상380V는 사용 안 해요.
쉽고 재미있네요. 내가 이런 분같으신 분께 고등학교때 수업 받었다면 서울대 노벨상 받었을텐데..
쉬운설명 좋네요
핫라인이 +인게 아니라 +가 핫라인 이었다가 중성선 이었다가 그것을 60번 반복한다고 설명하시는게 옳은거 같아요.,
전압은 상대적인것이라서 핫라인이 -전압이고 중성선이 0볼트이면 중성선이 +전압이고 핫라인이 0볼트인것과 동일한 효과인거 같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땡기는 쪽을 만지면 찌릿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다른 쪽은 찌릿하는 것이 없다..그래서 멍청한 놈들 교류에는 + - 가 없다고 우기는 것 , 정식으로 직류와 같은 플러스 마이너스 라고 하지 않을 뿐, 하트(+)와 뉴트럴(-) 하트 만지면 짜릿... 뉴트럴 만지면 무감가, 둘다 만지면 죽음.. 그런데 걍 봐서는 하트인지 뉴트럴인지 알 수 없으므로 주의를 요하는 것, 전류 감지하는 "검전드라이버"로 대 보면 알 수 있음
그러니까 핫을 +, 중성선을 -라고 정의하신 건데, 그게 틀린 말이라는 겁니다. 핫은 핫이고 중성은 중성이죠 전위가 높은 곳이 +이고 전위가 낮은 곳은 -입니다. 교류에서 억지로 양극, 음극개념을 넣으려고 하니까 괜히 헷갈리는 겁니다. 마이님이 당연히 이걸 모르시지는 않을 것이고 그냥 안해도 될 말인거죠.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그 파형이 전류의 방향과 크기예요. 전류가 왔다갔다 합니다.
@@성일정-n7h 틀린내용은 지양해주세요 ㅠㅠ 전기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것 처럼 말씀하시는 글을 보면 너무 무섭네요 ㅠㅠ
전류가 전하의 흐름인데요 저는 전하가 실제로 흐른다(이동한다)고 알고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파동처럼 파형은 변하지만 실제로는 이동하지 않는다고 해도 에너지는 왔다갔다 이동한다고 볼 수 있죠. 전류를 그 에너지라고 봐야 겠네요.
모터 결선좀 물어볼께요. 좀알려주세요^^
보통 16.24.35 로 델타결선 하는데 여기서 각 코일3개의 끝점은 무엇인가요?예를 들어
16 은 같은코일의 양 끝점 아니지요? 서로 다른코일의 양 끝점 이겠지요?
16.23.45 로 결선해도 되는거 아닌지요?
아니면 15 24 36 결선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1-6은 다른 코일이죠. 1-4,2-5,3-6이 같은 코일의 양 끝이예요.
델타는 엇갈려서 결설하는거라 옆의 코일과 결선하죠. 와이델타 결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영상으로 몇개 올라와 있어요.
첫번째 방법은 16과 23,45가 방향이 반대라서 안 될꺼 같구요
두번째 방법은 36이 같은 코일이라서 안됩니다.
그냥 123-645 이렇게 알아 두시는게 좋겠어요. 모터명판에도 이렇게 나와요.
@@티비마이 그럼 델타결선 방법은 16 24 35 외에는 없는 건가요?
모터 권선 감기 교육를 받고져합니다.
직류는 한 방향으로 흘러 극성이 있고, 교류는 양 방향으로 흘러 극성이 없다.
집에서 쓰는 콘센트를 방향없이 꽂아도 작동하는 이유는 교류라 그런다.
라고 사람이 숨쉬어야 사는 것 처럼 살았는데
테스터기로 [R상 220v, 접지 0v], [N상 0v, 접지 0V]를 눈으로 보는순간
직류처럼 극성이 있는걸 이해 했는데 콘센트를 바꿔도 작동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습니다.
마미손님 전기도 잘 아시네요
이런 생각,고뇌 영상 아주 좋아요.
그런데 전 이해가 안가네요. 교류에 + - 가 있다는거 인정할수 없습니다. 전기에서 플러스 마이너스의 정의는 전류의 방향 이라 생각하는지라. 전류의 방향이 계속 바뀌는데, 플러스 마이너스가 따로 있다니요. 고무줄 부채 비유도 전기와는 좀 맞는거 같지 않고요.
+를 전류흐름의 방향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전류 흐름의 힘이 나오는 쪽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티비마이 저같은 초보들은 이런영상보면 교류도 + -선이 따로 있다고 착각도 가능하겠어요. 활선을 +로 표현하시는거 보단 전압선으로 표현하시면 저같은 초보들에게 딱이겠네요^^
@@mygeneral79 예 이게 정답이네요. 교류에서는 + - 라는 말을 쓰지 말고 전압선 활선 하트선 이라는 말을 써야 겠네요.
@@mygeneral79 개우럭님 정도로 판단가능하면 초보는 아니시네요
Good!!
잘보고 갑니다.
시퀀스 자x회로는 삭제된건가요?ㅠ
앗 보셨군요. 잠깐 삭제했어요. 다음에 올릴께요.
구독알람으로 전부 챙겨보고 있습니다ㅎㅎ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허접한 영상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성선이 마이너스선의 종류아닌가요?
중성선이 음극이라는건 맞지 않는 설명같네요 중성선이 0V 전위로 기준을 잡고 있는거고 핫선이 사인파로 전위가 변한다고해야 맞는 것같네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 논리라면 밧데리도 + - 라고 하면 안 되고 + 0 이라고 해야 해요. 밧데리 - 극도 땅에 닿아 있으니까요.
그래서 많이 쓰는 표현인 + - 로 표현했습니다.
전기의 + - 는 '전압'이라고 불리는 '전위차'의 상대적 표현입니다. 기본적으로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 전류로 정의되어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 전하를 띤 전자가 '-'에서 '+' 쪽으로 흘러감), 전압이 높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높은 전위'에 있다는 뜻입니다. +12 v와 +6V를 역방향으로 연결하면, 12v에서 6v로 전류가 흘러갑니다. * 상대적 개념임을 잊지 마세요.
1.제가 딱 찾던 내용인데 영감을 얻었습니다.
2. 우리가 이걸 2차원적으로 생각해서 설명이 안됐던 거네요. 3차원 적으로 보면 설명이 바로 되네요.
3. 전기가 상선에서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전기가 상선에서 나갔다 그다음엔 들어왔다 할수 있냐 이거 잖아요.
4. 들어오고 나가고가 아니고 상선이 입체적으로 전압의 높낮이를 계속 올렸다 내렸다하는거네요
5. 그러니까 전기가 폐회로 안에서 낮은쪽으로 한번은 이쪽으로 내려갔다 다음엔 저쪽으로 내려갔다 하는거네요 (21.11.30)
6. 굳이 설명해주신것과 비교하자면 앞뒤로 밀고 당기고가 아니고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가 되겠네요. (21.11.30)
하트상이 -- 아닌가요?
하트를 +라고 봐야죠.
잘 보고 갑니다.... 파형을 생각하시면 될거에요....하트상도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고, N선은 밑에서 출발해서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가고....하여, N선은 전력선이면서 접지입니다...변압기에서 같이 출발했으니까요 하하하
N선은 0전위고정이고 하트상이 사인곡선을 그리며 1초에 60번씩 +,-가 교차하는겁니다
와~ 다들 이해를 하시는듯 한데..나만 이해를 잘 못하네 ㅋㅋ 음..전등 스위치가 안켜져 있을때요 나 같은 바보가 중성선을 잡으면 전기가 안 통할까요? 아니면 멍청함의 댓가로 해탈을 할까요? 답글 없으면 만지러 가볼지도;;
전등스위치가 켜져 있어도 중성선은 전위가 0V이므로 만져도 괜찮습니다. (실제로는 1V정도는 될거에요). 그래도 만지란 뜻은 아닙니다. 중성선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