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오프닝 잡담 1:36 셀프 당근과 채찍 4:37 임자일주 사연 4:45 찬물님 - 비겁과 관성이 저를 너무 가두는 느낌이에요. 34:42 흘러흘러 바다에서 만나자님 - 현재도 스스로를 ‘칼끝 위에 서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54:36 다음 일주 예고 ■ 명리 공부는 철공소닷컴 www.chulgongso.com 철공소가 만든 수면명상앱 ▼HAAM 설치 바로가기▼(로그인 만으로 무료컨텐츠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용 앱스토어 apps.apple.com/kr/app/haam-meditation/id1520339853 -안드로이드용 구글앱스토어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hulgongso.haam
박사논문 써본 적도 없으면서 오바는. 그렇게 이것까지만 공부하면 딱 박사논문 쓴다 할 정도면 왜 평균 10년씩 걸려서 논문 쓰고 박사 따겠어요? 박사 수료만하고 끝내 취득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박사 따면 어쨌건 그 분야 전문가, 연구자로 인정해주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강헌씨는 본인이 아는 세계만 말을 하시길요.
@@Rura4605 영상은 보고나서 댓글 다시는 건가요? 저기서 강헌씨가 이 정도 범위까지만 하면 충분히 박사논문을 쓸 것 같다 하는 것보다 그 경계를 좀 더 올려서 공부하라고 합디다. 본인이 박사 공부를 해본 적도 없고, 박사 논문을 써 본 적도 없으니 저렇게 가볍게 말을 하는 겁니다. 학석사 논문도 아니고, 박사 논문 쓰는데 이 정도 공부면 충분하다 하는 게 어딨겠습니까? 그러면 학자들이 박사학위 따고도 왜 평생 공부하고 연구하겠습니까. 왜 정당한 문제 제기에 대해 발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쓰는 논문이면 왜 평균 10~12년씩 인생 걸고 청춘 다 바쳐가며 박사 공부하고, 교수 임용받고 나면 마흔줄 되겠습니까. 박사 수료하고 논문 쓸 자신 없어서 수료자로 남거나, 논문 쓰고도 학위 못 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본인이 아는 상식이 세상의 전 지식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잘 모르는 분야를 판단할 땐 관련 지식과 정보를 먼저 섭렵한 뒤에 의견을 피력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렇게 경솔하게 말을 뱉고 반지성주의, 전문가 집단을 가볍게 아니까 그런 사고 안에 갇혀서 댓글을 다는 겁니다. 사람은 많이 배우고 한 분야의 지식을 깊이있게 팔수록 자기가 아는 것만 말하게 돼 있어요. 님 주변에 그렇게 박사가 많으면 그 박사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박사나 교수들은 본인 세부 전공 관련해 뭐 하나 물어보면 자판기처럼 술술 다 튀어 나옵니다. 그 정도 트레이닝이 안돼 있으면 학위를 받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본인 전공이 아닌 걸 질의하면 관련 전공자를 소개해 줄테니 거기에 물어보라고 입 딱 닫습니다. 강헌 씨가 평소에 자기 지식을 뽐내면서 말을 현란하게 하시는데, 본인이 음악, 영화영상 같은 대중문화는 잘 아시고 음악 관련 대학원 다니고 다양하게 섭렵하신 건 충분히 알고 인정하겠는데,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선 함부로 말하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Rura4605 제가 왜 민망합니까. 우기면서 무례한 댓글을 써대는 님이 민망하죠. 글이 장황하고 제 말을 왜곡하니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기가 어렵네요. 제가 좀 강한 투로 거칠게 글을 썼을 수는 있지만, 님만큼은 아니죠. 애초에 모르는 거 왜 말하면 안 되냐, 학력 인플레라는 둥, 박사학위가 발바닥에 붙은 밥알이라는 둥 무례하고 무지한 표현으로 민망한 감정을 느껴야 하는 사람은 러스 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님께선 박사논문 쓰는 게 쉽다고 말한 적은 없는지 모르지만, 주변에서 박사 하나 정도 없는 것도 이상하다, 박사를 발바닥에 붙은 밥알로 비하한 것은 뭐가 크게 다릅니까. 박사들이 그렇게 스스로에 대해 말하는 건 유교 전통이 강한 한국사회에서 고급 학위를 가진 자로서 여유로운 심정으로 그렇게 말을 한 거예요. 그걸 곧이 곧대로 듣습니까. 그리고 제가 초심자의 입을 틀어 막으려고 한다고 느꼈다면 그거야말로 곡해네요. 자꾸 무슨 학문적 태도, 선비정신 들먹이시는데 그런 거 전~ 혀~ 아니고요. 완전 말귀를 잘 못 알아드신 듯요. 제 말은 학위 쉽게 안 주려는 교수 상대로 애초에 공부 독하게 하지 않으면 학위받기 어렵고 이후에도 대학이건 연구기관이건 자리잡기 어렵기에 강헌 씨가 굳이 그런 조언 안해도 장래를 걸고 독하게 공부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저 분이 "여기까지만 하면 박사논문 쓴다"라고 말하는 건 솔직히 좀 위험한 발언이라는 겁니다. 석사논문이라면 틀린 말은 아닌데. 박사 끝나고도 몇년씩 논문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이 들으면 어떨까요. "저거 뭐 알고 하는 말이냐" 그러지 않겠어요? 말을 너무 잘하다 보니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을 본인이 보태신 거예요. 또 내가 잘 모르는데, 관심과 흥미가 많고 이제부터 관련 정보를 모아 들여다보고 연구자와 소통한 뒤에 판단해 보겠다 하는 태도와 잘 모르면서 다 아는 척하는 태도는 전혀 다르죠. 왜 갑자기 아는 교수들과 아무 상관없는 남의 글까지 끌어다가 후자를 전자로 둔갑시키고 포장합니까. 그러면서 저를 남의 입이나 틀어막으려는 학자연하는 사람으로 매도합니까. 어떻게 그렇게 자기가 한 말을 바꾸고 남한텐 무례하다고 호통을 치면서 정작 본인이 무례한 건 모릅니까? 잘 모르는 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는 말이 그렇게 알아 듣기가 어렵습니까?? 잘 모르면 잘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글 좀 찾아보고 말을 해도 늦지 않는데, 자기 상식과 경험 안에서 성급하게 판단하고 논쟁하면서 잘못된 판단과 지식이 진짜처럼 판치고, 혼란이 오는 거죠. 강헌 씨처럼 말을 현란하게 하고 박학함을 뽐내면 실수가 나오는 법입니다.
0:00 오프닝 잡담
1:36 셀프 당근과 채찍
4:37 임자일주 사연
4:45 찬물님 - 비겁과 관성이 저를 너무 가두는 느낌이에요.
34:42 흘러흘러 바다에서 만나자님 - 현재도 스스로를 ‘칼끝 위에 서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54:36 다음 일주 예고
■ 명리 공부는 철공소닷컴
www.chulgongso.com
철공소가 만든 수면명상앱
▼HAAM 설치 바로가기▼(로그인 만으로 무료컨텐츠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용 앱스토어
apps.apple.com/kr/app/haam-meditation/id1520339853
-안드로이드용 구글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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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여기서보니 더 반갑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계속들으니 모두 식구같습니다
정해일주 목빠집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업뎃되길 기다렸어요
유툽 계속 듣다가 1년 무제한 수강권 결제 했습니다. 1년안에 시즌1부터 다 들을 수 있겠죠?ㅎㅎㅎ
강헌 선생님, 무탈하고 건강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명리학을 공부할때마다 답답한 부분들이 방송을 들으면서 많이 해소됩니다. 더욱이 명리학을 목표가 저도 지향하는 바라서 너무나 좋습니다.🎁❤️😊🙏⚡️
임자일주!!!!
임술일주인데 ... 임술일주는 언제 쯤 하실까요? ㅋㅋ 임술빼고 임일간은 거의 다 나온거 같은데 ㅎㅎㅎ
항상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0갑자대장정은 라좌명 게시판에 사연접수된 수가 많은 일주 순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임술은 아직 사연접수가 되지 않아 진행이 어렵습니다ㅠㅠ
사연접수와 관련한 사항은 아래 링크의 게시판에서 공지를 참고해주세요:)
라좌명 게시판 bitly.kr/ybCWdWS
찬물님 저랑 시주빼고 생년월일 이 같네요 양력 83년 1월24일 남잡니다 저는 시주가 무신입니다 ㅎㅎ 반갑네요😀
박사논문 써본 적도 없으면서 오바는.
그렇게 이것까지만 공부하면 딱 박사논문 쓴다 할 정도면 왜 평균 10년씩 걸려서 논문 쓰고 박사 따겠어요?
박사 수료만하고 끝내 취득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박사 따면 어쨌건 그 분야 전문가, 연구자로 인정해주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강헌씨는 본인이 아는 세계만 말을 하시길요.
@@Rura4605 영상은 보고나서 댓글 다시는 건가요?
저기서 강헌씨가 이 정도 범위까지만 하면 충분히 박사논문을 쓸 것 같다 하는 것보다 그 경계를 좀 더 올려서 공부하라고 합디다. 본인이 박사 공부를 해본 적도 없고, 박사 논문을 써 본 적도 없으니 저렇게 가볍게 말을 하는 겁니다. 학석사 논문도 아니고, 박사 논문 쓰는데 이 정도 공부면 충분하다 하는 게 어딨겠습니까? 그러면 학자들이 박사학위 따고도 왜 평생 공부하고 연구하겠습니까. 왜 정당한 문제 제기에 대해 발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쓰는 논문이면 왜 평균 10~12년씩 인생 걸고 청춘 다 바쳐가며 박사 공부하고, 교수 임용받고 나면 마흔줄 되겠습니까. 박사 수료하고 논문 쓸 자신 없어서 수료자로 남거나, 논문 쓰고도 학위 못 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본인이 아는 상식이 세상의 전 지식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잘 모르는 분야를 판단할 땐 관련 지식과 정보를 먼저 섭렵한 뒤에 의견을 피력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렇게 경솔하게 말을 뱉고 반지성주의, 전문가 집단을 가볍게 아니까 그런 사고 안에 갇혀서 댓글을 다는 겁니다. 사람은 많이 배우고 한 분야의 지식을 깊이있게 팔수록 자기가 아는 것만 말하게 돼 있어요. 님 주변에 그렇게 박사가 많으면 그 박사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박사나 교수들은 본인 세부 전공 관련해 뭐 하나 물어보면 자판기처럼 술술 다 튀어 나옵니다. 그 정도 트레이닝이 안돼 있으면 학위를 받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본인 전공이 아닌 걸 질의하면 관련 전공자를 소개해 줄테니 거기에 물어보라고 입 딱 닫습니다. 강헌 씨가 평소에 자기 지식을 뽐내면서 말을 현란하게 하시는데, 본인이 음악, 영화영상 같은 대중문화는 잘 아시고 음악 관련 대학원 다니고 다양하게 섭렵하신 건 충분히 알고 인정하겠는데,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선 함부로 말하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Rura4605 제가 왜 민망합니까. 우기면서 무례한 댓글을 써대는 님이 민망하죠. 글이 장황하고 제 말을 왜곡하니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기가 어렵네요. 제가 좀 강한 투로 거칠게 글을 썼을 수는 있지만, 님만큼은 아니죠. 애초에 모르는 거 왜 말하면 안 되냐, 학력 인플레라는 둥, 박사학위가 발바닥에 붙은 밥알이라는 둥 무례하고 무지한 표현으로 민망한 감정을 느껴야 하는 사람은 러스 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님께선 박사논문 쓰는 게 쉽다고 말한 적은 없는지 모르지만, 주변에서 박사 하나 정도 없는 것도 이상하다, 박사를 발바닥에 붙은 밥알로 비하한 것은 뭐가 크게 다릅니까. 박사들이 그렇게 스스로에 대해 말하는 건 유교 전통이 강한 한국사회에서 고급 학위를 가진 자로서 여유로운 심정으로 그렇게 말을 한 거예요. 그걸 곧이 곧대로 듣습니까.
그리고 제가 초심자의 입을 틀어 막으려고 한다고 느꼈다면 그거야말로 곡해네요. 자꾸 무슨 학문적 태도, 선비정신 들먹이시는데 그런 거 전~ 혀~ 아니고요. 완전 말귀를 잘 못 알아드신 듯요. 제 말은 학위 쉽게 안 주려는 교수 상대로 애초에 공부 독하게 하지 않으면 학위받기 어렵고 이후에도 대학이건 연구기관이건 자리잡기 어렵기에 강헌 씨가 굳이 그런 조언 안해도 장래를 걸고 독하게 공부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저 분이 "여기까지만 하면 박사논문 쓴다"라고 말하는 건 솔직히 좀 위험한 발언이라는 겁니다. 석사논문이라면 틀린 말은 아닌데. 박사 끝나고도 몇년씩 논문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이 들으면 어떨까요. "저거 뭐 알고 하는 말이냐" 그러지 않겠어요? 말을 너무 잘하다 보니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을 본인이 보태신 거예요.
또 내가 잘 모르는데, 관심과 흥미가 많고 이제부터 관련 정보를 모아 들여다보고 연구자와 소통한 뒤에 판단해 보겠다 하는 태도와 잘 모르면서 다 아는 척하는 태도는 전혀 다르죠. 왜 갑자기 아는 교수들과 아무 상관없는 남의 글까지 끌어다가 후자를 전자로 둔갑시키고 포장합니까. 그러면서 저를 남의 입이나 틀어막으려는 학자연하는 사람으로 매도합니까. 어떻게 그렇게 자기가 한 말을 바꾸고 남한텐 무례하다고 호통을 치면서 정작 본인이 무례한 건 모릅니까?
잘 모르는 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는 말이 그렇게 알아 듣기가 어렵습니까?? 잘 모르면 잘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글 좀 찾아보고 말을 해도 늦지 않는데, 자기 상식과 경험 안에서 성급하게 판단하고 논쟁하면서 잘못된 판단과 지식이 진짜처럼 판치고, 혼란이 오는 거죠. 강헌 씨처럼 말을 현란하게 하고 박학함을 뽐내면 실수가 나오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