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가 5년전 제주국제학교로 오고 카네기멜론 컴퓨터공학 갈꺼래서 제가 먼저 피츠버그 다녀왔네요. 그러고난후 파슨스에서 디자인하고 싶다하다,오늘 카네기멜론 산디학과로 결정했다네요. 앞으로 4년 남아서 또 어디로 바뀔진 모르겠으나 아마 거의 정해놓은것 같네요. 피츠버그는 한국에서 가기가 너무 멀고 한국 관련도 찾기 힘들더군요. 피츠버그가 신일본제철,포스코 때문에 쇠퇴하게 된 동네라고 하더군요. 박정희대통령이 미국 방문시 피츠버그를 보고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았다고 합니다. 암튼 방송 잘 봤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4개월 전에 올려주신 영상에도 있지만, CMU는 SAT subject test를 9,10학년에 본 점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아이가 10학년 마치면서 math, chem을 본 상태에서 이 내용을 알게되어 physics는 최대한 늦춰 올 5, 6월에 보려했는데,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3월에 볼 예정이었던 SAT1도 언제까지 밀릴 지 모르겠고... 어찌보면 이 상황이 11학년들에게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군요. 상황이 계속되면 대학들의 SAT 정책에도 변화가 불가피하겠지요? 오늘 뉴스에는 미국의 국경봉쇄까지 언급되고 있으니,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그야말로 극한의 혼돈을 겪는 시기입니다. 한 편으로는, 이 시기에 아직은 아이를 곁에 두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이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이런 상황을 겪다보니 당황스럽고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우리 아이들 모두 지혜롭게 각자의 건강을 지켜내고, 마지막에 가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원장님도 앤디프렙 직원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보통은 학교 프로필에 보면 설명 되어 잇는 경우도 있고요. 제일 쉬운 방법은 학교 advisor 쌤 에게 물어보면 각 학교 마다 환산 하는 방법 정확히 알려 줄거에요. 예전 비디오들에서도 얘기 했지만 IB 학교 학생들은 GPA 환산 숫자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보다는 학교 내신 성적이 7이냐? 6이냐? 뭐 이런것이 더 대학갈 때 주요하게 작용 할 겁니당 제 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교실이데아] 영국 엘리트가 푸는 수능 영어, 옥스퍼드대 학생들의 평균 등급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421방송](http://i.ytimg.com/vi/v009J2P3abY/mqdefault.jpg)
오 기다렸엇는데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피츠버그에 앤디와홀 뮤지엄도 있죠
들어 가기도 힘들지만 졸업 하기는 더 힘든 대학.더구나 좋은 학점으로 졸업 하기는 더욱더 힘든 대학.
카네기멜론 이공계에서 졸업시 GPA 3.75면 타 대학 기준으로 3.90 이상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학점 inflation이 거희 없는 학교이지요.
ㅋ~ 이분 넘 잼있음.. 난 애가 이제 5학년인데 왤케 여길 자주 오지.. ㅋ
아들래미가 5년전 제주국제학교로 오고 카네기멜론 컴퓨터공학 갈꺼래서 제가 먼저 피츠버그 다녀왔네요.
그러고난후 파슨스에서 디자인하고 싶다하다,오늘 카네기멜론 산디학과로 결정했다네요.
앞으로 4년 남아서 또 어디로 바뀔진 모르겠으나 아마 거의 정해놓은것 같네요.
피츠버그는 한국에서 가기가 너무 멀고
한국 관련도 찾기 힘들더군요.
피츠버그가 신일본제철,포스코 때문에
쇠퇴하게 된 동네라고 하더군요.
박정희대통령이 미국 방문시 피츠버그를 보고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았다고 합니다.
암튼 방송 잘 봤습니다
밴더빌트도 부탁해영~
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준비 해 볼게여~ 좋은 하루 되세여~
Emory 해주세요
네 앞으로 차차 연구 해 볼게여~ 댓글 감사해유~
Wash U 도 부탁합니다. 화학 관련과가 유명하고 캠퍼스도 예쁘다고 들었는데요..
네 앞으로 차차 연구 해 볼게여~ 댓글 감사해유~
보스턴대학교 Boston university 해주세요
네 앞으로 준비 해 볼게유~
원장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4개월 전에 올려주신 영상에도 있지만, CMU는 SAT subject test를 9,10학년에 본 점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아이가 10학년 마치면서 math, chem을 본 상태에서 이 내용을 알게되어 physics는 최대한 늦춰 올 5, 6월에 보려했는데,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3월에 볼 예정이었던 SAT1도 언제까지 밀릴 지 모르겠고...
어찌보면 이 상황이 11학년들에게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군요.
상황이 계속되면 대학들의 SAT 정책에도 변화가 불가피하겠지요?
오늘 뉴스에는 미국의 국경봉쇄까지 언급되고 있으니,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그야말로 극한의 혼돈을 겪는 시기입니다.
한 편으로는, 이 시기에 아직은 아이를 곁에 두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이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이런 상황을 겪다보니 당황스럽고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우리 아이들 모두 지혜롭게 각자의 건강을 지켜내고, 마지막에 가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원장님도 앤디프렙 직원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IB 학교 다니는데 GPA 환산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은 학교 프로필에 보면 설명 되어 잇는 경우도 있고요. 제일 쉬운 방법은 학교 advisor 쌤 에게 물어보면 각 학교 마다 환산 하는 방법 정확히 알려 줄거에요. 예전 비디오들에서도 얘기 했지만 IB 학교 학생들은 GPA 환산 숫자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보다는 학교 내신 성적이 7이냐? 6이냐? 뭐 이런것이 더 대학갈 때 주요하게 작용 할 겁니당
제 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