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갔는데 애들 잘못이 아닌데도 사과하는 것도 너무 속상하고....근처에 언행이 상당히 거친 캐럿분을 만나서 정신적으로도 고통 받고.....애들 사랑하는 마음은 진짜 너무 큰데 그때의 상황이 저를 너무 지치고 힘들게 만들어서....그치만 집 돌아와서 포카 정리하니까 또 마음이 사르륵이더라구요....ㅋㅋㅋ
엠카 보면서 진짜 힘들었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까지ㅋㅋ오늘 뮤뱅사녹은 미니틴있던데..할때마다 다른가봐요!!그래도 천육백명 넘 했어요 앞에는 보이지도 않았을것 같고!!진짜 팬심 아니면 못할것 같네요 대기대기대기 그리고 세븐틴 본거는 대기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으니..진짜 고생 하셨어요
저두.. 모고 째고 사녹간 고딩입니다.. 1600명이라 많이 넓고 단이 0.5센치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평면… 심지어 1100번대가 넘어갔던 제 순서로 썬 그냥 진짜 아예 보이지도 않고, 약 1시간 30분 동안 까치발은 계속 들고, 정말 많은 캐럿들 머리 사이사이로 겨우겨우 재철귤 승관을 보았습니다… 성인분들도 많고 그 사이 고딩은 저 포함 10명 가량 되어보이지 않았고 정말 끝나고 나온 후 세트장 밖에는 진짜 말도 안되게 사람들이 다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도 콘서트도 보고 지방럿인데 엠카 사녹 첫 사녹 당첨 됐다는 기쁜 이유 하나로 애들을 한 번 더 볼 수 있다는 행복한 마음을 품고 갔는데 진짜 이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고… 다시는.. 다시는 1000명이 넘는 사녹은 절대 가지 않을거 같아요.. 그냥 가기도 너무 위험해요… 무대 중간중간, 끝나고 민규 라이브에서도 계속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데 제가 다 속상하더라고요… 원냥꾸님도 조금 늦었지만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애들을 보고싶진 않았죠.. 그래도 작게나마 조금이러도 좀 더 가까이서 콘서트 때 보단 가까이서 애들을 볼 수 있었다는거에 좋았다고 생각하려구요..ㅋㅋㅋㅋ 앞으로 안전한 덕질합시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10월 모고 째고 가신 건가요 ..!! 요새 귤이 제철이던데 .. 잘 보이지도 않고 진짜 너무 속상한 ㅠㅠㅠㅠ 저도 저 아래 지방럿으로써 정말 큰 기대하고 갔었거든요 .. 근데 그 기대에 부응이 되지 못했던 첫 사녹 후 ^^ 사녹도 속상하고, 애들이 걱정하고 미안해하는 것도 너무 속상하고 그랬던 경험이었어요. 아기캐럿이신데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 안 다치셔서 정말 다행이고 그래도 이제 지난 일이니 좋다고 생각하고 넘겨보아요 우리 !!! 안전한 덕질, 행복한 덕질 앞으로도 계속 같이 해요오 ♥♥
100번대 후반으로 다녀온 사람입니다...아무래도 운좋게 앞번호여서 사이드로 빠졌지만...야구잠바...많이 더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그리고 중간파트가 아무리 사이드로 1.2.3층 나눈다고해도...1600명을 수용하기엔 너무 조그만했던...저희도 들어가면서 여기에...다 들어가...?싶었습니다...😢앞펜스분들은 정말 펜스에 눌려서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시더라구요ㅠㅠ사이드는 중앙에 비교하면...그나마? 공간이 넉넉한 편이긴 했지만 시큐분들이랑 스텝분들이 그 컨페티?날리는 기계때문에 나오지말라고 안으로 밀어넣으시더라구요....야구잠바+사람밀집도가 정말 찜통생성에 한몫 했습니다... 그리고 민규가 캐럿들이랑 정말 한마디라도 더 하려구 하고 장난도 치고 했었어요!! 밥 먹었냐, 오늘 평일인데 어떻게 왔냐...다들 연차 휴가 다양하게 외치는데 제가 퇴사를 외치니 나에게 믿을수 없다는듯이 다시 되물어보던 민규...퇴사해서 올수있었다는 의미로 말했으나 엠카오기위해 퇴사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인것 같은 민규...아니야...그런거...😢 그리고 그 작은공간에 1600명을 거의 우겨넣으면서 정작 물같은건 준비가 거의 안되어있고...정말 물 한 5병?남짓으로 1600명이 한모금씩 노나마시는 사태 발생...물론 사탕과 젤리를 나눠주시긴 했지만 턱없이 부족했었고...중간에 탈진한 캐럿분들 생기면 호시가 바로 잠시만요 모두 조용 외치고선 캐럿 구조요청하고...물 필요한곳에 워터 외치면서 필요한쪽 가르키면 그쪽에 물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여러모로 세븐틴 캐럿 둘다 힘들고 난감한 사녹이었습니다..ㅠ 참고로 저는 더위+당떨어짐으로 인해 버티고버티다가 멤버들 다 퇴장하고 스튜디오 문 열리자마자 눈앞이 핑 돌아서 시큐분 부축받고 앉아있다가 나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ㅠㅠ 그리고 파주럿은 사녹스튜디오 갈땐 편하지만 집올때 택시들이 파주에서 파주라 그 누구도 안잡아주시는 이슈발생...내 기필코 다음에 가게된다면 스튜디오까지는 운전을 하리라는 운전연습 의지를 불태운 날이었습니다.
와 100번대요 ..? 진짜 금손이시다 ㅠㅠㅠㅠㅠ 다음엔 저도 그 꿀팁 한 번 전수해주세요 👉🏻👈🏻 야구잠바는 정말 .. 애들은 귀엽다고 좋아해줬지만 캐럿들이 힘들었던 거에 야구잠바 입는 게 한 몫 하긴 했다는 웃픈 사실 ㅋㅋ큐ㅠㅠ 저도 뒤에 있어서 말은 못 듣고 언뜻언뜻 보기만 했지만 진짜 민규 ㅠㅠㅠ 너무 천사강쥐였어요 정말 🥺 1000명 넘는 인원에 물 몇 병 쥐어주고 노나마시라고 한 거 .. 말도 안됩니다 진짜 ㅂㄷㅂㄷ 힙합팀 신곡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지(?) 누가 알았나요 🥲 진짜 세븐틴, 캐럿 다 무죄야 !!! 소속사, 엠카 대유죄야 !!! 저도 주변 캐럿분들 아니면 눈 앞이 돌아서 쓰러졌을 것 같아요 .. 천사캐럿분들 덕분에 살아남았다 ..!! 지방럿이라 파주 힘들었는데 파주럿에게도 만만치 않은 ㅋㅅㅠ 덕질하려면 운전은 필수인 것 같아요 핳 우리 모두 정말 고생 많았어요 😖 댓글 보면서 위안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천오백번대였어요. 진짜 하나도 안보였어요😭😭 전 울산에서 올라갔는데 집에 갈때 막차 놓칠뻔했네요. 택시 1시간30분동안 100번은 호출한것 같애요..다행히 다른 캐럿분이 잡은 택시 같이 타고 나와서 막기차 3분 남기고 탔어요😂😂 배고파 죽는줄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전 누가 뭐 입었는지 안보여서 기억 1도 안나네요ㅋㅋㄱ
저 사이드 오블 2층에 있던 캐럿입니다! 크게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2층에서 직접 본 사람으로써 예비, 지각생 분들은 모두 3층 뒤쪽으로 올라가셔서 크게 좋은 시야는 아니었을거예요! 2층은 카메라 감독님이 돌아다니며 촬영을 해야해서 처음 들어간 앞번호분들만 있었어요! (전 300번대였습니다!) 위에서 봤을 때도 1층 플로어에 저 많은 사람을 넣는다고..? 죽는거 아니야? 싶었는데.. 다 들어왔다고 생각하고도 추가 인원이 들어오길래 어이가 없었고.. 3층으로 올리길래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비교적 널널했던 사이드도 쪄죽을 뻔 했는데... 플로어 분들 뽑혀나가시는 거 보고 다들 엄청 탄식하고 걱정했어요 ㅠ 정말 냥꾸님 포함 캐럿분들 정말 모두 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세봉이들만이 한 줄기 빛이었어요 정말 ㅠ 너무 힘들어서 다 끝나고도 어떻게 집에 왔는지 모르겠어요...
@@onekku 정말 정말 모두가 고생이었죠 ㅜ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위에선 정말 캐럿분들 소리치고 도와달라고 하고 막 맨 앞에서 완전 어린 애기도 울면서 나가고 하는거 보면서 진짜 마음 아팠어요 ㅜ.. 이럴거면 저 인원을 왜 받았나 싶고... 다들 힘들어하는데 물이나 사탕같은 것도 1열같은 앞줄만 조금 받고.. 정작 힘든 중간 분들은 받지도 못해서.. 2층도 물달라 외쳐도 준다고 말만하고 결국 끝까지 물도 작은 바람 한번도 못받았네요..ㅠ 그래도 멤버들이 계속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그 마음이 이뻐서 한 편으론 덕력이 채워졌어요...ㅎㅎ 진짜 진짜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저도 첫 사녹이었어서 엄청 힘든 경험이라 다신 파주 안 가고 싶으면서도... 기회되면 또 신청하지 않을까 싶고 그래요..하핳... 그래도 저희 귀한 팀복도 얻었구...! 예쁜 세봉이들만 보면서 평캐해요!! 화이팅!!
1000명 넘는 인원한테 앞 줄 물 몇 병 쥐어주고 돌려가면서 마시라니 .. 이게 대기업에서 할 일인지 ..~ 2층도 조명때문에 엄청 더울 것 같았는데 물 한 병 안주는게 말이 되나요 ㅠㅠㅠ 그치만 우리 애들 예쁜 건 너무너무 맞습니다 🥺 세봉이들과 이렇게 착한 캐럿분들 덕에 셉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평캐해요 우리 🩷
으악 저는 700번대였는데 진짜 지옥이였어요. 응원봉 흔들지 못할 정도로 꽉 끼어서 팔로 가슴 감싸고 버텼어요. 왼쪽에선 이미 뽑혀나가고 오른쪽에 계신 분들도 그랬는지 두 분이 주저앉기 직전이더라고요.. 손오공 엠카도 갔다 왔는데 이정도까진 아니였어요 진짜로.. 저는 사실 사과문 끝까지 안올라오는거 너무 열받아서😡 콘서트 때도 현장에 있었는데 관련된 이야기도 올라오지도 않고;;; 언제까지 멤버가 사과하게 하려는지;; 그냥 멤버가 사과하게 하고 뒤에 숨어있는 느낌이라 너무 화나요
저두 그전에 댓글달았던 1인으로써 1300번대였는데도 제 옆에 1500번대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애초에 뒷구역은 보이지도 않아서 바로 뒤쪽펜스 바로앞에 있었어요. 진짜 설마 했었지만 엠카 이따위인줄은😡 진짜 애들 보려다가 제가 죽겠다 싶어서 끝났다는 말 듣자마자 나왔어요😢 앞으로는 사녹신청도 엠카는 쳐다도 안보렵니다😂
1200번대로 들어가서 일부러 맨뒤에 팬스 붙잡고 있었어요. 근데 사람이 진짜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고요. 맨뒤라 그나마 앞보다는 조금 널널했을텐데 앞에서 말하는건 안들리고 사람은 너무 많고 야구잠바는 너무 더워서 땀이 주륵주륵나고 맨 앞이나 가운데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예상이 가네요.. 끝나고도 인원이 너무 많아서 택시도 안잡히고 버스도 자리가 없어서 5정거장 더 뒤로가서 2시간 뒤에야 겨우 탔다는 사실.. 엠카 사녹 갔다온 캐럿분들 다들 수고하셨어요ㅠ
![[Ep.406_LIVE] ✨ SEVENTEEN - LOVE, MONEY, FAME 🎤 K-POP day🎶 w/ P1Harmony 지웅 JIUNG ⚡🔥](http://i.ytimg.com/vi/S1qN5VAl1bM/mqdefault.jpg)
![[NouerA] 어쩌다, 누아르 Ep.03 '너희 아이돌이야 돌아이야? / 돌아이입니다. / 아이돌이잖아!!!’ | ❓어쩌다, 누에라 Series #01](http://i.ytimg.com/vi/fE2tdUbAJEk/mqdefault.jpg)
저도 갔는데 애들 잘못이 아닌데도 사과하는 것도 너무 속상하고....근처에 언행이 상당히 거친 캐럿분을 만나서 정신적으로도 고통 받고.....애들 사랑하는 마음은 진짜 너무 큰데 그때의 상황이 저를 너무 지치고 힘들게 만들어서....그치만 집 돌아와서 포카 정리하니까 또 마음이 사르륵이더라구요....ㅋㅋㅋ
그니까요 .. 왜 애들이 사과하죠 🥺 ?
앗 저도 화 많이 냈는데 혹시 저일지도 몰라요 죄송합니다 .. 흑흑 ㅠㅠㅠ
진짜 저도 애들 너무 애정하는데 내 애정이 겨우 이정도인가 싶어서 아직도 현타가 안가셔요 😭
근데 진짜 .. 포카는 예쁘긴 예쁘다 .. ♡
엠카 보면서 진짜 힘들었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까지ㅋㅋ오늘 뮤뱅사녹은 미니틴있던데..할때마다 다른가봐요!!그래도 천육백명 넘 했어요 앞에는 보이지도 않았을것 같고!!진짜 팬심 아니면 못할것 같네요 대기대기대기 그리고 세븐틴 본거는 대기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으니..진짜 고생 하셨어요
보통은 큰 차이 없는 거 같던데 이번엔 모집인원수 따라서 역조공이 달랐나 싶어요 !
저는 꽤많이 작아서 힘들었던 것 같고 키 큰 분들은 상대적으로 괜찮으셨을 것 같아요 ㅎㅅㅎ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
엠카만 옷주고 뮤뱅 음중부터는 화장품 주더라구요
사녹 힘드셨겠어요ㅠㅠ 근데 냥꾸님 눈이 너무 이쁘신거 아네요ㅠ 글고 준묘 너무 웃기고 귀엽네옄ㅋㅋㅋ 갠적으로 저도 직선즈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9:33 원프 냥꾸님 못 잃어요ㅜㅜ 전원우가 최고야..❤ (근데 사실 세븐틴은 다 좋아요 :>)
갹 부끄럽지만 .. 칭찬 감사해요오 ♡
여러분이 저를 잃게 만들고 싶지만(?) 아무래도 당분간은 계속 셉랑하고 원프 할 수 밖에 >.<
이만큼 예쁜 우리 애들 .. 저는 아직 꽤나 사랑하나 봅니다 ..
진짜 쉽지 않았던 사녹....
눌리고 치이고 끼이고 정말...........
냥꾸님... 저희 고생 많았어요 (토탹토댝....😢)
뿌엥 우리 진짜 고생 많았다요 😭
엠카, 플디는 캐럿들 손해배상 해줘라 !!!!!!!!
엠카 사녹 수고하셨어요 ㅠㅠㅠ 😢
그래도 재미있게 보셔서 다행이네요
재미보다 힘듦이 더 컸어서 ㅋㅋ큐ㅠㅠ 그치만 또 이런 경험 언제 해보겠냐며 긍정회로 돌리는 중입니다 🫠
@@onekku 그쵸 ㅎㅎ... 사녹은 진짜 희귀한 경험인것 같아요
캐럿님도 입시 잘 끝내고 사녹 가보자구요 ~!~!
@@onekku 감사합니다 ㅠㅠㅠ 사녹이랑 콘서트 가보고 싶어요🫠
6:12 어머 선생님 왤케 이쁘셔요.. 캐럿들은 왜 다 이뻐..??
황제성도 이목구비 따로 보면 예쁘듯이 저도 그런 것 헤헷 ᐕ
실물을 보시면 전혀 아닙니다요 .. 그치만 칭찬 감사합니다 ♥
진짜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사람많고 오래기다리고… 말만 들었을때는 모르겠지만 직접 겪으면 다신 가기 싫을듯
사녹 힘들었어두 원프 할거죠?
힝 그래야해요 원냥꾸님 못잃어😢
나(혼자)만의 덕메라구요
(나이가 많아 덕메가 없어요😢)
T인간 왜 위로받고 그러나 .. (눈물 줄줄)
사녹 진짜 힘들었는데 ..! 그래도 셉랑하고, 원프 해야죠 ㅋㅋ큐ㅠㅠ 저를 잃는 것을 실패하셨습니당 히히
저는 제 구독자님들 모두의 덕메에요 >.< 그러니까 캐럿님은 저의 덕메랍니다 ♥ ?
@@onekku 꺄항😍
고생 하셔떠요.. 팬도 사람이니까요ㅜㅜ 우리에게도 체력이라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영상속 후기..넘나..진짜 넘나 (고생하신건 안타깝지만 여러모로 공감하며 들엇슴돠)
워누 최애 밍구 차애... 밍원룸메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재밌게 영상 바써요🩷🩵
현타 와버린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 ✩
사녹 다녀오신 대부분의 캐럿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었던 게 참 안타깝고 그럽니당 😢
결국 밍규는 이번 계기로 제 마음 속에서 떡상해버렸다는 🩷
저두.. 모고 째고 사녹간 고딩입니다.. 1600명이라 많이 넓고 단이 0.5센치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평면… 심지어 1100번대가 넘어갔던 제 순서로 썬 그냥 진짜 아예 보이지도 않고, 약 1시간 30분 동안 까치발은 계속 들고, 정말 많은 캐럿들 머리 사이사이로 겨우겨우 재철귤 승관을 보았습니다… 성인분들도 많고 그 사이 고딩은 저 포함 10명 가량 되어보이지 않았고 정말 끝나고 나온 후 세트장 밖에는 진짜 말도 안되게 사람들이 다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도 콘서트도 보고 지방럿인데 엠카 사녹 첫 사녹 당첨 됐다는 기쁜 이유 하나로 애들을 한 번 더 볼 수 있다는 행복한 마음을 품고 갔는데 진짜 이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고… 다시는.. 다시는 1000명이 넘는 사녹은 절대 가지 않을거 같아요.. 그냥 가기도 너무 위험해요… 무대 중간중간, 끝나고 민규 라이브에서도 계속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데 제가 다 속상하더라고요… 원냥꾸님도 조금 늦었지만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애들을 보고싶진 않았죠.. 그래도 작게나마 조금이러도 좀 더 가까이서 콘서트 때 보단 가까이서 애들을 볼 수 있었다는거에 좋았다고 생각하려구요..ㅋㅋㅋㅋ 앞으로 안전한 덕질합시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10월 모고 째고 가신 건가요 ..!! 요새 귤이 제철이던데 .. 잘 보이지도 않고 진짜 너무 속상한 ㅠㅠㅠㅠ
저도 저 아래 지방럿으로써 정말 큰 기대하고 갔었거든요 .. 근데 그 기대에 부응이 되지 못했던 첫 사녹 후 ^^
사녹도 속상하고, 애들이 걱정하고 미안해하는 것도 너무 속상하고 그랬던 경험이었어요.
아기캐럿이신데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 안 다치셔서 정말 다행이고 그래도 이제 지난 일이니 좋다고 생각하고 넘겨보아요 우리 !!!
안전한 덕질, 행복한 덕질 앞으로도 계속 같이 해요오 ♥♥
100번대 후반으로 다녀온 사람입니다...아무래도 운좋게 앞번호여서 사이드로 빠졌지만...야구잠바...많이 더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그리고 중간파트가 아무리 사이드로 1.2.3층 나눈다고해도...1600명을 수용하기엔 너무 조그만했던...저희도 들어가면서 여기에...다 들어가...?싶었습니다...😢앞펜스분들은 정말 펜스에 눌려서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시더라구요ㅠㅠ사이드는 중앙에 비교하면...그나마? 공간이 넉넉한 편이긴 했지만 시큐분들이랑 스텝분들이 그 컨페티?날리는 기계때문에 나오지말라고 안으로 밀어넣으시더라구요....야구잠바+사람밀집도가 정말 찜통생성에 한몫 했습니다...
그리고 민규가 캐럿들이랑 정말 한마디라도 더 하려구 하고 장난도 치고 했었어요!! 밥 먹었냐, 오늘 평일인데 어떻게 왔냐...다들 연차 휴가 다양하게 외치는데 제가 퇴사를 외치니 나에게 믿을수 없다는듯이 다시 되물어보던 민규...퇴사해서 올수있었다는 의미로 말했으나 엠카오기위해 퇴사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인것 같은 민규...아니야...그런거...😢
그리고 그 작은공간에 1600명을 거의 우겨넣으면서 정작 물같은건 준비가 거의 안되어있고...정말 물 한 5병?남짓으로 1600명이 한모금씩 노나마시는 사태 발생...물론 사탕과 젤리를 나눠주시긴 했지만 턱없이 부족했었고...중간에 탈진한 캐럿분들 생기면 호시가 바로 잠시만요 모두 조용 외치고선 캐럿 구조요청하고...물 필요한곳에 워터 외치면서 필요한쪽 가르키면 그쪽에 물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여러모로 세븐틴 캐럿 둘다 힘들고 난감한 사녹이었습니다..ㅠ
참고로 저는 더위+당떨어짐으로 인해 버티고버티다가 멤버들 다 퇴장하고 스튜디오 문 열리자마자 눈앞이 핑 돌아서 시큐분 부축받고 앉아있다가 나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ㅠㅠ
그리고 파주럿은 사녹스튜디오 갈땐 편하지만 집올때 택시들이 파주에서 파주라 그 누구도 안잡아주시는 이슈발생...내 기필코 다음에 가게된다면 스튜디오까지는 운전을 하리라는 운전연습 의지를 불태운 날이었습니다.
와 100번대요 ..? 진짜 금손이시다 ㅠㅠㅠㅠㅠ 다음엔 저도 그 꿀팁 한 번 전수해주세요 👉🏻👈🏻
야구잠바는 정말 .. 애들은 귀엽다고 좋아해줬지만 캐럿들이 힘들었던 거에 야구잠바 입는 게 한 몫 하긴 했다는 웃픈 사실 ㅋㅋ큐ㅠㅠ
저도 뒤에 있어서 말은 못 듣고 언뜻언뜻 보기만 했지만 진짜 민규 ㅠㅠㅠ 너무 천사강쥐였어요 정말 🥺
1000명 넘는 인원에 물 몇 병 쥐어주고 노나마시라고 한 거 .. 말도 안됩니다 진짜 ㅂㄷㅂㄷ 힙합팀 신곡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지(?) 누가 알았나요 🥲
진짜 세븐틴, 캐럿 다 무죄야 !!! 소속사, 엠카 대유죄야 !!!
저도 주변 캐럿분들 아니면 눈 앞이 돌아서 쓰러졌을 것 같아요 .. 천사캐럿분들 덕분에 살아남았다 ..!!
지방럿이라 파주 힘들었는데 파주럿에게도 만만치 않은 ㅋㅅㅠ 덕질하려면 운전은 필수인 것 같아요 핳
우리 모두 정말 고생 많았어요 😖 댓글 보면서 위안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onekku 차타면 20분 거리인데...버스택시 둘다 안잡혀서 거의 2시간만에 집 들어갔어요ㅠㅠㅠㅠ진짜 같은 파주여도 너무...외진곳...
천오백번대였어요. 진짜 하나도 안보였어요😭😭 전 울산에서 올라갔는데 집에 갈때 막차 놓칠뻔했네요. 택시 1시간30분동안 100번은 호출한것 같애요..다행히 다른 캐럿분이 잡은 택시 같이 타고 나와서 막기차 3분 남기고 탔어요😂😂 배고파 죽는줄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전 누가 뭐 입었는지 안보여서 기억 1도 안나네요ㅋㅋㄱ
저 예비로 다녀왔는데 모든 예비가 사이드로 가진 않았고요. 전 펜스 안에 들어갈 수도 없어서 그냥 맨 뒤에서 겨우 빼꼼하고 보고 있었습니다. 하 이래나저래나 이따위로 운영한 플디와 엠카의 잘못이에요. 캐럿들만 다치고 안 좋고 속상해요.
그 와중에 또 다 간 건 아닌가요 ..? 아니 이게 뭐람 ..?
예비, 지각 캐럿분들을 욕하고자 한 게 아니라 그렇게 배치 진행시킨 관계자들 욕을 하는 거니 혹시라도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애정의 정도가 감소하는 느낌..그게 너무 속상했던 느낌..이 너무 공감되요 ㅠㅠ 저도 600번대였는데 저는 키가 큰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세븐틴, 캐럿만 고생한 이번 사녹 .. 다시는 이런 일 없길 😡 캐럿님도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
저 사이드 오블 2층에 있던 캐럿입니다!
크게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2층에서 직접 본 사람으로써 예비, 지각생 분들은 모두 3층 뒤쪽으로 올라가셔서 크게 좋은 시야는 아니었을거예요! 2층은 카메라 감독님이 돌아다니며 촬영을 해야해서 처음 들어간 앞번호분들만 있었어요! (전 300번대였습니다!)
위에서 봤을 때도 1층 플로어에 저 많은 사람을 넣는다고..? 죽는거 아니야? 싶었는데.. 다 들어왔다고 생각하고도 추가 인원이 들어오길래 어이가 없었고.. 3층으로 올리길래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비교적 널널했던 사이드도 쪄죽을 뻔 했는데... 플로어 분들 뽑혀나가시는 거 보고 다들 엄청 탄식하고 걱정했어요 ㅠ 정말 냥꾸님 포함 캐럿분들 정말 모두 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세봉이들만이 한 줄기 빛이었어요 정말 ㅠ 너무 힘들어서 다 끝나고도 어떻게 집에 왔는지 모르겠어요...
그럴까요 .. ㅠㅅㅠ ? 끄트머리였지만 저도 1차긴 했었는데 너무 별로였고, 힘들었고 그랬어서 참 .. 기분 나쁘고 화가 났었거든요 ..
그래도 캐럿님 댓글 보니까 위로가 됐어요 !!! 상했던 마음이 조금은 돌아온 듯한 ㅋㅎㅋㅎ
위층에서 내려다보셨으면 진짜 우글우글 난리법석인 거 다 보셨겠네요 하핳
어쨌거나 저쨌거나 사이드도 마냥 편하고 시원하지는 않으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
친절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거짓말 아니구 정말 위안이 됐어요 ..♡
@@onekku 정말 정말 모두가 고생이었죠 ㅜ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위에선 정말 캐럿분들 소리치고 도와달라고 하고 막 맨 앞에서 완전 어린 애기도 울면서 나가고 하는거 보면서 진짜 마음 아팠어요 ㅜ.. 이럴거면 저 인원을 왜 받았나 싶고... 다들 힘들어하는데 물이나 사탕같은 것도 1열같은 앞줄만 조금 받고.. 정작 힘든 중간 분들은 받지도 못해서.. 2층도 물달라 외쳐도 준다고 말만하고 결국 끝까지 물도 작은 바람 한번도 못받았네요..ㅠ
그래도 멤버들이 계속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그 마음이 이뻐서 한 편으론 덕력이 채워졌어요...ㅎㅎ 진짜 진짜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저도 첫 사녹이었어서 엄청 힘든 경험이라 다신 파주 안 가고 싶으면서도... 기회되면 또 신청하지 않을까 싶고 그래요..하핳... 그래도 저희 귀한 팀복도 얻었구...! 예쁜 세봉이들만 보면서 평캐해요!! 화이팅!!
1000명 넘는 인원한테 앞 줄 물 몇 병 쥐어주고 돌려가면서 마시라니 .. 이게 대기업에서 할 일인지 ..~
2층도 조명때문에 엄청 더울 것 같았는데 물 한 병 안주는게 말이 되나요 ㅠㅠㅠ
그치만 우리 애들 예쁜 건 너무너무 맞습니다 🥺
세봉이들과 이렇게 착한 캐럿분들 덕에 셉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평캐해요 우리 🩷
사녹가서 공황이정말많이 약해졌구나 를 느낀.....(주말엔 멀미나서 백화점도못갔는데) 정신력으로 버틴건지...고생많았다 올라오고 내려가고🫳🫳🫳🫳🫳🫳🫳🫳
우리 언니 고생많았다 징쟈 🥺
운전하랴, 사녹보랴, 나 양육하랴 .. 덕질하면서 언니 고생만 늘어버린 것 같지만 .. 내가 많이 고맙구 사랑합니두 🩷
6:14 엄머머머 왜케 예쁘셔요 엠카사녹 다녀오시느라 수고했습니다🎉🎉 귀한 캐럿로그 보면서 컴백앨범깡 기다릴께효
9:45 파는데 궁금해요오ㅠㅠ
제 이목구비 중 유일하게 봐줄만 한게 눈 뿐 .. 👀
항상 댓글 감사합니당 🩷
저거 쿠팡에서 산 건데 더보기에 링크 달아둘게요 !!
한 번 들어가서 봐보세요 ! 전 나름 잘 쓰는 중이랍니당 ㅎㅅㅎ
@@onekku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닷
링크 달아뒀어요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공방 포카 겁나 이뻐요..원우의 엉성한 윙크 너무 귀여워요 ㅋㅋ ㅜ 으아아ㅏㅏㅏ 공방 포카 저도 갖고 싶네요 ㅜㅜ 블랙블랙 착장이 다 제 취향..이번 응원법 너무 빡셉니다 ㅇ ㅖ ...
공방포카 예쁘긴 해요 ㅋㅎㅋㅎ♡
응원법 빡세지만 막상 또 미친듯이 연습하니 되긴 되더라구요 ?.!
으악 저는 700번대였는데 진짜 지옥이였어요. 응원봉 흔들지 못할 정도로 꽉 끼어서 팔로 가슴 감싸고 버텼어요. 왼쪽에선 이미 뽑혀나가고 오른쪽에 계신 분들도 그랬는지 두 분이 주저앉기 직전이더라고요.. 손오공 엠카도 갔다 왔는데 이정도까진 아니였어요 진짜로.. 저는 사실 사과문 끝까지 안올라오는거 너무 열받아서😡 콘서트 때도 현장에 있었는데 관련된 이야기도 올라오지도 않고;;; 언제까지 멤버가 사과하게 하려는지;; 그냥 멤버가 사과하게 하고 뒤에 숨어있는 느낌이라 너무 화나요
저도 응원봉 흔드는 건 꿈도 못 꿨어요 😂 옷 벗을 공간도 안 나는데 무슨 ..
사과문 올라올 줄 알았는데 진짜 끝까지 이런 식인게 정말 환멸납니다 ; 세븐틴이 잘못했냐 소속사, 엠카가 잘못했지 🤬
뜬금없는 부분인데, 준휘쿠키 안먹고 가져온거보고 나는 아직 멀었구나 반성함
저도 시간만 났으면 먹었을 것 .. 먹을 시간이 없었어요 ㅋㅅㅠ
원우야 잘해라❤
전원우 잘해라 !! 이러다 최애 바뀐다 ..!! (안 먹힐 협박 🥲)
저두 그전에 댓글달았던 1인으로써 1300번대였는데도 제 옆에 1500번대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애초에 뒷구역은 보이지도 않아서 바로 뒤쪽펜스 바로앞에 있었어요. 진짜 설마 했었지만 엠카 이따위인줄은😡 진짜 애들 보려다가 제가 죽겠다 싶어서 끝났다는 말 듣자마자 나왔어요😢 앞으로는 사녹신청도 엠카는 쳐다도 안보렵니다😂
저도 제 옆에 400번대 분들이 계셔서 너무 띠용이었어요 .. 진짜 우리 엠카 사녹은 거들떠보지도 말아요 .. 오래오래 살아야 애들도 보는데 사녹 한 번 갔다가 목숨 잃을 뻔 했다구요 ㅋㅋ큐ㅠㅠ 진짜 너무 화가나요 !!!!!
@@onekku 원냥꾸님도 거기가서 정말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안전하게 덕질하기 위해서라도 엠카는 거르자구요😂
저 파주만 3번째 다녀온사람인데 천명 이상은 다 되더라구요 ㅎㅎ 저두 갔었어요
엠카가 사녹을 방송사 밖?에서 해서 그런건지 유독 모집인원이 많은가 싶어요 ㅠ 다른 곳은 기껏해야 몇 백명이라 😢
@@onekku 1주일밖에안해서 많이 뽑은거ㅠ같더라구요 손오공때는 2천명 뽑았어요
진짜 맨뒤 안보여요 ㅠ
잡지바인더 어디꺼일까요?
네이버에 정리덕후라고 치면 나옵니다 !
m.smartstore.naver.com/jungriducku
링크 같이 남겨드려요 >.
1200번대로 들어가서 일부러 맨뒤에 팬스 붙잡고 있었어요. 근데 사람이 진짜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고요. 맨뒤라 그나마 앞보다는 조금 널널했을텐데 앞에서 말하는건 안들리고 사람은 너무 많고 야구잠바는 너무 더워서 땀이 주륵주륵나고 맨 앞이나 가운데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예상이 가네요.. 끝나고도 인원이 너무 많아서 택시도 안잡히고 버스도 자리가 없어서 5정거장 더 뒤로가서 2시간 뒤에야 겨우 탔다는 사실.. 엠카 사녹 갔다온 캐럿분들 다들 수고하셨어요ㅠ
흑흑 멍청한 소속사와 엠카 때문에 애꿎은 캐럿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 캐럿님도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