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국제 정세에 따라 터키군이 연합국으로 참전했을지라도 남의 나라 전쟁에 목숨을 걸고 간다는 일 자체가 대단한 겁니다. 방송에서 나름의 의도로 이 부분을 기획했다 할 지라도 역지사지로 현재 분쟁지역에 의용군으로 참전 할 수 있는 한국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어떤 면에서 한국분들은 터키분들(물론 터키 이외의 한국전쟁에 참가한 수 많은 나라들에게)에게 갚지 못할 빚을 지고 있는 겁니다. 형제의 나라 터키에는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네요.
@@ppongpong1178 강대국의 이데올로기때문인건 맞습니다만 그 시대적인 흐름상 전쟁은 피할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약소국 중에서도 약소국이었던게 맞고 실제로 북한이 먼저 침략했던 것도 미군이 들어와있다고 할지라도 소련과 중국의 도움을 받는 자신들이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유엔군 참전이 빠르게 결정됐고 2차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 된 영향도 있고 이데올로기 싸움이 세계대전으로 번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국가적, 개인적으로 있었을지라도 그 상황에서 한국을 도와주셨던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도 존재하는 거라 생각합니다(휴전과정에서 한국정부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건 그렇지만요) 전쟁이 일어난 상황 자체는 너무나 비극이지만 최근 뉴스에서 국가간 이해관계가 너무 얽혀있어 섵불리 참전하지 못 하는 상황들이 계속되는 걸 보면서 한국전쟁의 상황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참정용사 분들께 감사하다고 생각할 뿐이었습니다.
@@ppongpong1178 반미주의자세요??? 미국의 책임이라.... 그럼 김일성을 막지 못한것도.. 미국 책임이고... 중국 소련이 동참해서 밀고 내려온것도 미국 책임이고???? ㅋㅋㅋ 그럼 한국은 도데체 뭘했지??? 결과가 좋으면 한국이 잘해서고... 결과가 안좋으면... 미국 탓이고 일본탓인가요??? ㅋㅋ 참으로 편리한 북한식 논리네요!!!
@@rij5098 이스라엘도 중동전쟁때 여군이 남군이랑 같이 부대에 배속되어서 전투하고 했는데 여군 한명이 전사할때마다 같은 부대의 남자 군인들이 울부짖으면서 전의가 불타올라서 맨몸으로 적진으로 들어가고 그랬다네요… 여군 한명이 죽으면 같은 부대의 남자군인들이 눈이 돌아가서 상부 말을 안듣고 무모하게 돌진하니까 현재는 이스라엘은 여군을 왠만하면 직접전투부대에 배치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제가 본 건 캐나다에서 형제가 참전했는데(동생이 먼저 가고, 형은 나중에) 형이 죽었어요. 동생은 살아서 본국으로 돌아갔지만 돌아가실때까지 형이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과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사셨고 딸에게 한국에 묻힌 형옆에 묻히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겨 어려운 절차를 통해 보훈처를 통해 결국 여기 un공원애 묻히셨죠. 마음아픈 영상이라 기억합니다.
1400년전 고구려와 돌궐이 수나라에 대항하기 위해 동맹을 맺었고 고구려가 멸망하고 유민들이 돌궐에도 많이 넘어갔다고 하니까요 돌궐은 동돌궐과 서돌궐로 나뉘고 서돌궐이 지금의 터키 동돌궐은 신장 위구르 한국전쟁때도 유엔군으로 참전해 중공군에 대항해 같이 싸웠으니 형제의 나라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네요
@@멍때리기-r3w 이런 글 볼때마다 뭐라고 하고 싶지만, 내가 튀르키에 사람이 아니니 뭐라고 할 수가 없네. 다만, 터키와 쿠르드족을 이간질 하거나 또는 분명 터키국기를 들고 참전을 했을 텐데 쿠르드족은 터키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거 같아서 뭐랄까 오지랖같은 느낌. 게다가 소수민족이라고는 해도 분명 터키 내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댓글들을 보면 여기에 나온 터키인은 분명 쿠르드족과는 절대 관계없는 사람이야 라는 뉘양스로 이야기 하는 댓글이 많은 것 같아서 세대가 지나면서 현재는 쿠르드족이라고 하기 힘들어도 조상중에 쿠르드족이 있을 수도 있는데 상대방의 가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글을 쓰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음.
우리 민족은 그 어떤 나라에게도 친구나 형제 라고 부르지 않아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터키🇹🇷에게 한국🇰🇷은 '형제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해주신 터키의 참전용사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저희는 잊지 않고 피 흘리며 지켜낸 이 땅을 우리가 꼭 지켜내겠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에 보답할께요. 이번에 한국을 사랑해 주는 형제의나라 터키 친구분들이 이렇게 한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터키를 비롯해 많은 국가의 참전 용사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새기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고 묘지 위에 누워있는 용사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무겁고 가슴 아픕니다. 다시는 이런 뼈아픈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의 희생은 말로는 다 하기 부족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라도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20대때 프랑스에 갔다가 공항에서 4명의 외국인이 웃으며 말을 걸어서 왜그러나 싶어 경계했는데 자기 터키여권을 보여주었다. 그때 난 의도를 몰라 대충 억지미소로만 반응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한국인인걸 어떻게 알았던건지 형제의 나라라서 인사한거였다. 당시 상황엔 귀담아듣지않던 어설픈 영어단어도 지나고 생각해보니 형제라고 생각하는 마음이었다. 결국 어색하게 헤어졌는데 지금까지도 그때의 내 대처가 후회스럽다. 우리나라는 무관심해도 터키는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엔 많았다는데 반갑게 다가오는 터키사람을 다시 만난다면 꼭 진심으로 웃으며 화답하고싶다.
30년 전 해외에 몇 달 간 어학연수를 갔었을 때 기숙사에서 알게 된 터키 친구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중 이스마일 이라는 친구는 내 방에 저녁마다 찾아와서 같이 한국음악 그리고 터키음악을 듣곤 했어요. 그 때는 너무 어렸고 이런 역사를 알지 못했기에 기숙사 친구들 중 하나로 지냈는데, 돌이켜보니 그 친구는 특히나 한국인들에게 호감을 많이 가졌던 것 같습니다.
부산사람인 저한테는 너무 익숙하고 당연한(?)곳이고 학생때 학교에서 단체로 가던곳인데, 어릴때는 진짜 별생각없이 갔는데.... 오히려 크고나서 더 의식해보게 되는 곳인것 같아요. 머나먼 타지까지 참전하러 온 모든 분들, 그리고 목숨받쳐 자국을 지킨 우리나라 참전군인들까지 모두 언제나 감사합니다 ㅠㅠ
대한민국은 잘~ 살 권리가 있읍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사람들이 피를 흘고 목숨을 잃었읍니다. 우리는 부끄럽지 않게 씩씩하게 살아야 하겠읍니다.그리고 대한민국은 세계를 비추는 등불이 되어 많은도움을 줄것입니다. 과거의 쓰라림이 우리의 밑거름이 되어 이제는 많은사람들의 그늘이 되는 나무가 될것입니다.
일본은 핵두방맞고 패전국이 되면서 전후복구와 더불어 암울한 내수경제에 허덕이던중 구세주와 같은 한국전쟁이라는 특수를 만나면서 엄청난 경제부흥을 이루었는데.그때의 한국전쟁을 발판으로 경제의 원동력을 얻음과 동시에 이후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루게 되는 초석을 마련함.한국전쟁 그 당시 일본은 범국가적으로 미군의 전진기지및 보급창 역할을 하면서 일본기업들은 엄청나게 밀려드는 주문에 비명을 지르며 희열을 느꼇다고함..한 일본인은"믿기지 않는 이 상황에 정말 기쁘기도 하지만 다른 나라의 전쟁을 즐거워하고 있다는 생각에 죄 짓는 기분이 들기도 하였다. "..라면서 너스레를 떨었을정도..
아이들 가르치면서 6.25전쟁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한 그 고통속에서 다시 일어선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이야기. 참전한 국가들 속내는 각기 다르지만 자원해서 참전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 만큼은 감사한 마음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있어요. 지금의 한국이 있는것도 모두 그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유엔군.국군.그리고 숨은 수많은 영웅들.
부산입니다. 부산사람들은 소풍을 UN공원으로 어릴 때 부터 자주 갔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이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은혜를 갚아야 할 의무도 있습니다. 그 어린 청춘들의 죽음으로 이루어 낸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의 가장 큰 목적이 바로 이번편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지금의 한국과 역사를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을 이렇게 제일 잘 알고 있어야 하고 기억하고 있어야 할 우리 대한민국이...우리들의 은인들을 잊고 살고 있다는 건 참 부끄러운 일이네요. 우리가 자주 말하는 "역사를 잊은 민족"이란 말의 무게를 다시금 느낍니다... 이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형제였고 친구였고 남편이었던, 소중한 분들의 이야기와 그분들이 목숨 걸고 지켜주신 희생을 잊고 지냈던 시간이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유엔묘지 지나서 어쩌구 항상 싶게 교통지도 설명 할때 어른들이 이용하셨어요" 유엔묘지 못가서 어디 내려라, 유엔묘지 지나서 두정거장 가면 무엇이 나온다..." 코로나 사태 오기전에 한국친구가 데려 가서 참 잘 보고 왔습니다. 이 보다 더 숭고한 희생이 어디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지생활 외로울때마다 보는 영상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미국 에서도 그리 큰도시가 아닌데도 참전용사를 기리는 공원을 아주잘해놓으셨어요.. 한국인으로써 참전 용사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자랑스럽습니다...
3년 전, 국화 한송이 사서 헌화했었는데, 뭉클했었습니다... 가끔 갔던 장소지만, 한번은 꼭 헌화하고 싶었는데, 군 복무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들러볼걸, 휴가 나와서 한번이라도 갈걸하는 후회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후회라는 것도 이 분들이 안 계셨다면 못 했었을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하고, 한편으로 나라가 이렇게 성장해서 방문해서 헌화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기도합니다. 모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해 고향으로 못 돌아간 국군, UN군의 유해가 하루빨리 발굴되어서 기다리던 가족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났을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간의 일들을 듣기만 하고 보기만 했기에 실감이 나지 않았다. 러시아의 의해 우크라이나 전쟁 난 거 보면서 정말 많을 걸 느낀다. 만약 우리나라가 지금의 우크라이나 였다면 어땠을까?! 도움의 손길을 진짜 영원히 잃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안에 있는 곳인데도 몰랐으니, 한번 찾아 가 봐야겠다.
유엔묘지가 있는 동네에 살고 있는데, 묘를 보면 신원 미상자분들도 정말 많고 20살 정도의 어린 나이에 전사하신분들께서도 많이 계십니다..매일 아침 10시에 국기를 게양하는 음악이 나오고 오후 4시에는 국기를 하강하는 음악이 들려오고는 하는데, 그럴때마다 참전 용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예전에 참전용사분들을 모시고 안내하던게 생각납니다. 나이 90이 넘은 어르신들이 전우들을 추모하기 위해 갔는데 거기서 통역을 하면서 참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지요. 지금은 튀르키예에서 공부하고있고 지금 사는 집에도 바로 2층 위에 97세 되신 참전용사 할아버지가 사십니다. 아들, 손자랑 같이 작은 슈퍼를 하시는데 아직도 가게일을 하실만큼 정정한 분입니다. 제가 한국사람이라는걸 알고 반가워하시면서 한 두시간은 그시절 썰을 푸셨지요. ㄲㄲ 당시 튀르키예의 인구는 남한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적었기 때문에 사실 한두집 건너 당시 참전용사들의 후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거 한국전쟁에서 살아 돌아오신 분들을 한국에서 밥먹고 한국을 위해 싸웠으니 한국인이라고 코렐리(Koreli), 즉 한국사람이라는 별칭을 붙여주곤 해서 사실 지금도 튀르키예에는 코렐리들이나 그 후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주저없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누군가 퍼뜨린 헛소문때문에 당시 튀르키예군 대부분은 강제로 끌려온 쿠르드인들이라는 글들이 다른 유튜브 영상들에서 계속 꾸준히 올라오는데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당시 전사자들의 절대다수가 쿠르드가 살지 않는 서부지방출신입니다.
정의. 평화를 위해 알지도 못 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해외 순국선열들 그 어린나이에 초개와 같이 희생정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엔 그 아픔가슴에 대못을 박고 부정하는 세력들이 있어요. 그들은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 맞나요?? 저 터키인들에게 뭐라고 할것입니까?? 부정할 걸 부정하세요.
어떤 6.25참전 미군의 손자 댓글을 봤습니다. 자신의 할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하여 목숨걸고 싸워주신 덕분에 오늘날 자신이 k팝을 듣고 한국 드라마를 보며 울고웃을 수 있다고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쇼하지마쇼 ㅋ
@@zbzvs12 참전용사들이 없었으면 당신이 있었을까요?ㅋ
당시 국제 정세에 따라 터키군이 연합국으로 참전했을지라도 남의 나라 전쟁에 목숨을 걸고 간다는 일 자체가 대단한 겁니다. 방송에서 나름의 의도로 이 부분을 기획했다 할 지라도 역지사지로 현재 분쟁지역에 의용군으로 참전 할 수 있는 한국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어떤 면에서 한국분들은 터키분들(물론 터키 이외의 한국전쟁에 참가한 수 많은 나라들에게)에게 갚지 못할 빚을 지고 있는 겁니다. 형제의 나라 터키에는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네요.
👍
좋은 글 입니다.
다만, 터키라고 퉁치는 터키 참전 군인들 대다수는
지금 터키에게 억압 받고 탄압 받는 쿠르드 족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 데, 더 잘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합니다.
@@chiwoochi 이것도 맞다아니다 말이 많더라고요
국가이익에 따라 국가가 참전한겁니다.
군인이니깐 가라면 간거일수도있고 우리나라가 베트남전에 참전한것처럼 돈때문일수도있다 군인들은 순수할수없다 지금 우크라처럼 거기 전쟁일어난다고 안감 나라가 가라면가고 까라면까야되는게 군인이다 그러니 제발 군인 무시하지마라 아무리 징병제라지만 우리나라처럼 군인무시하는 나라도 드물다
우크라이나사태를 봐서 그런지....한국은 진짜 천운이었고...6.25때 참전해주신 모든 분들을 기억할 순 없지만 나라도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않아야되겠다고 생각함....
천운은 아니죠. 애초에 그 전쟁자체가 강대국들 이데올로기때문에 생긴거고, 원래 쪼개져야할 패전국 일본이 쪼개지지 못하고 엄한 한반도가 쪼개졌습니다. 이건 미국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ppongpong1178 강대국의 이데올로기때문인건 맞습니다만 그 시대적인 흐름상 전쟁은 피할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약소국 중에서도 약소국이었던게 맞고 실제로 북한이 먼저 침략했던 것도 미군이 들어와있다고 할지라도 소련과 중국의 도움을 받는 자신들이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유엔군 참전이 빠르게 결정됐고 2차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 된 영향도 있고 이데올로기 싸움이 세계대전으로 번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국가적, 개인적으로 있었을지라도 그 상황에서 한국을 도와주셨던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도 존재하는 거라 생각합니다(휴전과정에서 한국정부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건 그렇지만요) 전쟁이 일어난 상황 자체는 너무나 비극이지만 최근 뉴스에서 국가간 이해관계가 너무 얽혀있어 섵불리 참전하지 못 하는 상황들이 계속되는 걸 보면서 한국전쟁의 상황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참정용사 분들께 감사하다고 생각할 뿐이었습니다.
@@ppongpong1178 반미주의자세요???
미국의 책임이라.... 그럼 김일성을 막지 못한것도.. 미국 책임이고... 중국 소련이 동참해서 밀고 내려온것도 미국 책임이고???? ㅋㅋㅋ 그럼 한국은 도데체 뭘했지??? 결과가 좋으면 한국이 잘해서고... 결과가 안좋으면... 미국 탓이고 일본탓인가요??? ㅋㅋ 참으로 편리한 북한식 논리네요!!!
@@이룸백0 와. 이 뭔 태극기부대같은 소리인가.. 미국의 책임 있습니다 요즘은 구글이라는 무궁무진한 백과사전이 있으니 스스로 공부도 좀 하세요. 한반도가 쪼개진거 러시아와 미국이 이미 전쟁이전부터 논의된 계략입니다.
@@ppongpong1178 ㅋㅋㅋ 차라리 미치광이 김일성 태생부터가 한반도 저주아닌가???
ㅋㅋㅋ 태극기부대라...ㅋㅋㅋ 완전 미친논리인데??? 한국사람이 태극기지! 그럼 너님은 인공기??? 중공기???
들고 다니시나봐요???
전쟁에 참가했다 동료들다옆에서 죽는거본사람들도 충격어마어마할듯.. 어디더라? 영국이었나? 6.25참전하셨던분이었는데 친한친구 전쟁으로잃고 혼자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자기가죽으면 친구옆에묻어달라해서 한국에안장되신분있음ㅜㅜㅜㅜ 넘가슴아픈 역사의한페이지.. 감사합니다.. 하늘에선편안하시기를..
그죠 군인들이 싸우는 이유는 옆에 동료들이 죽어갈때 그때 전의가 불타오른다 하더라고요 ..
@@rij5098 이스라엘도 중동전쟁때 여군이 남군이랑 같이 부대에 배속되어서 전투하고 했는데 여군 한명이 전사할때마다 같은 부대의 남자 군인들이 울부짖으면서 전의가 불타올라서 맨몸으로 적진으로 들어가고 그랬다네요… 여군 한명이 죽으면 같은 부대의 남자군인들이 눈이 돌아가서 상부 말을 안듣고 무모하게 돌진하니까 현재는 이스라엘은 여군을 왠만하면 직접전투부대에 배치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제가 본 건 캐나다에서 형제가 참전했는데(동생이 먼저 가고, 형은 나중에) 형이 죽었어요. 동생은 살아서 본국으로 돌아갔지만 돌아가실때까지 형이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과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사셨고 딸에게 한국에 묻힌 형옆에 묻히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겨 어려운 절차를 통해 보훈처를 통해 결국 여기 un공원애 묻히셨죠. 마음아픈 영상이라 기억합니다.
자발적으로 모였다는 터키 군인들 정말 감사드리고 희생하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튀르키예
민족학살, 민족분단, 민족강간 침략군 놈들한테 뭐? 어이구 얼빠진것들아. 챙피한줄 알아라
@@proton8397그건 니 국적이ㅋㅋ
@@proton8397😂
다시한번 우리 형제나라 터키참전군들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고귀한 군인들에게 감사합니다
장교빼고 참전용사들 전부 쿠르드족이라는데 지금 터키에서 탄압 받고있다는데
@@멍때리기-r3w ㄹㅇ 터키에서 형제라고 하는건 소수민족 쿠르드족임 그사람들 전쟁참전 명분이 러시아를 증오해서임 터키군참전 기념비에 터키는 찾지 않는게 현실;;
1400년전 고구려와 돌궐이 수나라에 대항하기 위해 동맹을 맺었고 고구려가 멸망하고 유민들이 돌궐에도 많이 넘어갔다고 하니까요 돌궐은 동돌궐과 서돌궐로 나뉘고 서돌궐이 지금의 터키 동돌궐은 신장 위구르 한국전쟁때도 유엔군으로 참전해 중공군에 대항해 같이 싸웠으니 형제의 나라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네요
@@멍때리기-r3w 이런 글 볼때마다 뭐라고 하고 싶지만, 내가 튀르키에 사람이 아니니 뭐라고 할 수가 없네.
다만, 터키와 쿠르드족을 이간질 하거나 또는 분명 터키국기를 들고 참전을 했을 텐데 쿠르드족은 터키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거 같아서 뭐랄까 오지랖같은 느낌.
게다가 소수민족이라고는 해도 분명 터키 내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댓글들을 보면 여기에 나온 터키인은 분명 쿠르드족과는 절대 관계없는 사람이야 라는 뉘양스로 이야기 하는 댓글이 많은 것 같아서
세대가 지나면서 현재는 쿠르드족이라고 하기 힘들어도 조상중에 쿠르드족이 있을 수도 있는데 상대방의 가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글을 쓰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음.
그냥 쿠르드족에 대한 고마움은 현재 쿠르드족에 대한 영상에서 적는 게 좋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적었음.
지진으로 고통 받는 터키 형제들에게 구호의 손길을 내주어야 할 상황이 왔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물질적 도움도 건넵시다.
우리 민족은 그 어떤 나라에게도 친구나 형제 라고 부르지 않아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터키🇹🇷에게 한국🇰🇷은 '형제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해주신 터키의 참전용사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저희는 잊지 않고 피 흘리며 지켜낸 이 땅을 우리가 꼭 지켜내겠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에 보답할께요.
이번에 한국을 사랑해 주는 형제의나라 터키
친구분들이 이렇게 한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보답하듯 너무 아름답게 꾸며 놓은
유엔 묘역 감사합니다
@홈빵군 알아볼께요. 감솨
Amerikaya kardeş ülke demiyor musunuz yani?Ayrıca da şehitliğe çok iyi bakmışsınız teşekkür ederiz bu arada
사랑합니다 터키 형제여 ~~~♡
터키가 아니라 튀르키예로 국가명이 바꼈습니다. 진짜 형제국가로 생각하신다면 그 정도는 숙지하시길..
부산사는 사람으로서 또한번 감사합니다💘형제의나라 터키 🇹🇷 💕
터키를 비롯해 많은 국가의 참전 용사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새기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고 묘지 위에 누워있는 용사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무겁고 가슴 아픕니다.
다시는 이런 뼈아픈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의 희생은 말로는 다 하기 부족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라도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지켜주신 나라 곧 망할 예정
20대때 프랑스에 갔다가 공항에서 4명의 외국인이 웃으며 말을 걸어서 왜그러나 싶어 경계했는데
자기 터키여권을 보여주었다.
그때 난 의도를 몰라 대충 억지미소로만 반응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한국인인걸 어떻게 알았던건지 형제의 나라라서 인사한거였다.
당시 상황엔 귀담아듣지않던 어설픈 영어단어도 지나고 생각해보니
형제라고 생각하는 마음이었다.
결국 어색하게 헤어졌는데 지금까지도 그때의 내 대처가 후회스럽다.
우리나라는 무관심해도
터키는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엔 많았다는데
반갑게 다가오는 터키사람을 다시 만난다면 꼭 진심으로 웃으며 화답하고싶다.
저랑 비슷하네요 un공원에 조화가 와있고 외국인 몇명이 묘역주위에 잇더군요, 나에게 다가와 머라 이야기를 하는데 뒷걸음을 몇발짝 나갔어요, 당시 이야기듣고 오호 감탄사만 했지 탱큐 라는 한마디를 못한게 후회됩니다
님을 한국인이라고 바로 알아본걸수도 있겠지만 튀르키예에서는 한국도 일본도 다 이미지 좋고 자기들이 형제국이라 하는 나라라서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상관 안하고 그냥 온걸수도 있음
터키 형제가 엄청 많다던데
🇹🇷 터키 고맙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 을있게 해줘서
우리는
영웅들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고마워해야하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을듯...
기억하고 감사해야하며
이런 비극이 없길 바래봅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거
먼가 뭉클하네요... 터키참전군인분들도 그리고 우리나라를위해 희생하신 군인분들도.. 하늘에서는 부디 평화만 가득하길.. 당신들덕에 저희가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터키라는 나라에 그리고 자유를위해 타국에서 돌아가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잊지않겠습니다. 영원한한국인의친구 🇹🇷 터키국민들 사랑합니다
30년 전 해외에 몇 달 간 어학연수를 갔었을 때 기숙사에서 알게 된 터키 친구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중 이스마일 이라는 친구는 내 방에 저녁마다 찾아와서 같이 한국음악 그리고 터키음악을 듣곤 했어요.
그 때는 너무 어렸고 이런 역사를 알지 못했기에 기숙사 친구들 중 하나로 지냈는데, 돌이켜보니 그 친구는 특히나 한국인들에게 호감을 많이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저때 도움의 손길이 없었다면....지금 우리는 스마트폰을 들고 이런영상을 보지 못하고 있었겠지...도움에 감사드리고 순국선혈의 용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조금씩 잊혀갔던 형제의 나라 라는 수식어가.. 다시금 떠오르며 다시한번 잊지 않아야겠다 생각하게 됐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다른 여러나라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잊지 않겠지만, 그 많은 젊은이들이 이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지켜주셨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터키는. 조금만 우호적이면. 다 형제라. 한다. 6.25때. 우리국민. 우리. 형제 여자들. 제일. 많이 강간살인한. 나라가 터키다
부산사람인 저한테는 너무 익숙하고 당연한(?)곳이고 학생때 학교에서 단체로 가던곳인데, 어릴때는 진짜 별생각없이 갔는데.... 오히려 크고나서 더 의식해보게 되는 곳인것 같아요. 머나먼 타지까지 참전하러 온 모든 분들, 그리고 목숨받쳐 자국을 지킨 우리나라 참전군인들까지 모두 언제나 감사합니다 ㅠㅠ
1991년 7살때 그땐 un묘지라고 불렀었는데 꽃한송이 묵념을 올렸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늘이 현충일입니다 그 못살던 장전동 달동네 고바위에 꼬마도 40이 다되어서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하고싶네요 이땅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분들 감사합니다.
터키 국민에게 진심으로 경이를 표하며.....
고맙습니다...라고 전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여름휴가때 갔을때 아이들과 방문했던 곳입니다. 묘비에 적혀있는 나이와 국적이름등 17살 19살의 어린 분들도 있었어요. 정말 눈물이나더군요. 감사함을 늘 잊지않겠습니다
터키 참전용사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한국 전쟁 중에 적진 깊숙이 싸우시고 정말 용맹한 부대 라고 들었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인은 6.25에 참전해주신 많은 UN용사들에게 빛을져다 우리는 늘감사하면 그들을 잊 지말고 그후손들과 더불어 잘살아가야한다
감사합니다 형제의나라 터키의친구들과 UN친구들
절말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잘~ 살 권리가 있읍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사람들이 피를 흘고 목숨을 잃었읍니다. 우리는 부끄럽지 않게 씩씩하게 살아야 하겠읍니다.그리고 대한민국은 세계를 비추는 등불이 되어 많은도움을 줄것입니다. 과거의 쓰라림이 우리의 밑거름이 되어 이제는 많은사람들의 그늘이 되는 나무가 될것입니다.
터키 참전 용사들 너무나 감사하고 그 후손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터키의 무한한 번영을 바랍니다. 🇹🇷
타국 전쟁에 자원한 이들의
모든 가족 세대가 이어지며 최고의 행운이 함께 하길 한국인으로써 기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터키는 우리와 형제가 맞네요...고맙고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오늘 다시보기로 보다 울컥했습니다. 이렇게 작은 나라에 많은 나라들의 도움을 받았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터키ㅡ형제의나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희생이 있어 지금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갑니다ㅡ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ㅡ
이 프로 영상에서 이런 감동.눈물 나게하는건 처음인듯..
터키군 참전용사에 감사 드립니다~^^👍👏👏👏🇰🇷✌🇹🇷👍
민족학살, 민족분단, 민족강간 침략군 놈들한테 뭐? 어이구 얼빠진것들아. 챙피한줄 알아라
@@proton8397 너땜에 더 창피하다
한국 전쟁 때
가장 많은 참전을 한 국가->미국
2번째로 참전하고 2번째로 많이 전사자 낸 국가->영국
가장 빠르게 참전결정 낸 국가 ->터키
가장 승리를 많이 한 국가->에티오피아
영토 뺏으려 한 국가->일본
유엔군들 희생으로 다 잡은 승기를 다시 쳐들어와서
기어코 통일방해
-> 중국
일본은 핵두방맞고 패전국이 되면서 전후복구와 더불어 암울한 내수경제에 허덕이던중 구세주와 같은 한국전쟁이라는 특수를 만나면서 엄청난 경제부흥을 이루었는데.그때의 한국전쟁을 발판으로 경제의 원동력을 얻음과 동시에 이후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루게 되는 초석을 마련함.한국전쟁 그 당시 일본은 범국가적으로 미군의 전진기지및 보급창 역할을 하면서 일본기업들은 엄청나게 밀려드는 주문에 비명을 지르며 희열을 느꼇다고함..한 일본인은"믿기지 않는 이 상황에 정말 기쁘기도 하지만 다른 나라의 전쟁을 즐거워하고 있다는 생각에 죄 짓는 기분이 들기도 하였다. "..라면서 너스레를 떨었을정도..
돈을 긁어모은 나라=일본이 맞는 표현이죠
@@Mr96mose 선동은 무슨 맞는 말인데 6.25때 독도 뺏을려고 얼마나 지랄발광을 했는데 로비를 얼마나 했는데
@@Mr96mose 일본은 항상 한국영토를 뺏으려했다 17세기 부터 , 기록물 좀 찿아봐!!
개인적으로 부산갔을때 광안리가서 던킨도넛이나 뜯을줄알았지, UN참천군묘지공원이 있는줄몰랐네요. 다음 부산여행때는 꼭 가서 참전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겠습니다
저는 광안리쪽이 본가였어서 저 유엔공원이 대연동이라고 광안리옆동네일정도로 가까운데
저희는 견학을 저기로 갔었어요..
많은 참전용사분들이 잠들어있죠.
몇년에 한번식 지나가다 보면 가는데요
먹먹합니다
여자친구나 가족 있다면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님의 진심적인 깊이가 될것입니다
@@proton8397 조용히 갈길이나 가세요 ㅋㅋ
부산에 결혼식이 있어서 하루전에 광안리앞 숙소 잡고 바다보고 다음날 유엔기념공원 가봤습니다. 미군전사자. 다음 영국군전사자. 세번째로 많은 전사자 이름이 적혀있는 나라라 터키 군 전사자 더군요. 우리의 자유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우리나라를 도와준 분들께 고마움을 다시 느낍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있는거 같아요.
우크라이나 전쟁도 빨리 끝나서 민간인들의 피해가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집에 못가신분들 이라니 더 울컥하네요 ㅜㅜ
터키, 감사합니다.
이렇게 여행 중 방문 해주시니 감격이네요.
귀한 희생 덕에 지금의 자유를 누리고 있네요.
당신들의 선인들에 대한 존경과 애도의 모습에 찐한 감동을 느낍니다
이런 청년들이 살고 있는 나라는 지금은 역경을 겪고 있지만 언젠가는 번영할 것입니다 형제들이여 감사합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유일한 UN군기념묘지 입니다.
부산에 해운대나 광안리 태종대 자갈치만 있는게 아닙니다.
한국내 성지순례 하듯이 UN묘지도 부모, 형제, 친구, 아이들과 함께 들러 주세요.
이제 부산은 북극항로 및 육로로 유럽까지 가는 시작점이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 X > 세계에서 규모가 큰 O
미국에도 UN참전군 묘지가 있음.
세계에서 유일 O
유엔기념공원 홈페이지 왼쪽 위 설명을 보시오.
@@jamesdean3432 그럼 미국에 있는 UN묘지는 뭐냐?
@@proton8397 시진핑 멍청이라고 해봐
@@proton8397 간첩 적발
멋진 터키 친구들... 🇹🇷
아주 옛날 돌궐국 시대부터 그들은 우리와 형제처럼 지냈다 합니다.
중국과도 힘을 합쳐 싸웠죠.
우리나라 옛 역사에서 돌궐민족과 힘을 합쳐서 한족과 싸웠지요~
중국과 싸울때도 힘을합쳐싸웠죠.
주님 여기에 잠든 영혼들에게 편안한 안식을 주소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오네요 젊은 꽃들이
눈물이 나네요 ~터키참전용사님들 터키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들도 우리가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주저없이 도와주었습니다 이젠 우리가 대지진으로 고통받고있을 그들에게 도움을 줄때입니다
아이들 가르치면서 6.25전쟁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한 그 고통속에서 다시 일어선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이야기. 참전한 국가들 속내는 각기 다르지만 자원해서 참전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 만큼은 감사한 마음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있어요. 지금의 한국이 있는것도 모두 그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유엔군.국군.그리고 숨은 수많은 영웅들.
많은 사람들이 지켜준 이 나라를 우리와 후손들은 더 소중히 지켜나가야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잊어서는않될 역사
정말감사합니다
터키군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부산오시면유엔묘지들리세요터기분중 에17살에전사하신분이있어요 전자식손주들데리고서이런분둘이
625전쟁돌아가셔다고인사하라고합니다추석때갑니다
코로나 초기 마스크 대란에도 세계의 참전용사들에게 특별히 먼저 챙겨 드리고 대통령 해외순방시 제일먼저 참전용사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함
백악관에서 바이든과 같이 훈장수여도 하고 그랬음 터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대한민국은 신세를 지면 죽을때까지 잊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한 터키 참전 용사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proton8397 북한이 민족이냐? 넌 그냥 월북해서 살아라ㅋㅋ
참전용사분들은 정말 대단하신분들.. 존경합니다
민족학살, 민족분단, 민족강간 침략군 놈들한테 뭐? 어이구 얼빠진것들아. 챙피한줄 알아라
가슴이 찡~~ㅠㅠ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족이 특히 내 자식이 스무살즈음에 타국전쟁에 자원이든 파병이든 동원된다생각해보면...이 얼마나 숭고한 희생이고 죽음인가 우리를위해 댓가없이 참전해준 UN군 젊은청춘들의 희생에대해 정말 대대손손 고마움을 잊지말고 길이길이 기려야함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말로는 부족하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ㅠ
이 파트가 가장 개인적으로 와닿은 것이었습니다 몇년전부터 몇십번을 생각날때마다 와서 다시 보고 있네요..
보고만 있는데 그냥 눈물이 흐르네!
저의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는 없습니다
6.25 참전 용사님 당신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경상도사람들은 부산에 UN공원이 있다는걸 다들 알텐데… 서울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구나 싶네요. 전 울산사람이라 당연히 아는거였는데 방송 보고는 몰랐다는 말에 좀 놀랬어요ㅠㅠㅠ
경남쪽 사람들은 그래도 많이들 알겁니다~ 저도 경남쪽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자주는 못가고 딱 한번 가봤네요~ ;;;
부산입니다. 부산사람들은 소풍을 UN공원으로 어릴 때 부터 자주 갔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이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은혜를 갚아야 할 의무도 있습니다. 그 어린 청춘들의
죽음으로 이루어 낸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 유치원소풍으로 갔었죠 ㅎ
유치원 준비물이 꽃다발이였는데
안개꽃과 여러국화꽃해서 유치원버스에서 들고 가던길 기억 나네요 삼십년도 넘었는데
아직 기억이 ㅎ 어린기억에 경건한 느낌이였음 ㅎ
사진도 있는데 혹 확대해봐서
그때 제가꽂아준 묘지한번 가볼까싶네요 . . .
전 대구 사람인데 할아버지께서 참전 용사신데 어릴때 할아버지 손잡고 부산 처음간게 UN공원 이였어요 어릴때 할아버지 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6.25전쟁 일제시대 아픔들은 절대 잊어선 안된다고 늘 애기하셨죠...
서울에 전쟁기념관이 있다면
부산에 유엔추모공원이 있다고
어느 댓글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산에 내려가면 추모공원에 방문하여야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겠지만
안치되신분들께 전체 기도하는 방법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의 나라를 위해 전쟁하다 순국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우리도 저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더열심히 잘살아야 합니다
저분들의 희생이 헛되지않토록...
알파고친구분들께 감사드려요 잊고있던것들을 일깨워주셨네요
저도 부산살면서 어릴 적에 한번 가 본 이후로
수십년을 잊은 것 같은데 다시 찾아 가고 싶네요. 6.25 터키에서 지원한 그들의
나이가 20대 초반인데 정말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이 배경음악은 들을때마다 눈물난다.본인은 해방동이로 6.25동란시 위의 두형님은 20.17세 큰형님은 간부후보생지원 소위임관후 참전 행방불명.둘째형은 17세 학도병으로 포항전투에 참전 5년만에 제대하시고 고등학교 복학.본인은 김신조일당들 때문에 군대생활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 35개월 23일만에 제대했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랑 같은 시대이신가 봐요.
본 프로그램의 가장 큰 목적이 바로 이번편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지금의 한국과 역사를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을 이렇게 제일 잘 알고 있어야 하고 기억하고 있어야 할 우리 대한민국이...우리들의 은인들을 잊고 살고 있다는 건 참 부끄러운 일이네요. 우리가 자주 말하는 "역사를 잊은 민족"이란 말의 무게를 다시금 느낍니다...
이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형제였고 친구였고 남편이었던, 소중한 분들의 이야기와 그분들이 목숨 걸고 지켜주신 희생을 잊고 지냈던 시간이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대연동에 살았어서 어린시절 사진 보면 항상 유엔묘지나 문화회관에서 찍은 사진이고 때되면 유치원이나 학원에서 추모가고 그랬는데 그 땐 사실 뭔지도 모르고 따라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하다
저는 그냥 유엔묘지 지나서 어쩌구 항상 싶게 교통지도 설명 할때 어른들이 이용하셨어요" 유엔묘지 못가서 어디 내려라, 유엔묘지 지나서 두정거장 가면 무엇이 나온다..." 코로나 사태 오기전에 한국친구가 데려 가서 참 잘 보고 왔습니다. 이 보다 더 숭고한 희생이 어디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민족학살, 민족분단, 민족강간 침략군 놈들한테 뭐? 어이구 얼빠진것들아. 챙피한줄 알아라
@@proton8397 복사해서 붙여넣고 다니네 얼빠진 놈아 어이구
@@proton8397 똑같은 댓글 복붙하고 다니네
터키 병사의 나이를 보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저분들의 희생이있었기에 우리가 있는거겠지... 부산살아서 유엔묘지 유치원때 가서 헌화하고 기도했는데 나이가든 지금도 방문해봐야겠다 돌아가신 터키분들 감사하고 후대의 영광이 있기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보고또보는 터키친구들...
수십번을봐도 가슴이아파 눈물이 뭠추질않습니다
정말 형제의나라 터키분들께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고국을가지못하고 대한민국에 잠드신 참전용사들 부디 영면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진정한 엘리트들이다. 외국 나가면 놀 생각만 한게 반성되네
😊 ㄹㅇㅋㅋ 하면 경박스러울까요.
가을에 부산 가는데 꼭 들러봐야겠다..
터키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걸 보고 알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터키친구들 정말 알뜰하고 값진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보면서 맘이 심쿵해지고 스스로를반성하게 되네요
어린나이에 목숨을받친 터키유가족분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않겠스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지생활 외로울때마다 보는 영상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미국 에서도 그리 큰도시가 아닌데도 참전용사를 기리는 공원을 아주잘해놓으셨어요..
한국인으로써 참전 용사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자랑스럽습니다...
참 안타까운게 우리가 아는 한국 전쟁은 미국에선 "잊혀진 전쟁 /The Forgotten War" 라고 가르쳐요 ㅠ
그만큼 그때 참전 하신 분들 챙기는 건 한국 밖에 없어서 더 울컥하네요.
미정부도 등돌려버린 용감한 참전용사들.. 감사합니다 🙏
왜 그러겠어요? 중국과 경제적 교류하느라고 그리 된거죠. 이제 중국과 충돌하니까 다시 부각될겁니다
문정부에서 코로나 사태때 전세계 참전용사분들께 마스크랑 소독제 챙겨준게 되게 뿌듯했어요.
어느 정권에서든 꼭 했어야 했던 일.
@@slowrain7855 문재인을 지지하진 않았지만 이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보답할 줄 아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jink8151 그냥 이긴것도 아니고 통일된것도 아니고 휴전으로 끝나서임
고맙습니다 터키 🇹🇷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이 잇엇기에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행복하게 잘살고 잇읍니다 ㅠㅠ 영원히잊지않겟읍니다 ㅠㅠ
군인분들 덕분에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보면서 가슴뭉클해요
3년 전, 국화 한송이 사서 헌화했었는데, 뭉클했었습니다...
가끔 갔던 장소지만, 한번은 꼭 헌화하고 싶었는데, 군 복무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들러볼걸, 휴가 나와서 한번이라도 갈걸하는 후회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후회라는 것도 이 분들이 안 계셨다면 못 했었을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하고, 한편으로 나라가 이렇게 성장해서 방문해서 헌화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기도합니다.
모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해 고향으로 못 돌아간 국군, UN군의 유해가 하루빨리 발굴되어서 기다리던 가족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릴적 저 공원에서 친구들이랑 놀았던 추억이 있어요 사진도 찍고 자주 갔었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늘 감사해요 un 군 잊지 말기를 💜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미국과 함께 UN군 참전을 가장 먼저 결정한 국가이자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서 싸워준 국가가 터키라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거죠..!!
민족학살, 민족분단, 민족강간 침략군 놈들한테 뭐? 어이구 얼빠진것들아. 챙피한줄 알아라
@@proton8397 북한으로 가
@@proton8397 네 형제가 널 식칼로 네 허리을 찌르고 있어. 근데 이웃집에서 녜 형제의 손을 발로 차서 칼을 떨어뜨리고 넘어뜨린후 팔을 등 뒤로 꺾었거든. 그 때 넌 어떡할래? 네 형제 팔 꺾었다고 이웃을 비난할거야? 널 살려 준 이웃이 고맙지 않겠니?
나라마다 다들 한국의 방문하는 모습도 의미도 다르군요 터키는 역시 한국인과 비슷한 점이 많아요 저도 터키 🇹🇷 친구들이 많습니다 모두 모두 나무 정많고 좋은 친구들이었어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들의 희생이 헛돼어지지 않았다는것
만약 한국이 아직 후진국 못사는
나라였으면 그분들이 천국에서 통곡하고 있을듯.
이제 우리는 그들조국에 배풀어야 한다.
터키분들 정말 멋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터키에 가보고 싶네요
대한민국을 위해희생하신참전용사님들을봐서라도
우리는 더욱더아름답고올바른국민이되도록노력합시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많이 나라를사랑합시다
평화를 유지하는 유일한 힘은 스스로가 강해지는 것 말고는 없다
어릴적 대현동 할머니집 앞에 있던 un 공원은 시원한 분수가 있는 놀이터에 불과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커가면서 un공원의 비애와 의미를 알게됬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났을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간의 일들을 듣기만 하고 보기만 했기에 실감이 나지 않았다.
러시아의 의해 우크라이나 전쟁 난 거 보면서 정말 많을 걸 느낀다.
만약 우리나라가 지금의 우크라이나 였다면 어땠을까?!
도움의 손길을 진짜 영원히 잃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안에 있는 곳인데도 몰랐으니, 한번 찾아 가 봐야겠다.
십여년 전에 처음 부산여행 갔을때 UN묘지도 갔었다. 묘비에 새겨진 내용을 읽어보며 줄줄 눈물 흘리며 돌아봤던 기억이 나네...ㅠㅠ
유엔묘지가 있는 동네에 살고 있는데, 묘를 보면 신원 미상자분들도 정말 많고 20살 정도의 어린 나이에 전사하신분들께서도 많이 계십니다..매일 아침 10시에 국기를 게양하는 음악이 나오고 오후 4시에는 국기를 하강하는 음악이 들려오고는 하는데, 그럴때마다 참전 용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나 자신을 참 많이 반성하게 만드네요
터키 참전용사 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살수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군인들 입니다!
20년 전에 터키를 여행 한적이 있었는데요. 코리아에서 왔다고 했더니 한국전에 참전 했던 분이 군복을 꺼내입고 훈장까지 달고 나와서 ~프랜드리 칸츄리~ 하면서 엄청 반가워 하던데요.
터키란 나라도 우리에겐 넘무 감사한 나라네...감사합니다.
예전에 참전용사분들을 모시고 안내하던게 생각납니다. 나이 90이 넘은 어르신들이 전우들을 추모하기 위해 갔는데 거기서 통역을 하면서 참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지요. 지금은 튀르키예에서 공부하고있고 지금 사는 집에도 바로 2층 위에 97세 되신 참전용사 할아버지가 사십니다. 아들, 손자랑 같이 작은 슈퍼를 하시는데 아직도 가게일을 하실만큼 정정한 분입니다. 제가 한국사람이라는걸 알고 반가워하시면서 한 두시간은 그시절 썰을 푸셨지요. ㄲㄲ
당시 튀르키예의 인구는 남한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적었기 때문에 사실 한두집 건너 당시 참전용사들의 후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거 한국전쟁에서 살아 돌아오신 분들을 한국에서 밥먹고 한국을 위해 싸웠으니 한국인이라고 코렐리(Koreli), 즉 한국사람이라는 별칭을 붙여주곤 해서 사실 지금도 튀르키예에는 코렐리들이나 그 후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주저없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누군가 퍼뜨린 헛소문때문에 당시 튀르키예군 대부분은 강제로 끌려온 쿠르드인들이라는 글들이 다른 유튜브 영상들에서 계속 꾸준히 올라오는데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당시 전사자들의 절대다수가 쿠르드가 살지 않는 서부지방출신입니다.
정의. 평화를 위해 알지도 못 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해외 순국선열들 그 어린나이에 초개와 같이 희생정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엔 그 아픔가슴에 대못을 박고 부정하는 세력들이 있어요. 그들은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 맞나요??
저 터키인들에게 뭐라고 할것입니까?? 부정할 걸 부정하세요.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일만큼 큰 것은없다
타국을 위해서라면 더위대한일일것이다
한국발전의 초석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한몸 나라를 위하는일에
쓰이길
새삼스레 이 방송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터키 참천군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록 너무 늦은 시간이지만.. 당신들의 희생위에 세워진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뼛 속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유엔기념공원 주변 길거리를 보면 여러나라의 국기들이 있는데 매일 지날때 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그 길을 지나감
그래요.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내가 있습니다. 나를 있게 하신 그 분들께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피어보지도 못한 세계의 젊은이들이 자유라는 이념과 가치로 타국의 전쟁에 참여해서 목숨을 바치다니
전쟁을 일으킨 공산당괴뢰놈들을 잊지말고 저들의 목숨으로 지킨 자유대한민국은 반드시 저들의 목숨의 댓가를
보답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시고 희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튀르키예 😢 힘내시길...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들이 아니었가면,
대한민국은 사라질수도 있었는데.....
모든 참전욜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귀하고 숭고한 영웅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