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nxi9746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만큼은 아니네? 솔직히 작화랑 이 노래는 쌉ㅇㅈ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동일본 대지진에 대해 이해하고 한번더 보니까 이 애니는 그냥 지렸구나,, 생각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는 신이다,,::😎 여러분들도 이해하고 꼭 2번이상 보세요,, 완전 달라보여요👍😍
동물들이 지진을 미리 감지한다는걸 까마귀 눈이나 여러가지 사물로 살짝보이게끔 연출한게 너무 소름돋았음 이와중에 사람들 눈에는 안보이고.. 지진을 저렇게 거대 지렁이형태로 시각화한것도 상상이상이었다 진짜 압도되는느낌.. 오히려 로맨스가 메인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고.. 대사,인물들의 행동,배경 등등 숨겨진의미도 많아서 생각하는 재미도있었음 신카이마코토 감독이 이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무엇을 전하고싶은지 제대로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함
사람들의 소중한 일상이 파괴되기 직전의 그 고요하고 쎄하고 소름돋는 연출이 압도적이었음. 하늘에서 떠다니는 저 거대한 문양이 땅에 떨어지는 순간 지진이 일어난다는 설정도 정말 신선했던듯 영화 내내 끊임없이 울려대는 재난문자소리는 조금 공포스럽기까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재해때문에 평소와 같은 하루의 순간에서 희생당했는지가 연상되어서 기분도 묘했음
진짜 신카이 마코토가 미친게 어느 포인트에서 사람들이 압도되는 웅장함을 느낄지 알고 있는듯 처음에는 RADMWIPS OST가 어느 장면에서 나올지 너무 궁금해서 처음장면에서 너무 적게 나와가꼬 기다리면서 언제 나오지...그 OST 언제 나오려나 했는데..스즈메 영화에서 일반인들의 시점에서 미미즈 안 보이다가 쇼타랑 스즈메 시점으로 미미즈 보이면서 저 브금 나올 때 진짜 OST고 뭐고 걍 압도당했음.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너무 소름돋았었음.
이 노래는..진심 나는 보고 나오면서 이 노래가 제일 인상 깊었음 영화 안 보고 들으면 그냥 노래 신비롭다 하고 들었을 텐데 영화에서 미미즈 전신이랑 같이 보면 그냥..존나 소름 돋음 자연 앞에서의 무력감? 뭘 어떻게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안 들고 그냥 존나 소름 돋았음 약간 진격거 초대형 거인 첨 봤을때 느낌??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별로 재미없다길래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연출이며 미미즈 처리할 때며 하나부터 열까지 소름 개 쫙 돋음 진짜 개 웅장해지는데 연출까지 미쳐서 소름 돋느라 개미치는 줄 알았음ㅋㅋㅋ 좀 유치하고 느끼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연출이랑 미미즈 처리할때의 그 웅장함 덕에 잘 넘어감 꼭 보세요 영화관에서 보면 소름 쫙 돋음
너의이름은 극장에서 볼때도 눈물 났었는데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볼때도 눈물 나더군요.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사고등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로보니 아는만큼 보이더라구요. 제염토(방사능오염토)담은 검은보따리들 곳곳에 보이는거보고 아 했죠. 미미즈가 천공을 뒤덮는 장면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본인입니다.이 음악이 한국 쪽으로 이렇게 인기라고는 몰랐습니다. 영화관에서 도쿄 위에 지렁이가 펼쳐져 이 음악이 흐른 신은 매우 기분 나빴습니다.무서운 것은 그 영화 안의 사건이 영화를 보고 있는 그 때도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도쿄에 지렁이는 없습니다만, 지진은 일어납니다.내가 사는 도쿄를 직격하는 수도 지진은, 30년 이내에 70%로 일어난다고 합니다.그것을 막는 수단은 없고, 단지 일어나지 않도록 빌 수밖에 할 수 없습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말이 부자연스러우면 죄송합니다.언젠가 한국에 가 보고 싶습니다.
빵 하고 터지는 장면 없다고 아쉬워하는데 나는 이 장면이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영화관에서 보는데 개소름이었음 진짜로.. 좀 무거운 주제도 섞여 있어서 마냥 연출만 좋은 거 아니고 메세지도 섞어서 주는 게 좋았고 그게 다들 말하는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와의 차이점인 듯
@@1..___-3-f2w 저는 비록 소설쪽이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누군가가 이 세상 어디에서 같은 사람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는 것이 왠지모르게 뭉클하게 느껴지네요. 감히 저라는 사람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분을 보며 위안을 삼아도 될지 모르겠지만..ㅋㅎ 구독버튼 누르고 계속 응원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하십쇼.
영화로, 그것도 2d인 애니로 진짜 이렇게까지 압도당한건 처음이었던거같아요. 앞으로도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거같은 기분,, 인간의 무능함과 공포를 청각적, 시각적으로 너무 잘 형상화해서 보는내내 무서웠고 소름돋았어요,,ㅠㅠ 진짜 내가 그곳에 있었던것만 같은 느낌!!! 진짜 너무 재밌게봐서 이번에는 더 제대로 즐기려고 슈퍼플렉스로 2회차 때리러갑니닷 >_
진짜로...영화관에서 2번 봤는데 첫 관람 때는 처음에 ost인suzume의 처음부분 루루루 나오면서 스즈메의 문단속 문구 뜰 때랑 미미즈가 도쿄 하늘을 덮고 이 노래가 나올 때 진심 온몸에 소름 돋으면서 입틀막 했어요...제가 영화관에서 같은 영화를 두 번 이상 본 적이 없는데 영상미도 대박인데 스즈메 특유의 웅장하고 신비로우며 왠지 모르게 뭉클함이 느껴지는 음악을 크고 풍성한 사운드로 또 듣고싶어서 영화관 가서 한 번 더 봤습니다. 진짜 이 노래가 나오면서 앞으로 닥칠 재앙을 모르고 일상을 보내는 도쿄 시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절망감과 슬픔, 안타까움 등 온갖 감정들이 다 느껴지더군요...이 전율은 영화관에서밖에 못 느낄 것 같아요..그래서 한 번 더 볼까 생각중입니다.
미미즈가 보이지 않는 일반인들은 평소와 같이 평화로운데 그것이 보이는 스즈메 혼자 심각해하고… 재해란걸 잘 표현한 것 같음 재해를 겪기 전 일반인들은 그게 얼마나 심각한 건지 실감이 안 가고 별 것 아닌듯이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 재해 상황 속에 있던 사람들(스즈메와 토지시들)은 얼마나 끔찍하고 심각한 것인지 절실히 느끼고 알고 있음 영화 속에서 계속 소타나 할아버지가 스즈메한테 이 일은 일반인이 엮여서 좋을게 없다 다 잊으라 하는게 말 그대로 재해와 엮여서 좋을게 없는거지… 난 영화 초반부터 울컥하더라… 중학교 쪽 문단속할 때 평범한 학생들의 목소리들이 한 순간에 묻혀버렸다는 사실이
안녕하세요! 저는 성우 지망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도 애니메이션 정말 좋아해서 한국도 애니메이션 산업이 많이 발달했으면..하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애니메이터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모로 힘든 일인 것 같아요,, 계속 화면을 보면서 작업을 해야하고, 그런데 또 1인 제작이라니! 고생스러운만큼 정말 멋진 일인것 같아요! 꼭 멋진 애니메이터 되시길 바라요! 2024년, 기다리고 있을게요!
20년전 신카이 마코토 감독도 별의 목소리라는 작품을 혼자서 만들었어. 젊은 친구도 할수 있을거야. 혹시나 실패해도 창피한게 아니야. 학생은 20년전의 신카이 감독보다도 젊으니까 서투를수 있어. 오히려 해낸다면 학생이 훨씬 더 대단한거야. 그리고 난 그 대단해질 미래의 인재를 응원할게
![[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신카이 마코토 애니 ost 플레이리스트 🌙](http://i.ytimg.com/vi/2p-EqPH_GGU/mqdefault.jpg)
![[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신카이 마코토 애니 ost 플레이리스트 🌙](/img/tr.png)
이때 ㄹㅇ 보통사람들은 모르고 있지만 까마귀 눈을통해서 비쳐질때랑 도쿄 전경에서 미미즈 안보 -> 보로 전환됐을때 진짜 소름 그자체
와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진짜 이 장면은 영화관에서 봐야 함 정말 소름돋아요
소름 나죠 많이 봐도 좋네요
ㄹㅇㄹㅇ
ㄹㅇ 진짜 몸에 전율이 느껴짐
전 하천물에도 비쳐졌을 때 눈치채고 소르음
영화관에서 미미즈 본체나오면서 저 브금나올때 느낌은 잊을수가없다
꼭 영화관에서 보시길
진짜 왜저럼 특별한 경험인척 ㅋㅋ
@@이름-e8l6i 특별한 경험 맞지. 영화에 이입해서 제대로 즐기는건데 네가 그렇지 않다고 해서 남이 이상한 게 아니야~~
@@이름-e8l6i돈없어서 못보노
@@이름-e8l6i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게 니수준인거야
@@이름-e8l6i 진짜 왜저럼 찐따티 내노 ㅋㅋ
이장면이 진짜 레전드임 소름 진짜 온몸에 돋음
스즈메의 문단속 솔직히 제 기대보다 별로였는데 이장면은 확실히 인상깊었음
장르 코스믹호러인줄
@@apenxi9746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만큼은 아니네? 솔직히 작화랑 이 노래는 쌉ㅇㅈ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동일본 대지진에 대해 이해하고 한번더 보니까 이 애니는 그냥 지렸구나,, 생각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는 신이다,,::😎 여러분들도 이해하고 꼭 2번이상 보세요,, 완전 달라보여요👍😍
하늘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저 노래 나오면서 사람들 모습 보여주다가 갑자기 ㅈㄴ 큰게 딱 나오는게 ㅈㄴ 소름이었음
미미즈가 상공 뒤덮을 때 이 브금이 긴장감을 줘서 후반에 웅장함이 극대화 된듯...
이건 진심 영화관에서보고 개 대박이다 했던게 물가랑 까마귀눈에는 미미즈가 비치는데 다른쪽에서는 그늘지는걸로 표현하고 나중에 본체가 덥는걸로 보여질때 거의 충격먹음...노래랑 너무 찰떡이고 이게 대단하다고 느껴짐
요즘 날씨가 너무 덮네요
ㅋ
@@obno1347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obno1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bno1347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이 노래나오면서 미미즈 아예 안보이고 평화롭게 있는 사람들 보여주다가
미미즈가 도쿄 전체 덮는 모습 보여준게
개소름
와 진짜ㄹㅇ 너무 좋았음..
ㅇㅈ 그렇게 긴장감넘치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평화롭게 걸어다니는 장면을 보여서 대비시킨 게 신의 한 수인듯
진짜로..
Wls들 과몰입해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내위에 병먹금
지진을 시각화한데서 그치치않고 노래로 청각화까지 해낸데서 깊은 전율을 느낌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
넌 방해돼
쟈마다
@@32살한남 오마에와 쟈마
스즈메 스키
스즈메 우마이
스즈메의 문단속은 참새도 그렇고 기묘하고 신비한 분위기의 ost가 많아서 너무좋음....
작화도 진짜 미쳤고
미미즈 연출 3D로 한건 신들린 선택이었던 듯
왜 댓 없노 미미즈 3D가 레전드 맞는데
진짜 미미즈 쫙 펴지는 장면 진짜 잘만든듯
전 개인적으로 3d가 이질감이 들었어요..
수작업으로 했다면 지브리같은 재앙신 느낌나서 좋았을텐데. 모노노케히메였나
참새 오역아님? 영화안에 스즈메는 고유명사로 알고 있는데
2d였으면 더 지렸을듯
영화관에서 볼 때 갑자기 소리 확커지면서 이 장면나올때 입 막고봤음... 평소의 일상 같은 모습 위에 미미즈가 떠다니는 것이 정말 절망스러움을 OST가 너무 잘 담아줘서 소름이 쫙...
미미즈의 도시를 덮는듯한 크기가 웅장했져
스즈메 다른 장면 발랄하고 영상미 좋아서 감탄하고 미소 짓으면서 보다가 미미즈 나오면 미소 싹 사라지면서 계속 나와도 머리부터 발 끝까지 소름이 쫙 돋던데.... 다른 인물은 안 보이는데 스즈메만 보이는 존재가 관객도 보이는 장면이 나오는거 자체가 소름이....
그걸 노린것같음
미미즈=지진이고 압도적인 자연재해를 보여줘야하기에 경외심 공포 무력함 이런걸 나타나게 한것같음
동물들이 지진을 미리 감지한다는걸 까마귀 눈이나 여러가지 사물로 살짝보이게끔 연출한게 너무 소름돋았음 이와중에 사람들 눈에는 안보이고..
지진을 저렇게 거대 지렁이형태로 시각화한것도 상상이상이었다 진짜 압도되는느낌..
오히려 로맨스가 메인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고.. 대사,인물들의 행동,배경 등등 숨겨진의미도 많아서 생각하는 재미도있었음
신카이마코토 감독이 이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무엇을 전하고싶은지 제대로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함
나만 이노래 찾아다닌거 아니였구나 진짜 첫소절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 쫙돋음 초반부에 문 잠그고 제목이랑 노래 나올때 다음으로 가장 인상 깊었음
ㅁㅊ저도요
저두요!!! 재난문자소리 연상되기도 하고ㅠㅠ 다시 들어도 소오름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초반부에 문 닫고 제목나오고 노래 나오는 그장면 진짜 못 잊음
아 진심 나도 ost에서 이노래 엄청 찾음 노래자채가 재난경보음 같음 ㅜㅜ
감상 정확하게 똑같음 리얼 초반에 문닫고 노래 나올때 입벌림
미미즈 표현이 진짜 잘 됐다고 생각함. 기괴한데 기하학적인...? 아름다움 같은 게 너무 마음에 들었음. 개봉 전에 소설 읽고 갔는데 여기서 감탄했음. 연출 👍
보면서 도시 위로 뒤덮는 게 에반게리온 사도 느낌도 나고 ㄹㅇ 압도당하긴 했음..
@@user-yv9pc4lq1p ㅇㅈ ㅋ
사람들의 소중한 일상이 파괴되기 직전의 그 고요하고 쎄하고 소름돋는 연출이 압도적이었음. 하늘에서 떠다니는 저 거대한 문양이 땅에 떨어지는 순간 지진이 일어난다는 설정도 정말 신선했던듯 영화 내내 끊임없이 울려대는 재난문자소리는 조금 공포스럽기까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재해때문에 평소와 같은 하루의 순간에서 희생당했는지가 연상되어서 기분도 묘했음
진짜 진짜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함 이건
ㅇㅈ 무조건이요. 소리가 차원이 다름 진짜 ㄷㄷ
ㅇㅈ
ㅇㅈㅇㅈ
4주전이지만 격하게 인정합니다
진짜 이 브금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정말…….. 실제 대지진전의 사람들도 평화롭게 살고 있었겠지 싶어서…
저도 그래서 너무 슬픈 동시에 공포스러웠어요. 영화에서 보이는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평범한 일상이었어서…
일본에서는 지진 사례가 상당하다 보니 실제 피해자들이 영화를 관람하다 그런 연출을 보고 ptsd 때문에 괴로워하는 일도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런 류에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ott로 나오면 보라고 하더라고요 곧바로 시청을 중단할 수 있으니까
ㄹㅇ 뭔가 확 압도돼서 숨막혓음
진짜 신카이 마코토가 미친게 어느 포인트에서 사람들이 압도되는 웅장함을 느낄지 알고 있는듯
처음에는 RADMWIPS OST가 어느 장면에서 나올지 너무 궁금해서 처음장면에서 너무 적게 나와가꼬 기다리면서 언제 나오지...그 OST 언제 나오려나 했는데..스즈메 영화에서 일반인들의 시점에서 미미즈 안 보이다가 쇼타랑 스즈메 시점으로 미미즈 보이면서 저 브금 나올 때 진짜 OST고 뭐고 걍 압도당했음.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너무 소름돋았었음.
이 노래는..진심 나는 보고 나오면서 이 노래가 제일 인상 깊었음 영화 안 보고 들으면 그냥 노래 신비롭다 하고 들었을 텐데 영화에서 미미즈 전신이랑 같이 보면 그냥..존나 소름 돋음 자연 앞에서의 무력감? 뭘 어떻게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안 들고 그냥 존나 소름 돋았음 약간 진격거 초대형 거인 첨 봤을때 느낌??ㅋㅋㅋㅋㅋㅋ
ㄹㅇ 걍 공포감에 압도되는 기분이었음 진짜 개소름돋고 몸이 굳음.. 특히 나는 그 소타한테 요석은 바로 너야 라고 속삭이는 부분이 진심으로 소름끼쳤음
까마귀 눈에 비친 미미즈는 절대 잊을 수 없다..
사람들이 별로 재미없다길래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연출이며 미미즈 처리할 때며 하나부터 열까지 소름 개 쫙 돋음 진짜 개 웅장해지는데 연출까지 미쳐서 소름 돋느라 개미치는 줄 알았음ㅋㅋㅋ 좀 유치하고 느끼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연출이랑 미미즈 처리할때의 그 웅장함 덕에 잘 넘어감 꼭 보세요 영화관에서 보면 소름 쫙 돋음
영화관에서 봐야 됌...영화관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그 웅장한 소리로 인해서 떨림이 느껴지는데 이게 진짜 개소름임 그냥 그냥..진짜 노래가 미쳤음 온 몸에 닭살돋고..마지막엔 울면서 특전받으러 뛰쳐나감..끝나고도 여운이 씨게 가는 작이였다..
진짜 이장면만 다시 보고 싶다..
에코영상 올려줘요
@@kiria5822 ㅋㅋㅋㅋ큐ㅠ
그냥 영화관 다시 가셔유
너의이름은 극장에서 볼때도 눈물 났었는데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볼때도 눈물 나더군요.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사고등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로보니 아는만큼 보이더라구요.
제염토(방사능오염토)담은 검은보따리들 곳곳에 보이는거보고 아 했죠.
미미즈가 천공을 뒤덮는 장면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난솔직히 너무 아쉬웠음 스토리가.... 대지진이런거 보여줄려면 솔직히 중간에 한번은 막는거 실패하고 절망한다음에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줬어야되는데 너무 반복으로 막기만함
@@북극곰가리 젤 처음 나왔을 때 한 번 못막았지 않음? 그래서 진도 4 정도 지진 난걸로 아는데
@@The_Neuk 진도 6 이였습니당
@@북극곰가리 이정도로만 만들었는데도 일본 현지에선 PTSD 호소하는 사람 한두명이 아니였대요 그래서 안넣은듯?
@@북극곰가리 실패하는 장면 넣으면 일본쪽 관객들 트라우마 건드릴까봐 못 넣은 것 같던데
일본인입니다.이 음악이 한국 쪽으로 이렇게 인기라고는 몰랐습니다.
영화관에서 도쿄 위에 지렁이가 펼쳐져 이 음악이 흐른 신은 매우 기분 나빴습니다.무서운 것은 그 영화 안의 사건이 영화를 보고 있는 그 때도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도쿄에 지렁이는 없습니다만, 지진은 일어납니다.내가 사는 도쿄를 직격하는 수도 지진은, 30년 이내에 70%로 일어난다고 합니다.그것을 막는 수단은 없고, 단지 일어나지 않도록 빌 수밖에 할 수 없습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말이 부자연스러우면 죄송합니다.언젠가 한국에 가 보고 싶습니다.
日本が地震が本当によく起こることを知っていましたが、直接やられたことがないからどれだけ深刻なのかはちゃんと分からなかったのに、私はこの映画を見て想像以上に深刻だということを知りました。むしろ多くの方に知ってほしいです...日本は今もあんな困難を経験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ね。翻訳が少しぎこちないという点、ご理解お願いします···
언젠가 놀러오세요
화이팅 하세요!
빵 하고 터지는 장면 없다고 아쉬워하는데 나는 이 장면이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영화관에서 보는데 개소름이었음 진짜로.. 좀 무거운 주제도 섞여 있어서 마냥 연출만 좋은 거 아니고 메세지도 섞어서 주는 게 좋았고 그게 다들 말하는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와의 차이점인 듯
동감입니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클라이멕스가 없다고들 하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다 클라이맥스 투성이라 보는 내내 소름이었죠
ㅇㅈ 보면서 씬에 압도당한건 인터스텔라 쓰나미 씬 이후로 처음이었음
이장면 ㄹㅇ 소름 끼쳤음 이거 말고도 문을 닫을때나 요석을 꽂을때 등등 스즈메의 문단속은 스토리는 살짝 아쉬울지 몰라도 시각,청각을 통해 느껴지는 전율은 내가 본 영화중에 1등인듯 꼭 영화관에서 보시길
울먹울먹 거리면서 봄.. 신카이 마코토는 절대 내 기대를 꺾지않아… 친구랑 와 미친.. 야 어ㅏ… 대박이다 거리면서 봤음 열쇠 받으러 또 감 ㅂㅇ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도 회사를 퇴사 후 1인 애니매이터로 시작하셔서 결국 유명한 애니매이터가 되셨습니다. 꼭 좋은 작품 만드시길 기원 해 드리겠습니다
동기부여 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1..___-3-f2w 감독님이 기본 이상의 성우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1인 애니메이터 작업을 오래 해와서 그렇다고 합니다
진짜 이 노래 나올 때 영화관 전부 조용해 지고 이 노래만 딱~ 들리는데 소름이 진짜 레전드였음
진짜..ost 개좋음
진ㅁ자 ㅈㄴ 웅장하고 레전든데 전율돋고 막 진짜 미쳐버리는줄알앗음 미미즈 내가 닫으러갈번햇음 진짜 잊을수없다
님이 요석되서 저기에 남주대신 들어가시는건가요 그럼 후반부내용이달라질듯 ㅋㅋㅋ
다이진도 사는건가요?ㅋㅋㅋㅋㅋ
저도요 ㅠ 싀바 내가 ..! 내가 들어갈게..!!!!!!!!!!! 니들끼리 오순도순 살어...!!!제발!!!!!! 몰입도 장난아님..... 또 보러 가야지...ㅠㅠ
지원이 잼민이지?ㅎㅎ
미미즈 내가 닫으러 ㅌㅌㅋㅌ ㅌㅋ
ㄹㅇ 코즈믹 호러 그 자체... 주인공이 딜레마에 빠진게 인상 깊었음...
여러분~ 설명란 한 번 봐주세요 계정주 분께서 원대한 꿈을 가지시고 현재 1인 제작 에니메이션을 만들고 계시다고합니다 기대가 많이되네요 나중에 꼭보러오겠습니다 많관부!!
감사합니다
오
@@1..___-3-f2w 저는 비록 소설쪽이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누군가가 이 세상 어디에서 같은 사람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는 것이 왠지모르게 뭉클하게 느껴지네요. 감히 저라는 사람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분을 보며 위안을 삼아도 될지 모르겠지만..ㅋㅎ 구독버튼 누르고 계속 응원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하십쇼.
@@1..___-3-f2w 만들어주시면 보러 가겠음😊
멋있다 1~2년에 걸쳐서 만드실 계획이라니.. 게으른 저는 진짜 상상도 못 할,,
이 부분 진짜 존나 소름돋게 봄 진짜 ost의 웅장함과 뭔가 미묘하고 몽환적인 느낌 입틀막하고 봄
do you know the name of the movie?
@@joaovictordossantosmarques9970 すずめの戸締まり
@@user-cr3ff9pn3g 참새 문 닫기
신카이마코토 작품은 처음보고 또 봐야함.. 처음엔 모르고 당해서 그냥 넘어가는데 영화관 가서 다시 씹으면서 봐야함....또 보러 갈거야 이 장면 잊지못해.......
이 장면 보고 진짜 심장 울림 미미즈 등장할 때를 표현해놓은 게 너무🥺 평화로운 도시 느낌이랑 너무 상반돼서 혼자 엄청 울었음 꼭 영화관에서 그 느낌 느끼시길
이 장면은 영화관에서 꼭봐야됨 진짜..
“ 지금부터 사람들이 엄청나게 죽어 ”
다이진 찐텐...
@user-zi7nu9rr4y2분전
@@트림-i4f 사다이진
어허
@@user-xr8yn5wc3f 사다이진은 검은 고양이에요..
미미즈 등장신 보면서 처음으로 코즈믹 호러 비스무리한걸 느낀거같음
내 존재가 ㅈㄴ 작아보이고 아무 생각 안들면서 입열고 전율하면서 봤음..
꿈이 있다는건 살아있다는 증거. 계속 살아가세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영화로, 그것도 2d인 애니로 진짜 이렇게까지 압도당한건 처음이었던거같아요. 앞으로도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거같은 기분,, 인간의 무능함과 공포를 청각적, 시각적으로 너무 잘 형상화해서 보는내내 무서웠고 소름돋았어요,,ㅠㅠ 진짜 내가 그곳에 있었던것만 같은 느낌!!!
진짜 너무 재밌게봐서 이번에는 더 제대로 즐기려고 슈퍼플렉스로 2회차 때리러갑니닷 >_
무능함 보다는 무력함이 더 알맞지 않나 싶네요
의미적으로도 어감으로도 더 맞는 느낌
이게 뭔가 무서운 느낌이라 더 소름돋음
영화관에서 봤는데 이 장면이랑 처음에 스즈메 문 닫는데서 팝콘 먹던 소리가 싹 없어짐
2:35 여기서 소타가 결국 요석이되고 스즈메가 꼽을까 말까 꼽을까 말까한 장면...와 다시 생각해도 소름 끼침..
진짜 이 부분 너무 소름 돋았음....... 1시간짜리 감사합니다!!!!
계정주님 꿈 멋있어요!! 꼭 멋진 애니메이터 되셔서 한국 애니계 빛내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퓽ㅜㅜㅜㅡㅜ
어제 보고왔는데 진짜로 이거는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공허와 허무함이 남는 노래인거같습니다 마치 영화관에 보다가 오줌이 매려워도 참아서 전쟁을 참가하러 가야될거같은 브금
딱 이 장면 상황이랑 맞음. 혼자 위기감을 느끼는 스즈메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그래서 그런지 음악이 뭔가 조급하면서도 웅장하게 쪼지않아서 더 소름끼치게본거같음
진짜 이 장면때문에 한 번 더 보고싶음...
영화관에서 왜 애니를 볼까라는 생각을 늘 갖고 살던중 우연히 너의 이름은이란 애니를보고 그 생각이 바꼈고 어제 본 문단속으로 그냥 종결지었다 사람들이 애니에 빠지면 왜 덕후가 되는지 천프로 이해가간다 와...일본애니 작화랑 ost는 그냥 미첬다 자꾸 생각난다
영화를 3번 봤는데, 그림체, 내용, BGM까지 안 빠진 부분이 없었다........
특히 도쿄상공은 진심으로 선과 악이 공존하면서 동시에 자연재해앞에 힘없는 인간들이 희망을 바라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이 몰입 된 OST 트랙이였다..
0:31 여기서 미미즈 비출때 진짜 속으로
'와 조졌다...;;;;' 이 생각 했음 포스도 있지만 브금도 한목 하는듯..
저거 보면서 느낀게 동물하고 우리가 보는 시선이 다르게 느껴졌고…특히 노래까지 더해져서 ㄹㅇ 개소름에 진짜 저게 떨어졌으면 일상에서 평소처럼 지내던 사람들이 저 미미즈에 의해 한순간에 비극을 맞지하는게 ㄹㅇ 소름이였음
이노래 나올때 처음듣을때 온몸에 소름돋면서 진짜 레전드인게 평화로운거 보여주다가 갑자기 상공 뒤덥고 있는거 나오면서 다이진 눈 크게 변하는거 보고 진짜 소름돋음 영화 안보고 있는 지금도 듣기만 해도 소름이 진짜 쫙돋는다.....
보통 지진 날 때 까마귀나 동물들은 안다고 하잖아
근데 일반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평화롭게 다니는데
까마귀 눈에는 미미즈가 다 보이고 그 이후에 미미즈가 보이는 연출은 진짜 좋았음..
ㅇㅈㅇㅈ..ㄹㅈㄷ
다른문에서 미미즈가 나올때는 그냥 북좀 치는소리였는데
여기서 갑자가 소리가 달라지니깐 뭔가 웅장하면서 무섭다..
미미즈 본체가 꼭 태풍 같았던 모습이랑
중간에 그림자,유리창에 반사된 모습,물에 반사된 모습과 노래가 매우 큰일이 난 느낌이 들면서 소름이 쫙 들던 장면이였습니다
진짜로...영화관에서 2번 봤는데 첫 관람 때는 처음에 ost인suzume의 처음부분 루루루 나오면서 스즈메의 문단속 문구 뜰 때랑 미미즈가 도쿄 하늘을 덮고 이 노래가 나올 때 진심 온몸에 소름 돋으면서 입틀막 했어요...제가 영화관에서 같은 영화를 두 번 이상 본 적이 없는데 영상미도 대박인데 스즈메 특유의 웅장하고 신비로우며 왠지 모르게 뭉클함이 느껴지는 음악을 크고 풍성한 사운드로 또 듣고싶어서 영화관 가서 한 번 더 봤습니다. 진짜 이 노래가 나오면서 앞으로 닥칠 재앙을 모르고 일상을 보내는 도쿄 시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절망감과 슬픔, 안타까움 등 온갖 감정들이 다 느껴지더군요...이 전율은 영화관에서밖에 못 느낄 것 같아요..그래서 한 번 더 볼까 생각중입니다.
신비로우면서 공포스럽고 몽환적이면서 멋진
코즈믹 호러같은 음악임.. 나오자마자 도입부에 온몸에 전율이 방불케 했고 미친 작화와 구도, 연출로 날 미치게 만들었음 이 노래만 들으면
아직도 소름돋고 후유증이 온다..
다이진이 반복된다구 대사치는데 진짜 소름쫙돋음..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
계속 전조 음악 변주만 나오던게 이제 전조가 끝나고 진짜로 세상이 무너지기 직전이라는 경고처럼 들려서 소름돋음...
애니메이션의 글로벌시장의 차원이 다른 클래스는 역시 일본이다라는 걸 절실하게 다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마코토님 감사드립니다
까마귀 연출이 진짜 한몫했다고 봄 개소름 돋아ㅛ음;;;
이때 이노래나오면서 새들이랑 소타랑 스즈메 눈에는 보이는 미미즈가 다른사람들에게는 안보여서 그냥 평범하게 일하고 외출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좋았음
스즈메의 문단속 진짜 개재밌겠지 하고 기대만땅하고 봤는데도 기대이상이어서 너무 좋았음 이 장면도 한몫했음ㅠㅠ... 영화관에서 또 보고 싶다
그냥 알수없는 감정이 들면서 온몸에 전율 돋음..
영화볼 때 스토리랑 개연성 중시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불호인 경우가 많은듯 개인적으로는 영화관에서는 보는맛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위기,작화,연출,음악으로 단점들을 덮었다고 생각할 만큼 진짜 재밌게 봤음
진짜 OST 미친거아님..? 여기서 소름 쫙쫙돋아서 회장실 가고싶었엌ㅋㅋㅋㅋㅅㅂ
ㅅㅂ 앞으로 한국에도 지진나면 미미즈 튀어나온 걸로 알고 소타 도와주러 갈게요. 맨날 과몰입 할 듯 싶다.스즈메의 문단속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아니 미미즈 나올때마다 겁나 소름돋았는데 솔직히 bgm이 그걸 잘 살려준것같아서 더 소름돋음
진짜 그냥 빨려들어갔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같음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보면서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을 느꼈다
ㄹㅇ 레전드였음 딱 나타날때 와....라는 느낌과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들었음 끝나고 차타고가는데 지하철지나가는데 미미즈가 생각남 ㄷㄷ
개불같이 생기긴했는데, 이 노래 들으면 불안감이 엄습하는게 소름이 돋아 무섭기 짝이 없음
도쿄 장면이 진짜 절망적이고 공포스러웠음...왜 일본인들이 실제로 ptsd 왔다는지 직접 겪어본건 아니지만 이해가갔음
방광 터질거 같았는데 이노래랑 미미즈 본체 나오기 시작하고 화장실따윈 생각도 안났음. 진짜 큰일났다는 느낌이 너무 재대로 나버려서 손발 달달 떨면서 봤음
내 인생은 스즈메를 보기전과 후로 나뉜다
진짜 공포 그 자체였던.. 어떻게 음악으로 재앙을 표현하지.. 까마귀 눈에 비치고 딱 나오는게 ㄹㅇ 개무서움 사람들은 평화롭게 일상생활중인데 대재앙 일어나기 직전이라는게.. 진짜 자연재해 앞에 사람은 무력하다 😢
아이맥스에 들어서 그런가 계속 이 브금만 생각남
전조증상, 이상현상이란게 청각화되면 딱 이럴거같음
미미즈가 보이지 않는 일반인들은 평소와 같이 평화로운데 그것이 보이는 스즈메 혼자 심각해하고…
재해란걸 잘 표현한 것 같음 재해를 겪기 전 일반인들은 그게 얼마나 심각한 건지 실감이 안 가고 별 것 아닌듯이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 재해 상황 속에 있던 사람들(스즈메와 토지시들)은 얼마나 끔찍하고 심각한 것인지 절실히 느끼고 알고 있음
영화 속에서 계속 소타나 할아버지가 스즈메한테 이 일은 일반인이 엮여서 좋을게 없다 다 잊으라 하는게 말 그대로 재해와 엮여서 좋을게 없는거지…
난 영화 초반부터 울컥하더라… 중학교 쪽 문단속할 때 평범한 학생들의 목소리들이 한 순간에 묻혀버렸다는 사실이
이 노래 진짜 영화관에서 들으면.. 미친다 ㄹㅇ 관객들 다 조용해지고 몰입함
영화관은 원래 조용하지 않나요?
@@안형준-w1e 원래 조용해야하는게 맞긴한데 그 사람많을때 보면 속닥거리는소리나 어린애들이 말하는소리도 영화 중간중간씩 들리거든요... 이 장면때는 아무도 말안하고 사람들이 진짜 몰입만 했었어요...
맞아요 진짜 다들 조금조금씩 얘기하다가 갑자기 싹 조용해짐....
애니 안보는 사람인데 친구가 이거 보러가자 해서 할수없이 보러갔습니다 솔직히 기대 안하고 잘생각만 하고있었는데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다들 그렇게 신며드는거죠 ㅋㅋ
지진에 대한 공포가 표현됐다고 느낌. 자연재해니 인간이 막을 수는 없고 잠자코 받아들이고 버텨야 하는 상황.
지진을 겪어본 적 없는 나에게도 지진의 공포를 느끼게 해주었던 장면... 이번 작품이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나 너의 이름은 보다 재난의 공포를 더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실화 바탕이고 스즈메가 갔던 곳 모두 다 일본에서 대지진 피해가 심했던 곳이니까요 ㅠ
이 음악이 주는 긴장감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스즈메 보기전까지는 ‘참새’를 더 좋아했는데 영화 끝나고 나서는 이 음악이 더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스즈메나 소타가 미미즈 보는걸 그러려니 하고 보다가 도쿄에서 까마귀눈에 비치는걸 보고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었음. 그래 동물들은 지진을 미리 피했었지.. 그런걸 이렇게 표현하다니ㅋㅋ 남주여주보다 까마귀 한마리와 도쿄위의 미미즈가 기억날 애니...
스즈메 진짜 잘 만듦.. 미미즈가 왜인지 모르겠는데 걍 보면 심장 떨리고 소름돋음
응원합니다 계정주님! OST들으려고 왔다가 기대를 품고 가네요
가장 처음에 나오는 저 효과음이
미미즈가 하늘을 뒤덮을 때 모든 걸 뒤덮고
그 효과음만 나오는 순간을 진짜 숨죽이고 봄
막을 수 없는 대지진을 보는 느낌이였음..
표현력은 진짜 대단함..
진짜 레전드였던 영화 친구랑 보고 왔다가 엄마 데리고 가서 다시 봐도 몸에 전율이 쫙.....이 노래 나올땐 2번 소름돋았음....
영화관에서 이노래 나올때 온몸에 전율? 소름? 쫙돋으면서 웅장해지는데 와…여운이 가지를 않음
꼭 좋은 애니메이션 만드시길 바랍니다 한국 최고의 애니메이터가 되시는 그 날까지 파이팅😊
이 브금은 영화에서 보는게 진가임... 진짜.... 영화관 사운드로 들으면 심장이 조여지면서 소름이 돋음
ㄹㅇ 이장면 까마귀지나가고 겁나 큰 물체나와서 ㄹㅇ 놀람 진짜 와 무조건 영화관엣 보셈
안녕하세요! 저는 성우 지망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도 애니메이션 정말 좋아해서 한국도 애니메이션 산업이 많이 발달했으면..하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애니메이터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모로 힘든 일인 것 같아요,, 계속 화면을 보면서 작업을 해야하고, 그런데 또 1인 제작이라니! 고생스러운만큼 정말 멋진 일인것 같아요! 꼭 멋진 애니메이터 되시길 바라요! 2024년, 기다리고 있을게요!
지금 이 브금 듣고 잇는데 천둥친다ㄷㄷ
진짜 그 묘한 분위기를 존나 잘 표현함 이 노래 나오는 순간 스즈메만이 미미즈를 볼 때처럼 나 혼자 다른 세상에 떨어진 듯한 느낌이 확 듬
유일하게 다시 보고싶은 장면
@@handsome_bo-y 폐허 목욕탕에서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 후 나오는 제목 인트로 장면?
@@handsome_bo-y 그거 문 딱 잠그고 둥 하면서 제목 뜨고 테마곡 나오는거 아직도 안잊힙니다...
@@1..___-3-f2w 거기 나올때 온몸에 소름이 쫙
오프닝이랑 도쿄상공이랑 마지막두명의 스즈메가 만나 얘기하는걸로 다 커버되는 작품
영화가 15000원이 되었지만 그 장면만 있어도 기꺼이 값을 더 내겠다
헉 애니메이터가 꿈이시라니 너무 멋있습니다 ㅜㅜㅜ!! 만드시는 애니메이션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
신카이 마코토님 처럼 우리나라에서도 큰 애니메이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열심히 하세요 늘 화이팅입니다 .!
도쿄상공 브금 진짜 미친거 같음 겁나 웅장하면서 몽환적이고 신비롭고 처음 부분 진짜 전율 오짐
꿈이 애니메이션 감독인 중 3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요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20년전 신카이 마코토 감독도 별의 목소리라는 작품을 혼자서 만들었어. 젊은 친구도 할수 있을거야.
혹시나 실패해도 창피한게 아니야. 학생은 20년전의 신카이 감독보다도 젊으니까 서투를수 있어.
오히려 해낸다면 학생이 훨씬 더 대단한거야. 그리고 난 그 대단해질 미래의 인재를 응원할게
애니메이션 기대되네요
훌륭한 애니메이터가 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