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e4135diffuser 도 엄연히 쓰는 단어 입니다. 서양에서도 저런 제품 지칭용도로 사용 합니다. 향수의 뜻이 아니라 향수를 퍼트려주는 나무 막대기 꽂힌 형태 자체 말하는 거죠. fragrance 는 향수 자체를 뜻하는 거구요. 그저 어떤 부분을 말 하느냐의 차이 일 뿐. 틀린것도, 콩글리쉬도 아닙니다. 일본도 ディフューザー 로 검색 하면 저런거 나옵니다..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와놓고 이런거 물어봐서 미안한데, 도저히 궁금해서 못 참겠음. 이런 귀척인거 티 나는 가짜 목소리 내도 너네가 좋아하는게 신경을 안쓰기 때문임, 아니면 눈치를 못채기 때문임? 나도 버튜버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 갖고있지만 목소리가 뭐 노린거 보이면 진짜 못봐주겠던데 나만 이런건지 ㄹㅇ 궁굼함. 애니 캐릭터면 애니 세계의 캐릭터라고 인지하기 때문에 성우 목소리가 가짜가 아닌 본인(캐릭터) 의 진짜 목소리니까 현실에서 없을법한 목소리라도 신경 안쓰이지만, 버튜버는 라투디 걸고 방송하는 일반 사람인 걸 우리 다 인식하고 있잖아. 근데도 신경 안쓰임?
보통 이런거 무시하는 편인데,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와서 물어봤다고 하니까 대답하자면. 다 알고 보는거고, 신경 안쓰임. 그리고 그게 가짜 목소리라는 생각은 안함. 우리도 친구들이랑 통화할 때, 부모님이랑 이야기할때, 모르는 사람이랑 전화할때 톤이 다 다른데, 방송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지. 설령 그게 본모습이랑 동떨어져 있다고 해도, 항상 본몬습으로만 방송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그런 모습까지 다 보고싶은 것도 아닌데, 서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보여주고, 보고 싶은거만 보면 되는거 아닐까?
@@IcecoffeeLotion 혹시 괜찮으면 좀만 더 물어봄. 우리도 통화할 때나 다른 대상에게 말할 때 목소리 톤이 달라지지만, 그래도 내 "가짜 목소리" 인거 티 안내려고 최대한 내 진짜 목시리인것 마냥 속이려고 노력함. 귀척인거 티 안내고, 멋진척인거 티 안내고. 근데 이 분 같은 경우는 거의 고삐 풀린 정도로 귀척인게 눈에 보이는데, "안의 사람" 의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버청자들이 신경을 안 쓰는 이유가 1. 방송을 보는 도중에는 안의 사람의 존재에 대해 깔끔하게 잊어버리기 때문임? 아니면 2. "그 캐릭터로써 설정한 목소리" 라고 알기 때문에 연기인걸 알아도 신경 안쓰는거임? 타인의 취미에 대한 실례되는 질문을 해서 미안하지만, 나와 대중의 감각이 이렇게나 다르다는게 도저히 신경쓰여서 못참겠음. 부디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림.
@@LoudLoudLoudLoud 애니 캐릭터면 애니 세계의 캐릭터라고 인지하기 때문에 성우 목소리가 가짜가 아닌 본인(캐릭터) 의 진짜 목소리니까 현실에서 없을법한 목소리라도 신경 안쓰이지만, 버튜버는 라투디 걸고 방송하는 일반 사람인 걸 우리 다 인식하고 있잖아. 라고 했는데 버튜버를 라투디 걸고 방송하는 일반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보는 사람은 없을 걸? 대충 애니 세계의 캐릭터라고 인지하고 보는 거임 다들... 굳이 일반 사람의 방송을 볼 거였다면 굳이 버튜버가 아니어도 상관 없었겠지? 버튜버 빠는 사람들은 대부분 애니 캐릭터처럼 빠는 느낌으로 좋아한다고 보면 됨 빨간약 중요하다고 소리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보다 캐릭터 자체를 빠는 사람이 훨씬 많음 이해가 안 되면 굳이 이해하려고 할 필요는 없을 듯? 귀척 하는 게 많이 거슬린다면 안 보면 되는 거고... 모두가 너랑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니까? 너에게는 거슬리게 들릴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귀여운 목소리로 들릴 수 있고 굳이 목소리가 아니어도 캐릭터가 취향이거나 말투가 취향이거나 좋아질 수 있는 포인트는 다른 거니까
@@user-nd9gw9xw5t 그 심리가 알고싶었음. 드라마도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하면 상시 시청자에게 "이건 가상의 이야기다" 라는 빨간약을 복용시키듯이, 버튜버도 너무 비현실적인 귀척 목소리를 내면 강제 빨간약 주입당할 줄 알았음. 나처럼. 근데 그냥 안의 사람의 존재 자체를 망각하는거구나. 이제 조금 이해함.
아니 무슨 비상식량마냥 걸어놨넼ㅋㅋ
구라쟁이 사기꾼 말미잘 기사단의 수치 쓰레기!!!
벽에 테이프 붙혀둔거 댕웃기네 ㅋㅋ
벽에 고정해논거 ㅋㅋㅋ
마지막 집은 저 굿즈도 엄청 큰맘먹고 지출했을거 같아....
마지막 진짜 빵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
깔끔이와 삭막이
ㄹㅇ 극과극이네 ㅋㅋㅋㅋ
알고리즘이 또 풀번역 클리퍼를 추천해 줬다. 우효~ 신난다!!
1:00 일본은 디퓨저라 안하고 프래그런스라고 하나보네요
방향제 영어로 에어 리프레쉬드이니까요 ㅋㅋ 참고로 디퓨저는 영어가 아니에요... 그저 한국식 표현이죠
@@lime4135 영어는영어죠;
@@Greenday2400. 뭐.. 정확하게 말하면 콩글리쉬죠 ㅋㅋㅋ
@@lime4135diffuser 도 엄연히 쓰는 단어 입니다. 서양에서도 저런 제품 지칭용도로 사용 합니다. 향수의 뜻이 아니라 향수를 퍼트려주는 나무 막대기 꽂힌 형태 자체 말하는 거죠. fragrance 는 향수 자체를 뜻하는 거구요. 그저 어떤 부분을 말 하느냐의 차이 일 뿐. 틀린것도, 콩글리쉬도 아닙니다. 일본도 ディフューザー 로 검색 하면 저런거 나옵니다..
@@snowman_8_ 헷갈렸어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치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벨트 ㅋㅋㅋㅋ
뭔가 불만이 있으신 거 같은데
다키가 아니었다고...?
놀람의 대상이 저 다키마쿠라가 아니라니
니에
다키마쿠라에서 크게 반응 안하고 넘어가네?
20만원짜리 배게 사준 팬한테 욕할이유가 없잖아
저런 거로 새삼스럽게 호들갑 떨 짬빠도 아니고 나이도 아닐 거고 ㅋㅋㅋㅋ
그럴리가 없네가 반응 아닐까...
성에 관해서 호들갑떨면서 몸값올리는 행동은 한국에서밖에 안함 ㅋㅋ
미코도 에로게 좋아하고 자기 굿즈를 사줬는데 이상하게 반응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거지미코 ㅋㅋㅋㅋㅋㅋ
테이핑은 ㅋㅋㅋㅋㅋ
다키미쿠라가 루나인가 했네
미코 엉덩이다
저방에서 살고싶다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와놓고 이런거 물어봐서 미안한데, 도저히 궁금해서 못 참겠음.
이런 귀척인거 티 나는 가짜 목소리 내도 너네가 좋아하는게 신경을 안쓰기 때문임, 아니면 눈치를 못채기 때문임?
나도 버튜버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 갖고있지만 목소리가 뭐 노린거 보이면 진짜 못봐주겠던데 나만 이런건지 ㄹㅇ 궁굼함.
애니 캐릭터면 애니 세계의 캐릭터라고 인지하기 때문에 성우 목소리가 가짜가 아닌 본인(캐릭터) 의 진짜 목소리니까 현실에서 없을법한 목소리라도 신경 안쓰이지만, 버튜버는 라투디 걸고 방송하는 일반 사람인 걸 우리 다 인식하고 있잖아. 근데도 신경 안쓰임?
보통 이런거 무시하는 편인데,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와서 물어봤다고 하니까 대답하자면.
다 알고 보는거고, 신경 안쓰임.
그리고 그게 가짜 목소리라는 생각은 안함.
우리도 친구들이랑 통화할 때, 부모님이랑 이야기할때, 모르는 사람이랑 전화할때 톤이 다 다른데, 방송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지.
설령 그게 본모습이랑 동떨어져 있다고 해도, 항상 본몬습으로만 방송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그런 모습까지 다 보고싶은 것도 아닌데,
서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보여주고, 보고 싶은거만 보면 되는거 아닐까?
@@IcecoffeeLotion 혹시 괜찮으면 좀만 더 물어봄.
우리도 통화할 때나 다른 대상에게 말할 때 목소리 톤이 달라지지만, 그래도 내 "가짜 목소리" 인거 티 안내려고 최대한 내 진짜 목시리인것 마냥 속이려고 노력함. 귀척인거 티 안내고, 멋진척인거 티 안내고.
근데 이 분 같은 경우는 거의 고삐 풀린 정도로 귀척인게 눈에 보이는데, "안의 사람" 의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버청자들이 신경을 안 쓰는 이유가
1. 방송을 보는 도중에는 안의 사람의 존재에 대해 깔끔하게 잊어버리기 때문임? 아니면
2. "그 캐릭터로써 설정한 목소리" 라고 알기 때문에 연기인걸 알아도 신경 안쓰는거임?
타인의 취미에 대한 실례되는 질문을 해서 미안하지만, 나와 대중의 감각이 이렇게나 다르다는게 도저히 신경쓰여서 못참겠음. 부디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림.
@@LoudLoudLoudLoud 애니 캐릭터면 애니 세계의 캐릭터라고 인지하기 때문에 성우 목소리가 가짜가 아닌 본인(캐릭터) 의 진짜 목소리니까 현실에서 없을법한 목소리라도 신경 안쓰이지만, 버튜버는 라투디 걸고 방송하는 일반 사람인 걸 우리 다 인식하고 있잖아. 라고 했는데 버튜버를 라투디 걸고 방송하는 일반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보는 사람은 없을 걸? 대충 애니 세계의 캐릭터라고 인지하고 보는 거임 다들... 굳이 일반 사람의 방송을 볼 거였다면 굳이 버튜버가 아니어도 상관 없었겠지? 버튜버 빠는 사람들은 대부분 애니 캐릭터처럼 빠는 느낌으로 좋아한다고 보면 됨 빨간약 중요하다고 소리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보다 캐릭터 자체를 빠는 사람이 훨씬 많음 이해가 안 되면 굳이 이해하려고 할 필요는 없을 듯? 귀척 하는 게 많이 거슬린다면 안 보면 되는 거고... 모두가 너랑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니까? 너에게는 거슬리게 들릴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귀여운 목소리로 들릴 수 있고 굳이 목소리가 아니어도 캐릭터가 취향이거나 말투가 취향이거나 좋아질 수 있는 포인트는 다른 거니까
@@user-nd9gw9xw5t 그 심리가 알고싶었음.
드라마도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하면 상시 시청자에게 "이건 가상의 이야기다" 라는 빨간약을 복용시키듯이, 버튜버도 너무 비현실적인 귀척 목소리를 내면 강제 빨간약 주입당할 줄 알았음. 나처럼. 근데 그냥 안의 사람의 존재 자체를 망각하는거구나. 이제 조금 이해함.
이야 댓글들 친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