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에서 하나와 에이든은 유산을 상속받는데 이 유산은 미스테리하게도 하나의 삼촌네 일가족의 죽음을 둘러싸고있습니다. 이 죽음들은 하나의 엄마인 리디아에 의해 이뤄졌다고들 의심되는데 그 이유인 즉슨, 리디아는 전자기기 혐오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의 오빠를 감전사로 죽일 수 있었고, 그 감전으로 인한 연속 화재로 십대인 조카 코비까지 죽였다고 보여집니다. 이에 코비의 엄마는 한번에 가족을 잃은 슬픔에 식음을 전폐해 아사로 죽었고 끝내 이 가족의 구성원은 어린 조카 크리스틴만 남았으나 리디아는 오빠의 유산이 조카에게 갈 것을 우려해 자동차를 함께 타고 강으로 몰아 지금 자몽님이 보신대로 동반ㅈㅅ을 해버렸다고 합니다... 급한 해석으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대충 이러하네요! 오싹해용.. ㅠㅠ 갑분 공겜!! 마무리말로 파란 빛을 내는(익사) 어린이 유령심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딸한테 막대한 재산 남겨주려고 자기까지 죽어버리다니…리디아 진짜 무섭다ㅠ 아니면 그냥 오빠가 너무 싫어서 오빠네 가족중 누구라도 재산 물려받고 호의호식하는 꼴을 보기 싫었나..? 자기도 가족이고 저렇게 큰 집 지을 유산이 있는 가문이면 리디아도 어릴때부터 부유하게 자랐을 텐데 생각이 저런 식으로 흘렀다는 게 참 흥미로운 스토리네요😱
리버뷰 외적> 기묘하고 이상한 구조의 레밍턴 저택은 실존하는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의 오마주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윈체스터, 레밍턴 = 둘 다 총기 회사) 조금 긴 이야기라 윈체스터 저택 이야기는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재스퍼 레밍턴이 사라 윈체스터의 사연과 비슷해요 리버뷰 내적으론> 레밍턴 가족들은 거의 전부 사인이 다름 - 리디아(한나엄마,고모): 익사 / 재스퍼(아빠): 감전사 / 에일린(엄마): 아사 / 코디(아들): 소사 / 커스틴(딸): 익사 & 집 안 무덤 위치를 봤을 때 사망 원인과 순서에 대한 이론이 많더라구요! 이런저런 가설을 보고 제 생각엔 ,, 우선 커스틴이 고모 리디아가 운전하는 차를 같이 타고 가다가 리디아의 잘못으로 강에 빠져 둘 다 익사함(송이가 발견한 침수 차량). 에일린은 어린 딸을 잃은 슬픔에 밥을 먹는 것도 잊고 자기 몸을 돌보지 않다가 곧 딸을 따라 죽게 됨. 근시일 내에 가족 두 명이 죽었기에 둘을 함께 묻었고, 꽃을 심고 둘을 바라볼 벤치도 놓아 애도의 공간을 잘 마련함. 리디아의 직계 가족인 한나는 리버뷰 밖으로 떠나있었(던 것 같)고, 리디아가 비극의 원인이기도 하기에 차마 집 안에 같이 묻진 못하고 다른 심들처럼 마을 묘지에 묻어줌. 그 후 코디가 어떤 화재에 휘말렸는데 리버뷰 안엔 소방서가 없어서 대응이 너무 늦은 바람에 불에 타 죽어버림(잠꾸러기라 못 일어났을 수도?). 재스퍼가 커스틴과 에일린의 근처에 코디를 묻어줌(엄마와 딸의 무덤에 비해 약간 덜 꾸며진 듯 혼자 측면에 놓여있음). 가족들이 모두 먼저 가버리고 혼자 남아 미쳐버린 재스퍼는 계속해서 집을 짓다보면 자신과 가족의 흔적이 영원히 남으리라는 꿈을 품음. 그는 끝나지 않는 공사를 통해 저택의 이 기괴한 구조를 만들어간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28:10 이 방을 보시면 아빠 재스퍼의 유골함이 TV 옆에 덜렁 놓여있습니다. 그걸 보면 재스퍼가 TV를 수리하다가 감전당했고, 가족 중 마지막으로 죽은 심이기에 그의 유해를 수습해줄 심이 더이상 없어서 혼자만 죽은 자리 그대로 외롭게 방에 놓여있는 것 같아요.ㅠㅠ
딘이랑 송이 둘다 부모님 중 하나를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낸 괴거를 가지고 나름의 사명을 가지고 하나는 경찰, 하나는 소방관이 된거 이거 운명 아닌가요….? 그리고 성격까지 너무나 의롭고 완벽…부적절한 송이를 좋은 길로 이끌어줄 것 같아요 이제 고모랑 엄마까지 떠나면 송이는 완전히 혼자인지라 ㅜ 송이만큼은 운명의 단짝 만나서 행복했으면…외로움 특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어린 날 그 눈 속에서도 할아버지가 구해주는 등 진짜 혼자인 적은 없었던 송이인지라 진짜로 외로워질 송이가 너무나 눈에 아른거리네요 ㅜㅠ 오늘 리버뷰 마을의 비밀까지 알게되니까 진짜 송이 혼자는 안되겠어요 ㅠㅠ 재밓게 잘 봤습니다❤❤
밤에 보다가 흑백 효과 나오고 배경음악 깔리는 순간 지릴 거 같아서(허벌방광) 아침에 이어보기 완^^; 역시 심즈는 이렇게 숨겨진 이야기들이 재밌는 거 같아요 그저 평화~ 였던 리버부(혀몽일체)에 이런 비밀이 있다니 넘 짜릿해요 저는 초반에 물에 빠진 차 보고 걍 아무 의미없는 장식용 디버그구나 싶었는데 알아보고 궁금해한 자몽님 대단해 진짜 사연이 숨겨져 있었어...!😮
심즈3에서 하나와 에이든은 유산을 상속받는데 이 유산은 미스테리하게도 하나의 삼촌네 일가족의 죽음을 둘러싸고있습니다. 이 죽음들은 하나의 엄마인 리디아에 의해 이뤄졌다고들 의심되는데 그 이유인 즉슨, 리디아는 전자기기 혐오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의 오빠를 감전사로 죽일 수 있었고, 그 감전으로 인한 연속 화재로 십대인 조카 코비까지 죽였다고 보여집니다. 이에 코비의 엄마는 한번에 가족을 잃은 슬픔에 식음을 전폐해 아사로 죽었고 끝내 이 가족의 구성원은 어린 조카 크리스틴만 남았으나 리디아는 오빠의 유산이 조카에게 갈 것을 우려해 자동차를 함께 타고 강으로 몰아 지금 자몽님이 보신대로 동반ㅈㅅ을 해버렸다고 합니다... 급한 해석으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대충 이러하네요! 오싹해용.. ㅠㅠ 갑분 공겜!! 마무리말로 파란 빛을 내는(익사) 어린이 유령심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딸한테 막대한 재산 남겨주려고 자기까지 죽어버리다니…리디아 진짜 무섭다ㅠ 아니면 그냥 오빠가 너무 싫어서 오빠네 가족중 누구라도 재산 물려받고 호의호식하는 꼴을 보기 싫었나..?
자기도 가족이고 저렇게 큰 집 지을 유산이 있는 가문이면 리디아도 어릴때부터 부유하게 자랐을 텐데 생각이 저런 식으로 흘렀다는 게 참 흥미로운 스토리네요😱
리버뷰 외적> 기묘하고 이상한 구조의 레밍턴 저택은 실존하는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의 오마주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윈체스터, 레밍턴 = 둘 다 총기 회사) 조금 긴 이야기라 윈체스터 저택 이야기는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재스퍼 레밍턴이 사라 윈체스터의 사연과 비슷해요
리버뷰 내적으론> 레밍턴 가족들은 거의 전부 사인이 다름 - 리디아(한나엄마,고모): 익사 / 재스퍼(아빠): 감전사 / 에일린(엄마): 아사 / 코디(아들): 소사 / 커스틴(딸): 익사 & 집 안 무덤 위치를 봤을 때 사망 원인과 순서에 대한 이론이 많더라구요!
이런저런 가설을 보고 제 생각엔 ,, 우선 커스틴이 고모 리디아가 운전하는 차를 같이 타고 가다가 리디아의 잘못으로 강에 빠져 둘 다 익사함(송이가 발견한 침수 차량). 에일린은 어린 딸을 잃은 슬픔에 밥을 먹는 것도 잊고 자기 몸을 돌보지 않다가 곧 딸을 따라 죽게 됨. 근시일 내에 가족 두 명이 죽었기에 둘을 함께 묻었고, 꽃을 심고 둘을 바라볼 벤치도 놓아 애도의 공간을 잘 마련함.
리디아의 직계 가족인 한나는 리버뷰 밖으로 떠나있었(던 것 같)고, 리디아가 비극의 원인이기도 하기에 차마 집 안에 같이 묻진 못하고 다른 심들처럼 마을 묘지에 묻어줌.
그 후 코디가 어떤 화재에 휘말렸는데 리버뷰 안엔 소방서가 없어서 대응이 너무 늦은 바람에 불에 타 죽어버림(잠꾸러기라 못 일어났을 수도?). 재스퍼가 커스틴과 에일린의 근처에 코디를 묻어줌(엄마와 딸의 무덤에 비해 약간 덜 꾸며진 듯 혼자 측면에 놓여있음).
가족들이 모두 먼저 가버리고 혼자 남아 미쳐버린 재스퍼는 계속해서 집을 짓다보면 자신과 가족의 흔적이 영원히 남으리라는 꿈을 품음. 그는 끝나지 않는 공사를 통해 저택의 이 기괴한 구조를 만들어간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28:10 이 방을 보시면 아빠 재스퍼의 유골함이 TV 옆에 덜렁 놓여있습니다. 그걸 보면 재스퍼가 TV를 수리하다가 감전당했고, 가족 중 마지막으로 죽은 심이기에 그의 유해를 수습해줄 심이 더이상 없어서 혼자만 죽은 자리 그대로 외롭게 방에 놓여있는 것 같아요.ㅠㅠ
딘이랑 송이 둘다 부모님 중 하나를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낸 괴거를 가지고 나름의 사명을 가지고 하나는 경찰, 하나는 소방관이 된거 이거 운명 아닌가요….? 그리고 성격까지 너무나 의롭고 완벽…부적절한 송이를 좋은 길로 이끌어줄 것 같아요 이제 고모랑 엄마까지 떠나면 송이는 완전히 혼자인지라 ㅜ 송이만큼은 운명의 단짝 만나서 행복했으면…외로움 특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어린 날 그 눈 속에서도 할아버지가 구해주는 등 진짜 혼자인 적은 없었던 송이인지라 진짜로 외로워질 송이가 너무나 눈에 아른거리네요 ㅜㅠ 오늘 리버뷰 마을의 비밀까지 알게되니까 진짜 송이 혼자는 안되겠어요 ㅠㅠ 재밓게 잘 봤습니다❤❤
음악 직업군에서 락스타계열 선택해서 만렙찍으면 타고다니는 투어 버스에요😂 교도소차ㅋㅋㅋ 상상력들 풍부😅
헉 역시 미스터리가 있었구나 ㄷㄷ 딘과 같은 마을에 사는 것도 되게 운명같네요! 서로 의지하는 좋은 관계가 되면 좋겠어요
와 화면 흑백으로 바뀔때 소름이 쫙!😂 무섭지만 재밌는 자몽삼즈
밤에 보다가 흑백 효과 나오고 배경음악 깔리는 순간 지릴 거 같아서(허벌방광) 아침에 이어보기 완^^; 역시 심즈는 이렇게 숨겨진 이야기들이 재밌는 거 같아요 그저 평화~ 였던 리버부(혀몽일체)에 이런 비밀이 있다니 넘 짜릿해요 저는 초반에 물에 빠진 차 보고 걍 아무 의미없는 장식용 디버그구나 싶었는데 알아보고 궁금해한 자몽님 대단해 진짜 사연이 숨겨져 있었어...!😮
28:11 방에 유골함이 있어요ㄷㄷ
20분 늦게 출동 댓글 달았었는데 송이한테는 잘안통하는 것 같아 민망하네요..😅😅
송이 멋지게 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는데😢
그래도 계속 시도해보겠읍니다!!
리버뷰 그저 평화로운 시골마을인줄 알았더니 이런 무서운 스토리가 있었네요 ㄷㄷㄷ 삼즈는 기본심 스토리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서 더 과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헉 리버부 비밀 더 알고 싶다 흥미진진 납량특집으루다가~~ 심야몽담회
심즈 3 감성이 홍삼님과 잘 어울려서 좋아요 저도 3 했지만 경험 못한걸 보고 있어서 재밌네요
잠깐 그런데 말입니다 하실 때 소름>< 송이 경례할 때마다 짱귀욤ㅋㅋㅋ🫡
퇴근하라니까 회사오고 근무시간에는 근무처를 이탈하는 송잌ㅋㅋㅋㅋㅋ
어우 은근 미스터리호러네요 재밌다...
굴뚝방도 너무 소름끼쳐요 왜 거기에 휴식의자를...? 마치 실수로 연기 새면 누구 하나 죽기 좋은 자리 같고....
자몽님 삼즈 헐레벌떡!❤ 너무 흥미진진하게 끝나네요 다음편 으트케 기다려❤
사즈가 업데이트 되어도 삼즈만 바라보는 나,,,
헉 삼즈 비밀 너무 재밌어요ㅠㅠ
왜 아직 목요일이 아니지.. 자몽님 보고싶은데... 하고있었는데 새영상이 똭ㅎ
오늘도 잘볼게요~~😊
헉 리버뷰 미스터리 너무 흥미진진해요! 자몽님이 이야기해주니까 더 재미있는데요! 댓글까지 보니까 소름돋네요 더 알고싶어용!! 그치만 그 와중에 너무 귀여운 송이~
밤에 봐서 그런지 무서버요..
웃으면서 보다가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홍삼가문엔 몽탐정의 피가 흐른다 리버뷰 역사 혼쭐내러갑시다
오모오모 삼즈 진짜 다채로운 게임이다.. 사즈도 이런거 해조라~!
이제 딘이랑 그 고딩 친구랑 송이의 흥미진진한 연애 스토리 기대해봅니다^_____^
아니 삼즈 마을 스토리텔링 무슨일이지
최고 진짜 기다렸어요❤
와 다들 해석 감사합니다 전 영상 보면서 혼자 한나가 다 죽였나 생각했는데 ㄷ ㄷ ㄷ ㄷ 오싹해요
기다렸어요😍
무서웠는데 고맙다 순박아 주디야 ㅎㅎ
와 궁금했는데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해용👍🥹♥️
자몽님 삼즈 최고!! 사랑임미당❤❤❤
밤에 보니까 너모 무서워요 그치만 참고 다봤어요🫶
홍삼가문 이야기만을 기다려왔다우
홍삼가문 포에버
히익 넘 재밌고 무섭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