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랜더 뭐 저 두가지가 손가락 무공임 ㅎㅎㅎ 일양지는 손가락으로 찌르는 무공이고 육맥신검은 일양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손가락에서 칼의 기운이 나가는거 일명 검기! ㅋ 유명한 김용소설 영뭉문의 곽정과 황용이 나오는 사조영웅전이나 천룡팔부를 보면 나오죠 위의 두 작품은 책으로도 한국에서 엄청 많이 팔렸고 지금도 발매되며 중국에서는 영화 드라마로도 몃년마다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있다는....
몇 년 전 왕정이 연출하고 견자단 유덕화 주연의 추룡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구룡성채를 지배하는 부패 경찰과 폭력 조직 간의 배신과 음모 그리고 나름의 우정?을 잘 표현한 홍콩판 신세계라고 할 수 있는 느와르물이었습니다. ..나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홍금보가 연출한 구룡성채는 어떤 식일지 궁금하네요...
쉬사우동 주연으로 저 깨 방정 고수들 옆으로 무심하게 지나가다 완 빤치 한방으로 때려 죽이고 유유히 지나서 점잖게 걸어가는 영화로 만들면 한국에서 역대급 흥행 1위 2500만명은 거뜬 했을텐데 ㅠㅠㅠㅠ. 참으로 애석 합니다. 쉬사우동 출연료가 너무 비싸서 안되나 봅니다.
@@ 한동훈이 추진하는 급진적 외국인 이주 정책에 반대합니다. 대량의 중국인들이 국내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AI로봇이라는 혁신이 출현하였습니다. 이제 노동력 문제는 AI로봇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대량의 이주민을 받는 건 인종 갈등 등등 부작용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AI가 실생활에서 활용될 거라고는 일반적으로 상상도 못했습니다. AI로봇도 이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21세기, 2024년 입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액션, 느와르를 복사해서 붙여넣는데 젊은사람들은 어떻게 볼까요? 중국 사람은 좋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나쁩니다. 공산당이 사라져야 중국에 사는 사람들과 문학과 영화도 음악도 자유를 만끽 할 것입니다. 반장님, 오늘 올린것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금보 형도 주성치 영화에는 찐이 없다고 하면서 무슨 금강불괴에 날라 다니고, 손가락으로 다 부수고 ㅋ 찐이 없기는 비슷한데... 주성치 영화가 좀 더 SF 요소가 클 뿐... 히트 친 건 주성치 영화가 셀 수 없이 많을 건데... 옛날 홍콩 영화 좋아라 했던 사람이면 볼만 할 것 같긴 한데... 이제 세계에서 아시아 무술의 로망 같은 게 없어져서;;;; 오히려 마동석이나 사냥개들? 같은 완전 리얼은 아니나 리얼에 가까운 액션을 더 선호하는... 아니면 아예 아이언맨 같은 히어로거나... 뭐 그래도 중공에서만 성공해도 벌만큼 버니까...
홍콩영화는 무간도가 화광반조 였음... 그렇지 않아도 쿵푸의 허구성이 다 까발려진 지금 세상에 금강불괴 외치는 거 보고 어이가 없다 못해 불쌍한 생각까지 들더라... 걍 느와르 분위기 내면서 칼로 쑤시고 총으로 쏘고 두들겨 패는 식의 액션 영화를 만들면 몰라도 되도 않게 느와르인척 쿵푸 영화를 만드니 똥같은 영화가 나오지...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사실적인 액션이라는 건지...? 영상 보고 터무니없음에 완전 빵 터짐. 달에서 싸우나? 지구의 중력과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부자연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어색하고 허접한 와이어액션을 보면 80년대의 수준에서 한치의 진보도 이루지 못한 오늘날 홍콩영화의 절망적인 현주소를 잘 보여주고 있음. 나는 홍콩영화가 왜 망하는지 알겠는데, 그들은 정말 모르는 것인가...?
내돈 내산으로 직접 몽콕 영화관에서 본 사람으로써, 이 영화 올해 5월 1일 개봉한 뒤 단 며칠만에 손익 분기점 돌파했고 볼만해요. 영상미 괜찮았고 칸 영화제 초청작으로 나름 전개 괜찮은 영화인데 프리뷰영상이 저화질이라 아쉽네요.. ㄷㄷㄷ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개봉한 영화로 홍콩에 있었던 시기와 맞물려서 개봉해서 홍콩현지에서 직접 봤고 한국어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네여... 포스터가 구룡반도나, 홍콩섬 전차에도 크게 도배되어있고 버스 정거장 등 시내에서 포스터로 크게 홍보도 되어있어서 한자를 모르는;;; 90년대생인 저는 음,, 무슨 광고일까 하고 지나쳤는데, 그게 영화인줄 안 건 몽콕에서 영화관 옆 지나치다가 우연히 영화관 안에 파묘, 범죄도시4랑 나란히 있는 걸 본 후 였습니다. 영화관에서 요즘 홍콩영화는 어떨까하고 티켓샀고 포스터에서 제일 눈에띄는 홍콩배우 '유준겸' 배우 볼려고 봤는데 영상미와 전체적으로 인과응보 스토리 괜찮았어요. 홍콩, 광동어가 억양이 독특해서 적응 잘 안되지만, 곳곳에 재미 요소도 있고 마지막에 엔딩 크래딧이 인상깊었는데 잔잔한 음악이랑 구룡성채의 일상을 현재 배우들이 재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2019년 이후 홍콩이 경제, 관광에서 많이 침체되었는데 그냥 홍콩을 멀리서 바라보는 한국인으로서 이 영화는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었던거 같아요. 홍콩친구는 2019년 이후 미디어와 정부에 불신하게 되었다는데,,, 그들에게 느와르 장르로 큰 울림이 있는 한방의 영화를 보여준거같아요. (액션씬에서 만화적 과장 요소가 있긴 합니다.) ㅠㅠ 초딩때 성룡, 주성치 영화 재밌게 봤는데 어느순간 부터 홍콩영화는 한국에서 설자리를 잃은것은 맞습니다. 아직 홍콩영화 세대교체 안 된건 맞는거 같은게 4월달에 메가박스에서 장국영 추모 21주년 기념으로 그가 나온 영화 4~5편 재개봉 했었는데 영화 예고편으로 아직도 양조위와 유덕화가 주인공으로 새 영화 나온다고 예고하는거 보면요.
지난주 친구 집들이 할때 Copa America 결승 보고 나서 술한잔씩 해 가면서 주성치 감독의 "소림축구" 보았습니다. 정말 병맛으로 걸작이지요. 우리 다 나이가 40후반이라 90년대의 추억이 찐하게 있습니다. 그시절 홍콩/중국 영화중 정말 걸작들이 많이 기억 납니다. 홍콩의 무간도,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의 느와르 시리즈, 패왕별희, 집으로 가는 길, 귀주 이야기 등등...중국/홍콩도 한때는 문화산업의 영향이 상당했지요...90년대 10대를 보낸 사람중 홍콩/중국 영화 안본 사람을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같네요.
칼이 안들어가는 이유는
금강불괴가 아니고
칼이 중국산이라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한참 웃었습니다
이거다... 어쩐지 금강불괴라 어이없었는데
간만에 웃었습니다.
파키스탄 형님꺼 가져오면 될듯!~
"금강불괴" 여기서 빵터졌다;;;;
동감이네요 ㅎㅎㅎ 스피드한 전개와 사실적 무술영화인가 ? 볼만 하겠는데 ?? 했다가 갑자기 금강불괴에
그러면 그렇지 느낌 ㅋㅋㅋㅋ
요즘 시대가 언젠데...저런 쓰레기보다 못한 영화보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에 칼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총알도 못 뚫겠는데요??? ㅋㅋㅋ
길이 시전하다 준하헌테 개발림~ 😂😂😂
근데 너무 옛날 스타일이랑 달라진게 없이 똑같아서 놀랍네요.
옛날 사람들이 만드니 스타일이 올드 한건 당연합니다
일본액션 명작이라는 바람의검심보다 훨 나아보이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gonsugun 둘다 쓰랙이지 ㅋ
우리들이 사랑하던 홍콩영화는 사라졌음....지금 나오는 영화는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중국영화지 ㅡㅡ.
글게요 시진핑이 권좌에서 내려오면 멋진 중국영화를 기대해볼수있을라나요
저렇게 붕붕날아다니는거 언제적 액션이냐...주성치말대로 쿵푸허슬은 SF같은 설정이었으니까 이해하고 재밌게본거지... 홍금보는 아직도 80년대에 머물러있고만
심지어 주성치액션이 더 볼만했음
화면으로 느껴지는 타격감이라는거 공감못했는데
쿵푸허슬에서 그런걸 확실하게 느낌
특히 두꺼비아재싸움씬이 압권이엇죠
슈퍼 히어로 장르 코믹/만화여서 그런거죠 🙂 홍콩 버젼 마블?
이재명 문재인은 중국영화 좋아라한다
@@love_Sink 복붙하고 다니며 애쓴다 ㅉㅉ
🤩中 비밀경찰서 의혹 강남 중국집…“국힘 단체회식 그곳”ㄷㄷㄷ 여기서는 아닌 척하는 쉐쉐 2쮝들
헐...홍금보 나이 70 넘고 곽부성 65 년생...고천락 70년 생인데.... 노구를 이끌고 고생들이 많네
변하지 않는 중궈영화 고생이 많다
ㄷㄷ 노약자들 데리고 뭐하는 짓이지? 저거 노인 학대로 고소해야되는거 아님? 촬영기법부터 장르,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모든게 개도국스러운 쯩꿜런😂
홍콩반환이후 중뽕 영화만 만들어대다보니 스타가 없죠
@@eoddl0 그러니까요 예전 홍콩액션 영화와 기라성같은 멋진배우들을 좋아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저나아에 현역 😅😅ㅋ@@이선비-ljg
오히려 쿵푸허슬이 더재미있지 홍금보가 무술감독안한게 신의 한수다 그래서 주성치가성공한거지
ㅇㅈㅇㅈ^^
아니;; 홍금보가 실제같은 액션씬으로 주성치가 이견이 있다고 밑밥깔아서 느와르 물인줄 알았더니만...금강불괴에 빵터짐;; 손가락으로 찌르는건 육합검인가 그럼;;
일양지나 육맥신검임 ㅎㅎㅎ
일양지?
금강불괴가 실존하는 거라면 그런 사람들이 격투기 대회 나오면 무조건 우승하겠네요. 그런데 왜 숨어서 안나오는건지 홍금보 한테 물어보고 싶습니다.
@@미스랜더 뭐 저 두가지가 손가락 무공임 ㅎㅎㅎ
일양지는 손가락으로 찌르는 무공이고 육맥신검은 일양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손가락에서 칼의 기운이 나가는거 일명 검기! ㅋ
유명한 김용소설 영뭉문의 곽정과 황용이 나오는 사조영웅전이나 천룡팔부를 보면 나오죠
위의 두 작품은 책으로도 한국에서 엄청 많이 팔렸고 지금도 발매되며 중국에서는 영화 드라마로도 몃년마다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있다는....
@@roskfl-n6s 몃년전에 쉬룽인가 나오기는 했죠 ㅎㅎㅎ
뭐 나름 잘 버티기는 하는데 한대 제대로 맞고 KO되기도 함 ㅋㅋ
중국무술가 격퇴자인 쉬사오둥 검색하면 배꼽 빠지는일이 많으니 함 검색해 보시길
중국에서는 통할 수 있는 영화! 해외에서는 씨도 안먹힐 영화!
해외에선 리얼액션 마동석이죠....
저러니 한국영화를 못따라 오는거죠 중국에선 만들수 있는 영화는 오로지 무술영화밖에 없으니간요 8~90년에는 통할수는 있었어도 이젠 전세계에 통하지 않는 영화 중궈들만 볼수 있는 영화죠
이재명 문재인 조아라 합니다
쯍꿜라 촌스러워😂
@@love_Sink한국인들이 저 영화를 좋아한데 ㅋㅋㅋ 두분도 보는 눈이 있단다 ㅋㅋ
예고편만 보고도 영화를 다 봐버린 느낌...
더 이상 궁금하지가 않아요.
홍콩은 중국으로 넘어가는 순간 영화들이 맛땡이 갔지 에휴
이미 그 이전에 홍콩영화의 수명은 끝났습니다.
새로울 것 없는 진부한 스토리에 히트작이 나오자마자 유사한 영화의 무한 복제등 창의성이 결여된 영화의 대량생산으로 자멸한 것이죠!
한국 영감들 중국 소림 무술영화 보고 매일 따라했으면서ㅋㅋㅋㅋㅋ 아닌 척 하는 거 뭔가 웃기네😂
@@다임백대럴 중국인아 현실을봐 2024년이야 아직도 중세시대 사냐?
@@다임백대럴 중국은 그 옛날에 머물러 있고 한국은 발전 해 전혀 다른 나라가 되었지. ㅎㅎ
@@다임백대럴 꼭. 너님 같은 사람들이 있더라. 양비론 조차 제대로 못하는 수상한 너님의 국적이 어디?
홍콩영화는 아직도 90년에 머물러 있군요 ㅎㅎㅎ 옛 향수가 느껴집니다 ㅋㅋ
오히려 더 퇴화된 거 같은데요..
한국 영감들은 1950~70년대에 머물러 있던데ㅋㅋㅋㅋㅋ 민간인킬러 런승만 정희 일성이가 그립나 봄 ㅋㅋㅋ😂
@@다임백대럴 이거는 뭐 하는 물건 인 고. 메이드 인 짱 께 ?.
아 금강불괴..에서 보면 안되겠다 생각해버렸다
요즘도 저런 삼류 쿵후 영화를 만드네
삼류라니요? 중국에선 저게 일류입니다
중국은 영화지만ㅋㅋㅋㅋㅋ
한국은 목사가 머리에 손을 얹으면 기가 발산되어 하체 마비된 환자가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
@@다임백대럴ㅋㅋ그걸 이제 사이비라고 말하고 거짓이라 말할수있지만 중국에서는 초등학교 교육도 못받고 글을 읽고쓰는사람이 적어서 저런걸 믿으니까 문제임
@@다임백대럴 중국인 애쓴다 ㅋㅋㅋㅋ지혼자 시대를 못따라 가면서 알수없는개소리로 짖고있네 멍멍~
@@다임백대럴 고맙다 덕분에 웃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홍콩영화는 세대교체 실패해서 아직도 고인물 배우님들이 나오시네 ㅎㅎㅎ
성룡이 자신의 후계자가 없다고 한탄했는데... 가만보니깐 마동석이 액션 후계자가됨...
쿵후허슬 명작임!
홍금보 잘 빠져주었다!
주성치의 역작!
같은 생각이네요.. 중간에 안 빠졌으면 영화 망칠뻔..
그 시절 비디오 테이프 보고 있는것 같네요. 그림도. 구도도. 대사도..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중국무술은 단번에 고층을 오르고 하늘을나는 쿵푸인지 허풍인지 헷갈린다
와....곽부성...초딩,중딩때 진짜 좋아했는데...
기대됩니다 반장님 👍👍👍😊
아무리 만화원작이라지만 금강불괴는 좀...
이소룡 마인드가 지금 종합격투기 마인드였음. 그런데 중국 영화는 어느샌가부터 그 정신을 잊고 무술 스타일을 시대에 안 맞는 기존 클리셰를 고집하고 있음. 대중들이 무술에 대한 눈이 높아졌는데 그걸 모르고 왜 안될까? 왜 안될까? 하고 있다는 게 난 더 신기함.
70,80년대 아시아에 홍콩영화붐을 일으킨 성룡,홍금보같은 인물들이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감독이나 제작은 물론 주연까지 도맡아서하니 바뀔 수가 없음. 액션영화 대를 잇는 스타가 이미 저떄 다 끊겼는데 뭘 바램?
아이쿠~ 홍금보가 쿵푸허슬에 빠져줘서 그런 멋진 주성치식 명작이 나옴. 쿵푸허슬2를 기다렸는데 결국 안나오나봄.
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중국무용은 언제봐도 화려하군요~~^^❤
무슬격투 액션씬이 30년 전과 별반 차이나 보이지 않음!
너무 올드하다고 느껴지네요.추억팔이가 얼마나 갈까요...
금강불괴란 설정만 없었어도 훨씬 평가가 좋았을듯...
홍금보는 사실적인 액션씬을 원해 주성치와 결별하고......
현대극에서 금강불괴를 시전하게 되는데..
홍콩영화 마지막 산소호흡기
무간도
중국 영화가 아닌 홍콩영화는 인정이지. 용호문 진짜 재밌게 봤는데 구룡성도 홍콩 시절에 대한 추억이 있고
저사람들 보다 쉬샤오동을 주인공으로해서 범죄도시 같은거 찍으면 더대박날듯...... 쉬샤우동이 중국무술쓰레기 인증시켜놔서 날아다니는거 진짜 코미디같이 보임.
재미있겠네요. 오오...간만에 보는 홍금보
무술은이제 놔줘라 ..
시대를 뛰어 넘는군요~^^;
제가 중딩때 봤던 영화 삘로 35년을 거슬러 다시 찍었다니요. ㅎㅎㅎ
흥행했던 시기에서 조금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네요!
오늘도 반장님의 반가운 목소리를 들으니 좋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몇 년 전 왕정이 연출하고 견자단 유덕화 주연의 추룡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구룡성채를 지배하는 부패 경찰과 폭력 조직 간의 배신과 음모 그리고 나름의 우정?을 잘 표현한 홍콩판 신세계라고 할 수 있는 느와르물이었습니다. ..나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홍금보가 연출한 구룡성채는 어떤 식일지 궁금하네요...
지린다...금강불괴...그냥 허풍이 지리네....중국영화는 진짜 변화가 없는듯..
쉬사우동 주연으로 저 깨 방정 고수들 옆으로 무심하게 지나가다 완 빤치 한방으로 때려 죽이고 유유히 지나서 점잖게 걸어가는 영화로 만들면 한국에서 역대급 흥행 1위 2500만명은 거뜬 했을텐데 ㅠㅠㅠㅠ. 참으로 애석 합니다. 쉬사우동 출연료가 너무 비싸서 안되나 봅니다.
그냥 보는 순간 후회할 게 너무 뻔함.
그래서 안 봄.
반장님 소용없어요. 아무리 중국영화 홍보하셔도 한국에서는 안통해요. 범죄도시 시리즈가 있는데 저딴걸 누가 봅니까 ㅋㅋㅋ
진심 범죄도시는 딱 2편까지만
나왔어야함 3.4편은 음~~~
정말 놀라운건,
고천락.홍금보.곽부성 모두 다
세월이 지나도 너무 멋지다는 것이다.
영원히 볼수있는 따거였음 좋겠지만, 늙어가는 모습이 뭔가 씁쓸한 우리들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다는 것도.
@@ 한동훈이 추진하는 급진적 외국인 이주 정책에 반대합니다. 대량의 중국인들이 국내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AI로봇이라는 혁신이 출현하였습니다. 이제 노동력 문제는 AI로봇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대량의 이주민을 받는 건 인종 갈등 등등 부작용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AI가 실생활에서 활용될 거라고는 일반적으로 상상도 못했습니다. AI로봇도 이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굥정부는 쌍팔년도 마인드라...AI? 알란가 몰라요.
격하게 동의합니다
재벌타도 균등분배
미군철수 평화통일
억강부약 대동세상
대통령은 이재명
@@jeremy19930 약국에 약 있다. 언능 가봐라.
@@jeremy19930 한국은 공산당이 아닙니다 ㄱ 소리마세요
삼체를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중국인 핏속에는 허황됨이 흐르는듯
꿈속에서 사니 중국의 지표가 아무리 나빠도
중국은 대국 중국 최고같은 중뽕 인간들이 양산되는듯 ㅋㅋ
아직도 이런 영화를 보냐?
감사합니다
초곽 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만화의 영향력은 홍콩과 일부 중화권 밖에 못 미치지만 사실 어마어마한 팬층을 가진 걸작
지금은 21세기, 2024년 입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액션, 느와르를 복사해서 붙여넣는데 젊은사람들은 어떻게 볼까요?
중국 사람은 좋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나쁩니다.
공산당이 사라져야 중국에 사는 사람들과 문학과 영화도 음악도 자유를 만끽 할 것입니다.
반장님,
오늘 올린것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금보 형도 주성치 영화에는 찐이 없다고 하면서 무슨 금강불괴에 날라 다니고, 손가락으로 다 부수고 ㅋ 찐이 없기는 비슷한데... 주성치 영화가 좀 더 SF 요소가 클 뿐...
히트 친 건 주성치 영화가 셀 수 없이 많을 건데...
옛날 홍콩 영화 좋아라 했던 사람이면 볼만 할 것 같긴 한데... 이제 세계에서 아시아 무술의 로망 같은 게 없어져서;;;;
오히려 마동석이나 사냥개들? 같은 완전 리얼은 아니나 리얼에 가까운 액션을 더 선호하는... 아니면 아예 아이언맨 같은 히어로거나...
뭐 그래도 중공에서만 성공해도 벌만큼 버니까...
그래그래 용호문 5편까지 계속 만들어라~ ㅋ 볼 일은 없다면 응원은 한다 ㅋ
쿵후의 실체가 다 드러난 상황인데 감정이입이 될까?ㅋㅋㅋ
저런 액션에 지린다라고 말하는 중화권 관객들에게 박수.
홍보비 받았나보다
홍금보는 저는 쳐고로 좋아합니다 반장님 오늘도 좋은소식에 감사드립니다 ❤❤❤
왕질악 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보영상?
이런 영화을 만드는것도 놀랍지만 인기가 있다는게 더 놀랍다
무협은 무협지로....
한국영화와 인도영화의 중간 즘 위치한 영화 같네요.
쉬샤우동 출동.
캐스팅 자체는 화려하긴 하네.
언급된 3명 이외에도 임봉, 진소춘 모습도 보이고~
버스 액션신은 범죄도시 모방한 티가 나네.
이 영화 어디서 볼수있나요..😂
일주일 전에 극장가서 봤는데 나름 재밌습니다 하지만 무술이 등장하자마자 몰입도가 뚝 떨어졌다는...
다시한번 홍콩영화계가 부활했으면 좋겠내요. 기대해 봅니다~ 여전히 멋진 곽부성 형님 ㅠㅠ
2시간 내내 싸울뿐?범죄도시4는 아니냐?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지린다는건지요? ㅎㅎ 90년대 홍콩영화 액션이랑 달라진게 없구만 ㅎ
금강 어쩌고 나오자마자 웃음 터졌음 ㅎㅎ
차라리 90년대 무협액션이 더 낭만있음
홍콩이나 중국은 무술 쿵푸없이는 영화를 못만드는듯
홍콩이나 중국은 영화지만ㅋㅋㅋㅋㅋ
한국은 정치인부터 공중부양 축지법에 만져서 에너지발산에 환자치료ㅋㅋㅋ 목사는 기를 발산하면 환자가 휠체어에서 벌떡ㅋㅋㅋㅋㅋ😂
이제 관객의 수준이 올라가서 단순히 비현실적인 액션이나 CG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지루해질 수 있다는 맹점이 있음.
자국 흥행만을 고려한 영화인지 모르지만, 현 시대의 트렌드를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까움.
구룡성채지위성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
홍콩영화는 무간도가 화광반조 였음...
그렇지 않아도 쿵푸의 허구성이 다 까발려진 지금 세상에 금강불괴 외치는 거 보고 어이가 없다 못해 불쌍한 생각까지 들더라...
걍 느와르 분위기 내면서 칼로 쑤시고 총으로 쏘고 두들겨 패는 식의 액션 영화를 만들면 몰라도 되도 않게 느와르인척 쿵푸 영화를 만드니 똥같은 영화가 나오지...
홍보영상인가여?
가끔 이번처럼 홍콩 중국 영화 리뷰도 부탁드림 개그도 좀 섞어가지고요ㅋㅋ
귀령 입술 내꺼 님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추억이 새롭지만 안타깝다.
아직도 사실성 없는 액션...
개인적으론 무빙이나 이런류들 더이상 안보지만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초능력과 과장된 무술은 다르게 느껴지는듯...
뭘 홍콩 무술 영화를 명작 영화마냥 이렇게 자세하고 정성들여 광고해주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재미있게 보셨나봐요.
반장님 좋은영상 항상 감사해영 잘보고 감니당 영화 볼만 하겠는대영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장된 액션이 있지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버스 추격씬에 액션씬까지 더해서 보니까 90년대 홍콩액션 감성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
세상이 변하고, 세월이 흘렀음에도..
전혀.. 끝까지 변하지 않는 그 뚝심.. 신선하기도 하고, 짠 하기도 하고..
중국 액션은 너무 과장됨이 많고 피아노 줄을 이용한 액션이 어설프게 느껴져 재미를 반감 시킨다....
언제나 자연스럽지 못한 필요 이상의 오버 액션을 반드시 털어내지 않으면 똑 같은 실패를 맛 볼 것이다....
좋아요.
그동안 홍콩식 무술영화가 영화가에 뜸했으니 나름 수요가 있을 거로 보임. 오래간 만에 홍콩영화 황금기의 거장들이 힘을 합쳤으니 올드팬의 향수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거고. 하지만 다시 옛날 같은 붐을 이어갈 거 같지는 않음. 너무 올드한 감성이라...
홍콩영화는 역시 윤발이형님~~
무술영화는 이미 트렌드가 더 이상 아니다. ㅋ
영화 홍보끝장나게 잘 해주시네 ㅋㅋㅋㅋ
도대체 이 영화가 1990년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이유가 왠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다 태우고 남은것이 그것뿐이라...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사실적인 액션이라는 건지...?
영상 보고 터무니없음에 완전 빵 터짐.
달에서 싸우나?
지구의 중력과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부자연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어색하고 허접한 와이어액션을 보면 80년대의 수준에서 한치의 진보도 이루지 못한 오늘날 홍콩영화의 절망적인 현주소를 잘 보여주고 있음. 나는 홍콩영화가 왜 망하는지 알겠는데, 그들은 정말 모르는 것인가...?
내돈 내산으로 직접 몽콕 영화관에서 본 사람으로써, 이 영화 올해 5월 1일 개봉한 뒤 단 며칠만에 손익 분기점 돌파했고 볼만해요.
영상미 괜찮았고 칸 영화제 초청작으로 나름 전개 괜찮은 영화인데 프리뷰영상이 저화질이라 아쉽네요.. ㄷㄷㄷ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개봉한 영화로 홍콩에 있었던 시기와 맞물려서 개봉해서 홍콩현지에서 직접 봤고 한국어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네여...
포스터가 구룡반도나, 홍콩섬 전차에도 크게 도배되어있고 버스 정거장 등 시내에서 포스터로 크게 홍보도 되어있어서 한자를 모르는;;; 90년대생인 저는 음,, 무슨 광고일까 하고 지나쳤는데,
그게 영화인줄 안 건 몽콕에서 영화관 옆 지나치다가 우연히 영화관 안에 파묘, 범죄도시4랑 나란히 있는 걸 본 후 였습니다.
영화관에서 요즘 홍콩영화는 어떨까하고 티켓샀고 포스터에서 제일 눈에띄는 홍콩배우 '유준겸' 배우 볼려고 봤는데 영상미와 전체적으로 인과응보 스토리 괜찮았어요.
홍콩, 광동어가 억양이 독특해서 적응 잘 안되지만, 곳곳에 재미 요소도 있고 마지막에 엔딩 크래딧이 인상깊었는데 잔잔한 음악이랑 구룡성채의 일상을 현재 배우들이 재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2019년 이후 홍콩이 경제, 관광에서 많이 침체되었는데 그냥 홍콩을 멀리서 바라보는 한국인으로서 이 영화는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었던거 같아요.
홍콩친구는 2019년 이후 미디어와 정부에 불신하게 되었다는데,,, 그들에게 느와르 장르로 큰 울림이 있는 한방의 영화를 보여준거같아요. (액션씬에서 만화적 과장 요소가 있긴 합니다.)
ㅠㅠ 초딩때 성룡, 주성치 영화 재밌게 봤는데 어느순간 부터 홍콩영화는 한국에서 설자리를 잃은것은 맞습니다.
아직 홍콩영화 세대교체 안 된건 맞는거 같은게 4월달에 메가박스에서 장국영 추모 21주년 기념으로 그가 나온 영화 4~5편 재개봉 했었는데 영화 예고편으로 아직도 양조위와 유덕화가 주인공으로 새 영화 나온다고 예고하는거 보면요.
재밋겟다~~
개인적으로는 주성치 영화 너무좋아용. 그리고 견자단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봅니다.
과장과 황당한 액션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ㅎ,
주성치는 재미와 내용이라도 있지. 중국어로 후원받았나 뜬금없네.
살파랑은 재밌었는데..이건
성룡 보면 피눈물 나겠다...ㅠ
내가 그리워하는 홍콩은 이미 지구에서 사라져버렸다.
학창시절 추억으로만 기억하는 홍콩영화도 공산당의 무지막지한 탄압속에 없어져버렸지...
독립해라
난 주성치 팬 입니다.
중경삼림 색계 무간도 첨밀밀 등
이런좋은 영화들도 많았는데
이제 홍콩영화에 기대할게 있을까..
그리고 홍금보가 출연한영화중에 재미있는영화는 진짜 손에꼽는다..
중국이 홍콩을 무력 점거하면서 홍콩에 대한 막연했던 동경심이 이젠 많이 퇴색되어 한편으로 씁쓸하고 안타까운 마음뿐.
지난주 친구 집들이 할때 Copa America 결승 보고 나서 술한잔씩 해 가면서 주성치 감독의 "소림축구" 보았습니다. 정말 병맛으로 걸작이지요. 우리 다 나이가 40후반이라 90년대의 추억이 찐하게 있습니다. 그시절 홍콩/중국 영화중 정말 걸작들이 많이 기억 납니다. 홍콩의 무간도,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의 느와르 시리즈, 패왕별희, 집으로 가는 길, 귀주 이야기 등등...중국/홍콩도 한때는 문화산업의 영향이 상당했지요...90년대 10대를 보낸 사람중 홍콩/중국 영화 안본 사람을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같네요.
반장님의 질문에 답변은 메요(没有)이지 않을까요?
그 시절 홍콩영화가 그립네요...
장소만 현대일뿐 경공에 장풍쏘고 금강불괴까지 나오면 그냥 현대판 황당무계 무협이잖아? 그나물에 그밥~~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