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가족 특집 🐱] 딕펑스 - 회색(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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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тра 2023
- 1:59 회색(쇼리) (Grey(Shorry))
♬회색(쇼리) / 딕펑스
♬Grey(Shorry) / DICKPUNKS
‘오며 가며 이 노래를 듣지 않았을까요?’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갑자기 떠난 현우의 첫 고양이 ‘쇼리’.
쇼리의 마음을 상상하며 부르는 노래.
"Wouldn't Shorry listen to this song on the way back and forth?"
Hyunwoo's first cat, Shorry, suddenly left without saying the last goodbye.
A song that is sung while imagining Shorry's heart.
#딕펑스 #회색 #스페이스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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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 가족 특집 ‘같이 부를까? - 2부’ 방송 다시보기 (Full video Link) 🐾
www.ebs.co.kr/space/broadcast...
옛날에 이 노래 자주 들었었는데... 그때도 쇼리의 마음을 의인화해서 표현한 가사가 찡해서 듣다가 울기도 했었죠. 이렇게 관련 영상을 보게 되어 기쁘네요.
지금도 회색은 종종 듣는 노래예요. 소중한 특집 기획 감사합니다. 쇼리야, 고양이별에서 계속 행복하게 잘 지내길...
이 노래 올해 3월에 생각이 많이 나서 자주 부르고 들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신기하네욤. 정말 저에겐...잊을 수 없는 노래입니다!!!!
오늘은 17년 6개월을 함께했던 고양이의 49재입니다.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감사해요
검색했는데 꽤 최근 라이브 영상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 노래가 나왔을 당시에 저도 방송에서의 쇼리 모습 생각에 마음이 많이 먹먹했는데 그 이후로 고양이 집사가 돼서 10살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네요.
문득문득 고양이와 있는 순간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마음이 들 때면 이 노래를 꼭 찾아듣는데 그럴 때마다 눈물이 펑펑나더라고요 ㅋㅋ ㅜㅜ 오늘 새벽도 그렇네요...
특히 마지막 가사는 들을 때마다 눈물을 참을 수가 없어요...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노래라는 게 느껴져서 더 그렇습니다 ㅜㅜ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저희 집 고양이와의 순간 순간을 더 소중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