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도 상하이에 처음 갔을때 중국에 대한 편견을 깨준 도시에요. 오히려 한국보다도 더 개방적이고, 세련되고, 나이스한 친구들도 많고, 좋더라구요. 거의 4년이라는 시간을 상하이에서 생활하고 돌아오니, 지금은 거의 제2의 고향같은 도시입니다. 여행 가는게 좀 더 자유로워진다면 상하이 다시 가고 싶어요 ㅠㅠ
@@윤민석-h5q 저도 주변에서 많이 듣기도 했고, 직접 가서 경험에서 느꼈지만 중국친구들은 관계를 중요시 생각하더라구요. 흔히들 “꽌시”라고 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고맙게도 중국친구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와주기도 했고, 기존에 알고 지내던 홍콩이나 대만 친구들의 소개로 알게된 친구들도 많은데요. 처음에는 약간의 경계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들이 먼저 민석님께 관심을 보이고 다가왔을때 민석님도 조금은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별로 친하지 않은데 연락처를 물어본다던지, 자꾸 본인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나를 초대하는 상황이 생겼을때 거절보다는 그들과 자리에 같이 어울리다보면 그들도 민석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할꺼라 생각듭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한번 만난 사이에 연락처를 교환 하고, 몇번 저를 본인 친구들과 같이 있는 자리에 초대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쉽게 빨리 친해질수 있었구요. 제가 느꼈던 중국 친구들은 상대방이 얼마 벌고, 어느 출신이고, 뭘 하던 사람이고 이런거에 크게 신경 안썼던것 같아요. 한번 그들과의 꽌시=관계가 형성되면 그 이후엔 힘들땐 같이 힘들어해주고 위로 해주고, 기쁠때는 더 기뻐해주는 좋은 관계가 만들어질껍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 *중국분중에 안좋은분들도 있지만, 모든 중국인들이 다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좋은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상해가 서울집값보다훨씬비싸요ㅋㅋ
중화권집은 다비싸답니다..
상하이가 서울보다 휠씬 발전되어 있네. 도쿄급인듯
맞아요. 저도 상해 가기전에는 그냥 중국 이미지만 가지고 갔었는데요. 서울 도쿄보다 훨씬 발전되고, 어느 부분에서는 더 개방적이에요.
이런게 내가 원하던 브이로그..
상하이 갔을때 저런 음악소리에 깬적있는데 저렇게 모여서 춤추고 있으시더라구요 창문으로 구경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상하이는 중국에 대한 제 편견을 깨준 도시이기도해요 갈때마다 깨끗했던 거리나 공원 ㅋㅋ영상 보니 가고싶네요ㅠㅠ
안녕하세요 :)
저도 상하이에 처음 갔을때 중국에 대한 편견을 깨준 도시에요.
오히려 한국보다도 더 개방적이고, 세련되고, 나이스한 친구들도 많고, 좋더라구요.
거의 4년이라는 시간을 상하이에서 생활하고 돌아오니, 지금은 거의 제2의 고향같은 도시입니다.
여행 가는게 좀 더 자유로워진다면 상하이 다시 가고 싶어요 ㅠㅠ
친구 잘생겼어영 !!
영상잘봤습니다
저 친구분은 무슨일하시나요?
어떻게 부를 축적한건지 궁금합니다
금수저인가요??
먼저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중국에서 태어난 중국인이구요, 원래 부모님이 한국으로 비교하면 야쿠르트랑 우우 만드는 서울우유 같은 기업체를 운영중이셨어요. 원래도 집안에 돈이 많지만, 본인이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부를 축적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jongmin_life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는 군전역후 유학준비중인데 해외나가면 중국유학생친구를 사귀라는 조언 많이 들어서
호기심에 찾아보다가 종민생활님의 영상까지 찾아왔습니다
혹시 중국인친구를 사귈때 알아두면 좋은점이라든가 조언이 있다면 시간괜찮으실때 답변부탁드려도 될까요??
@@윤민석-h5q 저도 주변에서 많이 듣기도 했고, 직접 가서 경험에서 느꼈지만 중국친구들은 관계를 중요시 생각하더라구요. 흔히들 “꽌시”라고 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고맙게도 중국친구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와주기도 했고, 기존에 알고 지내던 홍콩이나 대만 친구들의 소개로 알게된 친구들도 많은데요. 처음에는 약간의 경계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들이 먼저 민석님께 관심을 보이고 다가왔을때 민석님도 조금은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별로 친하지 않은데 연락처를 물어본다던지, 자꾸 본인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나를 초대하는 상황이 생겼을때 거절보다는 그들과 자리에 같이 어울리다보면 그들도 민석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할꺼라 생각듭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한번 만난 사이에 연락처를 교환 하고, 몇번 저를 본인 친구들과 같이 있는 자리에 초대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쉽게 빨리 친해질수 있었구요. 제가 느꼈던 중국 친구들은 상대방이 얼마 벌고, 어느 출신이고, 뭘 하던 사람이고 이런거에 크게 신경 안썼던것 같아요. 한번 그들과의 꽌시=관계가 형성되면 그 이후엔 힘들땐 같이 힘들어해주고 위로 해주고, 기쁠때는 더 기뻐해주는 좋은 관계가 만들어질껍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
*중국분중에 안좋은분들도 있지만, 모든 중국인들이 다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좋은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요즘도 안젤라베이비 여기 사나요? 부럽네요 칭구분..
답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요즘도 안젤라베이비 sns보면 여기에 계속 사시는것 같더라구요(워낙 집값이 비싸다보니....) 저도 제 친구 부럽습니다. 심지어 저보다 어린 92년생인데. 🤦🏼♂️
어우야 집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