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은 균형을 잡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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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08

  • @부귀영화-v2j
    @부귀영화-v2j Рік тому +6

    다름을 인정 하라는거죠
    감사합니다

  • @sangwonlee2366
    @sangwonlee2366 2 роки тому +13

    선생님, 저도 충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어요. 자오묘유는 왕지잖아요. 그 세력들이 충한다고 어떻게 하나가 없어지겠나 싶었어요. 왕지는 왕지잖아요ㅎㅎ 저도 년지에 자수 시지에 오화 있어요. 사주를 모를 땐 저의 극단성이 꼭 치료해야할 증상 같았어요. 몇년이 멀다하고 정체성이 충돌할 때마다 제가 남들보다 이상한 사람인거 같았구요 (심지어 월지가 축토인지라..ㅎㅎ). 이제는 이것도 나의 모습이구나, 나의 개성이고, 내가 살도록 부여받은 플롯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제 운명에 더욱 감사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 감사합니다.

  • @헤아림-c7f
    @헤아림-c7f 2 роки тому +12

    선생님~ 매주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moodoclock2023
    @moodoclock2023 2 роки тому +7

    인트로가 한결 부드럽고 보기 좋아요!

  • @강젬마-n5c
    @강젬마-n5c 2 роки тому +7

    충에 대한 독특하고 신비한 이야기 잘 들었어요~

  • @mjkang67
    @mjkang67 14 днів тому +1

    최근 며칠전에 쌤 영상을 처음 접한 초보입니다. 많은 영상 보면서 쌤의 인사이트에 놀라며 보던중에 이번 영상도 완전 저에게 커다란 통찰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byulttang
      @byulttang  14 днів тому

      아~~ 샘의 지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사주의 대본을 잘 알아서 자신과 싸우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재밌게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만일 샘 사주에 충이 있다면, 업그레드 하는 좋지만 그것을 구분해서 써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면 더 좋을 거에요. 밤에 일과 낮에 일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의 쓰임은 다른 것이니까요. ^^

  • @헤아림-c7f
    @헤아림-c7f 2 роки тому +9

    와~ 선생님~ 저는 항상 아이스크림 어묵탕을 먹는 기분이 들었었고 인생이 뒤죽박죽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방금 강의에서 해주셨던 말씀을 새겨보니 앞으로는 지금보다는 발전하는 삶을 살 수 있을것 같아요~ 뭔가 머리에서 종이 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 @오드리-o5d
    @오드리-o5d 2 роки тому +3

    5천명 구독.축하드립니다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속해서 10만명 ㅎ 가즈아

  • @송담-s7j
    @송담-s7j Рік тому +5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afterthesummerstorm
    @afterthesummerstorm 2 роки тому +5

    나이가 들수록, 현명할수록 다름을 인정하게 된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맞는 말씀이세요. 묘유충이 있어서 어제 오늘 선생님 영상 많이 봤는데 또 하나 배워갑니다. 이런거 같기도 저런거 같기도 한데 그런 저를 인정하고 다양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꽤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군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5

      충은 처음부터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보는 능력을 지닌 기재에요. 그래서 처음엔 힘들고 나중에 빛을 발하게 되죠. 물론 그걸 끝까지 잘 승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ㅠㅠ

  • @pey2063
    @pey2063 2 роки тому +8

    충이란ᆢ
    상생상극의 아이러니 같습니다
    결국 사주를 알게 되는 건
    고유성에 대한 존중과 인정함이
    궁극적인 목적 같습니다ᆢ
    아~새마을운동주의 같은
    병화인 저는
    사주도 인생도 아직 멀었군요~
    쌤은 아주 시니컬하신
    철학자이십니다~♡

    • @Serena-xo6fg
      @Serena-xo6fg 26 днів тому

      각 개인의 고유성에 대한 존중과 인정…좋은 말이네요

  • @미영박-p5i
    @미영박-p5i 2 роки тому +4

    충에대해 이해하게되엇읍니다ㆍ감사합니다 🙋‍♀️

  • @reload7862
    @reload7862 Місяць тому +1

    댓글을 보니 지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서 천간은 해당 사항 안되는가?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딱 언급해주셨네요. 천간은 극이고,
    지지는 충이다 라구요.
    저는 이제껏 합이 무조건 좋은 줄 알았는데 또
    그게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선생님 강의를 보면요. 혹시 남녀 일간이 서로 극한다고 한다면
    좋은걸가요? 합이랑 극 그리고 충 참 재밌네요.

    • @byulttang
      @byulttang  Місяць тому +1

      극의 장점이 있고, 충 합의 장점이 있지만, 당연히 단점도 있어요. 세상은 음과 양 반반이라서 .. 그 어떤 구조도 좋은 것도 반, 나쁜 것도 반이 되니.. 잘 활용하시면 약이 되기도 하고 독으로 쓸 수도 있어요. 무조건 좋다 나쁘다는 없는 듯해요. ^^;; 그러니까 공부해서 좋게 쓸려고 하는 거고요.

    • @reload7862
      @reload7862 Місяць тому +1

      @@byulttang 그렇군요.. 극, 충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단어 같은데 그게 아니라 좋고 나쁘고 다 장단점 이있는거네요.☺️ 음양에 조화라 오히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서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 @박명희-o3n
    @박명희-o3n 2 роки тому +3

    진리십니다.

  • @Yoooooooonni
    @Yoooooooonni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대박이네요….와

  • @sun011076
    @sun011076 2 роки тому +10

    대박!!!! 인문학강의 너무 좋다^^

  • @v8_6200
    @v8_6200 2 роки тому +5

    감사합니다.
    극 과 충 잘 배웠습니다.

  • @정은미-q5c
    @정은미-q5c Рік тому +1

    선생님~~
    충은 균형을 맞춘다. 완벽주의자. 욕심. 각자 분리해서 즐기기 . 충에 대한 강의 감사합니다.^^
    경술년 임진일주인데 내년 갑진년이 운에서 오면 어떤 변화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 @byulttang
      @byulttang  Рік тому +1

      대운을 먼저 보시고, 그다음 연운을 따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사주는 월지를 중심으로 보는 걸 기본으로 할 때 잘 맞아요. ^^;;

  • @gia6976
    @gia6976 Рік тому +2

    선생님~ 축미충처럼 토의 충은 어떤건가요? 축미충도 똑같이 보면 되는건가요~^^

    • @byulttang
      @byulttang  Рік тому +3

      모든 충은 반대의 기운을 가져와 더 완벽하게 만드는 기제에요. 그래서 처음엔 다 어려워요.

  • @GounJeong
    @GounJeong 2 роки тому +3

    남친 사주가 월지(묘)-일지(유) 충인데, 이러면 배우자를 충하는 것이라 떨어져 살아야하고,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안 좋을 수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선생님도 분리를 말씀하시네요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지만 걱정도 생깁니다. 남자친구랑은 사이가 좋고, 서로의 일지도 육합관계이거든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9

      업상대체 라는 것이 있어요. 묘유충이 있다면, 예술가나 자유직업을 가져야 해요. 그리고 일지는 같이 살 때 발동돼요. 월일이 묘유충이면 자기 취향이 아주 뚜렷할 거에요. 그래서 그런 자기 취향을 존중해주는 배우자를 만나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게 너무 멋대로라 함께 살면 배우자가 그걸 항상 용인하기가 좀 어려울 수 있어요. 묘는 자유를 유는 구속을 묘는 확장을 유는 단절을 이야기하는 데.. 진짜 묘유충은 언어가 두 개라서.. 왔다 갔다 하는 걸 잘 용인해주셔야 할 거에요. 통합이 안돼요. ㅎㅎ

  • @choi-jinyoung
    @choi-jinyoung 2 роки тому +3

    ...... 인은 인대로 신은 신대로 아름답게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 @moon-hy6sl
    @moon-hy6sl 2 роки тому +2

    주민등록상으로 봐야 한다는 사실에 충격입니다. 저는 일년 늦게 출생신고를 해서 사주가
    헷갈려요 무신생인 줄 알고 살았는데 정미생이었어요 주민등록상은 기유생이구요
    ...
    내가 너무 많아요..
    ...
    이게 진짜 나로 사는 게 맞나 싶다가도~
    끼워맞추는 느낌 같은 거?
    알수록 어렵습니다~
    ...
    선생님 강의를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편인만 가득해서 삐딱선이 있었는데~
    감사드립니다♡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2

      생일은 자신의 아이덴티티 같은 거니까 내 생일을 타인에게 어떻게 알려주느냐에 따라 상대가 나를 대하는 방식이 달라져요. 그러니 자신의 생일을 어떤 것으로 타인에게 알려줄지 고민해보세요. 말 안 하면 주민등록 생일로 샘을 대해 준답니다. ㅎㅎ 그걸로 샘이 성년인지 미성년자인지를 판단하니까요.

    • @moon-hy6sl
      @moon-hy6sl 2 роки тому

      사주가 개인의 바코드라 했으니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운이 흐르는 기운이라면 남들에게 알려진
      날을 삼아야 하구요...
      경제관념이 꽝인 걸보면
      무재인 정미생이 맞구요...
      엄마가 평생 따라 다니는 거보면 편인으로 뒤덮인 삶이 맞구요
      친구들은 한살 많고 두살 많은 걸 인정하지 않죠...그러거나 말거나
      사주 공부하면서 나를 알아갑니다...
      월지와 일지가 둘다 축토인데 년지 미토와 충이 되고 대운에서 미토가 들어와 충이 되면 변화무쌍한가요?
      기미대운에 무술년부터 몸이 많이 아팠어요....개고되어 좋다했는데~
      ...
      알수록 어렵습니다...
      이렇게 답글 주시니
      너무나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3

      @@moon-hy6sl 본인은 태어난 날을 알고 있으니까 태어난 날의 기운을 많이 써요. ㅎㅎ
      그리고 내가 모르는 기운이 오면 힘들어져요. 북극곰에게 빙하가 녹아 내리는 온난화 된 세상이 오는 건 너무 가혹한 환경이 오는 것과 같으니까요.

    • @moon-hy6sl
      @moon-hy6sl 2 роки тому +1

      @@byulttang 선생님..비유를 적절하게 들어 잘 설명해주시네요...
      많은 동영상 올려주시길
      바란다면 욕심일까요?
      감사합니다..
      복된 나날 되십시오~
      동영상은 빠짐없이 보고 또 봅니다...

  • @oceanthetis
    @oceanthetis 2 роки тому +3

    충에 대해서 막연히 부정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완전히 전환되네요! 저의 일지와 남친 일지가 자오충인데 (남친 경자일주, 저는 임오일주) 충이 되는 사이는 서로의 자리를 인정하고 통합하려 하지않고 만나면 되는건가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7

      서로 좋아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더 많은 다양성을 누릴 수 있어요. 다름만 인정하면 확장된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부부궁합으로는 일지끼리 충되는게 좋다고 해요. ^^ 물론 다름을 인정하고 그것이 주는 장점과 단점을 잘 아는 성숙함이 필요할 거에요.

    • @oceanthetis
      @oceanthetis 2 роки тому +3

      @@byulttang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읽어봤어요 선생님의 말들은 우주같아요!! 마음에 새기겠습니다ㅠㅠ

  • @msj961
    @msj961 2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선생님🙏🏻
    진토 시지, 신금 일지, 오화 월지, 인목 년지생인데… 말씀대로 그런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저 궁금한게, 제가 주민등록으로 묘목이 년지로 되어있어요. 그럼 제 성향이 정말 묘목처럼 행동하는걸까요?
    주민등록이 다르면 삶에도 영향이 있는걸까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2

      공적으로 사람들을 만날때는 주민등록생일로 봄생처럼 도전하면서 살것이고..사적인 만남을 가질 때는 성공지향적인 이야기를 하며 지낼 거에요. 두개의 생일을 가지고 계시면, 그냥 배우가 이중 배역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마음에 드는 것을 주로 사용하시면 아무 문제 없어요.

    • @msj961
      @msj961 2 роки тому

      @@byulttang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렇게 생각하며 살면 되겠네요~ 😃

  • @아몬드나무-q2n
    @아몬드나무-q2n 2 роки тому +2

    강의 잘 들었습니다!👏👏 경술 경진.
    경술 일주 인데 월지가 진이라 진술충이 있어요. 진술충은 어떤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는걸까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7

      샘은 매금 안되는 것이 더 중요할 거에요. 금이 매금되면, 진짜 어찌해볼 수가 없거든요. 특히 편인 매금은 부모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돈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살아요.
      또한 인성으로 충이 되면 정말 생각이 많아요. 진술충은 원래는 멋진 외모와 수려한 정신의 조합으로 엄청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재지만, 그걸 잘 쓰는 분들은 많이 드물어요. 뭐든 진짜 외모든 심성이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것이 진술충이죠.

  • @coolcoolstory354
    @coolcoolstory354 2 роки тому +1

    문제는 " How to do?" .... 자오충이 두 개나 있는 1인입니다. 현실에서 어떻게 여름처럼 살았다 겨울처럼 살았다 할 수 있을까요????ㅠㅠ / 강의 너무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많은 사주 강의 중에서 독특하십니다. 계속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웃음서버공간-t4r
    @웃음서버공간-t4r 14 днів тому +1

    사주 원국에 충은 불안정하다는 의견도 있던데 결과적으로 잘 쓰면 모든 걸 아우르지만 잘못 쓰면 혼란스러워서 그렇다고 해석 가능하겠군요?

    • @byulttang
      @byulttang  11 днів тому

      충은 처음 만난 남녀와 같아요. 그래서 처음은 실수가 많지만, 시간이 흐르면, 모솔의 한계를 극복한 성숙한 사람이 되는 거죠. ㅎㅎ

  • @건-y3x
    @건-y3x 2 роки тому +2

    실제 생일과 만증상의 생일이 다른 저로선 🤔그래도 실제 태어난날로 사주를 봐야겠지요?
    충을 나쁘고 무섭게만 보는 인식이 많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1

      두 개 다 작동하는데.. 자신이 세는 생일로 보면 돼요. 더 자세하게 보면 진짜 주민등록 생일도 정말 잘 동 한다는 걸 알 수 있지만, 골 아프니까. 그냥 세는 생일로만 보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ㅠㅠ
      여름엔 겨울을 그리워 하고 겨울엔 여름을 그리워하는데.. 그게 충이에요. ㅎㅎ

  • @빛나는다이야
    @빛나는다이야 2 роки тому +1

    지지가 삼합 방합이 되어있는데 남은 대운 20년동안 월지 충 10년, 년지 충 10년의 대운이 옵니다 😅 금일간으로 극신약한데 비겁이 와서 좋은가 싶다가도 충운이라 일단 다음 대운이 월지 충이니 뭔가 다른일을하나 생각도 들고 아직 미혼인데 어디서 충운에 결혼도 된다하여 ㅋㅋ(엇 생각해보니 지금도 시지 충 대운인데 ㅋ) 믿고싶은것만 믿는것으로....😅
    충이 어려워요~ 😭
    영상 감사합니다 🙏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8

      오는 충운은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들이 와요. 일지 충끼리 결혼하면 좋은 이유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기 때문에 좋은건데.. 생각이 어리면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놀려는 성향때문에 충을 다툼의 이유로 사용하죠. 충을 사용하려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장점과 고마움을 알아야 해요. 물론 상대도 나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하고요. 결국 우리가 살면서 배우는 것은 밤과 낮의 어울림을 알고 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 @행복한삶-i2z
    @행복한삶-i2z Рік тому +1

    선생님 저 충격받았어요 민증에12월30일있어도지금껏 계묘생 12월16일로 알고 살았는데 사주가 완전달라져서 멘붕이예요 ㅠ계묘년갑자월계사일기미시로 알고살았는데 정미일 정미시로 바뀌네요 없는육친 인성이있지만 공망이네요 일공망 년에서 편인공망이네요 우찌 해석하고 앞으로 살아야할지 경오대운 정인 편재에서 정인비견으로 62다운으로 변하네요 7대운으로 알고있는데 혼란스러워집니다 우찌살아야할지 ㅠ시간되실때 답변주시면 너무감사합니다

    • @byulttang
      @byulttang  Рік тому +1

      1년은12달이고, 우리의 사주도 120년을 살아야 세상을 알 수 있게 끔 설계되어 있어요. 그리고 분명히 샘은 살아온 날 보다는 살 날이 더 많이 남았을 텐데. 자기가 어떻게 살지는 본인이 정하면 돼요.
      어쨌거나 계묘년 12월 16일로 생일을 알고 살았다면, 그동안은 그 생일의 기운으로 본인의 내적인 삶은 이루어 진 것이고, 주민등록증이 12월 30일이라면, 대외적으로 그 기운으로 산 것이 돼요. 진짜 많은 분들이 샘처럼 주민등록과 원래 생일이 달라서 대외적인 모습과 집에서의 모습을 달리 하고 살고 있죠.
      두 생일이 둘다 어느정도는 다 맞는데,,, 어차피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기가 진짜 생일이라고 믿는 생일이 더 많이 작동하니까. 원래 생일로 인생의 미래를 맞추어 살아가면 될 거에요.

    • @행복한삶-i2z
      @행복한삶-i2z Рік тому +2

      @@byulttang 선생님 바쁘실텐데 풀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계사일주로 알다가 정미일로 바뀌니 깜짝 ^^남은 삶 헛살지 않도록 노력할께요^^편안밤 되세요~~

  • @Space-gw3yj
    @Space-gw3yj 2 роки тому

    경신일주에 경신년주예요. 무인월주 충인데요. 신금이 양쪽에서 치면 인목의 월지충이 더 쎄게 깨지는 느낌인건가요? 이게 늘 궁금했거든요. 금생목해야한다고 얻어 듣기는 했는데.. 지금 말씀 하신 방법으로 솔루션 하며 살아가면 되는거 똑같은가욤?

  • @해원-q5z
    @해원-q5z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주민등록대로 행동한다는 말씀듣고 저 며칠 충격이컸어요
    6년간 내사주 독학한다고 들여다본건 뭘까 실제생일대로 봐야된다고 배운것같은데 ㅜ
    그럼 행동하는것말고도 인생흐름도 민증대로 흘러갈까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1

      헉~ 주민등록생일이 다르면 당연히 그것이 외부에 영향을 끼쳐요. 그렇다고 원래 생일이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그냥 이중 배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간단하죠. 밖에서는 주민등록증으로, 나의 원 생일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과 나는 원생일대로 관계를 맺고 살고 그 사주의 운대로 작동해요.
      그러니까 주민등록증 사주 자체가 대외 적으로 쓰는 생일이니까. 사주를 신비하게 보시지 말고 그냥 논리적으로 보세요. 당연히 주민등록증 생일은 대외적인 용도로 쓰일 수 밖에 없어요. 만일 주민등록생일이 미성년자면 술 마시면 안된다고 할거에요. ^^ 원래 생일이 20살일지라도 말이죠. 그러니까 나와 나를 아는 사람에게만 난 20살로 인정받으며 살 수 있을 거에요. ^^;;

    • @해원-q5z
      @해원-q5z 2 роки тому +2

      @@byulttang 감사합니다~근데 저는 또한가지 더해서 실제 76 3월인데 호적은77 10월 학교취학은 1년 일찍해서 75들과 같이다녔어요 ㅠㅜ
      헷갈리시죠;
      정말제가 대학신입생때 민증이 대학교때 나와서 민증생일 그 전까지 미성년인 상태로 술마셨어요 ㅋㅋ

    • @바람이머물다간
      @바람이머물다간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내가 임자일 경자시로 주민등록이 되있고 실제는 다음날인 계축일 임자시인데 놀랍....

  • @lhm0824
    @lhm0824 Рік тому +1

    주윤발임다.... ㅜㅜ 제 이야기군요.... 경신월 겁난다요,,,,,

  • @수경-d4c
    @수경-d4c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주민등록생일이 음력으로 올려졌는데 사주볼 때 양력 음력 둘다 봐야하나요?

  • @barbiedoll5096
    @barbiedoll5096 2 роки тому +5

    토의 충은 약하다고 하던데 맞나요? 진술충의 경우는 어떤가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6

      토 충은 약하지 않아요. 속이 바뀌고 겉은 그대로라서 더 문제가 많아요. 진술충은 외적인 멋진 모습과 내면적이고 정신적인 것에 대한 조화를 찾아야 하는 건데.. 그게 쉽진 않아요.

    • @barbiedoll5096
      @barbiedoll5096 2 роки тому

      @@byulttang 충은 업그레이드라는 말씀도 다시 새겨봅니다. 성장하기위해선 고통이 따르는 법! 잘이겨내야지요^^

    • @라떼좋아최
      @라떼좋아최 2 роки тому +1

      @@byulttang 제가 연지 월지 진술충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외면과 내면의 조화로움을 항상 생각하거든요. 내면을 발전시키려는 노력?
      이게 진술충 때문이란걸 알고 나니 신기하네요^^

  • @성빈-n8u
    @성빈-n8u 2 роки тому

    제가 무진 용띠이고 갑진일주인데 인연을 만나는 해가 되면, 개띠 여자하고 인연이 되더라구요. 정말, 자연스럽게 회사에서 어느시점이 되면, 같은 공간에 같이 안볼수 없는 사이가 되서 좋아하고 싸우는 사이가 되더라구요. 작년 신축년에도 여자분을 회사에서 만났는데 대화도 잘 맞고 코드가 통하고 하지만 그 분도 개띠라는거.. 다만 정유일주.. 진술충이라 그 중간을 찾고자 하는 마음에 서로 인연이 되서 그렇게 만나게 되나봐요. 우리가 살다가는 지구라는 공간은, 아주 묘한 곳인듯 합니다.

  • @bonabae170
    @bonabae170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 강의 듣다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저는 가을에 태어난 무인일주입니다! 저는 월지가 '신' 이고 일지가 '인' 데요! 그러면 제 직업적인 건 월지에 있는 신금을 사용하고 직장 외 제 일상생활은 일지에 있는 인목을 사용하는게 인생을 더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 저두 이제는 잘 살고싶어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4

      지지 신금은 결과물을, 인은 내용을 추구해요. 신은 포장에 관한 이야기고, 인은 성장과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그러니깐 바깥에서는 눈앞에 있는 포장과 광고에 신경 쓰시고 집에서는 더 큰 계획과 비전에 대해 신경쓰면 될 거에요. 그러다 보면 비전과 포장이 딱 맞게 되는 순간 와요. 그게 대박이 될 거에요.

    • @으뜸이-u2r
      @으뜸이-u2r 2 роки тому +1

      @@byulttang 선생님 저는 기토일간에 월지가 신이고 년지가 인인데요, 똑같이 해석하면 될까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4

      @@으뜸이-u2r 년월은 부모와 내 일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에요. 년월충은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그리고 년월은 상식과 일처리의 관계기 때문에.. 월일 충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글자는 시간의 성질로 똑같이 읽으시면 돼요.

    • @bonabae170
      @bonabae170 2 роки тому +4

      @@byulttang 선생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답변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우선, 제 자신을 '상품화(?)'로 봤을 때, '신금'은 저의 외적 재산 (외모, 스타일, 말투, 커리어 등) 으로 보고 '인목'은 저의 내적 재산 (자기계발, 공부(자격증), 미래 투자, 철학 등) 으로 해석해도 괜찮을까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6

      @@bonabae170 넵.. 완전 잘 이해하셨네요. ㅎㅎ 조금 더 나아가면 신금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처리하고 만드는 것이라면, 인목은 독자적으로 아이디어를 창조해내는 것입니다.

  • @jamieyun2357
    @jamieyun2357 Рік тому

    선생님 주민등록생일로 봐야하나요? 너무 궁금해요! 어떤분은 실제 생년월일이 진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김성심-s9l
      @김성심-s9l Рік тому +2

      지나가다 대신 남깁니다.
      주민등록 생일은 대외적으로 작동,실제 생일은 사적으로 작동한다고 하셨어요.

  • @빛나는인생-z5k
    @빛나는인생-z5k 2 роки тому +2

    쌤 정축인인데 을미대운이 와서 축미충하면 둘다 토끼리의 붕층인데 어떻게 취하면 좋을까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5

      붕충이라고 해서 충 아닌건 아니잖아요. 사실 다른 충보다 더 힘들거에요. 겉은 안 변했는데 속이 변해 있으니까요. ㅎㅎ. 토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베이스 캠프 같은 거라서 인풋과 아웃풋에 대한 생각을 달리해야 해요. 진술축미의 시간에 대해 잘 연구해보세요. ^^ 완전 속이 변해야 해요.

  • @taehee1321
    @taehee1321 Рік тому +1

    가을생인데ᆢ주민등록이 8월이면 ㆍ어떤 성향을. 더갖고 있는걸까요?

    • @byulttang
      @byulttang  Рік тому +1

      신월이면, 뭐든 선점하고, 자기 영역을 만들려고 하죠. 경계지어서 자기편과 아닌 사람을 구분할 거에요. 물론 신약 신강에 따라 다르지만요.

  • @천유정-u7g
    @천유정-u7g 2 роки тому +2

    신사대운에 월지해수랑 사해충이 되는데요
    사는 정재고요 해수는 겁잰데
    충하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2

      충하는 것은 반대기운도 생각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기존의 방식을 더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다른 융합적인 방법을 찾아 일을 해보라고 하는 것을 뜻해요. 물론 능력이 안되면 괴로울 것이고, 능력이 된다면 진짜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죠. 겨울생이 여름을 만나면 주변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과 손잡고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면 좋아요. ^^ 그런 걸 만들어 놓지 않았으면 대화가 안 통해서 힘들어져요. ^^;; 신사는 군대같이 정형화 된 것을 좋아하는 일꾼들의 시간이니까 그걸 잘 활용해보세요.

  • @sobin1050
    @sobin1050 2 роки тому +8

    우와, 분리해서 생각할수록 어른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듣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제 원국에 축미충이랑 사해충이 있는데, 지지에 묘를 깐 사람이랑 유를 깐 사람들은 같이 일하고 나면 좀 기억에 남더라구요. 좋게든 안좋게든..ㅎㅎ
    이런 사람들과도 협업을 하게된다면, 어떤 태도로 협업을 하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7

      충이 되면 불평 불만이 많게 돼요. 조금 더우면 , 덥다. 조금 추우면 춥다고 말하죠. 한마디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싶어서 자꾸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런분에게는 좀더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것들. 창의적인 것들을 시키면 좋은 거에요. ^^

  • @표범-u9z
    @표범-u9z 2 роки тому +5

    충은 반대계절있단거
    묘유충 인신충 축미충 자오충
    균형을 잡는거 남녀같이공존
    계획결과동시 하고싶은거
    합으로 가려는거
    서로대립 년 부모면 월 화를없애지못함
    죽이지못하는거
    충욕심쟁이 완벽주의자
    분리해서 즐겨라
    민증대로 산다

  • @lintonsha
    @lintonsha 2 роки тому +3

    완벽주의자. 천간에 충 1개 지지에 충 2개 있는 사주입니다...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8

      천간은 극이라고 해요. 충은 잘못된 표현이죠. 충은 경계를 잘 가지고 배려하고 타협하는 것이고, 극은 기준을 가지고 분별하는 기능이에요.

  • @패션클로젯
    @패션클로젯 2 роки тому +3

    재밌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신금일지 시지인목의 인신충은 배우자와 자식간의 충으로 봐야하나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5

      자식도 배우자도 ... 더 나아지길 바라게 돼서..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다툼이 돼요. ㅠㅠ

    • @패션클로젯
      @패션클로젯 2 роки тому +1

      @@byulttang 그렇군요.빠른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창수唱水김성우
    @창수唱水김성우 2 роки тому +1

    쓰임을. 많이가진 삶.

  • @diamondsutra88
    @diamondsutra88 Місяць тому +1

    그럼 대운에서 오화가 오면요?

    • @byulttang
      @byulttang  Місяць тому

      오화운(한낮과 한여름의 시간)에 맞게 살면 돼요. 오화가 있는 사람들을 잔뜩 만나게 되고요. 그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고요.

  • @호이-e1f
    @호이-e1f 2 роки тому +2

    유해미신 지지로 앞둔 대운이 지지 인이 들어와 고민이 많아요. 시지 인유암합, 일지 인해합, 월지 인미귀문, 년지 인신충 난리도 아니네요. 물론 올해도 그런데... 올해 정신줄 살짝 놓았다가 사주의 세계에 입문을 하였는데... 다음 대운이 벌써부터 겁이 나네요. 저에게 다음 대운을 어찌 현명하게 살아가야 할지... 팁 좀 주세요. 사주를 차라리 몰랐던게 좋았을까? 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ㅜㅜ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7

      그래서 사주는 미리 볼 필요가 없어요. ㅎㅎㅎ 내가 뭔가 잘 못 되었거나 힘들어질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를 따져보기 위해 사주가 있는거에요. 진짜 우린 미리 대비할 수가 없어요. 아무리 용한 점장이라도.. 사후해석 밖에는 못해요. 그러니 미심적인 일이 일어 났을때만 보시고.. 그냥 인대운에는 뭘 해야 하는지만 아시면 돼요. 인은 새롭고 이상적인 꿈을 계획하고, 새로운 설계를 해야 하는 시간이니까. 그런 일이 생길 것을 기다리시면 돼요. 인은 새벽의 소리이며 입춘의 기운이니까 칙칙한 느낌 따윈 버리고 신선한 느낌으로 사시면 행복해질 거에요. ㅎㅎ

    • @호이-e1f
      @호이-e1f 2 роки тому +2

      @@byulttang 그러면 이번에 사주 공부하면서 저의 문제점을 많이 알았는데 고치고는 싶으나 타고난게 있어서인지 쉽지는 않지만 하나둘 고쳐 나가면 다음 대운에선 다른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도 될까요? 자꾸 위축이 되네요. 새로운 이상적인 꿈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시기... 그래서 올해 인세운에서 멘붕이 왔나 싶기도 해요. 코로나 영향으로 다 손 놓고 있었거든요. 언능 정신차리고 사주대로 살아볼게요. 늘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뵐게요.^^

  • @이지-y9k
    @이지-y9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충은 나쁘더라구요 전 월지 인성인데 사해충 엄마 이혼하고 엄마복진짜없어 공부도 못하구

    • @byulttang
      @byultt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같은 사주라도 좋은 부모를 만날 수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어쨌거나 충이 있다면 그 만큼의 내공을 가져야 세상일이 잘 풀려요. 충이 있는데 훌륭한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도스토예프스키도 월지 인성에 사해충인데 세상에 빛이 된 사람이죠. 안치환 가수도 사해충인데.. 알폰소 12세 국왕도 사해충이고요. ㅎㅎ

  • @sunkim828
    @sunkim828 Рік тому

    👍

  • @김은경-x8u7p
    @김은경-x8u7p Рік тому

    대운에서 축(식신)이 들어와 원국의 월지.일지 미토(식신)와 충이 일어났는데 망했습니다 세운에서도 축이 와서 충이 중첩되는 연도에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혹시 이런 비슷한 경우의 분들 조심하셔요. 이거보고 제가 사주에 흥미가 생겨 공부하고 있거든요

    • @byulttang
      @byulttang  Рік тому +3

      6번째 대운은 어떤 사람이든 충이 들어와요. 그때 정년퇴직하는 시기거든요. 다들 그때 인생의 전환점을 갖는데.. 미리 준비한 사람은 그 운에 대발하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던 사람은 정말 힘들어 진답니다. 사주는 그냥 시간이에요. 나쁜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그 시간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결과가 나타나요. 축이란 어둠속에서 몸과 마음을 기르는 시간인데, 그 시간에 일을 하려고 한다면, 어둡고 추운 겨울에 일하는 것 같아서 뭐든 다 힘들게 되어 있어요. 누가 깜깜한 밤에 나가서 운동하러 가거나 일하러 간다고 하면, 그건 말려야 하는 것처럼 축대운에 뭔가를 벌리는 것은 좋은일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교육과 명상쪽은 좋아요.

    • @김은경-x8u7p
      @김은경-x8u7p Рік тому +1

      @@byulttang 그래서 제가 우연찮게 주민센터에서 명리학도 접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공부도 하고 각종 취업관련 자격증들도 따고 그랬나봅니다 선생님
      축미충으로 6개 지장간중 을목(편인)만 남고 다 입고되어진다 합니다. 비견이 입고되었을때 일간은 입고 안되는게 맞는지요? 말을 타면 노예를 거느리고 싶다더니 답변에 감사하면서 또 질문을 하게됩니다.😇

    • @byulttang
      @byulttang  Рік тому +3

      @@김은경-x8u7p 묘지에 들어간다는 것은 책이 된다는 것.. 지식을 얻는 다는 것..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통장의 돈도 사실은 입묘일텐데.. 통장에 돈이 없는 것이 더 좋은 건 아니잖아요. ㅎㅎ 부디 입묘를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건 정신적이고 언어적으로 산다는 이야기와 같으니까요. 저도 년지 묘지를 쓰는 사람으로서 지식을 팔고 있으니까요.

    • @김은경-x8u7p
      @김은경-x8u7p Рік тому +1

      @@byulttang
      오호. 그렇군요 선생님. 무릎탁.
      묘지에 있으니 크게 나대지않는다면 누가 안건들듯. 에고고 조선시대 양반내들이야 한량처럼 잘살았겠네요 묘지에서.
      저는 토식상이 4개나 되니 아마도 장금이나 무술이였을듯. 주어진대로 일단 살아야겠네요
      묘지 열릴때까지. 그래도 영혼은 자유로와서 이리 글도 쓰고합니다 그려.
      정성으로 답변 남겨주시니 감사해요 선생님.
      책 잘쓰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 @리아-o9e
    @리아-o9e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경신일주 올해 임인년으로 인신충인데 인신형을 걱정해야 한다고 하셨었거든요 저도 인신충이니 부족한걸 채워주는 인연이 오긴 하는걸까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2

      충은 반대기운이기 때문에 익히는데 시간이 걸려요. 나와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내공이 있다면 충운은 좋지만, 그전에 나와 다름을 긍정하고, 낯설고 이질적인 느낌에 대해 잘 배워야 할 거에요. 안 그럼 짜증만 나요. ㅎㅎ 그리고 경신일주의 경우 그냥 내 말 잘 듣는 편한 사람 찾으세요. 가슴 설레는 분 찾으면 그냥 망해요. ^^

    • @리아-o9e
      @리아-o9e 2 роки тому

      @@byulttang 아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가요ㅋㅋ 선생님 근데 대운이 병진으로 신자진 반합인데 그럼 인목이 충이여도 못깨는건가요?

    • @byulttang
      @byulttang  2 роки тому +7

      @@리아-o9e 그런데 왜 깨려고 하세요. ㅎㅎ.. 신자진으로 쓰면 되잖아요. 여름은 여름답게 겨울을 겨울답게 쓰는 것이 제일로 행복해지는 건데.. 그리고 계절은 항상 머물지 않아요. 영원한건 없다는 거죠. 그냥 순리대로 인생을 여행하듯이 사는 것이 제일로 행복한것 같아요. 어차피 인간은 세월의 순리를 거부할 수는 없으니까요.
      오는 모든 운이 다 좋아요. 어떤 계절이 .. 혹은 어떤 시간이 나쁠 게 있을까요. 그걸 싫어하는 우리들의 아집이 있을 뿐이에요. 밤이 되면 움질일 수 없고, 낮이 되면 쉴 수 없는데, 우린 꼭 그 시간에 다른 걸 원하니까 늘 불행한 거에요. ^^;;

  • @OKJ-p5i
    @OKJ-p5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충 운에 박살낫네요

    • @byulttang
      @byultt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주는 시간의 명령이에요. 그걸 잘 따를 수 없으면. 망해요. 그러니까 아침에 회사나 학교 가야 한다고 하는 명이 있을 때.. 그걸 안 하는 순간 좋은 결과는 안 생겨요.